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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27
    대한민국 대표 쇼핑몰/동대문 종합의류 상가 3.
    박종권

대한민국 대표 쇼핑몰/동대문 종합의류 상가 3.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보자! 는 구호를 외치고 싶군요. 청와대나 삼성에서 저보고 매국노, 역적이라고 합니다. 정말 그런지 아닌지는, 제 블로그로 오셔서 글을 좀 찬찬히 읽어 보십시오.

 

 

 

동대문 의류 상가입니다. 여기는 하도 방대해서, 뭐 제대로 다루려면 엄청납니다. 귀금속이나, 전자상가와 또 다릅니다. 이런 글을 적을 수 있는 것은, 제가 이 부분을 잠시 장사랍시고 하면서 다뤄 본 경험이 있기 때문 입니다.

 

동대문 도매상가, 누존 앞입니다. 오후 19시 12분, 여전히 상가가 폐쇄 상태입니다. 그리고 주변엔, 상가 운영하는 사람들 혹은 경비관련 일 하는 사람들만 보입니다. 이상합니다. 본래 이게 아닌데요. 보통 7시면 다 출근하고, 문 열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2004,2005년도 장사해 본 경험이 내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참 의심스런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닌 거죠. 게다가 사람도 없습니다. ㅎㅎ

마찬가지로 디자이너 클럽입니다. 역시 상가 사장이나, 경비로 보이는 사람들만 서성 거립니다. 동대문이 본래 이게 아닌데 이상합니다.

더 이상한 건, 아무도 없었는데, 이 친구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그러더니 오토바이 타고 갑니다. 입에는 마스크 쓰고 말이죠. 해괴합니다.

 

여전히 인적이 뜸하고, 점포 상가는 철시 상태입니다.

 

누존 입니다. 19시 40분인데도, 여전히 아무도 없습니다.

보통 제 경험으로는 오후 6시부터 문을 열고, 7시 경이면, 상인들 출근해서 개업 준비합니다. 그리고 한 8시 정도 되면 문을 다 여는 상태가 됩니다. 보통 지방에서 장사하고 오는 소매상들이 문 닫고 나오는 시간들이 저녁 11시 정도가 되기 때문에, 여기는 보통 새벽12시부터 활황이 되죠. 새벽 12시 혹은 오후 11시부터 새벽 3시정도까지가 가장 상인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팻말은, 지역별로 물건 보내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여기는, 소매상들이 직접 물건을 떼러 오기도 하지만, 그런 것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하여, 물건만 대신 떼어다가 배달해 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보통 지방에서는 관광버스 대절해서 옵니다. 상인들이 버스 한대 대절해서 단체로 오는 형태죠. 서울 등 수도권 등지는 각개 플레이 하는 것이고요. 이런 거 저런 거 다 귀찮은 소매상들은, 전문적으로 물건 떼다가 주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그들이 업무를 대행해 주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후 19시 43분, 여전히 아무도 없네요. 이래도 되나요? 뭔가 음모의 냄새가 풍깁니다.

 

 

15년 전자회사 엔지니어 노릇 하다가 회사 나와서, 여성 의류, 아동 의류, 신발 및 악세서리, 명품 등을 조금 다뤄 보았습니다. 물론 실패했고, 다 말아 먹었죠. 하지만, 그러한 경험이 이런 분야를 알 수 있게 해 준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 오사카나 도쿄도 자주 가 봤고, 이태리도 명품 수입 한답시고, 한번 가 봤고요. 그리고 여러 나라를 돌아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배후 바탕에 깔려서, ~ 우리도 이렇게 하면 잘 될 것도 같은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적어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U-US 이 도매상가 건물은 잘 디자인 된 컨셉입니다. 백화점 등으로 써도 될 건물같습니다.

여전히 인적도 뜸하고 황량한 가운데,19시 50분이 되자 서서히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와중에

"그 xx들이 나가지 말라고 해서 사람들이 싸웠어~"라는 말소리가 들려옵니다. 정부기관 같습니다. 저를 속이려고, 상인들을 나오지 못하게 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실토를 해야 합니다.

