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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22
    불타는 WTC/911테러 누가 일으켰는가?(1)
    박종권

불타는 WTC/911테러 누가 일으켰는가?

9·11 테러(September 11 attacks)2001년9월11일 항공기 납치 동시 다발 자살테러로 오전8시45분부터 오전10시30분 사이에 뉴욕 세계무역센터건물이 붕괴된 사건을 말한다.(* 부속건물 추가 붕괴는 미국 시각 오후5시20분) 이로 인해 미국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고, 워싱턴D.C의 국방부 펜타곤이 공격을 받은 대참사를 말한다. (위키 인용)

 

9-11-towers.jpg

 

 

 

911 테러는2001년 9월 11일, 뉴욕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약자WTC) 쌍둥이 건물을 공격한2대의 민간 비행기에 의하여, 수천명의 인명 피해와 수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일으킨 사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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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돌직전의 비행기 하단을 보라.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911 테러 관련 사망자) **************************************

 

세계 무역 센터(WTC) : 실종4,972명, 사망152명

아메리칸 항공AA11편 탑승객: 사망92명

유나이티드 항공UA175편 탑승객: 사망65명

워싱턴D.C.

미국 국방부 청사: 사망 또는 실종125명

아메리칸 항공AA77편 탑승객:사망64명

펜실베이니아 주

유나이티드 항공UA93편 탑승객: 사망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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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전체 사망자 숫자는 무려5,514 명에 이른다.

 

 

이 테러 사건의 결과로서,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이 촉발되었고,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 정권”이 이라크에서는 “사담 후세인 정권”이 축출되었다.

 

 

미국 및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다방면에 엄청난 충격을 안긴 이 사건의 진실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중동지역2개 국가의 정권이 붕괴되었으며, 미국 및 전 세계 국가에 심각한 파장을 몰고 온 사건이다.

 

 

개인적으로 판단해 본다면, “치밀하게 계획된 자작극 自作劇, 음모 陰謀”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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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는 미국의 자존심 WTC

 

 

주된 판단이유로는, “미국의 이익이 크게 증대하였다”는 점이다.9·11 공격은 미국의 지배 세력과 군수업체 모두에게 천금 같은 기회를 안겨주었는데, 이와 같은 내용은 아래 사항에서 확인된다

 

아래 기사를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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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수산업 다시 ‘노다지’

전쟁은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리지만 한편에선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이들이 있다. 전쟁을 먹고 사는 산업, 군수산업체가 그들이다.


이번 이라크전도 미국 방위산업체들과 건설·에너지업체들에게 막대한 이익을 안겨줬다. 미국 최대의 군수회사 록히드 마틴의 올1/4분기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15% 늘어난2억5천만달러였다. 토마호크와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생산하는 레이시온 역시 이라크전을 치르면서 매출이8% 늘었다.


최대1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은침체에 시달려온 미국의 건설·에너지업체들에게 다시 없는 기회다. 건설회사 벡텔은 이라크 인프라 재건사업 주계약자로 선정돼 이라크전 최대수혜자로 떠올랐다. 핼리버튼, 엑손모빌 등 미국의 석유메이저들도 세계2위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이라크의 석유개발권 장악을 기대하고 있다.


이라크전 뿐만이 아니다. 사실 부시 행정부 출범 이래 미국 군수업체들에게는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부시 행정부가 전세계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미사일방어(MD)체제는 적어도800억달러 이상의 돈이 필요하다. 군수업체들에게는 돈벼락이 떨어지는 셈이다.


91년 걸프전 이후 미국의 군수산업은 이렇다 할 특수 없이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었다. 하지만9·11테러, 아프간 전, 이라크 전 등이 이어지면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부시 행정부의2003년 국방예산은2002년 보다480억달러나 증가한3794억달러이다. 이 가운데 무기조달 예산은670억달러로1991년 이후 최대 규모다. 부시행정부는 앞으로6년동안 매년200억달러씩 국방비를 증강할 방침이다. 2009년엔4840억달러에 이른다. (코리안위클리 2003/05/22 일자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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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에 투입된 전쟁비용은 도대체 얼마일까?

 

 

미국 국회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 총1조2천8백억 달러(2001년부터)(한국 돈 환산1,338조)를 쏟아 부었다고 한다. (통화 팽창률과 국채 조정금리를 거치지 않은 조건 하에서 추정한 전비 戰費)

 

 

1,338조1천6백억 원이라고 하는 천문학적 군비가 투입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결과론 적 상황을 두고 거꾸로 추정해 가는 연역법을 쓰다 보면, 결국911 테러가 누가 일으켰는가에 대한 “추론은 명확해 진다”고 보인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국에게 있어서 군수산업이란, 중요한 경제적 기반 중 하나다. 그러나 군수 산업이라는 것은, “피를 동반해야, 성장할 수 있는 죽음의 산업”이다.즉, 전쟁과 같은 재앙, 참화가 일어나야, 돈을 벌 수 있는 산업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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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는 사전에 이를 알고 있었다?

 

미국의 군수산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인력은 약200만명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미국 전체 노동인구의2%에 해당된다고 한다. 미국 과학자와 기술자들의 1/3이상이 군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하며, 미 연방차원에서 지출되는 연구개발R&D 투자비용의3/4이 군사적인 목적에 사용된다고 한다.

 

 

조선, 항공, 중공업, 중화학 산업의 대부분은, “군수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다” 즉, 한 나라의 주요 기간 산업들이 대부분, “군수산업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비단, 전쟁이 일어나면, 조선, 항공, 중공업, 중화학 공업에만 파장을 몰고 오는 것이 아니다. 거의 전 부분에 걸쳐서 모든 산업이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는 곧 “수요가 창출됨을 의미하고, 관련 업체와 경제가 호황을 누리게 됨을 의미한다”

 

 

전쟁을 치르려면, 무기만이 아니라, 먹고 입고 쓰는 생필품(군인들과 해당국가 지원 보급품 등등)과 전후 재건을 위한 건설, 금융지원 등 여러 가지 측면의 산업들이 연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동 지역이 석유가 매장된 전략적 요충지라는 측면도 빼놓을 수 없다.

