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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지역 탐방, 여의도 증권 금융가/여의도 5.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파리 에펠탑, 여기는 가서 노는데 돈이 필요치 않다. 도시락 싸 들고 가면 된다. 이게 바로 사회적 인프라다.

왜 돈을 줘야만, 에버랜드, 서울랜드 같은 곳에 가서 놀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이러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라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다.

 

도시를 만들 때, 전원도시, 꿈의 도시를 만들면 된다는 것이다. 왜 못할까? 할 수 있다.

 

강남이 좋다고 하지만, 강남 역시도 가보면, 갈 곳이 없다. 부유층 사는 삐까번쩍한 초호화빌라, 아파트 같은 곳이나 있지, 뭐가 있는가? 게다가 거기는 무서운 경비 아저씨들이 호통을 치니, 가서 쉴수도 없다. 어디 가서 쉬는데? 강남 역시도 실패작에 해당된다고 나는 본다. 롯데월드가 있긴 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도시는, 푸랑크푸르트 같은 전원형 도시 + 에버랜드 같은 복합형 드림 시티다.

 

NEW YORK, Wall Street 낙후된 한국의 금융 증권산업, 어케하면 월급 값 좀 하실런지? 국가에 도움은 안 되면서 월급만 제일 많이 받아가시는 금융 증권 서비스 계통 나리들께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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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듯 일하고, 일하는 듯 논다. 푸랑크푸르트는 거대 도시였지만, 도무지 도시 같지 않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새가 지저귀고, 공원 혹은 저기 시골마을에 사는 기분이 들게 하는 도시였다. 독일인들이 만든 도시다. 우리도 그렇게 만들 수 있으며,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왜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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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정신과 의식이 중요하다.

 

-      , 경건하지만 오만함 속에 살다간 신부님보다, 매춘부였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다 간 여자를 더 높은 자리에 올려 놓으셨다.

 

행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목적과 의도, 동기가 중요하다.

 

-      삽질하는 애국보다, 진실된 애국을 하라.

 

 

 

Yeoui-Island Park’s office

 

여의도 공원 관리 사무소, 호수나 연못 좀 큰거 좀 있었으면 여기도 Best 공원에 해당된다는 생각이다.

 

Yeouido?

 

여의도 공원을 벗어나면 곧 바로 Office 빌딩 군이다.

 

이 공원은 잘 만들긴 했는데, 가족끼리 오면 갈 곳이 없다는 단점이다. 여의도에는 이렇다 할 복합적인 문화 쇼핑 오락 공간이 없다. 이런 점을 우리가 좀 보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해 본다. 한강 공원도 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여기는 도시락 까 먹을 식당조차 없다. 거대 공원에는, 찬거리나 팔고, 음료수나 팔면서 가족들끼리 도시락 까 먹는 공간, 식당도 조성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하기사 여긴 도시락 까 먹을 일도 없을 듯 하지만)

 

복합 컨텐츠, 오락과 여흥과 휴식과 쇼핑과 외식 같은 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공간이 서울에 조성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서점은 상당히 중요하다. 교보문고, 교보생명이 상당히 잘한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 교보생명이 나라를 위해서 좋은 일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 삭막한 나라에서 그래도 거대한 책방 사업(돈벌이가 그다지 안되는 사업인데도)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교보문고와 반디 앤 루니스 문고가 가장 잘하고 있다고 보인다)

 

이 서점문화도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복합문화공간으로 어떤 거대단지가 조성된다고 한다면, 서점 문화, 책방 문화도 보다 세련되게 애들 오고 싶어하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초중고 생 유아기 별로 구분해서 잘 만들어 볼 수 있는데, 책도 보고, 놀이기구도 좀 만져보고, 뭐 그런 개념으로 해 놓으면, 애들 독서도 많이 하게 될 것이고,

 

음, 이런 문제는 나중에 다시~ 인터넷 쇼핑은 편리하기는 하지만 삭막하다. 그건 혼자 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프라인 문화는 여전히 필요한 것들이며, 중요하다.

한국정책금융공사 건물이 보인다. 여의도는 거의 대부분이 금융, 증권관련 업체, 준 관공서들로 이뤄져 있다.

 

 

KDB 산업은행 건물이다.

 

15년 전자회사 근무했지만, 늘 이런 깨끗한 환경, 보다 좋은 사무실 공간에서 근무해 보고 싶었다. 아마 누구나 그럴 것이다. 공장개념, 제조업체 근무를 하게 되면, 이게 이런 오피스 빌딩처럼 좋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기 어렵다. 공장에서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을 방문했을 때, 제일 부러웠던 것은 바로 그 근무환경이었는데, 새너제이 소재의 회사들을 보면, 참 좋다. 사무실이 서양 사람들 사무실과 동양 사람들 사무실을 비교해 보면, 이게 쨉도 안 된다. 그들이 모든 면에서 더 좋다는 건 분명하다.

 

Apple Headquater,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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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가 보면, 한국과 비슷합니다. 나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이해가 안 되는 나라 중에 하나인데, 동양인들 특성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잘 해 놓고 살고, 좀 더 여유롭게 살 수도 있으련만, 그게 안 되는거지. 그래서 대부분의 동양인들, 특히 일본도 그렇지만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서양에 대한 동경심, 사대주의가 대단합니다.(아닌 척 하지, 그리고 애국 부르짖고 그러는데, 좀 솔직하게 살자고~ 나도 나이가 50인데, 알거 다 알고 하는 소리야)

 

가 보면 좋거든. 실력도 있고. 인종적 특성도, 대체적으로 이상형에 가깝고 말이지. 사회적 인프라도 좋고 말야.

 

일본 여자 애들 흑인, 백인들에게 껌벅 죽는다고 하더만, 전여옥 씨가 쓴 책에 보면 그렇게 써 있어염~ 내가 봐도 그래. 한국녀들도 그렇고 말이지.  일본은 참 미스터리한 나라입니다. 선진국인데도 불구하고, 선진국이 아니라는 점.

