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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지역 탐방, 여의도 공원/여의도 4.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New York, Central Park, USA 전경,

 

공원을 만들려면 좀 이렇게 만들자. 프로답게 만들어 보자~~~~~ 아 목이 쉰다~~~ 그 머리 좋고 박식한 분들이 왜 그런 것을 못 만드는지 나는 이해가 안 된다.

 

센트럴 파크를 보면, 아주 거대한데, 공통점은, 거대한 호수가 존재한다는 것, 울창한 수목들, 수풀들이 존재한다는 것, 넓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공원이란 것은 , 필수적으로 호수나 거대한 연못 개념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수목도 좀 거대한 수종으로 해서, 울창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러나 한국에는 그런 공원이 없다. 여의도 공원도 나름 애를 써서 잘 만든 것 같기는 한데, 여기도 Best of Best는 아니다. 그래도 우리 나라 공원 개념 중에는 나름 잘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Best라고는 했지만, 세계적 수준의 공원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이 얼마나 운치 있는 공원 모습인가? 이러니 선진국 사람들이 한국을 우습게 보는 이유도 바로 이런 여러가지 측면에서 자신들만큼 못하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

 

과거에 나는 일본 사람하고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사람 얘기는, 한국 서울이 안 좋은 점은, 일본 동경이나 다른 도시처럼 공원시설, 시민 휴식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잘 살펴보라, 여의도 공원, 한강 공원 빼면 없다.

 

게다가 센트럴 파크나 파리 에펠탑 공원같은 공원은 더더우기 없다. 세종대로를 보라. 도대체 왜들 그런지 이해가 되십니까? 한국인들 너무 삭막하게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이런 측면이 왜 중요한가?

 

양극화, 부익부, 빈익빈의 정글 같은 사회 구조 속에서, 국가가 국민에게 나눠 줄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의 혜택이라는 점이다. 내가 가난하고 빈털털이라고 해도, 사회 인프라가 잘 되어 있으면, 도시락 싸 들고, 이런 좋은 공원 같은데라도 가서, 기분전환도 하고, 나름, 위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게 안 되어 있는 국가일수록 후진국이다.

 

국민들을 위한 복합 멀티플 쇼핑 휴식 오락의 문화 쇼핑공간을 만들라고 요구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돈 없어도 잘 만들면, 가서 아이쇼핑하고 휴식하고 즐길 수 있다. 도시락 싸들고 가면 된다. 그리고 이런 복합 쇼핑 휴식 오락을 위한 공간을 만들 때는, 식당도 도시락 전용 식당 같은 것을 만들어서, 꼭 비싼 식당 밥 안 먹어도, 도시락 까 먹고, 음료수 같은 거나 좀 사 먹어 가면서 애들과 즐기면 된다는 점이다.

 

국가가 투자해라. 도대체 혈세 받아서 국민에게 돌려주는게 뭔데? 회장님들, 사장님들, 장차관 님들 사는 강남, 여의도나 열나게 개발해 놓고, 뭐하시는 건지 모르겠다 입니다.

 

세종대로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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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백년대계 國家百年大計, 강소국 强小國, 대한민국을 만들자.

 

 

이제 싫은 소리하기도 지칩니다. 좋은 말만 하고 살고 싶으니까, 건드리지 마시오. 그리고 조속한 시일 내에, 7년 끌어 온 일 마무리하시오. 도대체 이게 뭡니까?

 

 

전문가 카메라 하나 들고 떠나고 싶군요. 여기 저기 여행하면서 사진도 찍고 글도 올리고 하면, 심신수양에도 도움이 될 듯 하고 말이죠. 이명박씨가 국가기관에 보관해 둔 돈을 주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얘기 좀 해 주십시오. 이 사람들은 여론이 중요합니다.

 

 

 

Yeoui-Island Park, pond.

 

물고기가 보이지 않는 연못, 여의도 생태공원 내의 작은 연못 풍경.

 

 

Yeoui-Island Park, Pond

Yeoui-Island Park

주변엔 벤치도 없고, 애들이 연못 가에서 놀만한 공간도 없다. 자연스럽게 만들려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좀 아쉬운 점이 보인다.

 

Yeoui-Island Park

 

숲을 산책하기 좋게 만들어진 산책로, 좋은 아이디어로 보인다. 다만 하다 못해 토끼나 다람쥐라도 보이면 더 좋을 듯한데, 아무 것도 없다.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Pond

 

Yeoui-Island Park

 

연못과 연결된 실개천? 요상한 개념의 조그마한 개천 도랑이 보인다. 미꾸라지 같은 것이라도 좀 있으면 재미가 있을텐데. 살펴봐도 없다.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요상한 실개천을 뒤로 하고..

Yeoui-Island Park

 

여의도 생태공원 내의 식물들에 대한 설명문, 내가 보기엔 몇가지를 제외하면 Best라고 할 수 있는 공원인 것 같다.

사진에 나오는 식물들은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다람쥐나 토끼 같은 것들 좀 풀어 놓고, 연못에 물고기라도 보이게 하면, 더 좋을 듯.

 

Yeoui-Island Park

 

산책로를 나무로 만들어 놓은 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로 보인다.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곳곳에 식물 조감도가 보인다. 애들과 함께 오면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같다.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한국적 공원으로 만든다고 하여, 소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태 체험장 같은 곳에는, 과일나무 같은 것을 많이 심어 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밤나무, 감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같은 것들 좀 많이 심고, 애들과 같이 와서 열매 열리는 것 구경도 하고, 그러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해 본다. 그리고 플라타너스라든지 거대하게 자라는 수종들을 심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다.

 

후일 이게 크게 자라서, 울창한 숲을 만들어 주면, 더 멋진 공원이 될 것 같다. 광릉 수목원 같은 형태로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조그만 나무들 몇그루 있고, 사막 같이 이상하게 만드는 공원 디자인 개념은 이제 좀 버렸으면 한다.

 

 

Yeoui-Island Park

주로 소나무가 많이 보인다. 한국적 개념이긴 한데, 애들과 같이 놀러와서 생태체험하고 그러기엔 다른 수종이 더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다. 다람쥐, 토끼, 꿩 같은 녀석들도 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한다.

 

우리 어렸을 적엔, 관악산이 바로 뒤에 있어서,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다. 그 당시 산에는 꿩도 많았다.

 

Yeoui-Island Park

 

중간에 휴게소 같은 것이 보인다. 지붕을 만들어 두면 더 좋을 듯, 비가 오고 그러면 어쩌라고? 그리고 이런 곳은 자판기 같은 거라도 두어서 물이라도 사 마시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관정을 깊게 파서, 지하암반수를 하나 개발해 내고, 그 지하암반수가 샘물 형태로 나올 수 있게 해 주면, 주변 시민들도 종종 와서 약수 떠 가듯 가져 갈 수도 있고,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다. 예전에 약수터가 생각난다. 그런 개념도 도입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지하관정 파는데, 돈 좀 들지만, 맘만 먹으면 지하암반수 나오게 할 수 있다. 샘물, 약수터 하나 만드는 건 맘만 먹으면 한다.

 

 

Yeoui-Island Park, Toilet

 

대체적으로 깨끗한 편에 속한다. ㅎㅎ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여의도 공원에서 바라다 본, 증권가 금융가 건물들. 여긴 공원 근처에 이런 오피스 빌딩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복합 문화공간을 만들어 보자. 그게 바로 4대문 안이 될 수 있다.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증권, 금융관련 기업체 준관공서들이 몰려 있는 여의도 전경.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Yeoui-Island Park

 

모든 면에서 잘 만든 공원이다. 몇가지 단점을 빼면 Best.

 

뉴욕의 센트럴 파크 흉내를 낸 것 같기도 하다.

Yeoui-Island Park

 

여의도 공원에서 바라다 본 KBS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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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항들/인천국제공항과 공항철도 1.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하더라고 최고를 만들자!

 

 

푼수 짓 3, 백화점, 호텔에 이어 공항을 구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뭐 자주 보던 곳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작정을 하고 보아야 하겠다 싶어서 본 것이죠.

 

 인천국제공항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ATA: ICNICAO: RK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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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 영어: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ATA: ICN, ICAO: RKSI)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으로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제선이 이곳을 통해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이 대한민국의 관문 공항의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김포국제공항과 달리 공항신도시가 공항과 다소 떨어져 있어서 24시간 운항이 가능하다. 공항 운영은 1999 2 1일 인천국제공항을 운영을 위해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IIAC)에서 담당하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폴라에어 카고가 이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다.

 

 

향후 확장 계획 조감도 입니다. 이 정도 사이즈가 되어야 명실공히 국제공항, 대표적 나라의 관문이라고 자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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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건설 사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 간석지를 매립하여 1,700만 평의 부지를 조성하여 1992년부터 2020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게 되었다.

 

1단계로 1989년부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를 거쳐 1992 11월 남쪽과 북측 방조제공사를 시작으로 2000 6월까지 주요 공항시설물을 완공하고 동년 12월에 마무리 되었다. 총 사업비 7 8,079억 원이 투입되었다. 개항할 때까지 수차례의 종합시운전을 시행하고 여객과 수하물 및 항공기를 동원한 가상훈련을 실시 점검한 후 2001 3 29일 개항하였다

 

 

55개의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다.

 

현재의 사이즈, 규모가 적다. 세계적 공항 사이즈는 아니다.

 

 인천 국제공항 취항 항공사.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 : 취항 항공사 58개 항공사.(화물 제외)

프랑스 샤를 드골 국제공항 : 취항 항공사 112개 항공사.

중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 취항 항공사 62개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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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 공항은, 2001년도 개항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 당시, 이 공항 내에 TV등을 설치해 주러 몇 번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TV 신호 문제로 잡음이 많고, 화질이 좋지 않다고 하여, 몇 번 가서 조치해 주면서, 개항 초기의 공항 모습을 보았죠.

 

라이트 윙 부분, 아시아나 항공 계류장이 보인다.

라이트 윙 부분에서 바라다 본 3층 출국장 전경

라이트 윙 부분에서 바라다 본, 거북이 형상의 앞 부분 전경.

실제 공항을 찍으려면 출국장 내부로도 들어가야 하는데, 이는 여행을 가기 전에는 불가능하므로, 외부만 찍어 보았다. 출국 장 내부도 볼 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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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만 해도, 김포 국제공항이 메인 국제공항 역할을 했을 때입니다. 그러니까 이 당시, 한참 옮겨 가고 있었던 때 입니다. 2000년까지는 출장을 가더라도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서 오고 가고 했는데, 2001년 후반부터는 이 공항을 이용한 것입니다.

 

 

처음 가 보았을 때는, 참 마음에 들더군요. 초현대식 건물로서, 최첨단 공법과 최첨단 디자인 기법이 적용된 국제공항 입니다. 인천 국제공항의 장점 중 하나라면, 공항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는 점입니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쉽게 목적으로 하는 비행기를 타거나, 입 출국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천 국제공항이 사이즈가 작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3층 출국장 외부 출입구 벽면 모습, 녹청색의 투명하고 맑은 느낌이 유리와 미려한 철골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이런 디자인 컨셉은 사람의 기분을 가장 쾌적하고 즐겁게 해 준다.

 

3층 출국장 외부에서 바라다 본 전경들

출입구 현관의 인테리어 역시 예술적이다. 미려한 곡선과 블루 톤의 유리 크리스털의 조화.

 

깨끗하고 잘 정돈된 쾌적함.

 

 

 

국제공항이라고 하지만, 다른 나라 그러니까 유럽 같은 곳, 미국 등 항공 운항 편수가 많은 국제공항을 가게 되면, 상당히 사이즈가 큽니다. 처음 가면 복잡해서 한참 걷고 헤매고 그래야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제공항 인천 공항은 아직은 사이즈가 작은 관계로 복잡한 것이 없습니다. 심플하죠.

 

 

사이즈가 작은 이유는 국내선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동북 아시아 지역의 국제 허브(중심)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지만,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경쟁자 격에 있는 일본 나리타, 간사이 공항이나 중국의 푸둥 상하이 국제공항 등에 비해서, 항공사 취항편수부터 뒤처지고 있죠.

 

잘 정돈된 카트들, 사진을 찍는 중 다 좋았는데, 무장경찰들이 비위를 거슬린다. 도대체 왜 이런 푼수 짓을 하는지 이유를 모를 일이다. 나 잘 났다고 그렇게 나대고 싶니?

게다가 카트를 끌고 이동한답시고, 공항 직원으로 보이는 중년 남자가, 공항 입구에서 수십개의 카트를 끌고 마구 밀고 들어온다. 그리고는 인상을 북북 긁으며, 손을 휘휘 내 젖는다. 속으로 뭐 이런 xx가 다 있어? 분노가 치솟는다.

 

보통은 "손님 죄송합니다, 카트 끌고 갑니다, 잠시 길 좀 비켜 주세요"라고 양해를 구하고 미소를 지으며,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가야 하는데, 이 무식한 xx는 인상 북북 긁고 제 놈이 왕이라도 된다는 듯 손을 휘휘 젖는다. 마치 조선시대에 왕이 행차하는데, 앞에선 관리들이 "어이~ 물럿거라~~ 임금 님 행차시다"라는 식이다.

 

이 xx 누군지 잘라 버려라. 서비스가 생명인 공간, 영역에서 도대체 이런 미친 xx가 나오는 이유가 뭘까?

 

 

라이트 윙 벽면,

라이트 윙 내부 벽면에서 바라다 본, 아시아나 계류장.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맑고 투명하고 순수한 블루 톤의 유리와 조화를 이룬다. 마치 아름답고 순수한 동심으로서의 드림, 신기한 세상에 대한 동경심을 보는 듯한 기분이다.

 

 

그리고 주변 배후 타운 건설 등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 국제공항의 건물과 부대시설 및 내부 설계 컨셉 등은 세계적인 공항으로 자부해도 될 정도로, 베스트에 속합니다

라이트 윙에서 바라다 본, 비행기 착륙 광경, 조종사로서는 가장 힘든 순간, 손에 땀을 쥐는 순간일 것이다. 이 부분이 바로 조종기술의 백미다. 우리 나라 항공사 조종기술이 서구 선진국 파일럿에 비하여 못한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사실에 있어서는 이것 빼면 없다. 나머지는 컴퓨터 자동 운항장치가 알아서 해 주기 때문이다. 즉 이착륙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아마추어도 교육 받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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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윙이 아시아나 항공사의 허브로 보인다. 내가 타본 항공사 중 가장 베스트에 속할 항공사가 아시아나 헝공이다. 그래서 여전히 인상이 좋다. 사진에 담아 본다.

 

라이트 윙에서 바라다 본,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전경

유려한 곡선미와 녹청색 유리 판이 조화롭다.

레프트 윙은 대한항공 KAL의 허브 계류장으로 보인다. 이 항공기 승차 시스템도 인천공항 것이 최신에 속하므로, 가장 좋은 편이라는 생각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손색이 없거나, 베스트 급이다. 대체로 본다면, 인천공항은 독일의 푸랑크 푸르트 급(세계적으로도 좋다는 판단)의 공항, 대등한 정도라는 판단인데, 사이즈 문제와 철도 연계 부분들이 문제일 것이다.

 

미려한 곡선 지붕 디자인과 블루 톤의 풍부한 채광 밝고 투명하고 쾌적함에 예술미가 더해진다. 레프 윙 부분.

