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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지역 탐방,도곡동 타워팰리스/대한민국 1%의 상징들.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대한민국 1% 부의 상징이 된 타워 팰리스가 보인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 부촌 중에 하나인, 강남 도곡동 타워 팰리스 The Tower Palace를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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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워팰리스는 대한민국의 건축물이다. 삼성물산이 개발했고 A, B, C, D, E, F, G로 구성된 7개의 초고층 아파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도곡역 앞에 위치하여 있다.

 

Dogok-Dong, SAMSU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I was stopped make a photographic record of Tower Palace and questioned by guards.

Incredible!!!!!!!!!!!!!!! South Korea looks like North-Korea.

 

외부 사진 촬영조차 제지되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 특별 구역, 부자들의 상징, 타워 팰리스.

 

사진을 찍는데, 두번 제지 당하고, 사진을 삭제할 것을 요구 받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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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딩은 42층에서 69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2001년에서 2004년사이에 건축되었고, 모두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사용되며 대부분의 유명한 한국인들의 거주지로 알려져 있다. 아파트 1채에 수십억을 호가하며 1가구당 월 관리비만 150만원정도이다. 타워팰리스 G 69층 규모에 264미터 (866피트) 높이이다.[1]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멀리 도곡동 타워 팰리스 건물군이 보인다. 말죽거리, 양재동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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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의 모습은 1(A,B,C,D) 2(E,F), 3(G)가 각기 다른 형태를 하고 있는데 3(G)의 경우 가장 높고 3개의 둥근 타원형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형상이다. 또한 Q1 빌딩, 유레카 타워, 21세기 타워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초고층 아파트이다.[

 

 

************************ 이하 인터넷 뉴스 전문 **********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타워 팰리스 3차 아파트 전경, 3rd Tower Palace.

 

타워 팰리스는 1,2,3차로 구분되며, 주변엔 같은 종류의 대규모 오피스, 주상복합 최고급형 아파트들이 병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부촌 중 하나다. 여기 말고 다른 곳도 있지만, 일단 상징적으로는 여기가 부촌의 대명사 격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방배동, 한남동, 평창동, 청담동, 압구정동 그리고 타워팰리스 지역등이 최고 부촌의 명성을 유지한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3rd Tower Palace.

************************************************************ 이하 인터넷 기사 전문 인용 ************************

음식점 배달원에게 주민등록증을 요구해 불거졌던 도곡동타워팰리스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타워팰리스에 배달간 경험이 있는 다른 배달원들이배달원들을 범죄자 취급했다”, “인격적으로 무시했다는 경험담과 함께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4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었다. 글을 올린 한 누리꾼은최근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음식을 배달하러 갔는데 인적사항을 적는 것도 모자라 주민등록증을 요구했다면서마지못해 주민등록증을 맡겼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관리사무소 측은주민등록증 제시는 엘리베이터 탑승시 필요한 출입카드와 바꾸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글을 본 누리꾼 대다수는공공기관도 아닌데 지나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시작됐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3rd Tower Palace.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3rd Tower Palace.

 

여기서 한번 제지당한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카메라 기록을 삭제하라고 한다. 도대체 여기가 어디인데, 외부 건물, 거리풍경조차도 촬영하지 못한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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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First Tower Palace.

타워팰리스 1차 전경(여기가 제일 제지가 심하다)

*****************************************************************************************(인터넷 기사 인용)

이에 타워팰리스에 배달간 적이 있는 배달원들이 속속 자신의 경험담을 더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인적사항을 적고 주민등록증을 맡겼는데도 헬멧과 마스크를 벗으라고 말하는 등 관리업체의 요구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지난 5하늘***’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누리꾼은저도 타워팰리스 배달 갔다가 불쾌했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배달원은경비원이 배달가는 호수에 전화하고 신분 확인도 마쳐 올라가려는데 보안상 이유로 헬멧을 벗으라고 요구했다면서단지 음식 배달을 왔을 뿐인데 순간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상했다고 전했다.

 

이어일반인들에게도모자 벗어봐하면 주춤하며 거부 반응을 보이는데 배달원들의 인격을 깎아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다른 직업을 구해야 되나 생각할 만큼 정말 힘빠지는 경험이었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 누리꾼의 글은 조회수 10만 건, 추천 200회를 넘겼다.

 

글을 읽은 누리꾼 대다수는보안도 중요하지만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cot****)신분 확인도 끝낸 마당에 헬멧까지 벗으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것 같다면서입주자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요구 받는 배달원들의 기분도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달원이라고 밝힌 다른 누리꾼도타워팰리스는 절차가 까다로워 한 번 배달하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서그렇게 못 미더우면 차라리 1층에서 음식을 받아가는 편이 나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

 

반면에 헬멧, 마스크 등을 벗게 하는 것이 입주자 입장에서 당연한 요구라는 누리꾼도 있었다. 아파트 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배달원이 느꼈을 기분도 이해되지만 입주민들의 최대 관심이 보안이기 때문에 헬멧은 벗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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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ok-Dong, a footpath nearby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도곡동 주변 풍경들

 

가로수가 울창하고, 보행자 길도 깨끗하다. 선진국이 바로 여기다.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다.

 

A crossroads of Maebong Tunnel nearby Tower Palace

매봉터널 사거리에서 바라다 본, 타워 팰리스와 도곡동 전경.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타워 팰리스 주변에는 타워 팰리스를 본딴 듯한, 주상복합형 아파트, 오피스 빌딩이 군집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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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기업, 재벌 삼성이 추구하는 이념과 사상이 어디에 있는지를 극명하게 조명해 주는 지역이 바로 타워 팰리스 입니다.

 

 

사진조차 찍지 못하게 방해하고, 카메라를 뺏으려고 합니다. 경비원들 시켜서 대기하고 있다가,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것입니다.

A crossroads of Maebong Tunnel nearby Tower Palace

 

매봉터널 사거리에서 바라다 본 매봉터널 전경

대림 아크로빌이라고 명기된 주상복합 오피스 건물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자신들끼리 호화롭게 잘 먹고 잘 사는 모습을 국민들 앞에 드러내기 싫은 것입니다.

 

 

특히 제가 적는 글은 더더욱 이들에게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으므로, 더 그런데요. 타워 팰리스 지역의 다른 고층 아파트나 오피스 빌딩 군에서는 아무런 제재가 없는데도, 유독 여기만, 삼성 에스원 경비원들을 시켜서, 제지를 하고 방해를 합니다.

 

 

아니 여기가 무슨 군사 보안구역이라도 됩니까? 청와대도 찍습니다. 세종대로 가면 청와대가 보입니다. 대한민국 국가원수 대통령이 집무하는 곳도 카메라로 찍는데, 지들이 뭐라고, 사진조차 찍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Dogok-Dong, a footpath nearby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타워 팰리스 주변 여건도 여의도와 유사합니다. 선진국 수준

보도 상태나, 도로 여건, 청결도 및 가로수 상태가 최상입니다.

 

울창한 플라타너스 나무들이 우거진 타워 팰리스 주변 도로 모습들.

 

 

사실은 무슨 특별한 욕이나 비난을 하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라, 수도서울의 여기저기를 소개한다는 측면에서 일단 사진으로 찍어 보아야 하겟다는 생각으로 간 것인데, 먼저 사람을 건드립니다. 삼성입니다. 보나마나 입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글을 쓰면, 경찰이나 경비 시켜서 카메라를 빼앗으려는 악의적 의도까지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경고하는데, 삼가하라. 나는 나라 잘 되자고 적는 글이지, 누구를 의도적으로 비난하자는 글이 아니다. 나는 잘된 것은 잘되었다고 말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있는 그대로 말할 뿐이다. 내 글을 읽어 보라. 무조건적인 비판은 없다.

 

 

잘한 건 잘했다고 말하고 있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를 말할 뿐이다.

 

 

이것이 바로 삼성이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자화상입니다. 특권계급, 특권계층, 우리는 너희와 다르다는 차별의식입니다. 감히 너 따위가 우리가 사는 곳을 찍어?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nearby Tower Palace

타워팰리스 주변에는, 다른 주상복합 및 오피스 빌딩 군이 공존한다.

모든 삶의 여건이 최상으로 보이지만, 곳곳에 보이는 경비원들과 일견 삼엄해 보이는, 분위기가 삭막한 부촌의 이미지를 가지는 곳.

 

여기말고도 평창동, 한남동, 방배동, 청담동, 압구정동 등 여러군데에 대한민국 1%의 주거지가 존재하는데, 대체적으로 경비두고, 까다롭게 구는 지역들이 많다.

 

과거 피자 배달할 때도, 이런 곳이 가장 까다롭고 힘든 배달지역에 속했다. 일일이 신분증 주고, 걸어 들어가야 하고, 엘리베이터도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하는 등, 인간에 대한 차별이 극심한 곳이다.

 

이건희 회장 덕에 3년 피자 배달하며 살았던 경험담은 후일 얘기하겠다. 나쁜 놈들이다. 삼성이다. 그래 놓고는 매일 같이 여기 저기서 부유층 집안의 여자 애들을 들이밀고 온갖 사기를 친 자들이다.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ㅎㅁ 너무 좋은 주변 도로 및 가로수 환경이다. 울창하고 조용하며, 깨끗하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KBS주변과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된다.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특히 울창한 가로수와 정원수 조경림들이 마음에 든다. 시원한 바람도 불어온다.

역쉬 돈이 최고여~

고시원 생활 7년 거지xx는 꿈에도 못 꿀 대한민국 최고 1% 집단 중 하나인 삼성 타워팰리스다.

 

 

 

대한민국 법에, 수도 서울의 풍경을 찍지 말라는 법 조항은 없습니다. 특정 개인의 집을 겨냥해서, 사진을 찍는 것도 아니고, 비난이나 안 좋은 목적으로 찍는 것도 아니죠. 저로서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더 좋은 나라가 되고, 선진부국이 되고,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하려고 이런 시리즈를 연재하는 것입니다.

 

 

물론 과정에서 국가 정책에 대한 비판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은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는 누구나 다 누릴 수 있는 기본적 권리입니다. 대통령도 비판합니다. 쥐박이 운운하고, 명바기 운운하고 그러면서, 정책 잘못했다, 정치 잘못했다고 비판합니다. 이게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이기 때문 입니다.

 

 

여기가 북한 공산독재정권이라도 됩니까? 비판이 금지된다는 것은, 인권이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법치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입니다.

Dogok-Dong , mixed-use buildings & apartments narby Tower Palace

 

최고를 만들자라는 나의 구호와 비교적 일치되는 곳이 타워팰리스 여의도 같은 곳들인데, 이는 역대정권과 새누리당 등이 추진해 온 정책방향과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근본적으로는 다른 것이라는 점을 상기해 두고자 한다.

 

이 사람들이 해 온 정책은, "있는 자들을 위한 정책"이었지만, 내가 주창하는 구호는,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복지 유토피아 국가, 모든 면에서 프로, 명장, 명인이 되는 프로국가를 만들자"는 취지다. 차이가 어디에 있는지는 지금까지 내가 연재한 시리즈를 읽어 보면 이해가 될 것으로 믿는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전경.

 

울창한 조경림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개인적인 원한이나 다른 요인들이 아니라, 국가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사회 공공을 위하여 어떤 비판을 하고, 잘못된 점들을 바로 잡자는 취지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명백하게 잘못된 것들이면, 잘못되었다고 비판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불완전합니다. 인간인 이상 불완전하죠. 어느 인간이 완벽한 인간이 있습니까? 누구든 실수합니다. 누구든,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집니다.

 

 

그러기에, 여러 사람들이 의견을 모아서 어떤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 반대세력이나 다른 여러 이해관계를 달리 하는 사람들이 비판하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타협과 비판, 조율과 조정을 통해서 국정을 운영해 가는 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양재천 도로변이다. 여기도 역시 가로수가 울창하고, 신선한 공기와 상쾌한 느낌을 준다

역시 최적의 삶의 환경으로 보여진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대한민국 1%  부자들이 사는 지역 타워 팰리스다. 여기말고도 많다. 0.1%에 속할 최고 부자들은 다른 곳에 산다고 보면 될 듯.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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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독 삼성만 예외입니다. 저는 과거부터 이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좀 먹는 독버섯입니다.

 

 

자신들이 하면 무조건 옳다는 오만함과 시건방짐이 이들에게 있습니다.

 

 

대통령도 비판하죠. 청와대도 촬영합니다. 지들이 뭔데? 건물 내부도 아니고, 외부를 찍는데, 제지를 한다는 말입니까? 정부 청사도 찍습니다. 지들이 정부기관, 청와대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황실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도대체 무슨 비밀이 그렇게 많습니까?

 

 

좋은 의도로 갔는데, 대단히 불쾌합니다.

 

 

두번이나 제지하고, 카메라를 뺏으려 하고, 사진을 지우라고 강압합니다. 법적 대응하라고 했습니다. 아니, 대한민국이 무슨 계층적 차별사회입니까? 세종대로면 세종대로, 종로면 종로, 용산이면 용산 등 서울 지역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왜 못 찍습니까? 군사보안시설이라든지, 국가 비밀이 요구되는 곳이 아니라면, 어디든 건물 외부나 거리 풍경은 찍을 수 있습니다. 골 때리는 놈들입니다. 이거!

 

The Tower Palace, Richest Village in Dogok-Dong, South-Korea

 

말이 필요없는 도곡동 타워 팰리스, 나오는데 좀 이상하게 보이는 아저씨가 꽃을 팔며 전화를 건다. 막, 삼성 타워팰리스에서 제지를 받고 엿 먹은 심정으로 나오는 중인데, "어~ 그래 그거 알았고~" 삼성에서 배치해 놓은 사람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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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삼성입니다. 타워 팰리스에 삼성 이사급 이상 고위직들이 많이 삽니다. 그리고 여기를 삼성물산에서 개발했습니다. 지들이 무슨 특권계급인줄 아는 무리들입니다. 사진조차 못 찍게 합니다. 대한민국 법에 그러한 조항이 있습니까?

 

 

건물 내부라면 모르겠습니다. 외부 거리 풍경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는 미리 배치해 놓은 삼성 직원 같아 보이는 사람들을 앉혀 놓고 키득 키득 비웃게 합니다

 

타워 팰리스 사진 촬영이 제지된 후, 근처에는 회사원으로 보이는 남자 두명이 앉아서 ㅋㅋㅋ 거리며 웃고 조롱하는 모습이다. 삼성 직원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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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타로, 2명의 남자와 여자 1명을 보내서, “낄낄낄~” 처 웃고 가게 합니다. 조롱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타워 팰리스 카페에 젊은 녀석들을 앉혀 놓고, “하하하하하~” 비웃게 만듭니다. 웬 거지 색히가 사진기 들고 나타나서, 특권 계층, 귀족들 사는 동네를 찍으러 왔다는 식의 조롱인데요 삼성 놈들입니다. 아주 나쁜 놈들입니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다시 연타로 3명의 사람들, 2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실실 쪼개면서, 다 안다는 듯 웃으며 온다. 즉, 삼성조직에서 의도적으로 경비 시켜서 제지하고 망신준 것을 안다는 표정들이다. 짜고하는 짓이라는 증거다. 이런 현상들은 사실에 있어서는 불법이다. 민간인 미행, 사찰, 동태 감시에 해당된다. 범죄라는 말이다. 그러나 삼성은 무려 7년 간 이러한 범죄를 자행하고 있다. 이게 그 증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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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일은 뭐가 되었든, “되는 일이 없게 하고, 비웃음 당하고 조롱받게 하려는 것이 삼성 놈들과 이건희의 전략입니다

 

 

그 동안 저에 대해서 매국노, 역적, 나라 말아 먹을 놈 등 별의 별 악소문을 다 퍼트리고, 게으르고 한심하고 뭐 혼자서 살 능력이 없고 어쩌고 하면서 최악의 조롱과 모욕을 퍼부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죽이려 했습니다. 그림자 살해수법입니다.