 

그런데 왜 자기들 사는 나라를 그렇게 만들 생각은 안 하는지 이게 의문이라는 것입니다. 새너제이 같은 곳에 가 보면, 이 사무실이 너무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사무실만 좋은 게 아냐, 다 좋아. 이 오피스 건물, 하다 못해 공장도 이게 참 개념있게 지은 건물들이라는 것이죠. (미국만 아니라, 호주, 독일, 프랑스 등 서구 선진국은 어딜 가도, 근무조건, 환경이 죽여 줍니다) 아시는 분은 알지. 애고 나도 백인으로 태어날 걸 그랬다~~~

 

일본? 일본은 돈은 많은데, 도대체 왜 그렇게 사는거야?라고 일본 정부에 좀 물어 보고 싶군요. 여기도 공무원들이 무능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기업체도 대동소이하다. 다만, 과거에 일본 회사들을 방문해 보면, 비록 공장이라고 해도, 사무실이 상당히 깨끗하다, 좋다는 느낌을 받곤 했다.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다.(우리나라 기업체 사무실 개념도 일본 개념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일본 모방이죠. 가 보면 똑 같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조선조 시대만 해도, 조선은 조선방식이 있었고, 일본은 일본 방식이 있었죠. 그러나 해방 후, 일본 것 그대로 모방한 나라가 한국이 되었습니다.)

 

공학을 전공하고, 제조업체에 들어가면 엿 같은 것이 이런 것들이다. 먹물 우대, 먹물이 좋긴 해~ 그치?

 

먹물들은 대부분 대도시에서 근무하고, 좋은 환경의 오피스 빌딩에서 근무를 하지. 금융, 증권, 은행 계통이 그래서 좋은 것 같아.  그런데 나라의 기간산업, 나라에 돈벌이가 되는 산업은 제조업이거든.

 

그러니 이게 뭐 어케 보면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거지. 우리 나라 금융산업은 낙후되어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서 도움이 별로 안 되는 사업분야인데도, 월급은 제일 많이 받고, 근무조건도 매우 좋다는 이율배반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래서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합니다.

 

노력해서 홍콩이나 싱가풀 같은 나라를 능가하여, 금융 서비스 대국으로 거듭나야 할 듯~

 

 

 

 

 

중소기업중앙회 건물이네여~~~ 어려운 중소기업들 많이 도와주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예술적인 시계탑~

가로등도 예술적이네여~~

 

중소기업은 나라의 주춧돌~

LG 트윈 타워 빌딩이 보이네요.

삼성과 대등하게 경쟁하던 LG가 오늘 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분발해 보세요.

 

수출입 은행이네요.

 

국민일보 건물이 보입니다.

 

 

 

 

Yeoui-Island Korean's Wall Street

 

 

Yeoui-Island, South Korea

국민일보 사 간판이 보이네여~

국민일보는 아마도 기독교 계통 신문사 같습니다.

 

건물이 최첨단입니다. ㅎㅁ 부러워라~

 

Yeoui-Island

 

태영 건물이네요. 태영이면 SBS 방송사를 소유한 기업이죠.

태영이 방송사업권 따고 많이 크는 듯 합니다.

Yeoui-Island

LG Group Twin-Tower

 

LG 하면 생각나는 것이 금성입니다. 금성전자였죠. 제가 어린 시절 시골에서 살 때, 듣던 라디오도 금성사 것이었던 기억입니다. 당시 오디오는 전축이라고 해서, 천일사 것이 유명했죠. 금성사 하면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효시에 해당될 기업인데요. 이거 어쩌다가 삼성에게 뒤떨어졌는지 분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인터넷에 보니까, LG 그룹사 사원들이 삼성을 배우자 혹은 삼성을 모방한다는 기사가 실린 것이 보입니다. 회사 자존심 좀 지키고 사시오. 무엇을 하든, 무슨 분야가 되든, 경쟁자가 있어야 합니다. 독과점, 독주체제는 결코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IMF 이후에  양극화가 되고, 빈부 격차가 심해진 이유도 바로 이런 독점 체제 때문입니다. 아무리 나라가 작다고 해도, 그래 한 기업에 기대서 거기만 쳐다 본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정부 여당 반성해야 합니다. 참여정부가 잘못한 것들입니다.

 

 

일국의 경제가 일개 회사에 좌지우지 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LG Group Twin-Tower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63 빌딩 전경.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상징물인 63빌딩이 보이네요. 이게 교보생명이 지은것 같은데요.

 

아쉬운 점은 이런 초고층 빌딩은 하나만 달랑 짓는 것보다는, 도시미관이나 상징적인 의미로서도 대칭각을 잡아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적어도 3개 이상의 고층 빌딩이 동시에 지어졌어야 합니다.

 

삼각 트라이 편대 구성 방식 혹은 4각 편대입니다. 그래야 이게 어디서 봐도 멋져 보이게 됩니다. 일본이 그런 식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하나만 달랑 서 있습니다. 도시미관, 미적 감각을 살리고, 나라가 발전했고 웅비하고 있다는 상징적 형태들로서 이런 건물들도 디자인되어야 한다는 점인데, 우리나라가 이런 거 영 신경 안 씁니다. 아쉬운 점이죠. 달랑 높은 빌딩 하나 보이다 보니, 이빨 빠진 혹은 뭔가 아쉬운 듯한 느낌이 드는 여의도 63빌딩입니다.

 

이렇게 높은 초고층 빌딩이 가지는 상징적 의미는 대단히 큽니다. 이거 어디서 봐도 보이거든요. 이런 형태의 건물들은 적어도 3개 빌딩 군으로 복합적으로 단지를 조성했으면 멀리서 보면 아주 멋져 보였을 것입니다.

 

바벨탑, 하늘로 웅비하는 국가의 위용, 발전 같은 것을 상징하는 의미입니다. 상징~ Symbol~~ 이거 무시하지 못합니다.

 

Yeoui-Island Park

 

 

 

ㅎㅁ 시원해 보이네여~~~

 

 

 

 

LG전자, LG그룹은 정통파 회사라고 할 수 있을 듯. 삼성이 정치회사라면, LG는 정통파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모범으로 해야 할 기업은 바로 정통파 기업, 오로지 기업보국, 수출보국, 기술보국에 매진하는 기업 본연의 기업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회사는 회사일뿐, 회사가 정치하는 곳은 아니다. 정치회사는 가급적 지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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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지역 탐방, 여의도 공원/여의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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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New York, Central Park, USA 전경,

 

공원을 만들려면 좀 이렇게 만들자. 프로답게 만들어 보자~~~~~ 아 목이 쉰다~~~ 그 머리 좋고 박식한 분들이 왜 그런 것을 못 만드는지 나는 이해가 안 된다.