 

인천국제공항은, 국제적으로 손색이 없는 국제공항입니다. 여러 나라의 국제공항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이 공항만큼은, 우리 나라도 타국에 비해서 손색이 없습니다.

 

 

글을 적는 와중에도, 이 비열한 악당 놈들의 해코지, 조롱이 연이어집니다. 올해 초부터 등장한 수법입니다. 내 인생 전반에 대해서 추적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내가 수치스럽게 생각할 부분만 골라서 공격하는 수법입니다. 아주 비열한 놈들입니다. 인간들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죄악이 드러나고, 할 말이 없게 되니까, 비열한 수작을 부리는 거죠. 아주 파렴치하고 수치스런 놈들입니다.

 

 

경고하는데, 자제해라.

 

 

글을 적는 이유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나를 유지하고, 온전한 정신을 가지기 위한 것도 목적입니다. 지금 최악의 최면, 환각, 정신지배, 사람 바꿔치기 공격이 반복되고 있죠. 게다가 고립무원입니다.(마인드 컨트롤입니다. 이 수법으로 세상을 속이고 도둑질, 강간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변은 전부 짜고 나타나는 악령들 천지이고요.(서로 짜고 나타나서 조직적으로 괴롭히고 조롱하는 수법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나를 유지하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그래서 글을 적는 것입니다. 일종의 푼수 짓이지만, 나름, 의미는 있어 보입니다. 경고하는데, 비열한 수작 부리지 말라. ? 한가한데, 사우나나 가볼까? 조용히 좀 있어라. 사람이 인격 좀 갖고 살어.

번호별로 항공사 티켓팅, 발권 장소를 잘 찾을 수 있도록 안내판이 잘 부착되어 있다. 이 번호를 보고, 자신이 탈 항공기, 항공사를 찾아가면 편하다. 바로 그 입구 안쪽으로 티케팅, 발권 장소가 있기 때문이다. 이건 공항의 기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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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는 글들이 일견 나름대로 일리가 있고, 맞기 때문에 나를 정신병자로 몰려고 해도 쉽지 않죠. 누구나 다 적을 수 있는 글이지만,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고 보는 눈이 다르므로, 약간씩 차이는 나기 마련입니다. 어쨌든 아마추어의 여행기, 취미 정도로 생각하면 될 문제입니다.

3층 출국장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밝고 쾌적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거대하고 여유로운 공간, 높은 천정, 블루 톤의 유리 벽면과, 개방된 천정면을 타고 밝은 햇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이는 블루톤의 유리를 통과하면서, 사람에게 쾌적함을 더해 주는, 요소들이 될 것이다.

 

예술적으로 디자인 된 기둥 면에 인천 공항이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되었다는 홍보문이 걸려 있다. 사실 손색이 없는 공항이다. 그러나 최고로 보기엔 무리다. 3단계 확장 증축이 마무리 되고, 몇가지 보완이 된다면 최고 베스트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내세울 역사적 기념비로서의 건축물이므로 더 그렇다.

 

둥글게 디자인 된 미려한 지붕 천정면은 사람의 마음을 안온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풍부한 채광을 위하여, 개방된 지붕 면은 자동차의 선 루프를 연상하게 한다. 쾌적함, 밝음, 여유, 안온함 등이 함께 한다.

 

특히 천정 면이 높고, 여유 공간이 거대한 것에서 오는 여유감이다. 넉넉함, 여유로움, 기분이 확 트이는 느낌, 이 부분의 비율 조정이 잘못되면, 안 좋은 느낌이 들게 된다. 천정이 너무 높다든지, 거대 공간에 비하여 배치된 조형물이나 기타 설비 인테리어 부분이 부적절하면, 아구가 안 맞는 불편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아마도 중국 공항들이 그런 것 같기도 하다. 홍콩 국제공항도 그렇다. 그러나 인천은, 적절하게 잘 디자인된 훌륭한 공항이라는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도 베스트라고 생각해 왔었던 공항 중 하나다.

 

풍부한 채광, 밝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천정면 설계

 

출국장 안쪽에서 바라다 본 모습, 밝다, 시원하다, 여유롭다, 쾌적하다~~~~ 단순 심플하면서도, 갖출 건 다 갖춘 최적의 배치들, 잘 만든 컨셉이다.

 

비스듬하게 설계된 외벽 기둥들과 블루톤의 거대 유리의 조화. 수직 설계에 비해서 보다 여유롭고 예술적이며, 쾌적한 공간을 연출한다. 이 기둥이 수직이라면? 상상해 보라. 이게 디자인 컨셉일 것이다.

 

출국장에 들어서면, A,B,C 등 알파벳으로 각 항공사 티켓팅 장소가 구분된다. 인청공항은 일직선 배열이므로, 단순하고 찾기가 쉽다. 인천공항의 장점은 단순 심플 편하다는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외국의 거대 공항에 가면, 도무지 복잡해서 보통 힘든 것이 아니다.  게다가 규모가 거대해서, 1 터미널, 2 터미널, 3 터미널 등 구분도 복잡하고, 길을 찾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 인천공항은 설계 컨셉이 단순 심플 편안함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 3 터미널이 완공되더라도, 비교적 쉽게 찾고 이동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구성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거대한 공항일수록 심플 편안함의 요소는 중요하다.

고생해 보면 안다. 크다고 다 좋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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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문제는, 우리 나라 인천 국제공항도 타국에 비해서 전혀 손색이 없으므로, 별로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인천국제공항은, 주변 경쟁 공항들에 비해서 압도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하고 밀리는 형국으로 보인다는 점,

 

Flughafen Frankfurt am Main

 

Frankfurt 국제 공항,다 이런 유럽, 미주 지역 거대 공항에 가게 되면, 일단 복잡하고 분주하다. 푸랑크푸르트는 다소 덜 복잡 분주하지만, 미국 LA 공항이나, 파리 샤를 드골 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복잡 분주하다.

 

여기에 가면, 시골에 있다가 서울에 가는 기분이 든다. 항공사도 엄청 많고, 처음보는 여객기, 항공사들 천지다. 분초를 다투고 착륙과 이륙이 반복된다. 시골에서 살던 촌놈이 서울 간 기분이라고 할 그런 것인데, 인천공항이 세계적인 공항, 동북아의 허브 공항이 되려면, 좀 더 많은 항공사가 취항해야 하고, 운항편수도 두배 이상은 되어야 할 듯 싶다.

 

 

가장 깨끗하고 맘에 들었던 독일 푸랑크푸르트 공항.(인천과 유사한 컨셉이다)

 

 

샤를 드골 프랑스 파리 국제공항이다. 거대한 규모와 분주함이 사람을 압도하는데,  개인적으로 보면, 그다지 좋은 공항은 아니다. Paris-Charles de Gaulle Airport, IATA: CDG, ICAO: LFPG

 

이런 거대 국제공항에 가면, 못 보던 항공사들이 부지기수로 보인다. 아직 안 가본 분들은 나중에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인천은 시골이었네~

 

다만, 이 공항은 공항 편의시설, 편의성 측면에서 영 아니라는 개인적 견해다. 항공기 계류장도 부족해서 그냥 벌판으로 이동하여, 승객을 내려 놓는다. 그리고 버스로 이동한다. 영 불편하다.

 

에어 프랑스를 타고 간 적이 있다. 벌판에 내려 놓고 버스 타고 가라고 하는데 영 불쾌한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다. 이 사람들이 이거 한국에서 왔다고 무시하는거야? 물론 그건 아닌데, 짜증이 나더라는 것이다.

 

보통은 자동화 승차 계류장 시스템에 의해서 그대로 비행기가 공항청사와 연결되고,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데, 이 공항은 이게 아주 복잡해서 그런 지, 불편하고 불쾌했던 기억이다.

 

규모만 크다고 좋은거 아냐. 그러나 푸랑크 푸르트를 보면 그런 거 없다. 이런 점도 공항 평가의 기준이 될 것이다. 그거 무거운 짐들고 계단 내려가야지, 그리고 다시 버스 타야지, 영 불쾌 짜증

 

독일과 프랑스의 차이는 아닐까?

게다가 이 공항은 짐을 찾는 시스템도 복잡하고 불편했던 기억이다. 유럽 공항 중에는 최악이라는 평가를 하겠다.

 

공항은 오래된 편으로 여러모로 불편하다. Paris-Charles de Gaulle Airport, IATA: CDG, ICAO: LFPG

 

유럽과 아시아, 중동과 미주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위치에 서 있다 보니, 그런지 모르지만, 엄청나게 복잡하다. 그러나 복잡한 가운데서도, 독일이라면 좀 더 나은 운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그것이 프랑스와 독일의 차이이며, 독일이 유럽 최고의 강국이자 부국이 된 이유일 것이다.

 

세계 최악의 항공사로 일컬어지는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 항공기가 이륙을 기다리고 있다.

 

보통 이렇다. 매우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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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이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사이즈가 작다는 점(2020년까지 공사한다고 하는데요)

 

다 만들어 놓고 개항할 일이지~ ㅎㅎ, 이게 완공되어야 명실공히 세계적 공항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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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변방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 불리한 조건 등으로 비교적 한가한 공항이 되고 있다는 점 (취항 외국 항공사 편수를 보면 압니다. 외국 나가 보면요. 엄청납니다. 파리 드골, 미국 LA, 독일 푸랑크 푸르트 공항 같은 곳에 가면, 엄청나게 분주하죠. 이륙과 착륙이 정신 없이 전개됩니다. 오죽하면, 제대로 된 착륙장에 내리지 못하고, 저기 벌판에 승객을 내려 버립니다. 버스 타고 들어갑니다. 이런 공항을 가 보면, 한국 인천국제 공항 같은 경우는 시골 공항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죠.)

 -> 카지노 관광사업(마카오 같은 형태)과 배후 도시의 조성 등이 중요한 변수가 될 수도 있다. 자유무역지대 그러니까 인천 영종도 부근을 "비과세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마카오 식 카지노 관광 비즈니스 특별구역으로 만들 필요도 있지 않을까? 뭔가 쾌락과 즐김, 놀고 먹고 마시고 구경하고 보다 쉽게 비즈니스 할 수 있는 특수한 조치들이 선행되어야 사람들 발길이 잦아질 것인데, 아무 것도 없다. 그리고는 허브공항 타령만 하고 있다. 라스베가스를 만들면 어떨까? 뭐 좀 안 좋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국익 측면에서는 해 볼만한 사업이다. 고용될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카지노의 배후 도시, 비과세 자유무역지대 비즈니스 지대를 만들어야만,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 같다. 마카오 같은 곳의 손님들 좀 유치해라. 라스베가스 주빌리 쇼 같은 것도 만들어라. 이런 거 안 하면서 허브를 외치면 누가 오는데? 건물하나를 만들어도 세계인이 와서 경탄할 것들로 만들어 보라.

 

거대 카지노 관광 호텔들도 만들고, 주빌리 쇼 같은 것, 한국 고유의 모습을 보여줄 무대도 만들고~ 뭐 하고자 하면 안 될게 뭐가 있어. 뭐가 재미가 있고 볼거리가 있고 이익이 있어야 외국인들이 올거 아닌가? 뭐가 있는데? 갯벌 구경하러 오나?

 

물론 머리 좋은 분들이 다 생각하고 구상했을 것들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추진력, 실행력, 의지, 열정이다. 최고의 공항을 만들고 대한민국 관문으로서의 도시, 세계인 누구나 다 찾아와서 즐기고 놀고 싶어하는 관광명소나 비즈니스 지대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백년하청이라는 말이 있다. 계획은 좋은데, 실행이 안 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얘기다. 박정희 식 추진력, 돌파력, 집념, 열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교통 연계 시스템 중, 철도 부분이 좋지 않다는 점일 것입니다.

 

이게 인천공항 철도 역사의 모습이다. 헛간, 지하창고에 간 기분이다. 이 사진 한장으로 공항철도가 안 되는 이유는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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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를 보니, 2 터미널 확장 공사 부분이 나오네요. 이게 완공되어야 명실공히 국제적인 사이즈를 갖춘 국제공항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사이즈는 아닙니다.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일국 一國을 대표하는 관문이고,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거듭 나겠다고 만든 공항인데, 이 정도 사이즈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렇다 할 멋진 드림이 없는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세계에 내세울 만한 작품이 인천 국제공항 입니다

 

 

제가 오래 전 일이라, 잘 기억은 안 나는데요. 독일 푸랑크푸르트 국제공항,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 미국의 LA 국제공항, F 케네디 국제공항 등 거대하고 분주한 국제공항을 다녀 본 경험에 비춰 봐도, 손색이 없는 베스트 공항에 해당 되죠.

 

3층 출국장 입구,

면세점은 아니나 일종의 백화점 편의점 형태들, 이런컨셉이 참 좋아 보인다. 일반 백화점들도 응용해볼 부분들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 백화점이 단순히 물건만 사고 파는 공간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문화공간 휴식공간 먹고 마시고 놀면서 쇼핑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좀 여유롭게 설계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런 스타일에서는 아이쇼핑에 부담이 없다. 넓고 여유로운 공간 속에서, 마음 편하게 커피도 마시고 이리 저리 구경도 하고 놀다가, 물건 사고, 쇼핑하고 그러는 개념이지. 이건 들어가면 물건 안 사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에~ 개인 생각이다.

 

2001년 개항 초, 이런 식으로 만든 TV 모니터 화질이 안 좋다고 해서 몇번 가 본적이 있다. 삼성 판이더니, 요새는 LG도 보인다. LG 분발 좀 하시고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나갈 수 없을까? 삼성을 배우려고 해요? 수치입니다.

 

넓고 여유로운 티켓팅 라운지. 인천공항은 여러 모로 손색이 없는 잘 설계된 공항이다. 몇가지를 제외하면 베스트라고 할 수 있다.

 

간이 인터넷 설비들, 자주 고장나고 속도가 느리다. 보완해야 한다.

 

 

여행 가고 출장 가고 그럴 때는, 공항을 그렇게 자세하게 관찰할 여유가 없죠. 이래 저래 정신도 없고, 그래서, 자세하게 살펴 보지 못했지만, 직관적 인상이나, 은 있죠.

 

 

다녀본 중에 그래도 좋다고 생각된 공항들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 푸랑크 푸르트 국제공항, 스위스 취리히 공항 등입니다. 특히 스위스 취리히 공항은 면세품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돌아다니며 살펴 보았지만, 이 공항이 가장 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유럽이나 미국 선진국 공항은 어딜 가도 좋습니다. 시설, 제반설비, 부대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좋습니다. 그래서 비교해 본다면, 면세점 가격 같은 것들이라고 할 부수적인 것들입니다.

대한항공 발권 장소, 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대한항공 등 국적기를 만나면 그래 반갑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나가면, 한국인 거의 안 보이고, 한국 항공사도 거의 안 보인다. 그러다가 보면 반갑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칭찬해 주고 싶은 동방항공 사

 

단체 여행객들 장소 같다. 여행사 직원들이 대신 출국 수속을 해 준다. 사람은 누구나 여행을 하고 싶어한다. 우리 어머니도 돌아가시기 전에 온천 등으로 여행하는 것을 아주 즐거워 하셨다. 누구나 그렇다. 그래서 나는 드림을 실현하자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드림  Dream 말이다.

 

군데 군데 예쁘게 작게 진열된 판매대, 키 포인트 공항 분위기를 더 흥겹게 해 준다.

