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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5/05

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5/30
    지나가다 흔적..
    더불어 함께
  2. 2005/05/25
    야근을 마치고...
    더불어 함께
  3. 2005/05/24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ㅋㅋㅋ
    더불어 함께
  4. 2005/05/23
    민주동문회 체육대회.
    더불어 함께
  5. 2005/05/18
    장대비 그후...
    더불어 함께
  6. 2005/05/12
    겸손
    더불어 함께
  7. 2005/05/10
    흔적 남기기.
    더불어 함께
  8. 2005/05/04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
    더불어 함께
  9. 2005/05/02
    [펌] 그땐 그랬지.
    더불어 함께
  10. 2005/05/01
    흔적 남깁니다.(1)
    더불어 함께

지나가다 흔적..

요새 업무가 많아서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야근인데...

이제 마무리하고 집에 갈려고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글 남기기 쉽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흔적 남깁니다.

 

오늘 야근하면서

오랜만에 친구들에게 연락했습니다.

 

제가 자주 연락하는 편이 아니라서 (전화오기만을 기다리는..ㅋㅋㅋ)

이제 아쉬운 사람이 우물판다고 연락하게되네요.

 

다들 고만고만하게 지내는데.. 화이팅하자는 내용이지요..

 

오랜만에 친구들 목소리 들었더니 힘이 부쩍 솟습니다.

 

그럼 이만 집에가서 그만 쉴랍니다.

 

날씨는 초여름......수요일에 비온다고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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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마치고...

치열하게 살고 있는지.

야근에, 스트레스에 어깨가 짓눌려도..

누구 하나 주물러 줄 사람 없어

 

혼자 어깰 두드려 보지만 시원하기는 커녕

괜한 손놀림이라는거 새삼 느껴본다.

 

오늘도 야근이다.

돈은 쥐고리만하고 야근은 밥먹듯 하니..

죽을 맛이지만

다른 대안을 찾기전엔 이곳을 떠나지 않으리라 맘먹었다. 

 

조금 있으면 저녁 12시가 다되어 간다.

일은 대충 마무리 되어가고..

(항상 이시간에 퇴근 하는건 아니다. 그럼 미쳐버리지) 

 

머리좀 식히다가 집에 들어 가야 겠다.

 

잘 살고 있는거지?

 

이젠 정리할때가 됐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직도 헤매는 중이다.

 

좀더 확실하게 가혹하게 날 차버리지 그랬냐.

 

요즘 자주듣는 노래가 별과 나윤건이 부른 "안부"라는 노래다.

 

노래가사가....

 

"너무슬픈 일이죠. 가슴이 너무 아프죠.

그대 향한 마음을 다 지운다는게 다 잊는다는게....

 

이젠 사랑해도. 사랑해선 안되고..

보고파도 만나선 안되고..  

.

.

.

행여 우리 마주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 숨기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웃으며 안부를 물어...."

 

그게 가능하냐고?

여하튼 별과 나윤건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너무나 가슴아픈 이야기다.

 

이제 집에 가야겠다.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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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ㅋㅋㅋ

  나도 가끔은 이렇게 살고 싶다.

         하지만 울산 건설플랜트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접하고선 마음이 씁쓸하다.

 

         그들의 투쟁에 비하면 이런 삶은 사치겠지만 

         건설플랜트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노동현장도 개선되고, 복지도 향상되서   

         안정된 직장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길 바라면서...

 

         감히 이런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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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동문회 체육대회.

어제 민주동문회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진국형과 함께 체육대회 준비하고 전체진행과 사회를 맡아서

하다보니 맘껏놀지도 못하고 뒷치닥거리만 했네요.

 

체육대회 끝내고 뒷풀이 장소에서도 몸이 피곤해서 술도 안들어 가고..

집에 들어와서 곧장 뻗어 버렸답니다.

 

오랜만에 친한 선후배 만나서 넘 좋았습니다.

 

더 많은 선후배 동기들 보고 싶었는데 아쉬운 부분도 있구여.

 

수철이는 잘살고 있는지, 체육대회오면 얼굴이라도 볼려고 했는데

제가 연락해서 한번 찾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경훈형하고 술한잔 해야하는데.. 아직 풀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여하튼 힘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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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그후...

어젯밤 장대비가 엄청스리 내리더니...

 6월하순 장마철을 연상케 하더구만요

 

오늘 남선공원 숲길 가꾸기 심사가 있다고 해서 사무국장님과 동행해서

부슬부슬 내리는 가랑비 맞으며 남선공원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서울과 대구에서 온 심사위원들도 고생했지요.

 

2시간에 걸쳐 남선공원을 돌아보구 점심함께 하구.

사무실에 왔더니 오후가 금방 지나버렸어요.

 

몇가지 업무 처리하고 지금은 좀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저녁시간과 주말을 이용해서 뭔가 미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하루하루 업무에 치여 살다보니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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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겸손이란 사람이 자신을 알려고 할 때 마음에 생기는 첫 감정이다.

겸손은 지(智)를 깊게 한다.

                                                                      - 채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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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남기기.

하루내내 정신없이 업무와 싸우며 지내고 있지만

풀리지 않는 일들은 계속 머리속을 맴돌곤 합니다.

 

잊을래야 잊을수 없고, 그냥 생각하면 대안은 없구.

 

가슴이 미어지기도 하구. 허허 쓴 웃음을 짓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 사랑하는 마음이 엷어 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괜한 마음에 흠짓 놀라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생각에 골머리 앓고 있는데

진국이 형의 전화에, 밖에서 머리좀 식히고 들어 왔습니다.

 

22일 있는 민주 동문회 체육대회.

준비할 사람 없어서 이번주 목요일에 모이자고 하는군요.

 

그동안 개인적인 일들로 모임에도 자주 나가지 못했는데.

도움될만한 일들 있으면 돕고 그래야 겠습니다.

 

바쁘게 살려고 하는데

요즘 참 외롭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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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온 여유

점심먹고 유난히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날씨도 무지 좋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이..

 

쫌있다가 아는 형에게 자전거 받으러 갑니다.

 

사무실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오후시간을 보낼까 합니다.

 

그동안 여러 일 진행하느라 퇴근시간이 저녁 11시가 기본이었는데  

이제는 한가해서 이런 여유 좀 부려도 될 듯 싶습니다.

 

내일은 휴일이네요. 푹 쉬시고 활력 충전하세요*^^*    

 

전 이제 자전거 타러 나갑니다.

청주 가로수길 자전거 타고 달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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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그땐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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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남깁니다.

정신없었던 날 들이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일주일에 2번의 행사를 치르고 나니

맥이 탁 풀리는 군요.

 

주말엔 푹 쉬어야 겠다 했는데..

집에만 있는게 답답해서 옷을 걸치고 무작정 나왔네요.

결국은 갈데가 없어서 사무실에 나와서 컴앞에 앉았답니다.

 

모두들 잘 계시죠?

보고 싶습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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