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무역전시관

대한민국 대표지역 탐방,도곡동 타워팰리스/대한민국 1%의 상징들.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대한민국 1% 부의 상징이 된 타워 팰리스가 보인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 부촌 중에 하나인, 강남 도곡동 타워 팰리스 The Tower Palace를 찾아가 봅니다.

 

 

*********************************************

삼성 타워팰리스는 대한민국의 건축물이다. 삼성물산이 개발했고 A, B, C, D, E, F, G로 구성된 7개의 초고층 아파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도곡역 앞에 위치하여 있다.

 

Dogok-Dong, SAMSU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I was stopped make a photographic record of Tower Palace and questioned by guards.

Incredible!!!!!!!!!!!!!!! South Korea looks like North-Korea.

 

외부 사진 촬영조차 제지되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 특별 구역, 부자들의 상징, 타워 팰리스.

 

사진을 찍는데, 두번 제지 당하고, 사진을 삭제할 것을 요구 받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 

 

이 빌딩은 42층에서 69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2001년에서 2004년사이에 건축되었고, 모두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사용되며 대부분의 유명한 한국인들의 거주지로 알려져 있다. 아파트 1채에 수십억을 호가하며 1가구당 월 관리비만 150만원정도이다. 타워팰리스 G 69층 규모에 264미터 (866피트) 높이이다.[1]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멀리 도곡동 타워 팰리스 건물군이 보인다. 말죽거리, 양재동에서 촬영

***********************************************************************************

타워팰리스의 모습은 1(A,B,C,D) 2(E,F), 3(G)가 각기 다른 형태를 하고 있는데 3(G)의 경우 가장 높고 3개의 둥근 타원형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형상이다. 또한 Q1 빌딩, 유레카 타워, 21세기 타워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초고층 아파트이다.[

 

 

************************ 이하 인터넷 뉴스 전문 **********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타워 팰리스 3차 아파트 전경, 3rd Tower Palace.

 

타워 팰리스는 1,2,3차로 구분되며, 주변엔 같은 종류의 대규모 오피스, 주상복합 최고급형 아파트들이 병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부촌 중 하나다. 여기 말고 다른 곳도 있지만, 일단 상징적으로는 여기가 부촌의 대명사 격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방배동, 한남동, 평창동, 청담동, 압구정동 그리고 타워팰리스 지역등이 최고 부촌의 명성을 유지한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3rd Tower Palace.

************************************************************ 이하 인터넷 기사 전문 인용 ************************

음식점 배달원에게 주민등록증을 요구해 불거졌던 도곡동타워팰리스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타워팰리스에 배달간 경험이 있는 다른 배달원들이배달원들을 범죄자 취급했다”, “인격적으로 무시했다는 경험담과 함께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4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었다. 글을 올린 한 누리꾼은최근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음식을 배달하러 갔는데 인적사항을 적는 것도 모자라 주민등록증을 요구했다면서마지못해 주민등록증을 맡겼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관리사무소 측은주민등록증 제시는 엘리베이터 탑승시 필요한 출입카드와 바꾸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글을 본 누리꾼 대다수는공공기관도 아닌데 지나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시작됐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3rd Tower Palace.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3rd Tower Palace.

 

여기서 한번 제지당한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카메라 기록을 삭제하라고 한다. 도대체 여기가 어디인데, 외부 건물, 거리풍경조차도 촬영하지 못한다는 말인가?

*******************************************************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First Tower Palace.

타워팰리스 1차 전경(여기가 제일 제지가 심하다)

*****************************************************************************************(인터넷 기사 인용)

이에 타워팰리스에 배달간 적이 있는 배달원들이 속속 자신의 경험담을 더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인적사항을 적고 주민등록증을 맡겼는데도 헬멧과 마스크를 벗으라고 말하는 등 관리업체의 요구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지난 5하늘***’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누리꾼은저도 타워팰리스 배달 갔다가 불쾌했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배달원은경비원이 배달가는 호수에 전화하고 신분 확인도 마쳐 올라가려는데 보안상 이유로 헬멧을 벗으라고 요구했다면서단지 음식 배달을 왔을 뿐인데 순간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상했다고 전했다.

 

이어일반인들에게도모자 벗어봐하면 주춤하며 거부 반응을 보이는데 배달원들의 인격을 깎아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다른 직업을 구해야 되나 생각할 만큼 정말 힘빠지는 경험이었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 누리꾼의 글은 조회수 10만 건, 추천 200회를 넘겼다.

 

글을 읽은 누리꾼 대다수는보안도 중요하지만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cot****)신분 확인도 끝낸 마당에 헬멧까지 벗으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것 같다면서입주자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요구 받는 배달원들의 기분도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달원이라고 밝힌 다른 누리꾼도타워팰리스는 절차가 까다로워 한 번 배달하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서그렇게 못 미더우면 차라리 1층에서 음식을 받아가는 편이 나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

 

반면에 헬멧, 마스크 등을 벗게 하는 것이 입주자 입장에서 당연한 요구라는 누리꾼도 있었다. 아파트 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배달원이 느꼈을 기분도 이해되지만 입주민들의 최대 관심이 보안이기 때문에 헬멧은 벗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

Dogok-Dong, a footpath nearby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도곡동 주변 풍경들

 

가로수가 울창하고, 보행자 길도 깨끗하다. 선진국이 바로 여기다.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다.