 

 

세계인 공통의 음식, 맥도널드다. 이 녀석만 있으면, 어딜 가도 버틴다. 그 나라 음식이 안 맞으면, 맥도날드 먹으러 가면 된다. 가격도 저렴하다. 맛도 좋다. 참 잘 만든 음식이다. 세계 어디를 가도 다 있는 것, 맥도날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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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같이 거대한 국제시설들은 평가한다는 것이 사실은 힘들죠. 한참을 살펴 보아야 하니까요. 게다가 다른 나라 선진국 국제공항도 마찬가지로 잘 살펴 보고, 비교분석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 비교가 됩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10년도 더 된 일들, 과거 기억들, 그것도 스쳐 지나가며 본 것들이므로,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죠.

 

 

현재 가 보면 물론 다르겠죠. 여러 가지 면모를 잘 살펴 보겠죠. 어느 사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하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관심이 없을 때는, 무의식, 잠재의식 속에 각인되는 형태입니다. 그냥 직관적 느낌, 스쳐가는 인상입니다. “, 여기는 참 좋은 공항 같군~” 이 정도죠.

로밍이다. 국내에서 쓰던 휴대폰을 해외에서도 쓰려면 로밍 신청을 하고 가야 한다.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전되었다는 홍보물이다. 베스트 급이긴 한데, 아직은 아니다.

 

인천공항이 수상한 상장, 상패 들이다. 베스트인 것은 맞다.

 

 

손에 땀을 쥐는 착륙 광경, ㅎㅎㅎ 조종사 아저씨들은 이 순간이 피를 말릴 것이다. 아직도 기억난다. 호주 출장 시 브리즈번을 경유한 KAL기가 시드니에 새벽에 착륙하면서 울린 그 굉음과 충격을~

 

시드니 시 전경이 보이고, 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진다. 그리고 서서히 기체가 하강한다. 거대한 점보 제트기다. 웅웅웅, 날개가 접히며, 역풍을 탄다. 여담이지만, 날개 부위에 앉아 보면, 날개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여 비행기를 착륙시키고 이륙시키는지에 대해서 스터디 해 볼수 있다.

 

Sydney Airport, IATA: SYD, ICAO: YSSY

 

착륙시에는 거대 비행날개의 뒷 부분 아래에 달린 거대한 역풍 지지대(?)가 밑으로 내려 오면서, 역풍을 맞으며 공기저항을 높힌다. 이게 속도를 줄이는 방법이다. 윙윙~~ 끼리릭 끼리릭~~~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지면에 착륙하는데, 이 부분이 중요하다. 한국 항공사들의 취약점이다. 쾅~~~ 우르르르르~~ 와장창~~~~ 사고라도 난 거 아니냐는 불안이 엄습한다. 바퀴가 요동치고 타이어 타는 냄새가 나고, 지지지직 난리가 아니다. (이런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고, 대부분 일상적인데 요는 충격이 적으냐, 크냐의 차이일 뿐이다, 아마도 국적기들은 수명이 좀 짧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졸다가, 정신이 번쩍드는 순간이다. 여담이지만, 서양 백인 항공사 비행기를 타면 그런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점이 차이라고 할 것이다. 이들은 아주 부드럽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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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글을 적고 비교 분석하고, 그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냥 좋아 보여~ 입니다. 그냥 맘에 안 들어 입니다. 보통 아마추어 여행기나 취미로 적는 글들을 보면, 대부분 그렇죠.

 

아시아나 항공기와 착륙하는 항공기들.

인천국제공항 안내 표지판들

탑승수속 안내 전광판, LED TV를 사용한다. 깔끔하게 마무리된 컨셉들.

마찬가지로 깔끔하다.

티켓팅 라운지, 넓고 여유로운 공간

 

좌, 우측면 및 천정면에서 풍부한 채광, 밝은 햇빛과 푸른 글래스로 여과된 천연 조명은 상쾌한 느낌을 준다.

 

화장실, 비데 좀 설치 해 보라.

환전소. 입국장, 출국장 및 출국 로비에 모두 다 있다.

다시 환전소,

 

 

어쨌든 이건희 씨에게 받아야 할 돈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해외로 나가려고 합니다. 남이야 보든 말든, 이것도 취미, 사는 즐거움 중에 하나입니다. 무엇이든, 취미를 하나 가져 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글을 적든, 사진을 찍든, 여행을 하든, 뭔가 하나 정도는 직업적인 일 외에 취미를 가지고 몰입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죠. 그건 아마도 인생을 더욱 풍요롭고 흥미롭고 재미있게 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나간 것이 아마도 2007 8월 일본 방문, 2007 9월 중국 방문입니다. 이후로는 이건희의 음모에 휘말려, 나가지 못하고 한국 내에 억류된 상태로 이용당하는 신세가 되었죠. 그러나 이제는 풀려날 때가 되었습니다. 나가려고 합니다. 돈을 받아야죠.

 

 

거의 5년 간 까막눈으로 살고, 반 폐인 되어서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니, 지금 글을 적고 어쩌고 해도, 정확하게 비교를 해 보기는 힘들죠. 나중에 출국해서 다시 살펴보고, 상세하게 글을 적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는 건 분명합니다.

 

인천공항 2층 인터넷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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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바라다 본 인천국제공항 Inceon International Airport

무질서 해 보이는 버스 정류장의 버스 모습들이 분위기를 망친다. 일렬 주차, 보기 좋게 주차하게 해야 하는데, 거꾸로 코 박기 식으로 주차하여 무질서 하고 안 좋아 보인다.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의 예를 보라. 그렇게 멋지게 만들어야 한다. 비스듬히 앞 부분을 들이밀고 서 있는 모습은 영 보기 안 좋다.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처럼 보기 좋게 일렬 주차  정차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고 본다. 남의 나라에 갔을 때, 이 부분부터가 그 나라의 이미지, 인상을 좌우한다. 중요하다.

 

그리고 공항 버스도 좀 고급형 리무진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본다. 2층 버스도 도입하고 최고급형 리무진 버스만 허용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게 다 나라의 얼굴이고 이미지다. 서울시내 버스 정차장 및 버스 전용도로 시스템은 성공작이다. 이런 마인드로 해 보면 어떨까?

 

 

 

이런 자화자찬만 하지 말고, 미비점도 보완하고, 진정으로 베스트, 최우수 국제공항이 된다는 열정과 각오를 가지고 일을 해 보라는 주문이다. 필요하면 공항 직원들 세계 유수의 공항 견학도 시켜라. 돈이 아까워? 충분한 가치가 있다. 직원들 사기도 높히고 아주 좋아할 거라는 생각이다. 물론 지금도 베스트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계 최고공항을 목표로 한다면, 최고란 항상 부단한 노력과 뼈를 깍는 혁신이 요구된다는 점을 기억해 둬야 할 것이다.

 

최고의 길은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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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변 국가의 경쟁공항들과 경쟁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밀린다 는 문제, 사이즈가 작다, 철도 연계 시스템이 안 좋다 는 정도죠. 이 공항이라는 것은, 나라의 관문입니다.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그 국가를 방문해서 받게 되는 첫인상입니다.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공항 주변의 풍광이나, 건물, 배후 도시, 호텔 등 주변 여건도 베스트로 만들어 놓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첫 인상이 좋아야죠.

 

 

아마 제 기억으로는 인천 국제공항이 출범하는 시기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홍콩 국제공항, 중국 푸동 국제공항,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같은 국제적 공항들이 새롭게 단장하거나, 새로 지어져서 개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계 탑과 국제선 전광판, 재치있는 디자인 컨셉이다.

 

신세계 백화점 부스. 여기서 보면 참 괜찮아 보인다. 

 

 

 같은 백화점이지만, 공항에서 보는 신세계와 서울 시내에서 보는 신세계는 달라 보인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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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제공항도 그런 경우로 보였는데, 기본적 설계 디자인 컨셉은 인천국제공항 컨셉입니다. 사실, 인천국제 공항 디자인 컨셉은 국제적인 스탠다드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건물 디자인 컨셉이 가장 사람의 마음을 쾌적하고 즐겁게 해 준다는 생각을 합니다. 녹청색의 투명한 유리들로 뒤덮여진 미려한 철골 아트 구조물들이죠.

 

 

채광이 풍부합니다. 아주 밝고 화장하죠. 거기에 다시 녹청색의 투명한 유리들이 주변에 대한 느낌을 아주 쾌적하게 해 줍니다. 보통 도시 내 건물도 보면, 이런 디자인 컨셉들이 가장 사람 기분을 쾌적하게 해 주고, 즐겁게 해 줍니다. 테헤란 로의 포철 건물 같은 경우입니다. 코엑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벡스코도 그렇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건물 디자인 형태 중 하나입니다.

 

1층 입국장 전경.

 

1층 입국장 여객 터미널, 멀리 여행가기 위해 준비하는 장소로서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설계

 

백화점 디자인 컨셉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분위기.

좌 우 끝 부분과 중앙 통로 부분에는 2,3층에서 연결되는 녹청색 글래스 채광면이 연결되어, 보다 밝고 개방적인 공간 이미지를 연출한다.

 

깨끗하다, 고급스럽다, 세련되어 있다는 이미지를 가진다.

이게 다른 나라로 가면, 또 다르게 느껴지는데, 똑 같은 디자인이라고 해도,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적인 측면, 인적자원, 그 나라 사람들의 수준 혹은 취향, 정신적 원형들이 주는 색다른 느낌등의 개념으로 볼 문제 같다.

 

안으로 들어가서 수하물 집하 시스템이나, 출국장 분위기도 보아야 정확하지만, 인천공항은 Baggage System도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깔끔, 심플하다. 편하다는 말이다.

 

 

 

 

 

 

이런 면모들을 보면서, “수정의 도시을 연상해 봅니다. 크리스털 X-Tal 수정 입니다. 과거에 본 영화들 중 슈퍼맨이라고 하는 영화가 있었죠. 거기에 보면 수정으로 만든 궁전이 묘사됩니다. 물론, 이상적인 묘사는 아니었지만, 하나의 영감을 떠오르게 하죠.

 

 

수정, 크리스털로 지어진 아름다운 천상의 건축물들, 아름다운 신비의 도시를 상상해 봅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녹청색 유리와 미려하고 아름다운 철골 구조물로 이뤄진 건축물에 반영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름답고 이상적인 도시를 건설하려 한다면, 아마도 이런 디자인 컨셉이 유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죠. 이런 구조물들이 좀더 발전한다면, 아틀란티스 시대나, 기타 다른 신비한 세계에 세워진 신비한 궁전, 꿈의 건축물들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1층 입국장 휴식공간 및 소규모 공연 전시장, 승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 창출은 어떨까? 출국장으로 나가면, 이른바 비즈니스 고객들, 그러니까 각 항공사 비즈니스 라운지가 있다. 여기는 고급스런 카페 분위기인데, 유감스럽게도 비지니스 발권을 해야 들어간다.

 

들어가면, 먹을 것도 주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데, 이런 개념을 일반 승객에게도 제공한다는 측면도 고려되어 볼 문제다. 과잉 서비스라고 볼 수는 없으며, 세계 최고를 지향한다면 뭔가 색다른 것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비지니스 라운지에 들어가 보면(각 항공사에서 제공) 참 좋다.  ㅎㅎ 역쉬 돈이 최고징~~

 

 

녹청색 글라스, 사람을 가장 기분 좋게 느끼게 해 주는 디자인 컨셉.

 

1층 엘리베이터

 

1층 에스컬레이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1층 입국장, 입국하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곳.

 

1층 외부에서 본 공항 모습.

 

 

아시다시피, 건축물도 사념이 형상화되어 표현된 것들입니다. , 디자인, 설계자의 의도, 사념이 구체적으로 물질화, 형상화하여 인간의 눈에 보이게 되는 결과들이죠. 그래서 어떤 건축물을 보면, 기분이 쾌적해 지고, 끌리고, 자주 가고 싶고, 위안을 받고, 경탄을 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잘못되면, 사람의 기분을 우울하게 하고, 난삽하게 하고, 교란하고, 불쾌하게 만들죠.

 

 

아마도 인간 사회보다 발전된 문명을 구축한 세계일수록, 그들이 만든 도시는 찬란하게 빛나고 아름다운 영광 속에 우뚝 서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러한 것들을 아주 잘 알기 때문이죠.  천상의 도시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종종 천국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물론 지구보다 발전된 외계 문명 권이 그러할 것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단 부정적인 종족은 제외입니다.

 

 

사념이 긍정적이고 밝고 고차원적일수록, 그 사념이 형상화하는 것들도 따라서 변해갑니다. 그래서 천국이나 높은 계 로 갈수록 더 밝아지고, 더 찬란해 지고, 더 영광스러운 형태를 띄게 되는 것입니다.

 

 

건축물 외관 디자인, 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인류의 의식과 지각 감각 능력이 발전해 갈수록, 우리가 사는 도시나 건축물들도 더 아름답고, 더 멋지고, 더 찬란한 모습으로 건설될 것입니다. 이런 건, 결코 사치나 낭비도 아니고, 쓸데 없는 짓, 허영도 아닙니다. 아름다운 사념의 표현이기 때문 입니다.

 

1층 입국장 외부 전경.

 

 

 

서울 및 각 지방으로 가는 버스 정차장 모습, 최첨단 공항과는 배치되는 전근대적인 시스템으로 보인다.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을 보라. 그 수준으로 바꿔야 한다. 시내버스 정류장만도 못한 이 모습을 보라. 이명박 정권이 잘한 일은 버스 정류장 및 버스 전용차선이다. 이것 빼면 없는 것 같은데, 참으로 잘된 시스템이다. 그런데 국제공항은 왜 이래? 과거 1980년대 시외 버스 정류소를 보는 기분이다.

 

최고를 지향한다면, 모든 면에서 베스트 Best 가 되어야 할 것이다.

 

1층 입국장 외부는 답답하다. 고가 도로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나로서는 왜 입국장이 1층에 위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종종 들었는데,

 

본래 입국장은 2층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남의 나라에 처음 들어오는데, 이건 공항 청사 나가자 마자, 거대하고 답답한 고가 도로 밑에 눌려지는 느낌이라면 그다지 인상이 좋을 것 같지는 않다. 2층으로 하면, 시원하게 확 트인 기분이 들 것이며, 그 전면부에 5성급 호텔을 비롯하여, 거대 광고판이라도 설치하고 멋지게 해 놓으면 국가 이미지도 좋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Welcome to Korea"라는 광고 전광판이라도 부착해 놓고, 멋진 조형물이나 호텔 같은 것들, 무슨 한국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상징, 심볼 같은 것들도 좀 만들어 놓으면, 이미지 제고 측면에서 좋을 것 같은데~

 

어딜 가도, 첫 인상은 공항이다. 공항 문을 나서면서 보여지는 이미지들, 인상들이다. 이게 내 경험이다. 이게 후져 보이면 계속 아닌 걸로 보인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를 예로 든다면, 여기도 길을 나서서 도심으로 가는데, 도로가 곳곳이 땜질 투성이고, 주변 건물이나 조건, 환경이 "안 좋아 보이더라"는 것이다. 실제는 안 그런데도, 이미지가 나빠진다는 말이다. 어차피 방문하는 사람들은 거기서 살려고 온 사람들이 아니다. 잠시 머물다가 가는 손님들인데, 결정적 이미지는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가지게 된다는 점이다. 이게 얼마나 큰 차이를 유발하는지 아시는가?

