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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준비

어제는 백화점에 가서 여행에서 신을 신발 쇼핑.

나름대로 부모님과 함께 한 야심찬 프로젝트였다.

아버지에게 백화점 상품권이 좀 생겨서, 그걸 활용하여 나의 여행 준비에서 가장 큰(비쌀) 항목 중 하나를 처리하자는 계획.

이걸로 부모님으로부터 나의 서른번째 생일선물도 받은 셈이다.

 

결국 고른 신발은, K2에서 나온 트랙킹화다.

 

 

 

 

걷는 데 있어서는 가장 편할 것이 확실하지만, 분명 더울테고, 신고 벗기도 불편할텐데...

 

사실, 절대로 발목 올라오는 신을 살 생각이 없었는데,

수많은 메이커에서 나온 신을 신어보고 신어보고 한 끝에, 이렇게 되었다. --;;;

도 현명한 선택이었는지, 확신이 없다.

 

아아... 과연 얼마나 걷게 될것인가, 얼마나 신고 벗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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