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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쉽과 SF공상과학영화/흥행성공과 실패의 원인은?

빛의 시대, 빛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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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시되는SF 영화들을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장면들이 속출합니다. 과거에 보던SF 영화 대비, 이상하게도 가면 갈수록 수준이 저하된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마치 애들이 만든 영화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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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배틀 쉽Battle Ship”이라고 하는SF 영화를 봤는데요. 흐흐 처음에는 멋지게 잘 나가다가, 가면 갈수록 이상해져 갑니다. 애들 보라고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듭디다. 컨셉이 아이들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는 생각인데요. 이렇게 만들어서는, 흥행에 성공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디다.

 

 

주로 외계인 관련, 우주공상 과학 영화 관련한 영화들이 자칫 잘못하면 이런 관점으로 흘러 가는데, 문제는, 수준 높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의적 발상과 더불어서 높은 차원의 지식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외계인 관련 영화를 만들려고 한다면, 외계인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 무기과학기술체계, 우주관련 지식과 기술체계, 지구 문명, 역사와 우주적인 어떤 역사(그것이 비록 신화, 전설일지라도)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풍부한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창의적인 발상이 부가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이란 “우리가 몰랐던 것들에 대해 시사해 줄 수 있는 풍부한 지식과 내면적 깊은 사고철학 체계” 그리고 “실제적이면서도, 웅장하고 다이나믹하면서도 아름다운 화상구현 기술(일종의 그래픽 기술+ 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루하지 않아야 합니다. 빠르게 전개되면서, 반전과 역전을 거듭하여야 한다는 측면, 짧은 시간 내에 요점을 파악하게 해 줄 수 있는 재치가 요구된다는 것이죠.

 

 

거기에 감동적인 요소가 추가되어야 합니다. 필사의 노력과 투쟁을 통하여 누가 봐도 불리한 조건을 역전시키고 승리하는 불굴의 정의의 용사, 주인공들에 대한 묘사가 잘 되어야 할 부분이죠.

 

 

 

배틀 십 같은 영화는 전반부는 참 멋지게 보입디다. 처음 이 영화를 보면서는, 흠 오늘은 그래도 영화다운 영화를 보려나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후반부 가면 갈수록 어린애들 보는 만화영화가 됩니다. 예를 들자면, 외계에서 온 이상하게 생긴 전투로봇(?)같은 것들이 일격필살로 정신 못차리게 공격해서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인간들이 타고 있는 전투함을 말이죠. 영화 자체 설정이 그렇게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요거 한방이면 보낸다 이거지. 그런데 가만히 기다립니다. 마치 전쟁을 하는데, 봐준다는 식으로 나온다는 것이죠. 관객 입장에서는, 지루한 느낌까지 든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상대도 안 되는 인간 전투함정들이 포 장전하고 이리 저리 반격할 때까지 기다리는 형태로 묘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극적인 요소, 긴박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위기감 같은 것들이 반감 됩니다. 지루해 지는 거죠.

 

 

서로가 이를 악물고 싸운다는 느낌이 들게 극적 요소를 설정해야 하는데, 이게 안 된다는 부분이죠. 상대가 안 되는 게임인데, 봐 주고 있다는 식의 느낌이 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최근의 무기체계에도 무식합니다. 최근의 함정들은 대단한 무기체계와 방어체계를 지니고 있죠.

 

 

예를 들면, 함대함 미사일이나 함대공, 함대지 탄도 미사일 체계입니다. 토마호크 함대지 미사일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 미사일들과 공격 무기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런 무기 종류는 수십Km에서 수천Km 떨어진 적을 요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는 그런 최신예 무기체계가 없습니다. 말하자면, 2차세계대전 당시의 전투를 보는 듯 합니다. 전투 함정끼리 서로 마주 보고, 눈에 보이는 거리 내에서 함포를 쏘며 전투를 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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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예 이지스 함의 모습들 

 

이런 방식은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과 왜군들의 전쟁방식을 연상하게 합니다. 함포 사거리가 짧고, 레이더 요격 시스템이 없었던 시절의 이야기들이죠. 2차 세계대전 당시가 그랬죠. 서로가 눈에 보이는 사거리 내에 있을 때, 싸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태평양 전쟁 당시에도, 일본 해군이 박살이 난 이유가, 적의 위치를 먼저 파악하지 못한 때문이라고 하지요. 미국은 함재기(항공모함에 탑재된 전폭기, 전투기)를 날려 보내어, 먼저 일본 군함의 위치를 확인하고, 선제 공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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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함에 탑재된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장면 

 

보통 군함, 전투함은 공중에서 공격하면 취약합니다. 전폭기들이 무차별로 공습하면, 당합니다. 요즘이야 이지스 로 명명되는 구축함 들이 나와서 선제 요격하고 함대공 미사일 같은 것으로 방어할 수 있지만, 옛날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죠. 그 당시는 레이더가 있었지만, 초창기이므로, 그다지 정밀하지도 못했고, 미사일 같이 긴 거리를 날아가서 적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도 없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군함끼리 만나면, 해상 포격전을 벌리는데, 이게 이제 누가 먼저 발견하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서로 마주 보는 형태, 눈에 보이는 사거리 내에서 전투가 이뤄졌죠.

 

 

그러나 요즘은 아닙니다. 수백Km 떨어진 적기나 군함들도 미리 발견하고, 크루즈 순항 미사일이나, 탄도 미사일로 먼저 치는 겁니다. 먼저 치는 놈이 이기는 거죠. F22 랩터 전폭기가 무적의 전폭기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는, 이 전폭기가 스텔스(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은폐 기술)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아주 먼 거리에서도, 미사일을 다중 발사해서, 동시에 여러 군데의 적들을 타격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굳이 눈에 안 보여도 됩니다. 레이더 시스템으로 먼저 발견하고 먼저 치는 방식이기 때문 입니다. 이런 전폭기는 북한의 구형 전투기들100대와 상대해도 승리합니다. 왜냐하면 구형 전투기들은 이런 최신예 전폭기를 아예 볼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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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Raptor 전폭기 (파충류 컨셉)

 

F22랩터는 모습이 파충류를 연상하게 합니다. 랩터Raptor라는 말 자체가 공룡, 파충류라는 의미인데요. 아마도 이 전폭기도 파충류 계열의 외계인들이 전수해 준 기술로 만들었을 겁니다. 제가 보는 바로는 그렇습니다. 지구 상에는 많은 외계인들이 섞여 살고 있다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그리고 인간 사회에 출연하는 첨단 기술들도 많은 경우는 이들이 전수해 준 것들이다 라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F15 이글 전폭기는 인간 휴머노이드를 연상하게 합니다. 아마도 플레이아데스에서 전수해 준 기술? ㅎㅎㅎ 어쨌든 잘 살펴 보면 뭔가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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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 이글 전폭기 (사람 컨셉)

 

어쨌든 최신예 전폭기를 상대로 해서 싸울 수 없는 이유는, 이렇게 멋 모르고 날아가다가 어디선가 미사일이 날아와서 꽝 하고 가는 것 때문입니다. 전투가 안 되는 거죠. 북한이 큰소리 치지만, 전쟁 나면 최첨단 무기체계에는 당할 길이 없다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다만 전쟁이 나면 남한이고 북한이고 초토화 되고 민족이 망하게 되므로, 절대 안 된다는 측면이지,미국이 개입하면 북한이 패하는 것은 불을 보듯 자명합니다.

 

 

한국군 만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미국이 배후에 없으면 한국군 혼자서는 패합니다. 이게 내가 보는 관점인데, 이유는 많습니다. 정신력부터 떨어집니다. 무기 체계는 다소 우월하지만, 그렇다고 절대적인 우위도 아닙니다. 전략 체계도 미흡합니다. 절대적으로 미군에 의존하다 보니, 타성이 생긴 겁니다. 독자적으로 전쟁을 수행할 능력을 키우지 못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너무 의존하고, 못난 모습을 보인다는 것도 정신력의 문제, 자존심의 문제입니다. 한국군 지휘부에서, 전쟁을 독자 수행할 능력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개선해야 할 문제입니다. 북한을 상대로 큰소리 치는 것도 미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손 빼면 정말 큰 일 납니다. 미2사단의 화력은 한국군1개 군단과 맞먹습니다. 사단급 화력이 군단급 화력을 가진다는 것이 뭘 의미할까요? 미국 때문에 버틴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나마 박정희 정권 시절 한국군 자주화, 자주국방의 틀을 이루려고 애를 썼지만, 이후로는 미국 의존도가 심화되는 상태라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왜 핵무기를 개발하려 했을까요? 이런 거 하나 가지고 있어야만 전쟁을 억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 사회에서도 큰 소리 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걸 못하게 하는 것이 미국이죠. 그래서 미국은 양날을 지닌 검 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는 말이죠. 도움도 주지만, 더 크지 못하게 규제하죠. 사실에 있어서는 한국 같이 평화를 지향하는 국가는, 이런 문제로 규제해서는 안 됩니다. 방어 차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한국 같이 온순한 국가조차도 규제하죠. 자주국방을 못하게 하는 요소도 병행됩니다. 힘은 나만 가져야 해~ 이런 식입니다.

