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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지역 탐방,도곡동 타워팰리스/대한민국 1%의 상징들.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대한민국 1% 부의 상징이 된 타워 팰리스가 보인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 부촌 중에 하나인, 강남 도곡동 타워 팰리스 The Tower Palace를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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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워팰리스는 대한민국의 건축물이다. 삼성물산이 개발했고 A, B, C, D, E, F, G로 구성된 7개의 초고층 아파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도곡역 앞에 위치하여 있다.

 

Dogok-Dong, SAMSU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I was stopped make a photographic record of Tower Palace and questioned by guards.

Incredible!!!!!!!!!!!!!!! South Korea looks like North-Korea.

 

외부 사진 촬영조차 제지되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 특별 구역, 부자들의 상징, 타워 팰리스.

 

사진을 찍는데, 두번 제지 당하고, 사진을 삭제할 것을 요구 받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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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딩은 42층에서 69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2001년에서 2004년사이에 건축되었고, 모두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사용되며 대부분의 유명한 한국인들의 거주지로 알려져 있다. 아파트 1채에 수십억을 호가하며 1가구당 월 관리비만 150만원정도이다. 타워팰리스 G 69층 규모에 264미터 (866피트) 높이이다.[1]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멀리 도곡동 타워 팰리스 건물군이 보인다. 말죽거리, 양재동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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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의 모습은 1(A,B,C,D) 2(E,F), 3(G)가 각기 다른 형태를 하고 있는데 3(G)의 경우 가장 높고 3개의 둥근 타원형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형상이다. 또한 Q1 빌딩, 유레카 타워, 21세기 타워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초고층 아파트이다.[

 

 

************************ 이하 인터넷 뉴스 전문 **********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타워 팰리스 3차 아파트 전경, 3rd Tower Palace.

 

타워 팰리스는 1,2,3차로 구분되며, 주변엔 같은 종류의 대규모 오피스, 주상복합 최고급형 아파트들이 병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부촌 중 하나다. 여기 말고 다른 곳도 있지만, 일단 상징적으로는 여기가 부촌의 대명사 격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방배동, 한남동, 평창동, 청담동, 압구정동 그리고 타워팰리스 지역등이 최고 부촌의 명성을 유지한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3rd Tower Palace.

************************************************************ 이하 인터넷 기사 전문 인용 ************************

음식점 배달원에게 주민등록증을 요구해 불거졌던 도곡동타워팰리스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타워팰리스에 배달간 경험이 있는 다른 배달원들이배달원들을 범죄자 취급했다”, “인격적으로 무시했다는 경험담과 함께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4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었다. 글을 올린 한 누리꾼은최근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음식을 배달하러 갔는데 인적사항을 적는 것도 모자라 주민등록증을 요구했다면서마지못해 주민등록증을 맡겼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관리사무소 측은주민등록증 제시는 엘리베이터 탑승시 필요한 출입카드와 바꾸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글을 본 누리꾼 대다수는공공기관도 아닌데 지나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시작됐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3rd Tower Palace.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3rd Tower Palace.

 

여기서 한번 제지당한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카메라 기록을 삭제하라고 한다. 도대체 여기가 어디인데, 외부 건물, 거리풍경조차도 촬영하지 못한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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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First Tower Palace.

타워팰리스 1차 전경(여기가 제일 제지가 심하다)

*****************************************************************************************(인터넷 기사 인용)

이에 타워팰리스에 배달간 적이 있는 배달원들이 속속 자신의 경험담을 더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인적사항을 적고 주민등록증을 맡겼는데도 헬멧과 마스크를 벗으라고 말하는 등 관리업체의 요구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지난 5하늘***’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누리꾼은저도 타워팰리스 배달 갔다가 불쾌했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배달원은경비원이 배달가는 호수에 전화하고 신분 확인도 마쳐 올라가려는데 보안상 이유로 헬멧을 벗으라고 요구했다면서단지 음식 배달을 왔을 뿐인데 순간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상했다고 전했다.

 

이어일반인들에게도모자 벗어봐하면 주춤하며 거부 반응을 보이는데 배달원들의 인격을 깎아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다른 직업을 구해야 되나 생각할 만큼 정말 힘빠지는 경험이었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 누리꾼의 글은 조회수 10만 건, 추천 200회를 넘겼다.

 

글을 읽은 누리꾼 대다수는보안도 중요하지만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cot****)신분 확인도 끝낸 마당에 헬멧까지 벗으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것 같다면서입주자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요구 받는 배달원들의 기분도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달원이라고 밝힌 다른 누리꾼도타워팰리스는 절차가 까다로워 한 번 배달하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서그렇게 못 미더우면 차라리 1층에서 음식을 받아가는 편이 나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

 

반면에 헬멧, 마스크 등을 벗게 하는 것이 입주자 입장에서 당연한 요구라는 누리꾼도 있었다. 아파트 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배달원이 느꼈을 기분도 이해되지만 입주민들의 최대 관심이 보안이기 때문에 헬멧은 벗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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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ok-Dong, a footpath nearby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도곡동 주변 풍경들

 

가로수가 울창하고, 보행자 길도 깨끗하다. 선진국이 바로 여기다.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다.

 

A crossroads of Maebong Tunnel nearby Tower Palace

매봉터널 사거리에서 바라다 본, 타워 팰리스와 도곡동 전경.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타워 팰리스 주변에는 타워 팰리스를 본딴 듯한, 주상복합형 아파트, 오피스 빌딩이 군집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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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기업, 재벌 삼성이 추구하는 이념과 사상이 어디에 있는지를 극명하게 조명해 주는 지역이 바로 타워 팰리스 입니다.

 

 

사진조차 찍지 못하게 방해하고, 카메라를 뺏으려고 합니다. 경비원들 시켜서 대기하고 있다가,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것입니다.

A crossroads of Maebong Tunnel nearby Tower Palace

 

매봉터널 사거리에서 바라다 본 매봉터널 전경

대림 아크로빌이라고 명기된 주상복합 오피스 건물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자신들끼리 호화롭게 잘 먹고 잘 사는 모습을 국민들 앞에 드러내기 싫은 것입니다.

 

 

특히 제가 적는 글은 더더욱 이들에게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으므로, 더 그런데요. 타워 팰리스 지역의 다른 고층 아파트나 오피스 빌딩 군에서는 아무런 제재가 없는데도, 유독 여기만, 삼성 에스원 경비원들을 시켜서, 제지를 하고 방해를 합니다.

 

 

아니 여기가 무슨 군사 보안구역이라도 됩니까? 청와대도 찍습니다. 세종대로 가면 청와대가 보입니다. 대한민국 국가원수 대통령이 집무하는 곳도 카메라로 찍는데, 지들이 뭐라고, 사진조차 찍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Dogok-Dong, a footpath nearby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타워 팰리스 주변 여건도 여의도와 유사합니다. 선진국 수준

보도 상태나, 도로 여건, 청결도 및 가로수 상태가 최상입니다.

 

울창한 플라타너스 나무들이 우거진 타워 팰리스 주변 도로 모습들.

 

 

사실은 무슨 특별한 욕이나 비난을 하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라, 수도서울의 여기저기를 소개한다는 측면에서 일단 사진으로 찍어 보아야 하겟다는 생각으로 간 것인데, 먼저 사람을 건드립니다. 삼성입니다. 보나마나 입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글을 쓰면, 경찰이나 경비 시켜서 카메라를 빼앗으려는 악의적 의도까지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경고하는데, 삼가하라. 나는 나라 잘 되자고 적는 글이지, 누구를 의도적으로 비난하자는 글이 아니다. 나는 잘된 것은 잘되었다고 말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있는 그대로 말할 뿐이다. 내 글을 읽어 보라. 무조건적인 비판은 없다.

 

 

잘한 건 잘했다고 말하고 있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를 말할 뿐이다.

 

 

이것이 바로 삼성이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자화상입니다. 특권계급, 특권계층, 우리는 너희와 다르다는 차별의식입니다. 감히 너 따위가 우리가 사는 곳을 찍어?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타워팰리스 주변에는, 다른 주상복합 및 오피스 빌딩 군이 공존한다.

모든 삶의 여건이 최상으로 보이지만, 곳곳에 보이는 경비원들과 일견 삼엄해 보이는, 분위기가 삭막한 부촌의 이미지를 가지는 곳.

 

여기말고도 평창동, 한남동, 방배동, 청담동, 압구정동 등 여러군데에 대한민국 1%의 주거지가 존재하는데, 대체적으로 경비두고, 까다롭게 구는 지역들이 많다.

 

과거 피자 배달할 때도, 이런 곳이 가장 까다롭고 힘든 배달지역에 속했다. 일일이 신분증 주고, 걸어 들어가야 하고, 엘리베이터도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하는 등, 인간에 대한 차별이 극심한 곳이다.

 

이건희 회장 덕에 3년 피자 배달하며 살았던 경험담은 후일 얘기하겠다. 나쁜 놈들이다. 삼성이다. 그래 놓고는 매일 같이 여기 저기서 부유층 집안의 여자 애들을 들이밀고 온갖 사기를 친 자들이다.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ㅎㅁ 너무 좋은 주변 도로 및 가로수 환경이다. 울창하고 조용하며, 깨끗하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KBS주변과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된다.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특히 울창한 가로수와 정원수 조경림들이 마음에 든다. 시원한 바람도 불어온다.

역쉬 돈이 최고여~

고시원 생활 7년 거지xx는 꿈에도 못 꿀 대한민국 최고 1% 집단 중 하나인 삼성 타워팰리스다.

 

 

 

대한민국 법에, 수도 서울의 풍경을 찍지 말라는 법 조항은 없습니다. 특정 개인의 집을 겨냥해서, 사진을 찍는 것도 아니고, 비난이나 안 좋은 목적으로 찍는 것도 아니죠. 저로서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더 좋은 나라가 되고, 선진부국이 되고,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하려고 이런 시리즈를 연재하는 것입니다.

 

 

물론 과정에서 국가 정책에 대한 비판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은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는 누구나 다 누릴 수 있는 기본적 권리입니다. 대통령도 비판합니다. 쥐박이 운운하고, 명바기 운운하고 그러면서, 정책 잘못했다, 정치 잘못했다고 비판합니다. 이게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이기 때문 입니다.

 

 

여기가 북한 공산독재정권이라도 됩니까? 비판이 금지된다는 것은, 인권이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법치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입니다.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최고를 만들자라는 나의 구호와 비교적 일치되는 곳이 타워팰리스 여의도 같은 곳들인데, 이는 역대정권과 새누리당 등이 추진해 온 정책방향과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근본적으로는 다른 것이라는 점을 상기해 두고자 한다.

 

이 사람들이 해 온 정책은, "있는 자들을 위한 정책"이었지만, 내가 주창하는 구호는,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복지 유토피아 국가, 모든 면에서 프로, 명장, 명인이 되는 프로국가를 만들자"는 취지다. 차이가 어디에 있는지는 지금까지 내가 연재한 시리즈를 읽어 보면 이해가 될 것으로 믿는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전경.

 

울창한 조경림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개인적인 원한이나 다른 요인들이 아니라, 국가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사회 공공을 위하여 어떤 비판을 하고, 잘못된 점들을 바로 잡자는 취지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명백하게 잘못된 것들이면, 잘못되었다고 비판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불완전합니다. 인간인 이상 불완전하죠. 어느 인간이 완벽한 인간이 있습니까? 누구든 실수합니다. 누구든,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집니다.

 

 

그러기에, 여러 사람들이 의견을 모아서 어떤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 반대세력이나 다른 여러 이해관계를 달리 하는 사람들이 비판하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타협과 비판, 조율과 조정을 통해서 국정을 운영해 가는 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양재천 도로변이다. 여기도 역시 가로수가 울창하고, 신선한 공기와 상쾌한 느낌을 준다

역시 최적의 삶의 환경으로 보여진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대한민국 1%  부자들이 사는 지역 타워 팰리스다. 여기말고도 많다. 0.1%에 속할 최고 부자들은 다른 곳에 산다고 보면 될 듯.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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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독 삼성만 예외입니다. 저는 과거부터 이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좀 먹는 독버섯입니다.

 

 

자신들이 하면 무조건 옳다는 오만함과 시건방짐이 이들에게 있습니다.

 

 

대통령도 비판하죠. 청와대도 촬영합니다. 지들이 뭔데? 건물 내부도 아니고, 외부를 찍는데, 제지를 한다는 말입니까? 정부 청사도 찍습니다. 지들이 정부기관, 청와대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황실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도대체 무슨 비밀이 그렇게 많습니까?

 

 

좋은 의도로 갔는데, 대단히 불쾌합니다.

 

 

두번이나 제지하고, 카메라를 뺏으려 하고, 사진을 지우라고 강압합니다. 법적 대응하라고 했습니다. 아니, 대한민국이 무슨 계층적 차별사회입니까? 세종대로면 세종대로, 종로면 종로, 용산이면 용산 등 서울 지역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왜 못 찍습니까? 군사보안시설이라든지, 국가 비밀이 요구되는 곳이 아니라면, 어디든 건물 외부나 거리 풍경은 찍을 수 있습니다. 골 때리는 놈들입니다. 이거!

 

The Tower Palace, Richest Village in Dogok-Dong, South-Korea

 

말이 필요없는 도곡동 타워 팰리스, 나오는데 좀 이상하게 보이는 아저씨가 꽃을 팔며 전화를 건다. 막, 삼성 타워팰리스에서 제지를 받고 엿 먹은 심정으로 나오는 중인데, "어~ 그래 그거 알았고~" 삼성에서 배치해 놓은 사람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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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삼성입니다. 타워 팰리스에 삼성 이사급 이상 고위직들이 많이 삽니다. 그리고 여기를 삼성물산에서 개발했습니다. 지들이 무슨 특권계급인줄 아는 무리들입니다. 사진조차 못 찍게 합니다. 대한민국 법에 그러한 조항이 있습니까?