 

센트럴 파크를 보면, 아주 거대한데, 공통점은, 거대한 호수가 존재한다는 것, 울창한 수목들, 수풀들이 존재한다는 것, 넓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공원이란 것은 , 필수적으로 호수나 거대한 연못 개념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수목도 좀 거대한 수종으로 해서, 울창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러나 한국에는 그런 공원이 없다. 여의도 공원도 나름 애를 써서 잘 만든 것 같기는 한데, 여기도 Best of Best는 아니다. 그래도 우리 나라 공원 개념 중에는 나름 잘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Best라고는 했지만, 세계적 수준의 공원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이 얼마나 운치 있는 공원 모습인가? 이러니 선진국 사람들이 한국을 우습게 보는 이유도 바로 이런 여러가지 측면에서 자신들만큼 못하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

 

과거에 나는 일본 사람하고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사람 얘기는, 한국 서울이 안 좋은 점은, 일본 동경이나 다른 도시처럼 공원시설, 시민 휴식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잘 살펴보라, 여의도 공원, 한강 공원 빼면 없다.

 

게다가 센트럴 파크나 파리 에펠탑 공원같은 공원은 더더우기 없다. 세종대로를 보라. 도대체 왜들 그런지 이해가 되십니까? 한국인들 너무 삭막하게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이런 측면이 왜 중요한가?

 

양극화, 부익부, 빈익빈의 정글 같은 사회 구조 속에서, 국가가 국민에게 나눠 줄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의 혜택이라는 점이다. 내가 가난하고 빈털털이라고 해도, 사회 인프라가 잘 되어 있으면, 도시락 싸 들고, 이런 좋은 공원 같은데라도 가서, 기분전환도 하고, 나름, 위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게 안 되어 있는 국가일수록 후진국이다.

 

국민들을 위한 복합 멀티플 쇼핑 휴식 오락의 문화 쇼핑공간을 만들라고 요구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돈 없어도 잘 만들면, 가서 아이쇼핑하고 휴식하고 즐길 수 있다. 도시락 싸들고 가면 된다. 그리고 이런 복합 쇼핑 휴식 오락을 위한 공간을 만들 때는, 식당도 도시락 전용 식당 같은 것을 만들어서, 꼭 비싼 식당 밥 안 먹어도, 도시락 까 먹고, 음료수 같은 거나 좀 사 먹어 가면서 애들과 즐기면 된다는 점이다.

 

국가가 투자해라. 도대체 혈세 받아서 국민에게 돌려주는게 뭔데? 회장님들, 사장님들, 장차관 님들 사는 강남, 여의도나 열나게 개발해 놓고, 뭐하시는 건지 모르겠다 입니다.

 

세종대로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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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백년대계 國家百年大計, 강소국 强小國, 대한민국을 만들자.

 

 

이제 싫은 소리하기도 지칩니다. 좋은 말만 하고 살고 싶으니까, 건드리지 마시오. 그리고 조속한 시일 내에, 7년 끌어 온 일 마무리하시오. 도대체 이게 뭡니까?

 

 

전문가 카메라 하나 들고 떠나고 싶군요. 여기 저기 여행하면서 사진도 찍고 글도 올리고 하면, 심신수양에도 도움이 될 듯 하고 말이죠. 이명박씨가 국가기관에 보관해 둔 돈을 주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얘기 좀 해 주십시오. 이 사람들은 여론이 중요합니다.

 

 

 

Yeoui-Island Park, pond.

 

물고기가 보이지 않는 연못, 여의도 생태공원 내의 작은 연못 풍경.

 

 

Yeoui-Island Park, Pond

Yeoui-Island Park

주변엔 벤치도 없고, 애들이 연못 가에서 놀만한 공간도 없다. 자연스럽게 만들려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좀 아쉬운 점이 보인다.

 

Yeoui-Island Park

 

숲을 산책하기 좋게 만들어진 산책로, 좋은 아이디어로 보인다. 다만 하다 못해 토끼나 다람쥐라도 보이면 더 좋을 듯한데, 아무 것도 없다.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Pond

 

Yeoui-Island Park

 

연못과 연결된 실개천? 요상한 개념의 조그마한 개천 도랑이 보인다. 미꾸라지 같은 것이라도 좀 있으면 재미가 있을텐데. 살펴봐도 없다.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요상한 실개천을 뒤로 하고..

Yeoui-Island Park

 

여의도 생태공원 내의 식물들에 대한 설명문, 내가 보기엔 몇가지를 제외하면 Best라고 할 수 있는 공원인 것 같다.

사진에 나오는 식물들은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다람쥐나 토끼 같은 것들 좀 풀어 놓고, 연못에 물고기라도 보이게 하면, 더 좋을 듯.

 

Yeoui-Island Park

 

산책로를 나무로 만들어 놓은 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로 보인다.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곳곳에 식물 조감도가 보인다. 애들과 함께 오면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같다.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한국적 공원으로 만든다고 하여, 소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태 체험장 같은 곳에는, 과일나무 같은 것을 많이 심어 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밤나무, 감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같은 것들 좀 많이 심고, 애들과 같이 와서 열매 열리는 것 구경도 하고, 그러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해 본다. 그리고 플라타너스라든지 거대하게 자라는 수종들을 심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다.

 

후일 이게 크게 자라서, 울창한 숲을 만들어 주면, 더 멋진 공원이 될 것 같다. 광릉 수목원 같은 형태로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조그만 나무들 몇그루 있고, 사막 같이 이상하게 만드는 공원 디자인 개념은 이제 좀 버렸으면 한다.

 

 

Yeoui-Island Park

주로 소나무가 많이 보인다. 한국적 개념이긴 한데, 애들과 같이 놀러와서 생태체험하고 그러기엔 다른 수종이 더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다. 다람쥐, 토끼, 꿩 같은 녀석들도 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한다.

 

우리 어렸을 적엔, 관악산이 바로 뒤에 있어서,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다. 그 당시 산에는 꿩도 많았다.

