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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0
    베토벤 바이러스(5)
    유이
  2. 2008/09/20
    슈~웅
    유이
  3. 2008/09/19
    가을 하늘
    유이
  4. 2008/09/18
    수원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권영화제 "반딧불"
    유이
  5. 2008/09/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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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8/09/16
    반딧불 영화제
    유이
  7. 2008/09/10
    불면증(?)(3)
    유이
  8. 2008/09/09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
    유이
  9. 2008/09/09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유이
  10. 2008/09/09
    맘마 미아! (Mamma Mia!, 2008)
    유이

베토벤 바이러스


아직 다 보지도 않았는데, 강추할만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드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베토벤 바이러스를 보게 된 이유는 딱 하나, 하얀거탑에서 장준혁으로 나왔던 김명민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1회를 보고 실망했다. 어설픈 <노다메 칸타빌레>의 느낌이 났던 것이다. 이지아는 우에노주리를 흉내내는 것 같았고, 박철민과 이순재를 제외하고는 뭔가 어설픈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그러나 1회 후반부터, 그리고 2회부터 김명민이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조금 과장을 보탠다면, 마치 지휘자처럼 드라마의 다른 캐릭터들을 조금씩 조금씩 김명민이 살려주는 역할을 한 것이다.

 

김명민의 캐릭터는 거만하고, 재수없고, 싸가지없고, 뭐 그런...하지만, 실력은 매우 좋은 지휘자이다.

그러나 단순히 그런 역할이면, 김명민이 아니겠지. 하얀거탑에서 김명민이 주목을 받았던 것은 악역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조금은 불쌍한 악역의 느낌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번에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의 역할은 재수없지만, 좀 웃기고 진정성이 있는 캐릭터이다. 요즘 웹상에서는 강마에 어록이라는 것이 떠돌아다니고 있는 모양이다. 그만큼 김명민의 역할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중요하다.

 

그러나, 극중에 정희연으로 나오는 50세가 넘어서 첼로를 하는 아줌마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내 이름은 아줌마가 아니라, 정희연이라구요!"라고 말을 하는 모습은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이 단순히 아줌마들의 시청률을 높혀보겠다는 얄팍한 상술(?)이라 할 지라도 조금은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아마 대부분의 아줌마들은 그 부분을 보면 조금은 희열을 느낄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4회밖에 안되었지만, 김명민의 카리스마와 코믹을 곳곳에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감싸고 있는 느낌이다.

 

덧) 장근석과 이지아는 정말 정말 잘생이고 이쁘게 생겼다. 근데 장근석은20대초반이라 그렇다고 치고, 이지아는 나름 28살인데...정말 동안이군...심지어 빠른 81...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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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웅

뭐가 지나갔나?

 

장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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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아직까지는 매우 하늘이 맑다.

하지만, 생각보다 파랗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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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권영화제 &quot;반딧불&quot;

 

수원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권영화제 반딧불
돈없으면 죽으란 말이오?
일시 : 2008년 9월 26일(금요일) 저녁 7시
장소 : 수원 장안공원

1. 영화 안내
사고 파는 건강 Health for sale
이탈리아Italia/ 2007/ 다큐Documentary/ 미셸 멜라라&알레산드로 로씨Michele Mellara &Alessadro Rossi/ 상영시간 53분

남반구의 사람들은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질병으로도 매년 1,500만 명이 죽어간다. 영화는 필수적인 의약품들이 개발도상국에 적절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현실을 경제적, 의학적 그리고 정치사회적 관점으로 풍부한 자료를 통해 분석하고 있다.

파벨라 라이징, 빈민이여 노래하라 Favela Rising
브라질, 미국 Brazil, USA/ 2006/ 다큐Documentary/ 제프 짐발리스트&맷 모차리Jeff Zimbalist&Matt Mochary/ 상영시간 80분

브라질의 파벨라란 지역은 리오 데 자네일루의 슬럼가이다. 아이들은 제대로 교육을 바지 못한 채 가난으로 인해 대부분 마약 운반책으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어느 날, 마약 운반책인 안델센 사는 경찰의 무차별 민간인 학살로 동생을 잃는다. 이후, 그와 지역사람들은 지역 자치운동으로 하는 ‘아프로레게’ 그룹을 만들어 자신들의 문제를 외부 권력에 맡기지 않고 직접 실현해나간다.