 

 

건물 내부라면 모르겠습니다. 외부 거리 풍경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는 미리 배치해 놓은 삼성 직원 같아 보이는 사람들을 앉혀 놓고 키득 키득 비웃게 합니다

 

타워 팰리스 사진 촬영이 제지된 후, 근처에는 회사원으로 보이는 남자 두명이 앉아서 ㅋㅋㅋ 거리며 웃고 조롱하는 모습이다. 삼성 직원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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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타로, 2명의 남자와 여자 1명을 보내서, “낄낄낄~” 처 웃고 가게 합니다. 조롱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타워 팰리스 카페에 젊은 녀석들을 앉혀 놓고, “하하하하하~” 비웃게 만듭니다. 웬 거지 색히가 사진기 들고 나타나서, 특권 계층, 귀족들 사는 동네를 찍으러 왔다는 식의 조롱인데요 삼성 놈들입니다. 아주 나쁜 놈들입니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다시 연타로 3명의 사람들, 2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실실 쪼개면서, 다 안다는 듯 웃으며 온다. 즉, 삼성조직에서 의도적으로 경비 시켜서 제지하고 망신준 것을 안다는 표정들이다. 짜고하는 짓이라는 증거다. 이런 현상들은 사실에 있어서는 불법이다. 민간인 미행, 사찰, 동태 감시에 해당된다. 범죄라는 말이다. 그러나 삼성은 무려 7년 간 이러한 범죄를 자행하고 있다. 이게 그 증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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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일은 뭐가 되었든, “되는 일이 없게 하고, 비웃음 당하고 조롱받게 하려는 것이 삼성 놈들과 이건희의 전략입니다

 

 

그 동안 저에 대해서 매국노, 역적, 나라 말아 먹을 놈 등 별의 별 악소문을 다 퍼트리고, 게으르고 한심하고 뭐 혼자서 살 능력이 없고 어쩌고 하면서 최악의 조롱과 모욕을 퍼부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죽이려 했습니다. 그림자 살해수법입니다.

 

 

그런데 요새 제가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시리즈를 연재하며, 제가 본래 그렇게 한심한 놈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자 할 말이 없어졌을 것입니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타워팰리스 1차 전경.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타워 팰리스 1차 전경이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1차 사진촬영이 제지되고 난 후 다시 걸어오는데, 여기에 있던 젊은 애들이 일제히 웃기 시작한다. 하하하하~

삼성이 준비해 놓은 조롱잔치다. 어딜 가든 이렇게 내가 뭘하는지 다 알고 애들을 준비해 놓고 해코지 조롱하는 것이 삼성 조직에서 10년 간 해 온 짓이다. 이런게 다 정황적 증거들이라 할 것들이다. 2012년 7월 3일 오후 17시 39분,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카페 근처.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First Tower Plalace 전경

1차 타워 팰리스 정문 입구. 삼엄한 경계다. 삼성 에스원에서 경비하는데, 여기만큼 까다롭고 엿 같은 곳도 없다. 하다 못해 외부 건물 촬영조차도 제한하려 한다.

 

지들이 청와대라도 된단 말인가? 나라 잘 되자고 도시 여기 저기 소개하고, 개인의견 개진하고 그러는데, 그거 다 알면서도, 시비를 거는 삼성 놈들을 보라.

 

이런 식으로 부가 편중된 것들이 세상에 드러나는 것이 싫은 것이다. 애국애족, 멸사봉공을 외치고 있는데, 이런 치부가 드러나면 좀 곤란하기도 할 것이다. 일반 국민들은 평생 벌어도, 5억 벌기 힘들다. 내가 15년 직장생활해서 번 돈이 4억이었다. 아파트 포함해서다. 삼성전자 재직까지 했지만, 4억 모으기도 벅찬 것이 우리네 서민의 삶인데, 이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기에 수십억에 달하는 아파트를 살 수 있었을까? 결국 1% 최고 부자군에 속하는 특수한 사람들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 좀 겸손하게, 친화적으로 이웃이나 방문객에게 잘 대해주고 친절하게 하면 좋은데,

 

시건방, 오만을 떠는 거다. 한번 가 보시라. 보통 까탈을 부리는 곳이 아니다. 이게 삼성이다. 이들이 가진 사상과 철학이 어디에 있겠는가? 국민을 위한 삼성? 국민을 위한 새누리당? 엿이나 드세요.

 

계층적 차별주의, 우리는 너희와 다르다는 사고방식, 오만함, 거만함, 이게 그들이다. 그리고 나 같은 놈이 좀 세상에 알려주려고 하면, 막아서고, 방해하고, 조롱하는 자들이다. 왜 이들은 자신들이 사는 영역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할까? 죄라도 지었는가?

 

겸손하게 이웃과 친목도모하고,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담장 헐고 잘 어울려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사회지도층들이 이런 짓을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일이다. 조선시대 왕궁을 보는 듯 하다.

 

여기는 보통 20억 단위로 가는 최고급 아파트 들이다. 일반 서민은 감히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는 얘기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First Tower Palace

 

근데 좀 이상한 건, 과거 내가 보던 타워 팰리스가 아닌 것 같다는 점이다. 내가 다른 세계로 끌려와 있는가?

 

 

 

그간 저는, 영적인 문제나 종교 철학 쪽의 문제만 주로 거론해 왔고, 사회 경제 정치적인 측면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사람을 아주 우습게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쁜 놈들입니다. 나라 말아 먹은 놈들은 바로 이들이지 제가 아닙니다. 양극화의 주범들입니다.

 

 

아니 거리풍경 찍고 건물 외부 찍는 게 뭐가 문제라는 것입니까? 게다가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시리즈에 연재해서, 외국인들 사진보고 그러면 한국도 저렇게 발전했구나 하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뭐가 문제라는 것입니까? 타워 팰리스가 국가 보안지역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무서운 계층적 차별주의가 삼성의 기본 사상입니다. 우리만 특별하다 입니다. 우리는 너희와 다르다 입니다. 제가 왜 삼성을 무섭게 비판하는지 아십니까?

 

 

국가보안지역입니까? 청와대도 찍고 정부청사도 찍는데, 지들이 뭐라고?

 

 

이들이 저를 견제하는 것은, 제가 다 알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어떤 식으로 일해 왔고,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을 어떻게 망가뜨려 왔는지 다 알기 때문 입니다. 치부가 드러나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저를 악랄하게 견제하고 무능력하고 한심하고 나쁜 놈으로 매도해 온 것입니다.

 

 

저보고 매국노라고 합니다. 허허허허. 누가 매국노인지 계속 증명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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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청와대/공포와 조롱의 거리 강남먹자 골목(6/25)

 

빛의 시대, 빛의 인간

blog.chosun.com/casypark

(진실만이 승리한다)

동영상, 사진 등의 증거자료는 다음, 네이버,파란 블로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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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블로그, 동영상 등 증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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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핵심 요약 : 여자 얻고 결혼하는데 성공하면, 여자를 통해서 재산을 주고 노후를 잘 살게 해 준다.

 

사건 주도 : 삼성그룹, 파충류 사탄이 인간으로 위장한 무리들이 삼성 핵심부.(믿을 것)

 

시작 및 결과 : 2006년 1월 시작, 2012년 4월 현재 6년 4개월 강행, 400만명 이상의 여자 유인(주로 해외 주변국)

 

2,200명의 여성에게 사귀려고 시도했으나 100% 실패(이용해 처 먹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든 결과)

 

목적 : 거짓 사랑의 최면, 환각, 아바타 대리성교 수법으로 각국 주요상류층 및 권력층 유인, 이용해 먹고자 함

 

사기 속임수 수법 : 아바타(에테르 아바타로 명명되는 모조 가짜인간 복제하여 이용)를 만들어, 여자들에게 보내어 대리성교하게 하는 수법 및 가상성교, 에테르 성교 수법으로 극한에 이르도록 이용해 처 먹고 있음.

 

오리지날, 주인공은 은폐, 감춘 상태, 아바타들을 악용, 모든 일을 대행하게 만듬. 가상성교, 아바타 대리성교 사기범죄 임.

 

 

유체를 이용하는 방식으로서, 전혀 다른 놈의 유체에 내 아바타(조그맣게 만든)를 집어 넣은 후, 그 놈이 나라고 속이는 수법, 그리고 전혀 엉뚱한 다른 놈이 나 대신 여자를 도둑질하게 하고, 결혼하게 하고 보상받게 하는 파렴치한 사기수법임.(이미지 조작기술과 영체, 유체 조작술이며, 인간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리지날은 죽이려 했으며, 죽지 않자, 개 돼지만도 못한 노예적 삶을 살게 하고, 정상사회와 격리 차단함.

 

그리고 사법처리, 구속 협박공갈을 쳐 대며, 입을 다물게 하려고 광분하고 있음.

 

이미 15시간 관악 경찰서 유치장 구속, 56시간 서초 경찰서 유치장 구속됨

 

2012년 6월 26일 삼성 역 코엑스 몰을 들렀다가, 강남 역 부근으로 이동합니다. 역삼 역에서 내려서, 주변 사진을 찍은 후, 다시 식사를 할 요량으로 근처 식당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식사를 하는 와중에, 작정을 하고 패거리 지어 몰려 온 자들이 주변을 에워싸고 짓뭉개 죽여 버리는 행패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식사를 하러 들어가니, 나이먹은 중년 아줌마들과 아저씨들이 비스듬하게 옆 좌석에 앉아 있고, 앞에는 이 사람들의 딸, 아들로 보이는 남녀 커플들이 앉아서 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또 다른 중년 남자들 서너명이 앉아서 식사합니다. 해괴한 것은, 이들 얼굴 생김새가 비슷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가족이거나 친척들이라는 얘기입니다.

 

이들은 제가 그 식당을 찾아갈 것을 미리 다 알고 대기하고 있던 자들입니다.

 

의도적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열이 받게 하고, 모욕을 느끼게 하는 말들을 대화를 가장하여 씨부려 대기 시작합니다.

 

한 놈이 말합니다.

 

"쥐뿔도 없는 게 까불어!"

 

"의협심이 강해서 그런거지~" 라고 중년 여자가 말합니다.

 

"이해하세요"라는 말도 나옵니다. 내가 누군지 아는 겁니다. 다 알고 미리 배치해 놓은 자들인데, 가만 보니 강남 부자들 같습니다. 제가 무슨 글을 올리면, 요 불여우들이 내가 올린 글과 연관된 사람들을 보내는 수법입니다. 이건희입니다.

 

내가 비난하면, 그 비난대상자들을 부추겨서 내 앞에 보내어, 인상을 긁게 하고, 욕설과 비난을 퍼붓게 하고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드는 악랄한 심리전 수법입니다. 글을 못 적게 하려고 하는 교활한 해코지 수법입니다.

 

그리고는 계속 모욕하고 조롱하는 대화를 나누며, 저희들끼리 박장대소하고 노골적으로 비웃고 수모를 줍니다. 이건희입니다. 비열한 놈입니다.

 

제가 강남부자정권 이명박 정권을 비난하고, 보x장사해서 보국충정하려 한다는 비난을 하자, 이런 해코지 보복을 가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늙었어요~"라는 전가의 보도 같은 모욕성 대화가 노골적으로 터지고, "말이 많고 말야, 말이 많어~"라는 조롱이 이어집니다.

 

사건 현장입니다. 증거를 제시하지 않으면 이 자들이 계속 발뺌할 것입니다. 오후 18시 43분

 

아래와 위가 계속 비웃고 조롱하는데, "도와 주려고 했는데~"부터 시작해서, "늙었어~" 등 대화 내용이 분명히 저를 겨냥한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다시 연타로, 조폭 대장으로 여겨지는 험악한 인상을 한 중년 남자 두명과 다른 중년 남 2명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바로 내 앞자리에 앉아서, 위세를 부리며, 간접적으로 협박공갈을 쳐 대기 시작합니다.

 

내가 사진을 찍자, 이런 말소리가 들려 옵니다.

 

"그 사진 올리지 마라, 지금 이 자들이 너를 길거리에서 패 죽인다는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다시 두 놈이 들어 옵니다, 마찬가지로 표정이 굳어 있고, 나를 힐끔 힐끔 쳐다 보면서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또 두 놈이 들어 옵니다. 뒤에 앉더니, 하하하하 쳐 웃으며 노골적 조롱질을 가합니다.

 

식당 하나를 전세를 냈습니다. 저 하나 잡아 죽이려고 이건희와 청와대에서 보낸 사람들입니다.

 

여차하면 패 죽여 버린다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다시 어린 년놈 둘이 들어와서 제 옆 좌석에 앉습니다. 그리고는 다 안다는 듯 실실 쪼개며 나를 쳐다 봅니다. 서로 짜고 온 겁니다.

 

과거 2006년,2007년,2008년에도 매일 같이 벌어진 일입니다. 삼성 이건희 놈입니다. 히로뽕 처 맞고 연예인과 섹스한다고 소문 난 놈들, 삼성 놈들입니다. 청와대죠. 제가 연일 폭로하고 자신들 실정을 비난하고 나서자, 무차별로 서울 시내 전체를 동원하여 밟아 죽이는 보복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앞자리 조폭 같아 보이는 중년 남들이 말합니다.

 

"도와 주려고 했는데~ 근데 이제 안 도와 줘~"

 

제가 강남 부자 욕을 하고, 새누리당, MB 정권의 실정을 비난하자, 즉각 난리 발광을 쳐 댑니다. 왜들 그렇게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누구든 그런 말을 합니다. 그런 글도 적습니다. 저만 그런 것입니까? 이건 내가 무슨 말을 하거나, 글을 적었다 하면 거의 미쳐버린 놈들처럼 민감하게 반응하고, 보복하는 겁니다. 이게 삼성과 청와대 때문이라는 것이 내 결론이죠

 

엄청난 죄악을 자행한 자들입니다. 3만명을 강간하고 도둑질 결혼하게 만든 놈들입니다. 그 죄악이 세상에 알려질까 봐 두려운 것입니다. 내 입을 막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슨 말만 하면, 곧 바로 보복하고 해코지하고 난리 지x을 쳐 대는 것입니다.

 

 

열이 확 받아서 정말 회칼이라도 있다면 한 놈 죽여 버리고 분신자살이라도 해야 한다는 무서운 분노가 치밀기 시작합니다. 참자. 참자. 때가 올 것이다.