 

 

그런데 요새 제가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시리즈를 연재하며, 제가 본래 그렇게 한심한 놈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자 할 말이 없어졌을 것입니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타워팰리스 1차 전경.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타워 팰리스 1차 전경이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1차 사진촬영이 제지되고 난 후 다시 걸어오는데, 여기에 있던 젊은 애들이 일제히 웃기 시작한다. 하하하하~

삼성이 준비해 놓은 조롱잔치다. 어딜 가든 이렇게 내가 뭘하는지 다 알고 애들을 준비해 놓고 해코지 조롱하는 것이 삼성 조직에서 10년 간 해 온 짓이다. 이런게 다 정황적 증거들이라 할 것들이다. 2012년 7월 3일 오후 17시 39분,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카페 근처.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First Tower Plalace 전경

1차 타워 팰리스 정문 입구. 삼엄한 경계다. 삼성 에스원에서 경비하는데, 여기만큼 까다롭고 엿 같은 곳도 없다. 하다 못해 외부 건물 촬영조차도 제한하려 한다.

 

지들이 청와대라도 된단 말인가? 나라 잘 되자고 도시 여기 저기 소개하고, 개인의견 개진하고 그러는데, 그거 다 알면서도, 시비를 거는 삼성 놈들을 보라.

 

이런 식으로 부가 편중된 것들이 세상에 드러나는 것이 싫은 것이다. 애국애족, 멸사봉공을 외치고 있는데, 이런 치부가 드러나면 좀 곤란하기도 할 것이다. 일반 국민들은 평생 벌어도, 5억 벌기 힘들다. 내가 15년 직장생활해서 번 돈이 4억이었다. 아파트 포함해서다. 삼성전자 재직까지 했지만, 4억 모으기도 벅찬 것이 우리네 서민의 삶인데, 이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기에 수십억에 달하는 아파트를 살 수 있었을까? 결국 1% 최고 부자군에 속하는 특수한 사람들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 좀 겸손하게, 친화적으로 이웃이나 방문객에게 잘 대해주고 친절하게 하면 좋은데,

 

시건방, 오만을 떠는 거다. 한번 가 보시라. 보통 까탈을 부리는 곳이 아니다. 이게 삼성이다. 이들이 가진 사상과 철학이 어디에 있겠는가? 국민을 위한 삼성? 국민을 위한 새누리당? 엿이나 드세요.

 

계층적 차별주의, 우리는 너희와 다르다는 사고방식, 오만함, 거만함, 이게 그들이다. 그리고 나 같은 놈이 좀 세상에 알려주려고 하면, 막아서고, 방해하고, 조롱하는 자들이다. 왜 이들은 자신들이 사는 영역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할까? 죄라도 지었는가?

 

겸손하게 이웃과 친목도모하고,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담장 헐고 잘 어울려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사회지도층들이 이런 짓을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일이다. 조선시대 왕궁을 보는 듯 하다.

 

여기는 보통 20억 단위로 가는 최고급 아파트 들이다. 일반 서민은 감히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는 얘기다.

Dogok-Dong, Tower Palace, an elite part of South Korea (Richest Village in Korea)

First Tower Palace

 

근데 좀 이상한 건, 과거 내가 보던 타워 팰리스가 아닌 것 같다는 점이다. 내가 다른 세계로 끌려와 있는가?

 

 

 

그간 저는, 영적인 문제나 종교 철학 쪽의 문제만 주로 거론해 왔고, 사회 경제 정치적인 측면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사람을 아주 우습게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쁜 놈들입니다. 나라 말아 먹은 놈들은 바로 이들이지 제가 아닙니다. 양극화의 주범들입니다.

 

 

아니 거리풍경 찍고 건물 외부 찍는 게 뭐가 문제라는 것입니까? 게다가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시리즈에 연재해서, 외국인들 사진보고 그러면 한국도 저렇게 발전했구나 하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뭐가 문제라는 것입니까? 타워 팰리스가 국가 보안지역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무서운 계층적 차별주의가 삼성의 기본 사상입니다. 우리만 특별하다 입니다. 우리는 너희와 다르다 입니다. 제가 왜 삼성을 무섭게 비판하는지 아십니까?

 

 

국가보안지역입니까? 청와대도 찍고 정부청사도 찍는데, 지들이 뭐라고?

 

 

이들이 저를 견제하는 것은, 제가 다 알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어떤 식으로 일해 왔고,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을 어떻게 망가뜨려 왔는지 다 알기 때문 입니다. 치부가 드러나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저를 악랄하게 견제하고 무능력하고 한심하고 나쁜 놈으로 매도해 온 것입니다.

 

 

저보고 매국노라고 합니다. 허허허허. 누가 매국노인지 계속 증명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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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 무역전시장과 종합쇼핑몰 3./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꿈의 도시를 건설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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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삼아 올리는 것이며, 모든 게 좋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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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는 글들은 전부, 개인적 의견일 뿐, 그것이 전적으로 옳다 그르다 할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일본을 주로 예로 들어서 칭찬을 하거나, 모범적 사례로 제시하기는 하지만, 제 개인적 취향으로는, 일본은 그다지 매력적인 나라는 아닙니다.

 

 

다만, “우리보다 잘한다는 것은 분명해 보이므로, 그들에게서 우리가 배울 것이 있다면 배우자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사실에 있어서도, 한국의 현대문화, 근 현대사의 주축이 되는 것이 바로 일본 문화입니다. 아니라고 말할 분도 계시겠지만, 한번 까발려 볼까요?

대법원 청사 전경.

대검찰청 청사 전경.

 

 

검찰청? 사법재판소 이거 어디 시스템입니까? 헌법은 어디를 모방해서 만들었을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로소이다. 제발 입 좀 다무소.

 

 

건국헌법 제정 위원들의 약력입니다. 우리나라 법 있잖아요. 일본 법 그대로 모방한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일제시대에 고등교육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잘 먹고 잘 사는 부자, 권세가들이어야 했을 것이죠. 말하자면 친일파라는 얘기입니다. 친일파들이나 잘 먹고 잘 살던 시절이 일제시대였고, 그들 자손들이 고등교육 받고, 사회적 헤게모니를 장악한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이고요.

 

 

일제 청산에 대해서 따로 다루도록 해 보죠. 이런 상황에서 무슨 매국노가 어떻고, 좀 알고 얘기합시다.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아무 일도 못하고, 아무 말도 못합니다. 잘나신 나으리들.

 

 

경찰이오? 일제시대 순사 노릇하던 사람들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되면서 그대로 경찰로 남고, 고위직으로 올라갔습니다. 군대요? 정부기관이오? 매국노? ㅎㅎㅎ 개념 좀 잡고 살자고요. 헛소리 그만 하시고 말입니다.

 

 

위원장 : 서상일

위 원 : 유성갑 윤석구 최규각 김옥주 신현돈 김경배

윤석구 : 한영학교 졸업, 서상일 : 보성전문학교 졸업, 류성갑 : 일본대 법학부를 졸업

김옥주 :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 김경배: 일본 도쿄 구택대학 전문부 정치과 수료

(이런 문제는 별도로 나중에 다뤄 봅시다. 매국노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누가 매국노 역적인지 내가 증명해 주마)

코엑스 앞 보도 상태입니다. 흠~ 선진국 일본 수준입니다. 이 얼마나 깨끗하고 기분 좋은 광경입니까?

 

COEX 전경.

한국 전력 Headquater

 

 

저는 과거에도 해외 출장을 다녀 오면서, 느낀 점들이, 미국이나 호주, 유럽 같은 국가들 중, 사회적 인프라가 잘 되어 있고, 기후조건도 상당히 좋은 나라를 다녀 올 때와, 일본이나 홍콩, 싱가폴, 중국 등을 다녀올 때의 기분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었죠.

 

 

호주 오스트레일리아도 상당히 기후조건이 좋은 편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시드니를 2번 방문해 보았는데, 여기도 캘리포니아 기후 조건과 유사합니다. 아주 춥지도 않고, 아주 덥지도 않고, 하늘도 깨끗하고 맑아 보였죠. 넓고 쾌적했으며, 삶의 여건도 한국, 일본보다는 좋아 보였습니다. 물론 미국만은 못해 보인다는 느낌도 있었고요.

 

 

이런 나라를 다녀 올 때는,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때부터, 비교가 됩니다. 본래 한국이 기후가 좋았던 나라입니다. 그러나 경제개발과정에서 생긴 대기오염이나, 기타 전지구적인 기후변동, 엘리뇨 현상 같은 것들로 인하여, 아열대 성 기후 조건으로 변해 가면서,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아셈타워 앞 입니다.

해상왕 장보고 기념 조형물이네요. 무역과 연관된 인물이라서 만들어 놓은 듯.

 

무역전시관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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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은 거의 찾아 보기 힘들고요. 늘 찌부둥 한 하늘에, 구름만 잔뜩 끼고, 무덥고 습하고 짜증나는 기후로 변했습니다. 좋은 여건의 나라를 다녀 올 때 보면, 한국적 기후나 삶의 여건이 영 맘에 안 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반대로, 홍콩, 싱가폴, 일본, 중국 같은 나라를 다녀 올 때는 반대가 됩니다. , 우리 나라의 삶의 조건이 그들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것이죠. 홍콩 뭐 대부분 다녀오셨겠지만, 이건 영 아닙니다. 좁은 지역에 워낙 인구밀도가 높고, 마천루가 연이어지고, 답답합니다. 싱가폴은 조금 덜하지만, 여기도, 워낙 법적 구속력이 강해서, 심리적인 부담이 큰 나라입니다.

 

 

담배 꽁초 하나 잘못 버렸다가는, 1년치 월급 날아가는 나라입니다.  일본도, 방문해 보면,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종종 들곤 했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이런 국가를 다녀올 때는 한국에 오면 참 좋다는 느낌이 들곤 했죠. 그러니까 비교적 측면입니다.

아마 여기서 2007년 경인가, 여자 애를 만난 기억입니다. 수원 사는 애 같았는데, 얘도 이상하게 행동하더군요. 도무지 여자 못 사귑니다. 이 사람들 내가 잘못했다고 할테지만, 아닙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아니죠.

전부 배후에서 그렇게 만든 겁니다. 해 주는 척 하면서 뒤통수 까는 수법입니다. 삼성입니다.

 

어쨌든 여긴 모든 게 Best 급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강남에 딱 한 군데 있고, 강북이나 다른 곳에는 없습니다.

 

 

제가 일본을 모범적 사례로 지목하는 것은, 제가 거론하는 부분들의 어떤 특정 분야에 대한 사례들이지, 전체적으로 봐서, 일본이 한국보다 더 살기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한국인은 한국인에게 맞는 삶의 조건, 환경이 있고, 일본인들은 일본인들에게 맞는 조건이 있는 것인데, 문제는 인류공통의 어떤 보편적 가치체계나 감성적 측면 들에 부합되는 공통분모가 있다는 것이죠.

 

 

일본인들조차도, 미국 가서 살고 그러면, 자기들이 얼마나 열악하게 살았는지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오는 것을 싫어 한다고 합니다. 결국 뭔고 하면 몰라서 그렇게 산다는 것입니다. 그게 다인줄 알고 사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놓는 사람들이 지배자들입니다. , 국가지도층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인데요. 제가 볼 때는 그건 아니다 입니다. 잘못하는 겁니다. 지들이 정보 독점하고, 좋은 건 다 하고 다닙니다. 그리고는, 백성들에게는, 그런 거 감추고, 우리 나라가 최고라는 식으로 선전하죠. 리더 Leader란 이런 식으로 일하는 사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나라 만들 수 있다~ 이건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이 필요 없는 곳입니다. 여기 참 많이 왔습니다. 2006년도 여자 사귀면 돈 준다고 이건희 씨가 일을 벌린 관계로 수도 없이 왔던 곳입니다. 삼성역 코엑스 전시관 풍경입니다.

 

여기는 쇼핑 몰이 아닙니다. 각 기업체들이 자사 제품을 전시하는 장소입니다. 물론 일정한 시기, 정해진 시기만 제품별 전시회가 열립니다. 제 생각엔 상설 전시관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서 첨단 제품 나오고 그러면, 좀 사람들에게 선도 보이고, 사람들이 자주 들어와서 보고 갈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대리점이나 가전제품 판매장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엔지니어 배치해 놓고, 전문적인 기술적 지식이나 장점 같은 것도 설명해 주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부분이 전시관입니다.

마침 이명박 대통령 모습이 나옵니다. ㅎㅎ

 

마침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이게 입장료가 비싸서 들어가기가 꺼려집니다. 이런 전시회에서 왜 입장료를 받는지는 참 의문입니다. 어차피 선전 광고 측면인데도, 돈을 왜 받아야 하지? 라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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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스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 일본이 최고지 뭐~ 우리 한국이 최고지~ 남의 나라 얘기는 왜 해? 저 사람 저거 반골이네~ 우리 나라 사람 알기를 뭘로 보고 그래~~ 우리가 한 일이 제일 잘 한거야~ 뭐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진실은 감추고 말입니다. 그러나 나가서 보면 그게 아닌데? 나만 그런가?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은 한국인들이 미국을 동경하고 가서 살고 싶어하는 생각들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재미교포 타이틀만 붙으면 1등 신랑감입니다. 시민권 있고 사업이라도 하고 있다 그러면, 한국에 어떤 여자도 다 좋다고 합니다. 이게 뭘 의미할까요?

 

 

왜 한국 사람들이 밀항을 하고, 이런 저런 방법으로 미국으로 들어가서 살려고 할까요? 얼마 전까지 미국은 비자가 있어야 가는 나라였고, 비자 받기가 열나게 힘들었죠. 저는  회사 생활할 때, 미국 비자를 받았습니다.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회사에 다니고 신분이나 재산이 확실해야, 비자가 발급되곤 했죠. 물론 지금은 비자 면제 시스템이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유학생이라든지, 그다지 확실한 직장이 없거나, 신분 상 증명이 잘 안 되는 사람들 같은 경우는 비자 받기가 하늘에 별 따기처럼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입니다.

 

 

세종로 미국 대사관에는 비자 받으려고 길게 사람들이 줄을 서 있곤 했습니다. 저만 외국 좋아합니까? 웃기지 좀 마소. 그 잘난 삼성 회장님도, 일본 와세다 대학 유학했습니다. 유학 시절 일본 연예인들과 좀 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추론입니다 ㅎㅎ)

 

세종로 미국 대사관, 여기는, 2008년 11월 이전, 그러니까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적용되기 이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비자 받으려고 길게 줄을 늘어서던 곳입니다. 왜들 그렇게 미국 가려고 줄까지 서서 비자를 받아야 했을까요?

