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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8/17
    100점
    she
  2. 2005/08/17
    But also
    she
  3. 2005/08/15
    제기랄
    she
  4. 2005/08/13
    친구.
    she
  5. 2005/08/12
    나의 하루 먹거리
    she
  6. 2005/08/12
    chmod
    she
  7. 2005/08/12
    미소
    she
  8. 2005/08/12
    바램
    she
  9. 2005/08/12
    바람
    she
  10. 2005/08/11
    가을
    she

100점

열심히 일하면 될까요? hard work 98점입니다.

일만 열심히 한다고 100점짜리 인생이 되는 건 아닙니다.

그렇다면...지식이 많으면?  knowledge는 96점입니다.

사랑을 하면?  love 54점입니다.

운으로 될까요?  luck 47점입니다.

돈이 많으면?  money는 72점입니다.

리더십은요?  leadership 89점입니다.

그럼 뭘까요?

 

답은 attitude입니다.

인생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100점짜리가 될 수 있습니다...^^

 

 

 

어제는 아픈 하루(안아픈척 하려다 조퇴한 날)

오늘은 쫌 살만한 하루(일들이 나를 일으켜 세운날)

내일은 또 아픈 하루(포기 하고 병원 가는날)

 

마음 먹기랍니다.

오늘은 살만한 하루 니까.

^^ 으샤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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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also

but a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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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랄

제기랄

 

잊을 수가 없다.

 

화가 치민다.

 

도데체 얼마나 시간이 더 흘러야 되는 거징

 

알수 가 없다.

 

하릴없이 아프다.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이 현실이 싫고 보고 싶고 그런 내가 싫고

 

바보 같고

 

축 늘어져

 

온몸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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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다시 내 자리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거의 7개월 만이다.

 

지난 2월 이후 친구를 만나지 않았었다.

 

왜 그랬는지 왜냐하면 내 모든 시간과 관심이 한사람한테 쏠려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다 쏟아 붙고 싶었다.

 

가끔은 선택 할 수 없는 시간들이 전부가 되어 버렸을 때도 있었지만

 

적어도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은 다 그를 위한 시간이었다.

 

아마 모를꺼다 내가 왜 친구들을 만나지 않았는지

 

나한텐 언제나 모자른 시간이었다는 것을.

 

여하튼 오랜만에 만난 10년 지기 친구다.

 

우리는 눈빛만 바도 안다.

 

여자 남자

 

이성이라는 차이를 넘어

 

서로의 아픈 시간을 위로 해 주었고 그리고 묵묵히 지켜바 주었고

 

충고와 조언 보단 그저

 

힘든 시간 얘기를 들어 주고

 

같이 한숨 숴 주고

 

그런 친구 사이다.

 

어서 나으란다 그 친구가

 

어서 툭툭 털고 다시 바람이 되란다.

 

그러며 내 어깨를 툭툭 친다.

 

사는게 다 그런 거더라 하면서.......

 

친구야 고맙다.

 

앞으로 또다시 허락 한다면 그때는 절대 연인으로 묶어 두지 않으리라

 

친구로 그렇게 자유롭게 함께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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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먹거리

AM 06:00   커피 한잔

AM 09:30   커피 한잔

PM 12:00   국 5~10 숱가락, 밥 두 숱가락 ( 가끔 반찬도 먹을때 있음 )

PM 15:30   캔 녹차 ( 커피 브레이크라 머든 마셔야 한다. ㅡ. ㅡ )

PM 17:00   커피, 물

 

 

 

 

 

이런 식단이 생활이 되어서 가끔 오버해서 두유라도 마시는 날엔

속이 뒤집어 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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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mod

 

NP mode : 책임감 있고 성실하고 조용한 모드 ( 사회생활 에서 )

 

AC mode : 털털하고 개구지고 소심하고 유쾌하고 이타적인 모드 ( 식구들 친구들 그밖에 사람들과 )

abnormal mode : 제멋대로이고 우울하고 복잡하고 슬프고 아픈 모드 ( 혼자 있을때 아플때 힘들때 )

 

나의 세가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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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잘 지내고 있지

보기만해도 가슴 설례게 하는 그 미소도 그대로 겠지

 

소년같은 그 미소

 

이제는 화를 내지도 고민하지도 않고

그 미소 멋지게 지고 있지

 

보고 싶다.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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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조금 늦어도 괜찮아.
이길이 함께할 수 있는 길이 아니라도 괜찮아.

네가 무슨 생각을하든..
다른곳을 보든..

언제든, 돌아본 그자리.. 네옆에
내가 있을 테닌까

그림자 너비만큼 떨어져 우리 함께하자


그래야, 우리 둘다 햇살아래 함께 웃을 수있잖어.
그래야, 햇살아래 따뜻한 네 미소를 볼 수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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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이고 싶은데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고이지 않고

 

자유롭고 홀가분하고

 

그런 바람이고 싶은데

 

내 어깨에 얻혀 있는 무수한 책임들과

 

미련 집착

 

바람이었는데

 

한순간

 

달콤함으로

 

길들여져 버렸다.

 

다시 바람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훨훨..

 

홀가분하게

 

그리고 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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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찬바람이 어서 불었으면 좋겠다.

 

계절이 바뀌면

 

계절이 바뀌는 것저럼 나도 바뀌었으면 좋겠다.

 

아직은 힘이 든다.

 

아직은 창밖을 내다보면 떠오르고

 

아주 사소한 일 하나 하나에도 떠오른다.

 

 

 

 

 

뒷 유리 와이퍼

 

비가 내려서 습관처럼 뒷 유리 와이퍼를 작동 시켰는데

 

갑자기 전에 한 말이 떠오른다.

 

내용이 머 특별할 건 없는것 같은데

 

'뒷유리 와이퍼는 잘 안써 아껴 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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