 

A crossroads of Maebong Tunnel nearby Tower Palace

매봉터널 사거리에서 바라다 본, 타워 팰리스와 도곡동 전경.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타워 팰리스 주변에는 타워 팰리스를 본딴 듯한, 주상복합형 아파트, 오피스 빌딩이 군집을 이루고 있다.

***********************************************************************************************

 

대한민국 최대 기업, 재벌 삼성이 추구하는 이념과 사상이 어디에 있는지를 극명하게 조명해 주는 지역이 바로 타워 팰리스 입니다.

 

 

사진조차 찍지 못하게 방해하고, 카메라를 뺏으려고 합니다. 경비원들 시켜서 대기하고 있다가,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것입니다.

A crossroads of Maebong Tunnel nearby Tower Palace

 

매봉터널 사거리에서 바라다 본 매봉터널 전경

대림 아크로빌이라고 명기된 주상복합 오피스 건물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자신들끼리 호화롭게 잘 먹고 잘 사는 모습을 국민들 앞에 드러내기 싫은 것입니다.

 

 

특히 제가 적는 글은 더더욱 이들에게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으므로, 더 그런데요. 타워 팰리스 지역의 다른 고층 아파트나 오피스 빌딩 군에서는 아무런 제재가 없는데도, 유독 여기만, 삼성 에스원 경비원들을 시켜서, 제지를 하고 방해를 합니다.

 

 

아니 여기가 무슨 군사 보안구역이라도 됩니까? 청와대도 찍습니다. 세종대로 가면 청와대가 보입니다. 대한민국 국가원수 대통령이 집무하는 곳도 카메라로 찍는데, 지들이 뭐라고, 사진조차 찍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Dogok-Dong, a footpath nearby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타워 팰리스 주변 여건도 여의도와 유사합니다. 선진국 수준

보도 상태나, 도로 여건, 청결도 및 가로수 상태가 최상입니다.

 

울창한 플라타너스 나무들이 우거진 타워 팰리스 주변 도로 모습들.

 

 

사실은 무슨 특별한 욕이나 비난을 하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라, 수도서울의 여기저기를 소개한다는 측면에서 일단 사진으로 찍어 보아야 하겟다는 생각으로 간 것인데, 먼저 사람을 건드립니다. 삼성입니다. 보나마나 입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글을 쓰면, 경찰이나 경비 시켜서 카메라를 빼앗으려는 악의적 의도까지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경고하는데, 삼가하라. 나는 나라 잘 되자고 적는 글이지, 누구를 의도적으로 비난하자는 글이 아니다. 나는 잘된 것은 잘되었다고 말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있는 그대로 말할 뿐이다. 내 글을 읽어 보라. 무조건적인 비판은 없다.

 

 

잘한 건 잘했다고 말하고 있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를 말할 뿐이다.

 

 

이것이 바로 삼성이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자화상입니다. 특권계급, 특권계층, 우리는 너희와 다르다는 차별의식입니다. 감히 너 따위가 우리가 사는 곳을 찍어?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타워팰리스 주변에는, 다른 주상복합 및 오피스 빌딩 군이 공존한다.

모든 삶의 여건이 최상으로 보이지만, 곳곳에 보이는 경비원들과 일견 삼엄해 보이는, 분위기가 삭막한 부촌의 이미지를 가지는 곳.

 

여기말고도 평창동, 한남동, 방배동, 청담동, 압구정동 등 여러군데에 대한민국 1%의 주거지가 존재하는데, 대체적으로 경비두고, 까다롭게 구는 지역들이 많다.

 

과거 피자 배달할 때도, 이런 곳이 가장 까다롭고 힘든 배달지역에 속했다. 일일이 신분증 주고, 걸어 들어가야 하고, 엘리베이터도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하는 등, 인간에 대한 차별이 극심한 곳이다.

 

이건희 회장 덕에 3년 피자 배달하며 살았던 경험담은 후일 얘기하겠다. 나쁜 놈들이다. 삼성이다. 그래 놓고는 매일 같이 여기 저기서 부유층 집안의 여자 애들을 들이밀고 온갖 사기를 친 자들이다.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ㅎㅁ 너무 좋은 주변 도로 및 가로수 환경이다. 울창하고 조용하며, 깨끗하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KBS주변과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된다.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특히 울창한 가로수와 정원수 조경림들이 마음에 든다. 시원한 바람도 불어온다.

역쉬 돈이 최고여~

고시원 생활 7년 거지xx는 꿈에도 못 꿀 대한민국 최고 1% 집단 중 하나인 삼성 타워팰리스다.

