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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지역 탐방, 국회의사당과 KBS 주변/여의도 2.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국회 의사당과 KBS 주변 전경이다. 이 한 목숨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백성들을 위하여~ 애끓는 애국충정, 멸사봉공의 현장을 시리즈로 취재해 볼 까 한다.

 

국회의원 특권은 대체 어느 정도일까? 국회의원 특권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돈과 관련된 내용이다. 국회의원 세비(월급)는 연간 14689만원에 달한다. 또한 국회의원 1명당 총 9명의 보좌진(보좌진 7+인턴 2)을 둘 수 있는데 이들 월급도 연간 39513만원에 이른다. 그러니까 국회의원 1명당 총 54202만원의 인건비가 세금으로 충당되는 셈이다. 여기에 차량 유지비와 사무실 운영비로 연간 5179만원이 지급된다. 상임위원장을 맡을 경우 판공비 형식으로 매달 10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예전부터 문제가 됐지만 이제야 특권 포기의 상징으로 떠오른 국회의원 연금은 월 120만원에 달한다. 이 연금의 경우 국회의원 배지를 단 하루만 달아도 65세 이상이면 평생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국회의원은 일부 직종에 한해 겸직을 할 수 있다. 특히 변호사였다가 국회로 진출한 경우 국회의원을 하면서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간접적인 특권이 무수하다. 대표적인 것만 들자면 이렇다. 먼저 국회의원에게는 공항에서의 출입국 절차와 보안 검사가 간소화돼 있다. 공항 귀빈실과 귀빈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KTX와 선박 그리고 항공기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연 2회 이상의 해외 시찰 시 국고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가장 눈에 거슬리는 것은 바로 골프 관련 특권이다. 골프장을 이용할 때 국회의원들에게는 사실상 VIP 회원에 준하는 대우를 해주게끔 돼 있다. 그러니까 의원나리 분들은 여가 시간을 활용할 때도 특권이 발휘된다는 말이다.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에 관련된 특권도 존재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불체포특권이다. 현행범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에 국회의원을 체포할 수 없다. 국회에서 직무상 한 발언에 대해 국회 밖에서의 면책특권도 보장된다. 또한 정부나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권 그리고 주요 사안에 대해 청문회를 개최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받는 대우만큼 국가를 위하여 일하고 계시는가? 의원님들?

 수도 서울의 핵심 다운타운, 종로4가 풍경 주로 서민들, 자영업자 영역이다.

 

  

종로3,4가, 청계천 주변, 서민들 자영업자의 영역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한국적인 멋인 소나무들이 절묘하게 잘 배치된 조경이다.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국회의사당에서 바라다 본 여의도 증권가 오피스 빌딩 풍경들.

 

 

The Members' Hall, South-Korea

의원회관, 옆에 신축되어 가는 의원회관이 보인다.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 방문 기념비가 조성되어 있다.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한국 고유의 전통 예술 중 하나인, 해태 상이 건립되어 있다. 재앙을 막아 준다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진 해태.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Major broadcasters, KBS, MBC, SBS

일요일인데 뭘 취재하러 왔을까?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국회 의사당 앞에서 바라다 본 여의도 전경.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국회의사당 입구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MBC 취재차량이 나가고 있는 모습.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 도로 전경.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국회 의사당 앞에 나란히 게양된 태극기들, 이 태극기는 2006년 4월 이후 테헤란 로에 게양된 후, 수시로 수도 서울 각 거리에 걸리고 있다. 왜 그럴까? 이건희다.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국회 의사당 돌담이 보인다. 일본 국회 돌담 모습과 유사해 보이는건 왜지?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National Assembly Subway Station

일본 국회 의사당 지하철과 매우 유사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심지어는 지하철 표시판도 비슷해 보인다.?????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국회의사당 진입로 전경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여의도 국회 의사당 근처 보도에 만들어진 자전거 보관소.

 

여기 오니, 선진국에 온 기분이 든다. 참 잘 만든 자전거 보관소. 첨단형이다. 일본에서 본 기억이 난다??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바라다 본 여의도 증권 금융가 빌딩 들.

여기는 조경도 최상이며, 도로 및 보도 블럭 상태도 선진국 수준이다. 아주 좋다.

 

기업체, 금융기관 건물들. 여의도에는 금융기관들이 대부분 몰려 있다.

 

KBS 주변 풍경.

최고급형 주상 복합 아파트가 건립되어 있고, 주변 여건은 최상이다.

월급쟁이 평생 모아도 들어가기 힘든 아파트 들이다. 누가 여기서 살까?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풍경

주상복합 고급형 아파트 모습은 마치 서구 선진국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한다.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피자 배달 오토바이가 지나간다. 회장님 덕분에 한 3년 피자배달하며 살았다. 종종 피자배달 오토바이가 보이는 이유는, 여자 못 사귀면 피자 배달이나 하고 살라는 조롱이 목적이다.

물론 줄 의도 없는 생쇼다. 자~ 도대체 어케 살아야 할까? 고민이다.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상가 모습들.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유럽풍의 고급형 주상복합 아파트. ㅎㅁ 이거 돈 얼마 줘야 산다요?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유럽형 고급상가 모습들

 

이 사람들은 배운 사람들이고 유식한 사람들이며, 외국물도 많이 먹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 사람들 근무하는 곳에 가 보면, 자신들이 보고 배워 온 외국 선진국 형태로 삶의 공간을 조성해 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치 유럽의 카페테리어 거리를 연상하게 한다. 이 얼마나 천국 같은 삶의 조건들인가?

 

내가 보는 것, 주장하고자 하는 것의 의미가 이해가 되시는가?

 

 

 

Yeoui-Island Park, 여의도 공원 전경.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주변 전경들.

여의도 공원은 거의 7년 간 가 보지 않다가 오늘 처음 다시 가 본다. 잘 해 놓은 공원인데, 몇가지 단점을 빼면 한국내 최고의 공원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7년 간 나는 이건희 씨로 인하여 개 돼지만도 못한 삶을 살아야 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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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지역 탐방, 국회의사당/여의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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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허다한 인생의 거짓과 위선들, 애국충정, 멸사봉공?

 

 

대한민국 대표 1번지가 세종대로라면, 대한민국 정재계 1번지는 어디일까요? 여의도 입니다. 오늘은 여의도 汝矣島 YEOUI-Island 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Yeoui-Island, Republic of Korea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이 멀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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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영문 표기를 할 때, 여의도하면 그냥 발음식으로 영문 표기를 합니다. 이거 틀린거 아닌가요? 여의도에서 는 섬 자입니다. 영문으로는 Island로 표기되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 영문법 표기가 좀 이상합니다. 그냥 do()로 발음식 표기를 합니다. 고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At Yeouido Ecology Park, you can make necklaces, butterflies, and insects using recycled items.

 

다음 인터넷에 표기된 영문인데요. 여의도 하면, 여의()이라는 의미입니다. 섬은 보통 Island로 표기됩니다. , 여의 아일랜드로 표기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의도로 그냥 발음 표기를 합니다. 이거 왜 이래요? 우리 나라 공무원들 영어 실력으로 보입니다. 저도 영어 못하지만 좀 심한 것들이 많습니다. 영문표기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지, 한국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한 용도가 아니죠.

1975년 9월 1일 준공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의 위용.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South-KOREA.

