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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 태그 : 자전거 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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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송어회 먹으러...[2]
  산오리 in 산오리의 단순한 삶 at 2011/02/14
  산오리님의 [일영 송어장] 에 관련된 글. 브레이크 고장난 자전거는 자전거 가게에 맡겼다. 브레이크 업체에 A/S 맡기면 시간 꽤나 걸릴 거란다. 뒤로 돌리면 체인이 좀 불안하긴 하지만, 클릿을 조이고, 그냥 타고 나섰다. 날씨 좀 풀릴려나 했는데, 여전히 춥다. 고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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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키로에 엉덩이 아프다[0]
  산오리 in 산오리의 단순한 삶 at 2011/02/05
  며칠을 먹고 놀고, 방바닥에 앉아서 보내고, 절 열심히 했지만, 온몸이 찌뿌뚱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제정신 찾는데 꽤나 시간이 걸린다. 간만에 자전거 타려고 보니까, 산에 갓다가 자전거 브레이크 고장이 났는데, 자전거 가게에 전화하니 설연휴라 그런지 통화는 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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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속에 자전거[0]
  산오리 in 산오리의 단순한 삶 at 2011/01/09
  이틀간 눈쌓인 산속에서 놀았다. 놀았다는 건 즐거운 놀이일텐데 온 몸을 혹사하고 다녔다. 한 낮에도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었지만, 끌고 매고, 덜덜덜 거리면서 넘어지면서 올라가고, 내려갔다. 시리던 발이 녹고, 차겁던 손이 따뜻해지면서 땀이 났다. 머리는 여전히 차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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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영 송어장[1]
  산오리 in 산오리의 단순한 삶 at 2010/12/13
  산기평 조합원 총회에 금욜 오후에 갔다가 토욜 병천 순대국을 먹고 올라왔는데, 강남에 잠시 들르기는 했지만, 일산까지 5시간이 걸렸다. 운전하는 사람 옆에 앉아서 마구 잠자기도 미안한데다 졸음마저 사라지고 나니까 온몸이 뒤틀려서 혼났다. 운전한 친구는 오죽했을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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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떼로 달리기 후기 구릉[0]
  앙겔부처 in 하란 at 2010/12/01
  구릉이 머지 언덕인가? 갑툭튀 단어 아무래도 후기를 써놓아야 하지 않겠능가?! 2010년 마지막 라이딩이 될 것 같응헤...-ㅅ- 얼마전 서울 시내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을 점령하며 특히 서안 지구를 장벽으로 2003년부터 에워싸기 시작, 현재 60% 이상 완공해서 서안 지구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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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오송산[2]
  산오리 in 산오리의 단순한 삶 at 2010/11/19
  간만에 산으로 따라 나섰다. 아마존을 지나서, 지축뒷산(오송산)으로... 아마존에 두어번 따라 갔는데, 갈때 마다 너무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다. 업힐은 중간에 내려서 끌바를 했고, 다운은 무서워서 역시 끌고 내려가고.. 너무 힘들어서 올라가거나 무리해서 내려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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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자전거 11월 정라 송추[0]
  산오리 in 산오리의 단순한 삶 at 2010/11/15
  올해 제대로 못탄 자전거 도로 타는 거는 거의 마지막. 추워지면 도로로 나서기는 어려울듯 해서... 60명이 넘는 인원이 송추 가마골까지 갔다 왔다. 간만에 타면 탈때 마다 힘들다. 약간의 오르막만 잇어도 헉헉대고... 그래도 약간은 여유있게 다녀왓다. 그리고 시간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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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4(일) 고립장벽 반대 자전거 타요!![2]
  앙겔부처 in 하란 at 2010/11/08
  웹자보를 클릭하면 신청 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ㅁ; 고립장벽 반대 국제 행동의 날 일시: 2010년 11월 14일(일) 1시부터~ 장소: 이스라엘 대사관 앞과 서울 도심 1시 기자회견: <이스라엘은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라!> 2시 떼 잔차질과 선전전: 자전거 타고 광화문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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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메신저는 사람을 차별합니다.[7]
  메신저 in 자전거 메신저 네트워크 at 2010/11/08
  10월인 줄 알았는데 다이어리를 보니 9월이네요. 9월의 비오는 주말, 반포지구에서 부스를 차렸습니다. '녹두전'이라는 이름이었는데, 녹색상품 두루두루 전시였나? 암튼 녹색상품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자리였는데 부스 제의가 와서 할까말까 망설이다 하기로 했어요. 근데 비가 부슬부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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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평 구목령 - 삶자(10/31)[2]
  산오리 in 산오리의 단순한 삶 at 2010/11/02
  내산 임도에 가서 다시 봉평 얘기가 나오길래, 일요일 간다면 나도 가겠다고 했는데, 다행이 일요일로 번개를 올렸다. 11명이 새벽 5시에 백마역에 모여서 트럭에 자전거 싣고, 승합차에 사람들 타고, 새벽 고속도로를 달려서 봉평 흥정계곡에 도착. 물론 휴게소에서 아침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