 

 

 

대한민국 법에, 수도 서울의 풍경을 찍지 말라는 법 조항은 없습니다. 특정 개인의 집을 겨냥해서, 사진을 찍는 것도 아니고, 비난이나 안 좋은 목적으로 찍는 것도 아니죠. 저로서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더 좋은 나라가 되고, 선진부국이 되고,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하려고 이런 시리즈를 연재하는 것입니다.

 

 

물론 과정에서 국가 정책에 대한 비판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은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는 누구나 다 누릴 수 있는 기본적 권리입니다. 대통령도 비판합니다. 쥐박이 운운하고, 명바기 운운하고 그러면서, 정책 잘못했다, 정치 잘못했다고 비판합니다. 이게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이기 때문 입니다.

 

 

여기가 북한 공산독재정권이라도 됩니까? 비판이 금지된다는 것은, 인권이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법치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입니다.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최고를 만들자라는 나의 구호와 비교적 일치되는 곳이 타워팰리스 여의도 같은 곳들인데, 이는 역대정권과 새누리당 등이 추진해 온 정책방향과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근본적으로는 다른 것이라는 점을 상기해 두고자 한다.

 

이 사람들이 해 온 정책은, "있는 자들을 위한 정책"이었지만, 내가 주창하는 구호는,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복지 유토피아 국가, 모든 면에서 프로, 명장, 명인이 되는 프로국가를 만들자"는 취지다. 차이가 어디에 있는지는 지금까지 내가 연재한 시리즈를 읽어 보면 이해가 될 것으로 믿는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전경.

 

울창한 조경림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개인적인 원한이나 다른 요인들이 아니라, 국가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사회 공공을 위하여 어떤 비판을 하고, 잘못된 점들을 바로 잡자는 취지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명백하게 잘못된 것들이면, 잘못되었다고 비판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불완전합니다. 인간인 이상 불완전하죠. 어느 인간이 완벽한 인간이 있습니까? 누구든 실수합니다. 누구든,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집니다.

 

 

그러기에, 여러 사람들이 의견을 모아서 어떤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 반대세력이나 다른 여러 이해관계를 달리 하는 사람들이 비판하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타협과 비판, 조율과 조정을 통해서 국정을 운영해 가는 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양재천 도로변이다. 여기도 역시 가로수가 울창하고, 신선한 공기와 상쾌한 느낌을 준다

역시 최적의 삶의 환경으로 보여진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대한민국 1%  부자들이 사는 지역 타워 팰리스다. 여기말고도 많다. 0.1%에 속할 최고 부자들은 다른 곳에 산다고 보면 될 듯.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

 

그런데 유독 삼성만 예외입니다. 저는 과거부터 이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좀 먹는 독버섯입니다.

 

 

자신들이 하면 무조건 옳다는 오만함과 시건방짐이 이들에게 있습니다.

 

 

대통령도 비판하죠. 청와대도 촬영합니다. 지들이 뭔데? 건물 내부도 아니고, 외부를 찍는데, 제지를 한다는 말입니까? 정부 청사도 찍습니다. 지들이 정부기관, 청와대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황실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도대체 무슨 비밀이 그렇게 많습니까?

 

 

좋은 의도로 갔는데, 대단히 불쾌합니다.

 

 

두번이나 제지하고, 카메라를 뺏으려 하고, 사진을 지우라고 강압합니다. 법적 대응하라고 했습니다. 아니, 대한민국이 무슨 계층적 차별사회입니까? 세종대로면 세종대로, 종로면 종로, 용산이면 용산 등 서울 지역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왜 못 찍습니까? 군사보안시설이라든지, 국가 비밀이 요구되는 곳이 아니라면, 어디든 건물 외부나 거리 풍경은 찍을 수 있습니다. 골 때리는 놈들입니다. 이거!

 

The Tower Palace, Richest Village in Dogok-Dong, South-Korea

 

말이 필요없는 도곡동 타워 팰리스, 나오는데 좀 이상하게 보이는 아저씨가 꽃을 팔며 전화를 건다. 막, 삼성 타워팰리스에서 제지를 받고 엿 먹은 심정으로 나오는 중인데, "어~ 그래 그거 알았고~" 삼성에서 배치해 놓은 사람 같다는 느낌.

*****************************

 

이게 삼성입니다. 타워 팰리스에 삼성 이사급 이상 고위직들이 많이 삽니다. 그리고 여기를 삼성물산에서 개발했습니다. 지들이 무슨 특권계급인줄 아는 무리들입니다. 사진조차 못 찍게 합니다. 대한민국 법에 그러한 조항이 있습니까?

 

 

건물 내부라면 모르겠습니다. 외부 거리 풍경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는 미리 배치해 놓은 삼성 직원 같아 보이는 사람들을 앉혀 놓고 키득 키득 비웃게 합니다

 

타워 팰리스 사진 촬영이 제지된 후, 근처에는 회사원으로 보이는 남자 두명이 앉아서 ㅋㅋㅋ 거리며 웃고 조롱하는 모습이다. 삼성 직원 같기도 하다.

