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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십계명과 국기에 대한 맹세 수정문

모세의 십계명과 국기에 대한 맹세 수정문

 

아치,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시나이 산에서 모세는 하느님께서 손수 돌 판에 쓰신 증거 판 두 개를 받는다. 성서에 따르면 그 판은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고, 그 판에 새겨진 글자도 손수 새기신 것이라 한다. 그러나 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히브리인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춤추고 경배하는 우상숭배에 격노하여, 감히 하느님께서 직접 만드신 증거 판을 내던져 깨뜨린다.

이 얼마나 불경한 짓인가? 그런데도 신은 모세에게 벌을 내리지 않는다. 그 이유는 모세의 형 아론이 모세에게 “이 백성이 얼마나 악에 젖어 있는지 당신도 잘 알지 않는가?”라고 말한 대로, 히브리인들은 신의 진리를 받을 자격이 없기 때문이었을까?

그런데 신이 자신의 노동을 통하여 스스로 돌 판을 깎고, 그 판에 손수 글자를 새겼다는 히브리 성서의 주장은 납득할 만하다. 히브리인들은 지금껏 이집트의 노예로 자신들의 노동력을 착취당하며 살아왔고, 히브리라는 말 자체도 사막을 떠돌며 날품을 팔아 살아가는 ‘먼지투성이들’이라는 뜻이다. 그런 그들은 신 역시 자신들과 똑같이 노동을 하는 존재로 여겼으며, 이레에 하루씩 쉬라는 노동해방의 정언명령을 내리는 절대자로서 신에게 경배를 드렸으리라.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신은 증거 판에 어떤 언어로 사람들이 지켜야할 계명을 새겨 넣었을까? 천지를 창조할 때 쓰셨던 <“빛이 있어라.” 말씀하시니 빛이 생겨났다.>는 그 거룩하고 황홀한 ‘말씀’이었을까? 아니면 히브리인들이 쓰는 인간의 언어였을까? 신이 말씀(Logos)으로 계명을 주셨다면 이는 인간에게 아무 쓸모없는 일이다. 어찌 하찮은 인간이 절대자의 언어(또는 문자)를 읽고 이해할 수 있겠는가? 만에 하나라도 인간이 신의 언어를 알 수 있다고 한다면 이는 신성모독으로, 그는 바로 신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아직 자신들의 문자를 갖지 못한 히브리인들에게 신은 전능하게도 미리 그들의 문자를 보여주신 걸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어떻게 인간의 불완전한 언어로 신의 완전한 진리를 담는다는 말인가? 이는 콩으로 메주를 쑤어서도 안 되고, 팥으로 메주를 쑤어서도 안 되는 형용모순(形容矛盾)의 사태다.

따라서 모세가 들고 내려온 두 개의 증거 판은 사실, 존재의 다른 이름인 ‘무(無)’이다. 언어가 존재와 일치할 수 있는 경우는 오직 신에게만 가능하거나 실낙원 이전의 아담에게만 허락된다. 따라서 인간이 자신의 언어로 진리를 가두려는 모든 시도는 헛되고도 헛되다. 그렇기에 그는 돌 판을 깬 것이기도 하고 깨지 않은 것이기도 하기에, 아무런 징벌을 받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모세는 다시 시나이 산에 올라 신의 말씀을 돌 판에 옮겨 십계명을 손수 기록한다. 불완전한 인간이 불완전하게 알아들은 신의 말씀을 불완전한 인간의 문자로 새긴 것이리라. 아마 ‘십계명 수정문’으로 불러도 되리라. 당연히 율법을 완성하려 한 예수는 십계명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아예 맹세를 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 마태오복음 5:34

 

그러나 신보다 더 위대한 대한민국은 ‘국민’에게 국기(국가)에 대한 맹세를 강요한다.

 

행정자치부 의전 팀 정현규 팀장은 ‘국기에 대한 맹세’ 존폐 논란이 일자 “다시 한 번 국민의 뜻을 물어보자”며 여론조사를 벌였고, 75.0%의 ‘국민’이 ‘맹세’를 유지해야한다는 의견을 보였기에 “폐지한다는 것은 오히려 국민의 뜻을 행정부가 거스르는 것”이라 말한다.