 

 

그래서 양날을 지닌 검입니다. 원자탄은 사실에 있어서는 쓰기 어려운데, 그거 잘못 쓰면 다 죽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 입니다. 전쟁 억지력 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이 원자탄을 보유했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처럼 조그마한 나라에서, 큰 나라 틈 바구니에서 살아 남으려면, 필요한 요소들이라는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핵무기를 개발하려고 했던 것이 이유라는 “설”도 있을 정도입니다. 미국의 견제입니다. 지금 북한이 핵을 개발한다 어쩐다 난리를 떨지만, 그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얘네들도 이거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북한 주민들에겐 재앙입니다. 북한정권은 변화되어야 합니다. 통일 한국의 대통령은 국민을 얼마나 잘 먹이고 잘 입혔느냐에 따라서 선출되어야 할 일입니다. 이런 측면으로 경쟁해야 합니다.)

 

 

그러나 북한의 문제점은 같은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는 것입니다. 같이 싸워 봐야 얻는 것은 민족의 멸망이며 패망입니다.다 같이 죽자 이거지. 결과는 한국이고 북한이고 다 같이 망하고, 중국과 일본이 웃을 것입니다. 어차피 일본이든 중국이든, 한국이 강대한 나라가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통일을 바라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안 된다는 것이지, 민족이 힘을 가지려면, 핵 무기는 보유해야 한다는 개인적 견해를 가집니다.(상극의 세계인 현재의 세계 정세에서는 그렇습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이런 세계는 변화되어야 하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배틀 쉽에 등장하는 전투함, 구축함들은 전부2차 세계대전 당시에 쓰던 고물들입니다. 함포 밖에 없는 구시대의 유물들이죠. 함포란, 적의 좌표를 확인하면, 비록 눈에 안 보여도 원거리로 쏠 수는 있습니다만, 어쨌든 미사일 체계만큼 긴 거리에서 타격할 수는 없습니다. 사거리(포탄이 날아가는 거리)가 짧기 때문 입니다.

 

 

이런 요소들이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키죠. 정말 재미있게 만들려면, 최신예 무기체계 공격 및 방어 체계를 모두 알고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외계인(?)들 입니다. 지구 인류보다 앞서 있습니다. 지구 인류가 지닌 모든 첨단 기술을 총 동원해도 이길 수 없는 상대들입니다. 실제 먼 우주에서 온 외계인들과 전쟁이 벌어진다면, 게임이 안 됩니다만(게임이 될 수 없습니다) 영화는 본래 재미와 오락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므로, 게임이 되는 것으로 만들어야 하죠. 그런 경우는, 최첨단 요격 및 방어 시스템을 멋지게 그래픽으로 구현하면서, 긴박하게 크루즈 미사일 쏘고, 토마호크 쏘고, 전폭기 보내서 공격하고 온갖 수단 방법을 다 쓰는 와중에 외계인들이 지닌 첨단 기술로 뒤통수 두들겨 맞고 나가 떨어지고 그러는 장면들이 추가되어야 할 부분들입니다.

 

 

그러다가, 외계인들이 지닌 어떤 약점 같은 것들을 극적 요소로 추가해서, 그 부분을 천신만고 끝에 두들겨 패서 승리한다는 구도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외계인 전투 로봇(?)들과 인간의 전투함정들이 말이죠. 그런데 상식적으로 본다면, 긴박하게 숨돌릴 틈 없이 돌아가야 합니다. 어차피 전쟁이 목적일 테니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기다리는 형태입니다. 무슨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총잡이들 결투 장면 같습니다. 허허

 

 

게다가 외계인들이 목적으로 하는 것이 뭔지도 아리송합니다. 도대체 얘네들이 지구로 와서 뭘 하자는 거냐? 목적이 불분명해 보입니다. 처음에는, 멋있습니다. 하늘에서 거대한 무슨 외계함선 같은 것들이 공중 분해되어서 지상의 각 도시를 타격합니다. 홍콩의 빌딩들이 박살나고, 미국의 어느 도시에서 파괴가 일어납니다. 말하자면 외계인들의 지구 침공입니다. 그렇다면 목적이 지구 정복에 있었을텐데요.

 

 

이게 나중이 되면, 좁은 바다 위로 범위가 한정된다는 것이죠. 그리고는 주인공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탄 전투함과 계속 전투를 벌리는데, 전투 장면도 쉬엄 쉬엄하는 형태입니다. 긴박감이 떨어지고, 지루해 지기 시작합니다. 기다리면서 봐주면서 하는 전투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도대체 얘네들 목적이 뭐야? 입니다. 처음에는 지구 정복을 위해서 물밀 듯이 밀려오는 외계의 무슨 전투군단을 보는 듯 했는데, 이게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이런 식이 됩니다.

 

 

그리고는 계속 구식 함포 전이 반복되고, 2차 세계대전 당시의 함대함 포격전 같은 양상으로 갑니다. 그러다가, 결국 외계전투 로봇이 지는 거죠. 나중에는 실소 失笑가 나옵디다. 애들 보라고 만든 영화라면 괜찮은데요. 애들 보라고 만든 영화는 아닌 것 같고,

 

 

다이나믹 함, 긴박성, 사실성이 결여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자체가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불분명 합니다. 침략해 온 외계인들이 목적으로 한 것이 도대체 뭐야? 입니다. 금방 이길 수 있는데, 기다리고 봐 준다는 느낌이 들게 영상 구성을 하면 안 된다고 보입니다. 이게 관객의 흥미를 떨어트리는 요소들이죠. 죽기 살기로 붙는 장면으로 묘사되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허점 발견하고 극적인 반전을 이루고 승리하고 그런 식으로 가야죠.

 

 

게다가 외계에서 온 존재들이 가진 목적도 관객이 알 수 있게 묘사해야 합니다. 목적이 뭔데? 바닷가 좁은 해역에서 구식 전투함과 싸우려고 왔나? 예를 들어서 바닷가 어딘가에 있는 어떤 보물들이나, 중요한 목표물들, 혹은 자원채취 같은 것들이 목적으로 설정되어 있어야 하지요. 그런데 그게 없습니다.

 

 