 

Yeoui-Island Park

 

중간에 휴게소 같은 것이 보인다. 지붕을 만들어 두면 더 좋을 듯, 비가 오고 그러면 어쩌라고? 그리고 이런 곳은 자판기 같은 거라도 두어서 물이라도 사 마시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관정을 깊게 파서, 지하암반수를 하나 개발해 내고, 그 지하암반수가 샘물 형태로 나올 수 있게 해 주면, 주변 시민들도 종종 와서 약수 떠 가듯 가져 갈 수도 있고,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다. 예전에 약수터가 생각난다. 그런 개념도 도입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지하관정 파는데, 돈 좀 들지만, 맘만 먹으면 지하암반수 나오게 할 수 있다. 샘물, 약수터 하나 만드는 건 맘만 먹으면 한다.

 

 

Yeoui-Island Park, Toilet

 

대체적으로 깨끗한 편에 속한다. ㅎㅎ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여의도 공원에서 바라다 본, 증권가 금융가 건물들. 여긴 공원 근처에 이런 오피스 빌딩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복합 문화공간을 만들어 보자. 그게 바로 4대문 안이 될 수 있다.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증권, 금융관련 기업체 준관공서들이 몰려 있는 여의도 전경.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Yeoui-Island Park

 

모든 면에서 잘 만든 공원이다. 몇가지 단점을 빼면 Best.

 

뉴욕의 센트럴 파크 흉내를 낸 것 같기도 하다.

Yeoui-Island Park

 

여의도 공원에서 바라다 본 KBS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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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지역 탐방, KBS와 여의도 공원/여의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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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풍경들

 

꼴통 치킨?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풍경

 

저기 유럽이나 미국 어디 선진국에 온 기분이네여~~~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풍경

ㅎㅁ 가로수도 멋지게 잘 심어 놓고요. 정말 좋아여~~~

나무도 이런 식으로, 가로수 전용 나무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류의 나무들이 도시 미관이나 시민정서, 대기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나무 가지치기 같은 건 가급적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보건대는, 플라타너스 수종이 가장 좋을 듯 하네요.

 

가로수를 심는 가장 주된 목적은 가로에 자연의 풍취를 주고 여름에는 그늘을 제공하는 데 있다. 가로수는 이밖에도 공기를 맑게 하고 온도를 조절하는 등 미관과 보건위생 효과 등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가로수로 식재되는 나무들은 각종 공해에 강해야 하며, 여름에는 잎이 많고 겨울에는 해를 가리지 않는 낙엽수여야 하고, 수형(樹型)이 아름다워야 하는 등의 조건이 필요하다. 플라타너스·은행나무·버드나무·미루나무·이탈리아포플러·벚나무·아카시아·벽오동 등이 적합해 많이 식재되고 있다. 심미적인 조망을 고려하여 계획적인 식재를 시작한 것은 프랑스의 루이 14세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풍경

ㅎㅁ 선진국 자전거 보관소를 보는 기분이네요. 아마도 일본에서 자주 본 것 같기도 하네요.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일본 NHK의 복사판이라고 합니다. 일본 기자 방송관련 사람들이 와서 보고는 "ㅎㅁ 우리 NHK와 똑 같구먼~"이라고 했답니다. 실제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한국을 비하한다고 하시는데요. 쓴소리일 뿐 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NHK Broadcastiong Center 일본 NHK 사옥

 

제가 일본 나가서 상세 분석 리포트 좀 해 볼까 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것에 중점을 두고 나간 것이 아니기에 제대로 찍은 사진도 없고 그런데요.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한번 분석 좀 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

 

Yeoui-Island Park 전경,

 

오늘 가서 보니, 참 잘 만들었습니다. 언제 이렇게 바뀌었지? 7년 간 개돼지처럼 살다 보니, 도무지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산 것입니다.

 

이건희 회장님과 이명박 대통령 덕분입니다.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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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겁한 사람들입니다. 사실 제가 올리는 글들은 누구나 적을 수 있는 글들이고요. 방송 언론에서도, 양극화 문제가 이슈화 되면, 기사화 되기도 하는 내용들입니다.

 

 

나라 잘 되자고 쓴소리 하는 겁니다. 게다가 하도 이건희 씨가 저보고 매국노라고 욕을 해서,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의도로 적는 글들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가 적으면, 시비를 거는 겁니다. 글을 올리면 마구 삭제하고, 블로그 막고, 통제하고 그러죠.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적을 수 있고, 언론 방송에도 취급되는 내용들입니다. 물론 저처럼 적나라게 까는 내용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같은 한통속들이기 때문입니다.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Korean Broadcasting System, Yeoui-Island Park

ㅎㅁ 참 좋네여~~~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사옥 전경 여의도.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음 우리나라 수도서울이 어딜 가든 이렇다면 올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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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회지도층, 각계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집단은, 대부분 결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맥이나 기타 경로를 통해서 결속합니다. 그래서 기사도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들 것 아예 내보내지 못하게 막아 버립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하는 내용들이 세계 다른 어느 나라를 가도, 어느 정도 수준에서는 비슷하다는 이의가 제기되기도 합니다만, 이런 현상들이 선진부국, 선진 복지국가로 갈 수록, 완화된다는 측면들입니다.

Yeoui-Island Park 여의도 공원

 

7년 개돼지 노예신세로 살다 보니, 이런 곳도 오늘 처음 둘러 보게 됩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였습니다.

 

삼성입니다. 나쁜 놈들입니다.

Yeoui-Island Park

 

수도 서울에서 갈만한 곳 중 하나가 여의도 공원이고, 한강 주변 공원들입니다.

그 나머지는 없는 듯 하고요.

여기도 다 좋은데, 문제는 복합 시민 휴식처가 못된다는 점입니다.

 

멀티 복합 문화공간, 시민 휴식 쇼핑 관광명소로 복합적으로 나가야 합니다.

 

주변엔, 쇼핑 스트리트 Shopping Street가 있고요. 휴식처, 문화공간으로서의 서점, 영화관, 연극무대 같은 것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게 공원과 결부되면 시너지 효과가 커집니다. 누구나 오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의도 공원은 주변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전부 사무공간, 오피스 들입니다. 가족끼리 와서 놀고 뭔가 다른 것도 좀 해야 하는데, 없습니다. 결국 여의도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된다는 제약이 따라 오는 것입니다.