 

 

일본이 전후 피해를 복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중대요인 중 하나는 바로6.25 한국 전쟁이다. 또한 한국이 경제개발 과정에서 많은 이익을 얻어낸 것 중 하나도 베트남 전쟁이다. 이렇게 전쟁이란 그 전쟁을 치르는 당사국, 당사자 입장에서는 피를 흘려야 하는 참화, 재앙에 되지만, 배후의 다른 어떤 나라나, 사람들에게는, 큰 돈을 벌고, 이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만일, 빈라덴과 같은 국제적 테러리스트 조직이 없었다면? 세계를 막후 지배하는 세력들은 “어떻게 해서든, 테러와 공포를 조장하는 세력과 조직을 만들어 냈을 것”이라는 것이 내 개인적인 판단이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최대 문제점 중 하나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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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테러와 공포를 통하여 세상을 통치하고, 아울러서 이익을 증대시키며, 모든 부와 이익을 독점하여, 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것도 이들의 통치기술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미 국민들은, 빈라덴과 아랍 중동지역의 테러리스트,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일으켰다고 알려진, 911 테러 사건으로 인해 무려2조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더 부담해야 했으며, 이 엄청난 돈은, 사람을 죽이는 전쟁의 포화 속에 사라져 가야 했다.

 

 

물론, 사담 후세인이 독재자이며, 탈레반 정권이 인권을 유린하고 탄압하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며, 빈라덴이 쓸데 없는 테러와 공포를 일삼는 사람들이라는 것 역시 명확하다. (이들 역시 올바른 사람들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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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을 둘러 싸고 보이는 암흑의 심연, 지옥의 암흑을 연상하게 하는 암흑의 구름들.

 

여기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국제정세나 미국의 정책 등이 과연 우리가 보는 바와 같이, “정의와 공정, 올바른 도덕적 윤리와 가치관에 근거한 것이냐에 대한 것이다”

 

 

인간에게 이중적 양면성이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라고 하는 실체 없는 인간들의 집합체 역시도, 이중적 양면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되는데, 미국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것이다.

 

 

다면적인 분석을 해 본다면,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이나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 그리고, 빈라덴 같은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 조직들은 지구 인류 사회에서 척결되어야 할 “옳지 못한 존재, 단체, 정권에 해당된다

 

 

특히 이슬람 원리주의(물론 기독교 원리주의자들, 청교도주의도 마찬가지 맥락)인데, 이 사상과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은, 神의 이름을 빌어서,같은 사람들의 자유와 인권을 탄압하고 억압하고 유린하는 죄악을 범하고 있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견해다.(이슬람교 자체가 인권침해, 탄압의 요소가 강한 억압적 교리와 통제의 규율은 지닌 종교다. 왜 이슬람이 이렇게 되었을까? 대표적인 것이 여성에 대한 인권탄압이다. 여성을 같은 인간으로서 존중해 주지 않고 일종의 소유물, 노예로서 취급하게 만든 죄악이 이 종교에 있다. 기독교 또한 마찬가지였으나, 이슬람에 비해서 보다 완화된 형태라고 보인다. 중세시대에는 기독교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슬람교의 죄악은, 과거 고대, 중세시대의 야만적인 가치관이 현대에 와서도 그대로 존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변해야 하는데,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이슬람 원리주의는 전통과 문자적 교리준수를 통해 이슬람 공동체의 순수성을 지키고자 하는 종교적 원리주의를 말한다. 이슬람 원리주의가 태동한 근본적 이유는 서구 열강의 침탈에 원인이 있다고 보인다. 즉, 석유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된 중동지역에 대한 서구 열강의 간섭과 이익침해로 인한, 이슬람 국가의 피해의식이 이슬람 원리주의를 태동시켰다고 한다. 민족자결주의, 민족과 국가의 이익을 수호하고 자존심을 지키고자 하는 것은 정당하며, 그릇된 것이 아니나, 문제는 이들이 과격하고 폭력적인 수단과 방법에 의존하려 한다는 것과, 인권을 종교와 神의 이름을 빌어서 탄압하고 억압 구속한다는 것에 있다.

 

 

내가 아는 바로는, 神은,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왜냐하면 내가 아는 神은 사랑과 공정, 자비와 정의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만일 이것이 신의 특성이 아니라고 한다면, 도대체 신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물론 깊게 들어가면, 신의3속성이 있다. 바로 창조, 유지, 파괴의3속성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주만물의 순환이치 적 측면의 본질적인 것이며,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에게 해당될 것은 아니다. 즉, 인간 사회, 문명은 어디까지나, 상호존중과 사랑, 공정, 자비에 기초한 문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神께서, 사람들에게, 지배자 계급과 피지배자 계급을 설정하고, 지배자 계급은 피지배자 계급에 해당되는 사람들을 억압과 구속으로 통제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고 나는 믿는다. 정말 그랬다면, 그건 神이 아니다. 이게 나의 믿음이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볼 때, 이슬람 종교는 변화되어야 하며, 이슬람 국가 또한 변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탈레반 정권이나, 사담 후세인 정권, 빈 라덴과 같은 존재들은 인류에게 있어서는 암적 존재이며, 축출의 대상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다만, 이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게 만든 근본적인 요인은 바로 서구열강, 미국과 유럽 등의 강대국에게도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서구 열강과 미국 등 강대국은 인간에 존재하는 이중적 양면성을 지닌다. 인간에게 그런 속성이 존재하는 한, 인간의 집합체인 국가 또한 그러한 속성을 지닐 수 밖에 없다. 즉, 자국의 이익에 기초하여 행동한다는 점이다.(인간도 똑 같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간들도 이렇게 행동한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중동지역, 이슬람 권 국가들이 서구 열강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고 이들을 축출과 견제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들의 주권과 이익이 침해 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 역시도 경직된 교리에 얽매여, 같은 형제자매들을 억압되고 구속된 노예적 삶 속으로 처 박아 놓고 있는 이중적 모순과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 역시도 사실이다. 그들 역시도 올바르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게 문제의 빌미가 된다.