 

당시 받아야 했던 미국 입국용 비자입니다. VISA 이거 아무나 못받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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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은 할거 다 하고 말이지, 놀고 다 놀고, 선진국 가서 좋은 건 다 배우고 알고 그리고 들어와서는, 시치미 떼고, 꼭 자신들 실력이나 독창적 능력 가지고 뭔가 한 것처럼 허세나 부리고 말입니다. 이게 보스 Boss 입니다. 리더 Leader는 이렇게 안 합니다.

 

 

그리고는 저 같이 알긴 아는데, 헤게모니, 즉 사회적 권력을 지니지 못한 밑바닥에 있는 놈이 떠들면, “민족 반역자, 매국노, 역적별의 별 비난이 다 가해집니다. 아니 나라 잘 되자고 하는 소리를 가지고 이게 무슨 망발입니까?

 

 

그들은 다 압니다.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아마 다 알 겁니다. 물론, 이 사람들도 저처럼 옷 장사, 신발 장사, 금은 보석 장사, 명품 장사, 피자 배달, 대리운전 등 이것 저것 해 본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므로, 제가 주장하는 분야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거나, 놓치고 있었을 것이라는 점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명박 씨 현대 건설 근무했습니다. 건설은 박사겠지만, 나머지는 뭘 아시는데요? 저도 전자회사 근무했습니다. 전자회사는 박사급이죠.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알고, 문제가 뭔지도 다 알죠. 해외도 많이 나갔고요. 제가 해외 많이 나갔다고 하니까 뭐 또 삼성 덕에 많이 나갔다는 둥 하는데, 이 회사 이전에도 많이 나갔습니다. 꼴갑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나간 것도 여러 번입니다. 들려오는 얘기 들어 보면 기가 막히지도 않습니다. 뭐 교육을 받아서 그래? 무슨 교육을 받았는데? 내 타고난 기질이야.

코엑스 복합 쇼핑 몰 중 여기도 어둡고 별로 맘에 안드는 디자인 구간입니다. 기둥이 너무 어두운 색조인데다가, 조명등도 붉은 기가 강합니다.

 

 

 

사람이 무슨 주장을 하면 말 뜻을 잘 모르고, 시비를 걸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 사람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보들은 아닐텐데 말이죠.

 

 

사람마다 개성, 기질, 취향, 특성, 취미, 기호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유럽이나, 미국, 호주 등 살기 좋은 선진국의 사례들을 좀 보고 다닌 사람이기에, 이들이 이룩한 어떤 삶의 조건들, 인프라들이 인류 모두가 선호하고, 바라는 공통분모에 해당된다는 의견인 것입니다.

 

 

일본은 좀 특수한 나라입니다. 선진국이기는 한데,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일본 정부가 잘못 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본이 저기 후진국이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이들은 세계 1,2위를 다투는 고수들입니다. 다만 자신들 사는 국가의 어떤 삶의 조건이나 환경을 서양 선진국처럼 만들지 못했다는 문제가 있다는 것 뿐 입니다. 돈만 많으면 뭘 합니까? 사는 게 아닌데.

 

 

그리고, 제가 일본이 이래서 잘 하고 있고 어쩌고 하면, 자꾸 못 마땅해 하고, 애국지사 행세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그 분들 다 알면서 그러시는건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좀 궁금합니다.

 

 

한국은 말이죠. 반성 좀 많이 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일제청산 못한 나라입니다. 일제36년 사에서 벌어진 민족 반역자들 처리가 제대로 이뤄졌습니까? 그리고,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사회 문화적 시스템들이 정리가 되고 한국적인 문화 전통가치 기반 위에 국가가 성립된 것이 맞습니까?

 

 

헌법도 말입니다. 법 말이죠. 요것도 일본 것을 모방한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 것을 모방하지 않은 것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론, 방송, 문화, 예술, 연예계는 물론이고, 우리의 기간산업들, 중화학, 자동차, 제철, 조선, 건축, 전자사업 들이 전부 일본 모방입니다. 포철 누가 만들었습니까? 일본에서 만든 겁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지시해서 일본 사람들에게 차관 얻어다가, 박태준 포철회장이 발로 뛰면서 만든 회사입니다.

 

 

이것부터 시작해서 거의 대부분 일본의 협조로 만든 국가 시스템입니다. 한국 철도를 보십시오. 이거 일제시대에 만든 철도 노선 그대로 입니다. 경부고속철도 만든 것 빼면, 일제시대에 일본 사람들이 만들어 준 것 그대로입니다.

 

 

제가 92, 94년도에 일본 출장을 가서, 오사카나 도쿄의 유흥가, 젊은이들의 거리들을 본 경험도 그런데, 우리 나라 종로나 명동거리에 흔하게 있던 무슨 비어 호프 집이나 레스토랑, 카페 이런 것이 거의 똑 같더라는 것이었죠. 누가 모방했을까요?

 

 

일본 TV 봤더니, 광고 열나게 때리는데, 그게 한국에서 보던 광고와 똑 같더라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다른 점이 있다면, 일본은 한국적 기준에서 음란 맨에 해당될 방송 프로그램들이 공중파를 통해서도 방송된다는 점들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거의 같다 혹은 같은 컨셉이다 라는 것을 저는 오래 전부터 느끼고 있었죠

테헤란로에 1년 12개월 365일 걸려 있는 이 태극기는 왜 이렇게 계속 걸어 놓고 있을까요?

 

삼성 역 사거리 풍경입니다. COEX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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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인지 어딘지 처음 갔을 때, 호텔에서 TV를 보니까, 대뜸 나오는 방송이 여자들 치마 길이 재는 방송입니다. 허벅지 보이고, 치마 길이가 짧네 기네 하면서, 한국 도덕군자들 같으면 절대 하지 못할 이상한 장면들을 열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후지 TV 같던데요. NHK 같은 공영방송에서는 그 정도는 안 나옵니다. 민영 방송에서 그런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연예인 팬티 보여주기부터 시작해서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뒤로 할 짓은 다 하지만, 앞에서만큼은 점잖아야 합니다.(저도 야동 음란 맨이라, 일본을 상당히 좋아 했습니다.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맘에 들었기 때문 입니다. 아마 할 말은 아니지만, 일본이라는 나라가 없었으면, 동양권 이거 재미 없었을 겁니다. 그것도 사는 재미입니다. 동양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준 나라라는 것입니다. 도덕군자 나리들이야 그렇게 생각 안 하겠지만, 실상은 그렇습니다. 어느 사안이든,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 점을 항상 명심하십시오.)

 

 

이런 것 제외하면 다 같다 혹은 모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겁니다. 방송사 PD, 기자님들 그리고 언론사들도 대부분, 일본 거 보고 모방하는 형태입니다. KBS 시스템은 NHK 시스템과 아주 유사합니다. 시사 프로그램 같은 것도 NHK를 모사한 것들이죠. 제가 시사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사람인데, NHK 시사 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KBS 보다 한 수 위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물론 KBS 시사 프로그램도 훌륭합니다. 아마도 2000년 경 이후부터는 상당한 수준에 올라섰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나보고 매국노, 역적, 뭐 일본 가서 살어라?는 갖가지 비난 들리고 난리가 아닌데요. 이 사람들은 바보들인가요? 몰라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존심 상해서, 너 같은 놈이 감히 우리들 프로가 한 일에 대해서 딴지를 걸어? 라는 식인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나도 당신들 만큼 안다 이거지. 당신들이 어떻게 일을 했는지 다 안다고.

 

 

까발려 보면 쪽 팔릴 일이 많습니다. 이거~~~~

 

 

그래 놓고는 내가 이제 뭐 일본이 이거 잘하니 우리도 이런 식으로 해 보자는 식의 주장을 했더니, 여기 저기서 난리가 납니다. 내가 글을 못 적게 하려는 이건희 조폭 집단의 해코지 같은데요. 아마 이런 사람들이 저를 볼 때는 반골, 위험분자에 해당될 것입니다. 저 색히가 알 건 다 안다 이거지. 그런데 자신들에 대해서 호감이 없고, 자신들 잘못하는 것만 콕 콕 찝어서 찔러대니 기분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글 못 적게 하려고 난리를 치는 건데, 본질을 따져 보면, 그건 아니다 입니다. 저도 일본 맘에 안 듭니다. 분명히 좋은 점도 많고 그렇지만, 나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일본 갔다가 한국 오면, 한국적 조건이 더 좋게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단 미국이나 호주 유럽 같은 곳은 좀 다르지만 말입니다. 말 뜻을 잘 이해하라는 얘기입니다.

삼성 2호선 지하철 역 풍경.

 

 

물론 한류 같이 한국스런 한국적 풍토의 영화나 드라마가 히트를 치고, 뭐 일본 및 아시아 권에서 호평 받는 현상도 있습니다. 이건 다른 문제입니다. 다만 기반이 되는 어떤 시스템 측면, 아이디어 측면, 베이직 한 측면들이 대부분 일본에서 따 온 것들이라는 얘기입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방대할 것이므로, 한 두 줄로 말할 수 없습니다.

 

우주소년 아톰입니다. 이거 제가 자라던 초등학교 시절 본 만화영화인데요. 그 때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전부 일본 것이었습니다. 이때 본 만화영화들 참 재미있었는데요. 그게 전부 일본 사람들이 만든 것들입니다.

 

우주소년 아톰(원제:철완 아톰, 일본어: 鉄腕アトム 데쓰완 아토무[*])》은 데즈카 오사무(手塚治虫) 1952년부터 1968년까지 쇼넨(少年)지에 연재한 SF만화이다

 

70,80년대 보던 마징가 제트, 일본 만화영화다.  이 만화영화의 주제가는 노래방에서도 불려진다. 응원가 힘내라 형태로 말이다.

 

마징가제트(일본어: マジンガZ (マジンガゼット), 영어: Mazinger Z)는 일본의 만화가 나가이 고(永井豪)의 장편만화 또는, 이를 원작으로 1972년에 제작한 장편 TV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은 인기리에 방영되어 총 92화로 제작되었으며, 주제가는 응원가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캔디 만화영화다. 당시 선풍적 인기몰이를 했던 기억이다. 1978년 경일 것이다. 전부 일본 것이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보인다.

 

《캔디 캔디》(일본어: キャンディキャンディ)는 원작: 미즈키 쿄코, 원화: 이가라시 유미코의 일본 순정만화이자 TV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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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삼성에 경력으로 입사해서 놀랐던 점은, 이 회사 공장시스템이 일본 NEC와 똑 같더라는 점이었죠. 건물 형태나 제조시스템 등을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런 건 그 분야에서 근무해 보면 압니다. 우리 나라 다 그렇습니다. 모르니까 우리가 독창적으로 만들고 그런 것으로 보는데요. 아닙니다. 일본도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 배워서 이렇게 만든 나라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그 분야를 모방만 한 것이 아니라, 일본적인 것으로 변형 개조해서 독창적으로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것이 다르고요. 여기에 다시 프로, 명장, 장인 정신이 결부된 것입니다. 치밀하고 꼼꼼하죠. 삼성 기질이 여기서 나온 겁니다. 일본 모방한 것들이죠. 그래서 저는 삼성을 볼 때, 저것도 일본 회사나 다름이 아니다 라는 관점에서 봅니다. 일본적 기질입니다. 한국 사람 기질이 아닙니다.

일본 NEC 사업장(지방소재), NEC 주식회사(영어: NEC Corporation) 또는 닛폰 전기 주식회사(일본어: 日本電気株式会社 닛폰 덴키 가부시키가이샤[*])는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에 본사가 있는 스미토모 그룹의 전자 기업이다.(일본의 전자업계는 거대하고 방대하며, 가 보면, 한국은 상대가 안 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보다 많이 발전된 상태다. 지금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다. NEC도 크지만, 이런 회사가 다수 존재한다.)

 

 

내가 방문해 본 일본전자회사는, NEC와 Clarion 두 군데다. 둘 다 아주 깨끗한 첨단형 공장으로 보였는데, 일본적 특성이 잘 반영된 모습들이었다. 여기서 본 모습들이 한국 최고 기업체들 공장 모습과 똑같다는 점을 상기하라. 삼성이다. NEC는 92년 방문, Clarion은 94년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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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기질은 현대그룹입니다.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는 좀 알고 삽시다. 롯데요? 일본 회사지 뭐~ 그거 한국 회사인줄 아셨나요? 일본적 특성에 비교적 충실하게 가는 회사들은 대체적으로 성공한다는 측면의 공통점이 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일본적 기질 측면으로 일을 하신 분이죠. 그 사람들이 잘 한다는 것을아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의 기질이나 특성을 가지고 일을 했다고 하면, 제가 볼 때는 이 나라가 이 정도로 클 수 없었습니다. 예를 들면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같은 분들이 한국적 특성입니다. 이런 점들이 시사하는 바는 큽니다.

 

 

한국인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에 있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한국인들 기질이 안 좋은 점들이 많기 때문 입니다. 조선조 시대에도 당파싸움, 정쟁으로 세월을 보낸 민족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 우습게 보는 이유들은 우리가 자초한 것들입니다.

 

 

물론 저는 이런 특성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대표적인 예는 삼성입니다. 이 회사 시스템은 일본적입니다. 아주 꼼꼼하고 치밀하고, 속 좁고, 편협하고 그러죠. 이게 일본적 특성이거든요. 그러나 현대는 반대죠. 제가 현대그룹으로 갔으면, 오늘 날 이런 10년의 옥고를 치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현대 같은 회사는 삼성처럼 치밀하고 꼼꼼한 회사가 아닙니다. 제가 잘못 걸려든 것이죠. 아주 독한 놈들에게 걸려든 것입니다.

 

 

좌우지간, 각설하고,

 

 

대부분은, 일본 등 선진국에서 배워 오는 겁니다. 유학가고, 출장다니고 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아이디어 얻고. 그리고는 모방해서 뭔가를 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그것조차도 제대로 못하죠. 제가 주창하는 것들은, 잘 하는 선진국을 배워서 더 잘 해 보자는 측면입니다. 넘어서자는 것입니다. 일본은 잘하는 나라지만, 궁극적인 모범은 아닙니다. 제가 보는 바로는, 미국 같은 나라, 유럽의 선진국들입니다.  미국도 문제가 많다고 하지만, 여기가 그래도 살기에 가장 좋은 여건을 만든 나라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독창적인 문화가 필요하겠죠. 비록 선진국을 모범으로 삼고, 그것을 배우고 도입하겠지만, 본질적으로는 타고 넘어서야 한다는 것이 과제가 되겠죠. 그러려면 프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로, 명장, 명인, 장인 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흐지부지 흐리멍텅 뭐가 된장인지 똥인지도 모르는 상태로는, 결코 선진국, 세계 1류 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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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 무역전시장과 종합쇼핑몰 2./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http://blog.daum.net/polea2012

 

인체공학적 감성설계를 도입하자.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꿈의 도시, 지상천국을 건설해 보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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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은 무섭고, 걍 앉아만 있어도 땀이 비질비질 흐릅니다만, 이 넘의 고시원은 에어컨도 안 틀어 주네요. 역쉬, 돈 없는 무지랭이들은 고생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인간 세상입니다. 언제쯤 이 지구가 지상천국으로 변할 날이 올까요? 지상에 건설된 유토피아, 위대한 지구문명이 올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그건 우리 모두가 만들어야 할 일들입니다.

 

 

 

지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사실에 있어서는, 아스트랄 Astral Plane 수준에서 착상, 계획되어 오는 것들입니다. “거대 그룹의 영혼 집단이 동의하고 뭉쳐서 거대한 역사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지상과 하늘은 사실에 있어서는 연결되어 있고, 같은 곳입니다. 인간들만 모를 뿐 입니다.

