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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26
    Star Trek과 Star Wars 그리고 Matrix/ SF 영화의 대작들
    박종권

Star Trek과 Star Wars 그리고 Matrix/ SF 영화의 대작들

빛의 시대, 빛의 인간
blog.chosun.com/casypark

 

 

우주 문명의 매력은, 바로, "광막한 우주 저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모험하는 것에 있을 것 같습니다"

 

Star Trek을 처음 보았을 때, 가장 멋지게 보았던 장면은, 바로 "순간이동하여 부드럽게 나타나는, Star Trek 승무원들의 형상에 대한 이미지 처리 기법"입니다.

 

이러한 이미지 처리 기법 및 순간이동에 대한 개념 구현은, 사실 상, "이러한 것을 할 줄 아는 어떤 존재들로부터 온 영감이거나, 그들 자신의 힌트, 아이디어로 인하여 만들어진 것일 수 있는데"

 

지구 상에서 제작된 그 어떤 SF영화들 중 "가장 높은 최고의 창의적 발상,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구현해 낸 작품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이 영화가 상당히 수준 높은 작품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이 보지 않았고, 잠시 보았지만,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장면입니다. 이런 장면은 실제로, 진화된 은하 문명권의 외계인들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순간이동 능력"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지구 수준에 머무는 다른 외계 문명권에서는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지구에서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가능한 능력입니다. 예를 들면, 히말라야의 영적 스승들입니다. 예수님도 순간이동의 이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이것을 할 수 있는 곳이 지구지만, 은하 문명권에서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SF 영화의 대작은, Star Trek, Star Wars, 쥬라기 공원, Total Recall, Terminator 1,2,3, Matrix 1,2,3 입니다.

 

제가 본 것 중엔, 가장 수준높고, 재미가 있었던 영화들이죠. 특히 아놀드 슈왈츠 제너거가 등장하는 대부분의 영화들이 상당히 수준이 높고,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Total-Recall.jpg

 

다만, Star Trek 같은 경우는, 다소는 지구의 현재 기계문명 수준적 발상에 머무는 다른 SF 영화에 비하여, 더 높은 수준의 창의적 발상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특이합니다. ToTal Recall이나, 터미네이터 같은 SF 영화는, 다소는 기계적이고 현대 지구 문명 수준을 기반으로 하는, 어떤 아이디어적 발상이라고 한다면,

 

Star Trek 같은 경우는, 초광속 수준을 돌파한 은하문명 수준의 발상이 도입된다는 것이 차별화 되는 점이죠. 다만 지구 사람들 입장에서 본다면, 지구 문명 개념을 확장한 SF 영화 개념이 더 재미가 있을 겁니다.

Terminator-Wallpapers-.jpg

 

Matrix 1,2,3도 역시 지구의 기계문명, 현대문명을 확장한 수준의 개념입니다. 기계문명을 벗어나지 못한 발상이라고 한다면, Star Trek은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Star Wars도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Star Wars에 나오는 제다이 기사들의 개념도 동양적인 어떤 무술이나, 道家의 연무, 연공 개념이 약간 서구화된 그런 수준이죠.

 

epic-star-wars-wallpaper.jpg

 

제다이 기사들은, 좀 어색합니다. 정신력, 초능력의 활용이 거의 없고, 거의 칼잡이 수준이죠. 레이저 검을 써서 대결하는 양상입니다. 이런 개념들이 좀 더 고도화 되어 표현되었다면 아주 멋있고 수준 높은 영화가 되었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은 영화입니다.

 

하다 못해, 동양 무협영화 수준으로라도, 아이디어를 가져 갔으면, 조금 나았을 것이죠. 동양 무협영화에 등장하는 무사들은, 거의 신선, 도사 수준으로 실력들을 보여 줍니다. 이를 두고 우리는 SFX 영화라고 부릅니다. 하늘을 날고, 장풍을 쏘고, 칼과 하나가 되어 돌진해 갑니다. 초능력, 마법까지 부려 대죠.그러나 제다이 기사들은, 그저 칼을 레이저 검으로 바꾸고, 복장을 지구인 무사와 외계인 무사들의 중간 수준으로 치장한 정도의 차이점 외엔 다를 것이 없습니다. 순간이동도 못하고, 하늘을 날지도 못하죠. 개념 상, 하위 개념, 관객의 흥미나 재미를 유발하기 어려운, 초딩 개념입니다. 그리고, 영웅적이고 매력적인 주인공으로서의 이미지도 반감됩니다.

