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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정의

이 작품은 4.19 또는 LA폭동을 기념하기 위해서, 사건이 일어난 직후에 제작된 것이다. 이 작품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개인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과의 섬뜩한 연결을 서술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나는 한국전쟁이 끝난 1953년에 태어났다. 나는 어린아이로서 4.19를 목격하였고 나의 가족은 그해에 이민을 떠났다. 나의 생일은 4.19가 일어난 날이다. 이는 바로 미국 페미니스트들의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핵심 구호의 직설적인 동시에 은유적인 예증이라 할 수 있다. - 민영순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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