 

 

결국 국제정세라는 것은 “어느 한 조직이나 국가가 절대적으로 잘못하여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없다”는 것이 전제적 조건(일부 예외도 있을 수는 있다.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 일본제국주의자들과19세기 초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 같은 것들이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느 것이 인류에게 있어서 최적의 공동선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판단해 볼 문제일 뿐이다.

 

 

어쨌든, 911테러 사건의 결과로서 미국인들은 무려2조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더 내야 했고, 어느 면에서 본다면 경제적 손실과 피해를 크게 입은 것으로 보이지만, 내막을 살펴 보면, 그게 아니라는 점도 분명해 진다.

 

 

미국을 지배하는 검은 세력들, 이른바 “보이지 않는 권력”들에 해당되는 것들로는, 여러 단체와 조직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군수복합산업체 들이다. 그리고, 미국의 연방예산이 가장 많이 투입되고 있고 과학자, 기술자 등 주요 고급 인력들이 집중적으로 일하고 있는 분야도 바로 이 분야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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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급에 속한다고 알려진 미국의 항공모함.(중공업, 중화학공업,조선업,항공산업의 복합체) 

 

군수산업은, 거의 전 산업에 영향을 끼치는 산업인데, 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더 그렇다고 알려져 있다. 국가의 기간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중화학” “중공업” “항공산업” “조선산업””자동차 산업” 등이 전부 군수물자와 연계되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 같은 나라는 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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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 순향함에서 발사되는 토마호크 미사일 (중공업, 조선업, 정밀전자제어학, 중화학공업 등의 결정체)

 

 

그러니 당연히 이들의 입김이 강할 수 밖에 없는데, 1991년 사막의 폭풍 작전 이후, 이렇다 할 전쟁이 없는 상황에서, 군수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고, 이들의 매출과 이익이 줄어가는 상황에서 벌어진 사건이 바로911 테러 사건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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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미국 F22 랩터 전폭기.(항공우주산업, 항공산업, 전자산업, 중화학, 중공업 등의 복합체) 

 

 

그리고 911테러의 결과로서 미국은 무려1,338조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군비를 지출하게 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이후10년 간은 미국 주요 군수복합산업체(군수업체라고는 하지만, 군수품만 생산하는 것이 아님에 주목해야 함. 일반적인 물품도 생산한다는 점, 즉 군산복합업체들이 대부분임)들은 대호황을누려 왔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5천여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엄청난 사회, 정치, 경제적인 파장을 몰고 온 사건이지만, 특정 분야의 사람들은 엄청난 반사이득을 얻었으며, 미국이라고 하는 국가의 국가적 이득(중동지역에 대한 영향력 강화, 골치 아프고 말 안 듣는 아랍, 이슬람 정권의 제거 등)이 증대되었다는 점이 바로, “음모론의 실체를 부각시키는 하나의 단서라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특정 분야의 사람들이 누구냐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들이 바로 우리가 늘 말하고 있는, 그림자 정부 세력과 연관되어 있다”는 추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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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건 “미국 남북 전쟁 당시 카빈 총을 비싸게 팔아 큰 돈을 벌었다고 함.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에서도 엄청난 부를 획득.

 

록펠러: 베트남 전쟁에서 엄청난 부를 획득.

 

 

미 국방부는 테러 이후 주요 군수업체들에 대 테러 군사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해달라고 은밀히 요청했다고 미 국방전문지인<디펜스데일리>가 군소식통들의 말을 빌려 최근 보도했다. 국방부는 정밀무기를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의 무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예비 부품을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요청을 받은 업체는4대 군수업체 외에 제너럴 다이내믹스·노스럽글루먼·하니웰·아이티티·록웰콜린스와 영국`BAE시스템' 북미공장 등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구매 계약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무기 생산의 속도를 높이라는 요청을 받았다. 현재 대부분의 계약이 실무자선에서 진행 중”이라는 미 군수업체 고위간부의 말을 인용했다.

 

`새 전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될 무기는 보잉의 재래식 공대지 순항미사일(CALCM) 및 직격탄(JDAM), 록히드마틴의 풍향을 고려해서 목표물에 명중시키는 포탄, 레이시언의 토마호크미사일 등으로 전해진다.군수업체들은 탱크 등의 예비부품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미 렉싱턴 연구소의 군사전문가인 로렌 톰슨은 “국방부가 순항미사일이나 토마 호크같은 정밀 첨단무기들을 상당기간 동안 충분한 정도로 구매하지 않았다”며 “현재 확보된 순항미사일이 일주일 만에도 모두 소비될 수 있기 때문에 재고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 군수업체들은 각기`전공분야'가 있다. 세계 최대의 군수업체인 록히드 마틴은 전자 및 미사일 발사시스템, 레이시언은 미사일 유도시스템, 노스럽글루먼은 항공기용 레이더,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전투함과 탱크 등에 강하다. 록히드마틴은 매출액이250억달러, 종업원이13만여명에 이른다.

 

미 국방정보연구소에 따르면 미 군수산업은 미국 노동인구의2%인220여만명을 고용하고 있다. 1999년에 국방부가 군수업체에 제공한 금액은1180억달러에 이르고, 이중 상당 부분을4대 군수업체가 차지했다. 이들은 첨단무기 개발 능력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로비력이 뛰어나다. 미사일방어(엠디) 체제 논쟁이 한창이던97~98년에 이들 회사가 로비에 뿌린 돈만도3400만달러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 전쟁'에서 가장 이득을 많이 볼 군수업체는 록히드마틴과 레이시언이 꼽힌다. 이들 회사는 미리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자동유도 무기에 강하다. 이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적에게 치명타를 날릴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군이 자주 애용한다. 반면 보잉은 군수분야 수요는 늘겠지만 민간 항공수요 격감으로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지적된다. 걸프전 때처럼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지 않는다면 폭격기나 탱크보다는 정보수집 및 감시시스템 등의 생산업체가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미국의 국방예산은 냉전의 끝무렵인89년에4천억달러였다가 하향곡선을 긋기 시작해96년엔2656억달러로 줄었다. 그러나 조지 부시 대통령의 등장과 함께 내년엔 올해보다326억달러나 많은3289억달러의 국방예산이 책정됐으며, 2003년에는4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냉전시기와 비슷한 규모의 국방예산이 책정되는 셈이다.