 

 

 

Japan’s Parliament,

The Houses of Parliament, JAPAN

 

일본 국회의사당입니다. 2007 8월 동경 방문시 보았던 곳인데요. 여기 디자인 컨셉(건물 모양은 좀 다른데, 주변 도시 형태 및 제반 교통 및 부대시설, 주변 여건등을 보면)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과 매우 흡사합니다. 예를 들면, 지하철 역이라든지, 의사당 주변 환경이라든지 모든 것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사당과 유사합니다. 누가 모방했을까요? 건물은 석조 형태로서, 아주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한국은행 구관, 서울역을 연상하면 되겠습니다. 일제시대 이 사람들이 지어주고 간 건물들, 서울시청 구관, 한국은행 구관, 서울역 등을 보십시오.

 

 

 

얼마나 견고하고 튼튼하게 지었는지 수백년을 갈수 있는 건물들입니다. 제가 일본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우리의 대부분의 것들이 일본 모방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제가 주장하면, 한국인 비하 운운하고 그럽니다. 그러나 진실을 파헤쳐 보면, 전부 복사 모방입니다. 그래 놓고는, 나보고 매국노, 역적, 한국 비하 운운합니다. 기가 막힙니다.

 

 

 

국회의사당 입구도 유사합니다. 일본 동경, 국회의사당과 말이죠. 지하철 역도 개념이 거의 유사합니다. 나중에 한번 가 보세요. 아마도 한국 국회 의사당은, 미국을 모방한 디자인 형태로 보입니다만,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Korea

 

국회 도서관 건물이 보입니다. 기가 막히게 잘 지은 멋진 건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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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라고 하면 Gyeonggi-Do로 표기하는데요. 이것도 틀린 것 같네요. ()는 행정관할 구역을 의미합니다. 도청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보통 Province라고 표현합니다.

 

Province : 우리나라에 있어서 특별시, 광역시와 함께 가장 큰 지방 행정 구역 단위의 하나

 

Gyeonggi-Province라고 표현해야 맞는 것이 아닐까요?

국회 앞 도로 풍경.

대한민국 국회 정문 쪽에서 바라다 본 여의도 전경.

국회 의사당 입구로 들어가는데, 난데없는 언론사 KBS, MBC 방송사 차량이 서 있다. 일요일인데, 뭘 취재하러 온 것일까?

 

국회 의사당 안내문.

의원회관 들어가는 길목의 보도 전경,

 

여의도 및 강남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이렇게 가로수 및 보도 정비가 매우 잘 되어 있다.거의 선진국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국회의원 회관 전경, 옆에 또 다른 의원회관 건물이 신축 중이다.

The Members' Hall

 

의원회관은 국회의원들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국가에서 제공해 주기 위한 용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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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汝矣島)는 서울특별시 한강에 있는 하중도이며, 너섬이라고도 한다. 행정구역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법정동)이며, 여의동(행정동)이 관할한다. 서강대교, 마포대교, 원효대교가 놓여 있다. 서쪽에는 국회의사당이 있으며, 63빌딩, LG 트윈 타워과 같은 고층건물이 많다. 여의도공원이 있으며, 지하철역으로는 서울 지하철 5호선,지하철 9호선의 여의도역, 서울 지하철 5호선의 여의나루역, 지하철 9호선의 국회의사당역과 샛강역이 있다.

의원회관이 또 신축 중이다.

웅장한 국회도서관이 보인다. 여기서 열심히 공부하고 스터디 하시며 나라위해 일하시는 의원님들은 과연 몇 분이나 될까?

 

국회의원 회관.

넓은 잔디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Korea.

한국 국회 도서관 전경.

 

 

일제 강점기인 1916년에 비행장이 건립되어 1971년까지 사용되었다. 1968년부터는 한강 종합개발 공사 계획의 일환으로 227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만든 여의도는 도시 현대화의 모델로서 개인주택이 없는 아파트와 빌딩만으로 이루어진 지역사회를 이루게 되었다.

 

5.16 광장이라 불리던 여의도 광장은 각종 대형 집회 및 국군의 날 행사 등이 있을 때 사용되었지만 1990년대말 이후에 여의도 공원으로 바뀌었다. 시범아파트를 중심으로 1970년대에 주거용 아파트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백조, 미주, 한성아파트가 재건축을 시작하면서 초고층 주거용 아파트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1975년에는 태평로(太平路)에 있던 국회의사당이 이 섬의 북서쪽으로 옮겨왔다.

 

여의도는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로서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각 정당의 당사(黨舍)와 사회단체가 자리잡고 있고, 산업은행과 국민은행, 증권거래소와 전경련회관, sk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여의도백화점, 하나증권, 여의도성모병원, 서울신문,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거의 모든 금융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KBS, MBC 등의 주요 방송국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침례교회 등의 대형 기독교 교회들도 위치하고 있다.한국화재해상보험협회, 한국증권금융협회가 있고 지적공사도 있다.LG 트윈 타워도 있다.

 

여의도에는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서울윤중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윤중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및 여의도여자고등학교가 있다. 사학연금회관,교직원공제회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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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잔디밭에서 바라다 본 여의도 전경. 대한민국 1번지 세종로를 연상하게 한다. 대한민국 1번지 세종로는 청와대를 기축으로 하고, 대한민국 2번지 여의도는 국회를 기축으로 하는 듯. 대한민국 3번지 강남은 COEX를 기축으로 하여 재벌 대기업 군의 영역이다. ㅎㅎㅎ 그거 참 묘합니다.

 

잔디밭에는 일단의 중국 관광객들 모습이 보인다.

 

국회 도서관

 

여의도는 강남일대와 더불어서, 대한민국 수도의 3대 축입니다. 1축은 세종대로(청와대 기축), 2축은 여의도(국회 기축), 3축은 강남일대(재벌 대기업 기축) 입니다.

 

 

이 지역이 가장 개발이 잘 된 곳이며, 가장 최상으로 유지되는 지역이라는 의미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 경제, 지성의 힘들이 집중된 곳이라는 얘기입니다. 살펴보면 가장 개발이 잘 된 지역은 대부분, 대기업체(재벌기업 및 금융관련), 관공서(정부부처,청와대 및 시청 구청 등), 정치권(국회)이 포진한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 대한민국 상류지배권력층이 포진한 지역이 바로 이 지역입니다.

국회가 개원했나 보네요.

국회의원 회관 현재도 좋은데, 또 신축 중입니다. ㅎㅎ

 

국회 의사당 앞 동상들, "애국애족의 군상"이라는 제호가 붙어 있네요. 여기서 말하는 애국이란, 가진 자들의 나라일까요? 아니면 국민 모두를 위한 나라일까요? 어느 나라를 사랑한다는 의미인지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애국애족의 군상들!!!!!! 애국충정, 멸사봉공, 이 한 목숨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지금부터는, 개발이 잘 된 지역과 낙후된 지역을 비교해서 살펴 보도록 하고, 왜 그렇게 되어야 했는지를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정부여당과 재계 그리고 언론 방송사들은 항상 Always 서민, 국민을 외칩니다. “이 한 목숨 나라를 위하여~” 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애국충정을 외칩니다. 그들이 진실된 애국자들인지 살펴 보도록 합시다.

 

 

혹시 내 것만 챙긴 사람들은 아니었을까요?

 

 

온 국민들이 힘을 합쳐 유토피아 국가를 건설해 보자는 의미 같기도 합니다.