코엑스 COEX 내부 쇼핑 몰 전경입니다. 기둥이 예술적으로 디자인 되어 있네요. 요기가 일종의 스퀘어 광장개념인데요.

 

공연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요. 간혹 공연이나 연극이 열리기도 합니다.좀 전에도 식당가가 폐쇄되고 이상하게 변한 모습을 봤는데요. 그런 곳을 도심 속의 정원 개념으로, 만들면 어떤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콘크리트 더미 속에서 일하다가,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와서 식물들 꽃이나 관상수 같은 것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 그 아니 좋겠습니까?

 

둥근 라운지 형태로 멋지게 설계된 상가들입니다. 이런 곳은 넓고 여유롭고 그래서 돌아다니며 쇼핑하고 놀기 참으로 적합한 곳이죠. 쇼핑 아케이드 거리, 쇼핑 스트리트 개념이 그래서 좋은 거죠. 비가 와도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날이 덥든 춥든 일정 온도 유지되고 실내 공기 쾌적하게 유지하면 최적의 쇼핑공간이 됩니다. 백화점보다 더 나은 개념입니다. 어떻게 보면.

 

코엑스 내부에는 이렇게 특색있고, 멋지고 분위기 있어 보이는 레스토랑, 카페가 많습니다. 2006년도, 2007년도에 엄청 많이 왔고, 사람들도 엄청나게 북적이고 그랬던 기억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이상합니다.

 

이 복합 쇼핑몰 내에는 없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여성의류, 악세사리, 보석류 판매장부터 시작해서, 남성의류, 신발 종류, 도자기 전통제품 판매점 및 면세점 등 다종다양한 점포들이 즐비합니다.

이 구간의 문제는 조명등이 안 좋아 보인다는 점입니다. 너무 붉고 어둡습니다. 이런 종류의 색도, 색감, 조명등 타입은, 어디 저기 연인들 자주 가는 카페에 적합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쇼핑 몰이죠.

 

이런 곳은 밝아야 합니다. 호텔을 예로 든다면, 힐튼, JW 메리어트 컨셉의 조명 색감이 필요하다, 밝고 화창하고 알록 달록하고 그런 패밀리 개념이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진에서 보듯, 주황색의 붉은 색조가 강한 조명 입니다. 약간 어둡고 뭔가 불길하다 기분 나쁘다 혹은 어두운 마음을 표현한다 느낀다 그런 느낌입니다. 이런 조명 구간이 종종 코엑스 내부에 보입니다. 별로 안 좋다는 느낌입니다.

 

 

쇼필 몰 속의 쇼핑 몰 개념 엔터 6입니다. 소규모 백화점을 연상하게 하는 곳입니다. 여기로 가면, 뒤로는 반디 앤 루니스 서점과 통합니다. 요기서도 여자 사귀려고 푼수 짓 좀 엄청 했죠. 7년의 옥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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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 Series 입니다. 여긴 뭐 하도 유명한 곳이라, 별로 설명해 줄 필요도 없겠지만, 그래도 수도 서울에서 그나마 가볼 만한 유일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롯데월드가 있지만, 거긴 개인 기업체 성격이라서 여기와는 또 다릅니다.

 

 

COEX 여기는 국가 준 공영체제의 복합 쇼핑몰입니다. 회사가 있지만, 공영적인 성격이 강하죠. 제가 제안하는 것도, 바로 이런 류의 복합적인 문화 쇼핑 휴식 위락을 위한 시설, 쇼핑 몰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이건 국가에서 해야 합니다.

널찍 널찍하고 여유로운 공간이 코엑스 쇼핑 몰의 매력입니다.

이 구간도 색조가 그다지 맘에 안 드는 구간입니다. 붉은 색조가 강하게 들어가면, 어딜 가도, 그다지 좋은 느낌이 안 드는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이나 카페라면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이런 공공의 쇼핑 몰 같은 경우는 가급적 밝고 화려하게 해야 합니다. 제가 보는 바로는 그게 답입니다.

 

악세사리, 완구 판매점, 점포들이 대부분 보기 좋게 예쁘게 잘 설계된 디자인 형태들이죠. 사대문 안에 이런 복합 쇼핑몰 만들고, 재래시장 도매시장 상인들 이런 형태로 일하게 하면, 대형마트, 백화점들과 경쟁력이 생길 것입니다. 공영회사에서 인테리어, 마케팅 방법 같은 것도 지도해 주면 됩니다.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쓰레기 통 주변도 청결합니다. 이런 점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오고 싶은 공간이 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ㅎㅁ 참 예쁘고 아기자기 합니다.

전에는 이 곳에, 중저가 패션 잡화를 파는 업소가 있었죠. 참 컨셉이 좋았는데, 요즘 없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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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붉은 색조가 강한 구간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저는 좀 맘에 안드는 인테리어라고 생각됩니다.

귀금속 도매상가들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메가박스 영화관이 있습니다. 책방, 영화관, 식당 등 없는 것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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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 안은 제가 보기엔, 10개년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청계천 만들 때가 기억이 납니다. 정부에서 크게 광고하고, 지금도 어깨에 힘을 주는 국책사업이었죠. 청계천이 복개되어 있었습니다. 이 위로는 3.1 고가도로가 있었죠. 이거 다 헐고, 대대적으로 공사한 것이죠. 이런 식으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면 됩니다. 지금도 세운 상가 헐고 공원 만들고 그런다고 하는데, 이게 서로 전략적으로 잘 맞물려서 연계된 사업인지, 아니면 그냥 그 지역만 생각한 단견 短見인지 요것도 궁금합니다. 이 계획을 보면, 상가 조성 계획 같은 건 없습니다. 공원과 주거단지 같은 것들입니다.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계획을 바꾸는 것이 어떨까요?

 

중간 중간에는 전자회사에서 전시회, 광고부스 같은 형태로 부스를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좀, 활성화 시켜서, 중소기업들도 가급적 많이 자주, 부스 설치하고 회사 제품 소개도 하고 그러면 쇼핑 스트리트가 좀 더 재미가 있어 질 것이죠.

 

쇼핑 몰을 만들때, 이런 식으로 회사에서 직접 나와서 부스 설치하고 제품 소개하고 그러는 공간도 많이 만들어서, 축제 형태로 게릴라 식으로 매일 같이 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정 전시관에서 일정기간만 하는 전시회도 좋지만, 이런 식으로 게릴라 식으로 해 보는 것도 좋다는 의견이죠.

메가박스 영화관 입구입니다. 제가 글을 적다 보니까, 제가 삼성 근무할 때, 교육 받고 그래서 이런 글 적는다 그러는데요. 아닙니다. 저는 경력으로 들어갔고, 교육 받은 거 없고요, 제 스타일 대로 일한 놈입니다. 저는 고유의 제 스타일을 가집니다. 해외출장도 삼성에서만 나간 것이 아닙니다. ㅎㅎ

제 장점 중 하나는 결눈질입니다. 남들 하는 거 보고 배우는 겁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맥도널드 입니다. 이 업소는 어딜 가도 있어야 합니다. 참 맛도 좋고, 전 세계인의 공통적 간식이자, 먹는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여긴 워낙 커서 다 돌아다니려면 발이 좀 아프죠. 복잡하기도 합니다.

전통 공예품 상가입니다. 코엑스 상가의 문제라고 한다면, 상가 특성별로 구분하여 배치해 놓지 않았다 입니다. 잘 살펴보면, 우후죽순입니다. 저기도 여성의류 점이 있고, 여기도 여성의류 점이 있는 식, 그러니까 여기 저기 띄엄 띄엄 점포가 배치된 형태입니다.

 

전통 공예품 판매점도 이런 식으로 띄엄 띄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고객들의 시선을 유도하려면, 같은 종류의 점포 업소들이 몰려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전통 공예품 상가면, 그런 점포만 죽 늘어서 있는 "제품 특성 별 상가로 조성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떨어져 있으면 관심이 분산되고, 고객들은 어디서 뭘 파는지도 모르게 되죠. 만약 4대문 안에 이런 복합 쇼핑 아케이드를 만든다고 하면, 그런 식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몰려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바퀴 빙돌아서, 아쿠아리움 수족관 가는 길입니다.

 

화장실입니다. 여긴 어딜 가도 깨끗합니다. 이래야 사람들이 오고 싶죠.

 

수족관 가는 길목에도 상가가 있는데, 여긴 또 천정이 너무 높습니다. 천정이 낮아도 문제지만, 너무 높아도, 문제입니다. 이게 넓은 공간 속에서 천정이 높다면, 여유와 쾌적함을 줍니다. 그러나 일종의 통로 같아 보이는 곳에서 천정이 높아 버리면, 뭔가 거부감이 들고 가고 싶지 않게 됩니다. 제 느낌입니다.

 

주의력 집중력 관심도도 저하됩니다. 상가 설계할 때 이런 인간의 감성에 맞춰서 잘 설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상가는 살펴보면, 사람들 흥미를 유발하기 힘들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천정이 높다 보니, 주의력이 분산되고, 산만해 집니다. 이것부터 문제입니다. 순전히 아마추어 적인 생각입니다.

 

수족관 앞에는 외국인들이 몇명 보이고, 관람객들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요즘 코엑스 정말 이상합니다.

 

하기사 코엑스만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서울 시내 전체가 이상해 보입니다. 제가 이상해 진 것일까요? 어서 돌려 놓으세요.

 

전에 가 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대로 괜찮은 듯 합니다. 여의도 수족관과 비교되는데요.

 

끝까지 오면 면세점이 나타납니다. 롯데 면세점인데, 너무 구석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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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체나, 관공서는 어차피 이 사람들이 알아서 합니다. 그러나 영세자영업자들이나 중소 상공인들, 서민들이 주로 움직이는 영역은, 국가가 해 줘야 합니다. 그거 왜 못합니까? 그런데 쓰라고 국민 혈세 받아 먹는 거 아닙니까?

 

 

분배의 정의를 실현한다는 측면입니다. 국가가 해 줄 일이 바로 그런 일들입니다. 중소 상공인들이나, 영세자영업자들 상인들 서민들, 민초들이 뭘 압니까? 하루 하루 먹고 살기 바쁘고, 정부기관이나 삼성 등 대기업체를 하늘 같이 보고 있죠.

 

 

그런데 그 하늘이 저만 챙기고, 국민들, 서민들을 외면해 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죠.

 

아~ 요기도 전통공예품 판매점이 있네요. 이런 식으로 뚝 뚝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관심이 분산됩니다. 구간을 정해서 같이 있게 해야 합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연결되는 통로네요.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커피 빈을 연상하게 하여 사진을 찍어 봅니다. 악몽이죠.

 

롯데 면세점인데요. 여긴 그 잘하는 롯데가 왜 이런 구석진 곳에 면세점을 개점했는지 조금 이해가 안 가는 일인데요.

 

내부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뭐라고 할까 봐, 잽싸게 찍어서 화질이 안 좋아 보입니다.

여기도 과거에 제가 몇번 왔는데, 여긴 또 천정이 너무 낮습니다. 제가 추론해 보기로는 약 2m 30cm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들어가는 순간 숨이 턱~ 막힙니다. 천정이 너무 낮아서 그렇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아주 좋은데, 이 천정이 너무 낮은 것입니다. 이런 상태로는 사람들이 오고 싶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잘 모르지만, 고객들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인체공학 측면에서 천정 높이는 최소 몇 m가 되어야 고객들을 편안하게 해 주고, 쇼핑하러 오고 싶은 기분이 드는지에 대해서 기준이 있습니다. 있을 겁니다. 그런 기본이 안 되는 공간에 업소를 내면, 상당히 불리할 것입니다. 의도적인지 아니면, 본래 그런 공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천정이 낮으면 들어가기가 싫어 집니다. 상가 설계시 반드시 고려될 사항들입니다.

 

 

코엑스 종합 쇼핑 몰 식으로 국가에서 국책사업으로 투자해서 건설한 후, “공영적 성격의 회사를 만들어서, 영세상인들이나 중소 자영업자들에게 임대해 주고, 운영 노하우 같은 것들 지도 교육해 주며, 운영하면 됩니다이런 방법들이 대기업체 대형마트들에 의하여 재래시장이 망하고 그러는 것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가에서 부의 분배측면, 어떤 지식과 사업, 장사 노하우의 분배측면을 공평하게 집행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그런 일들이죠.

 

 

근본적인 방안을 강구해 주어야 하는데, 그건 하지 않고, 엉뚱한 대형마트 주일 휴무제 같은 이상한 짓만 합니다. 솔직히 욕을 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기관 나으리들 말입니다. (글을 적는데도 밖에서 몇 놈이 계속 큰소리로 처 웃고, 조롱합니다. 거의 1시간을 처 웃고 갑니다. 아주 못된 놈들이죠. 못난 놈들이 xx한다고~ 우습다 이거지. 그러나 공정한 조건에서 한번 능력으로 승부해 볼래? 자신 있으면 와라. )

쇼핑 몰 외부로 나와 봅니다.

여기도 다 좋은데, 주변에 공원 같은 것이 연계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지 않았겠느냐 하는 아쉬움입니다. 공원도 연못도 좀 만들고, 나무도 큰 놈으로 심어서 울창하게 하고 그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공원에 연못이나 호수가 있으면 분위기를 한층 더 좋게 만들어 줍니다. 휴식, 심적인 위안을 주는 장소가 공원이라면,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반드시 연못이나 호수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죠.

 

COEX 앞 도로 풍경입니다. 나무가 무성한 것이 기분 좋은 지대로 만들어 줍니다. 도로나 보도도 깨끗합니다.

이 나무 수풀이 참 중요하죠. 과거 서울시 등이 하는 일을 보면, 나무를 잘라 냅니다. 그래서 보기 흉하게 만드는데, 가지치기라고 합니다. 제가 볼 때는 무성하게 자연적으로 놔두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셈타워 입니다.

준 공원 형태로 조성된 곳, 잘 만든 것 같습니다만, 본격적인 공원 형태도 같이 붙어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 혈세가 수도 없이 낭비되는데, 그 중 하나가 각 지역 자치기관별로 배당된 사업비들입니다. 이 각 지자체별로 배당되는 사업비가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만 쓰여지고 있는 것만 바로 잡아도, 이런 투자할 수 있습니다.

 

 

전에도 자주 기사로 읽은 대목들이지만, 연말만 되면, 지자체에 배당된 사업비 소진을 위해서, 안 해도 되는 공사 하고, 여기 저기 뒤집어 엎고, 일을 벌려 놓는다고 합니다. 이게 얼마나 큰 낭비입니까? 요런 돈들 모아서,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전략적인 연구와 행정운영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과거 언론 기사들을 참조해 보십시오)

 

 

이런 돈들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국책사업으로 대형사업 벌리는데 쓰면 된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왜 안 되는데?

 

 

제가 보는 바로는, 4대문 안은, 2의 코엑스 COEX를 건설한다는 의지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건설경기도 활성화 하고, 경제도 진작시킬 수 있는 대규모 건설, 토목사업을 벌려 보십시오. 좋지 않습니까? 건설회사들 신나겠군요.

 

 

그 기간 중 지역 상가는 가건물 같은 거 만들어서 이전시키고 하면 됩니다.  그거 몇 년 못 참겠습니까?