************************************************(홍익문화연합 블로그 인용)

군산복합체 기원

 

1차대전 때'유착' 월가 진두지휘

냉전기 거치며'이데올로기' 무장

 

미국 국방부·산업계·금융계·노동계·정계·학계 등이 거액의 군사지출을 매개로 형성한 유착관계인 군산복합체의 기원은1차대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초기 형태

=초기 군산복합체에서 중요한 기능을 했던 것은 뉴욕 월가의 금융회사들이다. 제이피모건·쿤롭·골드먼삭스 등이1차대전 당시 전쟁물자`외상구입'에 대한 금융지원을 조건으로 여러 나라로부터 조달권을 따내 미 기업들에게 할당·생산시키는 과정에서 군산복합체가 등장했다.

 

모건은행은1915년1월 영국 정부와, 3월에는 프랑스와 전쟁물자 조달계약을 맺었다. 이해 미국 민간여객선 루지태니아호 격침사건 이후 미국이 전쟁에 참여하면서 이 은행의 전쟁물자 조달은 더욱 늘어 연방정부의 세수와 같은 규모인30억달러 어치에 달했다.

 

이 은행의 동업자이면서 전쟁물자 조달책임자였던 에드워드 스테티너스 아래200여명의 직원들은 미 전역에서 물자계약과 수송 등을 처리했다. 은행들은 이렇게 막대한 전쟁특수를 미끼로 미국 기업들을 군수산업체로 재편했다. 1차대전 말 미국의 군수산업은 영국과 프랑스를 합친 것보다 더 커졌다. 미 경제사가 존 고든은 “스테티너스는 이 때문에`군산복합체의 아버지'로 불린다”고 말했다.

 

◇2차대전 이후

=미국 경제는2차대전 동안 군함6500척, 비행기29만6400대, 탱크8만6330대, 상륙정6만4546척, 군용 트럭350만대, 수송선5300만t 등 막대한 군수물자 생산에 힘입어 전쟁 전보다2.2배 커졌다. 전시경제의 정점에는 대통령 직속이면서 민·관 합동조직인`전시생산위원회'가 있었고, 금융회사들은 미 정부의 채권을 인수하면서 위원회와 기업 사이에서 전쟁물자 할당·생산의 중개자 구실을 계속했다. 이 시스템 안에 베스킨라빈스31 등 아이스크림업체에서 보잉 등 항공업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미국 기업이 편입됐다.

 

 

두 차례의 대전을 거치면서 모습을 갖춘 군산복합체는 냉전기에 단순 경제유착 단계를 넘어 사회·정치·사상적 유착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전쟁특수가 계속되기를 희망하면서 끝없는`가상의 적' 창출과 군비지출 확대, 국제분쟁 개입, 냉전체제 강화, 사상과 문화의 다원성 부정, 관료들의 부패 등을 유발했다.

 

 

******************************************** 홍익문화연합 블로그 인용

 

 

결국 냉전 종식으로 “더 이상 싸우고 경계해야 할 주적 主敵이 없어진 상황”에서, 줄어만 가는 군비와 이로 인한, 군산복합업체들의 불황과 이익 감소 문제를 타개하기 위하여 어떤 음모를 꾸민 것이 아니냐는 추론이 설득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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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45년 전인1961년 1월17일 미국의 드와이트D.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퇴임연설에서 “미국의 민주주의는 새로운 거대하고 음험한 세력의 위협을 받고 있다. 그것은 군산복합체라고 할 수 있는 위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젠하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군산복합체의 영향력은 냉전 이후에도 점점 커져갔고 ‘군산복합체’라는 말 그대로 펜타곤(미 국방부)과 군수산업, 그리고 의회의 유착관계는 점점 깊어져 왔다

 

디펜스뉴스의 자료에 따르면2004년 기준 세계10대 군수산업체 가운데 록히드마틴, 보잉, 노스롭그루먼, 레이시온, 제너럴 다이나믹스, 하니웰, 핼리버튼 등7개가 미국의 업체다. 또한100대 기업 가운데44개가 미국 업체이고 이들이2003년 기준 전세계 무기 판매의63.2%를 차지하고 있다. 1위인 록히드마틴은 지난2004년 무기 판매로만 무려340억 달러(약33조 원)를 벌어들였다.

 

군수산업체와 군, 의회 사이의 유착관계는 매우 긴밀하다. 군수산업체는 펜타곤과 의회를 향해 로비를 벌이고, 정당과 의원들에게 막대한 정치자금을 대고 있다. 이들은 또 펜타곤의 관료들과 퇴역장성들을CEO나 이사로 영입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우선 정부와 의회, 군수산업은 인적으로 끈끈하게 얽혀 있다. 딕 체니 부통령은1995년부터 대선이 본격화된2000년까지 핼리버튼의 최고경영자로 일했다. 핼리버튼은 이라크전에서 막대한 수익을 얻어 지난2004년 매출기준10위로 전년에 비해6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걸프스트림 항공에서 일을 한 바 있다. 지난2월 임명된 고든 잉글랜드 국방부 부장관은 록히드마틴사 회장 출신이다.

 

군수산업체의 정치자금 후원도 늘어났다. 지난2004년에 군수산업체들이 공화당과 민주당에 낸 정치후원금은 모두1천633만 달러(약160억 원). 이 가운데63%가 공화당으로, 37%가 민주당으로 향했다.

 

2004년 대선 당시 군수산업체들은 부시 대통령에게83만 달러를 후원, 존 케리 민주당 후보에게 준37만 달러의 두 배가 넘었다. 군수산업체의 정치자금 규모가1990년704만 달러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공화당으로의 편중이 심해진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의 군수산업체들은 지금도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더 멀리 날아가서 더 많은 피해를 안길 수 있는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미국 정부의 미사일방어(MD) 추진은 군수산업의 또 다른 수입원이 되고 있다.

