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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4월 정기라이딩 고양시주변120415[2]
올들어 날씨도 가장 좋은 날이었다.
제법 푸른 풀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개나리는 많이 피었다.
벚꽃이나 목련은 아직 이르다.
호수공원에서 자유로를 따라 출판단지지나 쉬고,
교하 어느쯤에 있는 고깃집으로..
너무 천천히 달려서 약간 불편하다 싶을 정도였지안
그래도 간만에 여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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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강화도 한바퀴[2]
일요일, 날씨는 화창하고 제법 따뜻했다.
20여명이 호수공원에서 출발했다.
일산대교를 넘어가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다.
강화대교를 넘어 강화도에 도착하기까지는 그럭저럭 대열을 따라갔다.
이후 강화읍을 지나 외포리, 그리고 동막을 거쳐 초지대교를 넘어 돌아오는 길.
속초 가는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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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곡 선사유적지 140km[0]
토욜, 전곡까지 갔다 왔다.
완주는 했는데, 집에 오니까 앉아도 힘들고, 누워도 힘들엇다.
이렇게까지 잔차를 타는 이유는?
삶을 단순화 시키기 위해서...일라나??
삶자 카페에 올린 후기로 대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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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수리[2]
월요일 저녁 술마시자는 제안도 뿌리치고
힘들다고 집에 가서 쉬어야 겠다고 일찍 집에 갔는데,
저녁 먹고 나니, 막상 삐거덕 거리는 자전거 생각이 났다.
삐거덕 거리기도 하고, 알톤하이브리드는 체인이 늘어져서
탈 수가 없는 상태.
자전거라도 손 봐야겠다고 마룻바닥에 종이박스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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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양주 알프스 0325[2]
토욜 역산 친구가 포천에 놀러 오라고 해서,
낮에 가서는 점심 잘 얻어 먹고, 저녁에는 삼겹살 구워먹고는
밤 늦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일욜 하루는 자전거를 타야 했다.
아침 9시 고양소방서에서 만나 16명이 출발
낙타고개부터 뒤쳐지기 시작했고
됫박고개, 송추CC, 소사고개, 말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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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3월 정기라이딩[0]
3월 18일.
3월 정기라이딩은 '김포를 달리는 순박한 자전거(김달자)'와 연합 라이딩
100명 가까운 인원이 움직이려니까 쉬운일이 아니다
중간에 들어가 있으니 전체적인 모습은 볼수 없었지만,
많은 인원이 달리다 보니까, 속도를 낼수 없고,
천천히 달려서 맘 편하게 다녀 왔다.
다행이 날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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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의도 새싹라이딩[0]
일요일도 집에 가만 있으려니 답답할 거 같아서
새싹 라이딩에 갔다.
새싹라이딩이라고 하지만, 새로운 얼굴은 둘 뿐이었고
나머지는 모두다 오래된(?) 회원들.
겨우내 자전거 못타서 한걱정들 했지만,
여의도까지 살살 간다고 해서 많이들 나왔다.
행신역까지 전철로 점프.. 춥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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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갯골생태공원 0310[0]
토요일 소래 부근 갯골생태공원으로 가는 번개에 따라 나섰다.
날씨는 약간 쌀쌀했지만,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자 괜찮아졌다.
부천으로, 송내로 인천대공원까지의 길은 그야말로 만신창이였다.
그 전에도 몇차례 다니긴 했는데, 자전거 길은 다 파헤쳐 졌고,
공사하는 곳이 너무 많았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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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황희 선생 묘[0]
금요일 하루 제끼고 놀러 가자고 했는데,
낮에는 민주노총에서 인터뷰 하자고 하고,
저녁에는 고등학교 졸업후에 처음으로 만나자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어서 놀러는 못가고...
1일에 이어 3일에도 자전거를 탔다.
삶자의 3월 정기라이딩 답사코스.
황희선생 묘까지 갔다 오기였다.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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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내산임도_3월 1일[0]
올들어 두번째 라이딩으로 내산임도를 갔다.
아침 6시반에 일어나 밥 챙겨 먹고, 7시반에 백마역에서 최고봉을 만나
자전거 차에 싣고 장미란 체육관 앞으로..
8시 10분 전인데 아무도 안 보였는데, 한 사람씩 나타난다.
모란의 차를 쓰기로 했다는데, 방전이 되서 시동이 안걸린다고
몇명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