 

Yeoui-Island Park

 

참 잘 만들었습니다. 다만, 자연생태 공원이라고 해서 조성해 놓은 것을 보니, 좀 아닌 듯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본래 이런 곳은, 좀 커다란 호수 개념으로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죠.

 

동상도 좀 만들고, 분수대도 설치 해 놓고, 주변엔 벤치도 좀 만들고, 비단 잉어나 그런 것도 좀 넣어 놓고 말이죠.

 

이 휴식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은 아마도 무성한 수풀들이 주는 그늘이나 공기의 상쾌함 그리고 식물군이 주는 마음의 안정 위로일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연못이나 호수(좀 크게 만들면 좋은데)의 잔잔한 물결들이나 그런 요소들이 주는 마음의 평온, 사색의 분위기 그런 것들입니다.

 

이게 3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하죠. 그러나 여기도 그게 부족합니다.

 

세종대로를 보세요. 참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왜 그렇게 만드는지 도무지 이해가 잘 안 되죠.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자전거 하이킹을 위한 도로들, 잘 만들었습니다. ㅎㅎ 게다가 우레탄 같은 것들을 도로 면에 깔아서 푹신푹신하고 참 좋습니다. 역쉬 대한민국 2번지, 정치 중심가, 금융 중심가 여의도입니다.

 

 

 

후진국일수록, 이러한 양극화 현상, 개발된 지역과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의 편차가 큰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는 논점이, 먹물 중시의 한국적 문화, 전통, 가치가 만든 허상들과 낭비적 요소들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조선 한민족은 본래 먹물 우대 국가였죠.

 

 

중국을 가 보세요. 중국 상하이를 보면 죽여 주게 개발되어 있지만, 그 뒷골목을 보면, 서기 2000년과 서기 1950년이 병존하는 도시입니다. 이런 식으로 후진국으로 갈수록 그 격차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선진부국, 모두가 잘 사는 나라입니다. 최고가 뭘 의미합니까?

 

 

지금 보시면 도시개발 측면도 먹물 우대 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장사하고, 사업하는 영역(서민 자영업자라든지 일반적 서민들의 영역, 기업체가 아닌 소규모 상인들의 집단, 서민의 삶의 영역)들은 소외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격차는 세계 어디를 가도 다 있습니다.  그걸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편차의 정도가 어디에 있느냐 이걸 보자는 겁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되십니까?

 

 

사실은 여기가 제일 중요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었죠. 돈벌이 되는 곳입니다. 관광이라든지, 기타 여러 측면에서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거시경제 중시, 대기업 위주의 경제정책들과 언론 방송 등 먹물 우대 풍조가 이런 현상을 낳았다는 것이 제 판단이죠.

Yeoui-Island Park

 

Best 컨셉의 공원이군여~~~

 

Yeoui-Island Park, KBS 직원들은 좋것네여~ 이런 좋은 환경 속에서 근무도 하고~~~

 

Yeoui-Island Park

 

걷는 길, 자전거 길도 구분이 잘 되어 있네여~~~

 

Yeoui-Island Park

 

어린이들을 위한 야생 생태 학습장소도 별도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 다람쥐나, 사슴 같은 것들, 토끼 종류 좀 놓아 기르면 될텐데 아무 것도 없어여~ 그리고는 생태 학습장이라고 하네요.

 

Yeoui-Island Park

음 외국의 공원에 간 기분...

Yeoui-Island Park

음용수 네여. 아리수 서울 수도물 먹자는 광고 나오는데, 암만 봐도 그건 아닌 듯 합니다.

지하암반수로 대체하심이~

 

 

 

그리고 일본을 옹호한다 뭐 쪽바리를 좋게 표현한다 어쩌고 합니다. 입 다물게 해 줄테니 기다려 보라. 뒷 구멍으로 모방하고, 쪽 팔린 짓은 다 해 놓고, 이게 당신들이 만든 문화고 나라야? 말을 해도 똑바로 하라고.

 

 

나는 잘 하는 국가들 배워서, 이를 넘어 보라는 의도로 이런 주장을 하는거지, 그들을 하늘 받들 듯 하고, 우리가 그들만 못하다는 비하의 의미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배워도 이기적으로 배우고, 제대로 프로답게 명장 명인답게 배워서 넘어설 생각을 하지 않고 단순모방이나 자신을 잘 난 존재로 나대려는 측면에나 이용해 먹는 것이 우리 나라지. 나는 당신들에 대해서 아주 잘 알아. 나를 속일 수는 없다.

Yeoui-Island Park

 

생태학습장, 자전거 하이킹, 시민 체육시설, 놀이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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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 말대로, 한국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우리를 추월하지 못한다는 조소 嘲笑가 이미 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에 나온 말들이지. 왜 그럴까?

 

 

내가 일본을 떠받들어? 말 좀 가려서 합시다.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캠핑도 하는 공원? ㅎㅁ~~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Yeoui-Island Park

생태 체험장 입구인데요. 이상하게 막아 놨네요. 뭘 보호한다는데, 여기 보니까 동물이 전혀 없고, 식물들 뿐인데요.

 

Yeoui-Island Park

 

생태의 숲. 다양한 종류의 화초들이나 나물들도 좀 심어 놓으면 좋을 듯.

그리고 토끼, 다람쥐, 사슴 정도는 방목해도 좋지 않을까?

 

Yeoui-Island Park

 

흐음 연못입니다. 사이즈가 작고, 물고기도 안 보이네요~

주변엔 벤치도 없고, 아이디어는 좋은데, 너무 자연스럽게 만들려다 보니, 시민 휴식공간이나, 애들 놀만한 기능적 역할은 못하는 듯 하네요.

 

Yeoui-Island Park

 

이런 연못은 사이즈가 좀 커야 합니다. 호수 개념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물고기 같은 것도 좀 보이면 좋을텐데. 벤치도 좀 놓고, 수면 높이를 1m 이하로 하면 애들 빠질 염려도 없고 하니, 안전 문제 같은 건 없을 거고. 분수대나 조각물 같은 거 놓고 좀 꾸미면 좋은데, 자연 그대로를 표방한 듯 합니다.