언제부터 정부가 ‘국민’의 의견수렴에 목을 맸는지는 몰라도, 이는 한 마디로 엉터리다. 입법부는 ‘대한민국 국기법(國旗法)’ 본법의 법률에서는 빼되 신중한 과정을 거쳐 시행령에 넣을지 여부를 결정할 것을 정부에 당부한 바 있다. 그런데도 단 한 번의 토론회나 공청회도 없이 맹세문을 그대로 시행령에 처넣었다가 문제가 되자, 신중하게(?) 세 가지 맹세 수정문 예시안을 던져놓고 여론몰이를 한 것뿐이다.

‘국기에 대한 맹세’가 논란이 된다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를 공론화하는 공론의 장이 선행되었어야만 한다. 공론화 없이는 수십여 년을 ‘국민’으로 호명되어온 사람들에게 자신을 ‘국민’으로 키워온 ‘맹세’가 무엇이 그리 큰 문제이겠는가? 시청자도, 시민도, 노동자도, 여성도, 청소년도 없이 오직 ‘궁민(窮民)’만 있는 나라…. ‘국민 여동생, 배우, 가요, 은행’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그렇다면 그 소중한 ‘국민학교’를 왜 초등학교로 바꾸었는가? 정부는 기껏 ‘국민학교’라는 껍데기는 벗어버리고도, ‘국민’을 만드는 ‘맹세’라는 고갱이는 끝내 버리지 않겠다는 것인가?

 

히브리인들이 목숨을 걸고 이집트의 억압에서 탈출했다고 하더라도, 광야에서 그들은 곧 우상숭배를 벌여 모세의 진노를 사고 만다. 그렇다면 이는 히브리인들의 추악한 종족적 특성을 말하는 걸까? 아니면 자유를 담지 할 수 없는 인간 본성의 한 측면을 보여주는 것일까? 아니다. 그들이 배신(背信)이 아닌 배교(背敎)를 한 이유는 바로 예언자로서 모세와 제사장으로서 아론이 신의 진리를 독점하였기 때문이다. 스스로 진리와 교통할 수 있는 민중의 귀와 혀를 막아 맹세를 강요하고, 모세와 아론은 진리를 형식 속에 가두어 스스로가 스스로를 통치할 수 있는 통치성을 지닌 히브리인들을 통치의 대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광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이 되기 위해서는 탈출이 중요한 게 아니라, 단지 해방만이 주어지는 게 아니라, 그들의 몸에 문신된 낡은 상징질서를 스스로 비판할 수 있을 때만이 진리 또는 변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지배 이데올로기의 언어로 꾸며진 상징 질서를 뒤집어쓴 먼지투성이 ‘국민’이 독재의 억압에서 탈출했다고 하더라도, 자본주의의 광야에서 ‘국민’은 여전히 ‘국기에 대한 맹세’라는 우상숭배를 벌이고 만다. 이는 국가가 국가주의의 이름으로 진리를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민중과 소수자의 통치성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단지 주어진 해방뿐만이 아니라, 국가주의 이데올로기를 비판할 수 있을 때만이 올곧은 변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행정자치부는 6일 “<국기에 대한 맹세문 검토위원회>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수정문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그러나 ‘자유롭고 정의로운’ 같은 문구를 집어넣는다고 해도 이는 말장난, 언어의 유희일 뿐이다. 자유와 정의 개념을 국가가 규정하고 독점한다면, 이는 결코 진리가 아니라 폭력이라는 것을 미국의 충성 맹세에서 보지 못했는가? 정말로 미국이 맹세에서 지껄여지듯이 ‘모든 사람을 위한 자유와 정의를 가진 국가’인가?

또, ‘충성’의 사전적 의미가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한 개인의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을 어떻게 강요된 ‘맹세’의 형식으로 담아낼 수 있는가? 혹시 행정자치부의 관리들은 가족 간의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아침마다 자녀들에게 ‘효의 맹세’를, 배우자에게는 ‘사랑의 맹세’를 선창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차라리 이런 맹세문은 어떤가?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너(국가)를 용서하지 않겠다!”- 달의 요정 세일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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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째 1인시위날 풍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선과 날맹이 1인시위에 함께 했답니다.

하늘에 빵꾸가 뚫린게 아닐까싶게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빗소리때문에

아침에 늦잠 안자고 깨긴 했는데, 막상 1인시위를 할 생각을 하니 심란해지더군요.