*********************************************

 

그리고 연타로, 2명의 남자와 여자 1명을 보내서, “낄낄낄~” 처 웃고 가게 합니다. 조롱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타워 팰리스 카페에 젊은 녀석들을 앉혀 놓고, “하하하하하~” 비웃게 만듭니다. 웬 거지 색히가 사진기 들고 나타나서, 특권 계층, 귀족들 사는 동네를 찍으러 왔다는 식의 조롱인데요 삼성 놈들입니다. 아주 나쁜 놈들입니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다시 연타로 3명의 사람들, 2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실실 쪼개면서, 다 안다는 듯 웃으며 온다. 즉, 삼성조직에서 의도적으로 경비 시켜서 제지하고 망신준 것을 안다는 표정들이다. 짜고하는 짓이라는 증거다. 이런 현상들은 사실에 있어서는 불법이다. 민간인 미행, 사찰, 동태 감시에 해당된다. 범죄라는 말이다. 그러나 삼성은 무려 7년 간 이러한 범죄를 자행하고 있다. 이게 그 증거들이다.

********************************************

 

 

제가 하는 일은 뭐가 되었든, “되는 일이 없게 하고, 비웃음 당하고 조롱받게 하려는 것이 삼성 놈들과 이건희의 전략입니다

 

 

그 동안 저에 대해서 매국노, 역적, 나라 말아 먹을 놈 등 별의 별 악소문을 다 퍼트리고, 게으르고 한심하고 뭐 혼자서 살 능력이 없고 어쩌고 하면서 최악의 조롱과 모욕을 퍼부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죽이려 했습니다. 그림자 살해수법입니다.

 

 

그런데 요새 제가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시리즈를 연재하며, 제가 본래 그렇게 한심한 놈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자 할 말이 없어졌을 것입니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타워팰리스 1차 전경.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타워 팰리스 1차 전경이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1차 사진촬영이 제지되고 난 후 다시 걸어오는데, 여기에 있던 젊은 애들이 일제히 웃기 시작한다. 하하하하~

삼성이 준비해 놓은 조롱잔치다. 어딜 가든 이렇게 내가 뭘하는지 다 알고 애들을 준비해 놓고 해코지 조롱하는 것이 삼성 조직에서 10년 간 해 온 짓이다. 이런게 다 정황적 증거들이라 할 것들이다. 2012년 7월 3일 오후 17시 39분,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카페 근처.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First Tower Plalace 전경

1차 타워 팰리스 정문 입구. 삼엄한 경계다. 삼성 에스원에서 경비하는데, 여기만큼 까다롭고 엿 같은 곳도 없다. 하다 못해 외부 건물 촬영조차도 제한하려 한다.

 

지들이 청와대라도 된단 말인가? 나라 잘 되자고 도시 여기 저기 소개하고, 개인의견 개진하고 그러는데, 그거 다 알면서도, 시비를 거는 삼성 놈들을 보라.

 

이런 식으로 부가 편중된 것들이 세상에 드러나는 것이 싫은 것이다. 애국애족, 멸사봉공을 외치고 있는데, 이런 치부가 드러나면 좀 곤란하기도 할 것이다. 일반 국민들은 평생 벌어도, 5억 벌기 힘들다. 내가 15년 직장생활해서 번 돈이 4억이었다. 아파트 포함해서다. 삼성전자 재직까지 했지만, 4억 모으기도 벅찬 것이 우리네 서민의 삶인데, 이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기에 수십억에 달하는 아파트를 살 수 있었을까? 결국 1% 최고 부자군에 속하는 특수한 사람들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 좀 겸손하게, 친화적으로 이웃이나 방문객에게 잘 대해주고 친절하게 하면 좋은데,

 

시건방, 오만을 떠는 거다. 한번 가 보시라. 보통 까탈을 부리는 곳이 아니다. 이게 삼성이다. 이들이 가진 사상과 철학이 어디에 있겠는가? 국민을 위한 삼성? 국민을 위한 새누리당? 엿이나 드세요.

 

계층적 차별주의, 우리는 너희와 다르다는 사고방식, 오만함, 거만함, 이게 그들이다. 그리고 나 같은 놈이 좀 세상에 알려주려고 하면, 막아서고, 방해하고, 조롱하는 자들이다. 왜 이들은 자신들이 사는 영역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할까? 죄라도 지었는가?

 

겸손하게 이웃과 친목도모하고,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담장 헐고 잘 어울려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사회지도층들이 이런 짓을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일이다. 조선시대 왕궁을 보는 듯 하다.

 

여기는 보통 20억 단위로 가는 최고급 아파트 들이다. 일반 서민은 감히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는 얘기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First Tower Palace

 

근데 좀 이상한 건, 과거 내가 보던 타워 팰리스가 아닌 것 같다는 점이다. 내가 다른 세계로 끌려와 있는가?