 

우리는 주변에 뭐가 있지? 황량한 갯벌만 보인다. ㅎㅎㅎ 거대 광고판 같은 거 하나라도 좀 세우면 어떨까? 세련된 광고 같은 거 올리고, 이거 하나만 있어도 뭔가 달라 보인다.

 

버스 정류장, 참 잘 만든 걸작이라고 본다. MB 정권의 성공작이다. 공항 버스 시스템도 이렇게 하면 좋을텐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느 나라를 가도 입국장은 1층이다. 왜 그래야 하지? 출국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다 보고 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1층에서 출국하고, 입국하는 사람들이 탁 트인 공간에서 새로운 세계,나라를 보게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본다.

 

버스 시스템은, 일본이나 미국 등 다른 나라를 가도, 비슷하기는 한데, 우리가 좀 못해 보인다는 결론이다.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리하면, 아주 보기 좋고 인상도 좋아질 것이 분명하다. 일렬정차도 필요하다.

 

 

 

버스표 발권 창구.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을 만듭니다. 아름다운 사념 思念이 추한 형상을 만들 수 없습니다.

 

 

지옥이 왜 그렇게 더럽고 추하고 천박해 보일까요? 그 사념이 더럽기 때문 입니다.

 

 

여러 형태의 구조물들이 있지만, 어쨌든, 포항제철 본사 건물 같은 형태들, 벡스코나 코엑스 구조물들, 인천국제공항 같은 구조물, 건축물들이 가장 이상적이고 베스트한 디자인 형태에 가깝습니다. 물론 이런 형태 외에도 많습니다만.

 

 

수정 水晶의 도시, 크리스털, 투명하고 맑고, 신비한 색상을 간직한 수정체들로 만든 꿈의 도시 그것이 바로 천국에 가까운 영광과 신비로움을 표현할 것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홍콩 국제공항도 마찬가지 비슷한 컨셉인데요, 인천 국제공항 개항과 비슷한 시기에 증축하거나, 개축하거나, 다시 만든 공항들이 거의 유사한 개념, 아이디어 들이죠. 제가 보기에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그러나 홍콩 국제공항 같은 경우는 어딘가 모르게 아구가 안 맞는다. 어딘지 모르게 좀 잘 정돈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난삽한 느낌이 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최신식 시설이고 좋기는 한데, 뭔가 아구가 안 맞는다는 불편함이 느껴지는 거죠. 대체로 중국 공항들이 그런 편입니다.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도 좋기는 한데, 좀 안 맞는 면이 보이고요. 베이징 서우두 공항도 그렇습니다. 싱가포르 창이를 제외하면, 중국 공항들은 대부분, 약간은 아구가 안 맞는다는 그런 느낌들이 들었습니다. 세련됨이나 조화로움 등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열나게 서구적인 최신식 건축물과 공항들을 만들기는 했는데, 소프트 웨어 적인 부분들이 여전히 그것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측면입니다. 상하이 황포 강을 가면 동방명주를 비롯해서, 마천루가 즐비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세련된 면이 부족하고, 한 쪽이 빈 느낌이 드는 것과 유사합니다.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가 쫓아가지 못하는 경우의 예입니다.

 

 

여기에 비해서 보면, 한국 인천국제공항은, 모든 면에서 조화를 이룬 공항이기도 합니다. 다만, 더 세련되고 더 멋진 세계 베스트 공항으로 발돋움 해야 할 필요도 있죠. 이런 문제는 한 마디로 논할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은 상당히 좋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기억도 오래 되고, 관심 있게 살펴본 것도 아니라서, 상세하게 비교해 보는 건 어렵습니다. 푸랑크푸르트 국제공항도 상당이 좋은 인상을 받았죠. 이것에 비하면 파리 드골 국제공항은 그다지 좋은 느낌은 없었죠. 독일과 프랑스의 차이라고 해야 할 것들이 보이는데요.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은 엄청나게 큽니다. 그러나 모든 면에서 많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공항입니다. 이에 비해서 독일 푸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은 대단히 잘 조직화 되고 정리정돈 되고 고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쉽고 편한 형태로 설계 건축 유지되고 있다는 차이점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건물 디자인 컨셉은 거의 인천국제공항과 유사합니다. 우리가 모방한 건지? 아마 그렇겠죠. 모방이겠죠. 아니면 세계적인 건축가 거장들에게 의뢰하여 만든 결과겠죠.

 

 

가장 안 좋은 공항이라면 어디일까요?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 같습니다. 허허허.

 

위키를 보니, 모스크바에 2군데 공항이 있네요. 도모데도모 공항 Moscow Domodedovo Airport or Domodedovo International Airport 과 세레메티예보 공항  Sheremetyevo International Airport 입니다.

 

 

아마도 이 건물 같다는 기억입니다.  Sheremetyevo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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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렇다고 하네요.

 

격세지감~

 

 

군복 입고 군인들 같은 공항직원들입니다. 검문 검색 치밀하고요. 무슨 범죄자 보듯 노려 봅니다. 러시아 입니다. 반면 여자들은 가장 인물이 좋더군요. 세계 어디를 가도 모스크바 여자들만한 미녀들은 없습니다. 슬라브 족은 여자들이 명성을 유지하나 봅니다. ㅎㅎ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은, 공항 입국장부터, 분위기가 사람을 긴장되게 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빨간 별 표시를 부착한 군복 같은 제복을 입은, KGB 혹은 보안사 군인 같아 보이는 공항 직원들이 인상 북북 긁으며, 세관 조사하고 그럽니다. 긴장하게 되는 순간~

 

 

여기 말고 또 따져 본다면 중국 공항들입니다. 요기도, 군복입고, 살벌하죠. 그나마 군복도 잘 챙겨 입고, 단정하게 미소짓고 그러면 좋은데, 군복도 반쯤 벗은 상태입니다. 웃통 벗어제끼기 일보 직전입니다. 그리고 인상 북북 긁죠. 손님이 죄인 같습니다. ㅎㅎ

 

 

중국은 하드웨어 적으로는 선진국 따라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세계적인 건축물, 공항 만들고 그러지만, 이 소프트웨어는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더군요. 제가 중국 동방항공을 칭찬하는 이유가 이 회사는 그래도, 소포트 웨어적으로도 선진국을 따라가려고 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보게 되면 중국은, 여전히 아니죠.

 

 

하드웨어만 반빡 반짝 합니다. 중국 공항 이용하면서, 이 군복 입은 애들 때문에 아주 이미지 안 좋았죠.  민간인들이 이용하는 공항에는 군복 입은 애들은 보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경찰 정도라면 모르죠. 그리고 경찰들도, 가급적 사복하거나, 모처에 은신하며 대기하는 형태로 해야 합니다. (도무지 어린 애 같은 치기, 나대려고 하는 푼수 짓, 잘 생각해 보시오. 진짜 일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가급적, 여자들이 많아야 합니다. 서비스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보안 상의 이유로 경찰 보내고 그런다면, 사복 입고 숨어 있던지, 아니면 지정된 장소에서 감시 보안 카메라 보면서 대기하고 있던지 해야 합니다.

 

 

인천국제공항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찰 특공대 애들이 기관단총 메고, 폼 잡고 순찰하게 합니다.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한국이 테러 다발 국가도 아니고, 여태까지 한국 내에서 테러가 일어난 적이 전혀 없는데도, 마치 위급한 상황에 처한 국가이기라도 한 듯, 무장 경찰, 특공대 보내서 순찰하게 합니다. 당장 집어 치우시오!

 

 

그렇게 하면, 외국인들 사람들 보기에 좋아 보일 것 같습니까? 우리나라 국정원 수준이 세계 최하위라고 하지요. 이게 대 놓고 하기를 좋아하는 냄비 근성, 푼수 기질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용히 숨어서, 치밀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나 이런 사람이야~ 나대고 싶어 합니다. 이게 푼수라는 겁니다. 아니 이 평화로운 시기, 아무 문제나 재난도 없는 시기에 무슨 민간인 공항에 기관단총 맨 특공대가 순찰을 합니까?

 

 

국가 이미지 버리는 푼수 짓 좀 그만하시오!

 

지금이 전시 비상사태인가? 도대체 민간인들이 이용하는 공항에 왜 경찰 특공대가  이렇게 서 있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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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에 대기하고 있던지, 사복하고 그냥 편하게 사람들 틈에 있던지 방법은 무수한데도, 이 푼수들이 꼭 나 이렇게 잘난 사람이야! 라고 나대려고 하는 어린 애 같은 짓을 합니다. ~ 그러고 보니, 인천 국제공항의 단점 부분 중에 하나군요.

 

 

이게 바로 치밀해 보이면서, 나대고 싶어하는 조선놈들의 기질 때문입니다. 삼성 놈들도 그런 기질을 가지고 있죠. 제가 가만 보니까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어떻게 볼까에 대해서 감정이입해서 살펴 보니, 저기 아래에 있는 애들로 봅디다.

 

 

우리가 만든 것들, 우리가 고안해 낸 것들을 모방하고 배워서 가져가서 어떻게 한다고는 하는데, 도무지 프로 같지도 않고, 어리숙하고, 우리가 보는 기준으로는, 너희들은 아직 멀었어~ 라는 시각입니다. 아마도 이게 분명할 겁니다.

 

 

제가 보는 시각과 비슷합니다. 제가 해외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받는 인상들, 그리고 그들이 하고 있는 일들과 어떤 성취들, 사회 전반의 인프라나, 제도 운영 같은 것들을 놓고 한국과 비교해 보면, 한국은 하여간 아마추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삼성이 아무리 떠들어 봐야, 원천기술력 측면에서 멀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기질도 마이스터 장인 적 기질들이 아니죠. 냄비기질들입니다. 이게 한국인의 문제점인데요. 그러다 보니, 모든 분야에서 계속 한 수 떨어지는 것입니다. 프로 기질, 근성, 최고를 만들고, 최고의 나라가 되어 보자는 그런 근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본 사람들, 가뜩이나 속도 좁은데, 이 사람들이 한국 사람 보기를 어떻게 볼까요? 우습게 보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공항에 기관단총 맨 경찰 특공대는 왜 배치를 하고 순찰을 해? 지금 비상시국입니까?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 중국 공항의 이미지를 흐리고 안 좋게 보게 만든 것도 바로 그 군복입니다. , 군복, 군인, 어딘지 모르게 억압되고 살벌한 분위기 그런 것들이죠.

 

 

쓸데 없는 짓이나 하고, 국제공항의 이미지를 흐리는 짓은 자제되어야 합니다. 푼수 짓입니다. 아 멋져 보인다고요. 선그래스 끼고 검은 제복 입고, 기관단총 매고 걷는 모습이 멋있어 보일까요? 기관단총 보면 섬뜩한 느낌이 들어 옵니다. 사람들은 장난감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영화 속에서 신나게 총 싸움 하고 그러는 것으로 간주하려 하지만, 그거 장난 아닙니다. 기관총, 이거 사람 박살낼 수 있습니다. 무서운 무기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환상이나, 판타지로 그걸 보려고 하지만, 그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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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인생은 Dream이다.

2012년5월26일.

상당히 멋져보인다, 상당히 맘에 든다, Best Concept. 뭘 하나 만들어도 최고를 만들어 보자.

 

 

오후6시25분, 강남 삼성 역 부근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가 봅니다.

 

 코엑스 국제무역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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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Grand InterContinental Seoul, 대한민국 내에서는 흔히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이라고 부른다.)은 대한민국 서울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호텔이다.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 및 무역센터와 가까이 위치해 있다. 2009년 현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총 객실수는535개이다. "로얄 스위트" 객실은 호텔32층과33층 복층으로 구성돼 있다. 연형묵 전 총리, 하인스 워드, 머라이어 캐리 등이 묵었다. 건물은 지상34층, 지하4층이다. 2009년 현재, 첵크아웃 시각은 정오, 첵크인 시각은 오후3시이다.

 

1989년1월 개관, GS그룹 계열 소유로 알려져 있다. 5성급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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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전경.

 

과거에는 사실 흥미도 없었고, 그저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던 곳들이지만, 요즘 같이 할 일도 없고,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에는, 뭐라도 하나 잡고 들여다 보고, 나름대로 아마추어 적인 연구나 분석, 판단이라도 해야 견딜 수 있으므로 하고 있는 푼수 짓이다. 이거라도 해야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낄 것 같다.

 

 

그저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딴지 걸지 말 것.

대한민국 산업화, 발전과 중흥의 상징 격에 해당되는 테헤란 로 전경, 여기에 오면 강남 부유층, 상류층의 이미지 및 대한민국 발전 성취의 하나의 상징들이 각인된다. 대한민국은 어딜 가도 이런 형태의 네모반듯한 건물들과 특색없는 형태의 구조물들인데, 그나마 여기는 깨끗하다, 세련된 현대적 건축미를 본다는 측면이다. 내가 외국인이라고 해도, 한국 오면 별로 볼 게 없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사람들은 관광대국, 관광 수입을 말하지만, 도대체 무엇이 관광 특수를 유발하고, 나라가 돈을 벌 수 있게 해 주는 요인인지는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남들과 다른 고유의 문화적 전통이나 볼거리, 먹거리, 문화유적 관광지, 도시 내의 어떤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공간, 휴식처 들이다. 단순한 하나의 회사 건물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이걸 두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라고 말한다.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상징, 코엑스 전경" 볼거리 없고 세련된 맛이 없는 한국 수도 서울에서 그나마 볼만한 것들 중 하나다.

코엑스 복합 쇼핑 몰도 볼거리 중에 하나인데, 우리 나라 수도 서울에는 이런 복합 쇼핑몰 문화가 덜 발달되어 있으며, 여기를 제외하면 서울에서는 거의 없다는 생각이다. 홍콩이나, 일본,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측면과 비교 시, 이런 부분도 뒤떨어져 있다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본 호텔 중 가장 좋다는 느낌이다.(힐튼과 더불어서) 아마도 개관 시기가1989년으로, 비교적 최근이고, 국제 비즈니스 센터인 코엑스COEX와 연동되어, 국제적 기준, 세계적 기준에 맞춘 형태로 설계된 것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입구 로비로 들어서는 순간, 받는 인상은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인상이다. 전반적인 느낌은, 사무적이고 실질적이며, 비즈니스 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국제 사업가들이나 외교관들을 연상하게 만드는 실무행정적인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품격을 갖춘 말하자면, 청와대를 연상하게 하는 컨셉이다.

 

 

이렇게 표현해 보면 어떨까? 고위 공무원(대통령,장차관) + 외교+ 고급 품격을 지닌 호텔+ 비즈니스 적인 호텔.

 

 

실무적이고 소박한 면과 적절한 웅장함(공무원적인 어떤 보편성, 그러니까 아주 사치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초라하지도 않고, 고위관리로서의 품격을 갖춘 그런 형태라고 할까), 적절하고 품격있는 내부 장식과 인테리어 컨셉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대통령이나 고위직 외교인사들, 다른 나라 정상들이나, 고위 공무원, 고위 사업가들이 선호할 스타일 같아 보인다.

 

절제된 품격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다만, 보편적 수준보다는 격상된 최고급 형 품격이라는 병행되는 가치가 존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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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1979년 개관한 종합전시설과2000년 개장한 코엑스몰을 운영ㆍ관리하는 한국무역협회 소속의 사기업이다. 원래 명칭은KOEX였으나1998년에 명칭을COEX로 변경하였다[1]. 2호선 삼성역과 연결되어 있다.