 

미국은 동북아에서, 중앙아시아에서, 중동에서 끊임없이 긴장을 유발시키고 있다. 부시 행정부는2003년 이라크를 침공한 데 이어 이제 이란에 대한 본격적인 군사공격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냉전, 국지적 분쟁은 미국의 직접적인 전쟁수행 또는 당사자들에 대한 무기 판매를 통해 무기장사들의 지갑만 불리고 있다. 미국이 세계 곳곳에서 긴장을 유발시키고 적절히 관리하는 또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윤재설레디앙 기자 블로그 인용

 

일설에 의하면, 미국 대통령이었던 부시 가문도 역시 이들 군산복합업체와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한다. 아래 인용문은 “무기 생산 및 판매 산업이 얼마나 많은 이득과 재미를 보게 해 주는 산업인지에 대해서 요약된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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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장사는 현대판 노예장사라고도 한다. 이윤도 엄청나며 수요도 많기 때문이다. 윤리적인 기준만 버린다면, 양쪽에 똑같이 무기를 팔 수도 있으며, 살상력이 뛰어난 무기위주로 판매하고, 부상자 치료약까지 팔 수도 있다. 인명과 재산 희생이 많아질수록 장사는 잘되며, 양방이 대등한 싸움이 되어야 오래 끌게 되고, 또한 무기 소모도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무기는 국제 소비자가격이 없다는 것이 통설이다. 상황에 따라, 구매자에 따라, 대금 지급수단에 달라지므로 협상만 잘하면 이문을 더 많이 남길 수도 있다.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도 소수의 정치인이나 군부 지도자이기 때문에 로비도 쉽고, 커미션 지급도 편리하기도 하다. 그래서 선진국들이 무기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 국가정보전략 연구소 블로그 인용.

 

 

그러나 과연, 무려5천명이 넘는 무고한 인명을 희생시켜 가면서까지 “없는 사건을 만들어 내고, 무고한 인명을 희생시키고, 미국의 자존심WTC 건물까지 스스로 자폭시키면서 새로운 전쟁의 빌미로 삼아야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의문은, 이른바 그림자 정부 세력들 혹은 막후 지배세력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십만명에서 수백만명이 희생되는 전쟁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다.

 

 

의문의 대부분은, 올바른 도덕적 가치와 윤리관을 지닌 양심적인 일반 사람들의 사고체계로부터 나오는 것들이지, 이들의 것은 아니다 라는 점을 나는 생각해 보고자 한다. 여러가지 음모설들중 하나를 보면, 이들 그림자 정부 세력들이, 자신들만의 유토피아(계층적 사회, 즉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눠진 신 왕조 시대의 창출)를 구축하기 위하여, 인위적인 재난, 즉 지축을 이동시키는 재앙을 발생시켜, 지구 인류의 대다수를 소멸시킨 후, 약10억의 인구만 남겨둔 상태로, 지구 문명을 단일 세계정부 체제로 이끌어 가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설”도 있다.

 

 

실제로 이들은, 지축 地軸을 이동시킬 수 있는 기술을 지니고 있을지도 모른다. 악성 외계인들과 막후 교섭을 통하여, 이 악성 외계인들로부터 발전된 기술을 전수받았다는 설도 있으니 말이다. 얼마 전 일어난 일본 동북부 지방의 대지진도 인위적으로 일으킨 지진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심이 든다.

 

 

어쨌든 모든 문제를 유발시키는 주된 요인은 바로 “이기주의와 탐욕”이다. 남이야 죽던 말던, 남이야 고통 받던 말던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그 이기심이 모든 죄악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아래는, 911 WTC 자폭 테러 사건이, 조작된 거짓이며 음모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분석 자료들이다.이 자료들을 본 후, 테러 사건 이후의 미국 경제 및 군산 복합업체들의 이익과 매출규모를 조사해 보면 얼추 음모론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에 무게가 쏠리게 된다. 만일, 실제 그들의 이익을 위하여, 이러한 무서운 음모를 꾸민 것이라면, 언젠가 그 대가를 반드시 치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神의 율법이기 때문이다.(인과응보와 카르마Karma의 법칙을 두려워 하라)

 

 

 

음모론을 지지해 주는 주장들

 

 

1.WTC에 충돌하여 폭파된 비행기의 하단 동체부에 일반 여객기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상한 물체가 부착되어 있다. (군용기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한다. 미사일? 폭탄? 실제 맞다면, 상당히 근거가 있는 자료다. 자료를 보면, 고폭탄이 실려져 있다고 밖에는 볼 수 없다. 사실이라면, 고성능 폭탄이었을 것이다.)

 

이상한 비행기.jpg

비행기 하단 부에 이상한 물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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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기체 4.jpg

 자세하게 보면, 여전히 비행기 하단부에 일반 여객기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상한 물체가 장착되어 있음을 볼수 있다.

이상한 부착물 5.jpg

 

 

 

2.폭5m의 두랄루민(알루미늄 합금체)으로 만든 비행기가, 철골 구조물로 된 강인한 건물을2개 층에 걸쳐서 관통해서 들어갔다. 물리과학적인 면에서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다.(속도로 인한 관통 효과도 있을 수는 있다는 개인적 견해, 보통 총알의 속도는 시속2500Km인데, 관통효과는 바로 속도에 있다. 시속1000km 가깝게 비행하는 비행기가 비록 물성 강도가 약한 재질인 두랄루민으로 이뤄진 상태라고 해도, 속도가 관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관점도 있을 수 있다. 즉 아인쉬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한, 속도 증가에 따른 파괴력의 증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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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관통 3.jpg

 

이상한 관통 2.jpg

 

 

 

3. 유대인들로 이뤄진 방송 사에서 사건이 일어난 시각에 정확하게 이 사건을 촬영했다.(그들은 어떻게 불시에 이러한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 미리 도착해서, 사건의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었을까? 상당히 근거 있는 지적이다. 얼마 전 발생된 일본 동북부 지진도 그렇다는 점에 주목하라)

 

 

4.WTC에 충돌 폭파된 비행기에서 창문을 볼 수 없다.(촬영된 자료에 의하면, 비행기 동체에 창문이 없었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여객기에 창문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서, 군용기였음을 증거해 주는 사례일 것이다)

비슷한 군용기 모습.jpg

 비슷한 형태의 군용기 모습.