남녀노소가 힘차게 인류의 이상향 복지국가 유토피아를 건설해 보자고 부르짖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확실하게도, 강남과 여의도 지역은 삶의 환경이 가장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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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國會議事堂)은 대한민국 국회의 회의(會議)가 열리는 건물이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1)번지 이다.

 

 

19665 박정희 대통령 국회의사당 건립지시, 1967 12 27일 김종필의장 (당시 공화당)은 국회의사당 신축부지를 여의도로 결정짓겠다고 발표하면서 여의도 시대에 서막이 오르게 된다. 이어 결성된 국회의사당건립위원회는 1968 2 15일 건립지를 여의도로 최종확정하고, 총 공사비 76억원을 들여 1969년부터 준공하여 3단계로 공사를 진행하여 1976년 준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신축될 의사당은 대지 총 20만평, 건평 32,300,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이었다.

 

 

9 4일 안영배, 조창한 합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등 3작품이 다선정 되었다.

 

 

1975 9 1일 준공되었다. 준공까지 사용된 건설비는 13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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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 무역전시장과 종합쇼핑몰 3./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꿈의 도시를 건설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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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삼아 올리는 것이며, 모든 게 좋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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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는 글들은 전부, 개인적 의견일 뿐, 그것이 전적으로 옳다 그르다 할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일본을 주로 예로 들어서 칭찬을 하거나, 모범적 사례로 제시하기는 하지만, 제 개인적 취향으로는, 일본은 그다지 매력적인 나라는 아닙니다.

 

 

다만, “우리보다 잘한다는 것은 분명해 보이므로, 그들에게서 우리가 배울 것이 있다면 배우자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사실에 있어서도, 한국의 현대문화, 근 현대사의 주축이 되는 것이 바로 일본 문화입니다. 아니라고 말할 분도 계시겠지만, 한번 까발려 볼까요?

대법원 청사 전경.

대검찰청 청사 전경.

 

 

검찰청? 사법재판소 이거 어디 시스템입니까? 헌법은 어디를 모방해서 만들었을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로소이다. 제발 입 좀 다무소.

 

 

건국헌법 제정 위원들의 약력입니다. 우리나라 법 있잖아요. 일본 법 그대로 모방한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일제시대에 고등교육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잘 먹고 잘 사는 부자, 권세가들이어야 했을 것이죠. 말하자면 친일파라는 얘기입니다. 친일파들이나 잘 먹고 잘 살던 시절이 일제시대였고, 그들 자손들이 고등교육 받고, 사회적 헤게모니를 장악한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이고요.

 

 

일제 청산에 대해서 따로 다루도록 해 보죠. 이런 상황에서 무슨 매국노가 어떻고, 좀 알고 얘기합시다.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아무 일도 못하고, 아무 말도 못합니다. 잘나신 나으리들.

 

 

경찰이오? 일제시대 순사 노릇하던 사람들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되면서 그대로 경찰로 남고, 고위직으로 올라갔습니다. 군대요? 정부기관이오? 매국노? ㅎㅎㅎ 개념 좀 잡고 살자고요. 헛소리 그만 하시고 말입니다.

 

 

위원장 : 서상일

위 원 : 유성갑 윤석구 최규각 김옥주 신현돈 김경배

윤석구 : 한영학교 졸업, 서상일 : 보성전문학교 졸업, 류성갑 : 일본대 법학부를 졸업

김옥주 :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 김경배: 일본 도쿄 구택대학 전문부 정치과 수료

(이런 문제는 별도로 나중에 다뤄 봅시다. 매국노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누가 매국노 역적인지 내가 증명해 주마)

코엑스 앞 보도 상태입니다. 흠~ 선진국 일본 수준입니다. 이 얼마나 깨끗하고 기분 좋은 광경입니까?

 

COEX 전경.

한국 전력 Headquater

 

 

저는 과거에도 해외 출장을 다녀 오면서, 느낀 점들이, 미국이나 호주, 유럽 같은 국가들 중, 사회적 인프라가 잘 되어 있고, 기후조건도 상당히 좋은 나라를 다녀 올 때와, 일본이나 홍콩, 싱가폴, 중국 등을 다녀올 때의 기분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었죠.

 

 

호주 오스트레일리아도 상당히 기후조건이 좋은 편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시드니를 2번 방문해 보았는데, 여기도 캘리포니아 기후 조건과 유사합니다. 아주 춥지도 않고, 아주 덥지도 않고, 하늘도 깨끗하고 맑아 보였죠. 넓고 쾌적했으며, 삶의 여건도 한국, 일본보다는 좋아 보였습니다. 물론 미국만은 못해 보인다는 느낌도 있었고요.

 

 

이런 나라를 다녀 올 때는,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때부터, 비교가 됩니다. 본래 한국이 기후가 좋았던 나라입니다. 그러나 경제개발과정에서 생긴 대기오염이나, 기타 전지구적인 기후변동, 엘리뇨 현상 같은 것들로 인하여, 아열대 성 기후 조건으로 변해 가면서,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아셈타워 앞 입니다.

해상왕 장보고 기념 조형물이네요. 무역과 연관된 인물이라서 만들어 놓은 듯.

 

무역전시관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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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은 거의 찾아 보기 힘들고요. 늘 찌부둥 한 하늘에, 구름만 잔뜩 끼고, 무덥고 습하고 짜증나는 기후로 변했습니다. 좋은 여건의 나라를 다녀 올 때 보면, 한국적 기후나 삶의 여건이 영 맘에 안 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반대로, 홍콩, 싱가폴, 일본, 중국 같은 나라를 다녀 올 때는 반대가 됩니다. , 우리 나라의 삶의 조건이 그들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것이죠. 홍콩 뭐 대부분 다녀오셨겠지만, 이건 영 아닙니다. 좁은 지역에 워낙 인구밀도가 높고, 마천루가 연이어지고, 답답합니다. 싱가폴은 조금 덜하지만, 여기도, 워낙 법적 구속력이 강해서, 심리적인 부담이 큰 나라입니다.

 

 

담배 꽁초 하나 잘못 버렸다가는, 1년치 월급 날아가는 나라입니다.  일본도, 방문해 보면,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종종 들곤 했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이런 국가를 다녀올 때는 한국에 오면 참 좋다는 느낌이 들곤 했죠. 그러니까 비교적 측면입니다.

아마 여기서 2007년 경인가, 여자 애를 만난 기억입니다. 수원 사는 애 같았는데, 얘도 이상하게 행동하더군요. 도무지 여자 못 사귑니다. 이 사람들 내가 잘못했다고 할테지만, 아닙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아니죠.

전부 배후에서 그렇게 만든 겁니다. 해 주는 척 하면서 뒤통수 까는 수법입니다. 삼성입니다.

 

어쨌든 여긴 모든 게 Best 급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강남에 딱 한 군데 있고, 강북이나 다른 곳에는 없습니다.

 

 

제가 일본을 모범적 사례로 지목하는 것은, 제가 거론하는 부분들의 어떤 특정 분야에 대한 사례들이지, 전체적으로 봐서, 일본이 한국보다 더 살기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한국인은 한국인에게 맞는 삶의 조건, 환경이 있고, 일본인들은 일본인들에게 맞는 조건이 있는 것인데, 문제는 인류공통의 어떤 보편적 가치체계나 감성적 측면 들에 부합되는 공통분모가 있다는 것이죠.