 

 

간신히 식사를 하고, 외부로 나옵니다.

 

그러자 역시 준비된 해코지가 연타로 들어 옵니다. 강남 역 먹자 골목 주변이 전부 "노골적 적대감으로 넘쳐 흐릅니다" 청와대와 삼성 놈들이 사주하여 미리 준비해 놓은 선물들입니다.

 

 

19시 33분, 두 남녀가 지나가며 말합니다. "그게 나왔는데 돌아버렸다는 거야 ㅎㅎㅎㅎ"

 

저를 겨냥하여 보낸 아르바이트, 끄나풀들입니다. 주변이 전부 이건희 청와대가 동원한 아르바이트 한 패거리 작당하고 나오는 것들 뿐입니다. 지옥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두 년놈입니다.

식당을 나오자, 코카콜라 트럭이 잽싸게 지나갑니다. 식당 안에 있던 여자 애가 코카 콜라 회사 사장 딸이고,

 

또 다른 여자 애는 어디 회사 사장 딸이라는 메시지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 나오는데, 무슨 회사 트럭입니다. 두 대가 연속 지나갑니다. 이게 이건희 일당이 7년 간 써 먹은 거짓으로 점철된 수법들이죠. 이런 정보는 왜 주는건데? 오후 7시 31분

 

오후 7시 31분, 걸어 가는데, 다시 여자 세명이 나타나고, 뒤로는 그 가족으로 보이는 남자들이 서 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동원된 사람들로서, 거짓된 사기결혼 극에 유인된 사람들인데, 제가 보는 바로는,

 

해 주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나가서 그렇게 액션 취하라고 말하고 내 보내는 사람들입니다. 즉 무슨 일이 있는지도 모르고, 나오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교묘하게 혼재되어 있는데요. 식당 안에 있던 여자 애들도, 내가 누군지조차도 모르는 상태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는 나가라고 하니까 나온 겁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저 색히가 싸가지가 없는데 나가서 조롱도 하고 혼 좀 내 줘라 그러나 겉으로는 결혼 행진곡에 참여한 것처럼 보이게 해라 는 식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가지고 노는 겁니다.

 

가만 보니, 요 삼성 놈들과 청와대 놈들이, 여자 애들을 내 보낼때,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냥 거기 한번 가보라고 인맥과 정보통을 이용해서 애들을 내 보내는 겁니다. 그리고 가족을 동반하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저 색히는 나라를 말아 먹을 역적 놈이니 조심하라. 혼을 내줘야 한다는 식으로 소문을 내는 수법입니다. 그리고는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마치 나 하나 결혼시켜 주려고 여자 애들과 가족을 몰아서 내 보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교활한 이중 전략입니다. 그리고는 내가 뭐라고 주장하면 정신병자로 모는 수법입니다.

 

물론 외국에서 유인해 오는 여자들은 안 그렇습니다. 정보를 주고 유인하기 때문 입니다. 국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국내는 일치단결해서 같이 돌아가고 있는데, 청와대가 배후이기 때문 입니다. 타깃은 외국입니다.

 

 

그리고는 가는 곳마다 계속 준비된 강남 부자 커플 혹은 아르바이트 커플(사복경찰도 있다고 보입니다)들을 보내는 겁니다. 사진도 오누이 커플로 보여지는데 분명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계속 비웃고 적대적으로 대하기 입니다. 오후 19시 39분 강남 먹자 골목.

 

여자 애가 나오고, 뒤에는 어머니가 보입니다. 그리고 앞에는 아버지가 걸어 갑니다. 이런 게 다 증거입니다. 오후 19시 40분, 그리고는 검찰등에 고소하면 정신병자 취급하는 겁니다. 이런 경우가 한 두건이면 우연의 일치로 보면 되지만, 매일 같이 수백건이 발생되고 사진 증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정황적 증거라고 표현하는 증거가 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매일 같이 내 주변에 오누이 커플이 나타나고, 그 부모 가족들이 나타나는 일들이 반복된다면 이건 뭔가 이상한 거 아닙니까? 실제 살면서 거의 없는 일입니다. 무슨 잔치 때라든지, 가족 나들이 일 경우나 보는 현상이지, 이게 매일 같이 수백건 이상이 벌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증거입니다.

 

국기원 부근인데요. 가는 곳마다, 준비된 회사원들 공무원들 곳곳에서 나타나게 하는데, 노골적인 적대 분위기입니다. 이거 잘못하면 맞아 죽을 판국입니다. 허허허... 19시 40분 국기원 부근. 사진으로는 잘 못 느낍니다.

 

19시 41분,강남 먹자골목이고요. 여자 애 둘이 내려가는데, 또 여러 명의 회사원, 공무원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제가 지나가자 하하하하하~ 하고 웃는데, 이게 억지로 웃는 겁니다. 가만 보니, 내가 지나가면, 거기 서 있다가 웃어라, 조롱해라는 지시가 내려 간 겁니다. 이렇게 국가 전체를 대상으로 사람 하나 죽이려고 광분하는 자들이 이명박, 이건희 일당입니다. 지은 죄가 엄청납니다. 이걸 숨기고 은폐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나를 죽이거나, 정신병자로 몰고 가야 합니다. 국가조직 전체가 사람을 잡아 죽여버리고 있는 현장입니다.

 

 

오후 19시 38분, 언덕을 오르는데, 덩치 좋은 험상궂게 생긴 나이트 클럽 똘만이 같은 녀석이 담배를 피면서 후까시를 잡고 아주 노골적으로 노려보고 서 있는 광경입니다. 이렇습니다. 보세요. 이게 증거들입니다. 모자 쓰고 담배피는 놈입니다. 이게 전부 이건희 이명박 일당이 배후사주하여 내가 나타나면 그렇게 하라고 시키는 결과입니다.

 

이 악마 같은 놈들이 3만명을 강간하고 도둑질했습니다. 무서운 범죄를 자행했습니다. 그런데 이 범죄를 은폐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나를 죽여야 합니다. 오죽하면 길거리에서 조폭 같은 놈들을 동원해서 나를 패 죽인다는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는 메시지가 들려 오고 있습니다. 저 맞아 죽으면 이명박이가 패 죽였다고 보십시오.

 

증거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제 아바타를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저를 죽여 버려도 여전히 살아 있는 것으로 위장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수법으로 사람을 죽이고 바꿔치기 하는 놈들이기 때문 입니다.

 

 

이거 언제 맞아 죽을지 모를 노릇입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이게 법치국가 대한민국입니까? 저는 이런 꼴을 무려 7년 간 반복하고 있는데 결국 이건희 때문 입니다.

 

이대로 가면 살인 날 수 밖에 없는데, 내가 죽느냐 그 놈이 죽느냐 일 것 같습니다.

 

나는 올해까지만 이 사건을 유보한다고 했다.

 

국민 여러분, 인내심의 한계를 끝도 없이 시험하고 있는 이 악마들을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정말 견딜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인생 포기해야 하는가 의 갈림길입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합니다. 나중에 나보고 죄를 지었다는 말 하지 마라. 자꾸 자극해라.

 

 

적당히 하고 그만 해라. 참는데도 한계가 있는데, 사람, 여자 많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 반복 경고한다.

 

 

오후 19시 46분, 피시 방으로 들어 옵니다. 하도 열이 받아서 글을 적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전화 받는 젊은 놈입니다. 보나마나 아르바이트 같습니다.

 

"그래~ 어~ 알았어~~ 미안해~~"

 

 

가지고 노는 겁니다. 젓나게 패고 모욕하고 밟은 후, "미안해"라고 사과하는 척 하거나, 알았어~ 하면서, 그건 우리가 한 일이 아닌데, 어쨌든 알았고 이런 식이죠. 가지고 노는 겁니다. 철두철미합니다. 어딜 가든 이런 식으로 주변을 미리 짜고 작당한 놈들로 채워 놓고, 잡아 죽이는 수법입니다. 이게 삼성 놈들, 이건희의 기본전술입니다. 사진이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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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 무역전시장과 종합쇼핑몰/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개인 의견이므로, 걍 참고만 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글을 적는데 대해서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제가 불우한 처지라고 해서 이런 글을 적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적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비교적 공정하게 중도적 입장에서 사태를 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개인 블로그에 글을 주로 올리고, 이런 글들은 다른 사이트, 여러 군데 올리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다지 유명한 글쟁이도 아닙니다. 그런데 글을 적을 때, 조금만 지들 잘못을 말하거나, 그러면 난리를 칩니다. 지금도 "죽여 버려"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듣기 험한 소리가 들려 옵니다. 이거 세상이 돌아버린 세상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개인 의견을 개진하는데, 왜 그렇게 말이 많은가 입니다.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나라 잘 되자고 적는 글입니다. 비록 미진하지만, 개인의견이죠.

 

읽어 보고 아니면 말고, 좋으면 참조 해 보고 그러면 되는 문제인데, 이건 "너 죽고 나 죽자" 식입니다. 글을 못 쓰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매국노 역적 취급하고 나리를 치는 것입니다. 개인 의견 뭘 쓰면 좀 어때? 그러니까 이들은 내가 한국을 비하한다는 겁니다. 저는 개인 의견 개진할 권리도 없는 사람입니까?

 

그리고 제가 무슨 유명한 인사라도 됩니까? 왜들 그러세요? 저 고시원 살고, 이 사람들이 저보고 "거지새끼 주제에~" "주제를 모르고 꼴갑을 하네" "늘근 놈이~"라고 비하하고 짓뭉갠 사람들입니다. 그런 못난 놈이 글 몇자 적고 그랬기로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국민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저는 맨날 야동만 보고, 음란 맨 노릇만 해야 하는 겁니까? 좀 물어 봅시다.

 

대통령이나, 정권 비판 못합니까? 정권 비판하면, 역적이고 한국 비하하는 겁니까? 이 사람들 이거 정말 이상합니다. 유독 나를 죽이지 못해서 오버액션을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적는 글이 맞으니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아닙니까? 터무니 없는 말 같으면, 무시하겠죠. 그런데 그게 아니니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난리를 치고 협박까지 하는 것이 아닙니까? 기가 막힙니다.

 

 

결국 이들 생각은, 사람들, 국민들이 무지한 상태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먹고 살기 바쁘다 보면, 그러려니 하고, 살게 됩니다. 이걸 내가 적나라하게 문제 들추고,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그러니까 이게 기분이 안 좋은 거죠.

 

허허허... 그러나 내가 무슨 유명한 글쟁이도 아니고, 내 블로그가 무슨 조회수가 수만 건에 이르는 파워 블로그도 아닙니다. 하루 조회 건이 100건도 안 되는 보잘 것 없는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왜 그렇게 내 글에 민감하게 반응하죠? 이것부터가 이상합니다. 뭔가 치명적인 것이 있다는 증거고, 그건 자신들이 뭔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요? 역으로 생각할 문제입니다. 지금 사람 하나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 것도 못하게 하려는 의도 같습니다. 아주 나쁜 사람들입니다. 저를 죽은 놈으로 소문낸 자들이기도 합니다.

 

삼성 욕을 하지만, 이 회사 잘하는 점도 상당히 칭찬한 사람입니다.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것을 권고합니다.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말하고,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말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런 글들은, 아마도 내가 처지가 좋았다고 해도, 적었을 글들입니다. 이상한 소리하지 마세요. 이게 제가 세상을 보는 관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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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7일 수요일

 

 

평소 자주 찾는 곳 중 하나인, 삼성동 코엑스 쇼핑 몰을 찾아가 봅니다. 수도 서울의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이 종합 쇼핑몰, 위락, 휴식 시설이나 장소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지방도시 중 수원을 보면, 이마트, 홈 플러스, 수원역 쇼핑 몰 등 가 볼만한 쇼핑 장소가 많습니다. 그러나 수도 서울은 이상하게 이런 것이 별로 없습니다.

 

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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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재래시장 영세상인 보호를 위해서, 그런 측면도 있을 것이지만, 일단 수도 서울이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공원들이 거의 없다는 문제점과 더불어서, 가족끼리 쇼핑하고 먹고 놀고 휴식할 복합적인 문화공간이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 종합전시장 전경.

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

 

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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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이 있지만, 이미 거론하고 있듯이 남대문 시장? 글쎄요 가보면 볼 것도 많고, 가격도 싸고 좋은 점도 많지만, 이른바 복합 쇼핑몰 개념, 종합 쇼핑 아케이드 개념,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책방도 가고, 외식도 하고, 호수나 연못을 낀 거대 공원 같은 곳이 주변에 있어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그러는 복합적인 다문화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동대문 종합상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대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실에 롯데월드 있지만, 글쎄요~~ 쇼핑, 외식, 책방, 영화관, 공원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돌아가는 공간이 거의 없는 것은 사실 같습니다. 특히 강북입니다. 강남에는, 코엑스 복합 쇼핑몰(여기도 공원 같은 것은 없습니다)과 잠실 롯데월드가 있습니다. 그나마 강남입니다. 나머지, 서울지역은 아마도 제가 아는 한 없습니다.

삼성역에서 하차하면, 곧 바로 코엑스 복합 쇼핑몰과 연계됩니다. 그래도 서울지역에서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제가 여기 처음 온 것은, 아마도 가족과 함께였던 것 같은데, 2,000년 경 같습니다.

 

이때 처음 와 보니,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내에서 이런 곳이 없는데, 2000년 경 개장하고 방문하였을 당시는, 참 뭐 최고다, 재미있다,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입니다.

 

워낙 거대해 보였습니다. 복잡하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잘 꾸미고, 멋져 보이고, 깨끗한 곳을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당시는 인테리어 및 디자인, 설계구조 등이 첨단에 속할 그런 곳이었으므로, 좋아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이후로 여기 외에는 더 생기지 않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도 서울 인구가 거의 천만에 육박하는데, 이런 복합 쇼핑몰이 강남 한군데 밖에 없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 되기도 합니다.