 

순간이동 혹은 전파, 에너지 파동을 타고 비물질화하여, 적진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그런 영상처리 기법 같은 것들입니다. 적진에서, 거대한 모니터를 통하여, 전투장면을 보고 있다고 하면, 그 모니터를 타고 흐르는, 에너지 파동, 주파수 파동을 타고 비물질화 하여 돌진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SF에 있어서, 상상의 제약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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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결국, 거대한 적진의 모니터를 통과하여, 적진의 사령관 코 앞에 바로 물질화하여 나타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스타워즈의 제다이들은 그냥 일본 무사들입니다. 보다 보면, 참 아쉽다. 그래서 재미가 반감된다 그런 생각이 들게 하죠. 칼이 레이저 검으로 바뀐 것 밖에 없는 그런 제다이 기사들입니다

 

왜 그 멋진 순간이동이나 활공, 에너지 파동을 타고 들어가서 다른 진영으로 침투해 들어가고, 은신하여 보이지 않게 하고, 초능력, 염력을 써서 전쟁이나 수련을 하는 멋진 장면들을 못 만들까 하는 그런 아쉬움입니다.  SF란 판타지, 드림, 상상의 영역입니다. 뭐든 가능하죠. 그리고 실제 실현 가능하다고 저는 봅니다. 언젠가는 말이죠.

 

영화란, 이렇게 좀 멋있어야 합니다. 창의적 발상, 고난도의 수준 높은 발전된 초인간의 개념이 도입된다면 더 멋있고 더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능한 일이라고 저는 봅니다. SF 영화를 죽 훑어 보면, 이런 개념 및 아이디어가 가장 잘 구현된 영화 중에 하나는 역시 Star Trek 입니다. Star Wars는 한수 떨어집니다. 흠, SF 영화 한 편 만들어 보고 싶군요, 아주 멋있고 재미있는 영화 말입니다.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가 등장하는 영화는, 보다 수준 높은 개념은 아니지만, 멋지고 이상적인 남성 주인공, 투사, 전사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스타워즈에 등장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제다이 기사보다는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인상도 좋습니다.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가 등장하는 영화는 대부분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현실의 지구 문명과, 상상 속의 SF 적 현실이 아주 적절하게 배합된 형태이면서도, 내용이나 구성 면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영화들입니다. 영화도 역시, "감독이나 영화배우, 시나리오 작가들의 의식 표현입니다. 즉, 그들의 마음이 창조적으로 표현된 것들이죠. 그래서 그들이 가졌을 그 의식의 차원, 수준과 그들의 마음이 의도하고자 했던 것들이 전반적으로 관객의 마음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로서 의사를 표현하는 것, 글로서 의사를 표현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죠. 영화는, 영화로서, 영화를 제작한 감독, 영화배우, 시나리오 작가의 의식이 표현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 정말 재미있게, 멋지게 잘 만들었다"는 공감을 자아내거나, 혹은 '졸작"이라는 평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쥬라기 공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역시,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영화 감독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만든 영화와, 그냥 그렇고 그런 수준의 영화들 간의 차이점은 엄청납니다. 그게 바로, 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의식 수준, 아이디어, 창의적 발상 및 자신이 가진 의도를 표현해 내는 기술의 차이일 것입니다. 천재적인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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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생동감 있게 묘사된 쥬라기 공원 영화 속의 한 장면, 영상 처리기법, 배경 사운드, 긴박하게 전개되는 사건의 흐름, 실제 공룡같아 보이는 이미지 처리 기법 등, 모든 면에서 최고에 속할 영화다. 

 

 

Star Trek의 모형이 된, 우주 문명은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플레이아데스 Pleiades 문명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유추한 바로는, 바로 이 문명과 연계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죠. 은하계 내에서는 이 문명 외에 또 어떤 문명이 있을지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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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에 표기된 것은, 광속을 돌파하여, "초공간을 통하여 순간이동하여, 먼 거리의 다른 우주 공간에 모습을 드러내는 우주선, 비임 쉽의 형상입니다"

 

광속을 돌파하여, 초광속 상태로 돌입하는 순간, "시공간, 즉 시간과 공간은 붕괴됩니다"

 

아마도, 광속 돌파의 순간, 비임쉽, 우주선의 승무원들은,

 

"일종의 황홀경, 사마디, 삼매경과 유사한 의식 상태로 빠져 들지도 모릅니다"

 

이는 시공간이 붕괴되고, 초공간으로 돌입하는 것에 따라 일어나는, 현상계의 이원성과 사량분별의 기준 척도가 붕괴되는 순간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공간의 붕괴는 바로, 우리가 실존한다고 "느껴왔던 세계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이런 상태는 아마도, 인도 철학에서 말하는 삼매경, 사마디와 유사한 어떤 황홀감이나, 의식의 고차원적 상승 상태를 유발할 것으로 추론됩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광속의 돌파란, 대단히 혁명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할 것인데, 이는 바로 인류의식의 비약적, 혁명적인 진보를 의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광속을 돌파하여, 초광속의 위업을 달성하는 순간,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무한공간, 무한 시간대의 어떤 삼매경 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시공간의 붕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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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속 돌파가 지닌 의미는 이토록 심대합니다. 초광속 돌파란, 바로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살던 세계가 붕괴됨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즉, 3차원 물질계의 삶이 종료됨을 의미하는 대사건입니다.