2. 행사일정
19:00 행사 시작; 음악 공연
19:30 사고 파는 건강 Health for sale
20:25 건강권에 대한 제언
20:50 쉬는 시간
21:00 파벨라 라이징, 빈민이여 노래하라 Favela Rising
22:20 종료

어린이들을 위한 극장이 함께 운영됩니다. 보육교사도 있으니 안심하고 함께 오세요~^^

주관
- 다산인권센터, 문화연대, 인권운동사랑방
주최
- 경기지역 사회공공성 강화 공동행동, 수원시민대책회의
후원
- 21세기 수원만들기 협의회
문의
031-213-2105(다산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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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달이 너무 밝아서 25배줌으로 삼각대도 없이 찍어본 달...

생각보다 잘나왔다.

다음 번엔 삼각대로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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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영화제


 

명함사이즈의 초대장....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직은 내공부족....ㅠ.ㅠ

덧) 편집같은 걸 하다보면 내가 왜 맨날 이짓만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중적으로 더 이쁘게 하고 싶고, 내가 맡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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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불면증이라고 썼지만 사실 불면증은 아니다.

다만 잠을 매우 늦게 자기 시작하는 버릇이 문제이다. 왜냐하면 늦게자서 그렇지 자는 시간은 그래도 7~8시간 되기 때문이다.

지금 시간 6시 34분, 6시부터 이제는 좀 자볼까하는 생각을 하고서 자리에 누웠으나 이런 저런 잡생각으로 잠이 안온다.

생각이라는게 그렇지만, 생각안하려고 하면 할수록 신경이 더 쓰인다는거...-_-

그래서 잠이 안와 이렇게 또 컴을 켜고 글을 쓴다.

다른 사람들은 아침형 인간이라고 이 시간에 깨어날 텐데

아직까지도 잠을 못이루는 나는 뭐지?

지 몸이 못버티면, 졸리면 잠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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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

아는 사람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돈 아까웠다는...;;

저작권이라면서 플래쉬도 안터트렸는데, 작품앞에서 아예 사진도 못찍게 하는..어처구니없는 -_-

찍어서 내가 현상이라도 할까바? ㅋㅋ

심지어 주말이라 사람들도 엄청 넘쳐나서...힘들기만 한 미술작품 감상 ;;

 

수문장교대식인가 뭔가를 하는 도중에 덕수궁에 들어가는데, 이 아저씨 무슨 인형마냥 꼼짝도 안하고 있더군요...;;

 

이건 비둘기인지 까마귀인지...넘 많더군요...;;

 

뭐 이러저러한 취지가 있겠숨다...ㅋㅋ

 

깔끔하고 멋진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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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물론 경호원들이 기획을 했겠지만, 이런 것에 박수치고 있다는 사실이....

2분 40초정도를 보면 왜 그런지 아실 겁니다...

이명박식 소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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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 미아! (Mamma Mia!, 2008)

 

영문제목 : Mamma Mia!
장르 : 코미디 / 뮤지컬 / 로맨스
국가 : 영국 / 미국
국내등급 : 12세 이상
원작 :  (기타, Mamma Mia!)
상영시간 : 108분
제작년도 : 2008년
국내개봉 : 2008년 09월 04일
미국개봉 : 2008년 07월 18일
공식 홈페이지 : http://mammamia-movie.kr/
해외 홈페이지 : http://www.mammamiamovie.com/

 

감상

내용이야,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검색을 해보면 될 것이고...^^ 생각지도 못한(?) 유쾌함이 있었다. 원작인 뮤지컬인지라 영화의 형식도 시도때도 없이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 형식이었다. 원래 영화가 뮤지컬 형식이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스위니 토드는 정말 별로였음-_-) 생각보다 아니 훨씬 좋았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노래들...(죄다 ABBA노래인가...;;) 무엇보다 배우들의 노래솜씨가 일품이었다.

유쾌한 영화를 원하신다면 강추...특히 30대이상은 더욱 공감하실 듯...ㅋㅋ

콜린퍼스가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정말 로맨틱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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