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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튼튼하던 나의 핸드폰 2008/08/16
  2. ... 2008/08/15
  3. 자율의지박약 2008/08/15
  4. 2004년의 나 2008/08/15
  5. 이거야 말로 2008/08/15
  6. 흠...과연? 2008/08/15
  7. 내방이... 2008/08/15
  8. 화나는 건 화나는거야.어쩔수 없어 2008/08/15
  9. 스노우캣은 나의 또다른 자아라니깐 2008/08/15
  10. 조삼모사 2008/08/15

튼튼하던 나의 핸드폰

튼튼하던 나의 핸드폰  
2004.08.10 01:20스크랩:0
 

그냥 새 핸드폰을 사고 나서 처음으로 찍은 사진.
카메라폰의 성능을 시험해볼 필요?도 있었고,
그래도 2-3년간 별탈 없이 잘 썼었는데,
정든 건 없을지라도 찍어보고 싶었다.

뭐, 잠시 몇개월간 진동이 안되던 걸 제외하고는
떨어뜨리고 물에 빠뜨려도 별탈없던 튼튼한 놈이었다.
주인을 닮아서일까...AS를 맡겨도 돈한푼 안들던 효자였지.

오래 쓰다보니 흰칠도 벗겨지고,
훌륭한 재질로 만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으나
결국 플라스틱 쪼가리라는게 확인돼 실망스럽기도 했었지.

어쨌든 지금은 더이상 나오지 않을 단종인 건 확실.

맘 편하게 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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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4 2008/08/16 00:54

...

2004.07.23 19:36스크랩:0
 

좋은 책장 하나 있으면,
컴퓨터 좋은 걸로 한 대 있으면,
해도 역시나 생기면 제대로 쓰지 못하곤 하지

 

2004.07.23 19:33스크랩:0
 

스노우캣의 그림을 올리기로 하다.
사실 나의 일기인 양, 팍팍 공감갈 때가 많아서
예전부터 혼자 생각하던 프로젝트~

평생 폐인모드로 살아온 듯 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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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53 2008/08/15 19:53

자율의지박약

2004.07.23 19:43스크랩:0
 


자율의지박약이 병이라면
확실히 난 중증환자.

가장 큰 장점이자 병 치유에 걸림돌은
자율의지박약이 사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다는 거겠지

 

2004.07.23 19:42스크랩:0
 

쿠하하, 난 스노우캣의 이런 감성이 너무 좋아

 

2004.07.23 19:41스크랩:0
 

혼자 밥먹기, 혼자 영화보기, 혼자 놀러가기...
괜히 눈치 보일 때도 있지만, 눈치없이 말거는 사람 없어 좋고
메뉴 정할 때 남들 고려하지 않아도 돼 좋다

 

2004.07.23 19:39스크랩:0
 

아주 예전엔
영화평, 줄거리, 찾을 수 있는 자료는 다 찾아 본 후
영화를 보곤 했다.
영화 보면서, '아 그때 그 영화평론가가 말했던 내용이 저거구나'하면서
남들보다 잘난체 하기에 딱 좋았었지.
결국 본 영화들은 내영화라기보단, 교과서를 잘 읽은 듯 한 느낌.

그리고,
제목, 감독, 배우 이름 외에는 아무 것도 접하지 않으려 피해다녔다.
그래도 꽝인 영화는 피해야겠기에 별점따위는 어느 정도 보고 다녔는데...
세상 모두가 영화광인 시대에 쉽지 않은 일이었고.

이제
그냥 자연스럽게 살기로 결정.
줄거리를 다 보게 되면 그나름대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재미란 있는 거다, 영화보기엔.
물론, 출발비디오여행의 영화소개는
영화 한편 다 본듯해버려 아직 피하고 있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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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52 2008/08/15 19:52

2004년의 나

  2004.07.23 19:49스크랩:0
 


대략,
한달에 25번 정도 외치는 구호

 

2004.07.23 19:48스크랩:1
 


그냥 흘러가는 내 인생

 

2004.07.23 19:45스크랩:0
 


특히나 여러가지 볼일을 봐야할 때
효율적인 동선은 항상 큰 고민.
하지만, 그러다 더 꼬이는 일정으로
화가 버럭 난 적이 더 많다.

