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과학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10/12
    과학
    득명
  2. 2010/02/28
    침, 과학... 중증환자등록
    득명

과학

 

  화학이란..  물질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오늘은 과학자들이 얼마나 무식한 인간들인가 걍.. 욕을 좀 해야되겠습니다.

 

  기체의 온도와 압력과 부피의 상관관계를 예전부터 열심히 연구들을 합니다.  아보가드로라는 아저씨께서

 

수백년전 이상기체라는걸 상상하시고는 온도와 압력과 부피의 상관관계에 대해 법칙을 세웠습니다.

 

고딩때 외우셨던 PV=nRT 라는 공식이 그건데요.  이분이 이러면서 하신일은 몰이라는 단위를 만들어낸겁니다.

 

계란이 1몰개 있다면 6.02× 10²³ 개의 계란이 있다는 얘기와 같습니다.    문제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기체가

 

이 공식에 맞지 않다는건데요.   기체분자가 작을 수록 공식에 비스무리하게 맞아 떨어지지만..  기체의 덩치가 커질

 

수록 이러한 상관관계는 맞지가 않는거예요.  그래서 반데르발스라는 아저씨가 낭중에 생각해내신게..  오차를

 

보정하는 계수를 공식에 끌어다 맞추셨지요.  그래도 모든 기체의 움직임, 즉 온도와 압력과 부피의 상관관계를

 

맞출 수 가 없는거예요.   무식한 과학자들은 아직도 모든 기체의 온도와 압력과 부피의 상관관계를 맞출 수 있는

 

공식이 있다고 우기며 찾고 있습니다.  불쌍하죠? 그거 찾아 머할껀데..  라면 저도 드릴말씀이 없슴니다만. 

 

그정도 했으면 모든 기체를 만족하는 공식은 없다라고 해야 되지 않겠어요?  근데도 우기며 무식하게 찾고들

 

있습니다.  그게 과학이라면서요.  마치 유토피아를 설정하고 노력하는 것과 같이요.  아님 찾고 있는 도솔천이라고

 

할까요?  재미난 것은 이렇게 무식하게 수백년간 찾아온 관계들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먼가 비스무리한 관련성들

 

이 발견된다는 겁니다.  과연 과학자들은 모든 기체의 상관관계를 밝혀내는 기체상태 방정식을 찾아낼까요?

 

혹시 그런 기체방정식이 있다고 우기는 순간부터..  과학자가 되는건 아닐까요? 

 

 

  산다는 건  무수한 일들의 연속에 업치락 뒤치락 살아가는 저를 문득문득 보게됩니다.  법칙은 있을까요? 있다고

 

무식한 과학자들같이  걍..  우겨버릴까요?  허나 영하에서는 부피에 대한 법칙성이 발견되던 기체들이 100도

 

이상에서는 그 법칙이 들어맞지 않고요..  여러가지 변수에 대해 부분 부분 법칙성들이 나타날 뿐입니다.  어떨땐

 

꼭 맞는 이야기도 어떨땐 엉뚱한 얘기가 되어버리는 이치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그러한 법칙들을 찾는 노력들이 전혀 무의미한건 아니예요.  크게 보자면 들어맞는 그림들이 변수에

 

따라 부분 부분..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니까요.  낭중에는 증말로 모든 기체의 상태를 알아맞추는 방정식이

 

나올 수 도 있겠다 싶습니다.    지금 벌어지는 현상은 하나지만..  그걸 알아맞히는 법칙들은 수도 없으며

 

또다른 변수에 의해 때에 따라  둘다 맞을 수도..  모두 틀릴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꼭 정답을 찾을

 

이유는 없어졌습니다.  현재로서는 누구나 그저 정답을 향해 수렴해갈 뿐이니까요. 완전으로 아주 조금씩

 

보일듯 말듯 나아가고 있는 나그네들인 것이져.

 

  그래서 저는 음악이 좋습니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 제발 이런걸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 소주를 안먹을려고했는데..  슈퍼서 사온 김밥용 맛살에 0.8병을 마셨슴다.  ~~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침, 과학... 중증환자등록

 

 

 

  낼.. 출근도 해야되고 비도 왔다 안왔다해서 오늘은 조금만 얘기할께요.

 

  얼마전 가전제품을 판매하시는 ㅇㅇ 아주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그 아주머니의 별명은 깡마른 체구때문인지 마이클잭슨이라 부릅니다)

 

   "ㅇㅇ님  저기..  나 머리아퍼서 여기 지정병원 왔는데..  이거 검사받는거 회사서 어떻게 해는거 웂어?"

 

 "어디가 얼마나 아프신데요?"

 

  ㅇㅇ아주머니께서 전화를 제게 전화를 주신이유는요..  전에 제가 랜탈을 타고 후진하다 문짝에 팔이 꽉 껴서 얼른 전진해서 팔을 빼고 병원에 간적이 있었거든요.  갔더니만 ㅇㅇ 아주머니께서 응급실에 누워계신거예요. 넘어져서 가전제품 박스에 가슴을 부딪쳐서 병원에 오신거예요.  가전제품 박스는 다른 박스보다 튼튼해서 엄청 아프셨을거예요. 저는 팔 기부스를 하고 아주머니는 누워계시고 그랬었어요. 담날 통원치료도 같이 가서는 뭐 수박서리라도 하듯이 같이 진단서를 한통씩을 몰래 뗘놓았죠.  낭중에라도 문제생기면 워티기라도 할려고요. 

