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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공지

업뎃 없이 지내면서
잊을 만하면 올리는 근황 공지 포스팅.

또 미국에 와 있습니다.

또 한 3개월 있다 갑니다.
갈굼당할 막장 마감 민폐 인생이면서
편집자님의 손바닥 안으로 눈물 흩뿌리며 달겨드는 나도,
또 분명 복장이 터질 터인데 그걸 받아주는 편집자님도
어쩌면 변태이긴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7월 8일 ~ 10월 5일.
역시 저번처럼 핸폰은 로밍.

 


범아, 네가 봄에 만든 스크래치들이 희미하게 아물어 가고.
또다시 붉은 자국 선명한 새 스크래치를 얻게 되리라 생각했는데.
두 달 새 어른이 되었구나. 

 의젓한 척을 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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