 

 

 

그간 저는, 영적인 문제나 종교 철학 쪽의 문제만 주로 거론해 왔고, 사회 경제 정치적인 측면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사람을 아주 우습게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쁜 놈들입니다. 나라 말아 먹은 놈들은 바로 이들이지 제가 아닙니다. 양극화의 주범들입니다.

 

 

아니 거리풍경 찍고 건물 외부 찍는 게 뭐가 문제라는 것입니까? 게다가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시리즈에 연재해서, 외국인들 사진보고 그러면 한국도 저렇게 발전했구나 하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뭐가 문제라는 것입니까? 타워 팰리스가 국가 보안지역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무서운 계층적 차별주의가 삼성의 기본 사상입니다. 우리만 특별하다 입니다. 우리는 너희와 다르다 입니다. 제가 왜 삼성을 무섭게 비판하는지 아십니까?

 

 

국가보안지역입니까? 청와대도 찍고 정부청사도 찍는데, 지들이 뭐라고?

 

 

이들이 저를 견제하는 것은, 제가 다 알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어떤 식으로 일해 왔고,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을 어떻게 망가뜨려 왔는지 다 알기 때문 입니다. 치부가 드러나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저를 악랄하게 견제하고 무능력하고 한심하고 나쁜 놈으로 매도해 온 것입니다.

 

 

저보고 매국노라고 합니다. 허허허허. 누가 매국노인지 계속 증명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COEX 무역전시장과 종합쇼핑몰 2./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http://blog.daum.net/polea2012

 

인체공학적 감성설계를 도입하자.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꿈의 도시, 지상천국을 건설해 보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

, 날은 무섭고, 걍 앉아만 있어도 땀이 비질비질 흐릅니다만, 이 넘의 고시원은 에어컨도 안 틀어 주네요. 역쉬, 돈 없는 무지랭이들은 고생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인간 세상입니다. 언제쯤 이 지구가 지상천국으로 변할 날이 올까요? 지상에 건설된 유토피아, 위대한 지구문명이 올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그건 우리 모두가 만들어야 할 일들입니다.

 

 

 

지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사실에 있어서는, 아스트랄 Astral Plane 수준에서 착상, 계획되어 오는 것들입니다. “거대 그룹의 영혼 집단이 동의하고 뭉쳐서 거대한 역사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지상과 하늘은 사실에 있어서는 연결되어 있고, 같은 곳입니다. 인간들만 모를 뿐 입니다.

코엑스 COEX 내부 쇼핑 몰 전경입니다. 기둥이 예술적으로 디자인 되어 있네요. 요기가 일종의 스퀘어 광장개념인데요.

 

공연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요. 간혹 공연이나 연극이 열리기도 합니다.좀 전에도 식당가가 폐쇄되고 이상하게 변한 모습을 봤는데요. 그런 곳을 도심 속의 정원 개념으로, 만들면 어떤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콘크리트 더미 속에서 일하다가,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와서 식물들 꽃이나 관상수 같은 것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 그 아니 좋겠습니까?

 

둥근 라운지 형태로 멋지게 설계된 상가들입니다. 이런 곳은 넓고 여유롭고 그래서 돌아다니며 쇼핑하고 놀기 참으로 적합한 곳이죠. 쇼핑 아케이드 거리, 쇼핑 스트리트 개념이 그래서 좋은 거죠. 비가 와도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날이 덥든 춥든 일정 온도 유지되고 실내 공기 쾌적하게 유지하면 최적의 쇼핑공간이 됩니다. 백화점보다 더 나은 개념입니다. 어떻게 보면.

 

코엑스 내부에는 이렇게 특색있고, 멋지고 분위기 있어 보이는 레스토랑, 카페가 많습니다. 2006년도, 2007년도에 엄청 많이 왔고, 사람들도 엄청나게 북적이고 그랬던 기억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이상합니다.

 

이 복합 쇼핑몰 내에는 없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여성의류, 악세사리, 보석류 판매장부터 시작해서, 남성의류, 신발 종류, 도자기 전통제품 판매점 및 면세점 등 다종다양한 점포들이 즐비합니다.

이 구간의 문제는 조명등이 안 좋아 보인다는 점입니다. 너무 붉고 어둡습니다. 이런 종류의 색도, 색감, 조명등 타입은, 어디 저기 연인들 자주 가는 카페에 적합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쇼핑 몰이죠.

 

이런 곳은 밝아야 합니다. 호텔을 예로 든다면, 힐튼, JW 메리어트 컨셉의 조명 색감이 필요하다, 밝고 화창하고 알록 달록하고 그런 패밀리 개념이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진에서 보듯, 주황색의 붉은 색조가 강한 조명 입니다. 약간 어둡고 뭔가 불길하다 기분 나쁘다 혹은 어두운 마음을 표현한다 느낀다 그런 느낌입니다. 이런 조명 구간이 종종 코엑스 내부에 보입니다. 별로 안 좋다는 느낌입니다.