 

 

 

우리의 모방성에 대해서 한마디 해 볼까요? 제가 삼성 다닐 때, 수원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당시, 그러니까 2000년 초반입니다. 수원에는, 이른바 쇼핑몰 개념의 서구식, 아케이드 몰 Mall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뭔고 하면, 일본의 신사이바시 아케이드나, 이태리의 두오모 명품 쇼핑 스트리트를 약간 흉내낸 개념들이죠. 이게 모방을 하려면, 그럴싸 하게, 멋지게 모방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개념을 종로3,4,5, 동대문 시장, 남대문 시장으로 연계해서 국가 전략 차원에서 개발했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런 거 소외시키고, 자기들 일하고 사는 곳만 잔뜩 개발해 놓은 것이 정부 여당이고 상류권력층들입니다. 그게 바로 청와대고, 그게 삼성이고, 그게 정치권, 상위계층, 언론 방송사들입니다. 먹물 우대, 대기업 위주, 이겁니다.

 

 

중국인, 일본인들 상술 끝내줍니다. 광고부터 시작해서, 물건 팔아 먹는 술수, 상술들이 대단하죠. 우리는? 먹물 우대로 가는 군자의 나라죠. 뭐가 되겠습니까?

 

 

다 알지는 못해도 보는 눈이 있고 경험이 있어서 주장하는 글이지, 이게 아무렇게나 주장하는 글인 줄 아시오? 내가 나이가 50이오. 이 나이면 복 받고 태어났으면 대통령도 할 나이야. 내가 그렇게 우스워 보이냐?

 

 

꼴갑을 떨어요.

 

 

한국 들어와서 새롭게 뭐 한다고 하면 전부 외국 선진국에서 모방하거나 배워 온거야. 이 양반들아. 사람들이 몰라서 모르는 거야. 알면 쪽 팔려서 말도 못할 사람들이 왜 그렇게 애국을 논하고, 바른 말 하는데 딴지 걸고 그러시는지 나는 이해가 안 됩니다. 나으리들?

 

 

큰소리치는 이건희 삼성 회장도 툭 하면 동경 東京 가서 머물지. 왜 그럴까? 입 좀 다무시오. 재벌회장님들 툭하면 일본 가시고, 미국 유럽 가시죠. 왜 그럴까요?

 

 

재벌 2세들 다 유학 갑니다. 어디로? 일본 혹은 미국이죠. 이런 사람들이 사회적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청담동 만들고, 여의도 만들고, 방송 언론 만들고, 저기 강남 부촌 만들고 그러는 겁니다. 외국 가서 보고 배워 오고 모방한 거죠. UN 빌리지 한남동에 있습니다. 이런 게 다 어디서 온 것인지 아십니까?

 

 

그래 놓고는 지들이 한 것처럼 떠드는 겁니다. 애국? 애국 愛國이 사망했다~~

 

 

우리가 스스로 한 것은, 인사동, 민속촌 그런 것들입니다. 경복궁 같은 데 말입니다. 한옥촌이나 저기 경남 산청의 민속마을 이런 데가 우리가 독창적으로 한 것들입니다.

 

 

앞으로 차례 차례 분석해서 뭘 어떻게 해 왔는지 시리즈로 연재해 드리겠습니다.

 

 

노래방? 일본 가라오케여~ 그거 92년에 일본 가서 처음 본겁니다. 그 당시 한국에 그런 거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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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지역 탐방, 국회의사당과 KBS 주변/여의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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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국회 의사당과 KBS 주변 전경이다. 이 한 목숨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백성들을 위하여~ 애끓는 애국충정, 멸사봉공의 현장을 시리즈로 취재해 볼 까 한다.

 

국회의원 특권은 대체 어느 정도일까? 국회의원 특권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돈과 관련된 내용이다. 국회의원 세비(월급)는 연간 14689만원에 달한다. 또한 국회의원 1명당 총 9명의 보좌진(보좌진 7+인턴 2)을 둘 수 있는데 이들 월급도 연간 39513만원에 이른다. 그러니까 국회의원 1명당 총 54202만원의 인건비가 세금으로 충당되는 셈이다. 여기에 차량 유지비와 사무실 운영비로 연간 5179만원이 지급된다. 상임위원장을 맡을 경우 판공비 형식으로 매달 10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예전부터 문제가 됐지만 이제야 특권 포기의 상징으로 떠오른 국회의원 연금은 월 120만원에 달한다. 이 연금의 경우 국회의원 배지를 단 하루만 달아도 65세 이상이면 평생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국회의원은 일부 직종에 한해 겸직을 할 수 있다. 특히 변호사였다가 국회로 진출한 경우 국회의원을 하면서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간접적인 특권이 무수하다. 대표적인 것만 들자면 이렇다. 먼저 국회의원에게는 공항에서의 출입국 절차와 보안 검사가 간소화돼 있다. 공항 귀빈실과 귀빈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KTX와 선박 그리고 항공기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연 2회 이상의 해외 시찰 시 국고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가장 눈에 거슬리는 것은 바로 골프 관련 특권이다. 골프장을 이용할 때 국회의원들에게는 사실상 VIP 회원에 준하는 대우를 해주게끔 돼 있다. 그러니까 의원나리 분들은 여가 시간을 활용할 때도 특권이 발휘된다는 말이다.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에 관련된 특권도 존재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불체포특권이다. 현행범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에 국회의원을 체포할 수 없다. 국회에서 직무상 한 발언에 대해 국회 밖에서의 면책특권도 보장된다. 또한 정부나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권 그리고 주요 사안에 대해 청문회를 개최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받는 대우만큼 국가를 위하여 일하고 계시는가? 의원님들?

 수도 서울의 핵심 다운타운, 종로4가 풍경 주로 서민들, 자영업자 영역이다.

 

  

종로3,4가, 청계천 주변, 서민들 자영업자의 영역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한국적인 멋인 소나무들이 절묘하게 잘 배치된 조경이다.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국회의사당에서 바라다 본 여의도 증권가 오피스 빌딩 풍경들.