복합 쇼핑몰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현대백화점과 연결되는 아케이드 통로가 나오고, 직진하면, 코엑스 쇼핑몰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곳조차도, 제 눈에는 좀 이상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장 럭셔리하게 인테리어가 되고, 디자인 설계 된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 쇼핑몰인데, 과거와는 달리 이상하게 퇴색되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제가 최면, 환각에 걸려서, 눈이 이상해진 것인지, 요즘은 참 이상합니다. 세상이 과거와는 달라 보이는데, 그것도 안 좋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거 왜 이럴까요?

여기로 들어가면, 현대백화점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와 연결됩니다.

 

늘 그렇듯, 여기도 노땅의 거리라기 보다는, 회사원들 그리고 젊은 층의 거리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 눈에는 가는 곳마다 퇴색된 상태, 그러니까 무슨 아주 안 좋은 안개 같은 것이 눈에 낀 듯, 그렇게 안 좋아 보인다는 점인데요. 혹시 최면, 환각 때문에 그런 건 아닌지 요즘 원인을 찾는 중에 있습니다.

 

입구 주변에도 상가가 있습니다. 여기가 원래는, 푸드 전문점과 맥주 전문점이 있던 곳이고, 가면 항상 사람들로 넘쳐 나던 활기찬 곳이었는데요. 요즘은 가면 이상합니다. 사람도 적고, 활기차게 쇼핑하고 그러는 사람들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전부 대학생 풍의 젊은 연인(?)들이거나 혹은 여자 남자들인데요. 이것도 이상합니다. 여기가 본래 무역전시장이기 때문에, 회사원들도 많고, 오고 가는 사업가들, 자영업자들로 늘 붐비는 곳입니다.

 

그런데 회사원, 사업가, 비즈니스 맨 같은 사람들은 아예 안 보이고요. 대학생 풍의 젊은 애들만 보입니다. 마치 누군가가 돈 주고 애들 사서 풀어 놓은 것 같은 그런 어색한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제 사진을 잘 보십시오. 분석해 보십시오. 이상합니다. 이게 몇년 전부터 그렇습니다.

 

제가 갈 때마다, 코엑스 측과 청와대, 삼성에서 야합해서, 조직적으로 사람들을 통제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드는데, 제가 여기를 자주 가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그렇습니다.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동대문, 남대문 재래시장 같은 곳도 그렇습니다. 이거 왜 그럴까요?

 

심지어는 테헤란 로, 그 대로변이 쥐죽은 듯 고요하고 인적이 끊어지는 사례도 종종 봅니다. 정말 이상합니다. 분명히 업무 시간인데도 그렇습니다. 정상으로 복귀시키라는 요구를 합니다. 이게 뭡니까?

 

코엑스 들어오는 입구 풍경입니다. 삼성 역과 연결됩니다.

코엑스 몰 입구입니다.

 

여기서 과거에 식사를 여러 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맛이 상당히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일식입니다.

삼성재직 시절에도, 한전 문제가 생겨서 동료와 같이 왔다가 식사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2000년 경 같습니다. 하여간 여기는 붐비는 곳입니다. 그리고 학생들보다는, 회사원들이 많이 보이는 곳이고요. 그런데 요즘 이상합니다. 이거 왜 이렇습니까? 여기 점심시간만 되면 근처 오피스 빌딩에서 회사원들 쏟아져 나오고 바쁘게 돌아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요즘 가면 한가합니다. 애들만 보이고요.

 

꼼수 부리지 말고, 정상세계로 복귀시킬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저는 정신병자 아닙니다. 제 사진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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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가만히 살펴 보면, 모든 것이 강남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거 관심없이 보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한번 관심 가지고 보기 시작하면, ? 저거 심하네?라는 비난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시민들의 정서적인 위안,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공원이 없다. 혹은 미흡하다는 점과 더불어서, 가족과 함께 나가서 즐기고 놀만한 공간이 없다 혹은 미흡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든 것이 분리된 형태들인데요.

코엑스 몰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 부근에는 코엑스 복합 쇼핑몰에 대한 안내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000년 경 처음 여기 오니까 야~ 참 좋다는 생각이 듭디다. 요즘은 하도 와서 그런지 과거 같지는 않는데요. 다만 이상한 것은 과거와 달리, 사람들이 많지 않고, 한산하다는 것과, 주로 대학생 풍의 젊은 애들만 보인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눈에 안개가 낀 것인지, 가는 곳마다 이상하게 안 좋은 느낌이 드는 그런 상태입니다.

 

누군지 몰라도 원상복귀,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 놓을 것을 재차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들어가면, 코엑스 쇼핑 몰, 시설들에 대해서 안내 해주는 여직원이 서 있습니다. 오늘은 여직원이 보이지만, 평소에는 이 조차도 없었죠. 제가 자주 오는데, 뭐 안내직원도 없고, 쇼핑 몰에 와서 쇼핑하고 업무보고 그러는 사람들도 아주 적은 이상한 현상들을 반복적으로 보여 온 곳이 여기입니다.

 

제가 돌아다니는 와중에 이런 소리가 들려 옵니다.

 

"이 xx들도 좋게 써 주지 말래요~ 여기도 그 xx들(?)하고 모의해서 당신을 엿 먹이는 곳이다"라는 내용입니다.

 

동대문, 남대문 혹은 백화점 같은 곳을 가도, 사람이 이상하게 보인다든지, 쇼핑 인파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상가가 철시한 상태가 된다든지 하는 이상한 일들이 수도 없이 일어났습니다. 이게 저만 나가면 그렇게 만들고 속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 그런 것인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속이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과거에 저는 누군가가 보내주는 조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신을 머리 위로 올려 놓고, 속이는 것이다"

 

아무리 봐도 이 수법 같습니다. 제가 이런 주장하면 정신병 운운하는데, 제 글을 읽어 보시면, 제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사진도 보십시오. 동대문 사진도 좀 보시고요. 여기도 보십시오.

 

이 방향으로 가면, 한국 도심공항터미널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현대백화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도 연결됩니다. 코엑스 내부 인테리어는 훌륭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단점이 보입니다.

 

통로 좌우로 상가가 죽 늘어서 있는 형태, 즉 아케이드 복합 쇼핑몰입니다.

여기는, 본래 식당가가 있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식당가를 폐업 시키고, 요상한 형태로 만들어 놨습니다. 쇼핑 객이나 방문 객 휴식처도 아니고, 용도가 뭔지 모르겠다 입니다.

여기는 천정이 개방된 형태로서, 밝고 개방적이며 화창한 분위기를 가진 식당가였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음식을 팔던 곳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폐업하고 이렇게 변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이게 도대체 무슨 용도일까? 입니다. 방문객, 쇼핑객의 휴식을 위한 장소? 아닙니다. 앉을 의자도 몇개 없고, 그냥 기둥 몇개 서 있고 그런 이상한 장소로 만들어 놨습니다.

 

차라리 식물원 형태로 해서, 벤치 놓고, 음악 틀어주고, 방문객이나 쇼핑객들 휴식도 하고, 도심 속의 조그마한 식물원 공원 같은 형태로 아름답게 디자인 해 놓으면 더 좋았을텐데, 누가 이렇게 바꾼 겁니까?

 

 

얘는 원래 있던 연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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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해가 되십니까? 저를 속이려고 의도적으로 이러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게 뭡니까? 휴식공간도 아니고, 그렇다고 문화 예술 전시장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다 입니다. 엄한 식당가 폐쇄하고 이렇게 바꿔 놓았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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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삼성동 코엑스 종합전시장, 복합쇼핑몰은 공원을 제외하면, 있을 거 다 있는 유일한 서울의 복합 쇼핑 아케이드 입니다. 물론 강남입니다. 강남과 강북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건 본래 있던 지붕입니다. 개방된 느낌, 화창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좋은 디자인 컨셉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식당가를 지나면 다시 쇼핑몰로 이어져 갑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요상한 공간에 설치된 물레방아 입니다. 내방객 휴식처 같기도 하고, 뭘까요?

 

앞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는 도심공항터미널과 연결됩니다. 이 방향으로 가면, 현대백화점이 나옵니다.

 

코엑스는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몇군데 안 좋은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첨단 쇼핑 몰의 명성을 유지하죠.

여성 신발류 판매상점입니다. 디자인 상태가 한 눈에 봐도 맘에 듭니다. 물건 잘 떼어 오는 것도 장사 능력이죠.

남대문,동대문 저가신발은 아니고 고가입니다. 10만원 선이네요. 그러나 디자인은 좋아 보입니다. 백화점은 보통 30만원 이상이니까 중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네요.

도자기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입니다.

악세사리 판매점, 대부분의 점포가 보기 좋게, 예술적으로 잘 디자인 된 고급형 쇼핑 몰입니다.

 

문구 잡화 악세서리 전자제품 등 복합적으로 여러 상품을 취급하는 판매 몰이네요.

 

이렇게 여기 오면 이거 저거 구경하면서 다닐만 한데, 내부 인테리어나 장식이 고급스럽고, 첨단형태의 쇼핑 몰이므로 그렇습니다. 점포들도 다 고급스럽게 잘 설계 디자인 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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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1979년 개관한 종합전시설과 2000년 개장한 코엑스몰을 운영ㆍ관리하는 한국무역협회 소속의 사기업이다. 원래 명칭은 KOEX였으나 1998년에 명칭을 COEX로 변경하였다[1]. 2호선 삼성역과 연결되어 있다.

 

종합전시시설은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는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 호텔과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최근에는 지상에 '코엑스 아티움'이라는 공연장이 개관하였다. 종합전시시설의 국제회의장에서 2010 11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G20 정상회의가 열렸다.

 

여기의 장점은 웬만한 건 다 있다는 점입니다. 책방, 영화관, 아쿠아리움 수족관, 면세점, 음식점 그리고 각종 전시회가 열리는 코엑스 전시장이 같이 병존하는 복합 쇼핑몰입니다. 게다가 호텔도 있고, 백화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와서 놀기 좋은 공간이기도 한데요. 근처에 공원 같은 것도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것이 없다는 점이 옥의 티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런 거대 쇼핑몰을 만들때는 내부에 거대한 공간을 만들어서, 식물원 같은 형태로, 연못도 좀 만들고, 조각상도 좀 세워 놓고, 해서, 일종의 소규모 공원, 내방객 휴식처 같은 곳을 만들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사건을 연상하게 하는 커피 빈이 보입니다. ㅎㅎ 그때 압구정동에서 여자 애에게 말을 걸었던 곳이 바로 커피 빈입니다. 요걸 싹 바꿔 놓고 있는 청와대 삼성입니다.

 

코엑스 몰의 매력중 하나는 역시 책방입니다. 대형 책방이 여기에 있죠. 이거 참 중요한 기능인데요. 반디 앤 루니스 입니다. 여기 참, 많이 왔습니다. 2006년도 여자 구하고 대박횡재 하기 건으로 수도 없이 온 곳입니다.

 

대형 서점은 중요한 문화 휴식 공간입니다. 중요하죠. 코엑스 몰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이 복합 쇼핑 몰의 장점 중 하나는, 길거리 쇼핑하듯,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비가 오던 눈이 오던 여기는 내부이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길거리를 걸으면서 쇼핑한다는 개념, 보다 넓고 여유로운 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오고 가며, 쇼핑도 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본다는 개념입니다.

 

이런 복합 쇼핑몰 아케이드는 상당히 그 도시인들,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서울에 한 군데 밖에 없고, 다른 도시에는 아예 없습니다. ㅎㅎ 왜 그럴까요?

 

제가 주장하는 것들 중 하나가, 인사동과 연계된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그리고, 동대문 종합의류 상가를 잘 연계헤서 이렇게 복합적인 쇼핑 아케이드 몰로 연결 연결해 나가면, 정말 볼만한 쇼핑 몰이 되고, 관광명소도 되고 서울시민(주로 강북지역)들 위락 쇼핑 휴식의 문화공간도 되고, 다다익선인데, 왜 그런 것을 추진하지 않았을까 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요런 건 지하로 들어가도 됩니다. 위에는 거대한 호수 같은 것 만들고, 공원화 해도 되고, 거대한 7성급 호텔 같은 것 지어도 됩니다. 이 공원도 말이죠, 연못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이 연못, 호수 개념은 인간의 정서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는 이런 공원이 없습니다.  그리고 공원은 숲이 울창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 공원은 대부분 이상하게도 나무가 작고, 적습니다. 땡볕에 도대체 거기서 뭘하라는 건지 모를 일인데, 본래 공원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 한다면, 나무가 중요하죠. 울창한 숲, 거대한 수목들은 사람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위로를 줍니디.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죠.

 

그리고 호수, 연못입니다. 호숫 가에 벤치 만들고 거기 앉아서 연못 호수에 이는 파문도 보고, 가을 날 낙엽 떨어지는 것도 보고, 뭐 좀 정서적인 풍요를 누릴 시간이나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국처럼 삭막한 나라가 없죠. 저는 이런 공원 한국에 있는 거 본 적이 없습니다.

 

 

 

COEX는 매월 30~50 여개의 국제전시회를 기획,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전시주최자(PEO:Professional Exhibition Organizer)면서 전문 국제회의 기획사(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zier)이다. 코엑스가 주최하는 전시회중 6개의 전시회는 국제전시협회(UFI)의 국제인증을 받은 전시회이며, 최근에는(2009~)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독자 해외전시회(Vietnam Shop & Franchise show)를 개최하고 있다.

 

COEX는 한국무역협회 소유의 기업으로, 대한민국에 소재한 컨벤션센터 대부분이 각 지자체에서 설립한 공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것에 대해 대조적이다. 2012 2월 현재 COEX의 직원 현원은 198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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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과 대형마트/재벌회장이 먹여살린 재래시장?

 

빛의 시대, 빛의 인간

blog.chosun.com/casypark

(진실만이 승리한다)

동영상, 사진 등의 증거자료는 다음, 네이버,파란 블로그로 오세요.