흥행에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의 갈림길은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과거에 여러 영화를 보았지만, 대체로 흥행에 성공하고, 천재적인 감독이다 라는 명성을 듣는 사람들이 만든 영화들에는 이런 요소들이 잘 가미가 되어 있습니다. 쥬라기 공원 같은 것들이 예인데요. 긴박하죠. 사실적이고,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하며, 사건의 전개가 빠릅니다. 예측 불허의 상황이 반복되고, 위기가 연이어집니다. 그러다가 극적인 반전이 일어납니다. 영상처리나 배경 사운드도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배경적 사상, 지식, 내면적 철학의 요소들도 적절하게 가미가 되어야 합니다. 애들 보는 영화라면 로보트 태권 브이처럼 싸우면 됩니다. 그러나 성인들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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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Matrix 영화는 철학적 배경이 돋보이죠. 이걸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지구 물질차원의 인간적 삶이 실제에 있어서는 홀로그램의 환상이다 라는 관점입니다. 영계에서 본다면 매트릭스 입니다. 홀로그램이죠. 학교 개념입니다. 매트릭스 안에서 사는 인간들은 지구의 인간들입니다. 영계는 매트릭스 밖에서 매트릭스 시스템을 조절하는 외부의 실체적 세계입니다. 즉 실존하는 실체들의 실제적인 모습은 영계에 있다 혹은 이것조차도 홀로그램 미망이다 라는 관점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하늘 위에 하늘 개념입니다. 매트릭스 영화는 스토리 전개나 영상처리, 영화의 구성 요소들도 잘 만들었지만, 배경이 되는 사상적 철학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잘 만든 영화라고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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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만든 우주전쟁이라는 영화를 보면, 많은 부분에서 그럴 듯하다 잘 만든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강대한 기술과 힘을 지닌 외계인들에게, 무력한 지구인류의 모습들이 잘 묘사됩니다. 물론 첨단 기술체계 같은 것은 좀 미흡합니다만, 어쨌든 긴박하죠. 다이나믹Dynamic하고, 사실적인 위기감과 비교적 빠른 사건의 전개, 무력하게 내몰리는 지구인들에 대한 묘사 등이 돋보입니다. 나중에는 치명적인 지구 세균에 감염된 외계인들이 죽습니다. 이게 간신히 승리한 지구인들의 모습으로 그려지죠. 이런 요소들이 관객들로 하여금,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고 그럴 듯 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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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정복하려고 온 외계인들이 치명적 지구 바이러스, 세균으로 인해서 결국 패한다는 설정은, 그럴 듯 하다는 공감대를 불러 일으킵니다. 실제로도 이럴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각 행성마다에는 고유한 면역체계 시스템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고유의 세균과 바이러스, 질병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이런 요소들이 다른 체계에서 온 생명체들에게는 치명적인 질병과 죽음을 유발하게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입니다. 물론 고도로 진보된 외계인들이라면 그럴 일이 없겠지만 말이죠. 다 알고 방비하고 올 테니 말입니다. 적을 공격함에 있어서, 사전 정찰과 분석은 필수입니다. 이건 상식이죠. 좀 무식한 외계인들이나 사전 분석 정찰 없이 오겠죠. 물론, 사전에 분석하고 정밀하게 검증하더라도 예외적인 변수는 존재하겠죠. 질병적인 측면이나 바이러스 같은 것들 그리고 그 행성의 대기나 기후 조건, 자기장의 분포나 흐름 등일 입니다.

 

 

때로 지구에 출몰하는UFO들이 추락하는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이런 사건들도, 지구자기장의 분포가 불규칙하고 난맥상을 띄는 경우가 발생되는 것이 이유라고도 합니다. 이런 요소들입니다. UFO를 구동하는 원리가 반중력 시스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기장을 이용한 추력 시스템이라는 것이죠. 이러한 요소들이 사전 고려되어, 영화가 제작된다면 더 나은 영화,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겠지만, 이게 없으면 로보트 태권 브이 영화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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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10만광년의 은하계 모습, 이 광대한 은하계 내에 우주를 여행할 정도로 발전된 문명 수는,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말도 안 되는 내용이지만, 말이 되게 만드는 재치 있는 영화 제작 능력도 필수로 보입니다. 스토리 전개 상에서, 저건 말도 안 돼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럴 듯 하네 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교묘하게 배합하여 구성하고 편집하는 능력 같은 것들입니다. 어차피 영화는 영화입니다. 관객은 영웅을 바랍니다. 정의의 사도, 정의의 용사를 원하는데, 그들은 영웅이어야 합니다. 영웅을 만드는데는, 약간 말도 안 되는 요소도 포함되어야 하겠죠. 그런 것들입니다.

 

 

요즘 나오는 영화들은 과거에 보던 영화들 같지가 않습니다. 좀 이상한데요. 제가 영화 보는 관점이 달라져서 그런건지, 어쨌든 이상합니다. 하기사, 세상 모습도 이상하고 사람들도 이상하게 보이는 판국에 영화인들 오죽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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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3월20일,

 

 

용산전자상가에서, OLED 모니터를 구입합니다. 요즘은 참, 전자제품 가격이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삼성전자에 과장으로 근무할 당시만 해도, TFT-LCD Monitor19인치 형이 무려200만원에 달하는 고가였습니다.(TV 수신 카드 포함, 고급형)

 

 

그러나 이제는, 무려22인치,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모니터가 고작13만원 선에 있습니다. 이게 바로 기술이 진보되는 혜택의 결과입니다.

 

 

물론 중소기업 제품(RAON) 입니다만, 이 분야에 무려15년을 근무한 전자 엔지니어 인 제 입장에서 보건대, 이른바 대기업 제품과 중소기업 제품과의 기술적, 품질적인 차이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과거 아날로그 Analog시대에는, 기술의 격차가 뚜렷했으며, 여러 부분에서, 자금과 조직력, 인적 자원이 우수한 대기업 제품이 그렇지 못한 중소기업 제품에 비하여, 보다 나은 품질과 성능의 우수성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디지털 Digital시대로 진입한 현재에 있어서는, 이러한 차이점은 거의 없어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출시되어 판매되는 제품들은100% 디지털 제품들이며, 이 제품의 특징은, 원천 기술력의 차이에 그 근원적 경쟁력의 차이가 있을 뿐 입니다. 즉, 원천 기술력 및 창조적인 아이디어, 컨셉입니다.

 

 

별도로 부가할 부분은 제품 구매 이후의 서비스 수준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대기업이 월등히 유리합니다. 지역마다, 서비스 센터가 존재하고, 문제가 생기면, 방문 서비스를 해 줍니다. 이 부분이, 대기업 제품이, 중소기업 제품보다 유리한 유일한 부분입니다.나머지는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날, 일본이 한국에게 추월 당한다, 혹은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추월 당했다고 하는 부분은 바로 이런 차이점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은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게 있다는 점을 항상 유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스마트 폰을 말합니다. 그러나 스마트 폰도, 결국 원천 핵심기술입니다. 즉, 칩 셋(chip Set) 설계 디자인 기술과, 이를 구동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입니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단순 조립 및, 생산기술, 품질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원천 핵심기술과, 창의적인 디자인, 설계 기술 부분에서 선진국이 여전히 유리합니다. 그들이 모든 핵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기서 설명하는 부분은, 일종의 상식에 해당되므로, 항상 이 점을 상식적으로 알아 두고 계시면 좋습니다. 굳이 돈 많은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고, 그러지 않아도 자금력 좋고, 돈 많은 대기업 살을 찌워 줄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대기업의 강점은 서비스 부분입니다. 물론 디자인 부분이나, 제품의 신뢰성 부분이 조금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만, 신뢰성 및 제품 구동 안정성 측면에서, 보다 낮은 전력과 약한 전류만으로도 구동 가능한 디지털 전자 제품 시대에 있어서는, 사실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부분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가격 대비로 본다면, 월등히 구입의 메리트가 크다는 점이 중소기업 제품의 매력입니다.

 

 

중소기업에 해당되는 “RAON” OLED Monitor의 제품 가격은 고작13만원입니다만, 동급의LG, 삼성 등 대기업 제품은, 거의20만원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입니다. 그런데, 제가 확인해 본 결과는 제품의 디자인, 성능, 품질에서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다만, 서비스 부분이 문제가 될 수는 있겠지요. 이것뿐 입니다.

 

 

과거 아날로그 전자제품 시대에는, 신뢰성, 품질 및 서비스 부분에 있어서 대기업 제품이 월등하게 유리했을 수도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아날로그 전자 제품들은 높은 전력과 전류의 소비가 요구되는 제품들이었습니다. 전력, 전류 즉 Power의 소모가 큰 제품들은 발열량이 높게 되고, 각 부품 소자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크게 됩니다. 열이 많이 발생하고, 스트레스가 크다 보면, 신뢰성, 즉 품질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보다 정밀한 설계 및 생산기술, 품질의 확보가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제품은 그게 아닙니다. 저전력입니다. 전류가 적게 흐릅니다. 전압도 낮습니다. 즉, 파워의 소비가 아주 낮은 제품들이죠.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나 발열량이 적습니다. 즉, 제품의 신뢰성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아주 적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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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발광 다이오드(Organic Light-Emitting Diode, OLED)는 빛을 내는 층이 유기 화합물로 되어 있는 박막 발광 다이오드이다. 2002년 일본NEC사가 처음 개발했고[1], 액정 디스플레이(LCD)를 대체할'꿈의 디스플레이'로 각광을 받고 있다.