 

 

5.비행기가 충돌하기 전에, 건물에서 먼저 폭발이 발생되었고, 폭파된 건물의 잔해는, “빌딩 해체 공법에 의하여 순간 폭파되는 건물의 잔해와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WTC 같은 고층 건물이 단순히 비행기 한 대가 충돌했다고 해서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다는 것은 건축 공학 상으로 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건축을 일부 전공한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고 해도, 보통 구조역학 상, 실제 요구되는 구조역학 적 측면의3~4배 이상으로 건물을 강하게 설계하기 때문이다. 만일 이런 정도의 거대 건물이 설계상의 문제로 무너지거나 파괴된다면, 설계자와 관련자들의 인생은 종 친 거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이다. 충격을 받고, 후일 일부가 무너져 내릴 수는 있어도, 건물 자체가 깨끗이 사라져 버린다는 것도 이상하다. 그것도 단 몇 시간 만에.. 설득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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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깨끗하게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폭파된 형태로 남은 WTC 잔해, 비행기 한대가 충돌하여 초고층, 첨단 기술 공법이 적용된 건물을 이런 식으로 깨끗한 처리를 해 줄 수 있을까? 아마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해도, 이렇게 될수 없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이다. 건축구조물에 대한 설계시공의 기준과 구조역학 등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라면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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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비행기가 충돌하기 전, 건물에 레이저 빔으로 유추되는 빛의 형태가 계속 나타났으며, 이는 레이저 유도 기법으로 무인 비행기(군용기)를 충돌시키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추정된다 (사진에 표시된 것이 실제라면, 근거가 있는 자료다)

 

이상한 레이저 빛 1.jpg

 

이상한 레이저 빛 2.jpg

사진을 자세하게 보면 분명히 레이저 빔에 해당된다고 생각될 점이 보인다. 

 

 

7.테러범으로 지목된 아랍인들은 경비행기조차도 조작이 서툰 아마추어 조종사들이었다.(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날아 오르면, 계기 좌표에 의존하지 않고는 어디가 어딘지조차도 구분하기 힘든 것이 비행기술이다. 경비행기 같은 경우는 저고도로 비행하므로, 육안 비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제트 여객기 같이 고도1만m 이상을 고속으로 비행하는 비행체의 경우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실제 속도를 낯추고 고도를 낮게 하여 저고도, 저속으로 비행한다고 해도, 거대한 도시 뉴욕의 특정 지점에 있는WTC를 정확하게 타격한다는 것은 고도로 숙달된 비행기술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는 우리가 전자 게임을 하다 보면, 알게 되는데, 이른바 비행기 등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즉, 앞 뒤가 안 맞는 거짓말이라는 증거 사례다)

 

 

8. 사라진 블랙박스, 회수되지 못한 증거들 (비행기 탑승객이 소지했다고 알려진 너덜 너덜한 여권조각, 사진등은 발견되지만, 가장 중요한 단서인 비행기 블랙박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조작의 증거가 될 수 있다. 비행기의 블랙박스는 그 어떤 가혹한 환경 조건 속에서도 살아 남아, 남겨지도록 설계된다고 한다. 그런데 없다?)

 

 

9. 테러범으로 지목된 아랍 유학생 및 아랍인들이 탑승자 명단에 없다(9.11테러가 일어난 직후 미국 정부는 테러가 일어날 상황을 거의 인식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FBI도 이들 테러범들의 테러기도 징후를 파악하지 못했고 NSA(도청을 주임무로하는 감청 정보기관)를 통해 전세계 통신을 감청하는CIA도 테러범들의 동향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 정보기관은 테러가 일어난지 단 이틀만에 테러범19명의 명단을 내놨다. 특히 이들19명은 대부분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엘리트 유학생들로서 대부분이 그 동안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라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세한 신상명세까지 공개됐다. 그러나CNN이 항공사가 보관하고 있던 탑승자 명단 자료를 확인한 결과 이들 납치범들의 이름은 탑승자 명단에 없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공항 내에 숨어있다 항공기로 스며든 것인가 아니면 비행 중 다른 항공기에서 충돌 폭파된 항공기로 옮겨온 것인가. 이들19명의 테러범들은 어떻게 해서 항공기에 타고 있었는가, 타 블로그 인용문)

 

개인적으로 판단해 본다면, 미국의 잠재된 정보력과 탐지기술로 못 알아낼 것은 거의 없다는 판단이다. 사전에 테러 징후 및 동향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고 하면서도, 이틀 만에 테러 범으로 지목될 수 있는 범인들을 신속하게 지목하고 체포했다는 것도 모순이다. 개그 쇼를 보는 기분이다. 미국의 핵심부에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은, 사실 상 모르는 일이 거의 없다(인간이 모르고 있는 기술과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나는 믿는데,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 내 판단이다. 알지만, 모르는 척 하면서, 자신들의 세계전략에 이를 이용하고 있다는 식으로 사태를 봐야 한다고 믿는다. 물론 핵심 중에 핵심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일반인적인 위치의 사람들은 모른다고 보면 맞다.

 

 

태평양 전쟁 당시에도, 미국은 이미 일본의 진주만 도발을 알고 있었으며, 이를 의도적으로 방치했다는 주장도 있음을 상기하자.(애들 노는 거 옆에서 모르는 척 봐주다가 한방 두들겨 패고 버르장머리를 고치려 했다?) 아랍 권은 서구 열강에 비하여 모든 능력이 부족하다. 군사 기술적 측면, 과학기술 측면, 정보력 측면 모든 것이 이들보다 한 수 위에 있는 것이 서구 열강들 미국이다. 그런데 몰랐다고?

 

 

10. 테러 사건 직후, 불황에 시달리던, 미국 군수복합산업체들이 전후 최대의 호황기에 접어 든다.(상기 서술한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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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양면성이 바로 이것에 있는데, 미국은 분명히 인권이 존중되고, 자유와 민주주의가 활성화되고 지지되는 이상적 국가의 모범에 해당된다. 그러나, 자본주의라고 하는 제도의 속성과,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소수의 권력가, 이기주의자들로 인해서, 이와 같은 어둠의 양면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물론 미국이 이와 같은 양면성을 지닌다고 해서, 그 상대가 되는 국가들이 미국보다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우월하다거나, 보다 나은 존재들이라고 보여지지도 않는다. 즉,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얘기다.