 

종합전시시설은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는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 호텔과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최근에는 지상에'코엑스 아티움'이라는 공연장이 개관하였다. 종합전시시설의 국제회의장에서2010년11월11일부터12일까지 서울G20 정상회의가 열렸다.

 

COEX는 매월30~50 여개의 국제전시회를 기획,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전시주최자(PEO:Professional Exhibition Organizer)면서 전문 국제회의 기획사(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zier)이다. 코엑스가 주최하는 전시회중6개의 전시회는 국제전시협회(UFI)의 국제인증을 받은 전시회이며, 최근에는(2009~)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독자 해외전시회(Vietnam Shop & Franchise show)를 개최하고 있다.

 

COEX는 한국무역협회 소유의 기업으로, 대한민국에 소재한 컨벤션센터 대부분이 각 지자체에서 설립한 공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것에 대해 대조적이다. 2012년2월 현재COEX의 직원 현원은198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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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Bar, 디자인 컨셉이 맘에 든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앉아 있을 가치가 있다는 느낌.

카메라가 후진 탓에 사진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 카페 분위기는 베스트에 속한다 할 것 같다. 비즈니스 적인 대화나, 연인간 만남에도 좋다는 생각이다. 여유, 품격, 안정감 그리고 다소간의 사치가 가미된 형태. 비즈니스 맨, 공무원 스타일의 실무적 절제적인 면모에 부가된 부드러움, 안정감, 여유 등의 조화로운 컨셉.

로비의 형태를 보면 이러한 면모가 확실하게 느껴지는데, 소박, 단순, 절제된 비즈니스 적인 스타일, 그러면서도 고급 공무원 같은 절제된 품격이 병행된다는 느낌이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아~ 비즈니스 호텔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바닥 장식과 벽, 기둥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의 전반적 느낌은, 비즈니스 호텔이지만, 절제된 품격을 갖춘 형태라는 점이었다.

 

호텔도 보면, 이게 관광 호텔이냐, 유흥 호텔, 러브 호텔이냐, 아니면 비즈니스 호텔이냐, 밋밋한 일반 호텔이냐 등으로 구분할 수 있겠다. 남산 힐튼을 보면, 관광 호텔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그러나 여기는 비즈니스 호텔, 고품격 고위 공무원, 외교인사, 비즈니스 맨들을 위해 설계된 호텔로 보인다는 점이다.

 

 

전체를 둘러 보면, 라스베가스 호텔 컨셉이다. 미국식 호텔인데, 여기도 두 가지(?) 주류적인 디자인 컨셉이 존재한다고 보인다. 힐튼, 하야트 호텔처럼, 남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열대적이고 화창하고 밝고 개방적이고 시원한 디자인 컨셉이 있고, 여기 인터컨티넨탈 호텔처럼 라스베가스 같은 도시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미국 동부 스타일의 디자인 컨셉이 있다고 보인다.

 

 

짧은 견해이므로 신경쓰지 말 것.

 

 

아마도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하는 호텔 디자인 컨셉이 있고,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하는 호텔 디자인 컨셉이 있는 듯 한데, 이 호텔은 라스베가스 호텔 컨셉이다.

 

 

동부 스타일, 미국 뉴욕 및 워싱턴 등 미국 내 핵심 명문가 혹은 고위층 들로 대변되는 문화권. 사실은 여기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서부는 이들 상류층, 미국 내 핵심 계층에 의하면, 한 수 아래로 간주된다고 한다.그래서 미국도 보면, 서부는 개척자, 이민자들 개방적이고 대중적인 문화 컨셉이고, 동부는 엄격하고 절제된 보수 성향을 지닌다는 것이다. 이 점은 포르노를 봐도 알 수 있다. 서부로 가면 홀딱 벗고 보여 준다, 그러나 동부로 가면 팬티는 입고 나온다. ㅎㅎ 내 관점은 서부 스타일이지 동부 스타일은 아니다. 미국도 뉴욕을 가 봤지만, 영 아니다 라는 생각, 마음에 안 드는 기후 조건과 도시 스타일이다. 내 스타일은 아니다.

 

 

과거 미국 내 방문 도시: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라스베가스

 

 

91년 첫 방문 한 곳이 미국 서부LA,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였다. 그 때 받은 인상이 너무도 좋아서, 캘리포니아는 “가서 살고 싶은 곳1위로 등극했던 이유다”

5성급 표지, 관광호텔이라고 적혀 있지만, 관광호텔이라기 보다는 비즈니스 컨셉의 호텔이라는 생각이다.

 

이후94년 경 다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을 때도, 미국 캘리포니아는 정말 살기 좋은 곳이다 라는 느낌은 여전했다. 그리고 이후2000년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때는, 거긴 내 스타일이 아니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다. 뉴욕의 마천루를 말하지만, 직접 가 보면, 너무 답답하다, 홍콩 스타일인데, 이는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독일의 프랑크 푸르트 스타일 같이 전원 형태로 구성된 도시가 좋다는 생각을 해 본다.

 

 

삶의 기초적 인프라를 말하는데, 이게 가장 좋은 나라가 미국, 독일이라고 알려진 이유가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다. 독일도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이며, 삶의 기초 여건, 사회적 인프라가 아주 잘 되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내가 봐도, 잘 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다만 독일인 특유의 어떤 강맹(强猛)해 보이는 눈빛, 강한 인상, 다소 음울하고 우중충한 분위기, 날씨 등으로 그다지 선호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음식 문화도 단순해 보이고, 독일인 특유의 검소함, 소박함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아 보였는데,

 

 

이에 대비되는 곳이 프랑스다. 여기는 밝고 화장했으며, 음식 문화가 정말 발달되어 있다는 점이다. 카페나, 부페 같은 곳에 가 보면, 도넛, 빵 종류나 케잌 등이 얼마나 예쁘게 아름답게 디자인 되고 전시되어 있는지 놀랄 지경이다. 종류도 가지 가지 다. 프랑스 인들은 독일인에 비해서 체격이 작고, 부드럽고 온유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여길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거의 동양 사람 체격에 가까워 보였다.(프랑스 파리 방문 시 느낀 점이다)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의 성취를 상징하는 코엑스 주변 전경. 이것이 바로 하나의 상징이다. 심볼.

 

그러고 보면, 프랑스라는 나라는 전쟁에서 이긴 적이 별로 없는 나라일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음…나폴레옹이 있었구만, 어쨌든 전쟁을 즐길 민족, 종족의 특성이 아니다. 예술적이고 관능적이고 아름다움과 예술을 사랑하는 나라라고 한다. 독일과1,2차 세계 대전에서 붙었지만, 늘 패한 것도 그럴 수 밖에 없어 보인다는 느낌이다. 영국이나 미국 등이 도와주지 않으면 독일 사람과 주먹질 게임을 하기에는 너무도 여성적이라는 대비점이다.

 

아름다움의 추구, 예술미와 관능성의 나라 프랑스다. 프랑스의 에너지는 마치 플레이아데스의 에너지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어떤 경우는, 독일, 스위스 적인 이미지도 중첩된다. 이는 플레이아데스의 에너지들이 하나가 아님을 의미한다는 생각이다.

 

기독교 적인 냄새는 플레이아데스의 일부 단면인 것 같기도 하다. 나는 이런 분위기가 더 좋다. 이 얼마나 인간적인가? 사람 냄새나는 삶의 형태는 곧 아름다움과 관능성, 예술성이 조화롭게 이뤄진 파리 같은 모습이다. 딱딱함, 절제가 지나치면, 인간미를 잃어 버리기 때문이다. 반면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중용의 미학이다.

 

이런 도시들 모습 속에서 대비되는 한국의 수도 서울을 본다. 우리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을 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곳에 가서 감탄하며, 거기서 살기를 바란다. 우리가 그걸 만들고 거기서 살 수는 없을까?

과거에 비행기를 타고 출장가며, 하늘에서 종종 지상의 도시 모습을 보았는데, 그 속에서 나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어떤 전반적 이미지, 삶의 상징을 본 듯 하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도시들은 아름다웠는데, 밝게 빛나는 불빛들, 도시 전체를 휘감아 도는 어떤 역동적 생명력과 삶의 전체적 상징물로서 다가오는 그 무엇이다. 특히 밤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본, 라스베가스, LA, 홍콩, 시드니 등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비행기 타기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한다. 늘 창문에 머리를 처 박고 말이다.

 

높은 하늘 고도 1만 2천 파트에서 아득히 내려다 보이는 사람들 사는 도시의 불빛들과 비행기 아래로 스쳐 지나가는 구름들과 풍경들은 아스라한 그리움, 추억의 향수마저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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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독일 도시 전경, 전원도시라는 인상이다. 공원 도시. 아침에 일어나면 새가 지저귀고, 공원 숲에서 사는 기분이 드는 곳이다.

 

 

겉으로 직관적으로 받는 인상을 본다면, 주먹질 게임의 최강자는 독일인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참 여행이 주는 흥미로움, 재미, 이득은 정말 크다. 어떻게 이렇게 다르지? 가는 곳마다 직관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어떤 느낌, 이미지, 내면적인 인상들이 제각각 다 다르다는 점이다. 책에서 보던 그들의 이야기와 역사가 아~ 그래서 그렇게 된 것이로구나 하는 직감적 이해로 다가온다는 점이다.

 

 

어쨌든, 대한민국 서울 내 호텔 중에서는 가장 베스트에 속할 호텔이 인터컨테넨탈 호텔이지만,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겐 어딘가 잘 안 앚는 컨셉인 것 같기도 하다.

 

 

레스토랑을 둘러 보니, 참으로 잘 설계되었다는 느낌, 우아한 격조와 품격, 포근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장식과 벽면 인테리어 구조는, 심미적인 만족감, 절제된 왕궁의 품격을 느끼게 해 준다고 할 그런 분위기다. 로비 부분이나 전반적 디자인 컨셉에서 느껴지는 다소 사무적이고 실제적인 공무원, 비즈니스 맨 스타일의 직관적 느낌 부분을 중화 中和시켜주는 요소들이다.

호텔 앞 분수대, 라스베가스 호텔 앞의 그 웅장한 조각물들과 분수대들을 회상해 본다. 촌놈들이 그런 곳에 가면, 일종의 드림을 보는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5성, 7성급의 호텔의 미학이다. 삶의 재미가 아니겠는가? 사는 것에는 여러가지 재미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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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비즈니스 맨 적인 실무적이고 사무적, 실제적인 면들과, 절제되고 여유로운 품격과 분위기가 적절하게 잘 배합된 형태라는 점이다.

 

 

죽 둘러 보는데, Bar가 보인다. 내부 구조나 분위기를 보니, 베스트Best 다. 실내 장식, 인테리어, 조명 및 분위기가5성 급 호텔의 바Bar라고 칭찬할 만 하다. 맥주 한 잔 가격이1만3천원~~

 

 

그 정도 돈을 지불하고 맥주를 마실 가치를 가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들어가서 한 잔 마시고 나온다.

 

 

호텔로 가는 도중에는 또 다시 둘째 아들 녀석을 연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몰려 온다. 둘째 아들 녀석 이미지를 연상하는 사람들이나 여자 애들 모습만 보면 웬지 웃음이 나오고 흐믓해 진다.

 

 

Bar에 들어가서 맥주를 마시며, 레이저 스크린 영상을 보니, 서양 미녀들이 패션 쇼를 하고 있다. 그런데, 얼굴 형태를 보니, 엘프(요정) 스타일이다. 게임 중에 보면 나이트 엘프 종족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실제로도, 이 나이트 엘프 적인 특성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종족이 플레이아데스 인들 같다는 추론이다. 그렇다고 엘프Elf는 아닌 것 같고, 인간 형 엘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거 참 곰곰이 생각해 보면 재미 있는 일이다. 웃음이 나온다. 나는 인간으로 보았는데, 엘프적인 종족이라는 관점을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인간+ ELF 엘프= 플레이아데스 인들 특성

 

 

창조 컨셉이 다르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 것이구나 하는 이해가 요즘 들어 온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바Bar와 레스토랑 등은 애인, 연인과 같이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본다. 여유 있고 부드러운 분위기, 사람 마음을 안정시켜 주면서도, 균형 잡힌 품격 있는 인테리어, 실내 장식, 조명 등의 전반적 요소들이 “사랑하는 연인관계나 사람들과 함께 하며 돈을 쓸만한 가치를 부여한다”는 생각이다. 돈은 쓸데 써야 하며, 써야 할 곳에서는 아낌없이 써야 한다.

 

 

전반적으로는 힐튼과 더불어서Best라고 할 수 있는 호텔이다. 다만 힡튼과는 다른 디자인 컨셉이다.  로비에 들어서면, 조그마한 분수가 있고, 연못 비스므레 한 조그마한 수조가 있다. 들여다 보며, 좀 크게 만들고, 비단 잉어나 품격 있는 물고기들 좀 가져다가 놓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어쨌든5성급은 사람 사는 사회에서 가장 사치스럽다 혹은 가장 높은 품위, 품격을 지닌 공간이라는 생각이다. 그러한 기준에 걸 맞는 멋지고 품위 있고 격조 높은 개념으로 설계되고 유지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과거에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이 힘들고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 이른바 왕궁처럼 꾸며진 호텔이나 휴양지에 가서 잠시나마, 상류층, 왕과 같은 체험을 해 보는 것 말이다. 이런 휴양지, 관광지, 마음의 여유와 위안을 주는 컨셉으로 호텔 특히5성급을 디자인해야 한다는 생각도 해 본다. 사람 사는 재미 뭐 있는데? 이런 것들이다. 늘 아랫 것들로 힘들고 재미없게 살면, 그게 무슨 재미인가? 오르락 내리락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가운데,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것이 인생이 아니던가? 그건 사치나 낭비가 아니라, 하나의 드림적Dream 형태로 다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Dream은 사람으로 하여금 살 맛 나게 하는 그 무엇이다. 인생의 소금이라고 할 그 무엇 말이다.

 

 

7성급을 만들어 보자. Best of the Best 급의 호텔 말이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은가? 무엇을 하든 최고가 되어 보겠다는 자신감과 열정, 비전은 삶을 더욱 아름답게 빛나게 해 줄 것이다. 그리고 그것 자체로 그것은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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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WTC/911테러 누가 일으켰는가?

9·11 테러(September 11 attacks)2001년9월11일 항공기 납치 동시 다발 자살테러로 오전8시45분부터 오전10시30분 사이에 뉴욕 세계무역센터건물이 붕괴된 사건을 말한다.(* 부속건물 추가 붕괴는 미국 시각 오후5시20분) 이로 인해 미국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고, 워싱턴D.C의 국방부 펜타곤이 공격을 받은 대참사를 말한다. (위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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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는2001년 9월 11일, 뉴욕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약자WTC) 쌍둥이 건물을 공격한2대의 민간 비행기에 의하여, 수천명의 인명 피해와 수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일으킨 사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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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돌직전의 비행기 하단을 보라.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911 테러 관련 사망자) **************************************

 

세계 무역 센터(WTC) : 실종4,972명, 사망152명

아메리칸 항공AA11편 탑승객: 사망92명

유나이티드 항공UA175편 탑승객: 사망65명

워싱턴D.C.

미국 국방부 청사: 사망 또는 실종125명

아메리칸 항공AA77편 탑승객:사망64명

펜실베이니아 주

유나이티드 항공UA93편 탑승객: 사망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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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전체 사망자 숫자는 무려5,514 명에 이른다.

 

 

이 테러 사건의 결과로서,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이 촉발되었고,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 정권”이 이라크에서는 “사담 후세인 정권”이 축출되었다.