 

http://blog.daum.net/polea2012

(대표 블로그, 동영상 등 증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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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속에 빛나는 메르세데스 벤츠 강남대로 판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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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회 의무휴무에 관한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대형마트와SSM측 손을 들어주자 전통시장 상인들은"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자칫 이번 판결이'전통시장 보호-대형유통업체 규제'라는 어렵게 마련된 유통업의 상생흐름을 역류시킬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박종석 마포구 상인연합회장은22일"두 달 정도 규제를 받던 대형마트들이 다시 공세로 돌아서는 계기가 마련된 것 아니냐"며"아마도 다른 지자체로 소송이 번질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강동ㆍ송파구와 같이 영업제한 취소소송이 진행중인 전북 전주시의 한 상인은"월2회 휴무가 이제 좀 정착되는가 싶었는데 허탈한 심정"이라며"마트측이 상생정신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전주지역 상인회 측에서도 향후 법률적인 대응방안을 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행정당국과 지방자치의회의 안이함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백광현 동두천 상인연합회장은"각 지역별로 운영되고 있는 유통발전협의회에서 상인이나 마트관계자 등 이해당사자 대상으로 제대로 된 공청회를 한번 이라도 열었다면 적어도 절차문제 때문에 법원이 제동을 거는 일은 없었을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 좌동재래시장의 한 상인은"마트측은 의무휴업으로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주장하지만 지난 두 달 간 전통시장에선 매출증대 및 신규고용도 확인됐다"며"(의무휴무제도의) 정당성엔 문제가 없으므로 절차를 지켜 재추진하면 문제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통상인들은 향후 강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 상인단체 관계자는"대형마트측이 정말로 영세자영업자들과 상생을 원한다면 판결이 나왔다고 곧바로 마트 문을 열 것이 아니라 항소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체 휴업을 하는 등 양보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며"조만간 시민사회 및 정치권과 연계해 소송취하촉구 및 불매운동도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수기자ddacku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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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를 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대형 마트, 대기업 측의 문어발 식 사업확장과 혼자서 다 처 먹겠다고 나서는 그 이기심과 탐욕도 문제지만,

 

 

전통재래 시장이나, 전통적인 유통 시장들의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고 보인다.  일전에 나는, 용산전자상가의 문제에 대해서 지적한 바가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전통재래시장이나, 기타 유통상가 들이 이런 상태가 아니냐는 생각도 해 본다. 남대문, 동대문 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다만, 동대문 시장 같은 경우는, 밀리오레 라든지 두타, Hello APM 등 상당히 잘 하는 곳이 존재하긴 하지만, 많은 경우가 그렇다. 특히 기업체 조직이 개입되지 않는, 일반 자영업 형태로 가는 점포들의 주된 문제점들이 이런 것들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의류 상가는 특성 상, 여자들이 종업원인 경우가 많고, 여성들 특성 상,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게 구는 여자들은 별로 없기 때문에, 특별하게 서비스 교육 안 해도, 일단 분위기는 부드럽고, 서비스 측면도 좋을 수 밖에 없다는 유리한 점도 있지만, 이것도 젊은 애들이나 그렇지 나이 먹은 아저씨 혹은 아줌마들이 하게 되면, 영 아니라는 것이다.

 

 

일전에 나는 남대문 시장에 있는 도깨비 시장에 가서, 나름, 선전도 해 주고, 좋은 글도 적어 주려고 했는데, 상당히 기분 나쁜 일들이 많이 겪었다. 어느 조명가게의 조명 인테리어 등이 너무 예술적이고 괜찮아 보여서, 거기 앉아 있는 아줌마에게 문의를 했더니, 이건 쳐다 보x도 않는다. “아주머니 이거 어디서 수입하신 거예요?” “묵묵부답 앉아 있었는데, 뒤도 안 돌아다 본다. 즉 등을 돌리고 앉아 있었다”

 

 

저기~ 사장님~ 이거 어디서 수입한거지요? 다시 묻자, 그제서야, 이태리라고 짤막하게 귀찮다는 듯 대답한다. 이게 상당히 기분 나쁜 사례들인데, 내가 손님일수도 있다. 손님이 문의하는데, 뒤도 안 돌아다 본다. 대답도 안 한다. 그리고 재차 묻자 퉁명스럽게 한 마디 던지고, “너 같은 놈은 손님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대한다.

 

 

ㅎㅎㅎ 이게 재래시장의 문제고, 용산전자상가의 문제고, 동대문, 남대문 재래시장의 대표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그러나 대형마트나, 유명 쇼핑몰, 백화점에 가면 이런 무례는 거의 없다. 일단 서비스가 좋다.그리고 시설이나 인테리어 측면, 편의성, 휴식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도 있다. 어디를 가겠는가? 가격이 특별하게 아주 싸지 않다면, 나 같으면 백화점을 가겠다.

 

 

남대문 시장에 국수가게가 보인다. 자리에 앉으면,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고, 처 먹을려면 처 먹고 말려면 말아라 식이다. 많은 경우 음식점이 이런데, 이것도 가만 보면, 나이든 사람들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젊은 애들 있는데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는데, 잘 되는 이유가 이런 것에 있는 것이 아닐까? 나도 나이 먹은 놈이지만, 이 가만 보니까 나이 살 좀 처 먹었다고 하면 이런 식으로 시건방지고 오만한 태도를 보이거나, 무성의하고 무감각한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전통재래시장이나, 영세상인들 편에서 재벌을 비난하고, 정부 시책이 잘못된 것이 많다는 지적을 해 온 사람이지만, 그들 편에 서서 글을 적고, 좋게 보는 사람을 거꾸로 이런 곳에 가면, 이건희 일당의 사주를 받았는지는 몰라도, 아주 불친절하고 못되게 군다는 것이다. 아마도 사주를 받은 것이 이유겠지만, 비단 배후에서 삼성 놈들이 사주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는 점이다.

 

 

(내가 볼 땐 삼성 놈들과 국정원 놈들이 배후 사주해서 더 악랄하게 굴고, 불친절하게 대한다는 결론이다. 아주 나쁜 놈들이닷!)

 

 

어쩌면, 이건희 삼성 놈들이 가진 전략 때문이기도 한데, 이 자들 전략은 “내가 뭘 해도 되는 일이 없게 만들겠다”는 저주에 가까운 전략이다.  어딜 가든 대접 못 받게 하고, 하대 당하고, 천대 받게 만들고, 우습게 여겨지게 하는 동시에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게 방해하는 것이 이들이 가진 전략이다. 이게 삼성이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점을 부연해 둔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를 가도,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같은 곳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불친절하고 우습게 대하고, 심지어는 식당에서 내 쫓기까지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나는 항상 없는 사람 편에서 글을 썼고, 영세상인들이나, 재래시장, 전통시장 상인들의 편에서 정부시책이나, 재벌정책을 비판해 온 사람이다. 그들은 그들의 우군을 적으로 대하고 짓밟는 우매한 짓을 하는 사람들인데, 아마도 내가 누군지 모를 것이며, 내가 어떤 글을 적는 사람인지도 모르게 하면서, 삼성이나 국정원 놈들이 그렇게 하라고 시키고 있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게 바로 무지가 죄라는 말씀의 의미다. 누가 적이고 누가 우군인지도 구분 못하는 등~~신들이라는 얘기다. 그들에게 와서 사탕발림하고 저 색히 오면 밟아 버려라고 사주하는 놈들은 청와대, 국정원, 삼성 놈들인데,

 

 

그들은 왜 그렇게 우매하고 아둔한지 나는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그들 재래시장이나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을 실질적으로 죽여 온 자들이 삼성 같은 재벌이나, 정부라는 점을그들은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자신들의 숨통, 밥줄을 끊는 자들, 즉 적이나 원수 같은 놈들인데도, 이 자들이 와서 시키면, 군소리 없이 하고, 아 뭐 삼성 덕에 먹고 살고, 정부가 하는 일인데 옳겠지~ 라는 아둔하고 무지한 상태로 머문다는 것이다.

 

 

청와대 이명박 정권은 사실 상 강남 부자 당이며, 부자들 편에 서 있는 정권이다. 삼성은 어떠한가? 이마트로 재래상권을 평정했다. 그들은 자신의 숨통을 조르는 사람들을 우러러 본다. 그들이 시키면 군소리 없이 한다. 이게 바로 무지가 죄다 라는 말씀의 의미다. 반면에 그들을 위한 글을 적고, 정부시책 비난하고 재벌들의 문제를 까는 글을 올리는 사람을 하대하고, 원수 대하듯 하는 무지함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게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에 대한 하나의 답인데, 무지가 원인이다.

 

 

선진부국에 뒤지지 않는 강남 부자촌 풍경. 강남대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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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반 서민들이 무지한 상태에 머무는가? 고급 정보나 지식들을 이들 상위계층들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여간 나로서는, 나는 분명히 없는 사람들 편에서 글을 적고, 영세상인들이나 자영업자들, 재래시장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시책이 잘못 되었다고 비난하고, 재벌들의 문제도 종종 지적해 온 사람인데도, 오히려 그들이 나를 우습게 보고 배척하고, 하대하고 짓밟는 악행에 동참하고 있는 현실에 그저 우울할 뿐이다.

 

 

그들은 그들을 못 먹고 못 살게 하는 사람들을 우러러 보고, 그들이 자신들을 먹여 살린다는 망상에 젖어 있거나 혹은 높은 나리들, 좋은 이미지를 가진 큰 회사 사람들이므로 그들이 하는 말은 다 맞다는 식으로 간주하며 그들이 하라고 하면 군소리 없이 따른다는 점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들은 이들 영세상인이나, 재래시장 등 서민들을 위해서 한 일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다. 이걸 모른다. 내가 종로 거리, 인사동, 청계천 주변 등 낙후지역에 대해서 비난하는 내용을 읽어 보라. 이거 전부 무능하고 나태한 정부의 책임이다. 그들은 강남 부자들을 위한 정부였다. 강남을 가 보라. 같은 서울인데도 천지차이가 난다. 왜 이래야 했을까? 좀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등~~~신들이라고 욕을 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시는가? 오히려 당신들 밥통을 빼앗아 가는 사람들인데그걸 모른다. 이런 편견과 오만, 이기심과 탐욕에 젖은 자들을 높은 양반으로 우러르고, 오히려 당신들 부를 빼앗아 가는 짓을 하는 재벌기업체들이 그리도 높아 보이는 것이 바로 당신들이다. 그리고 이들이 애국을 논하고 충성을 논하고, 나를 역적, 매국노로 몰아갈 때, 당신들은 그들의 말이 옳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누가 역적이고 누가 매국노인가? 무지가 죄다. 이건희 같은 자는 한국 사회에서 없었어야 할 역적 중에 역적이며, 악당 중에 악당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삼성은 이건희가 아니라고 해도 컸을 기업이다. 누가 오너를 했어도 이 기업은 컸다.

 

 

이 정도로 거대한 기업체는, 반드시 오너가 잘해서 크는 것이 아니다. 결정적 요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소규모 구멍 가게나 중소기업은 오너의 역할이 결정적이지만, 이런 대기업으로 가면 그렇지 않다. 이건희가 오너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2년 정도 되지만, 그 사이에도 삼성은 계속 성장했다. 아니 그러한가? 시스템 측면과 더불어서, 워낙 사람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유능하고 잘난 분들이 어디 한 둘이여? 오히려 이런 사람으로 인하여 삼성은 마피아 조직처럼 변했고, 사람까지 죽이려 드는 회사가 되었다는 점을 기억해 둬라. 제왕적, 독재적 회사가 되었다는 말이다.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판단해 보라.

 

 

좀 알고 살자. 알고 살으라고.

 

 

당신들은 우군을 적으로 대하고, 적이 와서 저 색히 나쁜 놈이니, 밟아 주시오 하면 열심히 밟는 행위에 동참하는 우매함을 보인다는 것이다. 내 말이 틀렸는지 잘 생각해 보라. 세상에 나처럼 억울한 놈이 없다. 왜? 대통령이 배후에 있는 사건에 걸린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내가 왜 당신들에게 나쁜 놈인가? 내가 왜 역적이란 말인가?

 

 

정당하게 노력하고 애를 써서 국가를 부흥시키고, 나라를 발전시킬 생각은 아니하고 보x 장사나 해서 돈을 벌려고 한 파렴치하고 수치스런 자들이다. 나는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것 뿐이다. 그러나 이들에겐 그게 역적이 할 짓이라는 것이다. 나라 전체가 사기 도둑질, 간음 강간 죄에 물들게 한 죄가 이들에게 있다.

 

 

차라리, 내가 제안한 대로, 수도 서울을 발전시키고, 원대한 전략과 포부를 가지고 백년대계의 국가전략을 수립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일했다면, 지금보다 더 월등하게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내가 지적한 글들을 보라. 전혀 틀린 말이 아니라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대기업체에서 전자공학 관련 업무를 본 전자공학도이자, 엔지니어였다. 15년이다. 무수한 해외 각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고, 한국도 안 가본 도시가 없는 사람이다. 제주도, 울릉도를 제외하면 다 가본 사람이다.

 

 

그리고 신발 장사, 옷 장사도2년 넘게 해 봤다. 귀금속 장사도 조금 해 본 사람이다. 대리운전도 해 보고, 피자배달도 해 봤다. 내가 아는 분야가 적지 않다는 말이다.

 

 

그러나 정부 공무원들 뭘 아시는가? 평생 공무원 노릇하는 사람들이 뭘 아느냐고? 이런 사람들이 정책을 수립하고 전략을 만드니, 제대로 될리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대통령? 뭘 아시는데요? 직접 해 본 것이 몇가지 입니까? 머리 좋고 학벌 좋고 어째요? 서울대 나온 놈이 고시 패스해서, 장차관 되고, 높은 관직에 있다고 해서 다 잘 합니까? 지가 해 봐야 아는 것이 인간 세상의 일이죠. 만일 그들이 귀금속 장사를 해 보았다면, 뭐가 문제이고, 어떻게 하면 그 사업을 홍콩이나, 주변국의 관광명소처럼 키울 수 있을 것인지 빠삭하게 알고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런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상인들이오? 장사도 잘하고 수단도 좋고 인맥도 좋겠지만, 그들은 그들 자신의 이익만을생각할 뿐 입니다. 누가 나라를 위해서 정책 수립하고, 그런답니까? 설혹 그럴 기회가 온다고 해도, 사람이 똑 같은 안목이나 능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장사 잘하는 머리가 있고, 기획이나 전략 수립 잘하는 머리가 있고, 오입질 잘하는 머리가 있는 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다 안다는 것도 아닌데, 결국, 정부 시책이 잘못되고 헛발길질 하는 이유가 공무원들이 해당 분야를 잘 모른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해 봤어야 알지?