 

 

쇼필 몰 속의 쇼핑 몰 개념 엔터 6입니다. 소규모 백화점을 연상하게 하는 곳입니다. 여기로 가면, 뒤로는 반디 앤 루니스 서점과 통합니다. 요기서도 여자 사귀려고 푼수 짓 좀 엄청 했죠. 7년의 옥고입니다.

*******************************************************************************************

 

COEX Series 입니다. 여긴 뭐 하도 유명한 곳이라, 별로 설명해 줄 필요도 없겠지만, 그래도 수도 서울에서 그나마 가볼 만한 유일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롯데월드가 있지만, 거긴 개인 기업체 성격이라서 여기와는 또 다릅니다.

 

 

COEX 여기는 국가 준 공영체제의 복합 쇼핑몰입니다. 회사가 있지만, 공영적인 성격이 강하죠. 제가 제안하는 것도, 바로 이런 류의 복합적인 문화 쇼핑 휴식 위락을 위한 시설, 쇼핑 몰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이건 국가에서 해야 합니다.

널찍 널찍하고 여유로운 공간이 코엑스 쇼핑 몰의 매력입니다.

이 구간도 색조가 그다지 맘에 안 드는 구간입니다. 붉은 색조가 강하게 들어가면, 어딜 가도, 그다지 좋은 느낌이 안 드는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이나 카페라면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이런 공공의 쇼핑 몰 같은 경우는 가급적 밝고 화려하게 해야 합니다. 제가 보는 바로는 그게 답입니다.

 

악세사리, 완구 판매점, 점포들이 대부분 보기 좋게 예쁘게 잘 설계된 디자인 형태들이죠. 사대문 안에 이런 복합 쇼핑몰 만들고, 재래시장 도매시장 상인들 이런 형태로 일하게 하면, 대형마트, 백화점들과 경쟁력이 생길 것입니다. 공영회사에서 인테리어, 마케팅 방법 같은 것도 지도해 주면 됩니다.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쓰레기 통 주변도 청결합니다. 이런 점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오고 싶은 공간이 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ㅎㅁ 참 예쁘고 아기자기 합니다.

전에는 이 곳에, 중저가 패션 잡화를 파는 업소가 있었죠. 참 컨셉이 좋았는데, 요즘 없어진 것 같습니다.

 

]

마찬가지로 붉은 색조가 강한 구간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저는 좀 맘에 안드는 인테리어라고 생각됩니다.

귀금속 도매상가들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메가박스 영화관이 있습니다. 책방, 영화관, 식당 등 없는 것이 없죠.

**************************************************************

 

4대문 안은 제가 보기엔, 10개년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청계천 만들 때가 기억이 납니다. 정부에서 크게 광고하고, 지금도 어깨에 힘을 주는 국책사업이었죠. 청계천이 복개되어 있었습니다. 이 위로는 3.1 고가도로가 있었죠. 이거 다 헐고, 대대적으로 공사한 것이죠. 이런 식으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면 됩니다. 지금도 세운 상가 헐고 공원 만들고 그런다고 하는데, 이게 서로 전략적으로 잘 맞물려서 연계된 사업인지, 아니면 그냥 그 지역만 생각한 단견 短見인지 요것도 궁금합니다. 이 계획을 보면, 상가 조성 계획 같은 건 없습니다. 공원과 주거단지 같은 것들입니다.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계획을 바꾸는 것이 어떨까요?

 

중간 중간에는 전자회사에서 전시회, 광고부스 같은 형태로 부스를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좀, 활성화 시켜서, 중소기업들도 가급적 많이 자주, 부스 설치하고 회사 제품 소개도 하고 그러면 쇼핑 스트리트가 좀 더 재미가 있어 질 것이죠.

 

쇼핑 몰을 만들때, 이런 식으로 회사에서 직접 나와서 부스 설치하고 제품 소개하고 그러는 공간도 많이 만들어서, 축제 형태로 게릴라 식으로 매일 같이 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정 전시관에서 일정기간만 하는 전시회도 좋지만, 이런 식으로 게릴라 식으로 해 보는 것도 좋다는 의견이죠.

메가박스 영화관 입구입니다. 제가 글을 적다 보니까, 제가 삼성 근무할 때, 교육 받고 그래서 이런 글 적는다 그러는데요. 아닙니다. 저는 경력으로 들어갔고, 교육 받은 거 없고요, 제 스타일 대로 일한 놈입니다. 저는 고유의 제 스타일을 가집니다. 해외출장도 삼성에서만 나간 것이 아닙니다. ㅎㅎ

제 장점 중 하나는 결눈질입니다. 남들 하는 거 보고 배우는 겁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맥도널드 입니다. 이 업소는 어딜 가도 있어야 합니다. 참 맛도 좋고, 전 세계인의 공통적 간식이자, 먹는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여긴 워낙 커서 다 돌아다니려면 발이 좀 아프죠. 복잡하기도 합니다.