 

 

The Members' Hall, South-Korea

의원회관, 옆에 신축되어 가는 의원회관이 보인다.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 방문 기념비가 조성되어 있다.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한국 고유의 전통 예술 중 하나인, 해태 상이 건립되어 있다. 재앙을 막아 준다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진 해태.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Major broadcasters, KBS, MBC, SBS

일요일인데 뭘 취재하러 왔을까?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국회 의사당 앞에서 바라다 본 여의도 전경.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국회의사당 입구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MBC 취재차량이 나가고 있는 모습.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 도로 전경.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국회 의사당 앞에 나란히 게양된 태극기들, 이 태극기는 2006년 4월 이후 테헤란 로에 게양된 후, 수시로 수도 서울 각 거리에 걸리고 있다. 왜 그럴까? 이건희다.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국회 의사당 돌담이 보인다. 일본 국회 돌담 모습과 유사해 보이는건 왜지?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National Assembly Subway Station

일본 국회 의사당 지하철과 매우 유사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심지어는 지하철 표시판도 비슷해 보인다.?????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국회의사당 진입로 전경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여의도 국회 의사당 근처 보도에 만들어진 자전거 보관소.

 

여기 오니, 선진국에 온 기분이 든다. 참 잘 만든 자전거 보관소. 첨단형이다. 일본에서 본 기억이 난다??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바라다 본 여의도 증권 금융가 빌딩 들.

여기는 조경도 최상이며, 도로 및 보도 블럭 상태도 선진국 수준이다. 아주 좋다.

 

기업체, 금융기관 건물들. 여의도에는 금융기관들이 대부분 몰려 있다.

 

KBS 주변 풍경.

최고급형 주상 복합 아파트가 건립되어 있고, 주변 여건은 최상이다.

월급쟁이 평생 모아도 들어가기 힘든 아파트 들이다. 누가 여기서 살까?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풍경

주상복합 고급형 아파트 모습은 마치 서구 선진국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한다.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피자 배달 오토바이가 지나간다. 회장님 덕분에 한 3년 피자배달하며 살았다. 종종 피자배달 오토바이가 보이는 이유는, 여자 못 사귀면 피자 배달이나 하고 살라는 조롱이 목적이다.

물론 줄 의도 없는 생쇼다. 자~ 도대체 어케 살아야 할까? 고민이다.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상가 모습들.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유럽풍의 고급형 주상복합 아파트. ㅎㅁ 이거 돈 얼마 줘야 산다요?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유럽형 고급상가 모습들

 

이 사람들은 배운 사람들이고 유식한 사람들이며, 외국물도 많이 먹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 사람들 근무하는 곳에 가 보면, 자신들이 보고 배워 온 외국 선진국 형태로 삶의 공간을 조성해 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치 유럽의 카페테리어 거리를 연상하게 한다. 이 얼마나 천국 같은 삶의 조건들인가?

 

내가 보는 것, 주장하고자 하는 것의 의미가 이해가 되시는가?

 

 

 

Yeoui-Island Park, 여의도 공원 전경.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전경들.

여의도 공원은 거의 7년 간 가 보지 않다가 오늘 처음 다시 가 본다. 잘 해 놓은 공원인데, 몇가지 단점을 빼면 한국내 최고의 공원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7년 간 나는 이건희 씨로 인하여 개 돼지만도 못한 삶을 살아야 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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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지역 탐방, 국회의사당/여의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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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허다한 인생의 거짓과 위선들, 애국충정, 멸사봉공?

 

 

대한민국 대표 1번지가 세종대로라면, 대한민국 정재계 1번지는 어디일까요? 여의도 입니다. 오늘은 여의도 汝矣島 YEOUI-Island 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Yeoui-Island, Republic of Korea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이 멀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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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영문 표기를 할 때, 여의도하면 그냥 발음식으로 영문 표기를 합니다. 이거 틀린거 아닌가요? 여의도에서 는 섬 자입니다. 영문으로는 Island로 표기되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 영문법 표기가 좀 이상합니다. 그냥 do()로 발음식 표기를 합니다. 고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At Yeouido Ecology Park, you can make necklaces, butterflies, and insects using recycled items.

 

다음 인터넷에 표기된 영문인데요. 여의도 하면, 여의()이라는 의미입니다. 섬은 보통 Island로 표기됩니다. , 여의 아일랜드로 표기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의도로 그냥 발음 표기를 합니다. 이거 왜 이래요? 우리 나라 공무원들 영어 실력으로 보입니다. 저도 영어 못하지만 좀 심한 것들이 많습니다. 영문표기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지, 한국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한 용도가 아니죠.

1975년 9월 1일 준공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의 위용.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Japan’s Parliament,

The Houses of Parliament, JAPAN

 

일본 국회의사당입니다. 2007 8월 동경 방문시 보았던 곳인데요. 여기 디자인 컨셉(건물 모양은 좀 다른데, 주변 도시 형태 및 제반 교통 및 부대시설, 주변 여건등을 보면)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과 매우 흡사합니다. 예를 들면, 지하철 역이라든지, 의사당 주변 환경이라든지 모든 것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사당과 유사합니다. 누가 모방했을까요? 건물은 석조 형태로서, 아주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한국은행 구관, 서울역을 연상하면 되겠습니다. 일제시대 이 사람들이 지어주고 간 건물들, 서울시청 구관, 한국은행 구관, 서울역 등을 보십시오.

 

 

 

얼마나 견고하고 튼튼하게 지었는지 수백년을 갈수 있는 건물들입니다. 제가 일본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우리의 대부분의 것들이 일본 모방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제가 주장하면, 한국인 비하 운운하고 그럽니다. 그러나 진실을 파헤쳐 보면, 전부 복사 모방입니다. 그래 놓고는, 나보고 매국노, 역적, 한국 비하 운운합니다. 기가 막힙니다.

 

 

 

국회의사당 입구도 유사합니다. 일본 동경, 국회의사당과 말이죠. 지하철 역도 개념이 거의 유사합니다. 나중에 한번 가 보세요. 아마도 한국 국회 의사당은, 미국을 모방한 디자인 형태로 보입니다만,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Korea

 

국회 도서관 건물이 보입니다. 기가 막히게 잘 지은 멋진 건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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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라고 하면 Gyeonggi-Do로 표기하는데요. 이것도 틀린 것 같네요. ()는 행정관할 구역을 의미합니다. 도청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보통 Province라고 표현합니다.

 

Province : 우리나라에 있어서 특별시, 광역시와 함께 가장 큰 지방 행정 구역 단위의 하나

 

Gyeonggi-Province라고 표현해야 맞는 것이 아닐까요?

국회 앞 도로 풍경.

대한민국 국회 정문 쪽에서 바라다 본 여의도 전경.