 

 

기자는 다 압니까? 기자들 회사 방문하면, 회사 관계자가 알려주는 것만 적어서 가는 겁니다. 대학 나오고, 지가 머리 좋고 학벌 좋고 그래봐야, 지가 뭘 아는데? 전자회사? 지가 전자공학 한 놈인가? 전자회사에서 개발도 하고 생산도 하고 영업도 하고 그런 놈들이 아니란 말이지. 뭘 아는데?

 

 

세상 사람들이 피상적으로 아는 것은 잘못된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존경하는 분들 중 하나가, 발로 뛰는 실무행정가들입니다. 박정희 같은 양반, 박태준 포철 회장 같은 분들이죠.

 

 

뭐? 머리가 좋아? 학벌이 좋아? 그래 봐야 아는 분야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기자라서 많이 알아? ㅎㅎㅎㅎ 웃기지 좀 마소. (그렇다고 내가 다 안다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 사실은 그건 아니다 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포철 박회장(작고하셨지만) 철강에 관한 한 박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이 철강을 제외해도 박사일까요? 누구나 다 전문 분야가 있는 겁니다. 다 알 수 없죠. 그러나 국가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사람들은 좀 넓게 알아야 합니다. 그게 실무행정가라고 부르는 것들이죠. 박정희 대통령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이렇게 실무적으로 뛰었기 때문입니다.

 

 

전자회사의 문제는 나는 빠삭합니다. 15년 간 근무했죠. 어느 수준에 있고, 뭐가 문제이고, 왜 그런지 다 알죠. 이래야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옷 장사요? 잘 하지는 못했지만, 좌우지간 한2년 간 동대문, 남대문 다니며 옷 떼어다가 팔아 본 사람입니다. 다는 몰라도 압니다. 해 봤기 때문 입니다. 신발 장사? 같이 했죠. 옷 장사와 같이 말입니다. 그래서 압니다. 귀금속? 보석 공부 좀 했죠. 그리고 부업으로 조금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압니다.

 

 

공무원들? 뭘 아는데요? 또 머리 따지고, 너보다 머리 좋고 학벌 좋고 스마트하고 그런 사람 많은데, 헛소리하지 말라는 둥 이상한 소리 나옵니다. 정말 그럴까요? 서울대 나오면 장사도 잘 한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게다가 운 좋게도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 봤습니다. 견문을 넓힌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글도 적을 수가 있는 겁니다.

 

 

삼성 놈들이 저의 나쁜 점만 골라서 소문내고 다녔을 것입니다. 맨날 야동이나 보고, 한심하고 게으르고 음란하고 어쩌고 저쩌고 온갖 젓 같은 소리는 다 하고 다녔을 것입니다.  국정원 놈들도 마찬가지죠. 왜? 그렇게 병X 같은 놈으로 소문을 내 놓아야, 자신들이 잘못한 것들이 은폐되고 당연시 될테니까요.

 

 

원래 한심한 놈인데, 우리가 좀 먹고 살게 해 주려고 애를 쓰지만, 여전히 한심한 짓만 하고 있어서, 저런 신세를 못 벗어난다거나, 혹은 나라 잘 되게 하려고 보x장사 하는데, 자꾸 딴지 걸고, 외국인들에게 안 좋은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국가정책에 반대하고 뭐 어쩌고 하면서, 매국노, 역적 나쁜 놈으로 몰아간 겁니다. 이게 이건희의 술수죠.

 

 

아니 어디 할 짓이 없어서 보x장사해서 국가를 부흥시키겠다는 지X을 하고 있습니까? 인사동, 종로, 종로3가 귀금속 도매 상가, 동대문 의류도매 상가, 액세서리 도매상가, 남대문, 전통재래 시장, 청계천,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등 산재해 있는 국가 부흥, 경제발전, 관광대국 성취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데도 이것도 키우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저 강남 부자들을 위한 서울을 만드는데 급급했던 사람들입니다.

 

 

강남 가 보세요. 천지 차이입니다. 왜 이럴까요? 거기가 관광 명소나 나라를 위해서 뭔가 줄 것이 있는 곳입니까?  없습니다. 사실에 있어서는 한강 이북, 사대문 안에 다 몰려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잘 개발해서 정말 투자하고 고급화 하고, 시스템 적으로 연계시키고 키웠다면 얼마나 많은 경제적 도움이 되었을지는 불문가지 입니다. 그런데 꼴을 보십시오. 강남에만 잔뜩 투자하고, 잘 처 먹고 잘 사는 놈들 주거지만 좋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 짓을 하면서도 보x 장사 해서 나라를 부흥시킨다는 이상한 짓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내가 비난하자 나보고 역적이랍니다. ㅎㅎㅎㅎ

 

 

그러니까 과거 우리가 못 살던 시절, 박정희 정권60,70년대 기생관광 개념입니다. 보x 팔아서 돈 벌고 외화(엔화) 획득하기 꼴이죠. 그 때는 하도 못 먹고 못 살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랬다고 하지만, 지금 이게 뭡니까? 삼성회장 이건희가 한 짓입니다. 참 나쁜 놈들입니다. 그리고는 내가 지적하고 그러니까 나보고 “매국노”라느니 “일본 가서 살으라”느니 “너보다 똑똑한 놈 많은데, 네 까짓 것이 어쩌고 합니다” 도대체 사람을 얼마나 우습게 보기에 이런 식으로 사람을 대한다는 말입니까?

 

 

대통령이 핵심이다. 내가 살 길을 찾을 수 없는 이유다.

 

 

그들은 부인하고 비웃을 것이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내가 왜 서민들을 옹호하고 재래시장, 영세상인들의 권익을 주장하면서도 그들에게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 정보가 제한되고 막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누군지를 모르는 거다. 삼성 놈들과 국정원이다. 대한민국 어디를 간들 벗어날 수 있겠는가? 멀쩡한 놈 병x 되는 거다.

 

 

적을 말은 많은데, 재래시장이나 영세상인들, 그리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잘 안 되는 이유는 그들 자신의 책임도 많다는 점이다. 나중에 다시 논해 보자. 자신들 밥그릇도 못 챙기는 그 무지도 이유 중 하나라고 나는 본다. 왜 그들은 못 보는가? 이 정부가 그들의 정부인가? 강남 정부다. 삼성이 그들의 회사인가? 강남 부자 회사다. 그들 몫을 빼앗아 가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높게 우러러 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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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호텔들/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메리어트 그룹

 

Four Seasons Hotel Milan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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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서울 역삼동 소재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전경.(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

 

 

1급 호텔로 삼부토건()의 계열사이다. 1985 1 7일 기공식을 가지고 1988 7 6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로 개관, 1993 1 1일 지금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58개 국에서 2,200개가 넘는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호텔그룹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의 체인호텔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76번지에 있으며 직원 수 700여 명, 대표자 조남욱이다. 지하 2, 지상 24층 규모에 총 493개의 객실과 11개의 식음료장, 동시통역 시설을 갖추고 1,200명까지 이용 가능한 대회의장 및 소연회장,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나이트 클럽, 쇼핑 아케이드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2000년 영문일간지 《코리아타임스 The Korea Times》지의 독자조사 결과 한국 최고의 도시호텔로 선정되었다.

 

 

Marriott International, Inc.는 세계적인 호텔 기업으로, 1927년 워싱턴 D.C.에서 J. Willard Alice S. Marriott가 루트 비어 스탠드(Root Beer Stand)를 개점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73개국에 3,700개 이상의 호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 호텔을 방문해 봅니다. 호텔관련 이력을 뒤지다 보니, 호텔마다 브랜드는 다르지만, 하나의 거대 그룹사 소속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JW 메리어트 센트럴 시티 점, 리츠 칼튼, 르네상스 호텔 등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라고 하는 미국 회사 소속이라고 하네요.

 

 

, 엄청난 부자들 많습니다. 이런 글로벌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이 미국 상류층에 해당될 것인데, 가진 부와 재산이 어느 정도일지 짐작이 어렵습니다.

 

 

한국의 부자는, 명함도 못 내밀 것 같습니다.

 

  

 

저야 아마추어로서, 그냥 고객의 입장에서 직관적 느낌으로 보는 호텔의 인상들을 적고 있지만, 실제 경영을 하는 사람 입장이라면 어떨까요?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하겠지요. 세상을 산다는 것이,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 “모르던 것을 아는 것” “배우고 익히고, 그 분야에 달통한 달인, 마이스터, 장인, 프로가 되어 보는 것뭐 이런 것들도 하나의 사는 재미라고 할 수 있겠죠.

 

 

인간 세상에는 수많은 분야가 존재하죠. 그거 다 알고 도통하면, 말 그대로, 인류학 박사, 초인, 명인, 달통한 도사가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다만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소요될 것이죠. 한가지 분야, 예를 들면 예술 분야만 해도 그렇습니다. 미술, 그림 분야부터 시작해서, 음악, 디자인 분야 등 분야가 엄청납니다. 이거 하나만 제대로 익히려고 해도, 한 평생으로 안 됩니다. 여러 평생, 여러 인생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러니?

 

 

어쨌든 흥미로운 것은, 현상계를 살아가는 재미, 존재의 의미를 부여해 준다는 측면입니다. “호기심, 무언가를 알고 배워가는 것, 모르던 것, 알고 싶던 것을 배우고 익히고 알아 가는 것이것이 또 하나의 존재의 의미, 재미일 수도 있겠지요.

 

 

일 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인생의 3대 재미는, 맘에 드는 여자와 오입하는 것, 행복한 가정생활 하는 것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것 입니다.

 

 

하나의 목표, 목적의식을 가지고, 몰두해 보는 것, 열정, 도전의식, 성취욕구를 가지고 일로매진 해 보는 것, 이것도 삶의 큰 즐거움이자 존재의 커다란 의미 중 하나입니다. 어차피 공수레 공수거, 색즉시공 色卽是空, 공즉시색 空卽是色 입니다만, “여기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존재하는 한, 영원히 반복될 일들이죠.

 

 

일을 하는 즐거움은 아마도, “키 맨, 주도권을 쥔 위치, 높은 위치에 설 때, 최고조에 달할 것입니다저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남 지시 듣고 간섭 받는 것 아주 싫거든요.

 

 

얼마나 재미가 있겠습니까? 팀장이 되어서 팀원들 데리고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일 하는 것, 그거 아주 큰 재미입니다. , 졸개가 되면 안 됩니다. 짜증이죠.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팀장이 되어야 하고, 키 맨이 되어야 하고, 주도권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일한다면 정말 재미있게 신나게 일할 수 있죠.

 

 

불가능은 없습니다. 목숨 걸고 달려드는데, 불가능이 어디에 있습니까? 쥐어 짜고 뜯고, 배우고 익히고 뚫고 나가면 길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보낸 시간들이 훗날, 추억으로 남고, 보람으로 남고, 인생의 하나의 기억될 가치로 남게 되는 것이죠. 그게 일이 지닌 가치 입니다. 저처럼 백수가 되어서 반폐인 되어 있으면 그거 인생이 참 아닌 거죠.

 

 

르네상스 호텔은,  전반적으로는, “중동, 아랍 풍으로 느껴집니다매일 주변을 오고 갔지만, 들어가 본 적은 없었고요. 외관 건물 디자인 컨셉도, 약간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컨셉이었으므로, 그다지 호감은 없었던 호텔입니다.

로비에 원탁 형태로 배치된 시트가 인상적입니다. 안정되고 편한 느낌을 줍니다. 바닥에 양탄자가 깔려 있어서 더 고급스런 분위기,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원탁 형태의 시트 배치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호텔 로비 분위기가 확 살아 납니다. 정말 좋은 컨셉 같습니다.

아주 편안하게 앉아서 여유잡고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 고급스럽고 안정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호텔 바 Bar 레스토랑 역시도, 둥근 원형 구도에 원형의 기둥입니다. 아라비안 컨셉이라는 느낌. 그리고 부드럽고 고급스런 양탄자. 터키 이스탄불, 아랍 에미레이트 방문 시 느꼈던 감각과 이미지가 살아 나오는 호텔입니다.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독일, 유럽 지역 젊은 이들, 해외 배낭 여행 많이 가더군요. 미국에서 본, 독일 젊은이는, 미국을 한달인가? 두달일정으로 배낭 여행을 왔다고 하더군요.

 

방문하는 시간 대, 아랍 에미레이트 항공사 승무원들이 호텔 로비에서 보입니다. 묘하게도, 아랍풍, 중동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르네상스 호텔에서 이들을 보니, 이들이 왜 이 호텔로 와서 숙박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보니, 테헤란 로 이군요. 이 거리 자체가 중동지역과 인연이 깊은 거리이기도 합니다. 이명박 씨가 근무했던 현대건설이 돈을 번 곳, 중동입니다.

 

엘리베이터는, 마치 술탄의 황금 궁전을 연상하게 합니다.  아라비안 풍의 디자인 컨셉

거대한 둥근 원형의 기둥들과 천정의 샹들리에 그리고 로비의 구성 형태 및 색감, 색조, 분위기를 총괄적으로 본다면, 아랍풍, 아라비아 궁전의 컨셉입니다. 특히 양탄자가 깔린 원형의 시트 구조는 참으로 베스트 입니다. 그리고 이 양탄자와 시트, 조명등의 형태 역시도, 아랍 중동지역 술탄의 궁전 혹은 그 지역을 대변해 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머지, 손님들 앉아서 대화하는 장소도 역시 양탄자가 깔려 있고, 호텔 전체적인 분위기는, 건조한 사막지대, 오아시스에 세워진 궁궐 속의 한낮의 한가로움과 여유를 연상하게 합니다. 그거 참 묘하지요. 가는 곳마다 이렇게 다릅니다. 호텔마다 주는 인상이 다르다는 것이죠.