 

크게PM OLED(Passive Matrix -, 수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와AM OLED(Active Matrix -,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로 나뉘며, 발광 방식과 유기물 등에 따라 다시 구분된다. 동영상 콘텐츠가 활성화되면서OLED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나MP3P 디스플레이 같은 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

 

OLED 픽셀은 직접 빛을 내기 때문에 빛의 표현 범위가LCD보다 더 크며 백라이트(Backlight)도 필요 없으므로검정 수준이 뛰어나다. 또한LCD에 비교하여1000배 빠른 응답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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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LCD Moniot와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TFT-LCD Monitor는, 말 그대로, Transistor 트랜지스터 소자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기기라는 점, 그리고OLED Monitor란, Transistor를 대체하여, 유기화합물이 빛의 강약과 색상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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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TFT-LCD; Thin Film Transistor-Liquid Crystal Display)는 박막 트랜지스터(TFT)기술을 이용하여 화질을 향상시킨 액정 디스플레이(LCD)의 변종이다.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가 일반적으로는 액티브 매트릭스 액정 디스플레이(AMLCD)와 동의어로 쓰이지만 액티브 매트릭스 액정 디스플레이의 한 종류이다.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는 평판 디스플레이와 프로젝터에 사용된다. 컴퓨터 모니터 분야에서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는 경쟁 음극선관 기술을 빠르게 대체하였으며 일반적으로12 ~ 30 인치 크기가 있다. 2006년에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는 텔레비전 시장도 개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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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연계에서 보는 모든 물질들의 색상들을 구성하는 기본적 색상을3원색이라고 합니다. 청색Blue, 녹색Green, 붉은 색Red 입니다.

 

 

이 삼원색을 적절하게 조합하면, 우리가 보고 느끼는 모든 색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붉은 색상이 강하게 배합된 형태의 삼원색이라면, 이른바 주홍색이나 보라색을 표현할 수 있는 이치입니다.

 

 

이 색상을 표현하는 강약을 조절해 주는 것이 바로, 디스플레이 기기를 만드는 핵심적 요소인데요. 빛의 강약은, 전류와 전압에 의하여 통제되죠. 그리고 통제하는 방식으로서, 트랜지스터라고 알려져 있는, 전자부품 소자와 액정(Liquid X-Tal)을 이용하느냐,

 

 

혹은, 유기화합물로서의 액정이나 기타 다른 화합물을 이용하느냐의 차이인 것입니다.

 

 

과거 브라운 관, 즉CRT(cathode Ray Tube)라고 알려져 있는TV, Monitor 제품 시절에는, 이러한 빛의 강약 조절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뤄졌죠. 상당히 어렵고 힘든 방식입니다. 전류와 전압의 조합 즉, 파워의 흐름에 따라서, 전자기력이 발생되도록, 코일을 만들어서 튜브(브라운관)에 장착하는 방식이었죠.

 

 

고전압을 필요로 했고, 제품의 근간을 이루는 부품 소자들은 전부 아날로그 소자들이었습니다. 이런 제품들의 경우에는, 구동 전압이 수십KV로서, 한방 맞으면 하루 종일 제 정신 못 차리게 되며, 강한 전압과 압력에 의하여 방사선이 발생되는 단점들이 존재했습니다. 때로 제품 내부를 잘못 만지다 보면, 고압에 감전되어 큰 충격을 받게 되는 그런 제품들입니다. 이런 경우 사람이 죽거나 큰 피해를 보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전류의 세기가 약하기 때문 입니다. 즉, 전압만 높고, 전류는 약하게 흐르기 때문에, 충격은 크지만, 죽거나, 큰 피해를 보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되는110V, 220V의 전력선의 경우에는, 감전되면 사람이 죽기까지 하는데, 이는 전압이 높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전류가 강하게 흐르기 때문입니다.

 

 

전압이 높고, 전류가 많이 흐르면 당연히 전력이 높아지고, 발열량이 증대됩니다. 열이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열이 많다는 것은, 스트레스가 높아진다는 의미이고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제품의 신뢰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디지털 제품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 원천 기술력이 확보되고, 창의적 디자인, 설계 기술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사 오케이가 됩니다. 만들기 쉽고, 품질 문제나 신뢰성 문제가 적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소기업 제품이나, 대기업 제품이나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삼성, LG 등 우리 나라 대기업이 요즘 좀 큰소리를 치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 입니다. 일본을 추월한다거나, 대등해 진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들이죠.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원천기술입니다. 그건 여전히 그들에게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부분은 삼성 등이 다소 강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드웨어 부분이지, 가장 핵심이 되는 원천적 기술로서의 소프트웨어나, 핵심IC Chip Set 등의 개발 기술은 떨어집니다.

 

 

그래서 아날로그 전자제품을 인생, 인간에 비유하면 적절합니다. 설계대로 나오지 않는 제품들입니다. 그러나 디지털 제품은 거의 설계대로 나옵니다. 로봇, 안드로이드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만들기 쉽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중요한 것은, “원천 기술의 확보”와 “창의적 발상과 아이디어 개발능력”입니다. 창조성이 중시되는 이유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죠.

 

 

어쨌든, 전문가 입장에서 본다고 해도, RAON 상표를 부착하고 판매되는, OLED 22인치 모니터는 아주 훌륭합니다. 가격 대비, 정말 만족할 만한 수준이죠.

 

 

그리고 이런 제품들은 고장도 거의 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대기업 삼성, LG 등의 제품과 비교 시 손색이 없다는 것이고, 가격이 아주 저렴하다는 부분까지 감안하면, 삼성, LG 등 대기업 제품 필요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중소기업이 전체 일자리의80% 이상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소기업을 지원해 주어야 한다는 측면에서도, 이런 제품들은 중소기업 제품들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TV 수신카드를 약5만원 주고, 구입하여, 컴퓨터에 장착하고, 몇 년 전부터 방송되고 있는HDTV를 봅니다. 그리고 탄식이 나옵니다.

 

 

아~ 이 좋은 세상을 나는 지옥에서 고통 받으며 살았구나! 하는 탄식과 분노입니다.

 

 

HDTV는 제가 삼성전자에 근무하던2003년부터 본격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상용화 되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그랬습니다.

 

 

그러나 저는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려, 지나간7년 간 가정도 가족도 없이 혼자 살면서, 개 돼지만도 못한 지옥의 고통 속에서 시달리며 살아야 했습니다” HDTV가 뭔지 신경 쓸 겨를도 없었고, 돈도 없었죠.

 

 

이제 와서 자세하게 화면을 보다 보니, 갑자기 분노가 폭발합니다. 이 자들이 나를 속이고 기만하는 가운데, 이득과 재미를 취하며, “노나는 장사를 벌리는 와중에, 이 사건의 주인공은 개 돼지만도 못한 지옥의 감옥에서 고통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은, 아마 그간 잘 살았을 겁니다. 잘 먹고, 잘 자고, 미녀들 데리고 놀고, 좋은 술 마시고, 좋은 옷 입고, 폼 잡고, 사람들에게 대접 받으며 잘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개 돼지만도 못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이 사건과 연관된 사람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언제고 반드시 말이다.

 

 

우주에는 시간이 없다. 책임을 져야 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HDTVHigh Definition TV의 약자입니다. 고화질TV란 의미입니다. 컴퓨터로 말한다면, Super VGA 급 입니다. Super VGA급의 해상도는1024X768 입니다. 일반VGA급 해상도는800X600 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KBS, MBC, SBSHDTV 화면을 방안에서 자세하게 시청하고 관찰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간 도무지 어떻게 살아 왔는지도 모르는 지옥의 세월이었고, 이런 것에 대해서 관심을 둘 여유조차 없었죠. 개 돼지만도 못한 노예, 죄수의 지옥 감방에서의 생활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정말 감옥에 갈지도 모르는 불미스런 역 고소까지 당했습니다. 물론 그 사건은 제가 잘못한 것이 분명하므로,머리 숙여 당사자 분들에게 사죄를 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이 일을 주도한 사람들이 너무도 머리가 비상하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그 좋은 머리를 가지고 행한 악행에 대해서 반드시 대가를 치를 날이 올 것이다.

 

 

모든 죄악의 근원은 이기심입니다. 나만 좋으면 된다는 그 더럽고 역겨운 이기심 말입니다!!! 그것은 사랑과는 무관한 것들입니다. 그것이 바로 惡 입니다.