디자이너 클럽, 누존 등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이는 상인들, 주로 젊은 층의 여자들입니다.

 

디자이너 클럽 골목 풍경, 8시가 되자 그제서야 사람들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본래 이게 아닙니다.

디자이너 클럽 안에 들어가면서, 중년 남자에게 물어 보니, 이 남자는 이상한 대답만 합니다.

 

"내가 여기서 15년을 근무했는데, 역사적으로 오후 8시 이전에 문을 연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ㅎㅎ 내가 2004년, 2005년도에 장사를 해 봐서 안 다고 해도, 정색을 합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오후 9시에 문을 열기도 했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입니다.

 

이게 전부 짜고 거짓말하고 있다는 결론인 거죠. 제가 오후 시간에도 종종 동대문을 온 사람입니다. 지금 제가 보는 동대문은 동대문이 아닙니다. 아주 이상한 곳이 되어 버린 것인데, 이게 정말 이상하다는 것이죠.

 

24시간 붐비는 곳입니다. 비록 누존이나, 디자이너 클럽이 문닫고 있어도, 주변 상가는 문을 여는 상가가 많기 때문 입니다. 동대문 상가 시장 지대는 24시간 붐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긴 차 가지고 오면 주차하기도 힘들 지경으로 차들이 밀리고 그러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이상합니다.

 

디자이너 클럽 뒤 쪽으로는 헬로 에이피엠 도매상가가 있습니다. 물건 형태를 보면, 누존은 무난하게 팔 수 있는 여성복 위주인데, 주로 젊은 층이면서도, 30대 여성까지 커버되는 디자인 컨셉이고요. 디자이너 클럽은, 톡톡 튀는 디자인 컨셉으로서, 젊은 여자들 위주였던 것 같습니다.

 

헬로 에이피엠은 누존과 디자이너 클럽 중간 형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런 도매상가를 돌다 보면, 참 괜찮아 보이는 옷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요. 이런 물건 고르는 안목이 있어야 장사도 잘 됩니다. 주로 여자들이 소질이 있는 분야입니다. 남자는 좀 힘들죠.

오후 8시가 되니까 어디서 나타났는지 갑자기 사람들 숫자가 늘었습니다. 참 해괴합니다. 혹시 여기 매트릭스 아냐?

 

전에 못 보던 건물인데, 헬로 에이피엠 럭스 건물입니다. 건물 디자인을 고급화 시킨 형태입니다. 내부를 들어가 보니, 디자인을 참 잘해 놨다는 생각입니다. 소매 쇼핑몰로 써도 될 정도, 백화점 같은 형태입니다.

 

본래 동대문은 24시간 이렇게 사람들로 북적이고, 차량 통행도 엄청난 곳입니다. 이게 너무 이상한 것입니다. 아무리 봐도 뭔가가 있는 겁니다.

 

 

게다가 사람들은 전부 손님이라기 보다는, 동원된 여자 애들 같아 보입니다.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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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일 같이 이건희 프로젝트 운운하고, 욕설이나 퍼붓고 그러고 있으니까, 이 사람들이 더 사람을 우습게 보고, 매도하고 역적 운운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만, 그건 아니죠.

 

 

제가 그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역지사지 易地思之 해 보라입니다. 저는 7년 간 상거지 꼴을 하고 살았죠. 처 자식 잃고 말도 못하는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입장 바꿔 놓고 본다면, 당신들은 어떻게 했을까?를 되물어 봅시다. 참 나쁜 사람들이죠.

마찬가지로 지역별 소매상들에게 물건을 배송해 주는 공간입니다.

 

나름 럭셔리하게 고품격으로 디자인된 건물로 보입니다.