 

 

미국이 주로 개입하여 전쟁과 각종 공작을 하는 국가들 대부분은 독재와 억압, 탄압과 구속이 존재하는 불량 국가들이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이며, 모순이라고 할 것들인데,

 

 

아랍 권 국가나 테러단체들이 분노하여 봉기하는 것에 대한 근본적 이유는 미국 등 서구 열강들이 유대인들의 영향을 크게 받아, 일방적, 편향적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과, 석유등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아랍 권에 대한 수탈과 권리 침해 행패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들로서도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사실 유대인의 숫자는 아랍 권 사람들의 숫자에 비하면 극히 미미하고, 전 세계 인구를 토대로 비교해 봐도, 그 숫자적 비율은 극히 미미하다. 다수가 소수에게 희생되고 있는 꼴을 연출하는 것이 서방 국가들의 대 아랍, 중동 정책이다.

 

 

물론 중동권, 아랍의 국가들 역시도 올바르지 못한 면이 많다는 점이다. 우선 이슬람 종교부터가 인권을 억압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게 만드는 전근대적인 악습과 폐단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여성 할례이며, 여성을 같은 인간으로서, 동반자로서 존중하지 않는, 사라져야 할 악습들이다.

 

 

누가 누구에게 욕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미국의 군산복합업체들이 “피를 불러야 돈과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산업구조, 정치, 경제의 구조가 잘 된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 역시도 명확하다.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쾌도난마 식으로 해결할 길은 없는가? 결국 문제의 주안점은 이기주의와 탐욕에 있으며, 패권주의의 추구에 있다는 점이다. 아랍의 중동권의 문제는, 전근대적인 종교의 폐단과 악습이다. 상호 공존 공영할 수 있는 방안은 분명히 있겠으나, 기존의 권력과 부를 획득한 자들이 이를 양보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는 것이라고 본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국가의 많은 부를 독점하고 있는 군산복합업체 및 재벌들일 것이고(막후 지배세력들, 사실상 록펠러나 하노버, 로스차일드 같은 가문들이 다 이런 종류들이라고 알려져 있다).

 

 

중동 아랍권 같은 국가에서는, 종교 지도자들, 이슬람 원리주의자들로 구성된 독재정권일 것이다. 神의 이름을 팔아서 형제를 탄압하고, 구속 억압하며, 자신들의 권위를 내세우고, 이득을 얻고자 하는 무리들이다. 그들 자신도 진리를 모르면서 타인을 그릇된 길로 이끄는 대표적인 사람들이라고 할 것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유대 랍비들을 꾸짖으시며 하신 말씀이기도 하다. 나는 이러한 모든 문제에 대해서 신께서 결코 동의하지 않으시리라고 믿는다.

 

 

누가 누구를 욕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나, 미국은 여전히 그래도 기회의 나라이며, 자유와 민주주의가 존중되는 나라라는 측면에서, 다른 국가에 비해서는 그 가치가 높다고 할 국가라고 생각된다. 동전에도 양면성이 있듯이, 이들 역시도 불완전한 인간들의 집합체이니, 어두운 면이 없을 수 없는 것이다. 고쳐야 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다.

 

 

개인적인 견해로는WTC 911 테러 사건은 미국 내 그림자 세력들에 의한 조작이라는 추론적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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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음모 전력

 

미국은1911년 쿠바에서 스페인을 몰아내기 위해 쿠바 근해에 정박했던 함정 내부에서 폭발사고를 일으킨 후 이것을 피격으로 위장해 전쟁을 일으켰다. 그리고 군사력 우위를 이용해 스페인을 내쫓고 쿠바의 지배권을 장악했다. 지난1990년을 전후해CIA는 작전자금을 마련하고자 캘리포니아 등에 있는 흑인들에게 마약을 팔았다는 혐의를 받았다. 미국이 남미에 있는 좌익세력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미 정보기관이 현지 정부군등과 합동으로 미국인 선교사 등을 살해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또 존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배후에 미국을 사회주의로 이끌려는 지도자에 반감을 가진 우익세력과 정보기관이 있었다는 주장이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미국의 전력과 함께 전쟁으로 국력을 팽창시켜온 미국의 특수한 정경군 복합구조로 볼 때9.11 테러도 조작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2010년 군비가6,930억 달러

 

**********************************************************(타 블로그 인용)

아프가니스탄 전쟁은2001년 10월 7일부터 시작되었다. 2001년9·11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에 의해 실시된 항구적 자유 작전(OEF: Operation Enduring Freedom)으로 시작되었다.

***************************************************************(위키 인용)

2003년 이라크 침공(영어: 2003 invasion of Iraq, 아랍어: الغزوالأمريكيللعراق)은2003년 3월 20일 미군과 영국군이 합동으로 이라크를 침공한 사건으로, 이로 인해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였다.

 

2003년4월9일에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를 함락하게 되었고 같은 해5월1일에 끝났다.

****************************************************************(위키 인용)

 

사건은4대의 민간 항공기를 납치한 이슬람 테러단체에 의해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시간대별 상황은 다음과 같다.

 

07시59분92명의 승객을 태운 아메리칸 항공 소속AA11편이 보스턴을 출발해 로스앤젤레스를 향해 날아 올랐다. 이어08시 1분 45명을 태운 유나이티드 항공의UA93편이 뉴저지주에서 샌프란시스코로, 08시 14분 65명을 태운 유나이티드 항공의UA175편이 보스턴에서 로스앤젤레스로, 09시 64명을 태운 아메리칸 항공의AA77편이 워싱턴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각각 향했다.

 

08시45분AA11편이 항로를 바꾸어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과 충돌한 직후인09시 3분 UA175편이 남쪽 건물과 충돌하였다. 09시 40분 AA77편이 워싱턴의 국방부 건물과 충돌하고, 이어 약9시 59분 경 세계무역센터 남쪽 건물이 붕괴된 뒤, 10시 3분 UA93편이 피츠버그 동남쪽에 추락하였다. 10시 30분 경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이 완전히 붕괴되고, 이 여파로 인해17시 20분 47층짜리 세계무역센터 부속건물인 제7 세계 무역 센터 빌딩이 힘없이 주저앉았다.