 

 

일본인들조차도, 미국 가서 살고 그러면, 자기들이 얼마나 열악하게 살았는지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오는 것을 싫어 한다고 합니다. 결국 뭔고 하면 몰라서 그렇게 산다는 것입니다. 그게 다인줄 알고 사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는 사람들이 지배자들입니다. , 국가지도층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인데요. 제가 볼 때는 그건 아니다 입니다. 잘못하는 겁니다. 지들이 정보 독점하고, 좋은 건 다 하고 다닙니다. 그리고는, 백성들에게는, 그런 거 감추고, 우리 나라가 최고라는 식으로 선전하죠. 리더 Leader란 이런 식으로 일하는 사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나라 만들 수 있다~ 이건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이 필요 없는 곳입니다. 여기 참 많이 왔습니다. 2006년도 여자 사귀면 돈 준다고 이건희 씨가 일을 벌린 관계로 수도 없이 왔던 곳입니다. 삼성역 코엑스 전시관 풍경입니다.

 

여기는 쇼핑 몰이 아닙니다. 각 기업체들이 자사 제품을 전시하는 장소입니다. 물론 일정한 시기, 정해진 시기만 제품별 전시회가 열립니다. 제 생각엔 상설 전시관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서 첨단 제품 나오고 그러면, 좀 사람들에게 선도 보이고, 사람들이 자주 들어와서 보고 갈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대리점이나 가전제품 판매장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엔지니어 배치해 놓고, 전문적인 기술적 지식이나 장점 같은 것도 설명해 주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부분이 전시관입니다.

마침 이명박 대통령 모습이 나옵니다. ㅎㅎ

 

마침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이게 입장료가 비싸서 들어가기가 꺼려집니다. 이런 전시회에서 왜 입장료를 받는지는 참 의문입니다. 어차피 선전 광고 측면인데도, 돈을 왜 받아야 하지? 라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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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스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 일본이 최고지 뭐~ 우리 한국이 최고지~ 남의 나라 얘기는 왜 해? 저 사람 저거 반골이네~ 우리 나라 사람 알기를 뭘로 보고 그래~~ 우리가 한 일이 제일 잘 한거야~ 뭐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진실은 감추고 말입니다. 그러나 나가서 보면 그게 아닌데? 나만 그런가?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은 한국인들이 미국을 동경하고 가서 살고 싶어하는 생각들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재미교포 타이틀만 붙으면 1등 신랑감입니다. 시민권 있고 사업이라도 하고 있다 그러면, 한국에 어떤 여자도 다 좋다고 합니다. 이게 뭘 의미할까요?

 

 

왜 한국 사람들이 밀항을 하고, 이런 저런 방법으로 미국으로 들어가서 살려고 할까요? 얼마 전까지 미국은 비자가 있어야 가는 나라였고, 비자 받기가 열나게 힘들었죠. 저는  회사 생활할 때, 미국 비자를 받았습니다.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회사에 다니고 신분이나 재산이 확실해야, 비자가 발급되곤 했죠. 물론 지금은 비자 면제 시스템이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유학생이라든지, 그다지 확실한 직장이 없거나, 신분 상 증명이 잘 안 되는 사람들 같은 경우는 비자 받기가 하늘에 별 따기처럼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입니다.

 

 

세종로 미국 대사관에는 비자 받으려고 길게 사람들이 줄을 서 있곤 했습니다. 저만 외국 좋아합니까? 웃기지 좀 마소. 그 잘난 삼성 회장님도, 일본 와세다 대학 유학했습니다. 유학 시절 일본 연예인들과 좀 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추론입니다 ㅎㅎ)

 

세종로 미국 대사관, 여기는, 2008년 11월 이전, 그러니까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적용되기 이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비자 받으려고 길게 줄을 늘어서던 곳입니다. 왜들 그렇게 미국 가려고 줄까지 서서 비자를 받아야 했을까요?

 

당시 받아야 했던 미국 입국용 비자입니다. VISA 이거 아무나 못받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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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은 할거 다 하고 말이지, 놀고 다 놀고, 선진국 가서 좋은 건 다 배우고 알고 그리고 들어와서는, 시치미 떼고, 꼭 자신들 실력이나 독창적 능력 가지고 뭔가 한 것처럼 허세나 부리고 말입니다. 이게 보스 Boss 입니다. 리더 Leader는 이렇게 안 합니다.

 

 

그리고는 저 같이 알긴 아는데, 헤게모니, 즉 사회적 권력을 지니지 못한 밑바닥에 있는 놈이 떠들면, “민족 반역자, 매국노, 역적별의 별 비난이 다 가해집니다. 아니 나라 잘 되자고 하는 소리를 가지고 이게 무슨 망발입니까?

 

 

그들은 다 압니다.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아마 다 알 겁니다. 물론, 이 사람들도 저처럼 옷 장사, 신발 장사, 금은 보석 장사, 명품 장사, 피자 배달, 대리운전 등 이것 저것 해 본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므로, 제가 주장하는 분야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거나, 놓치고 있었을 것이라는 점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명박 씨 현대 건설 근무했습니다. 건설은 박사겠지만, 나머지는 뭘 아시는데요? 저도 전자회사 근무했습니다. 전자회사는 박사급이죠.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알고, 문제가 뭔지도 다 알죠. 해외도 많이 나갔고요. 제가 해외 많이 나갔다고 하니까 뭐 또 삼성 덕에 많이 나갔다는 둥 하는데, 이 회사 이전에도 많이 나갔습니다. 꼴갑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나간 것도 여러 번입니다. 들려오는 얘기 들어 보면 기가 막히지도 않습니다. 뭐 교육을 받아서 그래? 무슨 교육을 받았는데? 내 타고난 기질이야.

코엑스 복합 쇼핑 몰 중 여기도 어둡고 별로 맘에 안드는 디자인 구간입니다. 기둥이 너무 어두운 색조인데다가, 조명등도 붉은 기가 강합니다.

 

 

 

사람이 무슨 주장을 하면 말 뜻을 잘 모르고, 시비를 걸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 사람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보들은 아닐텐데 말이죠.

 

 

사람마다 개성, 기질, 취향, 특성, 취미, 기호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유럽이나, 미국, 호주 등 살기 좋은 선진국의 사례들을 좀 보고 다닌 사람이기에, 이들이 이룩한 어떤 삶의 조건들, 인프라들이 인류 모두가 선호하고, 바라는 공통분모에 해당된다는 의견인 것입니다.

 

 

일본은 좀 특수한 나라입니다. 선진국이기는 한데,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일본 정부가 잘못 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본이 저기 후진국이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이들은 세계 1,2위를 다투는 고수들입니다. 다만 자신들 사는 국가의 어떤 삶의 조건이나 환경을 서양 선진국처럼 만들지 못했다는 문제가 있다는 것 뿐 입니다. 돈만 많으면 뭘 합니까? 사는 게 아닌데.

 

 

그리고, 제가 일본이 이래서 잘 하고 있고 어쩌고 하면, 자꾸 못 마땅해 하고, 애국지사 행세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그 분들 다 알면서 그러시는건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좀 궁금합니다.

 

 

한국은 말이죠. 반성 좀 많이 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일제청산 못한 나라입니다. 일제36년 사에서 벌어진 민족 반역자들 처리가 제대로 이뤄졌습니까? 그리고,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사회 문화적 시스템들이 정리가 되고 한국적인 문화 전통가치 기반 위에 국가가 성립된 것이 맞습니까?