 

 

미국 및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다방면에 엄청난 충격을 안긴 이 사건의 진실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중동지역2개 국가의 정권이 붕괴되었으며, 미국 및 전 세계 국가에 심각한 파장을 몰고 온 사건이다.

 

 

개인적으로 판단해 본다면, “치밀하게 계획된 자작극 自作劇, 음모 陰謀”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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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는 미국의 자존심 WTC

 

 

주된 판단이유로는, “미국의 이익이 크게 증대하였다”는 점이다.9·11 공격은 미국의 지배 세력과 군수업체 모두에게 천금 같은 기회를 안겨주었는데, 이와 같은 내용은 아래 사항에서 확인된다

 

아래 기사를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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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수산업 다시 ‘노다지’

전쟁은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리지만 한편에선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이들이 있다. 전쟁을 먹고 사는 산업, 군수산업체가 그들이다.


이번 이라크전도 미국 방위산업체들과 건설·에너지업체들에게 막대한 이익을 안겨줬다. 미국 최대의 군수회사 록히드 마틴의 올1/4분기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15% 늘어난2억5천만달러였다. 토마호크와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생산하는 레이시온 역시 이라크전을 치르면서 매출이8% 늘었다.


최대1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은침체에 시달려온 미국의 건설·에너지업체들에게 다시 없는 기회다. 건설회사 벡텔은 이라크 인프라 재건사업 주계약자로 선정돼 이라크전 최대수혜자로 떠올랐다. 핼리버튼, 엑손모빌 등 미국의 석유메이저들도 세계2위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이라크의 석유개발권 장악을 기대하고 있다.


이라크전 뿐만이 아니다. 사실 부시 행정부 출범 이래 미국 군수업체들에게는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부시 행정부가 전세계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미사일방어(MD)체제는 적어도800억달러 이상의 돈이 필요하다. 군수업체들에게는 돈벼락이 떨어지는 셈이다.


91년 걸프전 이후 미국의 군수산업은 이렇다 할 특수 없이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었다. 하지만9·11테러, 아프간 전, 이라크 전 등이 이어지면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부시 행정부의2003년 국방예산은2002년 보다480억달러나 증가한3794억달러이다. 이 가운데 무기조달 예산은670억달러로1991년 이후 최대 규모다. 부시행정부는 앞으로6년동안 매년200억달러씩 국방비를 증강할 방침이다. 2009년엔4840억달러에 이른다. (코리안위클리 2003/05/22 일자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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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에 투입된 전쟁비용은 도대체 얼마일까?

 

 

미국 국회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 총1조2천8백억 달러(2001년부터)(한국 돈 환산1,338조)를 쏟아 부었다고 한다. (통화 팽창률과 국채 조정금리를 거치지 않은 조건 하에서 추정한 전비 戰費)

 

 

1,338조1천6백억 원이라고 하는 천문학적 군비가 투입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결과론 적 상황을 두고 거꾸로 추정해 가는 연역법을 쓰다 보면, 결국911 테러가 누가 일으켰는가에 대한 “추론은 명확해 진다”고 보인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국에게 있어서 군수산업이란, 중요한 경제적 기반 중 하나다. 그러나 군수 산업이라는 것은, “피를 동반해야, 성장할 수 있는 죽음의 산업”이다.즉, 전쟁과 같은 재앙, 참화가 일어나야, 돈을 벌 수 있는 산업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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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는 사전에 이를 알고 있었다?

 

미국의 군수산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인력은 약200만명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미국 전체 노동인구의2%에 해당된다고 한다. 미국 과학자와 기술자들의 1/3이상이 군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하며, 미 연방차원에서 지출되는 연구개발R&D 투자비용의3/4이 군사적인 목적에 사용된다고 한다.

 

 

조선, 항공, 중공업, 중화학 산업의 대부분은, “군수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다” 즉, 한 나라의 주요 기간 산업들이 대부분, “군수산업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비단, 전쟁이 일어나면, 조선, 항공, 중공업, 중화학 공업에만 파장을 몰고 오는 것이 아니다. 거의 전 부분에 걸쳐서 모든 산업이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는 곧 “수요가 창출됨을 의미하고, 관련 업체와 경제가 호황을 누리게 됨을 의미한다”

 

 

전쟁을 치르려면, 무기만이 아니라, 먹고 입고 쓰는 생필품(군인들과 해당국가 지원 보급품 등등)과 전후 재건을 위한 건설, 금융지원 등 여러 가지 측면의 산업들이 연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동 지역이 석유가 매장된 전략적 요충지라는 측면도 빼놓을 수 없다.

 

 

일본이 전후 피해를 복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중대요인 중 하나는 바로6.25 한국 전쟁이다. 또한 한국이 경제개발 과정에서 많은 이익을 얻어낸 것 중 하나도 베트남 전쟁이다. 이렇게 전쟁이란 그 전쟁을 치르는 당사국, 당사자 입장에서는 피를 흘려야 하는 참화, 재앙에 되지만, 배후의 다른 어떤 나라나, 사람들에게는, 큰 돈을 벌고, 이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만일, 빈라덴과 같은 국제적 테러리스트 조직이 없었다면? 세계를 막후 지배하는 세력들은 “어떻게 해서든, 테러와 공포를 조장하는 세력과 조직을 만들어 냈을 것”이라는 것이 내 개인적인 판단이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최대 문제점 중 하나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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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테러와 공포를 통하여 세상을 통치하고, 아울러서 이익을 증대시키며, 모든 부와 이익을 독점하여, 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것도 이들의 통치기술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미 국민들은, 빈라덴과 아랍 중동지역의 테러리스트,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일으켰다고 알려진, 911 테러 사건으로 인해 무려2조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더 부담해야 했으며, 이 엄청난 돈은, 사람을 죽이는 전쟁의 포화 속에 사라져 가야 했다.

 

 

물론, 사담 후세인이 독재자이며, 탈레반 정권이 인권을 유린하고 탄압하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며, 빈라덴이 쓸데 없는 테러와 공포를 일삼는 사람들이라는 것 역시 명확하다. (이들 역시 올바른 사람들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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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을 둘러 싸고 보이는 암흑의 심연, 지옥의 암흑을 연상하게 하는 암흑의 구름들.

 

여기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국제정세나 미국의 정책 등이 과연 우리가 보는 바와 같이, “정의와 공정, 올바른 도덕적 윤리와 가치관에 근거한 것이냐에 대한 것이다”

 

 

인간에게 이중적 양면성이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라고 하는 실체 없는 인간들의 집합체 역시도, 이중적 양면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되는데, 미국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것이다.

 

 

다면적인 분석을 해 본다면,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이나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 그리고, 빈라덴 같은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 조직들은 지구 인류 사회에서 척결되어야 할 “옳지 못한 존재, 단체, 정권에 해당된다

 

 

특히 이슬람 원리주의(물론 기독교 원리주의자들, 청교도주의도 마찬가지 맥락)인데, 이 사상과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은, 神의 이름을 빌어서,같은 사람들의 자유와 인권을 탄압하고 억압하고 유린하는 죄악을 범하고 있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견해다.(이슬람교 자체가 인권침해, 탄압의 요소가 강한 억압적 교리와 통제의 규율은 지닌 종교다. 왜 이슬람이 이렇게 되었을까? 대표적인 것이 여성에 대한 인권탄압이다. 여성을 같은 인간으로서 존중해 주지 않고 일종의 소유물, 노예로서 취급하게 만든 죄악이 이 종교에 있다. 기독교 또한 마찬가지였으나, 이슬람에 비해서 보다 완화된 형태라고 보인다. 중세시대에는 기독교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슬람교의 죄악은, 과거 고대, 중세시대의 야만적인 가치관이 현대에 와서도 그대로 존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변해야 하는데,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이슬람 원리주의는 전통과 문자적 교리준수를 통해 이슬람 공동체의 순수성을 지키고자 하는 종교적 원리주의를 말한다. 이슬람 원리주의가 태동한 근본적 이유는 서구 열강의 침탈에 원인이 있다고 보인다. 즉, 석유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된 중동지역에 대한 서구 열강의 간섭과 이익침해로 인한, 이슬람 국가의 피해의식이 이슬람 원리주의를 태동시켰다고 한다. 민족자결주의, 민족과 국가의 이익을 수호하고 자존심을 지키고자 하는 것은 정당하며, 그릇된 것이 아니나, 문제는 이들이 과격하고 폭력적인 수단과 방법에 의존하려 한다는 것과, 인권을 종교와 神의 이름을 빌어서 탄압하고 억압 구속한다는 것에 있다.

 

 

내가 아는 바로는, 神은,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왜냐하면 내가 아는 神은 사랑과 공정, 자비와 정의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만일 이것이 신의 특성이 아니라고 한다면, 도대체 신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물론 깊게 들어가면, 신의3속성이 있다. 바로 창조, 유지, 파괴의3속성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주만물의 순환이치 적 측면의 본질적인 것이며,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에게 해당될 것은 아니다. 즉, 인간 사회, 문명은 어디까지나, 상호존중과 사랑, 공정, 자비에 기초한 문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神께서, 사람들에게, 지배자 계급과 피지배자 계급을 설정하고, 지배자 계급은 피지배자 계급에 해당되는 사람들을 억압과 구속으로 통제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고 나는 믿는다. 정말 그랬다면, 그건 神이 아니다. 이게 나의 믿음이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볼 때, 이슬람 종교는 변화되어야 하며, 이슬람 국가 또한 변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탈레반 정권이나, 사담 후세인 정권, 빈 라덴과 같은 존재들은 인류에게 있어서는 암적 존재이며, 축출의 대상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다만, 이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게 만든 근본적인 요인은 바로 서구열강, 미국과 유럽 등의 강대국에게도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서구 열강과 미국 등 강대국은 인간에 존재하는 이중적 양면성을 지닌다. 인간에게 그런 속성이 존재하는 한, 인간의 집합체인 국가 또한 그러한 속성을 지닐 수 밖에 없다. 즉, 자국의 이익에 기초하여 행동한다는 점이다.(인간도 똑 같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간들도 이렇게 행동한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중동지역, 이슬람 권 국가들이 서구 열강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고 이들을 축출과 견제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들의 주권과 이익이 침해 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 역시도 경직된 교리에 얽매여, 같은 형제자매들을 억압되고 구속된 노예적 삶 속으로 처 박아 놓고 있는 이중적 모순과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 역시도 사실이다. 그들 역시도 올바르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게 문제의 빌미가 된다.

 

 

결국 국제정세라는 것은 “어느 한 조직이나 국가가 절대적으로 잘못하여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없다”는 것이 전제적 조건(일부 예외도 있을 수는 있다.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 일본제국주의자들과19세기 초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 같은 것들이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느 것이 인류에게 있어서 최적의 공동선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판단해 볼 문제일 뿐이다.

 

 

어쨌든, 911테러 사건의 결과로서 미국인들은 무려2조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더 내야 했고, 어느 면에서 본다면 경제적 손실과 피해를 크게 입은 것으로 보이지만, 내막을 살펴 보면, 그게 아니라는 점도 분명해 진다.

 

 

미국을 지배하는 검은 세력들, 이른바 “보이지 않는 권력”들에 해당되는 것들로는, 여러 단체와 조직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군수복합산업체 들이다. 그리고, 미국의 연방예산이 가장 많이 투입되고 있고 과학자, 기술자 등 주요 고급 인력들이 집중적으로 일하고 있는 분야도 바로 이 분야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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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급에 속한다고 알려진 미국의 항공모함.(중공업, 중화학공업,조선업,항공산업의 복합체) 

 

군수산업은, 거의 전 산업에 영향을 끼치는 산업인데, 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더 그렇다고 알려져 있다. 국가의 기간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중화학” “중공업” “항공산업” “조선산업””자동차 산업” 등이 전부 군수물자와 연계되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 같은 나라는 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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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 순향함에서 발사되는 토마호크 미사일 (중공업, 조선업, 정밀전자제어학, 중화학공업 등의 결정체)

 

 

그러니 당연히 이들의 입김이 강할 수 밖에 없는데, 1991년 사막의 폭풍 작전 이후, 이렇다 할 전쟁이 없는 상황에서, 군수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고, 이들의 매출과 이익이 줄어가는 상황에서 벌어진 사건이 바로911 테러 사건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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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미국 F22 랩터 전폭기.(항공우주산업, 항공산업, 전자산업, 중화학, 중공업 등의 복합체) 

 

 

그리고 911테러의 결과로서 미국은 무려1,338조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군비를 지출하게 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이후10년 간은 미국 주요 군수복합산업체(군수업체라고는 하지만, 군수품만 생산하는 것이 아님에 주목해야 함. 일반적인 물품도 생산한다는 점, 즉 군산복합업체들이 대부분임)들은 대호황을누려 왔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5천여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엄청난 사회, 정치, 경제적인 파장을 몰고 온 사건이지만, 특정 분야의 사람들은 엄청난 반사이득을 얻었으며, 미국이라고 하는 국가의 국가적 이득(중동지역에 대한 영향력 강화, 골치 아프고 말 안 듣는 아랍, 이슬람 정권의 제거 등)이 증대되었다는 점이 바로, “음모론의 실체를 부각시키는 하나의 단서라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특정 분야의 사람들이 누구냐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들이 바로 우리가 늘 말하고 있는, 그림자 정부 세력과 연관되어 있다”는 추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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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건 “미국 남북 전쟁 당시 카빈 총을 비싸게 팔아 큰 돈을 벌었다고 함.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에서도 엄청난 부를 획득.

 

록펠러: 베트남 전쟁에서 엄청난 부를 획득.

 

 

미 국방부는 테러 이후 주요 군수업체들에 대 테러 군사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해달라고 은밀히 요청했다고 미 국방전문지인<디펜스데일리>가 군소식통들의 말을 빌려 최근 보도했다. 국방부는 정밀무기를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의 무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예비 부품을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요청을 받은 업체는4대 군수업체 외에 제너럴 다이내믹스·노스럽글루먼·하니웰·아이티티·록웰콜린스와 영국`BAE시스템' 북미공장 등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구매 계약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무기 생산의 속도를 높이라는 요청을 받았다. 현재 대부분의 계약이 실무자선에서 진행 중”이라는 미 군수업체 고위간부의 말을 인용했다.

 

`새 전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될 무기는 보잉의 재래식 공대지 순항미사일(CALCM) 및 직격탄(JDAM), 록히드마틴의 풍향을 고려해서 목표물에 명중시키는 포탄, 레이시언의 토마호크미사일 등으로 전해진다.군수업체들은 탱크 등의 예비부품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미 렉싱턴 연구소의 군사전문가인 로렌 톰슨은 “국방부가 순항미사일이나 토마 호크같은 정밀 첨단무기들을 상당기간 동안 충분한 정도로 구매하지 않았다”며 “현재 확보된 순항미사일이 일주일 만에도 모두 소비될 수 있기 때문에 재고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 군수업체들은 각기`전공분야'가 있다. 세계 최대의 군수업체인 록히드 마틴은 전자 및 미사일 발사시스템, 레이시언은 미사일 유도시스템, 노스럽글루먼은 항공기용 레이더,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전투함과 탱크 등에 강하다. 록히드마틴은 매출액이250억달러, 종업원이13만여명에 이른다.

