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에 해당되는 글 18건

  1. 5.26.한겨레퍼옴/노동자로 살고 싶었던 박종태씨, 그 쓸쓸한 빈소 2009/05/28
  2. 오야코동 2009/05/23
  3. d-day 2009/05/22
  4. 이 이름 없는 온갖 마음을... 2009/05/21
  5. 대등한 존재끼리 얘기해보자 2009/05/21
  6. 너희 안에 파시즘이 똬리를 틀고 있다는 사실 2009/05/15
  7. 자기 자신조차 분명치 않은 것을 2009/05/14
  8. 이제 우리는 모든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 2009/05/14
  9. 이사가자ㅠㅠ 2009/05/13
  10. 비디오로 행동하라!!| 작품소개 2009/05/13

5.26.한겨레퍼옴/노동자로 살고 싶었던 박종태씨, 그 쓸쓸한 빈소

노동자로 살고 싶었던 박종태씨, 그 쓸쓸한 빈소
 
 
 
한겨레 이종찬 기자
 
 
» 박종태 화물연대 광주지부 1지회장의 부인 하수진씨가 지난 25일 오후 대전중앙병원 빈소 밖에 홀로 앉아 있다. 고 박 지회장은 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복직(재계약),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촉구하며 투쟁하다 지난달 30일 대전 대덕구 대한통운 물류창고 인근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대전/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박종태 화물연대 광주지부 1지회장의 부인 하수진씨가 지난 25일 오후 대전중앙병원 빈소 밖에 홀로 앉아 있다. 고 박 지회장은 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복직(재계약),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촉구하며 투쟁하다 지난달 30일 대전 대덕구 대한통운 물류창고 인근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대전/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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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8 12:32 2009/05/28 12:32

오야코동

오야코동( 난이도★★★★, 귀차니즘★★★★)

이름을 들어선 굉장히 생소한 요리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딱보고 느낌이 오지않는가?

그렇다. 이 요리는 일식이다. 그렇다고 너무 겁먹진 말라. 요리과정은 매우 쉬우니..ㅋ

다만 이건 재료 구하는것이 다소 까다로울수 있다. 집근처에 대형 할인마트나

백화점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요리이다.

 

-> 제목을 한국말로 해석해 드리면 '부모 자식 덮밥'이다=_=;;제목만 봐선 상당히

난감할지 모르나 이유를 들어보면 왜 요리이름이 이런지 아실것이다.

이 요리의 주제료는 닭이다. 닭이 부모면 자식이 누구겠는가?그렇다. 바로 달걀이다=_=;;

즉 이 요리는 닭과 달걀이 들어간 덮밥이라 말할수 있겠다.

 

*재료: 닭 살 적당량(뼈가 없는 부분, 닭 가슴살이나 안심으로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

             부분적으로 파는 걸 사서 쓰면 매우 편리하다.),양파반개, 후추, 소금약간, 물 한컵,

             간장 한스푼, 설탕한스푼, 미림(맛술) 한스푼, 혼다시 반스푼(혼다시 때문에 까다롭

            게 느껴지실것이다;;이건 일반 동네마트엔 아마 당연히 없을것이고=_=;;이마트등의

            대형할인마트의 수입코너, 또는 백화점의 수입코너에서 찾으실수있을것이다.),

            달걀 1개

 

*조리방법: 1) 닭 살을 먹기좋게 잘게 자른다.(양이 정확히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약간의 조언을 드리자면 한웅큼 정도가 적당할것 같다.ㅋ)

                      2)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서 재워둔다.

                      3) 후라이팬에 물 한컵을 붓고, 혼다시 반숟갈과 간장 한스푼, 설탕한스푼을

                          넣은후에 양파를 넣고 양파가 익을때까지 중불에서 익혀준다.

                      4)양파가 익으면 아까 재워둔 닭을 넣고, 미림을 한스푼 넣는다.

                          그리고 약한불~중불에서 닭이 익을때까지 익혀준다.

                      5) 닭이 다 익었다 싶으면 불을 최대한 낮춘후 달걀을 하나 깨뜨려 넣는다.

                          이때 달걀은 막 휘젓지 말고 한 세네번만 저어주는것이 맛난다.

                      6)달걀을 넣고 바로 뚜껑을 덮은뒤 약 15~20초 후에 불을 끈다.

                      7) 밥위에 적당히 얹어 먹으면 끝!

 

=> 이 요리는 재료구하기가 다소 까다로울수가 있으나 재료만 있으면 그때부턴

     굉장히 쉽게 해먹을수 있는 요리이다. 말그대로 순서대로 적당량 넣고 그냥

     계속 끓여주기만 하면 되기때문이다. 시간이 채 10분도 걸리지않으므로 매우

     간단한 요리이다. 매일 똑같은 요리가 지겹게 느껴지는 자취생에게,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 보고 싶은 자취생에게 추천해 주고싶은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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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3 21:33 2009/05/23 21:33

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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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19:29 2009/05/22 19:29

이 이름 없는 온갖 마음을...