 

 

헌법도 말입니다. 법 말이죠. 요것도 일본 것을 모방한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 것을 모방하지 않은 것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론, 방송, 문화, 예술, 연예계는 물론이고, 우리의 기간산업들, 중화학, 자동차, 제철, 조선, 건축, 전자사업 들이 전부 일본 모방입니다. 포철 누가 만들었습니까? 일본에서 만든 겁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지시해서 일본 사람들에게 차관 얻어다가, 박태준 포철회장이 발로 뛰면서 만든 회사입니다.

 

 

이것부터 시작해서 거의 대부분 일본의 협조로 만든 국가 시스템입니다. 한국 철도를 보십시오. 이거 일제시대에 만든 철도 노선 그대로 입니다. 경부고속철도 만든 것 빼면, 일제시대에 일본 사람들이 만들어 준 것 그대로입니다.

 

 

제가 92, 94년도에 일본 출장을 가서, 오사카나 도쿄의 유흥가, 젊은이들의 거리들을 본 경험도 그런데, 우리 나라 종로나 명동거리에 흔하게 있던 무슨 비어 호프 집이나 레스토랑, 카페 이런 것이 거의 똑 같더라는 것이었죠. 누가 모방했을까요?

 

 

일본 TV 봤더니, 광고 열나게 때리는데, 그게 한국에서 보던 광고와 똑 같더라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다른 점이 있다면, 일본은 한국적 기준에서 음란 맨에 해당될 방송 프로그램들이 공중파를 통해서도 방송된다는 점들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거의 같다 혹은 같은 컨셉이다 라는 것을 저는 오래 전부터 느끼고 있었죠

테헤란로에 1년 12개월 365일 걸려 있는 이 태극기는 왜 이렇게 계속 걸어 놓고 있을까요?

 

삼성 역 사거리 풍경입니다. COEX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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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인지 어딘지 처음 갔을 때, 호텔에서 TV를 보니까, 대뜸 나오는 방송이 여자들 치마 길이 재는 방송입니다. 허벅지 보이고, 치마 길이가 짧네 기네 하면서, 한국 도덕군자들 같으면 절대 하지 못할 이상한 장면들을 열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후지 TV 같던데요. NHK 같은 공영방송에서는 그 정도는 안 나옵니다. 민영 방송에서 그런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연예인 팬티 보여주기부터 시작해서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뒤로 할 짓은 다 하지만, 앞에서만큼은 점잖아야 합니다.(저도 야동 음란 맨이라, 일본을 상당히 좋아 했습니다.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맘에 들었기 때문 입니다. 아마 할 말은 아니지만, 일본이라는 나라가 없었으면, 동양권 이거 재미 없었을 겁니다. 그것도 사는 재미입니다. 동양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준 나라라는 것입니다. 도덕군자 나리들이야 그렇게 생각 안 하겠지만, 실상은 그렇습니다. 어느 사안이든,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 점을 항상 명심하십시오.)

 

 

이런 것 제외하면 다 같다 혹은 모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겁니다. 방송사 PD, 기자님들 그리고 언론사들도 대부분, 일본 거 보고 모방하는 형태입니다. KBS 시스템은 NHK 시스템과 아주 유사합니다. 시사 프로그램 같은 것도 NHK를 모사한 것들이죠. 제가 시사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사람인데, NHK 시사 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KBS 보다 한 수 위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물론 KBS 시사 프로그램도 훌륭합니다. 아마도 2000년 경 이후부터는 상당한 수준에 올라섰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나보고 매국노, 역적, 뭐 일본 가서 살어라?는 갖가지 비난 들리고 난리가 아닌데요. 이 사람들은 바보들인가요? 몰라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존심 상해서, 너 같은 놈이 감히 우리들 프로가 한 일에 대해서 딴지를 걸어? 라는 식인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나도 당신들 만큼 안다 이거지. 당신들이 어떻게 일을 했는지 다 안다고.

 

 

까발려 보면 쪽 팔릴 일이 많습니다. 이거~~~~

 

 

그래 놓고는 내가 이제 뭐 일본이 이거 잘하니 우리도 이런 식으로 해 보자는 식의 주장을 했더니, 여기 저기서 난리가 납니다. 내가 글을 못 적게 하려는 이건희 조폭 집단의 해코지 같은데요. 아마 이런 사람들이 저를 볼 때는 반골, 위험분자에 해당될 것입니다. 저 색히가 알 건 다 안다 이거지. 그런데 자신들에 대해서 호감이 없고, 자신들 잘못하는 것만 콕 콕 찝어서 찔러대니 기분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글 못 적게 하려고 난리를 치는 건데, 본질을 따져 보면, 그건 아니다 입니다. 저도 일본 맘에 안 듭니다. 분명히 좋은 점도 많고 그렇지만, 나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일본 갔다가 한국 오면, 한국적 조건이 더 좋게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단 미국이나 호주 유럽 같은 곳은 좀 다르지만 말입니다. 말 뜻을 잘 이해하라는 얘기입니다.

삼성 2호선 지하철 역 풍경.

 

 

물론 한류 같이 한국스런 한국적 풍토의 영화나 드라마가 히트를 치고, 뭐 일본 및 아시아 권에서 호평 받는 현상도 있습니다. 이건 다른 문제입니다. 다만 기반이 되는 어떤 시스템 측면, 아이디어 측면, 베이직 한 측면들이 대부분 일본에서 따 온 것들이라는 얘기입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방대할 것이므로, 한 두 줄로 말할 수 없습니다.

 

우주소년 아톰입니다. 이거 제가 자라던 초등학교 시절 본 만화영화인데요. 그 때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전부 일본 것이었습니다. 이때 본 만화영화들 참 재미있었는데요. 그게 전부 일본 사람들이 만든 것들입니다.

 

우주소년 아톰(원제:철완 아톰, 일본어: 鉄腕アトム 데쓰완 아토무[*])》은 데즈카 오사무(手塚治虫) 1952년부터 1968년까지 쇼넨(少年)지에 연재한 SF만화이다

 

70,80년대 보던 마징가 제트, 일본 만화영화다.  이 만화영화의 주제가는 노래방에서도 불려진다. 응원가 힘내라 형태로 말이다.

 

마징가제트(일본어: マジンガZ (マジンガゼット), 영어: Mazinger Z)는 일본의 만화가 나가이 고(永井豪)의 장편만화 또는, 이를 원작으로 1972년에 제작한 장편 TV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은 인기리에 방영되어 총 92화로 제작되었으며, 주제가는 응원가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캔디 만화영화다. 당시 선풍적 인기몰이를 했던 기억이다. 1978년 경일 것이다. 전부 일본 것이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보인다.

 

《캔디 캔디》(일본어: キャンディキャンディ)는 원작: 미즈키 쿄코, 원화: 이가라시 유미코의 일본 순정만화이자 TV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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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삼성에 경력으로 입사해서 놀랐던 점은, 이 회사 공장시스템이 일본 NEC와 똑 같더라는 점이었죠. 건물 형태나 제조시스템 등을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런 건 그 분야에서 근무해 보면 압니다. 우리 나라 다 그렇습니다. 모르니까 우리가 독창적으로 만들고 그런 것으로 보는데요. 아닙니다. 일본도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 배워서 이렇게 만든 나라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그 분야를 모방만 한 것이 아니라, 일본적인 것으로 변형 개조해서 독창적으로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것이 다르고요. 여기에 다시 프로, 명장, 장인 정신이 결부된 것입니다. 치밀하고 꼼꼼하죠. 삼성 기질이 여기서 나온 겁니다. 일본 모방한 것들이죠. 그래서 저는 삼성을 볼 때, 저것도 일본 회사나 다름이 아니다 라는 관점에서 봅니다. 일본적 기질입니다. 한국 사람 기질이 아닙니다.