다행히 씻고 집에서 나와 서대문 사무실로 가는 동안에 비가 조금 그친듯.^^;

 

날맹이 아랫집에 도착하였으나, 뜨씨~ 현관문 열쇠 두개 중에 하나밖에 없는 날맹에게

현관문 열쇠 두개 모두 잠겨있는 당황스런 시츄에이션이..  어떡할까 고민을 하다가

1층 집사님댁에 가서 열쇠가 혹시 있는지 여쭈어보았죠. 웬지 열쇠가 있다고 할 것만 같은

삘이 왔으나, 돌아온 것은 열쇠가 서른 개쯤은 걸려있는 듯한 꾸러미였죠. 돌아오는 답변이

압권이었네요. "여기서 잘 골라 찔러보셔요, 허허"

 

모든 열쇠를 하나씩 찔러보는 도중 다행히 열번째쯤 시도한 열쇠가 맞아서 문을 열고

올라갔네요. 쓱싹쓱싹 말풍선 피켓에다가 A4 용지를 덧대고 그 위에 지선님이 국기경례맹세를

반대하는 이유를 썼답니다. 애초에 후보는 1번 "몸과 마음을 바치라니...무서워-_ㅠ"

2번 "충성을 강요당하고싶지도, 강요하고 싶지도 않아요." 3번 "지금까지 빼앗아갔던 내마음 돌려줘-_-!"

 

이 중에 선택한 구호는 결국...... 짜잔

 

 

 

뚝딱 피켓을 조립한 후에, 시간이 약간 빠듯하기도 하고 비도 오길래 택시를 타고

정부종합청사로 고고싱~

마침 공무원들이 우르르 몰려나오기 시작하는 타이밍을 잘 맞춘듯.^^;

저번에 조은이랑 왔을 때는 정말 집약적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오늘은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좀 더 산발적으로 흘러나오더군요.

 

 

 

무언가 귀차니즘에 젖어있는 듯, 카리스마가 풍기는 표정을 보라..ㅎㅎ

 

 

일부러 카메라를 피하며 부끄러운 척 다른 곳을 쳐다보는 여유..^^;;

 

 

 

 

 

왔다리 갔다리하는 빗방울에 잠시 우산을 들고 서있기도 했네요. 시간이 좀 흐르자..

 

 

공무원들이 다 빠지고 난 청사 후문 앞은 급 썰렁해지죠...다들 무슨 맛있는 것을 먹고 돌아오나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야죠.. 결국은..

 

 

 

 

 

 

공무원들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잠시 앉아서 휴식...ㅎ

 

 

 

 

 

 

 

다시 한동안 청사로 되돌아가는 공무원들을 향해 피켓을 들고 서있다가 저희도 정리를 하고

서대문 사무실로 되돌아가기 전에 다시 한번 한 컷~

 

 

 

이렇게 해서 7월 4일 17일째 릴레이 1인시위를 마쳤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인시위 피켓을 들고 있는 지선님이

 (본인은 이렇게 보이는 걸싫어하지만) 남들에게는엣되어 보이다보니,

오늘 유난히도 지나가면서 관심을 보이거나 시비를 거는 사람(모두 다 남성!)이 많았습니다.

 

저번에 조은이 서있었을때는 (물론 조은도 꽃미남이긴 하지만^^;;) 어느 누구도 조은 앞에 서서 빤히

쳐다보면서 피켓을 본다거나 눈을 마주친다거나 말을 거는 사람이 없었는데 말이죠.

퀵서비스 아저씨부터 시작해서, 지나가는 택시운전사, 청사로 들어가는 50대 아저씨(할아버지?),

똑같은 정장차림에 지나가는 남자 공무원 무리들 하며, 오늘 있었던 총 네 부류의 1인시위 중

유난히 지선님 앞에 방문객이 많았던 것 같네요. 참 거시기하죠.

 

오늘 1인시위를 정리하며 지선님이 남긴 멘트.

 

질문 : "오늘 1인시위를 했는데,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대답 : "좀 더 진지하게 봐주세요. 시비걸지 마세요."

 

이상 날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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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1인 시위~

16일째 릴레이 일인시위에 참여했던 보리와 나무샘입니다. 꾸벅~

저흰 원불교인권위원회에서 함께 살고 있지요.^^

 

일인시위도 첨이고, 평화인권연대도 첨가는 길이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답니다. 덕분에(?) 11시 10분경에 청사 후문에 도착해서 20분부터 1시까지 일인시위를 진행했어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둘 말고도 청사 후문에 있는 나무 두 그루도 함께 했답니다. ㅋㅋ

 

보리와 나무샘이 국기에 대한 맹세, 경례를 반대하는 이유는~

 

"국민이 국기(국가)에 충성을 맹세하는게 아니라, 국가가 국민에서 충성을 맹세해야하는게 옳으니까"

"국민이 주인이라며, 주인이 충성을 맹세해?"