 

미 국방정보연구소에 따르면 미 군수산업은 미국 노동인구의2%인220여만명을 고용하고 있다. 1999년에 국방부가 군수업체에 제공한 금액은1180억달러에 이르고, 이중 상당 부분을4대 군수업체가 차지했다. 이들은 첨단무기 개발 능력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로비력이 뛰어나다. 미사일방어(엠디) 체제 논쟁이 한창이던97~98년에 이들 회사가 로비에 뿌린 돈만도3400만달러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 전쟁'에서 가장 이득을 많이 볼 군수업체는 록히드마틴과 레이시언이 꼽힌다. 이들 회사는 미리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자동유도 무기에 강하다. 이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적에게 치명타를 날릴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군이 자주 애용한다. 반면 보잉은 군수분야 수요는 늘겠지만 민간 항공수요 격감으로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지적된다. 걸프전 때처럼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지 않는다면 폭격기나 탱크보다는 정보수집 및 감시시스템 등의 생산업체가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미국의 국방예산은 냉전의 끝무렵인89년에4천억달러였다가 하향곡선을 긋기 시작해96년엔2656억달러로 줄었다. 그러나 조지 부시 대통령의 등장과 함께 내년엔 올해보다326억달러나 많은3289억달러의 국방예산이 책정됐으며, 2003년에는4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냉전시기와 비슷한 규모의 국방예산이 책정되는 셈이다.

************************************************(홍익문화연합 블로그 인용)

군산복합체 기원

 

1차대전 때'유착' 월가 진두지휘

냉전기 거치며'이데올로기' 무장

 

미국 국방부·산업계·금융계·노동계·정계·학계 등이 거액의 군사지출을 매개로 형성한 유착관계인 군산복합체의 기원은1차대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초기 형태

=초기 군산복합체에서 중요한 기능을 했던 것은 뉴욕 월가의 금융회사들이다. 제이피모건·쿤롭·골드먼삭스 등이1차대전 당시 전쟁물자`외상구입'에 대한 금융지원을 조건으로 여러 나라로부터 조달권을 따내 미 기업들에게 할당·생산시키는 과정에서 군산복합체가 등장했다.

 

모건은행은1915년1월 영국 정부와, 3월에는 프랑스와 전쟁물자 조달계약을 맺었다. 이해 미국 민간여객선 루지태니아호 격침사건 이후 미국이 전쟁에 참여하면서 이 은행의 전쟁물자 조달은 더욱 늘어 연방정부의 세수와 같은 규모인30억달러 어치에 달했다.

 

이 은행의 동업자이면서 전쟁물자 조달책임자였던 에드워드 스테티너스 아래200여명의 직원들은 미 전역에서 물자계약과 수송 등을 처리했다. 은행들은 이렇게 막대한 전쟁특수를 미끼로 미국 기업들을 군수산업체로 재편했다. 1차대전 말 미국의 군수산업은 영국과 프랑스를 합친 것보다 더 커졌다. 미 경제사가 존 고든은 “스테티너스는 이 때문에`군산복합체의 아버지'로 불린다”고 말했다.

 

◇2차대전 이후

=미국 경제는2차대전 동안 군함6500척, 비행기29만6400대, 탱크8만6330대, 상륙정6만4546척, 군용 트럭350만대, 수송선5300만t 등 막대한 군수물자 생산에 힘입어 전쟁 전보다2.2배 커졌다. 전시경제의 정점에는 대통령 직속이면서 민·관 합동조직인`전시생산위원회'가 있었고, 금융회사들은 미 정부의 채권을 인수하면서 위원회와 기업 사이에서 전쟁물자 할당·생산의 중개자 구실을 계속했다. 이 시스템 안에 베스킨라빈스31 등 아이스크림업체에서 보잉 등 항공업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미국 기업이 편입됐다.

 

 

두 차례의 대전을 거치면서 모습을 갖춘 군산복합체는 냉전기에 단순 경제유착 단계를 넘어 사회·정치·사상적 유착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전쟁특수가 계속되기를 희망하면서 끝없는`가상의 적' 창출과 군비지출 확대, 국제분쟁 개입, 냉전체제 강화, 사상과 문화의 다원성 부정, 관료들의 부패 등을 유발했다.

 

 

******************************************** 홍익문화연합 블로그 인용

 

 

결국 냉전 종식으로 “더 이상 싸우고 경계해야 할 주적 主敵이 없어진 상황”에서, 줄어만 가는 군비와 이로 인한, 군산복합업체들의 불황과 이익 감소 문제를 타개하기 위하여 어떤 음모를 꾸민 것이 아니냐는 추론이 설득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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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45년 전인1961년 1월17일 미국의 드와이트D.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퇴임연설에서 “미국의 민주주의는 새로운 거대하고 음험한 세력의 위협을 받고 있다. 그것은 군산복합체라고 할 수 있는 위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젠하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군산복합체의 영향력은 냉전 이후에도 점점 커져갔고 ‘군산복합체’라는 말 그대로 펜타곤(미 국방부)과 군수산업, 그리고 의회의 유착관계는 점점 깊어져 왔다

 

디펜스뉴스의 자료에 따르면2004년 기준 세계10대 군수산업체 가운데 록히드마틴, 보잉, 노스롭그루먼, 레이시온, 제너럴 다이나믹스, 하니웰, 핼리버튼 등7개가 미국의 업체다. 또한100대 기업 가운데44개가 미국 업체이고 이들이2003년 기준 전세계 무기 판매의63.2%를 차지하고 있다. 1위인 록히드마틴은 지난2004년 무기 판매로만 무려340억 달러(약33조 원)를 벌어들였다.

 

군수산업체와 군, 의회 사이의 유착관계는 매우 긴밀하다. 군수산업체는 펜타곤과 의회를 향해 로비를 벌이고, 정당과 의원들에게 막대한 정치자금을 대고 있다. 이들은 또 펜타곤의 관료들과 퇴역장성들을CEO나 이사로 영입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우선 정부와 의회, 군수산업은 인적으로 끈끈하게 얽혀 있다. 딕 체니 부통령은1995년부터 대선이 본격화된2000년까지 핼리버튼의 최고경영자로 일했다. 핼리버튼은 이라크전에서 막대한 수익을 얻어 지난2004년 매출기준10위로 전년에 비해6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걸프스트림 항공에서 일을 한 바 있다. 지난2월 임명된 고든 잉글랜드 국방부 부장관은 록히드마틴사 회장 출신이다.

 

군수산업체의 정치자금 후원도 늘어났다. 지난2004년에 군수산업체들이 공화당과 민주당에 낸 정치후원금은 모두1천633만 달러(약160억 원). 이 가운데63%가 공화당으로, 37%가 민주당으로 향했다.

 

2004년 대선 당시 군수산업체들은 부시 대통령에게83만 달러를 후원, 존 케리 민주당 후보에게 준37만 달러의 두 배가 넘었다. 군수산업체의 정치자금 규모가1990년704만 달러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공화당으로의 편중이 심해진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의 군수산업체들은 지금도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더 멀리 날아가서 더 많은 피해를 안길 수 있는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미국 정부의 미사일방어(MD) 추진은 군수산업의 또 다른 수입원이 되고 있다.

 

미국은 동북아에서, 중앙아시아에서, 중동에서 끊임없이 긴장을 유발시키고 있다. 부시 행정부는2003년 이라크를 침공한 데 이어 이제 이란에 대한 본격적인 군사공격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냉전, 국지적 분쟁은 미국의 직접적인 전쟁수행 또는 당사자들에 대한 무기 판매를 통해 무기장사들의 지갑만 불리고 있다. 미국이 세계 곳곳에서 긴장을 유발시키고 적절히 관리하는 또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윤재설레디앙 기자 블로그 인용

 

일설에 의하면, 미국 대통령이었던 부시 가문도 역시 이들 군산복합업체와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한다. 아래 인용문은 “무기 생산 및 판매 산업이 얼마나 많은 이득과 재미를 보게 해 주는 산업인지에 대해서 요약된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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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장사는 현대판 노예장사라고도 한다. 이윤도 엄청나며 수요도 많기 때문이다. 윤리적인 기준만 버린다면, 양쪽에 똑같이 무기를 팔 수도 있으며, 살상력이 뛰어난 무기위주로 판매하고, 부상자 치료약까지 팔 수도 있다. 인명과 재산 희생이 많아질수록 장사는 잘되며, 양방이 대등한 싸움이 되어야 오래 끌게 되고, 또한 무기 소모도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무기는 국제 소비자가격이 없다는 것이 통설이다. 상황에 따라, 구매자에 따라, 대금 지급수단에 달라지므로 협상만 잘하면 이문을 더 많이 남길 수도 있다.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도 소수의 정치인이나 군부 지도자이기 때문에 로비도 쉽고, 커미션 지급도 편리하기도 하다. 그래서 선진국들이 무기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 국가정보전략 연구소 블로그 인용.

 

 

그러나 과연, 무려5천명이 넘는 무고한 인명을 희생시켜 가면서까지 “없는 사건을 만들어 내고, 무고한 인명을 희생시키고, 미국의 자존심WTC 건물까지 스스로 자폭시키면서 새로운 전쟁의 빌미로 삼아야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의문은, 이른바 그림자 정부 세력들 혹은 막후 지배세력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십만명에서 수백만명이 희생되는 전쟁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다.

 

 

의문의 대부분은, 올바른 도덕적 가치와 윤리관을 지닌 양심적인 일반 사람들의 사고체계로부터 나오는 것들이지, 이들의 것은 아니다 라는 점을 나는 생각해 보고자 한다. 여러가지 음모설들중 하나를 보면, 이들 그림자 정부 세력들이, 자신들만의 유토피아(계층적 사회, 즉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눠진 신 왕조 시대의 창출)를 구축하기 위하여, 인위적인 재난, 즉 지축을 이동시키는 재앙을 발생시켜, 지구 인류의 대다수를 소멸시킨 후, 약10억의 인구만 남겨둔 상태로, 지구 문명을 단일 세계정부 체제로 이끌어 가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설”도 있다.

 

 

실제로 이들은, 지축 地軸을 이동시킬 수 있는 기술을 지니고 있을지도 모른다. 악성 외계인들과 막후 교섭을 통하여, 이 악성 외계인들로부터 발전된 기술을 전수받았다는 설도 있으니 말이다. 얼마 전 일어난 일본 동북부 지방의 대지진도 인위적으로 일으킨 지진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심이 든다.

 

 

어쨌든 모든 문제를 유발시키는 주된 요인은 바로 “이기주의와 탐욕”이다. 남이야 죽던 말던, 남이야 고통 받던 말던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그 이기심이 모든 죄악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아래는, 911 WTC 자폭 테러 사건이, 조작된 거짓이며 음모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분석 자료들이다.이 자료들을 본 후, 테러 사건 이후의 미국 경제 및 군산 복합업체들의 이익과 매출규모를 조사해 보면 얼추 음모론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에 무게가 쏠리게 된다. 만일, 실제 그들의 이익을 위하여, 이러한 무서운 음모를 꾸민 것이라면, 언젠가 그 대가를 반드시 치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神의 율법이기 때문이다.(인과응보와 카르마Karma의 법칙을 두려워 하라)

 

 

 

음모론을 지지해 주는 주장들

 

 

1.WTC에 충돌하여 폭파된 비행기의 하단 동체부에 일반 여객기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상한 물체가 부착되어 있다. (군용기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한다. 미사일? 폭탄? 실제 맞다면, 상당히 근거가 있는 자료다. 자료를 보면, 고폭탄이 실려져 있다고 밖에는 볼 수 없다. 사실이라면, 고성능 폭탄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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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하단 부에 이상한 물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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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하게 보면, 여전히 비행기 하단부에 일반 여객기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상한 물체가 장착되어 있음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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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폭5m의 두랄루민(알루미늄 합금체)으로 만든 비행기가, 철골 구조물로 된 강인한 건물을2개 층에 걸쳐서 관통해서 들어갔다. 물리과학적인 면에서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다.(속도로 인한 관통 효과도 있을 수는 있다는 개인적 견해, 보통 총알의 속도는 시속2500Km인데, 관통효과는 바로 속도에 있다. 시속1000km 가깝게 비행하는 비행기가 비록 물성 강도가 약한 재질인 두랄루민으로 이뤄진 상태라고 해도, 속도가 관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관점도 있을 수 있다. 즉 아인쉬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한, 속도 증가에 따른 파괴력의 증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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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대인들로 이뤄진 방송 사에서 사건이 일어난 시각에 정확하게 이 사건을 촬영했다.(그들은 어떻게 불시에 이러한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 미리 도착해서, 사건의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었을까? 상당히 근거 있는 지적이다. 얼마 전 발생된 일본 동북부 지진도 그렇다는 점에 주목하라)

 

 

4.WTC에 충돌 폭파된 비행기에서 창문을 볼 수 없다.(촬영된 자료에 의하면, 비행기 동체에 창문이 없었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여객기에 창문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서, 군용기였음을 증거해 주는 사례일 것이다)

비슷한 군용기 모습.jpg

 비슷한 형태의 군용기 모습.

 

 

5.비행기가 충돌하기 전에, 건물에서 먼저 폭발이 발생되었고, 폭파된 건물의 잔해는, “빌딩 해체 공법에 의하여 순간 폭파되는 건물의 잔해와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WTC 같은 고층 건물이 단순히 비행기 한 대가 충돌했다고 해서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다는 것은 건축 공학 상으로 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건축을 일부 전공한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고 해도, 보통 구조역학 상, 실제 요구되는 구조역학 적 측면의3~4배 이상으로 건물을 강하게 설계하기 때문이다. 만일 이런 정도의 거대 건물이 설계상의 문제로 무너지거나 파괴된다면, 설계자와 관련자들의 인생은 종 친 거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이다. 충격을 받고, 후일 일부가 무너져 내릴 수는 있어도, 건물 자체가 깨끗이 사라져 버린다는 것도 이상하다. 그것도 단 몇 시간 만에.. 설득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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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깨끗하게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폭파된 형태로 남은 WTC 잔해, 비행기 한대가 충돌하여 초고층, 첨단 기술 공법이 적용된 건물을 이런 식으로 깨끗한 처리를 해 줄 수 있을까? 아마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해도, 이렇게 될수 없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이다. 건축구조물에 대한 설계시공의 기준과 구조역학 등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라면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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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비행기가 충돌하기 전, 건물에 레이저 빔으로 유추되는 빛의 형태가 계속 나타났으며, 이는 레이저 유도 기법으로 무인 비행기(군용기)를 충돌시키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추정된다 (사진에 표시된 것이 실제라면, 근거가 있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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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자세하게 보면 분명히 레이저 빔에 해당된다고 생각될 점이 보인다. 

 

 

7.테러범으로 지목된 아랍인들은 경비행기조차도 조작이 서툰 아마추어 조종사들이었다.(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날아 오르면, 계기 좌표에 의존하지 않고는 어디가 어딘지조차도 구분하기 힘든 것이 비행기술이다. 경비행기 같은 경우는 저고도로 비행하므로, 육안 비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제트 여객기 같이 고도1만m 이상을 고속으로 비행하는 비행체의 경우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실제 속도를 낯추고 고도를 낮게 하여 저고도, 저속으로 비행한다고 해도, 거대한 도시 뉴욕의 특정 지점에 있는WTC를 정확하게 타격한다는 것은 고도로 숙달된 비행기술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는 우리가 전자 게임을 하다 보면, 알게 되는데, 이른바 비행기 등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즉, 앞 뒤가 안 맞는 거짓말이라는 증거 사례다)

 

 

8. 사라진 블랙박스, 회수되지 못한 증거들 (비행기 탑승객이 소지했다고 알려진 너덜 너덜한 여권조각, 사진등은 발견되지만, 가장 중요한 단서인 비행기 블랙박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조작의 증거가 될 수 있다. 비행기의 블랙박스는 그 어떤 가혹한 환경 조건 속에서도 살아 남아, 남겨지도록 설계된다고 한다. 그런데 없다?)