 

 

이 대규모 토목 건설공사는, 경기진작 효과도 큽니다. 일자리 주고, 돈 풀려나가고, 이거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입니다. 게다가 명분도 정당하고 좋습니다. 미국 경제공황 시대에 썼던 방법이기도 한데, 이 건설토목 공사가 경기진작에는 아주 큰 효과가 있죠.  저 같으면 목을 걸고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10년 혹은 5년 후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도시, 관광명소, 모든 시민들이 찾아와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수도 서울이 건설된 장면을 우리는 보게 될 것입니다.

 

 

밀고 나가는 거지, 불도저 식으로 뭉개고 나가는 겁니다. 욕 좀 먹어도 나중 가면 다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지금의 청계천을 보십시오. 이거 만들고 나니까 시민들 휴식처도 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허허..

 

 

호수 좀 만들고, 인공운하도 좀 만들어 보십시오, 인공운하도 조그맣게라도 만들면, 그리고 요걸 청계천과 연결하면, 정말 아름다운 서울, 운치있는 서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청계천과 연계하여 4대문의 명물을 만들어 보십시오.  이 위를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스카이 라인이 달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누구든 와서 가족 단위로 놀고 즐기고 휴식하고 싶은 공간이 되겠죠.

 

 

디즈니랜드요? 그거 따로 만들 필요 없습니다. 현실의 삶을 디즈니랜드 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역발상입니다. 그런 거 왜 따로 만듭니까?

 

 

노는 것과 일하는 것이 맞물려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조건들은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군대식으로 일하는 것은 오히려 효율을 떨어트립니다. 노는 듯 일하고, 일하는 듯 놀고, 사는 즐거움이 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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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종합쇼핑몰과 MB 삼성의 삽질들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이거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7년 간 개 돼지 노예로 살게 해 놓고, 아바타 가상성교 수법으로 이용해 처 먹었습니다. 그리고 반 폐인 만들고, 장애자 만들고, 감쪽 같이 죽이려 했습니다. 그 주제에 나보고 나라를 위한 글을 적으랍니다. 그리고 네가 나라를 말아 먹을 역적, 매국노이므로, 우리가 너에게 그렇게 한 것이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이거 정말 나쁜 xx들입니다. 청와대가 배후라서 그렇습니다. 애국자 행세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는 제가 다 폭로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애국자 입니까? 이들이 뒤로 챙긴 돈이나 이득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해 보시오.

 

 

주제를 모르고 나보고 애국을 하라, 나라를 위해서 뭔가를 하라는 식으로 명령조로 나옵니다.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요런 식으로 자신들 잘못을 교묘하게 은폐하고, 피해자를 매국노, 역적, 나라 말아 먹을 놈으로 둔갑시켜서 뭇 매를 맞게 하는 교활한 수법을 쓴 것입니다. 이건희입니다. 이거 보나마나 입니다. 일할 생각은 안 하고, x 팔아서 애국충정하자는 저 못난 인간들을 보십시오. 그리고 그걸 내가 반대하고, 폭로하고 대드니까, 반역자, 매국노로 몰고 가는 교활한 수법을 쓴 것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뭐 저런 xx들이 다 있습니까? 최면, 환각 걸고, 사람 속이면서 사기치고, 도둑질하는 수법으로 나라를 흥하게 하겠다고 한 놈들입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할 말이 없어지자, 제 과거를 캐고, 부끄럽고 수치스런 부분만 골라서, 발췌하여,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본래 나쁜 놈이라는 식으로 몰고 가는 파렴치한 짓도 벌리고 있습니다. 요 삼성 놈들과 청와대입니다. 자신들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도 매장작전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본래부터 나쁜 놈, 한심한 놈이기 때문에, 그런 꼴을 당한거다 라는 식으로 몰고 가기 입니다. 참 파렴치한 놈들입니다

 

 

 

개인 의견이므로, 걍 참고만 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글을 적는데 대해서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제가 불우한 처지라고 해서 이런 글을 적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적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비교적 공정하게 중도적 입장에서 사태를 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개인 블로그에 글을 주로 올리고, 이런 글들은 다른 사이트, 여러 군데 올리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다지 유명한 글쟁이도 아닙니다. 그런데 글을 적을 때, 조금만 지들 잘못을 말하거나, 그러면 난리를 칩니다. 지금도 "죽여 버려"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듣기 험한 소리가 들려 옵니다. 이거 세상이 돌아버린 세상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개인 의견을 개진하는데, 왜 그렇게 말이 많은가 입니다.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나라 잘 되자고 적는 글입니다. 비록 미진하지만, 개인의견이죠.

 

읽어 보고 아니면 말고, 좋으면 참조 해 보고 그러면 되는 문제인데, 이건 "너 죽고 나 죽자" 식입니다. 글을 못 쓰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매국노 역적 취급하고 나리를 치는 것입니다. 개인 의견 뭘 쓰면 좀 어때? 그러니까 이들은 내가 한국을 비하한다는 겁니다. 저는 개인 의견 개진할 권리도 없는 사람입니까?

 

그리고 제가 무슨 유명한 인사라도 됩니까? 왜들 그러세요? 저 고시원 살고, 이 사람들이 저보고 "거지xx 주제에~" "주제를 모르고 꼴갑을 하네" "늘근 놈이~"라고 비하하고 짓뭉갠 사람들입니다. 그런 못난 놈이 글 몇자 적고 그랬기로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국민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저는 맨날 야동만 보고, 음란 맨 노릇만 해야 하는 겁니까? 좀 물어 봅시다.

 

대통령이나, 정권 비판 못합니까? 정권 비판하면, 역적이고 한국 비하하는 겁니까? 이 사람들 이거 정말 이상합니다. 유독 나를 죽이지 못해서 오버액션을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적는 글이 맞으니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아닙니까? 터무니 없는 말 같으면, 무시하겠죠. 그런데 그게 아니니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난리를 치고 협박까지 하는 것이 아닙니까? 기가 막힙니다.

 

 

결국 이들 생각은, 사람들, 국민들이 무지한 상태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먹고 살기 바쁘다 보면, 그러려니 하고, 살게 됩니다. 이걸 내가 적나라하게 문제 들추고,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그러니까 이게 기분이 안 좋은 거죠.

 

허허허... 그러나 내가 무슨 유명한 글쟁이도 아니고, 내 블로그가 무슨 조회수가 수만 건에 이르는 파워 블로그도 아닙니다. 하루 조회 건이 100건도 안 되는 보잘 것 없는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왜 그렇게 내 글에 민감하게 반응하죠? 이것부터가 이상합니다. 뭔가 치명적인 것이 있다는 증거고, 그건 자신들이 뭔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요? 역으로 생각할 문제입니다. 지금 사람 하나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 것도 못하게 하려는 의도 같습니다. 아주 나쁜 사람들입니다. 저를 죽은 놈으로 소문낸 자들이기도 합니다.

 

삼성 욕을 하지만, 이 회사 잘하는 점도 상당히 칭찬한 사람입니다.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것을 권고합니다.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말하고,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말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런 글들은, 아마도 내가 처지가 좋았다고 해도, 적었을 글들입니다. 이상한 소리하지 마세요. 이게 제가 세상을 보는 관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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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7일 수요일

 

 

평소 자주 찾는 곳 중 하나인, 삼성동 코엑스 쇼핑 몰을 찾아가 봅니다. 수도 서울의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이 종합 쇼핑몰, 위락, 휴식 시설이나 장소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지방도시 중 수원을 보면, 이마트, 홈 플러스, 수원역 쇼핑 몰 등 가 볼만한 쇼핑 장소가 많습니다. 그러나 수도 서울은 이상하게 이런 것이 별로 없습니다.

 

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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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재래시장 영세상인 보호를 위해서, 그런 측면도 있을 것이지만, 일단 수도 서울이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공원들이 거의 없다는 문제점과 더불어서, 가족끼리 쇼핑하고 먹고 놀고 휴식할 복합적인 문화공간이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 종합전시장 전경.

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

 

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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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이 있지만, 이미 거론하고 있듯이 남대문 시장? 글쎄요 가보면 볼 것도 많고, 가격도 싸고 좋은 점도 많지만, 이른바 복합 쇼핑몰 개념, 종합 쇼핑 아케이드 개념,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책방도 가고, 외식도 하고, 호수나 연못을 낀 거대 공원 같은 곳이 주변에 있어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그러는 복합적인 다문화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동대문 종합상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대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실에 롯데월드 있지만, 글쎄요~~ 쇼핑, 외식, 책방, 영화관, 공원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돌아가는 공간이 거의 없는 것은 사실 같습니다. 특히 강북입니다. 강남에는, 코엑스 복합 쇼핑몰(여기도 공원 같은 것은 없습니다)과 잠실 롯데월드가 있습니다. 그나마 강남입니다. 나머지, 서울지역은 아마도 제가 아는 한 없습니다.

삼성역에서 하차하면, 곧 바로 코엑스 복합 쇼핑몰과 연계됩니다. 그래도 서울지역에서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제가 여기 처음 온 것은, 아마도 가족과 함께였던 것 같은데, 2,000년 경 같습니다.

 

이때 처음 와 보니,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내에서 이런 곳이 없는데, 2000년 경 개장하고 방문하였을 당시는, 참 뭐 최고다, 재미있다,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입니다.

 

워낙 거대해 보였습니다. 복잡하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잘 꾸미고, 멋져 보이고, 깨끗한 곳을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당시는 인테리어 및 디자인, 설계구조 등이 첨단에 속할 그런 곳이었으므로, 좋아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이후로 여기 외에는 더 생기지 않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도 서울 인구가 거의 천만에 육박하는데, 이런 복합 쇼핑몰이 강남 한군데 밖에 없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 되기도 합니다.

복합 쇼핑몰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현대백화점과 연결되는 아케이드 통로가 나오고, 직진하면, 코엑스 쇼핑몰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곳조차도, 제 눈에는 좀 이상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장 럭셔리하게 인테리어가 되고, 디자인 설계 된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 쇼핑몰인데, 과거와는 달리 이상하게 퇴색되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제가 최면, 환각에 걸려서, 눈이 이상해진 것인지, 요즘은 참 이상합니다. 세상이 과거와는 달라 보이는데, 그것도 안 좋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거 왜 이럴까요?

여기로 들어가면, 현대백화점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와 연결됩니다.

 

늘 그렇듯, 여기도 노땅의 거리라기 보다는, 회사원들 그리고 젊은 층의 거리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 눈에는 가는 곳마다 퇴색된 상태, 그러니까 무슨 아주 안 좋은 안개 같은 것이 눈에 낀 듯, 그렇게 안 좋아 보인다는 점인데요. 혹시 최면, 환각 때문에 그런 건 아닌지 요즘 원인을 찾는 중에 있습니다.

 

입구 주변에도 상가가 있습니다. 여기가 원래는, 푸드 전문점과 맥주 전문점이 있던 곳이고, 가면 항상 사람들로 넘쳐 나던 활기찬 곳이었는데요. 요즘은 가면 이상합니다. 사람도 적고, 활기차게 쇼핑하고 그러는 사람들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전부 대학생 풍의 젊은 연인(?)들이거나 혹은 여자 남자들인데요. 이것도 이상합니다. 여기가 본래 무역전시장이기 때문에, 회사원들도 많고, 오고 가는 사업가들, 자영업자들로 늘 붐비는 곳입니다.

 

그런데 회사원, 사업가, 비즈니스 맨 같은 사람들은 아예 안 보이고요. 대학생 풍의 젊은 애들만 보입니다. 마치 누군가가 돈 주고 애들 사서 풀어 놓은 것 같은 그런 어색한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제 사진을 잘 보십시오. 분석해 보십시오. 이상합니다. 이게 몇년 전부터 그렇습니다.

 

제가 갈 때마다, 코엑스 측과 청와대, 삼성에서 야합해서, 조직적으로 사람들을 통제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드는데, 제가 여기를 자주 가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그렇습니다.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동대문, 남대문 재래시장 같은 곳도 그렇습니다. 이거 왜 그럴까요?

 

심지어는 테헤란 로, 그 대로변이 쥐죽은 듯 고요하고 인적이 끊어지는 사례도 종종 봅니다. 정말 이상합니다. 분명히 업무 시간인데도 그렇습니다. 정상으로 복귀시키라는 요구를 합니다. 이게 뭡니까?

 

코엑스 들어오는 입구 풍경입니다. 삼성 역과 연결됩니다.

코엑스 몰 입구입니다.

 

여기서 과거에 식사를 여러 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맛이 상당히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일식입니다.

삼성재직 시절에도, 한전 문제가 생겨서 동료와 같이 왔다가 식사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2000년 경 같습니다. 하여간 여기는 붐비는 곳입니다. 그리고 학생들보다는, 회사원들이 많이 보이는 곳이고요. 그런데 요즘 이상합니다. 이거 왜 이렇습니까? 여기 점심시간만 되면 근처 오피스 빌딩에서 회사원들 쏟아져 나오고 바쁘게 돌아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요즘 가면 한가합니다. 애들만 보이고요.

 

꼼수 부리지 말고, 정상세계로 복귀시킬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저는 정신병자 아닙니다. 제 사진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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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가만히 살펴 보면, 모든 것이 강남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거 관심없이 보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한번 관심 가지고 보기 시작하면, ? 저거 심하네?라는 비난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시민들의 정서적인 위안,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공원이 없다. 혹은 미흡하다는 점과 더불어서, 가족과 함께 나가서 즐기고 놀만한 공간이 없다 혹은 미흡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든 것이 분리된 형태들인데요.

코엑스 몰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 부근에는 코엑스 복합 쇼핑몰에 대한 안내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000년 경 처음 여기 오니까 야~ 참 좋다는 생각이 듭디다. 요즘은 하도 와서 그런지 과거 같지는 않는데요. 다만 이상한 것은 과거와 달리, 사람들이 많지 않고, 한산하다는 것과, 주로 대학생 풍의 젊은 애들만 보인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눈에 안개가 낀 것인지, 가는 곳마다 이상하게 안 좋은 느낌이 드는 그런 상태입니다.

 

누군지 몰라도 원상복귀,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 놓을 것을 재차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들어가면, 코엑스 쇼핑 몰, 시설들에 대해서 안내 해주는 여직원이 서 있습니다. 오늘은 여직원이 보이지만, 평소에는 이 조차도 없었죠. 제가 자주 오는데, 뭐 안내직원도 없고, 쇼핑 몰에 와서 쇼핑하고 업무보고 그러는 사람들도 아주 적은 이상한 현상들을 반복적으로 보여 온 곳이 여기입니다.

 

제가 돌아다니는 와중에 이런 소리가 들려 옵니다.

 

"이 xx들도 좋게 써 주지 말래요~ 여기도 그 xx들(?)하고 모의해서 당신을 엿 먹이는 곳이다"라는 내용입니다.

 

동대문, 남대문 혹은 백화점 같은 곳을 가도, 사람이 이상하게 보인다든지, 쇼핑 인파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상가가 철시한 상태가 된다든지 하는 이상한 일들이 수도 없이 일어났습니다. 이게 저만 나가면 그렇게 만들고 속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 그런 것인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속이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과거에 저는 누군가가 보내주는 조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신을 머리 위로 올려 놓고, 속이는 것이다"

 

아무리 봐도 이 수법 같습니다. 제가 이런 주장하면 정신병 운운하는데, 제 글을 읽어 보시면, 제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사진도 보십시오. 동대문 사진도 좀 보시고요. 여기도 보십시오.

