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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바이크투어 출발지 변경[0]
'2018 에코토피아 캠프 : 국제관함식을 멈춰라'로 향해가는 바이크투어 출발지가 변경되어 알립니다.
출발 장소를 충남 아산시 지하철 1호선 신창역에서 온양온천역으로 변경합니다.
제주행 선박 탑승을 위해서 신분증을 꼭 챙겨오세요.
기타 문의는 eastasia.ecotopia@jinbo.net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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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함식을 멈춰라 서울 지역 자전거 라이딩[0]
국군의 날을 하루 앞둔 9월 30일, 화창한 일요일 낮에 국제관함식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자전거 타기가 있었습니다. 12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모여 각자 메세지를 담은 배너를 만든 후, 자전거와 몸에 달고 미국대사관에서 국방부를 거쳐 최근 한강에 개장한 서울함상공원까지 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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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의 그림. 아나키스트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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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자전거는 양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전장에서 아주 훌륭한이동 수단이였다.
조지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를 읽고 머릿속에서 이것 저것 망상하다가 나온 그림이다. 왠지 모르게 일본쪽 그림 커뮤니티에서 총든 메이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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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파시스트 병사[0]
파시스트는 역시 옷빨이 살아야제... 낄낄
스페인 내전과 비슷한 시기의 가상세계를 상상해서 그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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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대회 첫출격 >> 실패[2]
항상 자전거 대회 혼자 다니던 ㅁ이가 웬일로 여름 휴가로 한라산 등반 대회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휴가라지만 인천에서 여의도로 쟈철 이동 >버스타고 목포항 > 배 타고 제주항 > 버스 타고 대회 장소로 이동... 하는 데만 12시간 넘게 걸림ㅋㅋㅋㅋ -_- 목포에서 제주 가는 데에는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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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아나키스트 노동자 연맹.[0]
예전에 조지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를 읽고 스페인 내전을 모티브로 그림을 그렸다. 메이드 들이 노조도 만들고 내전에 참전해서 파르티잔으로 활동한다는 컨셉으로 그린 그림이다. 스페인 내전을 모티브로 그렸지만, 사실은 완전 가상의 세계관이다. 대충 스페인 내전에서 컨셉만 가져 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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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 년 - 라이딩![4]
결혼 일주년 맞이 긴급 여행을 떠났다(왔다). 바빠도 내 가정은 소중하기에, 주말에 자전거 타고 여주에 다녀왔댜. 여주를 뭘 알고 간 건 아니고 거리상 적당히 달릴라구..
근데 가기 전에 거리 측정을 잘못 했다 -_- 일단 양평역~여주 이렇게 달릴라 그러다가 용산에서 탄 전철이 마침 덕소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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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질주[2]
초보 딱지 뗄 때도 됐는데 아직도 자전거 잘 못 탄다. 그것은 장비의 탓도 일정 부분 있었다<
장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라기보다 씨발 ㅜㅜㅜㅜ 최근에 내 애자전거 장빈지 뭔지 이름도 까먹었는데ㅜㅜ 사실 걔도 존엄한 내 머릿글자를 딴 DYP임 걔가 나임 ㅇ<-< 근데 왠 미친놈이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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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고양시 파주시 둘레_1110[0]
회사 동호회 라이딩도 잡았는데, 겨우 3명.
삶자의 속초계 라이딩을 함께 했다.
샤이니 님의 자전거길은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모를 동네길을
돌고 돌아 간다.
탄현 부근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서 자유로 쪽으로
그리고 메주꽃에서 점심식사,
돌아오는 길에 신촌리 롤러코스터에 땀좀 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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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자전거 신발 결국 사다[0]
그동안 겨울이면 양말 두어개 신고 그 위에 비닐 봉투 한장씩 씌워서
자전거 탔는데, 비닐봉지 덕분에 찬바람을 약간 막아주긴 했지만,
발 시린 걸 피하지 못했다.
더구나 조금 지나면 땀이 차서 다 젖고, 악순환...
거금 18만원을 들여서 겨울용 신발을 샀다.
그러고 딱 한번 신었는데,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