 

골목 노점상들 풍경, 본래 동대문은 이 노점상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 거의 안 보입니다. 게다가 사람들 왕래도 뚝 끊긴 상태이고,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동대문 시장에 가면 또 하나의 재미가 바로 먹거리 입니다. 노점상들이 많습니다. 특히 겨울에 가면, 오뎅부터 시작해서 많은 종류의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심야시간 대에 가면 여기 저기 돌면서 옷 쇼핑하고, 구매한 후, 이런 먹거리 노점이나 식당에 가서 잠시 쉬면서 먹을 것을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이상합니다. 도대체 왜 이럴까요?

헬로 에이피엠 내부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도매쇼핑 몰이면서도, 거의 럭셔리한 쇼핑 몰, 백화점 수준의 인테리어를 해 놓았군요. 특히, 바닥이 목재로 되어 있어 부드러운 느낌, 걷는데도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곤을 덜 느끼게 해 주고, 고급스런 인테리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이 바닥고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콘크리트, 대리석 바닥보다는 목재바닥이 훨씬 더 인간적인 느낌, 부드럽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가지는데, 내 집 같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컨셉이기도 합니다.

 

에이피엠 APM은 전에도 자주 갔던 도매쇼핑 몰입니다.

 

과거와 같은 디자인 컨셉들로 이뤄진 APM 도매쇼핑 몰 내부 모습, 상인들이 장사준비를 하는 광경인데, 보통, 이 시간이면 다 나와서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리는 상태가 되던 것이 예전의 일들이나, 요즘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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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이태원에서 험한 꼴 당했는데, 아마도 그 녀석이 재벌 가의 귀공자로 추정됩니다. 싸가지 없는 짓 하는 거 보니까, 이 놈이 믿는 게 있는 놈입니다. 한화그룹 같은 경우는, 회장이 자식들 사랑이 끔찍하다고 합니다. 아들 놈 룸 살롱 가서 놀다가 망신당하는 일이 생기자, 회장이 직접 조폭들 데리고 찾아가서, 관련된 놈들 두들겨 패 주었다고 하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 이런 애들 같으면, 문제 생겨도 경찰, 검찰 다 감싸고 돌 겁니다. 그게 권력의 힘이고, 돈의 맛입니다. 저 같은 놈이야 뭐 어디 명함이나 내밀겠습니까?  저 같은 놈은, 아무런 잘못이 없어도 유치장에 구속되는 판국입니다. 그러니 이런 놈들이 저를 알기를 얼마나 우습게 알겠습니까? 싸울 수도 없는 더러운 형세를 만들어 놓고 찔러대는 놈들이니, 만약 붙는다면 죽을 각오로, 독한 맘 먹고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마 어제 싸웠으면 지금쯤 유치장에 구속된 신세로 전락했을 겁니다. 참 세상 살기 힘듭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입니다.

 

 

연예인 데리고 히로뽕 처 먹고, 그룹섹스 하고 놀아나는 놈들도 요런 놈들입니다. 안 봐도 뻔한 것입니다. 세상이 다 우습게 보이는 놈들이죠. 재벌가의 귀공자들입니다.

 

 

언제고 한번 본때 보여줄 때, 요런 놈들을 하나 잡아서 죽여 버린 다음, 같이 죽던지 해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6월 22일, 20시 13분, 외부로 나와 보니, 계속해서 경찰 버스가 연타로 나타납니다. 왜들 그럴까?

 

멀리 에리어 6, 광희 패션몰이 보인다. 여전히 사람들이 없는 것은 물론이다. 오후 8시 14분.

 

도매 전문점,상가도 소매점과 비슷하다. 다만, 물건을 상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판매한다는 점과, 1벌 구매는 안 된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세트로, 여러 벌을 구매해야 한다. 보통 여성복 사이즈는 3종류인데, 55(S) 사이즈, 66(M)사이즈, 77(L)사이즈 혹은 어떤 디자인 같은 경우는 55(S), 66(M)두 종류 사이즈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여전히 사람들이 없고 인적은 뜸하다.