 

   "한 일주일전 자는데 갑자기 오른쪽 뒷골이 막 아퍼서 잠을 못잤어.  그러면서 왼손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졌어. 그래서 한의원 가서 침맞아도 그저그래서 여기 회사 지정병원엘 온겨..  풍이 살짝 온거 같데는데 여기가 머리쪽은 잘본댜."

 

 "거기 의사는 뭐래는데요?"

 

    "MRI 찍고 뭐 하래는데.. 이거 보험되나? ..."

 

 "음..  돈아끼지 마시고 의사선생님이 하라는데로 다하세요.  초기가 중요하니까요.  산재나 기타 무슨 방법이 있는지는 알아보고 다시 전화드릴께요.  아마 뇌와 관련된 질환은 하시는 일때메 그런병이 났다고 산재로 해주는게 잘 없어요. "

 

     "이거.. 입원해라믄 어떡하지?  나 입원하면 우리 부서 난리날텐데.  낼도 당장 오픈이라도 해놓고 입원을 하던지 해야할 거 같은데..."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검사 잘 받으시고 의사선생님 시키는데로 하세요. 뭐 풍이 살짝 왔다고 하면.. 뇌경색 초기인거 같은데요.  얼마나 일찍 병원엘 찾아가냐에 따라 얘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조금만 지체하면 꼼짝 못하고 누워계시는 마비가 올 수도 있어요.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뇌경색 초기같아요. 한의원 같은데 다니며 병키우지 마시고 얼른 병원서 치료를 받으세요. "

 

    "알았어요.."

 

  사람의 뇌는 오른쪽 왼쪽 하는 일이 다르다는데요. 오른쪽 머리에선..  뭘 느낀다거나 직감으로 판단하는 이런일과 왼쪽 팔다리 움직임을.. 왼쪽서는 숫자를 헤아린다거나 말을 조리있게 한다거나 오른쪽 팔다리 움직임을.. 조정한다고해요.  이런 간단한 이치를 안다면..  ㅇㅇ 아주머니께서 오른쪽 뒷머리가 아팠는데 왼쪽 손이 저리다고 느끼시는 자각증세는 머리에 이상이 생겼다고 보내는 몸의 신호인 것입니다. 

 

  침술이나 한의학을 뭐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현대의학(문명)도 사실 200여년 밖에 되질 않았으니까요. 또 사람의 몸만큼 복잡하고 신비로운것도 없나 싶고요.  그러나 둘다 중요한건 과학적 방법이냐예요.  다들 ㄱㄱ과학,ㄴㄴ과학,ㄷㄷ과학,ㄹㄹ과학...  하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그 과학이란 말을 햇갈리는것 같아요.  과학은 언제고 같은 결과가 나오는게 과학이예요.  과학적 방법이라면.. 관찰을 통해 아..  먼가가 이렇게 반복되는것 같다 싶으면 그럴거라고 추측하며 '가설'이란걸 설정하죠.  그리고는 그말이 정말 옳은지 여러가지 변수아래 긴거와 아닌거를 여러개 해보는거예요.  그래서 같은 결과가 계속해서 나오면..  이제서 '법칙'이란걸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는 비슷한 상황이 나오게되면 그 '법칙'으로 결과를 예측하죠. 이게 과학적 방법이예요.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건요.. 조건이 아주 똑같아야 한다는 거예요.  변수가 같아야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거예요.  흔히들 이러한 변수는 꼼꼼히 챙기지 않는 일이 있는데요..  그럴때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과학을 빙자해 엉뚱한 예측을 하며 사람을 잡게되죠.

 

  한의학이나 현대의학이나 모두..  사람을 직접 치료할 수는 없을 거예요.  둘다 모두 사람 안에 내재된 생명력, 생명의 빛을 타오르게 하는게 고작 할수 있는 일인거 같아요.  그러나 현대의학만큼 한의학은 동일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는 것에 의존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러나 사람은 생각보다 결코 이성적이지 않아서 정작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판단을 할 수도 있어요. 뇌경색이 왔다면..  약물을 넣어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합니다.  침을 맞아도 어렵게 치료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왜 그런 병이 오게되었나는 한의학에서 더 잘 알 수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오늘은 이만 적을께요..  그리고 다음번엔 병원서 중증환자로 등록되면 병원/약국에 돈을 5%만 내면 되게 올해 1월부터 그런 제도가 있는데 그 얘기를 하려해요.  여기서 중증환자란 암.. 등인데요. 치료비가 100만원이면 5만원만 내면되고..  약값도 만원이면 오백원만 냅니다.  급하신 분들은 건강보험공단에 한번 물어보세요.  중증환자로 등록되면 5%의 치료비만 내는 제도가 2010년 1월 부터 시행중이예요.  등록된 질병.. 그리고 그와 관련되서 벌어지는 질병에 대해 해택이 있고요.  그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