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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오늘은 무슨 일이/본사 앞 1인시위

4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07/01
    [본사앞1인시위] 일곱번째 날-다함께(2)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2. 2011/06/29
    [본사앞1인시위] 여섯째 날-전국여성연대 강경란 사무국장님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3. 2011/06/28
    [본사앞1인시위] 다섯째 날-한국여성민우회(2)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4. 2011/06/28
    [본사앞1인시위] 넷째 날-사회진보연대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5. 2011/06/27
    [본사앞1인시위] 넷째 날-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본사앞1인시위] 일곱번째 날-다함께

 

계속 장맛비가 오다가 오늘은 무더위가 내리 쬐는 가운데 1인 시위를 했습니다 ㅠ ㅠ

 

다함께 회원분이 함께 돌아가면서 현대차 앞에서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했고,

여러 명의 감시자들이 내려와 보고 갔습니다.

 

지나가는 직원들과 간부들 향해 발언도 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해 주신 다함께 동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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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에 서 있다 보니, 피해자 여성 동지의 노숙농성도, 한진 크레인 위의 농성도, 유성기업 동지들의 비닐하우스 농성도 모두모두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장맛비가 오다가 오늘은 무더위가 내리 쬐는 가운데 1인시위를 했습니다ㅠㅠ
 
다른 다함께 회원분과 함께 돌아가면서 현대차 앞에서 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했고, 여러 명의 감시자들이 내려와 보고 갔습니다. 
 
지나가는 직원들과 간부들 향해 스피치도 했습니다. 
 
땡볕에 서 있다 보니, 피해자 여성 동지의 노숙농성도, 한진 크레인 위의 농성도, 유성기업 동지들의 비닐하우스 농성도 모두모두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장맛비가 오다가 오늘은 무더위가 내리 쬐는 가운데 1인시위를 했습니다ㅠㅠ
 
다른 다함께 회원분과 함께 돌아가면서 현대차 앞에서 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했고, 여러 명의 감시자들이 내려와 보고 갔습니다. 
 
지나가는 직원들과 간부들 향해 스피치도 했습니다. 
 
땡볕에 서 있다 보니, 피해자 여성 동지의 노숙농성도, 한진 크레인 위의 농성도, 유성기업 동지들의 비닐하우스 농성도 모두모두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장맛비가 오다가 오늘은 무더위가 내리 쬐는 가운데 1인시위를 했습니다ㅠㅠ
 
다른 다함께 회원분과 함께 돌아가면서 현대차 앞에서 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했고, 여러 명의 감시자들이 내려와 보고 갔습니다. 
 
지나가는 직원들과 간부들 향해 스피치도 했습니다. 
 
땡볕에 서 있다 보니, 피해자 여성 동지의 노숙농성도, 한진 크레인 위의 농성도, 유성기업 동지들의 비닐하우스 농성도 모두모두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장맛비가 오다가 오늘은 무더위가 내리 쬐는 가운데 1인시위를 했습니다ㅠㅠ
 
다른 다함께 회원분과 함께 돌아가면서 현대차 앞에서 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했고, 여러 명의 감시자들이 내려와 보고 갔습니다. 
 
지나가는 직원들과 간부들 향해 스피치도 했습니다. 
 
땡볕에 서 있다 보니, 피해자 여성 동지의 노숙농성도, 한진 크레인 위의 농성도, 유성기업 동지들의 비닐하우스 농성도 모두모두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함께 활동가 최미진입니다. 
 
계속 장맛비가 오다가 오늘은 무더위가 내리 쬐는 가운데 1인시위를 했습니다ㅠㅠ
 
다른 다함께 회원분과 함께 돌아가면서 현대차 앞에서 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했고, 여러 명의 감시자들이 내려와 보고 갔습니다. 
 
지나가는 직원들과 간부들 향해 스피치도 했습니다. 
 
땡볕에 서 있다 보니, 피해자 여성 동지의 노숙농성도, 한진 크레인 위의 농성도, 유성기업 동지들의 비닐하우스 농성도 모두모두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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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앞1인시위] 여섯째 날-전국여성연대 강경란 사무국장님

어제 잠깐 화창한가 싶더니 오늘은 또 비가 퍼부었지요.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와중에도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는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전국여성연대 강경란 사무국장님께서 고생해 주셨어요.

 

그리고 감사하게도 지나가시던 노부부께서 고생한다고 따뜻하게 격려도 해주고 가셨습니다. :)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일이 말도 안된다는 걸 알텐데 말이죠.

그래도 상식을 가진 많은 분들의 격려와 후원 덕에 힘들지만 무사히 농성과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꼭 승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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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앞1인시위] 다섯째 날-한국여성민우회

 

6월 28일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 1인 시위 다섯째 날, 

오늘은 한국여성민우회의 바람, 낭미 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모처럼 햇살이 화창한 날이었는데요,

그런만큼 또 더워서 고생들을 많이 하셨어요.

열심히 투쟁하는 만큼 반드시 승리하는 날이 올 거라 믿으며!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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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앞1인시위] 넷째 날-사회진보연대

 

6월 27일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 1인 시위 넷째 날,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에 이어 사회진보연대에서도 1인시위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오전에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1인시위를 시작할 때도 직원이 나와서 사진을 찍고 가더니

사회진보연대 1인시위 때는 아예 동영상을 찍어 갔다고 하네요. 

대놓고 초상권 침해까지!

현대자동차는 누가 오는지 보고만 받지 말고 속히 가해자 처벌, 피해자 복직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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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진보연대 김동근 노동위원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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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앞1인시위] 넷째 날-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6월 27일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 1인 시위 넷째 날, 

오늘은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 분들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 내내 양재동 본사 앞은 바람이 거세게 불었어요.

우산이 계속 뒤집어지고, 우드락으로 만든 피켓도 부러질 것 같아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세 분이 돌아가며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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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학교 이은숙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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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사무국 이수진 활동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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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나영 사무국장님

 

본사 앞을 지나가는 여성 시민분들은 관심을 보이며 피켓을 읽고 가셨구요, 

대부분의 현대자동차 직원들은 아예 보지도 않거나 애써 외면하며 빠른 걸음으로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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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에 공권력이 투입된 일촉즉발의 상황에

모두들 마음이 무겁습니다. 

 

최소한의 인간적인 양심마저 돈에 눈이 멀어 싸그리 바닷물에 집어 던졌는지

이놈의 자본가들은 어쩌면 이렇게도 악랄할까요...

 

그래서 결국 오늘도 ... 우리는 이렇게 투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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