 

세계 초강대국 미국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바뀌었고, 세계 경제의 중심부이자 미국 경제의 상징인 뉴욕은 하루아침에 공포의 도가니로 변하고 말았다. 미국의 자존심이 일거에 무너진 것은 차치하고, 이 세기의 대폭발 테러로 인해90여 개국2,800∼3,500여 명의 무고한 사람이 생명을 잃었다. 사건이 일어나자마자CNN 방송망을 타고 시시각각으로 사건실황이 전세계에 생중계되면서 세계 역시 경악하였다.

 

세계경제도 이 동시 다발 테러 앞에서는 전혀 손을 쓰지 못했다. 국제금리가 단숨에 하락하고, 세계 증권시장이 흔들렸다. 미국은 사건 직후 일주일간 증권시장을 열지도 못하였으며, 미국을 오가는 모든 국제 항공선도 차단되었다. 미국인들은 이 사건을 일컬어'제2의 진주만 공격'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미국 건국 이래 본토의 중심부가 외부의 공격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건으로 인한 피해는 4대의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266명 전원 사망, 워싱턴 국방부 청사 사망 또는 실종125명, 세계무역센터 사망 또는 실종2,500~3,000명 등 정확하지는 않지만 인명 피해만도2,800~3,500명에달한다. 경제적인 피해는 세계무역센터 건물 가치11억 달러(1조4300억 원),테러 응징을 위한긴급지출안400억 달러(약52조 원), 재난극복 연방 원조액111억 달러(약52조 원)외에 각종 경제활동이나 재산상 피해를 더하면 화폐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납치당한4대의 항공기에는3~5명의 납치범들이 탔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국연방수사국(FBI)의 조사 결과 범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출신의 조종사들로 알려졌다.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국제 테러리스트인 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과 그의 추종 조직인 알카에다(Al-Qaeda)를 주요 용의자로 보고 있으며, 그 밖에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산하의 무장조직인 하마스(HAMAS), 이슬람원리주의 기구인 지하드, 레바논의 헤즈볼라 등 다른 이슬람 테러조직들도 관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기가 세계무역센터 남쪽 건물과 충돌한 직후인09시 31분, 부시(George W. Bush) 미국 대통령은 이 테러사건을'미국에 대한 명백한 테러 공격'으로 규정하고, 이어 전국의 정부 건물에 대피령을 내리는 한편, 국제연합·시어스 타워(현 윌리스 타워)·디즈니랜드 등 주요 건물을 폐쇄하였다. 같은 날 금융시장 폐장 결정을 내린 뒤, 뉴욕과 워싱턴에 해군의 구축함 등 장비를 파견하였다.

 

9월12일 테러 개입자들에 대해 사전 경고 없이 보복할 것을 천명하고,이튿날 부시 대통령은'이 테러를21세기 첫 전쟁'으로 규정하였다. 9월15일 빈 라덴이 숨어 있는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상군 투입 결정을 내리는 한편, 아프가니스탄의 인접국인 파키스탄을 설득해 영공 개방 등의 약속을 받아내고, 작전명을'무한 정의 작전'으로 명명한 뒤 보복전쟁에 들어갔다.

 

같은 해 10월7일,미국은 서아시아의'항구적 자유 작전'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영국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의 카불공항과 탈레반 국방부, 잘랄라바드공항, 칸다하르 탈레반 지휘사령부, 헤라트공항 유류저장고, 마자르 이샤리프 탈레반 군장비 집결지, 콘두즈 탈레반 지역군사작전 지휘소 등에 50기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 알카에다의 훈련 캠프와 탈레반 정부의 군사시설 등에 엄격히 제한된 선별 공격을 감행함으로써 제한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미국·영국 연합군은 2001년10월9일아프가니스탄 주변에350여 기의 항공 전력을 배치하고, 아프가니스탄 영토에서 자유로운 전투·폭격기를 이용한 공습과 아프가니스탄 북부동맹군을 앞세워 같은 해11월20일에는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함락하였다. 이어 다음달22일 연합군은 반 탈레반 정권인 과도정부를 수립함으로써 탈레반과의 전쟁을 종결하였다. 그러나 미국이 이 전쟁의 목표로 삼았던 빈 라덴과 그의 조직 알카에다를 뿌리뽑는 데는 실패하였다. 이후 미국은'테러와의 전쟁'을 끝내지 않고 이후 중동으로 눈을 돌려 2003년3월20일에는 이라크전쟁을 일으켜20일 만에 완전 함락시키고 새로운 과도정부를 출범시키는 등 대 테러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이 사건에 대해서는 미국의 부시 정권이 벌인 자작극이라는 음모론도 제기되고있다. 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루스 체인지Loose Change에서는 펜타곤을 공격한 것이 민간 비행기가 아니라 미사일일 가능성이 높고, 세계무역센터 붕괴 원인은 비행기 충돌 때문이 아니라 미리 장착된 폭탄 때문이며, 비행기 공격을 받지 않은7번 건물이2개의 건물이 무너진 지7시간 뒤에 무너진 점 등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며 이 모두가 미국 정부의 치밀하고도 은밀한 계획하에 실행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미국 정부가 유대인 세력과 공모하여 테러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탐지하였음에도 고의로 이를 무시하고 테러를 방관하였다는 설도 있는데, 그 근거로 예기치 않은 테러 장면을 유대인이 장악한 방송사가 실시간으로 촬영하였고, 세계무역센터 임대 비율20%를 차지하는 유대인 가운데 이 사건으로 사망한 사람은 한 명도 없으며, 사건 직후 아프가니스탄을 공습한 점 등을 들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음모론 가운데 확실히 규명된 것은 없다.

 

한편, 오사마 빈 라덴은 제로니모 작전을 통해서, 2011년5월1일(미국 현지시간, 파키스탄 시간으로5월2일)에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미국 해군(네이비 실)의 데브그루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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