일본 NEC 사업장(지방소재), NEC 주식회사(영어: NEC Corporation) 또는 닛폰 전기 주식회사(일본어: 日本電気株式会社 닛폰 덴키 가부시키가이샤[*])는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에 본사가 있는 스미토모 그룹의 전자 기업이다.(일본의 전자업계는 거대하고 방대하며, 가 보면, 한국은 상대가 안 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보다 많이 발전된 상태다. 지금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다. NEC도 크지만, 이런 회사가 다수 존재한다.)

 

 

내가 방문해 본 일본전자회사는, NEC와 Clarion 두 군데다. 둘 다 아주 깨끗한 첨단형 공장으로 보였는데, 일본적 특성이 잘 반영된 모습들이었다. 여기서 본 모습들이 한국 최고 기업체들 공장 모습과 똑같다는 점을 상기하라. 삼성이다. NEC는 92년 방문, Clarion은 94년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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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기질은 현대그룹입니다.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는 좀 알고 삽시다. 롯데요? 일본 회사지 뭐~ 그거 한국 회사인줄 아셨나요? 일본적 특성에 비교적 충실하게 가는 회사들은 대체적으로 성공한다는 측면의 공통점이 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일본적 기질 측면으로 일을 하신 분이죠. 그 사람들이 잘 한다는 것을아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의 기질이나 특성을 가지고 일을 했다고 하면, 제가 볼 때는 이 나라가 이 정도로 클 수 없었습니다. 예를 들면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같은 분들이 한국적 특성입니다. 이런 점들이 시사하는 바는 큽니다.

 

 

한국인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에 있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한국인들 기질이 안 좋은 점들이 많기 때문 입니다. 조선조 시대에도 당파싸움, 정쟁으로 세월을 보낸 민족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 우습게 보는 이유들은 우리가 자초한 것들입니다.

 

 

물론 저는 이런 특성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대표적인 예는 삼성입니다. 이 회사 시스템은 일본적입니다. 아주 꼼꼼하고 치밀하고, 속 좁고, 편협하고 그러죠. 이게 일본적 특성이거든요. 그러나 현대는 반대죠. 제가 현대그룹으로 갔으면, 오늘 날 이런 10년의 옥고를 치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현대 같은 회사는 삼성처럼 치밀하고 꼼꼼한 회사가 아닙니다. 제가 잘못 걸려든 것이죠. 아주 독한 놈들에게 걸려든 것입니다.

 

 

좌우지간, 각설하고,

 

 

대부분은, 일본 등 선진국에서 배워 오는 겁니다. 유학가고, 출장다니고 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아이디어 얻고. 그리고는 모방해서 뭔가를 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그것조차도 제대로 못하죠. 제가 주창하는 것들은, 잘 하는 선진국을 배워서 더 잘 해 보자는 측면입니다. 넘어서자는 것입니다. 일본은 잘하는 나라지만, 궁극적인 모범은 아닙니다. 제가 보는 바로는, 미국 같은 나라, 유럽의 선진국들입니다.  미국도 문제가 많다고 하지만, 여기가 그래도 살기에 가장 좋은 여건을 만든 나라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독창적인 문화가 필요하겠죠. 비록 선진국을 모범으로 삼고, 그것을 배우고 도입하겠지만, 본질적으로는 타고 넘어서야 한다는 것이 과제가 되겠죠. 그러려면 프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로, 명장, 명인, 장인 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흐지부지 흐리멍텅 뭐가 된장인지 똥인지도 모르는 상태로는, 결코 선진국, 세계 1류 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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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 무역전시장과 종합쇼핑몰 2./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http://blog.daum.net/polea2012

 

인체공학적 감성설계를 도입하자.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꿈의 도시, 지상천국을 건설해 보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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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은 무섭고, 걍 앉아만 있어도 땀이 비질비질 흐릅니다만, 이 넘의 고시원은 에어컨도 안 틀어 주네요. 역쉬, 돈 없는 무지랭이들은 고생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인간 세상입니다. 언제쯤 이 지구가 지상천국으로 변할 날이 올까요? 지상에 건설된 유토피아, 위대한 지구문명이 올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그건 우리 모두가 만들어야 할 일들입니다.

 

 

 

지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사실에 있어서는, 아스트랄 Astral Plane 수준에서 착상, 계획되어 오는 것들입니다. “거대 그룹의 영혼 집단이 동의하고 뭉쳐서 거대한 역사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지상과 하늘은 사실에 있어서는 연결되어 있고, 같은 곳입니다. 인간들만 모를 뿐 입니다.

코엑스 COEX 내부 쇼핑 몰 전경입니다. 기둥이 예술적으로 디자인 되어 있네요. 요기가 일종의 스퀘어 광장개념인데요.

 

공연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요. 간혹 공연이나 연극이 열리기도 합니다.좀 전에도 식당가가 폐쇄되고 이상하게 변한 모습을 봤는데요. 그런 곳을 도심 속의 정원 개념으로, 만들면 어떤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콘크리트 더미 속에서 일하다가,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와서 식물들 꽃이나 관상수 같은 것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 그 아니 좋겠습니까?

 

둥근 라운지 형태로 멋지게 설계된 상가들입니다. 이런 곳은 넓고 여유롭고 그래서 돌아다니며 쇼핑하고 놀기 참으로 적합한 곳이죠. 쇼핑 아케이드 거리, 쇼핑 스트리트 개념이 그래서 좋은 거죠. 비가 와도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날이 덥든 춥든 일정 온도 유지되고 실내 공기 쾌적하게 유지하면 최적의 쇼핑공간이 됩니다. 백화점보다 더 나은 개념입니다. 어떻게 보면.

 

코엑스 내부에는 이렇게 특색있고, 멋지고 분위기 있어 보이는 레스토랑, 카페가 많습니다. 2006년도, 2007년도에 엄청 많이 왔고, 사람들도 엄청나게 북적이고 그랬던 기억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이상합니다.

 

이 복합 쇼핑몰 내에는 없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여성의류, 악세사리, 보석류 판매장부터 시작해서, 남성의류, 신발 종류, 도자기 전통제품 판매점 및 면세점 등 다종다양한 점포들이 즐비합니다.

이 구간의 문제는 조명등이 안 좋아 보인다는 점입니다. 너무 붉고 어둡습니다. 이런 종류의 색도, 색감, 조명등 타입은, 어디 저기 연인들 자주 가는 카페에 적합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쇼핑 몰이죠.

 

이런 곳은 밝아야 합니다. 호텔을 예로 든다면, 힐튼, JW 메리어트 컨셉의 조명 색감이 필요하다, 밝고 화창하고 알록 달록하고 그런 패밀리 개념이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진에서 보듯, 주황색의 붉은 색조가 강한 조명 입니다. 약간 어둡고 뭔가 불길하다 기분 나쁘다 혹은 어두운 마음을 표현한다 느낀다 그런 느낌입니다. 이런 조명 구간이 종종 코엑스 내부에 보입니다. 별로 안 좋다는 느낌입니다.