 

 

~ 어쨌든, 저기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부터 시작해서, 인사동 전통문화 예술의 거리,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그리고 종로 2가 젊음의 거리, 청계천 그리고 여기에 이어서 동대문 의류도매 상가, 액세서리 도매상가, 신발 도매상가가 4대문 안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남대문 상가도 있습니다. 명동도 있군요. 흐미 이렇게 많은 관광자원이 4대문 안에 몰려 있네요.

 

 

이 얼마나 좋은 관광자원이며, 국가의 보배들입니까? 이걸 잘 연계해서 전략적으로 키우고 성장시키면, 서울이 관광명소, 관광대국,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국제적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강남 부자당 이명박 정권, 그리고 참여정부 등 역대정권들은 이런 점을 간과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들이 한 일은 강남 권 개발입니다. 테헤란 로 같은 곳이죠.

 

강남대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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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핵심 종로 거리 모습, 강남거리와 비교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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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재래시장 주변도 좀 심합니다. 이거 잘 개발해서 멋진 시장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지입니다. 그런데? 뭘 했는지 모르겠군요.

 

남대문 재래시장 앞쪽 퇴계로 풍경입니다.

 

남대문 재래시장도 참 재미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뭔가 참신하게 개발되어서, 멋진 수도 서울의 핵심상권으로 거듭나야 하는데도, 여전히 60,70년대 모습입니다.

 

남대문 시장 전경.

 

오사카 시내에 있는 신사이바시 복합 쇼핑 몰 전경, 여긴 나도 가 보았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가서 봐야 안다. 아주 거대하고 복잡한 거대 쇼핑 스트리트다. 여기서 우리 나라 보따리 장수들이 물건을 많이 산다고 한다.

 

이때도 보따리 장사도 한번 해 볼까 하고 간 여행이다. 과거 일본 방문 시에는 주로 도쿄에 갔었고,오사카도 한번 들렀던 기억인데, 이 당시는 회사 일로 가서, 이런 곳을 볼 기회가 없었던 탓이다. 도쿄, 오사카, 교토 및 지방도시들을 방문한 기억인데, 어느 것에 초점을 두고 가느냐에 따라서, 느끼는 것도 틀려지는 것 같다.

 

아주 길게 길게 이어져 간다. 물건도 많고 종류도 가지가지고, 알록 달록 볼 것도 많다. 우리 나라에 이런 곳이 있는가? 없다!오사카는 일본 제2의 도시, 우리나라로 말하면 부산 격인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이미 말했지만 난 일본을 그렇게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런 점들을 우리가 배워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으로 참조하는 거다.

 

일본이 모든 것을 다 잘한다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우리보다 모든 면에서 앞서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부정할래?)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보고 배워야 할 점이 많은 나라다. 이 나라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한수 아래로 보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보인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그리고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대부분의 시스템들이 거의 대부분 일본을 모방한 것이라는 점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노래방? 그것도 일본 가라오케 이다. 내가 92년에 일본 가서 본 거다, 그때만 해도 한국에 그런 거 없었는데 그 이후 한국에 도입되는 것을 보았다.  내가 이런 주장하면 뭐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은데,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맙시다.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사람들 많이 보는 TV 광고부터 시작해서 일본 모방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점을 알고 하는 소리인지 반문해 보자. 내가 92,94년 일본 가서 놀란 것이 일본TV에 나오는 광고가 한국 광고와 똑 같다는 사실이었어. 누가 모방했을까? 제발 입 좀 다무세요. 라면? 일본 것 아니니? 만화영화? 전부 일본 거야. 알고 좀 살자.

 

프로야구? 일본 모방이고 서울역? 일본 애들이 지어주고 간거다. 중앙청사도 해방 후 거의 50년 간 수도 서울 한복판에 있다가 헐린 것인데 그것도 일본 사람들이 지어 놓은 총독부 건물이다. 예를 들자면 끝도 없는데 아는 사람은 알 겁니다. 좀 입 좀 다무세요.  