 

이 방향으로 가면, 한국 도심공항터미널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현대백화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도 연결됩니다. 코엑스 내부 인테리어는 훌륭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단점이 보입니다.

 

통로 좌우로 상가가 죽 늘어서 있는 형태, 즉 아케이드 복합 쇼핑몰입니다.

여기는, 본래 식당가가 있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식당가를 폐업 시키고, 요상한 형태로 만들어 놨습니다. 쇼핑 객이나 방문 객 휴식처도 아니고, 용도가 뭔지 모르겠다 입니다.

여기는 천정이 개방된 형태로서, 밝고 개방적이며 화창한 분위기를 가진 식당가였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음식을 팔던 곳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폐업하고 이렇게 변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이게 도대체 무슨 용도일까? 입니다. 방문객, 쇼핑객의 휴식을 위한 장소? 아닙니다. 앉을 의자도 몇개 없고, 그냥 기둥 몇개 서 있고 그런 이상한 장소로 만들어 놨습니다.

 

차라리 식물원 형태로 해서, 벤치 놓고, 음악 틀어주고, 방문객이나 쇼핑객들 휴식도 하고, 도심 속의 조그마한 식물원 공원 같은 형태로 아름답게 디자인 해 놓으면 더 좋았을텐데, 누가 이렇게 바꾼 겁니까?

 

 

얘는 원래 있던 연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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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해가 되십니까? 저를 속이려고 의도적으로 이러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게 뭡니까? 휴식공간도 아니고, 그렇다고 문화 예술 전시장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다 입니다. 엄한 식당가 폐쇄하고 이렇게 바꿔 놓았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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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삼성동 코엑스 종합전시장, 복합쇼핑몰은 공원을 제외하면, 있을 거 다 있는 유일한 서울의 복합 쇼핑 아케이드 입니다. 물론 강남입니다. 강남과 강북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건 본래 있던 지붕입니다. 개방된 느낌, 화창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좋은 디자인 컨셉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식당가를 지나면 다시 쇼핑몰로 이어져 갑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요상한 공간에 설치된 물레방아 입니다. 내방객 휴식처 같기도 하고, 뭘까요?

 

앞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는 도심공항터미널과 연결됩니다. 이 방향으로 가면, 현대백화점이 나옵니다.

 

코엑스는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몇군데 안 좋은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첨단 쇼핑 몰의 명성을 유지하죠.

여성 신발류 판매상점입니다. 디자인 상태가 한 눈에 봐도 맘에 듭니다. 물건 잘 떼어 오는 것도 장사 능력이죠.

남대문,동대문 저가신발은 아니고 고가입니다. 10만원 선이네요. 그러나 디자인은 좋아 보입니다. 백화점은 보통 30만원 이상이니까 중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네요.

도자기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입니다.

악세사리 판매점, 대부분의 점포가 보기 좋게, 예술적으로 잘 디자인 된 고급형 쇼핑 몰입니다.

 

문구 잡화 악세서리 전자제품 등 복합적으로 여러 상품을 취급하는 판매 몰이네요.

 

이렇게 여기 오면 이거 저거 구경하면서 다닐만 한데, 내부 인테리어나 장식이 고급스럽고, 첨단형태의 쇼핑 몰이므로 그렇습니다. 점포들도 다 고급스럽게 잘 설계 디자인 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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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1979년 개관한 종합전시설과 2000년 개장한 코엑스몰을 운영ㆍ관리하는 한국무역협회 소속의 사기업이다. 원래 명칭은 KOEX였으나 1998년에 명칭을 COEX로 변경하였다[1]. 2호선 삼성역과 연결되어 있다.

 

종합전시시설은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는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 호텔과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최근에는 지상에 '코엑스 아티움'이라는 공연장이 개관하였다. 종합전시시설의 국제회의장에서 2010 11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G20 정상회의가 열렸다.

 

여기의 장점은 웬만한 건 다 있다는 점입니다. 책방, 영화관, 아쿠아리움 수족관, 면세점, 음식점 그리고 각종 전시회가 열리는 코엑스 전시장이 같이 병존하는 복합 쇼핑몰입니다. 게다가 호텔도 있고, 백화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와서 놀기 좋은 공간이기도 한데요. 근처에 공원 같은 것도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것이 없다는 점이 옥의 티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런 거대 쇼핑몰을 만들때는 내부에 거대한 공간을 만들어서, 식물원 같은 형태로, 연못도 좀 만들고, 조각상도 좀 세워 놓고, 해서, 일종의 소규모 공원, 내방객 휴식처 같은 곳을 만들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사건을 연상하게 하는 커피 빈이 보입니다. ㅎㅎ 그때 압구정동에서 여자 애에게 말을 걸었던 곳이 바로 커피 빈입니다. 요걸 싹 바꿔 놓고 있는 청와대 삼성입니다.

 

코엑스 몰의 매력중 하나는 역시 책방입니다. 대형 책방이 여기에 있죠. 이거 참 중요한 기능인데요. 반디 앤 루니스 입니다. 여기 참, 많이 왔습니다. 2006년도 여자 구하고 대박횡재 하기 건으로 수도 없이 온 곳입니다.

 

대형 서점은 중요한 문화 휴식 공간입니다. 중요하죠. 코엑스 몰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이 복합 쇼핑 몰의 장점 중 하나는, 길거리 쇼핑하듯,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비가 오던 눈이 오던 여기는 내부이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길거리를 걸으면서 쇼핑한다는 개념, 보다 넓고 여유로운 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오고 가며, 쇼핑도 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본다는 개념입니다.

 

이런 복합 쇼핑몰 아케이드는 상당히 그 도시인들,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서울에 한 군데 밖에 없고, 다른 도시에는 아예 없습니다. ㅎㅎ 왜 그럴까요?

 

제가 주장하는 것들 중 하나가, 인사동과 연계된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그리고, 동대문 종합의류 상가를 잘 연계헤서 이렇게 복합적인 쇼핑 아케이드 몰로 연결 연결해 나가면, 정말 볼만한 쇼핑 몰이 되고, 관광명소도 되고 서울시민(주로 강북지역)들 위락 쇼핑 휴식의 문화공간도 되고, 다다익선인데, 왜 그런 것을 추진하지 않았을까 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요런 건 지하로 들어가도 됩니다. 위에는 거대한 호수 같은 것 만들고, 공원화 해도 되고, 거대한 7성급 호텔 같은 것 지어도 됩니다. 이 공원도 말이죠, 연못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이 연못, 호수 개념은 인간의 정서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는 이런 공원이 없습니다.  그리고 공원은 숲이 울창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 공원은 대부분 이상하게도 나무가 작고, 적습니다. 땡볕에 도대체 거기서 뭘하라는 건지 모를 일인데, 본래 공원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 한다면, 나무가 중요하죠. 울창한 숲, 거대한 수목들은 사람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위로를 줍니디.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죠.

 

그리고 호수, 연못입니다. 호숫 가에 벤치 만들고 거기 앉아서 연못 호수에 이는 파문도 보고, 가을 날 낙엽 떨어지는 것도 보고, 뭐 좀 정서적인 풍요를 누릴 시간이나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국처럼 삭막한 나라가 없죠. 저는 이런 공원 한국에 있는 거 본 적이 없습니다.

 

 

 

COEX는 매월 30~50 여개의 국제전시회를 기획,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전시주최자(PEO:Professional Exhibition Organizer)면서 전문 국제회의 기획사(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zier)이다. 코엑스가 주최하는 전시회중 6개의 전시회는 국제전시협회(UFI)의 국제인증을 받은 전시회이며, 최근에는(2009~)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독자 해외전시회(Vietnam Shop & Franchise show)를 개최하고 있다.

 

COEX는 한국무역협회 소유의 기업으로, 대한민국에 소재한 컨벤션센터 대부분이 각 지자체에서 설립한 공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것에 대해 대조적이다. 2012 2월 현재 COEX의 직원 현원은 198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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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 무역전시장과 종합쇼핑몰/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개인 의견이므로, 걍 참고만 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글을 적는데 대해서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제가 불우한 처지라고 해서 이런 글을 적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적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비교적 공정하게 중도적 입장에서 사태를 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개인 블로그에 글을 주로 올리고, 이런 글들은 다른 사이트, 여러 군데 올리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다지 유명한 글쟁이도 아닙니다. 그런데 글을 적을 때, 조금만 지들 잘못을 말하거나, 그러면 난리를 칩니다. 지금도 "죽여 버려"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듣기 험한 소리가 들려 옵니다. 이거 세상이 돌아버린 세상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개인 의견을 개진하는데, 왜 그렇게 말이 많은가 입니다.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나라 잘 되자고 적는 글입니다. 비록 미진하지만, 개인의견이죠.

 

읽어 보고 아니면 말고, 좋으면 참조 해 보고 그러면 되는 문제인데, 이건 "너 죽고 나 죽자" 식입니다. 글을 못 쓰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매국노 역적 취급하고 나리를 치는 것입니다. 개인 의견 뭘 쓰면 좀 어때? 그러니까 이들은 내가 한국을 비하한다는 겁니다. 저는 개인 의견 개진할 권리도 없는 사람입니까?

 

그리고 제가 무슨 유명한 인사라도 됩니까? 왜들 그러세요? 저 고시원 살고, 이 사람들이 저보고 "거지새끼 주제에~" "주제를 모르고 꼴갑을 하네" "늘근 놈이~"라고 비하하고 짓뭉갠 사람들입니다. 그런 못난 놈이 글 몇자 적고 그랬기로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국민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저는 맨날 야동만 보고, 음란 맨 노릇만 해야 하는 겁니까? 좀 물어 봅시다.

 

대통령이나, 정권 비판 못합니까? 정권 비판하면, 역적이고 한국 비하하는 겁니까? 이 사람들 이거 정말 이상합니다. 유독 나를 죽이지 못해서 오버액션을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적는 글이 맞으니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아닙니까? 터무니 없는 말 같으면, 무시하겠죠. 그런데 그게 아니니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난리를 치고 협박까지 하는 것이 아닙니까? 기가 막힙니다.

 

 

결국 이들 생각은, 사람들, 국민들이 무지한 상태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먹고 살기 바쁘다 보면, 그러려니 하고, 살게 됩니다. 이걸 내가 적나라하게 문제 들추고,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그러니까 이게 기분이 안 좋은 거죠.

 

허허허... 그러나 내가 무슨 유명한 글쟁이도 아니고, 내 블로그가 무슨 조회수가 수만 건에 이르는 파워 블로그도 아닙니다. 하루 조회 건이 100건도 안 되는 보잘 것 없는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왜 그렇게 내 글에 민감하게 반응하죠? 이것부터가 이상합니다. 뭔가 치명적인 것이 있다는 증거고, 그건 자신들이 뭔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요? 역으로 생각할 문제입니다. 지금 사람 하나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 것도 못하게 하려는 의도 같습니다. 아주 나쁜 사람들입니다. 저를 죽은 놈으로 소문낸 자들이기도 합니다.

 

삼성 욕을 하지만, 이 회사 잘하는 점도 상당히 칭찬한 사람입니다.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것을 권고합니다.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말하고,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말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런 글들은, 아마도 내가 처지가 좋았다고 해도, 적었을 글들입니다. 이상한 소리하지 마세요. 이게 제가 세상을 보는 관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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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7일 수요일

 

 

평소 자주 찾는 곳 중 하나인, 삼성동 코엑스 쇼핑 몰을 찾아가 봅니다. 수도 서울의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이 종합 쇼핑몰, 위락, 휴식 시설이나 장소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지방도시 중 수원을 보면, 이마트, 홈 플러스, 수원역 쇼핑 몰 등 가 볼만한 쇼핑 장소가 많습니다. 그러나 수도 서울은 이상하게 이런 것이 별로 없습니다.

 

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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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재래시장 영세상인 보호를 위해서, 그런 측면도 있을 것이지만, 일단 수도 서울이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공원들이 거의 없다는 문제점과 더불어서, 가족끼리 쇼핑하고 먹고 놀고 휴식할 복합적인 문화공간이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 종합전시장 전경.

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

 

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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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이 있지만, 이미 거론하고 있듯이 남대문 시장? 글쎄요 가보면 볼 것도 많고, 가격도 싸고 좋은 점도 많지만, 이른바 복합 쇼핑몰 개념, 종합 쇼핑 아케이드 개념,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책방도 가고, 외식도 하고, 호수나 연못을 낀 거대 공원 같은 곳이 주변에 있어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그러는 복합적인 다문화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동대문 종합상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대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실에 롯데월드 있지만, 글쎄요~~ 쇼핑, 외식, 책방, 영화관, 공원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돌아가는 공간이 거의 없는 것은 사실 같습니다. 특히 강북입니다. 강남에는, 코엑스 복합 쇼핑몰(여기도 공원 같은 것은 없습니다)과 잠실 롯데월드가 있습니다. 그나마 강남입니다. 나머지, 서울지역은 아마도 제가 아는 한 없습니다.

삼성역에서 하차하면, 곧 바로 코엑스 복합 쇼핑몰과 연계됩니다. 그래도 서울지역에서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제가 여기 처음 온 것은, 아마도 가족과 함께였던 것 같은데, 2,000년 경 같습니다.

 

이때 처음 와 보니,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내에서 이런 곳이 없는데, 2000년 경 개장하고 방문하였을 당시는, 참 뭐 최고다, 재미있다,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입니다.

 

워낙 거대해 보였습니다. 복잡하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잘 꾸미고, 멋져 보이고, 깨끗한 곳을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당시는 인테리어 및 디자인, 설계구조 등이 첨단에 속할 그런 곳이었으므로, 좋아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이후로 여기 외에는 더 생기지 않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도 서울 인구가 거의 천만에 육박하는데, 이런 복합 쇼핑몰이 강남 한군데 밖에 없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 되기도 합니다.

복합 쇼핑몰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현대백화점과 연결되는 아케이드 통로가 나오고, 직진하면, 코엑스 쇼핑몰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곳조차도, 제 눈에는 좀 이상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장 럭셔리하게 인테리어가 되고, 디자인 설계 된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 쇼핑몰인데, 과거와는 달리 이상하게 퇴색되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제가 최면, 환각에 걸려서, 눈이 이상해진 것인지, 요즘은 참 이상합니다. 세상이 과거와는 달라 보이는데, 그것도 안 좋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거 왜 이럴까요?

여기로 들어가면, 현대백화점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와 연결됩니다.

 

늘 그렇듯, 여기도 노땅의 거리라기 보다는, 회사원들 그리고 젊은 층의 거리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 눈에는 가는 곳마다 퇴색된 상태, 그러니까 무슨 아주 안 좋은 안개 같은 것이 눈에 낀 듯, 그렇게 안 좋아 보인다는 점인데요. 혹시 최면, 환각 때문에 그런 건 아닌지 요즘 원인을 찾는 중에 있습니다.

 

입구 주변에도 상가가 있습니다. 여기가 원래는, 푸드 전문점과 맥주 전문점이 있던 곳이고, 가면 항상 사람들로 넘쳐 나던 활기찬 곳이었는데요. 요즘은 가면 이상합니다. 사람도 적고, 활기차게 쇼핑하고 그러는 사람들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전부 대학생 풍의 젊은 연인(?)들이거나 혹은 여자 남자들인데요. 이것도 이상합니다. 여기가 본래 무역전시장이기 때문에, 회사원들도 많고, 오고 가는 사업가들, 자영업자들로 늘 붐비는 곳입니다.