국회 의사당 입구로 들어가는데, 난데없는 언론사 KBS, MBC 방송사 차량이 서 있다. 일요일인데, 뭘 취재하러 온 것일까?

 

국회 의사당 안내문.

의원회관 들어가는 길목의 보도 전경,

 

여의도 및 강남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이렇게 가로수 및 보도 정비가 매우 잘 되어 있다.거의 선진국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국회의원 회관 전경, 옆에 또 다른 의원회관 건물이 신축 중이다.

The Members' Hall

 

의원회관은 국회의원들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국가에서 제공해 주기 위한 용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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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汝矣島)는 서울특별시 한강에 있는 하중도이며, 너섬이라고도 한다. 행정구역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법정동)이며, 여의동(행정동)이 관할한다. 서강대교, 마포대교, 원효대교가 놓여 있다. 서쪽에는 국회의사당이 있으며, 63빌딩, LG 트윈 타워과 같은 고층건물이 많다. 여의도공원이 있으며, 지하철역으로는 서울 지하철 5호선,지하철 9호선의 여의도역, 서울 지하철 5호선의 여의나루역, 지하철 9호선의 국회의사당역과 샛강역이 있다.

의원회관이 또 신축 중이다.

웅장한 국회도서관이 보인다. 여기서 열심히 공부하고 스터디 하시며 나라위해 일하시는 의원님들은 과연 몇 분이나 될까?

 

국회의원 회관.

넓은 잔디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Korea.

한국 국회 도서관 전경.

 

 

일제 강점기인 1916년에 비행장이 건립되어 1971년까지 사용되었다. 1968년부터는 한강 종합개발 공사 계획의 일환으로 227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만든 여의도는 도시 현대화의 모델로서 개인주택이 없는 아파트와 빌딩만으로 이루어진 지역사회를 이루게 되었다.

 

5.16 광장이라 불리던 여의도 광장은 각종 대형 집회 및 국군의 날 행사 등이 있을 때 사용되었지만 1990년대말 이후에 여의도 공원으로 바뀌었다. 시범아파트를 중심으로 1970년대에 주거용 아파트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백조, 미주, 한성아파트가 재건축을 시작하면서 초고층 주거용 아파트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1975년에는 태평로(太平路)에 있던 국회의사당이 이 섬의 북서쪽으로 옮겨왔다.

 

여의도는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로서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각 정당의 당사(黨舍)와 사회단체가 자리잡고 있고, 산업은행과 국민은행, 증권거래소와 전경련회관, sk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여의도백화점, 하나증권, 여의도성모병원, 서울신문,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거의 모든 금융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KBS, MBC 등의 주요 방송국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침례교회 등의 대형 기독교 교회들도 위치하고 있다.한국화재해상보험협회, 한국증권금융협회가 있고 지적공사도 있다.LG 트윈 타워도 있다.

 

여의도에는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서울윤중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윤중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및 여의도여자고등학교가 있다. 사학연금회관,교직원공제회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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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잔디밭에서 바라다 본 여의도 전경. 대한민국 1번지 세종로를 연상하게 한다. 대한민국 1번지 세종로는 청와대를 기축으로 하고, 대한민국 2번지 여의도는 국회를 기축으로 하는 듯. 대한민국 3번지 강남은 COEX를 기축으로 하여 재벌 대기업 군의 영역이다. ㅎㅎㅎ 그거 참 묘합니다.

 

잔디밭에는 일단의 중국 관광객들 모습이 보인다.

 

국회 도서관

 

여의도는 강남일대와 더불어서, 대한민국 수도의 3대 축입니다. 1축은 세종대로(청와대 기축), 2축은 여의도(국회 기축), 3축은 강남일대(재벌 대기업 기축) 입니다.

 

 

이 지역이 가장 개발이 잘 된 곳이며, 가장 최상으로 유지되는 지역이라는 의미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 경제, 지성의 힘들이 집중된 곳이라는 얘기입니다. 살펴보면 가장 개발이 잘 된 지역은 대부분, 대기업체(재벌기업 및 금융관련), 관공서(정부부처,청와대 및 시청 구청 등), 정치권(국회)이 포진한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 대한민국 상류지배권력층이 포진한 지역이 바로 이 지역입니다.

국회가 개원했나 보네요.

국회의원 회관 현재도 좋은데, 또 신축 중입니다. ㅎㅎ

 

국회 의사당 앞 동상들, "애국애족의 군상"이라는 제호가 붙어 있네요. 여기서 말하는 애국이란, 가진 자들의 나라일까요? 아니면 국민 모두를 위한 나라일까요? 어느 나라를 사랑한다는 의미인지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애국애족의 군상들!!!!!! 애국충정, 멸사봉공, 이 한 목숨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지금부터는, 개발이 잘 된 지역과 낙후된 지역을 비교해서 살펴 보도록 하고, 왜 그렇게 되어야 했는지를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정부여당과 재계 그리고 언론 방송사들은 항상 Always 서민, 국민을 외칩니다. “이 한 목숨 나라를 위하여~” 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애국충정을 외칩니다. 그들이 진실된 애국자들인지 살펴 보도록 합시다.

 

 

혹시 내 것만 챙긴 사람들은 아니었을까요?

 

 

온 국민들이 힘을 합쳐 유토피아 국가를 건설해 보자는 의미 같기도 합니다.

남녀노소가 힘차게 인류의 이상향 복지국가 유토피아를 건설해 보자고 부르짖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확실하게도, 강남과 여의도 지역은 삶의 환경이 가장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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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國會議事堂)은 대한민국 국회의 회의(會議)가 열리는 건물이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1)번지 이다.

 

 

19665 박정희 대통령 국회의사당 건립지시, 1967 12 27일 김종필의장 (당시 공화당)은 국회의사당 신축부지를 여의도로 결정짓겠다고 발표하면서 여의도 시대에 서막이 오르게 된다. 이어 결성된 국회의사당건립위원회는 1968 2 15일 건립지를 여의도로 최종확정하고, 총 공사비 76억원을 들여 1969년부터 준공하여 3단계로 공사를 진행하여 1976년 준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신축될 의사당은 대지 총 20만평, 건평 32,300,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이었다.

 

 

9 4일 안영배, 조창한 합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등 3작품이 다선정 되었다.

 

 

1975 9 1일 준공되었다. 준공까지 사용된 건설비는 13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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