 

 

 

해방 후 친일청산 작업조차도 제대로 못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잘 살펴 보십시오. 일제시대에 친일했던 사람들 지금 잘 먹고 잘 삽니다. 이 나라 지식층, 지도층이 누굽니까? 그 시대에 동경 유학가고 배운 사람들입니다. 일제청산조차도 제대로 못한 나라가 이 나라입니다. 그리고 일제시대에 협조했던 반역자들이 지도층이 된 나라입니다. 도대체 누구보고 반역자,매국노, 역적이라고 말하는 겁니까? 기가 막힙니다.

 

내가 이런 문제를 앞으로 계속 거론할 것입니다. 속이 좀 뜨끔할걸? 지는 뭐가 잘나서 애국을 말하고 엉뚱한 놈 잡아 놓고, 매국노, 역적을 운운해? 난 일본 같은데 가도 기 氣 안 죽어. 동등하게 대하지, 당신들 같은 줄 알아? 미국? 어딜 가도 마찬가지여. 나는 오히려 외국에 나가면, 더 자유롭게 대화하고 격식없이 같은 사람으로서 대화할 수 있어서 좋더구만. 영어가 안 되서 그렇지, ㅎㅎ

 

독일 프랑크푸르트 들어갈 때, 독일 병정 녀석이 인상쓰고 그럴 때도, 기 안 죽었어. 속으로 엄청 불쾌했지. 요 색히가 내가 동양에서 온 조그만 놈이라고 우습게 보고 그러는구나 했지. 내가 왜소하고 그래서 그렇지 덩치만 있었으면, 당신들 같이 안 살아.

 

외국 자주 나가고, 유학물 좀 먹고 그래서 좀 잘난 척 하는 애들, 대부분 이런 선진국 가서 보고 배우고 듣고 모방하고 거기서 변형해서 뭔가 한다고 폼 잡는거지 딴거 없습니다. 뭐 내가 한국을 우습게 봐? 그러면 당신들이 해 놓은 건 당신들 독창적인 한국적 디자인이고 시스템입니까? 한국이 어디에 있는데? 인사동에 있습니다. 그리고 남대문,동대문 등 재래시장에 있죠.그게 한국입니다.나머지 좀 스마트하고 부티나고 잘 나간다는 분야는 한국이 아닙니다. (알면 쪽 팔려서라도 그런 말 못합니다.)

 

아직도 불쾌합니까? 충신 열사 나으리들. 그래서 친일잔재조차 청산하지 못하시는군요. 그래서 일왕 앞에 90도 각도로 이명박 대통령 각하가 절을 하셨군요? ㅎㅎ

 

우리 나라에서 제일 잘하는 백화점, 롯데도 일본회사 입니다.. 비록 경영자는 한국인이지만, 일본에서 배운 것들을 가지고 들어 온 겁니다. 경영자, 오너가 한국인이라고 해서 그게 한국회사입니까? 아닙니다. 일본회사 입니다.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야 합니다. 롯데를 보십시오. 특히 잠실 롯데월드 가면, 아케이드가 있습니다. 상가 말입니다. 그게 전부 일본 컨셉입니다. 알고 좀 얘기하세요. 그게 한국 거라고요? 아닙니다. 그래서 롯데가 1등 하는겁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거꾸로 해석하는 못난이들이 있는데요. 제 주장을 잘 살펴 보십시오.

 

 

많은 경우, 정보는 독점됩니다. 재벌회장님이나, 상류층, 국가 고위공무원들, 자주 외국 나가는 사람들에게 한정됩니다. 그래서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무지가 죄라고 몇번을 반복합니까? 그리고 알면 뭐해? 나라 발전에 지식을 쓰지 않고, 개인적인 부의 축적이나, 나대기 용도, 잘난 척 하기 용으로나 쓰지, 누가 그걸 국가발전에 응용하고, 1등 선진국을 만들어 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까?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은 그렇게 했습니다. 단적인 예가 포철같은 곳, 경부고속도로 같은 것들이죠.