전통 공예품 상가입니다. 코엑스 상가의 문제라고 한다면, 상가 특성별로 구분하여 배치해 놓지 않았다 입니다. 잘 살펴보면, 우후죽순입니다. 저기도 여성의류 점이 있고, 여기도 여성의류 점이 있는 식, 그러니까 여기 저기 띄엄 띄엄 점포가 배치된 형태입니다.

 

전통 공예품 판매점도 이런 식으로 띄엄 띄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고객들의 시선을 유도하려면, 같은 종류의 점포 업소들이 몰려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전통 공예품 상가면, 그런 점포만 죽 늘어서 있는 "제품 특성 별 상가로 조성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떨어져 있으면 관심이 분산되고, 고객들은 어디서 뭘 파는지도 모르게 되죠. 만약 4대문 안에 이런 복합 쇼핑 아케이드를 만든다고 하면, 그런 식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몰려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바퀴 빙돌아서, 아쿠아리움 수족관 가는 길입니다.

 

화장실입니다. 여긴 어딜 가도 깨끗합니다. 이래야 사람들이 오고 싶죠.

 

수족관 가는 길목에도 상가가 있는데, 여긴 또 천정이 너무 높습니다. 천정이 낮아도 문제지만, 너무 높아도, 문제입니다. 이게 넓은 공간 속에서 천정이 높다면, 여유와 쾌적함을 줍니다. 그러나 일종의 통로 같아 보이는 곳에서 천정이 높아 버리면, 뭔가 거부감이 들고 가고 싶지 않게 됩니다. 제 느낌입니다.

 

주의력 집중력 관심도도 저하됩니다. 상가 설계할 때 이런 인간의 감성에 맞춰서 잘 설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상가는 살펴보면, 사람들 흥미를 유발하기 힘들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천정이 높다 보니, 주의력이 분산되고, 산만해 집니다. 이것부터 문제입니다. 순전히 아마추어 적인 생각입니다.

 

수족관 앞에는 외국인들이 몇명 보이고, 관람객들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요즘 코엑스 정말 이상합니다.

 

하기사 코엑스만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서울 시내 전체가 이상해 보입니다. 제가 이상해 진 것일까요? 어서 돌려 놓으세요.

 

전에 가 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대로 괜찮은 듯 합니다. 여의도 수족관과 비교되는데요.

 

끝까지 오면 면세점이 나타납니다. 롯데 면세점인데, 너무 구석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

 

대기업체나, 관공서는 어차피 이 사람들이 알아서 합니다. 그러나 영세자영업자들이나 중소 상공인들, 서민들이 주로 움직이는 영역은, 국가가 해 줘야 합니다. 그거 왜 못합니까? 그런데 쓰라고 국민 혈세 받아 먹는 거 아닙니까?

 

 

분배의 정의를 실현한다는 측면입니다. 국가가 해 줄 일이 바로 그런 일들입니다. 중소 상공인들이나, 영세자영업자들 상인들 서민들, 민초들이 뭘 압니까? 하루 하루 먹고 살기 바쁘고, 정부기관이나 삼성 등 대기업체를 하늘 같이 보고 있죠.

 

 

그런데 그 하늘이 저만 챙기고, 국민들, 서민들을 외면해 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죠.

 

아~ 요기도 전통공예품 판매점이 있네요. 이런 식으로 뚝 뚝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관심이 분산됩니다. 구간을 정해서 같이 있게 해야 합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연결되는 통로네요.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커피 빈을 연상하게 하여 사진을 찍어 봅니다. 악몽이죠.

 

롯데 면세점인데요. 여긴 그 잘하는 롯데가 왜 이런 구석진 곳에 면세점을 개점했는지 조금 이해가 안 가는 일인데요.

 

내부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뭐라고 할까 봐, 잽싸게 찍어서 화질이 안 좋아 보입니다.

여기도 과거에 제가 몇번 왔는데, 여긴 또 천정이 너무 낮습니다. 제가 추론해 보기로는 약 2m 30cm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들어가는 순간 숨이 턱~ 막힙니다. 천정이 너무 낮아서 그렇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아주 좋은데, 이 천정이 너무 낮은 것입니다. 이런 상태로는 사람들이 오고 싶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잘 모르지만, 고객들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인체공학 측면에서 천정 높이는 최소 몇 m가 되어야 고객들을 편안하게 해 주고, 쇼핑하러 오고 싶은 기분이 드는지에 대해서 기준이 있습니다. 있을 겁니다. 그런 기본이 안 되는 공간에 업소를 내면, 상당히 불리할 것입니다. 의도적인지 아니면, 본래 그런 공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천정이 낮으면 들어가기가 싫어 집니다. 상가 설계시 반드시 고려될 사항들입니다.

 

 

코엑스 종합 쇼핑 몰 식으로 국가에서 국책사업으로 투자해서 건설한 후, “공영적 성격의 회사를 만들어서, 영세상인들이나 중소 자영업자들에게 임대해 주고, 운영 노하우 같은 것들 지도 교육해 주며, 운영하면 됩니다이런 방법들이 대기업체 대형마트들에 의하여 재래시장이 망하고 그러는 것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가에서 부의 분배측면, 어떤 지식과 사업, 장사 노하우의 분배측면을 공평하게 집행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그런 일들이죠.