그래도, 역시나 효율적인 동선으로 다니고 싶어...ㅠ.ㅠ

 

2004.07.23 19:44스크랩:0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쉽지 않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쉽지 않으나, 죽어라 깨우면 된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건 숨쉬는 거처럼 자연스러운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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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50 2008/08/15 19:50

이거야 말로

이거야 말로  
2004.08.16 20:51스크랩:0
 

전형적인 나의 레퍼토리

 

쓸데없는 강박관념  
2004.08.16 20:50스크랩:0
 

일수도 있지,어쩌면..

 

  2004.07.23 19:51스크랩:0
 

이 그림이야 말로 나의 프로필로 써도 좋을 듯.
내인생은 비생산적이고, 소모적인 버닝의 반복이었지.

뭐, 그래도 나름대로 즐거운 나날이었다고.

물론, 나는 지금도 버닝중..크하하

 

2004.07.23 19:50스크랩:0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는 2 정도?
그래서 더 자주 만나고 싶고.

실은 다른 사람들은 만나서 피곤할 때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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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49 2008/08/15 19:49

흠...과연?

박양...  
2004.09.26 14:01스크랩:0
 


노는 행태가 나와 박양이 떠오른다고나 할까..
간만에 스노우캣 업데이트~!
연휴에 할일없음..ㅋㅋㅋ

 

비슷한 생활패턴  
2004.08.16 20:53스크랩:0
 

참,비슷하다....
이런 인간이 대부분이라 믿고 싶음.--;

 

단골만드는법  
2004.08.16 20:53스크랩:0
 

나처럼 작은 것에 감동하는 아이에겐 제격

흠...과연?  
2004.08.16 20:52스크랩:0
 

?.?
업그레이드란 필요한 것인가..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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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47 2008/08/15 19:47

내방이...

병원..  
2004.09.26 14:08스크랩:0
 


대부분 병원갔을 때..듣게 되는..

암튼..오늘은 잘먹고 잘자고 부족한 것이 그닥 없는 하루여서인지..
꿀꿀하고 자학적인 그림은 끌리질 않는군...핫핫

 

이것도 쉽지 않지  
2004.09.26 14:06스크랩:0
 


지정해주는 옵션대로 하기도...
메이크업베이스는..뭐에, 아이크림에...영양크림에..
그래도 한 몇년 들으면 대강 감이 온다고 생각해.

 

억울..  
2004.09.26 14:04스크랩:0
 

그래서 계속 놀면서도 억울하다는거지

 

내방이...  
2004.09.26 14:03스크랩:0
 


내방이 그렇다니깐
비록 침대는 없어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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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46 2008/08/15 19:46

화나는 건 화나는거야.어쩔수 없어

뿌듯하지  
2005.05.12 09:50스크랩:0
 

마치 나를 위해 기다린 것 같은 전철,버스 배차 간격에
다음 약속 뒤에 곧장 이어지는 약속들...
몸만 안 힘들다면야 뿌듯한 하루가 되는게지..ㅋㅋㅋ

 

무척이나 공감  
2005.05.12 09:49스크랩:0
 


그렇게라도 생각해야지.
하지만, 화나는 건 화나는거야.어쩔수 없어--;

 

간만에  
2005.02.24 17:00스크랩:0
 

스노우캣 퍼오기.
정녕 온몸으로 공감~!
요즘 레이~ ost에 진정 탄복하고 있는중.강추이시다.
들어서 맘에 안들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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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44 2008/08/15 19:44

스노우캣은 나의 또다른 자아라니깐

흐흐흐,좋아  
2005.12.22 17:11스크랩:2
 

유구무언

 

기차의 로망  
2005.12.22 17:09스크랩:0
 

나도 실현할테닷

 

그래서 생은 의미가 있는거냐?--;  
2005.12.22 17:07스크랩:1
 

A4가 생각나게 하는 컷,
가끔 그런게 무진장 짜증날때 있다고, 돌이켜생각해보면 말야

 

귀찮음  
2005.12.22 17:06스크랩:1
 

한없이 맘만 불편한 귀찮음
스노우캣은 나의 또다른 자아라니깐--;

 

그려그려  
2005.12.22 17:04스크랩:1
 

간만에 간 스노우캣, 역시 대공감!
일하기 싫어 시간 때우는 중,으하하!
바야흐로~ 나만의 연말연시 분위기 도래중이신가,쿠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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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42 2008/08/15 19:42

조삼모사

조삼모사_03  
2006.07.13 13:45스크랩:2
 

 

스노우캣은 아니지만,

내가 요즘(사실은 모두가) 열광하는 조삼모사 시리즈!이삼.

 

스노우캣은 요즘 딴나라 가 있어서

영 정서가 동떨어져버렸어,슬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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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40 2008/08/15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