입니다.

 

저흰 너무나 당연시 되는 국가=국민이라는 전체주의적 사고과 국가에 대한 국민의 충성 '의무'를 '권리'로 바라봐보자는데 초점을 맞추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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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스티커 붙이러 가요!

불복종스티커 붙이기  한판 떠야죠?

 

이번주 금요일!

2007년 7월 6일  6시 반 LG:한화 전 잠실야구장!

 

스티커도 붙이고, 야구응원도 하고, 맥주도 마시고(우히히)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과 함께 놀아요~

(오현지가 LG응원석에 앉아야 한다는 조건을 우기고 있지만ㅋㅋ)

 

함께 하실 분들은 당일 6시까지 경기장 앞으로 오시면 됩니다^^

미리 문자라도 한통 날려주시면 더더욱 좋아요.

(전쟁없는세상 여옥 010-2473-0036)

 

 

근데 우리 스티커 더 뽑아야 할까요?

스티커 붙이는 실습을 해보지 않아서.. 감이 안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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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째]박조님

박조님이 보내주신 사진이어요. 날짜는 역쉬 제가 살짝 포로샵 터치를

 

 

역쉬 몇일째만 눈에 띄는군요... ㅋㅋ

 

 

박조님이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를 거부하는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국민"이기를 강요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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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자보 게시 요청 요렇게 보냈습니다~

개굴이에요.

 

요렇게 hrnet 리스트와 rights 리스트로 요청문을 보냈어요.

스티커 버전 짚 파일이랑

불복종웹자보 4개 파일이랑은 첨부해서 보냈구요.

 

참고하셔서 다른 리스트로 뿌려주시면 좋겠어요.

 

가람, 순택 모두 수고하셨어요~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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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를 반대하는 사람들(blog.jinbo.net/byebye)입니다.

 

대한민국국기법 시행령 통과가 임박해 있습니다.

최근의 반대 흐름에도 불구하고,

행정자치부는 35년간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수정해서 시행령에 삽입한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있습니다.

 

시행령에 포함된 국기에 대한 맹세 조항을 삭제해야

국기법에 포함된 국기에 대한 경례 조항 삭제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가 가진 문제점은

이제서야 서서히 시민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운동사회 내부에서도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짜짠~

아래와 같이,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에 대해 말걸기를 시도하는 스티커와

불복종행동을 제안하는 불복종웹자보 4탄을 제작해보았습니다.

단체 홈페이지에 팝업이나 커튼으로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스티커>

 

 

 

<불복종웹자보 1탄 - 어린이집>

 

 

 

 

<불복종웹자보 2탄 - 그라운드>

 

 

<불복종웹자보 3탄 - 예비군훈련장>

 

 

 

 

<불복종웹자보 4탄 - 초중등학교>

 

 

 

첨부된 파일은 2개입니다.

 

resist 파일을 풀면, 스티커와 불복종웹자보 4탄이 들어있습니다.

 

byebye_stk 파일을 풀면, 세 개의 파일이 들어있는데요

하나는 한글문서로 된 반대 스티커 웹자보 올리기 가이드,

나머지 두 파일은 가이드를 읽어보면 어디에 필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답니다.

 

가이드에는

1. 웹자보를 팝업으로 걸기

2. 웹자보를 메인페이지로 만들기

두 가지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여러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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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직접행동 예시!

전쟁없는세상은 팝업창과 커튼 중에 커튼으로 결정이 나서 일단 걸어봤어요.

와서 보시면, 이런 식으로 걸리게 된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분위기를 보아하니 스티커로 내리는 쪽인 것 같아서, 스티커이구요..

 

팝업창을 선택하실 경우, 똑같은 화면이 팝업 창으로 뜨게 되겠습니다.

단, 아래서도 말씀드렸지만 팝업 차단이 많다는걸 고려 하시고..^^;

 

전쟁없는세상 홈페이지 구경가기

 

맹세야, 경례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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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보내자~] 맹세 경례 불복종 4탄 - 초중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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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보내자~] 맹세 경례 불복종 3탄 - 예비군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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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보내자~] 맹세 경례 불복종 2탄 -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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