 

 

로비를 돌면서 마치 아랍 에미레이트에 간 듯, 아니면,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술탄의 궁전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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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외관 디자인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개인적 견해고, 다른 사람들 눈에는 또 다르게 보일 것이지만, 저 개인을 놓고 보면, 그렇게 느껴집니다. 아주 안 좋은 느낌은 아닌데, 좀 거리감이 든다. 어딘가 모르게 낯설다고 할까, 이방인 같은 그런 느낌이랄지 그런 것들입니다. 그래서 지나다니면서도, 그다지 호감은 없었죠.

 

 

여기를 들렀다가, 삼성 역 근처로 가는데요. 현대 백화점 건물이 다시 보입니다. 여기는 사실 건물 디자인 컨셉이 좋다 안 좋다는 것들이 적극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주변 건물들이 대부분 좋은 느낌을 주는 컨셉들이므로, 숨겨진 덕분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현대 백화점 코엑스 점, 잘 살펴 보세요, 걍 지나가면 모르는데, 살펴 보면, 숨 막혀 죽습니다. 말하자면 거대한 도심 물류창고 입니다. 이런 요소들이 사람들의 잠재의식, 무의식에 각인되는 것이죠. 의식적으로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무의식이 알고 있죠. 이런 요소가 바로, 잘되는 놈, 안 되는 놈을 구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창문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류창고, 감옥, 밀폐된 특수 건물로 인지되게 만드는 것이죠. 반면 미츠코시와 롯데 컨셉을 보십시오.

 

감옥 같지 않으세요? 숨막히는 물류창고 입니다.

 

롯데 명동 백화점, 꿈의 궁전 드림이 보이네요~ 만화 영화 속 캔디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ㅎㅎ

미츠코시 도쿄. 손님들 어서 오세요 하고 인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코엑스 전시관이 있고요. 포철, 동부제강 등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멋진 건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못 느끼고 지나가는 형태인데요. 저녁 시간 대에 자세하게 관찰해 보니, ~ 하고 숨이 막혀 옵니다.

 

 

여기도 신세계 컨셉인데요. 외부에서 볼 때, 창문이 없는 건물 디자인 형태입니다. 마치 거대한 물류 창고가 서울 도심의 한 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혹은 감옥 비슷한 답답하고 숨막힐 듯한 거대한 창고 하나가 서 있다는 느낌이 턱 들어옵니다.

 

 

아니, 저게 물류창고이지 백화점 건물이야?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거에 제가 들은 얘기로는, 이 백화점이라는 것이, “일단 창문이 없어야 한다더군요. 시계가 없어야 하고요. 그래야 고객들이 쇼핑하러 와서, 다른 외부적인 소음이나 경치 기타 여러 요인들에 영향을 받지 아니하고, 쇼핑과 구매에만 전념한다는 그런 이론입니다.

5성급이면, 적어도 이런 고급스런 양탄자, 카페트가 깔려 있어야 할 듯. 이거 하나로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죠. 거기에 고급스런 향수 좀 뿌려 주고. 미국 호텔들 가면, 특유의 향수가 있는데요. 그거 아주 좋던데요. 이국적인인 정취, 깔끔하고 고급스런 느낌이 들게 하기 때문 입니다.

 

계단까지 양탄자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계단의 디자인 역시 중동 풍입니다.

 

 

얼핏 들으면 타당해 보이지만, 글쎄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올린 사진들을 보시면, 대한민국 제1위 백화점 업체인 롯데는 그런 컨셉이 아닙니다. 적어도 외부적인 디자인을 보면, 개방적인 분위기입니다. 본래 백화점이라는 곳은, 폐쇄된 공간이 아닙니다. 고객들이 들락거리고, 사람들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쇼핑하고 구매하고 떠들썩하게 돌아가야 하는 마케팅 장소, 장사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런 장소를 창문 하나 없는 감옥, 물류창고 처럼 만들어 놓으면? 제가 그 이전에 현대백화점(삼성역 소재)에 대해서 잘 느끼지 못했던 이유는, 주변 건물들이 워낙 사람 기분을 쾌적하게 해 주고, 좋은 느낌을 주는 건물들이 많아서 그랬다는 생각이 듭디다. 그냥 다시 한번 관찰해 보았더니, 숨 막혀 죽을 듯한 느낌이 드는 물류창고 입니다. 사진 한번 보시겠습니까?

 

 

카운터 디자인 형태에서 항아리 형의 기둥 장식이 보이는데요. 이것들 모두가 아라비안, 중동 풍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들이죠.

로비 전경, 거대한 원형 기둥과 밝은 엘로우 색상의 조명,  의자 형태와 조명등의 디자인들 모두가 고급스런 술탄의 궁전을 연상하게 한다.

 

감옥, 물류창고, 폐쇄된 비밀공간, 뭐 그런 부정적 느낌이 드는 것이죠. 이게 아마도 널찍한 공간에 독립된 형태로 미국식으로 서 있는 쇼핑 몰이었다고 한다면, 정말 보기 흉했을 것 같습니다.

 

 

백화점 업계 사람들이 저보다 프로급이고 나름 경륜과 지혜가 뛰어나겠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본다면 좀 잘못된 컨셉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같은 경우도, 미츠코시,  다카시마야, 다이마루 등 유명 백화점 건물을 보면, 이런 컨셉 없습니다. 외부적으로 볼 때, 여기는 상거래 공간입니다. 개방적이고 화창하고 분주한 느낌을 주어야 하죠. 물건 사고 파는 곳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복도 장식 및 진열도 술탄의 궁전 컨셉

부페 레스토랑입니다. 아름다운 남국의 정취, 그러나 중동적인 사막의 정취가 뭍어나는, 디자인 형태로 느껴집니다. 조명등이 참 멋스럽습니다. 아랍풍 같다는 느낌. 전체적인 색조가 아름답게 깔끔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비즈니스 센터.

 

 

블로그의 사진을 보십시오. 미츠코시를 보십시오. ~ 저긴 백화점이군, 가면 사람도 많고 재미가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반면, 현대나 신세계를 보십시오. 신세계는 가기가 꺼려진다, 가기가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입니다. 거기는 좀 특수한 계층, 부자들이나 가는 곳이지, 우리 같은 서민들은 가서는 안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게 하는 곳이죠.

 

 

그러나 롯데를 보면, ~ 여긴 잠실 롯데월드가 생각나는군, 놀러 가 볼까? 이런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꿈과 동화, 드림 Dream적 요소 + 친서민적 요소(중요), 물건 사고 파는 상거래 공간의 이미지가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부터도 롯데만 가고 싶어 집니다.

 

  

 

어쨌든, 현대 삼성 역 백화점도 숨이 막히게 하는 도시형 물류창고 디자인 컨셉입니다. 주변 건물들 덕에 혹평을 면하는 듯 싶네요. 여담이지만, 포철 본사 건물이나 코엑스 건물 스타일들이 사람 맘을 쾌적하게 기분 좋게 하는 기본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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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호텔도 겉 외관으로 보면 별로 정이 가지 않는 디자인 컨셉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사람들 설문 조사 좀 해 보세요. 웬지 모르게 정이 안 가는 컨셉이죠. 그러나 일단 내부를 들어가 보니, 내부는 참 좋습니다.

이 건물 외관은 이상하게 정이 안 가는 컨셉입니다.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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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는 아예 들어가 보고 싶지도 않았던 곳입니다. 그러나 일단 들어가 보니, 내부는 호감을 주는 디자인 컨셉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중동, 아랍 에미레이트, 이라크, 페르시아(이란)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마치 아라비아 사막 오아시스에 서 있는 술탄의 궁전을 연상하게 된다고나 할까요? 디자인을 한 설계자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렇습니다.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아라비아 궁전을 연상하게 하는 내부 장식과 구조, 인테리어 입니다. 전체적으로는  5성급의 명예를 유지한다고 생각됩니다만, 건물 외관이 개인적으로 맘에 안든다는 점이 옥의 티 입니다. 어떻게 보면 관공서를 연상하게 합니다.

 

 

아라비안 나이트 읽어 보셨습니까? 천일의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거 다 읽으려면 책 열 권도 넘습니다. 아마 다 읽어 본 분들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초딩들이 읽는 단편 아라비안 나이트가 전부인 줄 알지만, 상당히 내용이 길고 방대하죠.

 

숙박을 하고, 제반 부대시설을 이용해 보아야 이게 정말 어느 수준의 호텔인지 알 것이지만, 그럴 돈은 없고, 걍 로비나 보고 느낌만 적어 봅니다. 개인적인 아마추어의 의견이므로, 걍 재미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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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호텔들/이비스 Ibis 스위스 호텔그룹

 

 

음란함을 비웃었다면, 음란하지만, 관계할 이성을 구하지 못하여 껄떡대고 고통 받는 녀석의 육체 속으로 집어 넣은 후, 어떻게 하는가 보라. ~ 재미 있지 않은가? ^^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 물론 사회 공동체 혹은 인류보편의 공통적이고도 상식적이며 보편타당한 통념이나 상식적인 측면에 위배되는 범죄나 잘못까지 옹호하자는 건 아니다. 이 점을 잘 구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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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호텔은 아마도 2001년 경, 스위스, 독일 방문 시, 투숙했던 경험이 있는 호텔입니다. 11년 전 일인데요. 이제 확인해 보니, 스위스 내 거대 그룹이더군요. 카바 그룹 소속, 아코르 호텔 그룹의 체인 형태입니다. 대단히 거대한 글로벌 호텔 체인 회사로 보입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거대그룹 들과 회사들이 있고, 또 얼마나 많은 분야에서 전문가, 명장, 마이스터,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요즘 할 일도 없고 해서, 이것 저것 사진도 찍고 푼수 짓도 하고 그러고 있지만, 느끼는 것은, ~ 이거 참 사람이 경험해 볼만한 일들, 공부하고 배워 볼만한 것들이 참 많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백화점이면 백화점, 호텔이면 호텔, 항공사면 항공사 등등 인류가 살아가면서 하는 일들, 업종, 전문분야가 한 두가지가 아니죠.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한 두가지의 제한된 업종이나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죠. 게다가 그 업종조차도 제대로 모릅니다. 특히 대기업 같은 경우인데요. 대기업은 특성 상 조직적이며, 분화된 업무 특성을 가집니다. 마치 자동차에는 수많은 부품, 아마도 2~3만 개가 넘을 부품들로 이뤄져 있고, 그 부품 하나 하나마다 기여하는 바가 다르듯, 대기업 체에서 근무하는 사원들도 그와 같습니다. 일종의 부품적 형태로 일을 하게 됩니다.

 

 

비행기는 어떨까요? 비행기는 아마도 20만개 이상의 부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기업에서 일하게 되면, “넓게 보지 못합니다. 제한된 부분만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스위스 에어, 한번 타본 적이 있습니다. 스위스 풍의 목가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할까? 스튜어디스들은 미국보다는 예쁘고 서비스도 나아 보이더군요. 유럽 스타일입니다. 좌우지간 미국 비행기들, 참 마음에 안 들었지요.

  

 아마 대략 이런 분위기였던 듯, 스위스 항공기 여 승무원들

 

 

전자 업종을 예로 든다고 해도, 그렇습니다. 하나의 전자제품을 만들려면, 수많은 여러 다른 분야, 다른 조직,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조직적으로 돌아가야 하는 구조입니다. 마케팅, 디자인, 연구개발, 생산 공정기술, 생산 제조, 품질, 유통, 영업 등등 수많은 부서와 사람들이 필요하죠.

 

 

그리고 다시 각 부분, 그러니까 디자인이면 디자인, 연구개발이면 연구개발 등 각 부서마다 또 업무가 나눠지죠. 전체적인 그림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아주 작고 좁은 부분만 천착하게 되고, 그것만 아는 상황이 되죠. 그러므로, 전자업체에 근무한다고 해도, 아는 것은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대기업이고요. 중소기업이나 벤처 기업, 작은 회사 같은 경우는, 전반적으로 그 일을 다뤄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다 넓게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현대의 대기업체들 속의 사원들은 조직 속의 부품들, 소모품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창의성이나 자율성 같은 것들이 제한되고 군대식 조직으로 경직되어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결과도 생기고요.

 

 

스티브 잡스 같은 형태로 일을 하는 것, 그것이 어떻게 보면, 디지털 창조성이 강조되는 현재에 와서는, 적절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스티브 잡스의 애플은 삼성과 비교가 되죠. 삼성 같은 회사는 군대식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입니다. 빌 게이츠는 어떨까요? 비슷하지 않을까요?

 

 

일이란, 사실에 있어서는 가치 창출 입니다.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졸거나, 혹은 엉뚱한 짓만 하면서 시간 죽이고 있는 것이 일 잘하는 것은 아니죠.

 

그 이름도 유명한 애플 헤드쿼터(본사?)

 

하루 종일 놀더라도, 다만 1시간을 집중을 해도,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찾고, 가치를 창출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진짜 일 잘하는 사람들이죠. 문제의 원인이 뭔데? 그걸 해결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데? 잘 팔리는 물건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뭐고, 그걸 어떻게 상품에 응용해서 만들어야 잘 팔리고 성공할 수 있는건데? 등등 키 포인트나 핵심이 될 것들은 많습니다.

 

 

그런 포인트를 잡아 내는 능력이나, 창의성, 열정, 집중력, 도전의욕, 성취욕구 등등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과거에도 보면, 많은 경우 하루 종일 책상에 엉덩이 박고 앉아서, 열심히 땀 뻘뻘 흘리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실속은 없습니다. 한국식 기업 문화가 본래 그런데요.

 

 

 

아침 7시에 출근해도 퇴근은 저녁 9,10시 넘어서 합니다. 그야말로 하루 14시간 이상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사실에 있어서는 그렇게 할 일도 없는데 말이죠. 그러나 그렇게 해야 일 열심히 한다는 소리 듣고, 회사에서 버틸 수 있는 기업문화 입니다. 이게 한국이죠. 그러나 그렇게 오랜 시간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여도, 답은 없습니다. 늘 거기서 거기이고, 루틴하게 돌아가는 일들이나 하는 것 정도죠. 그나마 루틴하게 돌아가는 일도, 하루 4시간 집중해서 일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ㅎㅎ

 

테헤란 로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기업 포스코.

