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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 Rhodus, hic salta![2]
(73) 로도스 섬에서의 마르크스의 점프
(윗글에 댓글을 쓸 수 없어 댓글을 겸해 씀)
우왕... 어제 우리강독 모임에 오셨나여...? 그럴리 없죠 -_- 근데 함께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네요. 우왕... 책 읽다가 다짜고짜 Hic Rhodus, hic saltus!에 꽂혔는데. ㅎㅎ 나는 salta를 saltus로 고쳐서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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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0]
메이데이의 자회사 브랜드인 비르투 Virtu에서 신간을 출간하였습니다. 마르크스 정치저작의 [자본론]으로 불리우는 고전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입니다. 선명한 붉은 색표지가 눈길을 끌며 호평 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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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0]
메이데이의 자회사 브랜드인 비르투 Virtu에서 신간을 출간하였습니다. 마르크스 정치저작의 [자본론]으로 불리우는 고전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입니다. 선명한 붉은 색표지가 눈길을 끌며 호평 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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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0]
메이데이의 자회사 브랜드인 비르투 Virtu에서 신간을 출간하였습니다. 마르크스 정치저작의 [자본론]으로 불리우는 고전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입니다. 선명한 붉은 색표지가 눈길을 끌며 호평 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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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의 유령, 카메라 메고 서울로 오다[0]
메이데이 출판사를 비롯하여 빨간책 유포에 앞장서는 사람들이 책으로 연대하는 전시회.
'Take Left' 전에 티안나게 다녀왔습니다. ㅋㅋ
TAKE LEFT
마르크스, 카메라 메고 서울에 오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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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르바흐 테제 받아들이기 힘들다[0]
포이에르바흐 테제를 읽어 본 사람이 한두명은 아닐 것이다. 노동운동하는 사람이라면 자본론은 읽어 보지 않았을지라도 몇 장 안되는 포이에르바흐 테제는 틀림없이 읽어 보았을 것이다. 11번째 테제는 사회주의자가 아니더라도 알만한 것이다. 이 정도 모르면 이제 교양없는 사람이 된다.
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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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사람 일상 2010/03/01 21:29[0]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감정이 마음에서 싹튼다는 것은 분명 삶이 행복한 상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언제나 가까이 있다는 것은 크나큰 행복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사랑은 상호적이어야 한다. 상호적이지 못한 감정은 영혼을 갉아먹는 질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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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위기를 해석한다 - 금융자본론[0]
<금융자본론>
루돌프 힐퍼딩 지음, 김수행/김진엽 옮김
"금융자본에 대한 이론적 통찰 없이 세계 경제위기를 이해할 수 없다"
현재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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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 입니다. 자본론 강좌1.[0]
http://glocalactivism.org/nga/center3.html?action=view&wid=1771&boardcode=centernews&mode=view
신청자가 별로 많지 않네요~ ^^
특히 오늘 첫날인데, 신청하신 분들 중에 몇분이 빠지십니다.
그러나!!! 현대차 아산 성희롱 해고노동자가 "복직과 가해자처벌" 요구를 놓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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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뉴욕에 가다]를 읽고...[0]
# 『마르크스 뉴욕에 가다』(하워드 진, 윤길순 옮김, 당대, 2005) #
1. 마르크스는 왜 돌아왔는가?!
“관료주의적인 당국의 실수로 마르크스가” 영국 “런던의 소호가 아니라 뉴욕에 있는 소호로 돌아왔다.”(그에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