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환경정책연구원에서 2팀 교섭 끝나고

술한잔 하자는 걸 뿌리치고 집으로 직행해서

라이딩엘 갔다.

 

안동 가기전에는 매주 참석하던 목야였는데,

올들어서 처음으로 참석했다.

엄청 달리는 라이딩이라 걱정했는데,

다행이 처음 참석한 여성회원이 한사람 있어서

살랑살랑 달렸다..

유승아파트 업힐과 영어마을 경모공원 업힐은 여전히 힘든코스..

주중에 두 차례 저녁 라이딩을 한 것도 올해 처음인 거 같다.

 

뒷풀이 하다가는 12시 넘어도 안끝날 거 같아서

동네로 돌아와서 막걸리 한잔 마셨다.

더운날 이었지만, 자전거 타고 나가면

아무 생각없이 좋은데, 왜 그리 못나가는지..ㅎ


딱 한장의 인증사진이 있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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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17:03 2011/08/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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