서울이 보여요.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결혼을 하고, 누군가는 헤어지고 있을...

 

누군가는 처음으로 혼자라고 느끼고,

 

누군가는 생각합니다. ‘사는 건 참 좋구나...’

 

누군가는, 한없이 설레이고,

누군가는, 눈물이 날 것같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나는, 생각합니다.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가끔은 여전히, 나 아닌 오은수로 살고 싶지만,

 

이런 밤. 내 작은 몸, 구석구석 어디엔가.. 나와 함께 살고 있는 것들을 느낄 때면, 내가 나인 것도, 참으로 좋구나.. 생각합니다..

 

웃음이 났어요. 이렇게 긴 편진 처음이니까. 아마도 영수씬 정말로 벽인가 봐요.. 나의 말들이 벽한테 전해질까...?

 

... 유리병 편지가 생각났어요. 있잖아요, 왜, 어릴 때 만화에 나오던. 누군가 바닷가에 띄우면, 어느 바닷가의 또 다른 누군가가 받아주던.

 

저도 궁금합니다. 무엇이 나를 여기까지 데려왔는지...  그리고 지금, 내 마음은 어떤지. 빨간지, 파란지. 흐린지, 맑은지. 하나인지, 둘인지, 아님 더 많은지... 내가 느끼고 있는 이 마음엔 이름이 없구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는 느끼고 있습니다. 이 이름 없는 온갖 마음을...

 

어느 날엔가..  내가 알던 그, 느리고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이젠 이렇게 불러 볼까 합니다.. 


-달콤한 나의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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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23:18 2009/05/21 23:18

대등한 존재끼리 얘기해보자

⊙김어준(<코스모폴리탄>, <esc>, <황금나침반> 등) : (전공자들의) 통상의 인터뷰는 인터뷰와 인터뷰이가 나뉘어 있다. 상담자는 의뢰인을 다치기 쉬운 영혼으로 간주한다. 기본적으로 위로의 포맷이다. 그리고 기본 심리는 ‘이 사람은 다치기 쉬운 사람이야’라는 심리적 우위다. 나는 이런 심리적 우위에 반대한다. 누구에게 고민이 있다고 인생이 하자 있는 건 아니다. 나는 피상담자를 나와 대등한 존재로 보고 (그들이) 조금만 노력하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상정한다. 그게 피상담자를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의 상담 원칙은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것이다. 이에 반해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들은 피상담자를 기본적으로 환자라고 생각해 그들이 다치지 않도록 에둘러 말한다. 나는 반대로 당신도 나도 환자가 아니며 서로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대등한 존재끼리 얘기해보자는 거다. 대신 삼켜서 소화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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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13:20 2009/05/21 13:20

너희 안에 파시즘이 똬리를 틀고 있다는 사실

파도 - 너무 멀리 나간 교실 실험 | 원제 The Wave (1981)

토드 스트래서 (지은이), 김재희 (옮긴이) | 이프(if)

 

 

 

자기 손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많아질수록 그만큼 누군가의 도움을 청해야 하니 인생은 그만큼 더 구차해질 확률이 높다.

 

하지만 지금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언제 이를 마무리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마무리하느냐, 바로 그 '과정'이다. 이 실험은 강제적 힘으로 바깥에서가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깨닫고 결정해서 끝내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여태껏 진행한 모든 훈련과 연습, 아이들이 겪은 갈등과 고통이 모두 허사가 되고 만다.

 

그들은 애타게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 자신에게 명령을 내려줄 사람, 그런 지도자를 갈구하는 경향이 인간의 본성 안에 내재하는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권리를 포기한 채 나를 대신해 결정을 내려줄 지도자! ...어서 한말씀만 하시라고,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감동할 준비가 빵빵해진 군중 앞에 서면, 아마 누구라도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지도자로서 의무감과 사명감을 떨쳐내기 힘들 것이란 생각도 잠시 들었다.

 

너희들이 말하는 평등을 이루기 위해 너희 각자의 자유를 포기했지. 하지만 그건 평등이 아니라, 파도 회원이 아닌 친구들에 비해서 우리가 조금은 더 낫다는 우월감의 시작이었어. 그 다음은 집단의 목표를 위해 자기 소신을 포기하고, 다른 생각을 갖는 사람은 멸시하고 상처 입혀도 괜찮다는 식으로 변해갔어. 영원히 그럴 생각은 아니었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할 여유가 없었지.

 

설마 너희가 파시스트가 될 줄은 미처 몰랐지? 너희 안에 파시즘이 똬리를 틀고 있다는 사실, 전혀 몰랐지?