 

 

1024X768 이란, 점의 숫자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진을 보면, 무수하게 작은 점(Pixel)들이 모여서 하나의 형상을 구현해 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즉1024X768 이란 말의 의미는, 수평으로 점이1,024개가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수직으로는768개의 라인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점(화소라고 표현합니다, Pixel)이 많으면 많을수록, 화상은 더 정밀해지고, 현실적 형상과 비슷하게 표현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통 해상도라고 표현하는 것들이 숫자가 높을수록 좋다는 것이죠.

 

 

해상도란, 표현되는 형상의 이미지가 얼마나 정교하게 현실과 유사하게 구현될 수 있느냐를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1280X1024 해상도를 우리는 보통 Ultra VGA라고 표현합니다. 지금22인치 모니터에서의 해상도는1920X1080 이군요. 수평으로 점(화소,픽셀 Pixel)이1,920개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게 많으면 많을수록, 화상은 더 정밀하고 정교해지겠죠.

 

 

그러니, 잘 생각해 보십시오. 현재HDTV 급이라고 하는TV 해상도가 불과1024X768 혹은 그 절반에 해당되는800X600 급인데도, 우리가 멀리서TV를 시청할 때, 느끼는, 화상의 정밀함은, 과거 우리가 보던 화상의 품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해상도가1280X1024 Ultra VGA 급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를 말입니다. 그리고 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적어도1280X1024 픽셀의 해상도를 구현할 정도가 되면, 거의 현실적 이미지와 유사한 정도의 화상 구현이 가능해 질 것이다 라는 점입니다.

 

 

요즘3D 화상 운운하는데요. 제가 본 바로는, 가짜, 거짓3D(3차원 영상)입니다. 영상의 품질이 낮은 상태에서, 다만 입체감을 준 일종의 애니메이션에 불과한 것들이죠. 진정한3D는 아닙니다.

 

 

진정한3차원 영상(3D)란, 현실에서 사람을 보듯, 사람이 보여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게 아니면, 유치한 장난에 불과하죠.

 

 

제가 아는 바로는, 인류는 이미3차원 영상을 구현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상용화하지 못한 연구실 수준입니다. 이런 기술은 이미1990년대, 1980년대에 연구실 수준에서 구현된 것들이죠. 레이저 광선을3면에서 쏘아서 만들어 내는, 입체 영상기법입니다. 현재의 평판 디스플레이 기술로는 구현이 어려운 것이 3차원 영상 기술입니다.

 

 

디스플레이 면이1,2차원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3D를 구현하려면, Star Wars 같은 영화에 나오는 기법들이 도입되어야 합니다. 즉, 레이저 광선을 이용한3D 입체 영상 구현 기술입니다.

 

 

현재의3D 구현 기술은 안경을 쓰고 보아야 하는 가짜들이죠.

 

 

그리고 해상도도 형편없이 낮습니다. 제가 본 삼성, LG의3D TV들은 해상도가 형편없이 낮은 상태에서, 화상에 입체감만 준 수준 낮은 것들입니다. 진정한3D라고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오히려, TV 수신카드를 부착하고, 컴퓨터OLED Monitor에서 본 해상도가 현실에 가까워 보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TV의 자막 등 그래픽 처리나 색상도 미려하고 훌륭합니다. 이미지들, 즉 사람이나, 도시 풍경 들과 같은 이미지 형상들도 상당히 현실감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간7년 간HDTV 구경도 못하고 살았죠. 밥3끼도 못 먹고 살고, 처 자식도 없이 홀로 살아야 했습니다. 어제 오늘 이런HDTV 영상을 방에서 보다 보니, 기가 막힙니다. 이 좋은 세상을 지옥에서 살았구나 입니다. 이가 부드득 갈립니다. 반드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아바타가 내 대신 재미보고, 잘 산다? 허허허..

 

 

제가 고시원 쪽방을 전전하는 동안, 이 사람들은 고대광실에서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술 마시고, 미녀 끼고 노시고, 대접받으며, 폼 나는 인생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무도하고 악랄하며 비인간적인 행패에 분노하여, 비판하고 비방하자, 명예훼손 혐의로 저를 감옥에 보내려고 하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실명 거론하고, 사적인 부분을 적나라하게 들추고, 도가 지나친 표현등을 하여, 물의를 일으킨 것이 분명하므로,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그 사건은 제가 잘못한 것입니다. 다만, 왜 그렇게 되었느냐가 문제입니다.

 

 

잘못은 잘못이므로 백배사죄 드립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자행한 비인간적이고 악랄하기 이를 데 없는 인권 탄압 범죄가 무마될 수는 없습니다.

 

 

비록 제가 힘이 없고 무력하여, 아무런 대응을 못한다고 할지라도, 언젠가, 그들은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원수 갚는 일이 내게 있으니, 내게 맡기라”

 

 

는 성경의 말씀대로, 벌을 받을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요즘 들어서, 이른바 스마트 폰이라는 것도 써 보고, OLED Monitor도 써 보고, HDTV도 시청해 봅니다. 지나간7년 간 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죠. 아무 것도 말입니다. 이들은 악마들입니다!

 

 

이런 첨단 제품들이 출시된 것은 이미 오래 전입니다. 적어도2년 전 이전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 기간 중, 지옥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저를 팔아서 장사를 했죠. 허허허허허허…

 

 

OLED monitor를 보다 보니, 문득, 과거 본 SF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 납니다. 바로 Total Recall입니다.

 

 

주인공이 한 방에 들어가자, 벽으로 보여지던, 벽면이 스르르 열리며, 거대한 화면이 디스플레이 되는 광경입니다.

 

 

이게 가능해 질 것입니다. 기술의 진보는SF 속의 현실들을 현실화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로도 가능할 수 있다고 보이는데, 다만 화면 사이즈의 문제입니다. OLED의 특성 상, 디스플레이 평판 면을 상당히 얇게 만들 수 있으므로, 사이즈만 크게 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좀 더 기술적 측면이 보완 발전된다면,

 

 

Total Recall 등SF 영화 속의 장면이 현실화될 것은 분명하죠. 거대한 사이즈(100인치 급)의 초박형(아주 얇은)디스플레이 장치를 벽면에 부착하듯 설치할 수 있을 것이고, 영상을 시청하지 않을 때는,

 

 

명화 名畵나 아름다운 풍경을 교대로 디스플레이 하게 하여,제품을 설치한 사람들 집을 보다 품위 있고, 있어 보이는 분위기로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테면, 피카소나, 밀레, 고흐 같은 사람들이 그린 명화를 크게 정지영상으로 디스플레이 하게 한다든지 하는 그런 것들입니다. 한편의 명화, 그림, 풍경이 거대하게 디스플레이 되는 형태가 되겠죠.

 

 

그리고 꺼 둘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청할 때는, 벽으로 보이던 것이 스르르 열리며, 영상을 디스플레이 시킬 수 있게 될 것입니다. SF 속의 한 장면이 현실화 되는 것이죠.

 

 

눈이 안 좋은 어른신들,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한 거대한 모니터로도 활용가능 할 것입니다. 거실에서 멀리 떨어져서, 키보드 하나 가지고, TV도 보고, 컴퓨터, 인터넷, 메일 등을 주고 받을 수도 있을 것이며, 화상 전화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무언가를 하려면, 다종다양한 제품들을 별도로 각각 구입하여야 했으나, 이제는 제품의 통합 시대입니다. 저 같은 촌놈이 스마트 폰을 처음 써 본 결과로는, 이 제품이 과거 아날로그 시대의 제품들과 비교 시, 적어도 수백만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기능이 손바닥 하나 크기의 스마트 폰에 집약됩니다. 전화기능+ 카메라 기능+ 캠코더 기능+ 레코더 기능+ 컴퓨터 기능 중 일부(메일, 인터넷 서핑, 채팅, 화상 통신 등) 등이 복합된 제품입니다.

 

 

과거 같으면, 적어도 구입에 수백만원 이상이 요구되는 제품들의 기능이 하나의 조그마한 제품에 집약된 것입니다.

 

 

아마도 이 제품이 미래의 인류 생활을 대변해 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좀 더 기술이 집약되고 발전된다면, 결국 노트 북, 즉 컴퓨터 기능까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즉, 휴대폰+ 노트북(컴퓨터) + 카메라+ 캠코더+ 집안 가전제품 컨트롤 기능 등이 복합된 “총체적 전자제품의 총아로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다만, 컴퓨터 기능 상, 디스플레이 면이 커야 하는 부분과, 정보입력 부분에서 따져 본다면, 노트 북과 결합된 형태로 제품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착탈 식(장착하면 노트북, 빼면 휴대폰)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즉, 휴대폰으로 쓸 경우는, 빼서 들고 다니고, 집이나 직장에서 노트 북, 컴퓨터로 사용할 경우는, 노트북 프레임에 장착해서 쓸 수 있을 것이죠.

