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분류없음 2012/04/27 03:50

공부를 하니까 공부가 참 재미있다.

공부도 때가 있다는 엄마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외우고 싶고 이해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데 그게 잘 안 되고

무엇보다 밥도 해야 하고 청소도 해야 하고 빨래도 해야 하고 돈도 벌어야 하고 돈걱정을 가장 많이 해야 하고 체류신분 걱정도 해야 하고

애가 없어서 천만 다행이다.

2012/04/27 03:50 2012/04/27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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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앙겔부처 2012/04/27 10:54 Modify/Delete Reply

    공부하는구나...
    꽃개면 얜가여? http://wdpark.tistory.com/287 귀여워서 미촤버리겠네

  2. 꽃개 2012/05/01 06:27 Modify/Delete Reply

    뎡야님, 아니 앙겔님 간만이어요. 건강하시죠, 물론?
    꽃개, 정말 진짜 꽃개가 있었군요. 아, 이쁘다. 그 꽃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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