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가장 어려운 노동. 나의 것인지 남의 것인지 어제의 것인지 오늘의 것인지 지나칠 수 있는 것인지 붙잡을 수 있는 것인지 모서리마다 각이 있는지 아니면 그저 수평선 같은 것인지 부질없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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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름다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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