 

 

문제는, MPU 기능인데, 이 점은 기술이 진보하면, 충분히 소규모, 집적화 될 것이고, 구현에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 기술로는 안 되겠죠. 이 노트북(컴퓨터)+휴대폰+카메라+캠코더+게임기 복합 제품을 가지고 못 할 것이 없을 것이고요.

 

 

가전제품 컨트롤부터 시작해서, 거대 영상TV 디스플레이 기기도 종합적으로 통제하고 다룰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화상이 커야 게임도 하고, 자료 작성도 하므로, 손바닥 크기 가지고는 힘들다는 이유로, 노트북과 결합하는 형태를 취하면 좋겠다는 부분입니다.

 

 

간단한 인터넷 서핑과 메일, 채팅 등은 손바닥에 들고 다니면서 하고, 문서작성과 게임 등 본격적인 어떤 업무 혹은 개인적 목적의 일은 노트북 프레임에 장착하여 수행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노트북 가격도 거의100만원 대입니다. 요걸 다 합쳐서 백 만원이나 그 이하 대에 판다면, 경쟁력이 월등해 지겠죠.

 

 

향후로는 컴퓨터 따로, 휴대폰 따로 개념이 없어질 겁니다. 복합입니다. 게다가, 요걸로, HDTV도 통제 가능하죠. HDTV가 거대 모니터가 되어, 인터넷 서핑이나 채팅, 화상 통화도 할 수 있을 것이니, 못 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타 가전제품도 통제가 가능할 것입니다.

 

 

한 제품으로 끝내는 겁니다. 즉, 머리Head 부분 제품 하나, 그리고 몸통, 디스플레이 부분 하나 입니다. 이 두 가지로 끝입니다.

 

 

노트북 프레임 중 디스플레이 패널 부분 역시도 착탈식으로 하여, 따로 빼서 들고 다닐 수도 있을 겁니다. 현재는 안 되지만, 미래에 가능할 것입니다. 얼마나Processor(CPU 즉, MPU IC Chipset) IC를 소형화할 수 있느냐, 발열량을 줄일 수 있느냐의 문제, 기억소자를 얼마나 더 작은 사이즈로 더 많은 용량이 수용되게 만들 수 있느냐에 달린 문제입니다.

 

 

이런 기능들이 보다 고도화 되고, 바이오 생체공학과 결합된다면 결국 어떻게 될까요?

 

 

아주 작은 형태의 팔찌나 손목 시계 형태로 만들어서, 인체 조직과 연결하여, 필요한 모든 기능을 수행하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전화를 받는다고 한다면, 귀와 눈에 연결되는 두뇌 조직과 연결해서, 대화가 들리고3D 입체 영상을 보며, 마치 앞에서 대화하듯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D 홀로그램 입체영상 구현기술도, 마찬가지로 개발될 것이고, 인체의 눈, 두뇌와 연결되어, 표현되는 영상을 볼 수 있게 되겠죠.

 

 

기술의 발전은 무궁무진하고, 해 볼 수 있는 것도 무한합니다. 이게 발전해 나가면 종국에는, 바이오 전자 인간의 탄생도 가능할 것이고요. SF의 현실화 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만약 가능하다고 해도, 개인적 견해로는 “안 좋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정보나 기능이 집약된 기기들이, 인체와 결부 되어 움직인다면, 안 좋은 생각을 지닌 악당들이나, 독재자들이 보다 쉽게 사람들을 통제할 수단과 기회를 줄 것이므로 더 그렇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에게 내재된 차크라 기능과 무궁무진한 능력 계발의 가능성을 잃게 될 것이며, 기계적 인간으로 전락할 위험도 있죠. 그러므로 가능하다고 해도, 안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본래 인간들에게는, 텔레파시(사념 전달)과ESP 초지각 감각적 영적 능력 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하죠. 이걸 계발하여야 한다는 관점입니다. 기계 문명에 너무 심취하면, 종국에는, 영성을 상실하고, 건조하고 메마른 인간으로 전락하게 될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제타 레티큘리로 알려져 있는 행성의 그레이 종족입니다.

 

 

어쨌든, 스마트 폰과HDTV를 보며,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나간7년 간 저는 원시시대, 야만의 생활, 개 돼지만도 못한 삶을 살아야 했고, 제가 지닌 것들을 발전시키고, 보다 나은 나를 만들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퇴보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것이다.

 

 

어제는Windows 7 제품을 구매하여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그래픽이 보다 미려해 지고, 멀티미디어 환경이 보다 강화된 좋은 제품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사람들이, 항상 아무 것도 모르는, 소비자, 고객 입장에서 제품을 설계하고 검증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엔지니어나, 개발자, 생산자들이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는, “항상 그들 수준에서 생각하려 한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그 제품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죠. 전문가들이니까요. 그래서 그들 기준으로 제품을 보고, 평가하죠. 그러나 그건 다 아는 사람들 얘기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들 같은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는 건 아니다 라는 명제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들, 그 분야에 대해 개념도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이 바로 고객들입니다.

 

 

제품을 개발하고, 성능을 검증할 때는 항상 아무 것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 고객들 입장에서 봐야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최대한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표준모드를 정하고, 그건 자동 설치되고 구현되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나머지는 전문가 모드를 만들어서, 아는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하면 됩니다.

 

 

즉, 표준모드와 전문가 모드입니다. 이런 현상은 특히 컴퓨터 부분에서 심합니다. 윈도우 프로그램 자체가 아주 복잡하고, 다루기 까다롭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헷갈립니다. 그러니, 나이 드신 분들, 아줌마, 아저씨들 이런 분야 모르는 사람들은 오죽합니까?

 

 

그래서 컴퓨터를 다루는 계층이 한정되고, 어떤 계층에서는 아예 손도 대려고 하지 않는 것이죠. 좀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전문가 급이나 되어야 컴퓨터OS 및 소프트 웨어 설정 그리고 보안 관련 조치가 가능합니다”

 

 

뭐 용어도 많고 보통 복잡한 것이 아니죠., 이거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 분야의 전문가들도 아니고, 너무 사용하기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아는 녀석들이 해킹하고 장난질 치고, 정보 빼내가고 그러는 겁니다. 실상 알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개념 자체가 안 잡힌다 이거지.

 

 

특히 컴퓨터 분야 입니다. 컴퓨터는 전문가들만 쓰라고 만드는 제품입니까? 내가 봐도 힘들어, 내가 봐도 힘들다고.

 

 

윈도우 프로그램 같은 것도, 표준모드, 전문가 모드로 따로 만들어서, 누구나 쉽게 대화형으로 한번 클릭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실행하고 설치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개념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비단 윈도우 만이 아닙니다. 워드 프로그램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마치 스마트 폰 다루듯 다룰 수 있게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도, 조금만 생각하고 공부하면 금방 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고질적 병폐, 전문가 수준에서 만들고, 그들 수준에서, 보려 하고,그들 수준에 맞추라고 요구하는 것이 바로 컴퓨터 분야의 문제입니다. 좀 쉽게 만들어~ ^^

 

 

게다가 무슨 억하 심정인지, 윈도우7을 못 쓰게 하려고 악을 씁니다. 윈도우7에서 계속 오디오 드라이버가 안 깔리는 겁니다. 윈도우 최신 버전은, 내가 알기로는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드라이버 종류에 대한 백 데이터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RealTek 같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사운드 카드 같은 경우는 당연히 자동으로 잡혀야 하는데도, 이걸 못 잡게 만드는 행패를 부립니다.

 

리얼텍 사운드 카드Asrock--K7VT4A-PRO-1-pic.jpg

 

 

의도적입니다. 내가 하는 일은 그게 뭐가 되었든, 무조건 훼방을 놓는 겁니다. 이게 지나간10년 간 나와 적대해 온 사람들이 해 온 짓입니다. 하다 못해, 컴퓨터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까지 제한하려고 하죠. 계속 해킹하고 감시하고, 프로그램 새로 사서 깔려고 하면, 의도적으로 해킹해서, 사용 못하게 만드는 행패를 부리는 겁니다.