 

 

쇼필 몰 속의 쇼핑 몰 개념 엔터 6입니다. 소규모 백화점을 연상하게 하는 곳입니다. 여기로 가면, 뒤로는 반디 앤 루니스 서점과 통합니다. 요기서도 여자 사귀려고 푼수 짓 좀 엄청 했죠. 7년의 옥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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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 Series 입니다. 여긴 뭐 하도 유명한 곳이라, 별로 설명해 줄 필요도 없겠지만, 그래도 수도 서울에서 그나마 가볼 만한 유일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롯데월드가 있지만, 거긴 개인 기업체 성격이라서 여기와는 또 다릅니다.

 

 

COEX 여기는 국가 준 공영체제의 복합 쇼핑몰입니다. 회사가 있지만, 공영적인 성격이 강하죠. 제가 제안하는 것도, 바로 이런 류의 복합적인 문화 쇼핑 휴식 위락을 위한 시설, 쇼핑 몰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이건 국가에서 해야 합니다.

널찍 널찍하고 여유로운 공간이 코엑스 쇼핑 몰의 매력입니다.

이 구간도 색조가 그다지 맘에 안 드는 구간입니다. 붉은 색조가 강하게 들어가면, 어딜 가도, 그다지 좋은 느낌이 안 드는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이나 카페라면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이런 공공의 쇼핑 몰 같은 경우는 가급적 밝고 화려하게 해야 합니다. 제가 보는 바로는 그게 답입니다.

 

악세사리, 완구 판매점, 점포들이 대부분 보기 좋게 예쁘게 잘 설계된 디자인 형태들이죠. 사대문 안에 이런 복합 쇼핑몰 만들고, 재래시장 도매시장 상인들 이런 형태로 일하게 하면, 대형마트, 백화점들과 경쟁력이 생길 것입니다. 공영회사에서 인테리어, 마케팅 방법 같은 것도 지도해 주면 됩니다.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쓰레기 통 주변도 청결합니다. 이런 점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오고 싶은 공간이 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ㅎㅁ 참 예쁘고 아기자기 합니다.

전에는 이 곳에, 중저가 패션 잡화를 파는 업소가 있었죠. 참 컨셉이 좋았는데, 요즘 없어진 것 같습니다.

 

]

마찬가지로 붉은 색조가 강한 구간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저는 좀 맘에 안드는 인테리어라고 생각됩니다.

귀금속 도매상가들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메가박스 영화관이 있습니다. 책방, 영화관, 식당 등 없는 것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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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 안은 제가 보기엔, 10개년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청계천 만들 때가 기억이 납니다. 정부에서 크게 광고하고, 지금도 어깨에 힘을 주는 국책사업이었죠. 청계천이 복개되어 있었습니다. 이 위로는 3.1 고가도로가 있었죠. 이거 다 헐고, 대대적으로 공사한 것이죠. 이런 식으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면 됩니다. 지금도 세운 상가 헐고 공원 만들고 그런다고 하는데, 이게 서로 전략적으로 잘 맞물려서 연계된 사업인지, 아니면 그냥 그 지역만 생각한 단견 短見인지 요것도 궁금합니다. 이 계획을 보면, 상가 조성 계획 같은 건 없습니다. 공원과 주거단지 같은 것들입니다.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계획을 바꾸는 것이 어떨까요?

 

중간 중간에는 전자회사에서 전시회, 광고부스 같은 형태로 부스를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좀, 활성화 시켜서, 중소기업들도 가급적 많이 자주, 부스 설치하고 회사 제품 소개도 하고 그러면 쇼핑 스트리트가 좀 더 재미가 있어 질 것이죠.

 

쇼핑 몰을 만들때, 이런 식으로 회사에서 직접 나와서 부스 설치하고 제품 소개하고 그러는 공간도 많이 만들어서, 축제 형태로 게릴라 식으로 매일 같이 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정 전시관에서 일정기간만 하는 전시회도 좋지만, 이런 식으로 게릴라 식으로 해 보는 것도 좋다는 의견이죠.

메가박스 영화관 입구입니다. 제가 글을 적다 보니까, 제가 삼성 근무할 때, 교육 받고 그래서 이런 글 적는다 그러는데요. 아닙니다. 저는 경력으로 들어갔고, 교육 받은 거 없고요, 제 스타일 대로 일한 놈입니다. 저는 고유의 제 스타일을 가집니다. 해외출장도 삼성에서만 나간 것이 아닙니다. ㅎㅎ

제 장점 중 하나는 결눈질입니다. 남들 하는 거 보고 배우는 겁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맥도널드 입니다. 이 업소는 어딜 가도 있어야 합니다. 참 맛도 좋고, 전 세계인의 공통적 간식이자, 먹는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여긴 워낙 커서 다 돌아다니려면 발이 좀 아프죠. 복잡하기도 합니다.

전통 공예품 상가입니다. 코엑스 상가의 문제라고 한다면, 상가 특성별로 구분하여 배치해 놓지 않았다 입니다. 잘 살펴보면, 우후죽순입니다. 저기도 여성의류 점이 있고, 여기도 여성의류 점이 있는 식, 그러니까 여기 저기 띄엄 띄엄 점포가 배치된 형태입니다.

 

전통 공예품 판매점도 이런 식으로 띄엄 띄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고객들의 시선을 유도하려면, 같은 종류의 점포 업소들이 몰려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전통 공예품 상가면, 그런 점포만 죽 늘어서 있는 "제품 특성 별 상가로 조성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떨어져 있으면 관심이 분산되고, 고객들은 어디서 뭘 파는지도 모르게 되죠. 만약 4대문 안에 이런 복합 쇼핑 아케이드를 만든다고 하면, 그런 식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몰려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바퀴 빙돌아서, 아쿠아리움 수족관 가는 길입니다.

 

화장실입니다. 여긴 어딜 가도 깨끗합니다. 이래야 사람들이 오고 싶죠.

 

수족관 가는 길목에도 상가가 있는데, 여긴 또 천정이 너무 높습니다. 천정이 낮아도 문제지만, 너무 높아도, 문제입니다. 이게 넓은 공간 속에서 천정이 높다면, 여유와 쾌적함을 줍니다. 그러나 일종의 통로 같아 보이는 곳에서 천정이 높아 버리면, 뭔가 거부감이 들고 가고 싶지 않게 됩니다. 제 느낌입니다.

 

주의력 집중력 관심도도 저하됩니다. 상가 설계할 때 이런 인간의 감성에 맞춰서 잘 설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상가는 살펴보면, 사람들 흥미를 유발하기 힘들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천정이 높다 보니, 주의력이 분산되고, 산만해 집니다. 이것부터 문제입니다. 순전히 아마추어 적인 생각입니다.

 

수족관 앞에는 외국인들이 몇명 보이고, 관람객들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요즘 코엑스 정말 이상합니다.

 

하기사 코엑스만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서울 시내 전체가 이상해 보입니다. 제가 이상해 진 것일까요? 어서 돌려 놓으세요.

 

전에 가 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대로 괜찮은 듯 합니다. 여의도 수족관과 비교되는데요.