 

그런데 회사원, 사업가, 비즈니스 맨 같은 사람들은 아예 안 보이고요. 대학생 풍의 젊은 애들만 보입니다. 마치 누군가가 돈 주고 애들 사서 풀어 놓은 것 같은 그런 어색한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제 사진을 잘 보십시오. 분석해 보십시오. 이상합니다. 이게 몇년 전부터 그렇습니다.

 

제가 갈 때마다, 코엑스 측과 청와대, 삼성에서 야합해서, 조직적으로 사람들을 통제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드는데, 제가 여기를 자주 가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그렇습니다.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동대문, 남대문 재래시장 같은 곳도 그렇습니다. 이거 왜 그럴까요?

 

심지어는 테헤란 로, 그 대로변이 쥐죽은 듯 고요하고 인적이 끊어지는 사례도 종종 봅니다. 정말 이상합니다. 분명히 업무 시간인데도 그렇습니다. 정상으로 복귀시키라는 요구를 합니다. 이게 뭡니까?

 

코엑스 들어오는 입구 풍경입니다. 삼성 역과 연결됩니다.

코엑스 몰 입구입니다.

 

여기서 과거에 식사를 여러 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맛이 상당히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일식입니다.

삼성재직 시절에도, 한전 문제가 생겨서 동료와 같이 왔다가 식사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2000년 경 같습니다. 하여간 여기는 붐비는 곳입니다. 그리고 학생들보다는, 회사원들이 많이 보이는 곳이고요. 그런데 요즘 이상합니다. 이거 왜 이렇습니까? 여기 점심시간만 되면 근처 오피스 빌딩에서 회사원들 쏟아져 나오고 바쁘게 돌아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요즘 가면 한가합니다. 애들만 보이고요.

 

꼼수 부리지 말고, 정상세계로 복귀시킬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저는 정신병자 아닙니다. 제 사진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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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가만히 살펴 보면, 모든 것이 강남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거 관심없이 보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한번 관심 가지고 보기 시작하면, ? 저거 심하네?라는 비난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시민들의 정서적인 위안,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공원이 없다. 혹은 미흡하다는 점과 더불어서, 가족과 함께 나가서 즐기고 놀만한 공간이 없다 혹은 미흡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든 것이 분리된 형태들인데요.

코엑스 몰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 부근에는 코엑스 복합 쇼핑몰에 대한 안내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000년 경 처음 여기 오니까 야~ 참 좋다는 생각이 듭디다. 요즘은 하도 와서 그런지 과거 같지는 않는데요. 다만 이상한 것은 과거와 달리, 사람들이 많지 않고, 한산하다는 것과, 주로 대학생 풍의 젊은 애들만 보인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눈에 안개가 낀 것인지, 가는 곳마다 이상하게 안 좋은 느낌이 드는 그런 상태입니다.

 

누군지 몰라도 원상복귀,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 놓을 것을 재차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들어가면, 코엑스 쇼핑 몰, 시설들에 대해서 안내 해주는 여직원이 서 있습니다. 오늘은 여직원이 보이지만, 평소에는 이 조차도 없었죠. 제가 자주 오는데, 뭐 안내직원도 없고, 쇼핑 몰에 와서 쇼핑하고 업무보고 그러는 사람들도 아주 적은 이상한 현상들을 반복적으로 보여 온 곳이 여기입니다.

 

제가 돌아다니는 와중에 이런 소리가 들려 옵니다.

 

"이 xx들도 좋게 써 주지 말래요~ 여기도 그 xx들(?)하고 모의해서 당신을 엿 먹이는 곳이다"라는 내용입니다.

 

동대문, 남대문 혹은 백화점 같은 곳을 가도, 사람이 이상하게 보인다든지, 쇼핑 인파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상가가 철시한 상태가 된다든지 하는 이상한 일들이 수도 없이 일어났습니다. 이게 저만 나가면 그렇게 만들고 속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 그런 것인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속이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과거에 저는 누군가가 보내주는 조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신을 머리 위로 올려 놓고, 속이는 것이다"

 

아무리 봐도 이 수법 같습니다. 제가 이런 주장하면 정신병 운운하는데, 제 글을 읽어 보시면, 제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사진도 보십시오. 동대문 사진도 좀 보시고요. 여기도 보십시오.

 

이 방향으로 가면, 한국 도심공항터미널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현대백화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도 연결됩니다. 코엑스 내부 인테리어는 훌륭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단점이 보입니다.

 

통로 좌우로 상가가 죽 늘어서 있는 형태, 즉 아케이드 복합 쇼핑몰입니다.

여기는, 본래 식당가가 있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식당가를 폐업 시키고, 요상한 형태로 만들어 놨습니다. 쇼핑 객이나 방문 객 휴식처도 아니고, 용도가 뭔지 모르겠다 입니다.

여기는 천정이 개방된 형태로서, 밝고 개방적이며 화창한 분위기를 가진 식당가였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음식을 팔던 곳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폐업하고 이렇게 변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이게 도대체 무슨 용도일까? 입니다. 방문객, 쇼핑객의 휴식을 위한 장소? 아닙니다. 앉을 의자도 몇개 없고, 그냥 기둥 몇개 서 있고 그런 이상한 장소로 만들어 놨습니다.

 

차라리 식물원 형태로 해서, 벤치 놓고, 음악 틀어주고, 방문객이나 쇼핑객들 휴식도 하고, 도심 속의 조그마한 식물원 공원 같은 형태로 아름답게 디자인 해 놓으면 더 좋았을텐데, 누가 이렇게 바꾼 겁니까?

 

 

얘는 원래 있던 연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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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해가 되십니까? 저를 속이려고 의도적으로 이러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게 뭡니까? 휴식공간도 아니고, 그렇다고 문화 예술 전시장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다 입니다. 엄한 식당가 폐쇄하고 이렇게 바꿔 놓았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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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삼성동 코엑스 종합전시장, 복합쇼핑몰은 공원을 제외하면, 있을 거 다 있는 유일한 서울의 복합 쇼핑 아케이드 입니다. 물론 강남입니다. 강남과 강북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건 본래 있던 지붕입니다. 개방된 느낌, 화창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좋은 디자인 컨셉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식당가를 지나면 다시 쇼핑몰로 이어져 갑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요상한 공간에 설치된 물레방아 입니다. 내방객 휴식처 같기도 하고, 뭘까요?

 

앞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는 도심공항터미널과 연결됩니다. 이 방향으로 가면, 현대백화점이 나옵니다.

 

코엑스는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몇군데 안 좋은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첨단 쇼핑 몰의 명성을 유지하죠.

여성 신발류 판매상점입니다. 디자인 상태가 한 눈에 봐도 맘에 듭니다. 물건 잘 떼어 오는 것도 장사 능력이죠.

남대문,동대문 저가신발은 아니고 고가입니다. 10만원 선이네요. 그러나 디자인은 좋아 보입니다. 백화점은 보통 30만원 이상이니까 중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네요.

도자기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입니다.

악세사리 판매점, 대부분의 점포가 보기 좋게, 예술적으로 잘 디자인 된 고급형 쇼핑 몰입니다.

 

문구 잡화 악세서리 전자제품 등 복합적으로 여러 상품을 취급하는 판매 몰이네요.

 

이렇게 여기 오면 이거 저거 구경하면서 다닐만 한데, 내부 인테리어나 장식이 고급스럽고, 첨단형태의 쇼핑 몰이므로 그렇습니다. 점포들도 다 고급스럽게 잘 설계 디자인 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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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1979년 개관한 종합전시설과 2000년 개장한 코엑스몰을 운영ㆍ관리하는 한국무역협회 소속의 사기업이다. 원래 명칭은 KOEX였으나 1998년에 명칭을 COEX로 변경하였다[1]. 2호선 삼성역과 연결되어 있다.

 

종합전시시설은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는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 호텔과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최근에는 지상에 '코엑스 아티움'이라는 공연장이 개관하였다. 종합전시시설의 국제회의장에서 2010 11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G20 정상회의가 열렸다.

 

여기의 장점은 웬만한 건 다 있다는 점입니다. 책방, 영화관, 아쿠아리움 수족관, 면세점, 음식점 그리고 각종 전시회가 열리는 코엑스 전시장이 같이 병존하는 복합 쇼핑몰입니다. 게다가 호텔도 있고, 백화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와서 놀기 좋은 공간이기도 한데요. 근처에 공원 같은 것도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것이 없다는 점이 옥의 티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런 거대 쇼핑몰을 만들때는 내부에 거대한 공간을 만들어서, 식물원 같은 형태로, 연못도 좀 만들고, 조각상도 좀 세워 놓고, 해서, 일종의 소규모 공원, 내방객 휴식처 같은 곳을 만들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사건을 연상하게 하는 커피 빈이 보입니다. ㅎㅎ 그때 압구정동에서 여자 애에게 말을 걸었던 곳이 바로 커피 빈입니다. 요걸 싹 바꿔 놓고 있는 청와대 삼성입니다.

 

코엑스 몰의 매력중 하나는 역시 책방입니다. 대형 책방이 여기에 있죠. 이거 참 중요한 기능인데요. 반디 앤 루니스 입니다. 여기 참, 많이 왔습니다. 2006년도 여자 구하고 대박횡재 하기 건으로 수도 없이 온 곳입니다.

 

대형 서점은 중요한 문화 휴식 공간입니다. 중요하죠. 코엑스 몰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이 복합 쇼핑 몰의 장점 중 하나는, 길거리 쇼핑하듯,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비가 오던 눈이 오던 여기는 내부이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길거리를 걸으면서 쇼핑한다는 개념, 보다 넓고 여유로운 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오고 가며, 쇼핑도 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본다는 개념입니다.

 

이런 복합 쇼핑몰 아케이드는 상당히 그 도시인들,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서울에 한 군데 밖에 없고, 다른 도시에는 아예 없습니다. ㅎㅎ 왜 그럴까요?

 

제가 주장하는 것들 중 하나가, 인사동과 연계된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그리고, 동대문 종합의류 상가를 잘 연계헤서 이렇게 복합적인 쇼핑 아케이드 몰로 연결 연결해 나가면, 정말 볼만한 쇼핑 몰이 되고, 관광명소도 되고 서울시민(주로 강북지역)들 위락 쇼핑 휴식의 문화공간도 되고, 다다익선인데, 왜 그런 것을 추진하지 않았을까 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요런 건 지하로 들어가도 됩니다. 위에는 거대한 호수 같은 것 만들고, 공원화 해도 되고, 거대한 7성급 호텔 같은 것 지어도 됩니다. 이 공원도 말이죠, 연못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이 연못, 호수 개념은 인간의 정서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는 이런 공원이 없습니다.  그리고 공원은 숲이 울창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 공원은 대부분 이상하게도 나무가 작고, 적습니다. 땡볕에 도대체 거기서 뭘하라는 건지 모를 일인데, 본래 공원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 한다면, 나무가 중요하죠. 울창한 숲, 거대한 수목들은 사람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위로를 줍니디.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죠.

 

그리고 호수, 연못입니다. 호숫 가에 벤치 만들고 거기 앉아서 연못 호수에 이는 파문도 보고, 가을 날 낙엽 떨어지는 것도 보고, 뭐 좀 정서적인 풍요를 누릴 시간이나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국처럼 삭막한 나라가 없죠. 저는 이런 공원 한국에 있는 거 본 적이 없습니다.

 

 

 

COEX는 매월 30~50 여개의 국제전시회를 기획,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전시주최자(PEO:Professional Exhibition Organizer)면서 전문 국제회의 기획사(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zier)이다. 코엑스가 주최하는 전시회중 6개의 전시회는 국제전시협회(UFI)의 국제인증을 받은 전시회이며, 최근에는(2009~)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독자 해외전시회(Vietnam Shop & Franchise show)를 개최하고 있다.

 

COEX는 한국무역협회 소유의 기업으로, 대한민국에 소재한 컨벤션센터 대부분이 각 지자체에서 설립한 공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것에 대해 대조적이다. 2012 2월 현재 COEX의 직원 현원은 198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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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인생은 Dream이다.

2012년5월26일.

상당히 멋져보인다, 상당히 맘에 든다, Best Concept. 뭘 하나 만들어도 최고를 만들어 보자.

 

 

오후6시25분, 강남 삼성 역 부근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가 봅니다.

 

 코엑스 국제무역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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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Grand InterContinental Seoul, 대한민국 내에서는 흔히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이라고 부른다.)은 대한민국 서울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호텔이다.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 및 무역센터와 가까이 위치해 있다. 2009년 현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총 객실수는535개이다. "로얄 스위트" 객실은 호텔32층과33층 복층으로 구성돼 있다. 연형묵 전 총리, 하인스 워드, 머라이어 캐리 등이 묵었다. 건물은 지상34층, 지하4층이다. 2009년 현재, 첵크아웃 시각은 정오, 첵크인 시각은 오후3시이다.

 

1989년1월 개관, GS그룹 계열 소유로 알려져 있다. 5성급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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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전경.

 

과거에는 사실 흥미도 없었고, 그저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던 곳들이지만, 요즘 같이 할 일도 없고,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에는, 뭐라도 하나 잡고 들여다 보고, 나름대로 아마추어 적인 연구나 분석, 판단이라도 해야 견딜 수 있으므로 하고 있는 푼수 짓이다. 이거라도 해야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낄 것 같다.

 

 

그저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딴지 걸지 말 것.

대한민국 산업화, 발전과 중흥의 상징 격에 해당되는 테헤란 로 전경, 여기에 오면 강남 부유층, 상류층의 이미지 및 대한민국 발전 성취의 하나의 상징들이 각인된다. 대한민국은 어딜 가도 이런 형태의 네모반듯한 건물들과 특색없는 형태의 구조물들인데, 그나마 여기는 깨끗하다, 세련된 현대적 건축미를 본다는 측면이다. 내가 외국인이라고 해도, 한국 오면 별로 볼 게 없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사람들은 관광대국, 관광 수입을 말하지만, 도대체 무엇이 관광 특수를 유발하고, 나라가 돈을 벌 수 있게 해 주는 요인인지는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남들과 다른 고유의 문화적 전통이나 볼거리, 먹거리, 문화유적 관광지, 도시 내의 어떤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공간, 휴식처 들이다. 단순한 하나의 회사 건물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이걸 두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라고 말한다.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상징, 코엑스 전경" 볼거리 없고 세련된 맛이 없는 한국 수도 서울에서 그나마 볼만한 것들 중 하나다.

코엑스 복합 쇼핑 몰도 볼거리 중에 하나인데, 우리 나라 수도 서울에는 이런 복합 쇼핑몰 문화가 덜 발달되어 있으며, 여기를 제외하면 서울에서는 거의 없다는 생각이다. 홍콩이나, 일본,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측면과 비교 시, 이런 부분도 뒤떨어져 있다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본 호텔 중 가장 좋다는 느낌이다.(힐튼과 더불어서) 아마도 개관 시기가1989년으로, 비교적 최근이고, 국제 비즈니스 센터인 코엑스COEX와 연동되어, 국제적 기준, 세계적 기준에 맞춘 형태로 설계된 것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입구 로비로 들어서는 순간, 받는 인상은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인상이다. 전반적인 느낌은, 사무적이고 실질적이며, 비즈니스 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국제 사업가들이나 외교관들을 연상하게 만드는 실무행정적인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품격을 갖춘 말하자면, 청와대를 연상하게 하는 컨셉이다.