 

계속되는 해킹증거들 3 20사진120321_002.jpg

 

고시원 숙소에서 사용되는 피시는 늘 위와 같이 정체불명의 IP가 접속되어 있다.

 

 

 

이센셜 프로그램 설치방해사진120320_005.jpg

 

고시원에서 사용중인 피시는, 보안 업데이트를 하려 하면, 무조건 방해받는다. 위의 사진과 같이,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이 계속 업 데이트가 되지 않고, 연결이 막히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즉, 해킹이다. 

 

피시방 어마어마한 해킹 프로그램사진120319_008.jpg

피시 방에 가서 피시를 사용하면, 상기 사진처럼 어마어마한 트로이 해킹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가짜 사이트로 글이 올라가게 하고, 글 내용이 입력되지 못하게 만드는 대표적 해킹 툴에 해당된다. 

 

핫메일 자료저장 사이트 폐쇄증거자료 저장된 사이트 삭제2사진120320_002.jpg

 

자료를 저장해 둔, Windows Live 계정이 삭제되어 있다. 분명히 내가 만들었고, 삭제한 적이 없는데, 그대로 삭제된다. 이런 식이다. 완전한 통제와 억압이 자행되고 있지만, 고소, 고발해도, 아무도 수사하지 않는다. 

 

 

분명히 잡혀야 하는데도, 드라이버가 안 잡히게 만들어 버립니다. 왜? 윈도우7을 사용하면, 해킹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입니다. 악을 쓰고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 버립니다. 정말 괘씸한 사람들입니다.

 

 

열이 받아서,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에 전화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소프트웨어에 너무 많은 데이터가 저장되면, 프로그램 구동이 원활하지 않기에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리입니다.

 

 

보통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오디오, 비디오 카드 드라이버는, 본래에 있어서는,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잡혀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윈도우 최신 버전이라고 하는 윈도우7에서 리얼텍(Realtek sound card) 드라이버가 안 잡힙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겁니다.

 

 

게다가, 카드 제조사 사이트를 방문해서, 드라이버를 찾아, 수동으로 설치해도, 요것조차도 방해합니다. 제가 컴퓨터를 이용해서, HDTV를 시청하려는 것까지 방해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아무 것도 못하게 방해하고, 훼방 놓고, 못 살게 구는 겁니다. 24시간 계속 감시하고, 못 먹고, 못 살게 하고, 하는 일마다 방해하고 괴롭히는 겁니다.

 

 

그래서 고소 고발하면, 정신병자 취급하고, 수사조차 하지 않죠. 그리고는 제가 조금 잘못하면, 걸고 넘어지고, 곧 바로 형사 보내고, 경찰 보내서 구속시키려 합니다. 이게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저는 상당히 두렵고 공포스러운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 북한입니까?

 

 

사람이 도무지 살 수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아무 것도 못하게 만들죠. 그리고24시간 감시 하에 두려고 합니다. 미칩니다.

 

 

법도 소용이 없고, 고소 고발도 소용없습니다. 국가에서 자행하는 행패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내가 조금 잘못하면 그대로 구속하려고 악을 씁니다. 지옥입니다. 언제쯤,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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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Trek과 Star Wars 그리고 Matrix/ SF 영화의 대작들

빛의 시대, 빛의 인간
blog.chosun.com/casypark

 

 

우주 문명의 매력은, 바로, "광막한 우주 저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모험하는 것에 있을 것 같습니다"

 

Star Trek을 처음 보았을 때, 가장 멋지게 보았던 장면은, 바로 "순간이동하여 부드럽게 나타나는, Star Trek 승무원들의 형상에 대한 이미지 처리 기법"입니다.

 

이러한 이미지 처리 기법 및 순간이동에 대한 개념 구현은, 사실 상, "이러한 것을 할 줄 아는 어떤 존재들로부터 온 영감이거나, 그들 자신의 힌트, 아이디어로 인하여 만들어진 것일 수 있는데"

 

지구 상에서 제작된 그 어떤 SF영화들 중 "가장 높은 최고의 창의적 발상,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구현해 낸 작품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이 영화가 상당히 수준 높은 작품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이 보지 않았고, 잠시 보았지만,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장면입니다. 이런 장면은 실제로, 진화된 은하 문명권의 외계인들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순간이동 능력"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지구 수준에 머무는 다른 외계 문명권에서는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지구에서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가능한 능력입니다. 예를 들면, 히말라야의 영적 스승들입니다. 예수님도 순간이동의 이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이것을 할 수 있는 곳이 지구지만, 은하 문명권에서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SF 영화의 대작은, Star Trek, Star Wars, 쥬라기 공원, Total Recall, Terminator 1,2,3, Matrix 1,2,3 입니다.

 

제가 본 것 중엔, 가장 수준높고, 재미가 있었던 영화들이죠. 특히 아놀드 슈왈츠 제너거가 등장하는 대부분의 영화들이 상당히 수준이 높고,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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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Star Trek 같은 경우는, 다소는 지구의 현재 기계문명 수준적 발상에 머무는 다른 SF 영화에 비하여, 더 높은 수준의 창의적 발상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특이합니다. ToTal Recall이나, 터미네이터 같은 SF 영화는, 다소는 기계적이고 현대 지구 문명 수준을 기반으로 하는, 어떤 아이디어적 발상이라고 한다면,

 

Star Trek 같은 경우는, 초광속 수준을 돌파한 은하문명 수준의 발상이 도입된다는 것이 차별화 되는 점이죠. 다만 지구 사람들 입장에서 본다면, 지구 문명 개념을 확장한 SF 영화 개념이 더 재미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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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x 1,2,3도 역시 지구의 기계문명, 현대문명을 확장한 수준의 개념입니다. 기계문명을 벗어나지 못한 발상이라고 한다면, Star Trek은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Star Wars도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Star Wars에 나오는 제다이 기사들의 개념도 동양적인 어떤 무술이나, 道家의 연무, 연공 개념이 약간 서구화된 그런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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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기사들은, 좀 어색합니다. 정신력, 초능력의 활용이 거의 없고, 거의 칼잡이 수준이죠. 레이저 검을 써서 대결하는 양상입니다. 이런 개념들이 좀 더 고도화 되어 표현되었다면 아주 멋있고 수준 높은 영화가 되었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은 영화입니다.

 

하다 못해, 동양 무협영화 수준으로라도, 아이디어를 가져 갔으면, 조금 나았을 것이죠. 동양 무협영화에 등장하는 무사들은, 거의 신선, 도사 수준으로 실력들을 보여 줍니다. 이를 두고 우리는 SFX 영화라고 부릅니다. 하늘을 날고, 장풍을 쏘고, 칼과 하나가 되어 돌진해 갑니다. 초능력, 마법까지 부려 대죠.그러나 제다이 기사들은, 그저 칼을 레이저 검으로 바꾸고, 복장을 지구인 무사와 외계인 무사들의 중간 수준으로 치장한 정도의 차이점 외엔 다를 것이 없습니다. 순간이동도 못하고, 하늘을 날지도 못하죠. 개념 상, 하위 개념, 관객의 흥미나 재미를 유발하기 어려운, 초딩 개념입니다. 그리고, 영웅적이고 매력적인 주인공으로서의 이미지도 반감됩니다.

 

순간이동 혹은 전파, 에너지 파동을 타고 비물질화하여, 적진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그런 영상처리 기법 같은 것들입니다. 적진에서, 거대한 모니터를 통하여, 전투장면을 보고 있다고 하면, 그 모니터를 타고 흐르는, 에너지 파동, 주파수 파동을 타고 비물질화 하여 돌진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SF에 있어서, 상상의 제약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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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결국, 거대한 적진의 모니터를 통과하여, 적진의 사령관 코 앞에 바로 물질화하여 나타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스타워즈의 제다이들은 그냥 일본 무사들입니다. 보다 보면, 참 아쉽다. 그래서 재미가 반감된다 그런 생각이 들게 하죠. 칼이 레이저 검으로 바뀐 것 밖에 없는 그런 제다이 기사들입니다

 

왜 그 멋진 순간이동이나 활공, 에너지 파동을 타고 들어가서 다른 진영으로 침투해 들어가고, 은신하여 보이지 않게 하고, 초능력, 염력을 써서 전쟁이나 수련을 하는 멋진 장면들을 못 만들까 하는 그런 아쉬움입니다.  SF란 판타지, 드림, 상상의 영역입니다. 뭐든 가능하죠. 그리고 실제 실현 가능하다고 저는 봅니다. 언젠가는 말이죠.