 

끝까지 오면 면세점이 나타납니다. 롯데 면세점인데, 너무 구석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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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체나, 관공서는 어차피 이 사람들이 알아서 합니다. 그러나 영세자영업자들이나 중소 상공인들, 서민들이 주로 움직이는 영역은, 국가가 해 줘야 합니다. 그거 왜 못합니까? 그런데 쓰라고 국민 혈세 받아 먹는 거 아닙니까?

 

 

분배의 정의를 실현한다는 측면입니다. 국가가 해 줄 일이 바로 그런 일들입니다. 중소 상공인들이나, 영세자영업자들 상인들 서민들, 민초들이 뭘 압니까? 하루 하루 먹고 살기 바쁘고, 정부기관이나 삼성 등 대기업체를 하늘 같이 보고 있죠.

 

 

그런데 그 하늘이 저만 챙기고, 국민들, 서민들을 외면해 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죠.

 

아~ 요기도 전통공예품 판매점이 있네요. 이런 식으로 뚝 뚝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관심이 분산됩니다. 구간을 정해서 같이 있게 해야 합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연결되는 통로네요.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커피 빈을 연상하게 하여 사진을 찍어 봅니다. 악몽이죠.

 

롯데 면세점인데요. 여긴 그 잘하는 롯데가 왜 이런 구석진 곳에 면세점을 개점했는지 조금 이해가 안 가는 일인데요.

 

내부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뭐라고 할까 봐, 잽싸게 찍어서 화질이 안 좋아 보입니다.

여기도 과거에 제가 몇번 왔는데, 여긴 또 천정이 너무 낮습니다. 제가 추론해 보기로는 약 2m 30cm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들어가는 순간 숨이 턱~ 막힙니다. 천정이 너무 낮아서 그렇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아주 좋은데, 이 천정이 너무 낮은 것입니다. 이런 상태로는 사람들이 오고 싶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잘 모르지만, 고객들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인체공학 측면에서 천정 높이는 최소 몇 m가 되어야 고객들을 편안하게 해 주고, 쇼핑하러 오고 싶은 기분이 드는지에 대해서 기준이 있습니다. 있을 겁니다. 그런 기본이 안 되는 공간에 업소를 내면, 상당히 불리할 것입니다. 의도적인지 아니면, 본래 그런 공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천정이 낮으면 들어가기가 싫어 집니다. 상가 설계시 반드시 고려될 사항들입니다.

 

 

코엑스 종합 쇼핑 몰 식으로 국가에서 국책사업으로 투자해서 건설한 후, “공영적 성격의 회사를 만들어서, 영세상인들이나 중소 자영업자들에게 임대해 주고, 운영 노하우 같은 것들 지도 교육해 주며, 운영하면 됩니다이런 방법들이 대기업체 대형마트들에 의하여 재래시장이 망하고 그러는 것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가에서 부의 분배측면, 어떤 지식과 사업, 장사 노하우의 분배측면을 공평하게 집행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그런 일들이죠.

 

 

근본적인 방안을 강구해 주어야 하는데, 그건 하지 않고, 엉뚱한 대형마트 주일 휴무제 같은 이상한 짓만 합니다. 솔직히 욕을 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기관 나으리들 말입니다. (글을 적는데도 밖에서 몇 놈이 계속 큰소리로 처 웃고, 조롱합니다. 거의 1시간을 처 웃고 갑니다. 아주 못된 놈들이죠. 못난 놈들이 xx한다고~ 우습다 이거지. 그러나 공정한 조건에서 한번 능력으로 승부해 볼래? 자신 있으면 와라. )

쇼핑 몰 외부로 나와 봅니다.

여기도 다 좋은데, 주변에 공원 같은 것이 연계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지 않았겠느냐 하는 아쉬움입니다. 공원도 연못도 좀 만들고, 나무도 큰 놈으로 심어서 울창하게 하고 그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공원에 연못이나 호수가 있으면 분위기를 한층 더 좋게 만들어 줍니다. 휴식, 심적인 위안을 주는 장소가 공원이라면,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반드시 연못이나 호수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죠.

 

COEX 앞 도로 풍경입니다. 나무가 무성한 것이 기분 좋은 지대로 만들어 줍니다. 도로나 보도도 깨끗합니다.

이 나무 수풀이 참 중요하죠. 과거 서울시 등이 하는 일을 보면, 나무를 잘라 냅니다. 그래서 보기 흉하게 만드는데, 가지치기라고 합니다. 제가 볼 때는 무성하게 자연적으로 놔두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셈타워 입니다.

준 공원 형태로 조성된 곳, 잘 만든 것 같습니다만, 본격적인 공원 형태도 같이 붙어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 혈세가 수도 없이 낭비되는데, 그 중 하나가 각 지역 자치기관별로 배당된 사업비들입니다. 이 각 지자체별로 배당되는 사업비가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만 쓰여지고 있는 것만 바로 잡아도, 이런 투자할 수 있습니다.

 

 

전에도 자주 기사로 읽은 대목들이지만, 연말만 되면, 지자체에 배당된 사업비 소진을 위해서, 안 해도 되는 공사 하고, 여기 저기 뒤집어 엎고, 일을 벌려 놓는다고 합니다. 이게 얼마나 큰 낭비입니까? 요런 돈들 모아서,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전략적인 연구와 행정운영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과거 언론 기사들을 참조해 보십시오)

 

 

이런 돈들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국책사업으로 대형사업 벌리는데 쓰면 된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왜 안 되는데?

 

 

제가 보는 바로는, 4대문 안은, 2의 코엑스 COEX를 건설한다는 의지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건설경기도 활성화 하고, 경제도 진작시킬 수 있는 대규모 건설, 토목사업을 벌려 보십시오. 좋지 않습니까? 건설회사들 신나겠군요.

 

 

그 기간 중 지역 상가는 가건물 같은 거 만들어서 이전시키고 하면 됩니다.  그거 몇 년 못 참겠습니까?

 

 

이 대규모 토목 건설공사는, 경기진작 효과도 큽니다. 일자리 주고, 돈 풀려나가고, 이거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입니다. 게다가 명분도 정당하고 좋습니다. 미국 경제공황 시대에 썼던 방법이기도 한데, 이 건설토목 공사가 경기진작에는 아주 큰 효과가 있죠.  저 같으면 목을 걸고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10년 혹은 5년 후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도시, 관광명소, 모든 시민들이 찾아와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수도 서울이 건설된 장면을 우리는 보게 될 것입니다.

 

 

밀고 나가는 거지, 불도저 식으로 뭉개고 나가는 겁니다. 욕 좀 먹어도 나중 가면 다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지금의 청계천을 보십시오. 이거 만들고 나니까 시민들 휴식처도 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허허..

 

 

호수 좀 만들고, 인공운하도 좀 만들어 보십시오, 인공운하도 조그맣게라도 만들면, 그리고 요걸 청계천과 연결하면, 정말 아름다운 서울, 운치있는 서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청계천과 연계하여 4대문의 명물을 만들어 보십시오.  이 위를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스카이 라인이 달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누구든 와서 가족 단위로 놀고 즐기고 휴식하고 싶은 공간이 되겠죠.

 

 

디즈니랜드요? 그거 따로 만들 필요 없습니다. 현실의 삶을 디즈니랜드 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역발상입니다. 그런 거 왜 따로 만듭니까?

 

 

노는 것과 일하는 것이 맞물려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조건들은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군대식으로 일하는 것은 오히려 효율을 떨어트립니다. 노는 듯 일하고, 일하는 듯 놀고, 사는 즐거움이 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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