 

더 이상, 3차원 물질계의 관념, 개념은 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공간의 붕괴와 초공간으로의 돌입은, 이에 수반하여, 필연적으로 인간 지성과 의식의 일대 비약적 도약을 이룩하게 해 줄 것인데,

 

이는, 인류 문명 사에서 아주 극소수에 달하는 현자, 성자의 반열에 계신 분들이 이룩한, 어떤 "삼매경적 의식의 황홀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기 때문"이라는 추론을 해 봅니다.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인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유사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광속 돌파의 순간에, 시공간이 붕괴되고, 순간적으로는 우리는 비물질화 과정을 겪게 될 것이기 때문 입니다.

 

육체를 지닌 존재가 나라고 여기고 있다가, 내 육체가 "순간적으로, 비물질화 되고, 시간과 공간이 붕괴되고, 사량분별, 가치판단, 구분의 개념이 소멸하여 사라져 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때, 그들의 의식은 어떤 상태에 이르게 될까요?"

 

그 순간은, "모든 것이 하나다" 라는 각성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분리된 존재들이며, 각기 다른 것들이다 라고 여겨온 그 모든 전통적 사상과 가치관이 붕괴될 것입니다.

 

현상계, 물질계는, 시간과 공간을 기반으로 하여 존재하는 영역입니다. 이것이 붕괴된다면?

 

따라서, 이러한 수준을 성취한 문명이라면, 그들이 도달한 정신과 의식의 차원은 대단히 높을 것이며, 우리와는 다른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지니게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것이 지구 차원에서 말하는, 신선, 도사의 개념과도 유사할 것이죠.

 

다만, 이들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이들은 어느 한가지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것에서 고루 균형된 발전을 이룩해 가는 존재들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영성과 의식, 과학문명, 지성과 논리, 지혜가 동반하여 발전해 갑니다.

 

영성 靈性이란 가장 중요한 팩터입니다. 여기에 다시 과학기술문명이 동반되죠. 논리와 지성, 지식과 지혜가 같이 따라갑니다.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발전 방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의 최고봉에 이른 존재들이 바로 "이슈비슈, 이시비시, 야훼"들이다 라는 추론을 해 봅니다.

 

물론, 최고의 신적 단계에 도달한 존재들입니다. 폭군, 이기심과 탐욕, 지배욕과 정복욕에 사로잡힌 이시비시는 물론 아닙니다. 가장 이상적으로 보여지는 존재들이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자비, 동정, 연민, 사랑 즉 그리스도 의식을 성취하고, 여기에 다시, 신적인 지성과 지혜, 논리와 이성 위엄과 권위, 그리고 영적 과학기술 문명에 대해 통달하는, 전체적인 마스터 과정까지 거친다면, 가장 이상적인 "이시비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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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꿈과 이상의 세계입니다. 꿈, Dream, 이상과 비전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비전은 위대한 전망이며, 인류가 가야할 길입니다.  

 

상상, 판타지, 드림 속에서 불가능 한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마음의 구조물임을 안다면, 언젠가 그것은 현실화 될 것입니다.

 

비록 수억년의 세월이 소요된다고 할지라도, 이 장대한 우주의 영겁의 세월 속에서, 불가능할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우주가 150억년 전에 창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수조년 전에 창조되었다고 외계인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관측하는 우주는 전체 우주의 일부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주의 창조 연대를 정확하게 계산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즉, 관측의 한계 때문 입니다.

 

우주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은하문명 수준에 도달할 것이며, 비전과 열망은 성취될 것입니다.

 

돈 안 들이고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상상, 드림, 판타지입니다. 물론 SF 영화를 만드는 것에는 돈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데도 돈은 들어가죠. 그러나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는, 판타지와 드림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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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x 영화의 포스터는 "많은 아이디어를 시사 해 줍니다"  네오와 트리니티가 매트릭스를 뚫고, 실존의 세계로 걸어 나오는 장면입니다.이는, 3차원 홀로그램 지구 세계에 갇혀 살던 지구인들이, 보다 높은 실존의 세계가 존재함을 깨닫고, 각성하여 진보해 감을 의미한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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