 

영화란, 이렇게 좀 멋있어야 합니다. 창의적 발상, 고난도의 수준 높은 발전된 초인간의 개념이 도입된다면 더 멋있고 더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능한 일이라고 저는 봅니다. SF 영화를 죽 훑어 보면, 이런 개념 및 아이디어가 가장 잘 구현된 영화 중에 하나는 역시 Star Trek 입니다. Star Wars는 한수 떨어집니다. 흠, SF 영화 한 편 만들어 보고 싶군요, 아주 멋있고 재미있는 영화 말입니다.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가 등장하는 영화는, 보다 수준 높은 개념은 아니지만, 멋지고 이상적인 남성 주인공, 투사, 전사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스타워즈에 등장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제다이 기사보다는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인상도 좋습니다.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가 등장하는 영화는 대부분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현실의 지구 문명과, 상상 속의 SF 적 현실이 아주 적절하게 배합된 형태이면서도, 내용이나 구성 면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영화들입니다. 영화도 역시, "감독이나 영화배우, 시나리오 작가들의 의식 표현입니다. 즉, 그들의 마음이 창조적으로 표현된 것들이죠. 그래서 그들이 가졌을 그 의식의 차원, 수준과 그들의 마음이 의도하고자 했던 것들이 전반적으로 관객의 마음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로서 의사를 표현하는 것, 글로서 의사를 표현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죠. 영화는, 영화로서, 영화를 제작한 감독, 영화배우, 시나리오 작가의 의식이 표현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 정말 재미있게, 멋지게 잘 만들었다"는 공감을 자아내거나, 혹은 '졸작"이라는 평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쥬라기 공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역시,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영화 감독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만든 영화와, 그냥 그렇고 그런 수준의 영화들 간의 차이점은 엄청납니다. 그게 바로, 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의식 수준, 아이디어, 창의적 발상 및 자신이 가진 의도를 표현해 내는 기술의 차이일 것입니다. 천재적인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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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생동감 있게 묘사된 쥬라기 공원 영화 속의 한 장면, 영상 처리기법, 배경 사운드, 긴박하게 전개되는 사건의 흐름, 실제 공룡같아 보이는 이미지 처리 기법 등, 모든 면에서 최고에 속할 영화다. 

 

 

Star Trek의 모형이 된, 우주 문명은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플레이아데스 Pleiades 문명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유추한 바로는, 바로 이 문명과 연계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죠. 은하계 내에서는 이 문명 외에 또 어떤 문명이 있을지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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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에 표기된 것은, 광속을 돌파하여, "초공간을 통하여 순간이동하여, 먼 거리의 다른 우주 공간에 모습을 드러내는 우주선, 비임 쉽의 형상입니다"

 

광속을 돌파하여, 초광속 상태로 돌입하는 순간, "시공간, 즉 시간과 공간은 붕괴됩니다"

 

아마도, 광속 돌파의 순간, 비임쉽, 우주선의 승무원들은,

 

"일종의 황홀경, 사마디, 삼매경과 유사한 의식 상태로 빠져 들지도 모릅니다"

 

이는 시공간이 붕괴되고, 초공간으로 돌입하는 것에 따라 일어나는, 현상계의 이원성과 사량분별의 기준 척도가 붕괴되는 순간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공간의 붕괴는 바로, 우리가 실존한다고 "느껴왔던 세계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이런 상태는 아마도, 인도 철학에서 말하는 삼매경, 사마디와 유사한 어떤 황홀감이나, 의식의 고차원적 상승 상태를 유발할 것으로 추론됩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광속의 돌파란, 대단히 혁명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할 것인데, 이는 바로 인류의식의 비약적, 혁명적인 진보를 의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광속을 돌파하여, 초광속의 위업을 달성하는 순간,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무한공간, 무한 시간대의 어떤 삼매경 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시공간의 붕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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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속 돌파가 지닌 의미는 이토록 심대합니다. 초광속 돌파란, 바로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살던 세계가 붕괴됨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즉, 3차원 물질계의 삶이 종료됨을 의미하는 대사건입니다.

 

더 이상, 3차원 물질계의 관념, 개념은 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공간의 붕괴와 초공간으로의 돌입은, 이에 수반하여, 필연적으로 인간 지성과 의식의 일대 비약적 도약을 이룩하게 해 줄 것인데,

 

이는, 인류 문명 사에서 아주 극소수에 달하는 현자, 성자의 반열에 계신 분들이 이룩한, 어떤 "삼매경적 의식의 황홀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기 때문"이라는 추론을 해 봅니다.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인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유사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광속 돌파의 순간에, 시공간이 붕괴되고, 순간적으로는 우리는 비물질화 과정을 겪게 될 것이기 때문 입니다.

 

육체를 지닌 존재가 나라고 여기고 있다가, 내 육체가 "순간적으로, 비물질화 되고, 시간과 공간이 붕괴되고, 사량분별, 가치판단, 구분의 개념이 소멸하여 사라져 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때, 그들의 의식은 어떤 상태에 이르게 될까요?"

 

그 순간은, "모든 것이 하나다" 라는 각성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분리된 존재들이며, 각기 다른 것들이다 라고 여겨온 그 모든 전통적 사상과 가치관이 붕괴될 것입니다.

 

현상계, 물질계는, 시간과 공간을 기반으로 하여 존재하는 영역입니다. 이것이 붕괴된다면?

 

따라서, 이러한 수준을 성취한 문명이라면, 그들이 도달한 정신과 의식의 차원은 대단히 높을 것이며, 우리와는 다른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지니게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것이 지구 차원에서 말하는, 신선, 도사의 개념과도 유사할 것이죠.

 

다만, 이들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이들은 어느 한가지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것에서 고루 균형된 발전을 이룩해 가는 존재들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영성과 의식, 과학문명, 지성과 논리, 지혜가 동반하여 발전해 갑니다.

 

영성 靈性이란 가장 중요한 팩터입니다. 여기에 다시 과학기술문명이 동반되죠. 논리와 지성, 지식과 지혜가 같이 따라갑니다.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발전 방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의 최고봉에 이른 존재들이 바로 "이슈비슈, 이시비시, 야훼"들이다 라는 추론을 해 봅니다.

 

물론, 최고의 신적 단계에 도달한 존재들입니다. 폭군, 이기심과 탐욕, 지배욕과 정복욕에 사로잡힌 이시비시는 물론 아닙니다. 가장 이상적으로 보여지는 존재들이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자비, 동정, 연민, 사랑 즉 그리스도 의식을 성취하고, 여기에 다시, 신적인 지성과 지혜, 논리와 이성 위엄과 권위, 그리고 영적 과학기술 문명에 대해 통달하는, 전체적인 마스터 과정까지 거친다면, 가장 이상적인 "이시비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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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꿈과 이상의 세계입니다. 꿈, Dream, 이상과 비전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비전은 위대한 전망이며, 인류가 가야할 길입니다.  

 

상상, 판타지, 드림 속에서 불가능 한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마음의 구조물임을 안다면, 언젠가 그것은 현실화 될 것입니다.

 

비록 수억년의 세월이 소요된다고 할지라도, 이 장대한 우주의 영겁의 세월 속에서, 불가능할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우주가 150억년 전에 창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수조년 전에 창조되었다고 외계인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관측하는 우주는 전체 우주의 일부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주의 창조 연대를 정확하게 계산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즉, 관측의 한계 때문 입니다.

 

우주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은하문명 수준에 도달할 것이며, 비전과 열망은 성취될 것입니다.

 

돈 안 들이고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상상, 드림, 판타지입니다. 물론 SF 영화를 만드는 것에는 돈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데도 돈은 들어가죠. 그러나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는, 판타지와 드림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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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x 영화의 포스터는 "많은 아이디어를 시사 해 줍니다"  네오와 트리니티가 매트릭스를 뚫고, 실존의 세계로 걸어 나오는 장면입니다.이는, 3차원 홀로그램 지구 세계에 갇혀 살던 지구인들이, 보다 높은 실존의 세계가 존재함을 깨닫고, 각성하여 진보해 감을 의미한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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