 

 

이렇게 표현해 보면 어떨까? 고위 공무원(대통령,장차관) + 외교+ 고급 품격을 지닌 호텔+ 비즈니스 적인 호텔.

 

 

실무적이고 소박한 면과 적절한 웅장함(공무원적인 어떤 보편성, 그러니까 아주 사치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초라하지도 않고, 고위관리로서의 품격을 갖춘 그런 형태라고 할까), 적절하고 품격있는 내부 장식과 인테리어 컨셉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대통령이나 고위직 외교인사들, 다른 나라 정상들이나, 고위 공무원, 고위 사업가들이 선호할 스타일 같아 보인다.

 

절제된 품격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다만, 보편적 수준보다는 격상된 최고급 형 품격이라는 병행되는 가치가 존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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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1979년 개관한 종합전시설과2000년 개장한 코엑스몰을 운영ㆍ관리하는 한국무역협회 소속의 사기업이다. 원래 명칭은KOEX였으나1998년에 명칭을COEX로 변경하였다[1]. 2호선 삼성역과 연결되어 있다.

 

종합전시시설은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는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 호텔과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최근에는 지상에'코엑스 아티움'이라는 공연장이 개관하였다. 종합전시시설의 국제회의장에서2010년11월11일부터12일까지 서울G20 정상회의가 열렸다.

 

COEX는 매월30~50 여개의 국제전시회를 기획,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전시주최자(PEO:Professional Exhibition Organizer)면서 전문 국제회의 기획사(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zier)이다. 코엑스가 주최하는 전시회중6개의 전시회는 국제전시협회(UFI)의 국제인증을 받은 전시회이며, 최근에는(2009~)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독자 해외전시회(Vietnam Shop & Franchise show)를 개최하고 있다.

 

COEX는 한국무역협회 소유의 기업으로, 대한민국에 소재한 컨벤션센터 대부분이 각 지자체에서 설립한 공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것에 대해 대조적이다. 2012년2월 현재COEX의 직원 현원은198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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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Bar, 디자인 컨셉이 맘에 든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앉아 있을 가치가 있다는 느낌.

카메라가 후진 탓에 사진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 카페 분위기는 베스트에 속한다 할 것 같다. 비즈니스 적인 대화나, 연인간 만남에도 좋다는 생각이다. 여유, 품격, 안정감 그리고 다소간의 사치가 가미된 형태. 비즈니스 맨, 공무원 스타일의 실무적 절제적인 면모에 부가된 부드러움, 안정감, 여유 등의 조화로운 컨셉.

로비의 형태를 보면 이러한 면모가 확실하게 느껴지는데, 소박, 단순, 절제된 비즈니스 적인 스타일, 그러면서도 고급 공무원 같은 절제된 품격이 병행된다는 느낌이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아~ 비즈니스 호텔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바닥 장식과 벽, 기둥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의 전반적 느낌은, 비즈니스 호텔이지만, 절제된 품격을 갖춘 형태라는 점이었다.

 

호텔도 보면, 이게 관광 호텔이냐, 유흥 호텔, 러브 호텔이냐, 아니면 비즈니스 호텔이냐, 밋밋한 일반 호텔이냐 등으로 구분할 수 있겠다. 남산 힐튼을 보면, 관광 호텔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그러나 여기는 비즈니스 호텔, 고품격 고위 공무원, 외교인사, 비즈니스 맨들을 위해 설계된 호텔로 보인다는 점이다.

 

 

전체를 둘러 보면, 라스베가스 호텔 컨셉이다. 미국식 호텔인데, 여기도 두 가지(?) 주류적인 디자인 컨셉이 존재한다고 보인다. 힐튼, 하야트 호텔처럼, 남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열대적이고 화창하고 밝고 개방적이고 시원한 디자인 컨셉이 있고, 여기 인터컨티넨탈 호텔처럼 라스베가스 같은 도시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미국 동부 스타일의 디자인 컨셉이 있다고 보인다.

 

 

짧은 견해이므로 신경쓰지 말 것.

 

 

아마도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하는 호텔 디자인 컨셉이 있고,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하는 호텔 디자인 컨셉이 있는 듯 한데, 이 호텔은 라스베가스 호텔 컨셉이다.

 

 

동부 스타일, 미국 뉴욕 및 워싱턴 등 미국 내 핵심 명문가 혹은 고위층 들로 대변되는 문화권. 사실은 여기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서부는 이들 상류층, 미국 내 핵심 계층에 의하면, 한 수 아래로 간주된다고 한다.그래서 미국도 보면, 서부는 개척자, 이민자들 개방적이고 대중적인 문화 컨셉이고, 동부는 엄격하고 절제된 보수 성향을 지닌다는 것이다. 이 점은 포르노를 봐도 알 수 있다. 서부로 가면 홀딱 벗고 보여 준다, 그러나 동부로 가면 팬티는 입고 나온다. ㅎㅎ 내 관점은 서부 스타일이지 동부 스타일은 아니다. 미국도 뉴욕을 가 봤지만, 영 아니다 라는 생각, 마음에 안 드는 기후 조건과 도시 스타일이다. 내 스타일은 아니다.

 

 

과거 미국 내 방문 도시: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라스베가스

 

 

91년 첫 방문 한 곳이 미국 서부LA,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였다. 그 때 받은 인상이 너무도 좋아서, 캘리포니아는 “가서 살고 싶은 곳1위로 등극했던 이유다”

5성급 표지, 관광호텔이라고 적혀 있지만, 관광호텔이라기 보다는 비즈니스 컨셉의 호텔이라는 생각이다.

 

이후94년 경 다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을 때도, 미국 캘리포니아는 정말 살기 좋은 곳이다 라는 느낌은 여전했다. 그리고 이후2000년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때는, 거긴 내 스타일이 아니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다. 뉴욕의 마천루를 말하지만, 직접 가 보면, 너무 답답하다, 홍콩 스타일인데, 이는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독일의 프랑크 푸르트 스타일 같이 전원 형태로 구성된 도시가 좋다는 생각을 해 본다.

 

 

삶의 기초적 인프라를 말하는데, 이게 가장 좋은 나라가 미국, 독일이라고 알려진 이유가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다. 독일도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이며, 삶의 기초 여건, 사회적 인프라가 아주 잘 되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내가 봐도, 잘 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다만 독일인 특유의 어떤 강맹(强猛)해 보이는 눈빛, 강한 인상, 다소 음울하고 우중충한 분위기, 날씨 등으로 그다지 선호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음식 문화도 단순해 보이고, 독일인 특유의 검소함, 소박함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아 보였는데,

 

 

이에 대비되는 곳이 프랑스다. 여기는 밝고 화장했으며, 음식 문화가 정말 발달되어 있다는 점이다. 카페나, 부페 같은 곳에 가 보면, 도넛, 빵 종류나 케잌 등이 얼마나 예쁘게 아름답게 디자인 되고 전시되어 있는지 놀랄 지경이다. 종류도 가지 가지 다. 프랑스 인들은 독일인에 비해서 체격이 작고, 부드럽고 온유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여길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거의 동양 사람 체격에 가까워 보였다.(프랑스 파리 방문 시 느낀 점이다)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의 성취를 상징하는 코엑스 주변 전경. 이것이 바로 하나의 상징이다. 심볼.

 

그러고 보면, 프랑스라는 나라는 전쟁에서 이긴 적이 별로 없는 나라일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음…나폴레옹이 있었구만, 어쨌든 전쟁을 즐길 민족, 종족의 특성이 아니다. 예술적이고 관능적이고 아름다움과 예술을 사랑하는 나라라고 한다. 독일과1,2차 세계 대전에서 붙었지만, 늘 패한 것도 그럴 수 밖에 없어 보인다는 느낌이다. 영국이나 미국 등이 도와주지 않으면 독일 사람과 주먹질 게임을 하기에는 너무도 여성적이라는 대비점이다.

 

아름다움의 추구, 예술미와 관능성의 나라 프랑스다. 프랑스의 에너지는 마치 플레이아데스의 에너지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어떤 경우는, 독일, 스위스 적인 이미지도 중첩된다. 이는 플레이아데스의 에너지들이 하나가 아님을 의미한다는 생각이다.

 

기독교 적인 냄새는 플레이아데스의 일부 단면인 것 같기도 하다. 나는 이런 분위기가 더 좋다. 이 얼마나 인간적인가? 사람 냄새나는 삶의 형태는 곧 아름다움과 관능성, 예술성이 조화롭게 이뤄진 파리 같은 모습이다. 딱딱함, 절제가 지나치면, 인간미를 잃어 버리기 때문이다. 반면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중용의 미학이다.

 

이런 도시들 모습 속에서 대비되는 한국의 수도 서울을 본다. 우리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을 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곳에 가서 감탄하며, 거기서 살기를 바란다. 우리가 그걸 만들고 거기서 살 수는 없을까?

과거에 비행기를 타고 출장가며, 하늘에서 종종 지상의 도시 모습을 보았는데, 그 속에서 나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어떤 전반적 이미지, 삶의 상징을 본 듯 하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도시들은 아름다웠는데, 밝게 빛나는 불빛들, 도시 전체를 휘감아 도는 어떤 역동적 생명력과 삶의 전체적 상징물로서 다가오는 그 무엇이다. 특히 밤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본, 라스베가스, LA, 홍콩, 시드니 등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비행기 타기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한다. 늘 창문에 머리를 처 박고 말이다.

 

높은 하늘 고도 1만 2천 파트에서 아득히 내려다 보이는 사람들 사는 도시의 불빛들과 비행기 아래로 스쳐 지나가는 구름들과 풍경들은 아스라한 그리움, 추억의 향수마저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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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독일 도시 전경, 전원도시라는 인상이다. 공원 도시. 아침에 일어나면 새가 지저귀고, 공원 숲에서 사는 기분이 드는 곳이다.

 

 

겉으로 직관적으로 받는 인상을 본다면, 주먹질 게임의 최강자는 독일인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참 여행이 주는 흥미로움, 재미, 이득은 정말 크다. 어떻게 이렇게 다르지? 가는 곳마다 직관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어떤 느낌, 이미지, 내면적인 인상들이 제각각 다 다르다는 점이다. 책에서 보던 그들의 이야기와 역사가 아~ 그래서 그렇게 된 것이로구나 하는 직감적 이해로 다가온다는 점이다.

 

 

어쨌든, 대한민국 서울 내 호텔 중에서는 가장 베스트에 속할 호텔이 인터컨테넨탈 호텔이지만,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겐 어딘가 잘 안 앚는 컨셉인 것 같기도 하다.

 

 

레스토랑을 둘러 보니, 참으로 잘 설계되었다는 느낌, 우아한 격조와 품격, 포근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장식과 벽면 인테리어 구조는, 심미적인 만족감, 절제된 왕궁의 품격을 느끼게 해 준다고 할 그런 분위기다. 로비 부분이나 전반적 디자인 컨셉에서 느껴지는 다소 사무적이고 실제적인 공무원, 비즈니스 맨 스타일의 직관적 느낌 부분을 중화 中和시켜주는 요소들이다.

호텔 앞 분수대, 라스베가스 호텔 앞의 그 웅장한 조각물들과 분수대들을 회상해 본다. 촌놈들이 그런 곳에 가면, 일종의 드림을 보는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5성, 7성급의 호텔의 미학이다. 삶의 재미가 아니겠는가? 사는 것에는 여러가지 재미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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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비즈니스 맨 적인 실무적이고 사무적, 실제적인 면들과, 절제되고 여유로운 품격과 분위기가 적절하게 잘 배합된 형태라는 점이다.

 

 

죽 둘러 보는데, Bar가 보인다. 내부 구조나 분위기를 보니, 베스트Best 다. 실내 장식, 인테리어, 조명 및 분위기가5성 급 호텔의 바Bar라고 칭찬할 만 하다. 맥주 한 잔 가격이1만3천원~~

 

 

그 정도 돈을 지불하고 맥주를 마실 가치를 가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들어가서 한 잔 마시고 나온다.

 

 

호텔로 가는 도중에는 또 다시 둘째 아들 녀석을 연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몰려 온다. 둘째 아들 녀석 이미지를 연상하는 사람들이나 여자 애들 모습만 보면 웬지 웃음이 나오고 흐믓해 진다.

 

 

Bar에 들어가서 맥주를 마시며, 레이저 스크린 영상을 보니, 서양 미녀들이 패션 쇼를 하고 있다. 그런데, 얼굴 형태를 보니, 엘프(요정) 스타일이다. 게임 중에 보면 나이트 엘프 종족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실제로도, 이 나이트 엘프 적인 특성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종족이 플레이아데스 인들 같다는 추론이다. 그렇다고 엘프Elf는 아닌 것 같고, 인간 형 엘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거 참 곰곰이 생각해 보면 재미 있는 일이다. 웃음이 나온다. 나는 인간으로 보았는데, 엘프적인 종족이라는 관점을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인간+ ELF 엘프= 플레이아데스 인들 특성

 

 

창조 컨셉이 다르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 것이구나 하는 이해가 요즘 들어 온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바Bar와 레스토랑 등은 애인, 연인과 같이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본다. 여유 있고 부드러운 분위기, 사람 마음을 안정시켜 주면서도, 균형 잡힌 품격 있는 인테리어, 실내 장식, 조명 등의 전반적 요소들이 “사랑하는 연인관계나 사람들과 함께 하며 돈을 쓸만한 가치를 부여한다”는 생각이다. 돈은 쓸데 써야 하며, 써야 할 곳에서는 아낌없이 써야 한다.

 

 

전반적으로는 힐튼과 더불어서Best라고 할 수 있는 호텔이다. 다만 힡튼과는 다른 디자인 컨셉이다.  로비에 들어서면, 조그마한 분수가 있고, 연못 비스므레 한 조그마한 수조가 있다. 들여다 보며, 좀 크게 만들고, 비단 잉어나 품격 있는 물고기들 좀 가져다가 놓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어쨌든5성급은 사람 사는 사회에서 가장 사치스럽다 혹은 가장 높은 품위, 품격을 지닌 공간이라는 생각이다. 그러한 기준에 걸 맞는 멋지고 품위 있고 격조 높은 개념으로 설계되고 유지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과거에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이 힘들고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 이른바 왕궁처럼 꾸며진 호텔이나 휴양지에 가서 잠시나마, 상류층, 왕과 같은 체험을 해 보는 것 말이다. 이런 휴양지, 관광지, 마음의 여유와 위안을 주는 컨셉으로 호텔 특히5성급을 디자인해야 한다는 생각도 해 본다. 사람 사는 재미 뭐 있는데? 이런 것들이다. 늘 아랫 것들로 힘들고 재미없게 살면, 그게 무슨 재미인가? 오르락 내리락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가운데,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것이 인생이 아니던가? 그건 사치나 낭비가 아니라, 하나의 드림적Dream 형태로 다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Dream은 사람으로 하여금 살 맛 나게 하는 그 무엇이다. 인생의 소금이라고 할 그 무엇 말이다.

 

 

7성급을 만들어 보자. Best of the Best 급의 호텔 말이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은가? 무엇을 하든 최고가 되어 보겠다는 자신감과 열정, 비전은 삶을 더욱 아름답게 빛나게 해 줄 것이다. 그리고 그것 자체로 그것은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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