 

 

9. 테러범으로 지목된 아랍 유학생 및 아랍인들이 탑승자 명단에 없다(9.11테러가 일어난 직후 미국 정부는 테러가 일어날 상황을 거의 인식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FBI도 이들 테러범들의 테러기도 징후를 파악하지 못했고 NSA(도청을 주임무로하는 감청 정보기관)를 통해 전세계 통신을 감청하는CIA도 테러범들의 동향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 정보기관은 테러가 일어난지 단 이틀만에 테러범19명의 명단을 내놨다. 특히 이들19명은 대부분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엘리트 유학생들로서 대부분이 그 동안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라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세한 신상명세까지 공개됐다. 그러나CNN이 항공사가 보관하고 있던 탑승자 명단 자료를 확인한 결과 이들 납치범들의 이름은 탑승자 명단에 없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공항 내에 숨어있다 항공기로 스며든 것인가 아니면 비행 중 다른 항공기에서 충돌 폭파된 항공기로 옮겨온 것인가. 이들19명의 테러범들은 어떻게 해서 항공기에 타고 있었는가, 타 블로그 인용문)

 

개인적으로 판단해 본다면, 미국의 잠재된 정보력과 탐지기술로 못 알아낼 것은 거의 없다는 판단이다. 사전에 테러 징후 및 동향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고 하면서도, 이틀 만에 테러 범으로 지목될 수 있는 범인들을 신속하게 지목하고 체포했다는 것도 모순이다. 개그 쇼를 보는 기분이다. 미국의 핵심부에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은, 사실 상 모르는 일이 거의 없다(인간이 모르고 있는 기술과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나는 믿는데,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 내 판단이다. 알지만, 모르는 척 하면서, 자신들의 세계전략에 이를 이용하고 있다는 식으로 사태를 봐야 한다고 믿는다. 물론 핵심 중에 핵심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일반인적인 위치의 사람들은 모른다고 보면 맞다.

 

 

태평양 전쟁 당시에도, 미국은 이미 일본의 진주만 도발을 알고 있었으며, 이를 의도적으로 방치했다는 주장도 있음을 상기하자.(애들 노는 거 옆에서 모르는 척 봐주다가 한방 두들겨 패고 버르장머리를 고치려 했다?) 아랍 권은 서구 열강에 비하여 모든 능력이 부족하다. 군사 기술적 측면, 과학기술 측면, 정보력 측면 모든 것이 이들보다 한 수 위에 있는 것이 서구 열강들 미국이다. 그런데 몰랐다고?

 

 

10. 테러 사건 직후, 불황에 시달리던, 미국 군수복합산업체들이 전후 최대의 호황기에 접어 든다.(상기 서술한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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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양면성이 바로 이것에 있는데, 미국은 분명히 인권이 존중되고, 자유와 민주주의가 활성화되고 지지되는 이상적 국가의 모범에 해당된다. 그러나, 자본주의라고 하는 제도의 속성과,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소수의 권력가, 이기주의자들로 인해서, 이와 같은 어둠의 양면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물론 미국이 이와 같은 양면성을 지닌다고 해서, 그 상대가 되는 국가들이 미국보다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우월하다거나, 보다 나은 존재들이라고 보여지지도 않는다. 즉,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얘기다.

 

 

미국이 주로 개입하여 전쟁과 각종 공작을 하는 국가들 대부분은 독재와 억압, 탄압과 구속이 존재하는 불량 국가들이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이며, 모순이라고 할 것들인데,

 

 

아랍 권 국가나 테러단체들이 분노하여 봉기하는 것에 대한 근본적 이유는 미국 등 서구 열강들이 유대인들의 영향을 크게 받아, 일방적, 편향적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과, 석유등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아랍 권에 대한 수탈과 권리 침해 행패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들로서도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사실 유대인의 숫자는 아랍 권 사람들의 숫자에 비하면 극히 미미하고, 전 세계 인구를 토대로 비교해 봐도, 그 숫자적 비율은 극히 미미하다. 다수가 소수에게 희생되고 있는 꼴을 연출하는 것이 서방 국가들의 대 아랍, 중동 정책이다.

 

 

물론 중동권, 아랍의 국가들 역시도 올바르지 못한 면이 많다는 점이다. 우선 이슬람 종교부터가 인권을 억압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게 만드는 전근대적인 악습과 폐단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여성 할례이며, 여성을 같은 인간으로서, 동반자로서 존중하지 않는, 사라져야 할 악습들이다.

 

 

누가 누구에게 욕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미국의 군산복합업체들이 “피를 불러야 돈과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산업구조, 정치, 경제의 구조가 잘 된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 역시도 명확하다.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쾌도난마 식으로 해결할 길은 없는가? 결국 문제의 주안점은 이기주의와 탐욕에 있으며, 패권주의의 추구에 있다는 점이다. 아랍의 중동권의 문제는, 전근대적인 종교의 폐단과 악습이다. 상호 공존 공영할 수 있는 방안은 분명히 있겠으나, 기존의 권력과 부를 획득한 자들이 이를 양보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는 것이라고 본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국가의 많은 부를 독점하고 있는 군산복합업체 및 재벌들일 것이고(막후 지배세력들, 사실상 록펠러나 하노버, 로스차일드 같은 가문들이 다 이런 종류들이라고 알려져 있다).

 

 

중동 아랍권 같은 국가에서는, 종교 지도자들, 이슬람 원리주의자들로 구성된 독재정권일 것이다. 神의 이름을 팔아서 형제를 탄압하고, 구속 억압하며, 자신들의 권위를 내세우고, 이득을 얻고자 하는 무리들이다. 그들 자신도 진리를 모르면서 타인을 그릇된 길로 이끄는 대표적인 사람들이라고 할 것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유대 랍비들을 꾸짖으시며 하신 말씀이기도 하다. 나는 이러한 모든 문제에 대해서 신께서 결코 동의하지 않으시리라고 믿는다.

 

 

누가 누구를 욕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나, 미국은 여전히 그래도 기회의 나라이며, 자유와 민주주의가 존중되는 나라라는 측면에서, 다른 국가에 비해서는 그 가치가 높다고 할 국가라고 생각된다. 동전에도 양면성이 있듯이, 이들 역시도 불완전한 인간들의 집합체이니, 어두운 면이 없을 수 없는 것이다. 고쳐야 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다.

 

 

개인적인 견해로는WTC 911 테러 사건은 미국 내 그림자 세력들에 의한 조작이라는 추론적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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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음모 전력

 

미국은1911년 쿠바에서 스페인을 몰아내기 위해 쿠바 근해에 정박했던 함정 내부에서 폭발사고를 일으킨 후 이것을 피격으로 위장해 전쟁을 일으켰다. 그리고 군사력 우위를 이용해 스페인을 내쫓고 쿠바의 지배권을 장악했다. 지난1990년을 전후해CIA는 작전자금을 마련하고자 캘리포니아 등에 있는 흑인들에게 마약을 팔았다는 혐의를 받았다. 미국이 남미에 있는 좌익세력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미 정보기관이 현지 정부군등과 합동으로 미국인 선교사 등을 살해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또 존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배후에 미국을 사회주의로 이끌려는 지도자에 반감을 가진 우익세력과 정보기관이 있었다는 주장이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미국의 전력과 함께 전쟁으로 국력을 팽창시켜온 미국의 특수한 정경군 복합구조로 볼 때9.11 테러도 조작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2010년 군비가6,930억 달러

 

**********************************************************(타 블로그 인용)

아프가니스탄 전쟁은2001년 10월 7일부터 시작되었다. 2001년9·11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에 의해 실시된 항구적 자유 작전(OEF: Operation Enduring Freedom)으로 시작되었다.

***************************************************************(위키 인용)

2003년 이라크 침공(영어: 2003 invasion of Iraq, 아랍어: الغزوالأمريكيللعراق)은2003년 3월 20일 미군과 영국군이 합동으로 이라크를 침공한 사건으로, 이로 인해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였다.

 

2003년4월9일에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를 함락하게 되었고 같은 해5월1일에 끝났다.

****************************************************************(위키 인용)

 

사건은4대의 민간 항공기를 납치한 이슬람 테러단체에 의해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시간대별 상황은 다음과 같다.

 

07시59분92명의 승객을 태운 아메리칸 항공 소속AA11편이 보스턴을 출발해 로스앤젤레스를 향해 날아 올랐다. 이어08시 1분 45명을 태운 유나이티드 항공의UA93편이 뉴저지주에서 샌프란시스코로, 08시 14분 65명을 태운 유나이티드 항공의UA175편이 보스턴에서 로스앤젤레스로, 09시 64명을 태운 아메리칸 항공의AA77편이 워싱턴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각각 향했다.

 

08시45분AA11편이 항로를 바꾸어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과 충돌한 직후인09시 3분 UA175편이 남쪽 건물과 충돌하였다. 09시 40분 AA77편이 워싱턴의 국방부 건물과 충돌하고, 이어 약9시 59분 경 세계무역센터 남쪽 건물이 붕괴된 뒤, 10시 3분 UA93편이 피츠버그 동남쪽에 추락하였다. 10시 30분 경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이 완전히 붕괴되고, 이 여파로 인해17시 20분 47층짜리 세계무역센터 부속건물인 제7 세계 무역 센터 빌딩이 힘없이 주저앉았다.

 

세계 초강대국 미국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바뀌었고, 세계 경제의 중심부이자 미국 경제의 상징인 뉴욕은 하루아침에 공포의 도가니로 변하고 말았다. 미국의 자존심이 일거에 무너진 것은 차치하고, 이 세기의 대폭발 테러로 인해90여 개국2,800∼3,500여 명의 무고한 사람이 생명을 잃었다. 사건이 일어나자마자CNN 방송망을 타고 시시각각으로 사건실황이 전세계에 생중계되면서 세계 역시 경악하였다.

 

세계경제도 이 동시 다발 테러 앞에서는 전혀 손을 쓰지 못했다. 국제금리가 단숨에 하락하고, 세계 증권시장이 흔들렸다. 미국은 사건 직후 일주일간 증권시장을 열지도 못하였으며, 미국을 오가는 모든 국제 항공선도 차단되었다. 미국인들은 이 사건을 일컬어'제2의 진주만 공격'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미국 건국 이래 본토의 중심부가 외부의 공격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건으로 인한 피해는 4대의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266명 전원 사망, 워싱턴 국방부 청사 사망 또는 실종125명, 세계무역센터 사망 또는 실종2,500~3,000명 등 정확하지는 않지만 인명 피해만도2,800~3,500명에달한다. 경제적인 피해는 세계무역센터 건물 가치11억 달러(1조4300억 원),테러 응징을 위한긴급지출안400억 달러(약52조 원), 재난극복 연방 원조액111억 달러(약52조 원)외에 각종 경제활동이나 재산상 피해를 더하면 화폐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납치당한4대의 항공기에는3~5명의 납치범들이 탔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국연방수사국(FBI)의 조사 결과 범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출신의 조종사들로 알려졌다.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국제 테러리스트인 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과 그의 추종 조직인 알카에다(Al-Qaeda)를 주요 용의자로 보고 있으며, 그 밖에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산하의 무장조직인 하마스(HAMAS), 이슬람원리주의 기구인 지하드, 레바논의 헤즈볼라 등 다른 이슬람 테러조직들도 관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기가 세계무역센터 남쪽 건물과 충돌한 직후인09시 31분, 부시(George W. Bush) 미국 대통령은 이 테러사건을'미국에 대한 명백한 테러 공격'으로 규정하고, 이어 전국의 정부 건물에 대피령을 내리는 한편, 국제연합·시어스 타워(현 윌리스 타워)·디즈니랜드 등 주요 건물을 폐쇄하였다. 같은 날 금융시장 폐장 결정을 내린 뒤, 뉴욕과 워싱턴에 해군의 구축함 등 장비를 파견하였다.

 

9월12일 테러 개입자들에 대해 사전 경고 없이 보복할 것을 천명하고,이튿날 부시 대통령은'이 테러를21세기 첫 전쟁'으로 규정하였다. 9월15일 빈 라덴이 숨어 있는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상군 투입 결정을 내리는 한편, 아프가니스탄의 인접국인 파키스탄을 설득해 영공 개방 등의 약속을 받아내고, 작전명을'무한 정의 작전'으로 명명한 뒤 보복전쟁에 들어갔다.

 

같은 해 10월7일,미국은 서아시아의'항구적 자유 작전'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영국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의 카불공항과 탈레반 국방부, 잘랄라바드공항, 칸다하르 탈레반 지휘사령부, 헤라트공항 유류저장고, 마자르 이샤리프 탈레반 군장비 집결지, 콘두즈 탈레반 지역군사작전 지휘소 등에 50기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 알카에다의 훈련 캠프와 탈레반 정부의 군사시설 등에 엄격히 제한된 선별 공격을 감행함으로써 제한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미국·영국 연합군은 2001년10월9일아프가니스탄 주변에350여 기의 항공 전력을 배치하고, 아프가니스탄 영토에서 자유로운 전투·폭격기를 이용한 공습과 아프가니스탄 북부동맹군을 앞세워 같은 해11월20일에는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함락하였다. 이어 다음달22일 연합군은 반 탈레반 정권인 과도정부를 수립함으로써 탈레반과의 전쟁을 종결하였다. 그러나 미국이 이 전쟁의 목표로 삼았던 빈 라덴과 그의 조직 알카에다를 뿌리뽑는 데는 실패하였다. 이후 미국은'테러와의 전쟁'을 끝내지 않고 이후 중동으로 눈을 돌려 2003년3월20일에는 이라크전쟁을 일으켜20일 만에 완전 함락시키고 새로운 과도정부를 출범시키는 등 대 테러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이 사건에 대해서는 미국의 부시 정권이 벌인 자작극이라는 음모론도 제기되고있다. 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루스 체인지Loose Change에서는 펜타곤을 공격한 것이 민간 비행기가 아니라 미사일일 가능성이 높고, 세계무역센터 붕괴 원인은 비행기 충돌 때문이 아니라 미리 장착된 폭탄 때문이며, 비행기 공격을 받지 않은7번 건물이2개의 건물이 무너진 지7시간 뒤에 무너진 점 등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며 이 모두가 미국 정부의 치밀하고도 은밀한 계획하에 실행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미국 정부가 유대인 세력과 공모하여 테러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탐지하였음에도 고의로 이를 무시하고 테러를 방관하였다는 설도 있는데, 그 근거로 예기치 않은 테러 장면을 유대인이 장악한 방송사가 실시간으로 촬영하였고, 세계무역센터 임대 비율20%를 차지하는 유대인 가운데 이 사건으로 사망한 사람은 한 명도 없으며, 사건 직후 아프가니스탄을 공습한 점 등을 들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음모론 가운데 확실히 규명된 것은 없다.

 

한편, 오사마 빈 라덴은 제로니모 작전을 통해서, 2011년5월1일(미국 현지시간, 파키스탄 시간으로5월2일)에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미국 해군(네이비 실)의 데브그루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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