 

그들이 내게 뭐 외국만 좋다고 하고, 한국을 우습게 알고, 어쩌고 한다. 거기에 대해서 내가 강하게 한번 까 드릴까요? 그런 소리도 들어 먹힐 놈, 즉, 무식한 놈에게나 통하지 나 같은 놈에겐 안 통합니다. 당신들 일 어떻게 하는지 다 아는 사람입니다. 한국을 우습게 봐요? 지금부터 한번 조사해 보십시오. 한국 스스로 만든 것이 무엇인지 말입니다.

 

연예계, 방송계부터 시작해 봅시다. 방송국, 뉴스, 광고, 시사 프로그램 등등 전부 한번 까발려 볼까요? 한류운운하고 그러지만, 기본 시스템이나 모든 기반이 될 것들이 전부 모방된 것들이고 일본에서 주로 차용해 온 개념들이죠. K-Pop 이니 어쩌고 하지만 이것도 J-Pop의 변형입니다. 일본에선 오래전부터 하던 짓들이죠. 소녀시대요? 일본에 그런 걸 그룹 많습니다.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들입니다. 그걸 모방해서 배워 가지고 변형한 것들입니다.하나부터 열까지 따지기 시작하면, 할 말이 있을까요?

 

자신들부터 남들 것 모방하고 배우고, 훔쳐가지고 와서 하면서, 한국을 우습게 본다고? 그거 당신들이 만든 겁니까? 말을 할 때는 가려서 좀 하세요.  

 

내가 말하는 논점은 좋은 걸 배우고, 거기서 더 발전된 형태로 나가 보자는 것이지, 그들이 무조건 잘하고, 우린 못났다 이게 아닙니다. 내가 이거 끝나면 어느 부분을 모방하고 있는지 다 조사해서 까발려 볼까 합니다.

 

쪽~ 팔린 줄을 아세요. 강남 청담동? 어디 무슨 유명한 뭐?뭐 까실래요? 다 모방하고 남의 나라 선진국 가서 배워 가지고 와서 하는 거지 그 사람들이 독창적으로? 자신 있습니까? 허허허..고만 좀 하그라.

 

삼성 사람들이 어쩌고 하는데, 이 사람들도 이병철, 이건희 회장부터 일본 가서 머물고 배워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알고 좀 말해라. 삼성은 일본 복사 회사야. 그것만 알면 된다. 내가 일본 NEC와 크라리온 전자회사를 92,94년에 가 본 사람이거든, 그런데 그 때 본 공장 시스템이 삼성 공장 시스템과 똑 같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지는 다 알겁니다. 괜히 존심 내세우고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일이나 잘하십시오. 이건희 씨가 괜히 잘난 척 하느냐고 그러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무지가 죄니라. 했다. 타고난 복이 없어서 내가 이 모양 이 꼴이지, 더 묻지 마라. 받아 오지 못하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안 되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만 알면 됩니다. Programming 된 인생. 이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알면 도통한 겁니다. 지구는 아스트랄 계 Astral Plane부터 문제라는 결론에 나는 도달했는데, 내가 본 책들의 내용이 잘못된 것들이 많다는 사실 말입니다.

 

 

신사이바시 쇼핑 아케이드 입구

 

 

 

나는 일본을 능가하는 나라가 되자는 구호를 내걸고 이런 주장을 하는거다. 더 좋은 나라 만들 수 있다 이거지. 그래서 모범적 사례로서 이러한 예를 제시하는 것인데, 이상한 소리를 자꾸 하는 것 같아서, 설명해 주는거다. 한국을 우습게 본다고? 어이, 연예계부터 시작해서 정치권, 기업체, 방송계, 언론 다 뒤집어 볼까? 일본에서 모방하지 않은게 어디에 있는데? 말 같은 소리를 하시오. 한국은 경복궁, 민속촌, 인사동, 재래시장에 있다고 이미 말했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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