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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mono - you are there(2006)

과장된 아름다움.

 

sigur rós - takk...(2005)

약간의 전율과 약간의 실망. 다음이나 다음 다음 앨범쯤에 대박을 터뜨려야 할텐데.

 

radiohead - hail to the thief(2003)

라디오헤드에 처음으로 빠지는 중. 전반부는 최고! 조금 떨어지는 후반부에는 myxomatosis가 있다.

 

my bloody valentine - loveless(1991)

어렵잖아.

 

mogwai - come on die young(1999)

"Have you ever felt like that? When you just couldn't feel anything and you didn't want to either."

 

jeff buckley - grace(1994)

할렐루야.

 

mew - frengers(2003)

몇몇 참신한 순간들. 모든 것을 압도하는 보컬의 '미성'.

 

sufjan stevens - illnoise(2005)

이상한 포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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