 

앞으로 다시는 누군가를 무작정 따르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겠다. 이제부터라도 나의 말과 행동을 살펴보고 집단의 목표를 위해 나의 권리를 포기하는 일은 없는지 스스로에게 늘 묻는 버릇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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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11:28 2009/05/15 11:28

자기 자신조차 분명치 않은 것을

"네, 분명한 부탁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지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자기 자신조차 분명치 않은 것을

다른 사람이 알아서 해주기는 얼마나 어려울까요? " -로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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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4 17:22 2009/05/14 17:22

이제 우리는 모든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

미 해병대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평가 받는 체스티 풀러(Chesty Puller) 장군은 아군이 적군에게 완전히 포위되어 고립되었다는 보고를 받자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포위됐다. 덕분에 문제는 간단하다! 이제 우리는 모든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 ’

'고객 가치 창조, 시각부터 교정하자' 중에서 (LG경제연구원, 200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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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4 16:59 2009/05/14 16:59

이사가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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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19:17 2009/05/13 19:17

비디오로 행동하라!!| 작품소개

비디오로 행동하라!!

'비디오로 행동하라'

 

  다양한 미디어 활동과 인터넷 활동을 통해 권력에 순종하지 않는 의견을 생산하고 전달하는 권리도 인권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언론의 권리가 아니라 권력에 저항하는 우리 모두의 권리입니다. 인권영화제는 커뮤니케이션 권리 확보를 위해 활동가나 차별의 대상이 된 정치적 소수자들이 직접 만든 영상물을 선정하여 상영합니다.

 

 


 

  인권선언“얼어붙은 세상을 녹이자”

6월 6일(토) 12:00 한글자막

6월 13일(토) 17:40

  인권영화제 제작
  한국 Koreaㅣ2008ㅣ다큐ㅣ16분ㅣDVㅣ컬러

 

  2008년 세계인권선언 60주년. 그러나 해결해야 할 인권의 과제는 넘쳐나고 있다. 2008년 얼어붙은 세상을 녹일 불씨가 되기 위하여 인권활동가들은 릴레이 인권선언을 하였다. ‘나는 선언한다. 우리의 권리를’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우리는 쓰다 버리는 일회용 소모품이 아니다!

6월 7일 (일) 13:50 영어자막
6월 12일 (금) 21:50

  감독: 김천석
  한국 Koreaㅣ2009ㅣ다큐ㅣ22분 37초ㅣDVㅣ컬러

 

  기륭 여성노동자들은 농성 1000일전에 노동현장으로 다시 돌아가겠다며 길고 긴 농성을 이어갔다. 2008년 삭발을 시작으로 2차례의 고공농성, 94일간의 단식농성등을 벌였다. 한국노동문제를 사회적문제로 부각시킨 농성이었으나, 여전히 해결 되지 못했다.

 

 

  촛불다큐_우리 집회할까요? Shall we protest?_Chotbul documentary

6월 7일 (일) 14:15 한글자막
6월 14일 (일) 16:50

  감독: 미나리, 해ㅋ Minari, Hackiei
  한국 Koreaㅣ2009ㅣ다큐ㅣ42분 25초ㅣDVㅣ컬러

 

  2008년 5월 2일과 3일, 첫 촛불 시위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이 다큐멘터리는 이명박 정부와 보수언론에 맞서 인터넷에서 스스로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며 정부 정책을 비판하고 행동에 나선 사람들이 5월 2일과 3일의 촛불문화제를 조직한 과정의 일부를 다룬 것이다. 

 


  당신이 고용주라면 시각장애인을 고용하시겠습니까?

6월 7일(일) 16:00 한글자막 화면해설
6월 13일(토) 13:40

  감독: 노동주 NOH Dong-ju
  한국 Koreaㅣ2008ㅣ다큐ㅣ13분 20초ㅣDVㅣ컬러

 

  노동주 감독은 시각장애인이다. 감독은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편견에 부딪히며 살아가는 현실을 담았다.

 


  불타는 필름 연대기 시즌2 '320프로젝트'  

6월 7일(일) 17:15 한글자막
6월 14일(일) 17:35

  한국 Koreaㅣ2009ㅣ다큐ㅣ35분ㅣ

 

  2009년 1월. 용산에서 벌어진 참극은 ‘2006년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시즌 1’을 이어 ‘시즌 2’를 만들게 했다. 보다 끈질기고 긴 활동을 다짐한 참여 작가들은 그 첫 번째 성과물로 ‘320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총 10명의 작가들이 참여. 택시 안부터 시장 바닥, 그리고 참사의 현장인 용산을 지나 저 낮은 곳으로 한없이 나아가는 오체투지 현장까지. 2009년 봄을 짧지만 굵게 그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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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08:02 2009/05/13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