 

 

박정희 식으로 일을 하느냐, 아니면 노태우, 김영삼 식으로 일을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

 

 

아마도 미국식 기업 문화, 유럽 서구 선진국 식 기업문화라면,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일하고, 보다 창의적인 측면, 가치창출 적인 측면, 효율성이 중시되는 측면이라 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출장 가 보면, 오후 5시가 되면, 칼 퇴근입니다. 사무실이 텅~~~ 비어 버립니다. 시간 되면 눈치 코치 안 보고 집으로 직행하는 거죠.

 

강남 테헤란 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가시적 표현물, 상징이 테헤란 로라고 볼 수 있겠다. 동부와 포스코 건물이 보인다. 대체적으로 이런 컨셉의 빌딩들이 사람 기분을 쾌적하게 해 주고, 주변 분위기를 맑고 깨끗하게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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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이 사람들이 세계 경제를 쥐락 펴락하고, 잘 먹고 잘 삽니다. 거참 이상하지요.

 

 

스티브 잡스를 보십시오. 청바지 입고 지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놀고 싶으면 놀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자율적, 창의적, 가치 창조 중시, 결과 중시 측면으로 일을 하죠. 일주일 내내 놀면 어때? 일주일 내내 책상에 코 박고 졸기나 하고, 그냥 도움도 안 되는 자잘한 서류나 만들고 시간 죽이는 것보단 차라리 좀 놀면서 생각을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노는 듯 일하고 일하는 듯 노는 방식입니다.

 

 

할 일 해 놓으면 칼 퇴근하는거지 눈치는 왜 봐? 한국식 기업 문화의 대표주자들은 공무원들입니다. 시간 죽이기, 월급날만 기다리기, 정해진 대로만 하고, 그 이상은 사절하기 등등이죠. 참 편한 직업입니다. 공무원들 말입니다. 다만 경찰 소방 공무원 같은 특수 분야는 좀 다르지만 말이죠. 경찰은 참 힘든 분야인데, 이 사람들 고생하는 거 보면서도 욕을 하는 이유는, 늘 권력층, 부자들 편에 서서 아부하고, 시중 노릇하는 것이 보기 싫어서 그러죠. 이건희 프로젝트 기간 중 저를 가장 엿 먹인 놈들도 경찰들입니다. 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래서 욕을 하고 안 좋게 봅니다. 하지만 고생합니다. (검사 나으리들도 똑 같습니다. 권력이 시키는대로, 높은 놈이 하라는 대로, 법은 항상 높은 지위, 가진 자들 편입니다.)

가진 자의 편에 서서 일하는 경찰상. 이젠 제고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도둑 강도 놈들을 잡아야 할 경찰, 검찰이 도둑, 강도 놈들 편에 서서 죄 없는 사람 조지는 짓을 한 것이 이건희 프로젝트 입니다. 그래서 비난을 하는 것이죠. 그러나 어쨌든 박봉에 고생하는 것이 경찰들입니다.(그런데 뭐가 똥이고 뭐가 된장인지는 알고 일 좀 하소.) 검사 나으리들이야, 고관대작 대우 받는 사람들이니, 논외로 하고요.

 

 

어쨌든, 해 볼만한 일은 많고, 세상은 넓습니다. 내가 모르던 분야를 하나 하나 배워간다는 것도 인생에 있어서 해 볼만 한 일이고, 재미를 주는 일입니다. 우주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항상 밑바닥에 서 있어야 하느냐 아니면 키를 쥐고 정상에 올라서서 한번 가진 뜻과 포부를 펼쳐 볼 것이냐의 문제죠. 밑바닥에 있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제한되는 것이죠.

 

 

그래서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는, 정상, 혹은 키를 쥐는 위치에 서서 현재의 내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는 인생을 말입니다. 누가 내게 약속하더군요, 다시는 젓 같은 인생 받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약속을 믿어 보지요. 정상의 위치나, 키를 쥔 핵심적 위치에 서서 어떤 일을 한다면 정말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내 뜻대로 세상이 바뀌어 가는 것, 혹은 일부가 변화해 가는 것, 어떤 성과가 가시화 되는 것을 보게 될테니까요.

 

 

밑바닥 인생은 피곤합니다. 아무 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그저 꿈이나 꾸고 백일몽 속에서 반 폐인되는 것 외엔 할 일이 도무지 없습니다.

 

 

좌우지간, 이비스 호텔은, 카바 그룹 소속의 아코르 호텔그룹이라고 하더군요. 아주 거대한 규모의 글로벌 회사입니다. 2012년 현재 전 세계 각국에 900여개가 넘는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거대 그룹입니다.

이비스 강남 호텔 전경. 심플, 단아, 아기자기, 스위스 독일 민족의 실무적 기질이 잘 표현된 비즈니스 관광 호텔이다. 

 

호텔마다 특색이 있지만, 여기는 제가 보는 개인적 견해로는, “일본식 유럽풍” “유럽식 일본풍이 조화롭게 결합된 형태의 디자인 컨셉으로 보입니다. 아기자기 합니다.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정갈하며 단아한 맛이 있다고 할 그런 컨셉입니다. 붉은 색이 메인인데요. 주변 인테리어 색상들과 아주 조화롭게 배치됩니다. 깜찍하다, 정갈하다,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 한 맛과 멋이 있다. 부담 없는 비즈니스 호텔 컨셉이다 그런 느낌이죠.

 

알퐁스 도데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연상하게 하는 소년 소녀의 조각물. 이비스 강남 호텔 로비.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정말 해 보아야 할 그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들이 잘 표현된 소설이다. 사랑은 그런 것이다. 그게 사랑이지.

이비스 호텔 프론트 데스크

심플, 아기자기, 깨끗, 단아함. 어떻게 보면 일본 풍으로도 보이는데, 스위스 특유의 정서가 배어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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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적인 비즈니스 호텔 컨셉으로도 보여집니다

 

 

어찌 보면, 스위스 인들의 정서가 배어든, 스위스 특유의 디자인 컨셉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스위스를 잘 모릅니다. 잠시 1 2? 2 3? 들러 보았는데요. 한가지 기억 나는 것은, 현지 직원과 함께 가서 맛 본 스위스 레스토랑의 스테이크 맛이 기가 막혔다는 것입니다.

명동 이비스 호텔 로비

명동 이비스 호텔 엘리베이터

 

명동 이비스 호텔 로비.

 

 

~ 이게 정통 유럽 식 스테이크 맛이로군~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본래 고기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아주~ 상당히~ 매우~ 맛이 좋았습니다. 미국 출장 시 먹어 본 스테이크 맛과는 또 다르더군요. 미국(라스베가스 입니다) 스테이크는 극화된 양키들의 취향이 물씬 배어난다고 할 그런 맛(고기가 두껍고, 질은 좋은데, 노린내라고 할지 그런 것도 좀 있는 것 같았고, 양념이나 기타 부분에서 한국인인 제게는 영 아니었죠)이라서, 먹다가 말아 버렸는데요. 스위스에서 먹어 본 스테이크는, 동양사람들도 맛있게 먹어 볼 수 있는 그런 음식 맛이었습니다. 가서 한번 드셔 보세요. 아주 맛 있더군요.

 

 호반의 도시, 스위스 취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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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비스 호텔은 실무적이고, 실용적이며, 깔끔하고 단아한 비즈니스 호텔 컨셉이라는 생각입니다. 스위스 사람들도 실상은 독일 민족에 해당되죠.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이 아마도 같은 민족이 아닌가 합니다만.

 

 

그런데 유럽 각 국가들의 종족과 민족 분포도를 보면, 영 혼란스러운데요. 독일 민족이 게르만 민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게르만이라고 하는 종족이 유럽 각 국가 별로 안 퍼져 있는데가 없어 보인다는 점(위키 등 인터넷을 참조해 보면 그렇다고 나오네요)에서, 이거 뭐 어떻게 구분하는 건지 종종 혼란스러워 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나라를 방문해 보면, 사람들 체격이나 용모가 확연히 다릅니다. 이건 또 왜 그래? 게르만 족이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몇 개 국에 해당되는 줄만 알았는데, 실제로는 영국을 포함 다른 유럽 나라 거의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가 보면 다르거든요. 분명히 다릅니다. 기원이 게르만 족 계통이라고 하는 것이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실제 보면 다르단 말이지. 만일 같은 종족이라면 외모도 같아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몽골 사람과 외모가 거의 똑 같다는 점을 예로 들겠습니다. 한국 사람 외모는 중국, 일본 사람들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러나 몽골 족, 몽골과는 아주 똑 같습니다.

 

 

강남 이비스 호텔 로비에 전시된 판매대. 앙증맞다는 느낌.

이비스 호텔 가는데 뿌려져 있던 전단지, 돈 주고 사서 해~ 라고 조롱한거니?

 

 

독일은 전형적인 게르만 족의 원형인데요. 덩치가 큽니다. 우락부락하고 강맹 强猛 해 보이고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강해 보이고 덩치가 크고 기가 세 보이죠. 그러나 프랑스는 아닙니다. 덩치가 보다 작습니다. 보다 부드럽고 여성스럽습니다. 그리고 영국도 또 다릅니다. 영국은 이른바 앵글로 색슨족으로 일컬어지는데요. 미국도 같은 계통입니다. 미국도 앵글로 색슨(앵글 족과 색슨 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보통 앵글로 색슨 족을 스탠더드, 표준형의 서양 백인 모습으로 우리는 인식하죠. 말하자면 우리가 보통 서양 백인이라고 상징화 하는 그런 백인의 모습이 영국인, 미국인들입니다. 이들 모습은 분명히 독일인들과 다릅니다. 그리고 프랑스 사람들과도 다르죠. 이태리는 더 다릅니다.

이비스 앰배서더 강남, 이비스 호텔은 붉은 색이 메인 색조로 보인다. 주변 색조와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다는 느낌이다.

 

이비스 호텔 로비 엘리베이터, 깔끔 단아 아기 자기 + 현대적인 건축미.

유럽풍, 현대적인 유럽풍의 인테리어 양식이 느껴진다.

붉은 색상과 초륵의 조화, 메인 붉은 색상의 조화로운 배치.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현대적 유럽 풍의 실용적 비즈니스 호텔

 

 

이비스 강남 호텔 현관. 부담없이 들어가도 되겠다  싶은 컨셉,

 

 

이렇게 다른데 무슨 놈의 게르만 족? 학자들이 분류해 놓은 것 같은데요. 이해가 안 됩니다. 여기에 다시 이태리 가 보세요. 또 달라요. 그런데 관련 문헌을 뒤적여 보면, 서유럽 국가는 대부분 게르만 족이라는 식으로 서술해 놓았습니다. 이거 맞습니까? 몰라서 질문해 보는거죠. 한국을 예로 들면, 몽골 족입니다. 그래서 몽골 사람들 모습이 우리 나라 사람들 모습과 거의 똑 같습니다. 몽골, 만주지역, 한반도 그리고 일본을 일부 포함하는 몽골족인데요. 같은 종족이라는 의미는 외모가 비슷하거나 같아야 함을 의미하는데, 이 게르만은 도대체 왜 이래? 뭔가 잘못 서술해 놓은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해 보는데요. 아닌가? 난 전문가는 아니지만,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그들의 모습을 볼 때, 분명히 달라 보이거든요. 게르만 적 특성은 분명히 독일입니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지의 국가들이죠. 프랑스? 전혀 다릅니다. 이태리? 다릅니다. 영국? 다르죠. 그런데 게르만 지파라고 하는데 이상합니다.

 

 

영국인들을 보통 앵글로 색슨 족이라고 하는데요. 본래 살던 종족들은 켈트 족이라고 하죠. 이들이 아마도 스코틀랜드 같은데요. 이 앵글로 색슨도 기원을 따라 올라가면 게르만 종족의 일파라는 것이죠. (색슨 족이 게르만 족 지파라고 함) 앵글로 색슨이란 앵글 족과 색슨 족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프랑스도 게르만 족에 해당된다고 하니 이게 도무지 영 구분이 안 됩니다. ㅎㅎ 역사 공부 좀 별도로 해야 할 듯 하네요.

 

 

이태리는 다른 민족 같습니다. 라틴 족이라고 해서, 게르만 족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바로는 아마도 대표적인 유럽 종족(?) 혹은 민족이라고 하면, 러시아 계통의 슬라브 족, 독일 계통의 게르만 족, 영국 계통의 앵글로 색슨 족, 프랑스, 이태리 계통의 라틴 족(남부 유럽 종족)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다시 스페인 쪽 그러니까 이베리아 족이라고 할 종족 민족, 스칸디나비아의 노르만 족(바이킹) 그리고 그리스 계통(도리아 족, 인도 유럽 종족이라고 하네요)의 종족 민족일텐데요. 잘 모르지만, 이 부분은 하도 복잡해서, 공부 좀 하고 글을 적어야 할 듯 합니다.

 

 

어쨌든 게르만 족 하면, 글래디에이터 Gladiator가 연상됩니다. 로마 제국이 가장 골치아파 하던 종족이 게르만 족이었다고 하죠. 글래디에이터의 전투장면, 초반 도입부에서 나오는 야만족이 게르만 족에 해당됩니다. 훗날 로마가 망한 것도 게르만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것이 하나의 요인이라고도 하지요.

 

 

어쨌든, 명동 이비스 호텔과 강남 테헤란 로에 위치한 이비스 호텔을 찾아가 봅니다. 과거 스위스 출장 시 숙박했던 호텔이라, 친구 같은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사실 국내에 있는 삐까번쩍한 호텔들은 묵을 이유도 없고, 돈도 없으므로, 숙박 경험이 없습니다. 그러나 해외 출장 시에는 호텔에서도 많이 묵었으므로, 간혹 이런 호텔들이 국내에 보이면, 반가운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실무적, 실용적,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 한 멋, 정통파 유럽 스위스 풍의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정통 유럽풍으로 디자인된 호텔? 미국식은 자이언트, 유럽풍은 고전적이고 아기자기 예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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