 

 

근본적인 방안을 강구해 주어야 하는데, 그건 하지 않고, 엉뚱한 대형마트 주일 휴무제 같은 이상한 짓만 합니다. 솔직히 욕을 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기관 나으리들 말입니다. (글을 적는데도 밖에서 몇 놈이 계속 큰소리로 처 웃고, 조롱합니다. 거의 1시간을 처 웃고 갑니다. 아주 못된 놈들이죠. 못난 놈들이 xx한다고~ 우습다 이거지. 그러나 공정한 조건에서 한번 능력으로 승부해 볼래? 자신 있으면 와라. )

쇼핑 몰 외부로 나와 봅니다.

여기도 다 좋은데, 주변에 공원 같은 것이 연계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지 않았겠느냐 하는 아쉬움입니다. 공원도 연못도 좀 만들고, 나무도 큰 놈으로 심어서 울창하게 하고 그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공원에 연못이나 호수가 있으면 분위기를 한층 더 좋게 만들어 줍니다. 휴식, 심적인 위안을 주는 장소가 공원이라면,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반드시 연못이나 호수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죠.

 

COEX 앞 도로 풍경입니다. 나무가 무성한 것이 기분 좋은 지대로 만들어 줍니다. 도로나 보도도 깨끗합니다.

이 나무 수풀이 참 중요하죠. 과거 서울시 등이 하는 일을 보면, 나무를 잘라 냅니다. 그래서 보기 흉하게 만드는데, 가지치기라고 합니다. 제가 볼 때는 무성하게 자연적으로 놔두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셈타워 입니다.

준 공원 형태로 조성된 곳, 잘 만든 것 같습니다만, 본격적인 공원 형태도 같이 붙어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 혈세가 수도 없이 낭비되는데, 그 중 하나가 각 지역 자치기관별로 배당된 사업비들입니다. 이 각 지자체별로 배당되는 사업비가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만 쓰여지고 있는 것만 바로 잡아도, 이런 투자할 수 있습니다.

 

 

전에도 자주 기사로 읽은 대목들이지만, 연말만 되면, 지자체에 배당된 사업비 소진을 위해서, 안 해도 되는 공사 하고, 여기 저기 뒤집어 엎고, 일을 벌려 놓는다고 합니다. 이게 얼마나 큰 낭비입니까? 요런 돈들 모아서,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전략적인 연구와 행정운영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과거 언론 기사들을 참조해 보십시오)

 

 

이런 돈들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국책사업으로 대형사업 벌리는데 쓰면 된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왜 안 되는데?

 

 

제가 보는 바로는, 4대문 안은, 2의 코엑스 COEX를 건설한다는 의지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건설경기도 활성화 하고, 경제도 진작시킬 수 있는 대규모 건설, 토목사업을 벌려 보십시오. 좋지 않습니까? 건설회사들 신나겠군요.

 

 

그 기간 중 지역 상가는 가건물 같은 거 만들어서 이전시키고 하면 됩니다.  그거 몇 년 못 참겠습니까?

 

 

이 대규모 토목 건설공사는, 경기진작 효과도 큽니다. 일자리 주고, 돈 풀려나가고, 이거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입니다. 게다가 명분도 정당하고 좋습니다. 미국 경제공황 시대에 썼던 방법이기도 한데, 이 건설토목 공사가 경기진작에는 아주 큰 효과가 있죠.  저 같으면 목을 걸고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10년 혹은 5년 후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도시, 관광명소, 모든 시민들이 찾아와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수도 서울이 건설된 장면을 우리는 보게 될 것입니다.

 

 

밀고 나가는 거지, 불도저 식으로 뭉개고 나가는 겁니다. 욕 좀 먹어도 나중 가면 다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지금의 청계천을 보십시오. 이거 만들고 나니까 시민들 휴식처도 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허허..

 

 

호수 좀 만들고, 인공운하도 좀 만들어 보십시오, 인공운하도 조그맣게라도 만들면, 그리고 요걸 청계천과 연결하면, 정말 아름다운 서울, 운치있는 서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청계천과 연계하여 4대문의 명물을 만들어 보십시오.  이 위를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스카이 라인이 달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누구든 와서 가족 단위로 놀고 즐기고 휴식하고 싶은 공간이 되겠죠.

 

 

디즈니랜드요? 그거 따로 만들 필요 없습니다. 현실의 삶을 디즈니랜드 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역발상입니다. 그런 거 왜 따로 만듭니까?

 

 

노는 것과 일하는 것이 맞물려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조건들은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군대식으로 일하는 것은 오히려 효율을 떨어트립니다. 노는 듯 일하고, 일하는 듯 놀고, 사는 즐거움이 커질 것입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