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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복종 웹자보 1탄 - 마지막 검토의견 부탁

개골개골..

 

다들 어제 고생 많았어요.

조금 서툴고 어수선했지만,

짧은 시간 준비했는데도 다들 열정이 넘쳤어요.

특히 광화문 4거리 시위 넘 재밌던걸요~ ㅎ

 

문화행동에 밀려

순택님이 제작해준 불복종 웹자보 1탄 검토를 좀 불충분하게 했었지요.

 

어제 광고까지 했으니 빨랑 검토하고 뿌려야 할 것 같아서욤.

다시 한번 보시고 의견 주삼~

 

제가 신경이 쓰이는 건

어린이들 얼굴을 이렇게 써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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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시 몇 몇 편

지금이 새벽 세 시 하고 조금 지난 시간

내 앞엔 아직도 소주 몇 병이 남아있는데

술자리에서 슬그머니 도망쳐 낡은 시 몇 조각을

새겨요. 제가 좋아하는 강유정의 시 몇 편

 

 

 

나 같은 칼날

 

감동 없이 무너지는 날들

견딜 수 없는 잦은 비 끝으로

종이꽃을 접었다 편다

너무 얇아 그늘이 투명한 빛 같은

네 속에 든 나 같은 칼날

감동 없는 날은 그렇게 베이고 싶다.

 

 

불면

 

별이 닿으면 물소리 다친다.

삼경사경 지나 봉초 담배 한 대

모로 누워 각진 어깨

 

 

친구

 

소주 한 병에 열창의 가요 반세기

누구누구 마디마디

불러서 음표 몇 개가 가로누운 노래

그대와 내가 훤히 비치는

 

 

신문지로 바른 벽

 

어제는 술로써 일어났다

미안하구나

오랜 신문지로 바른 벽에는 거꾸로 박힌

활자 하나가 우리의 이름처럼 시끄럽고

나는 왜 그곳에 젖어서

바다에 내리는

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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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째] 우비소녀 1인시위하다

 

 

1인 시위를 준비하는 우비소녀!

 

 

 

우비소녀, 국기법 맹세와 경례 왜 반대하나?

"맹세와 충성을 강요하지 마라" "신념은 개인은 판단하는 것이다"

 

 

 

"국기에 대한 경례, 맹세 반대에 함께 해요"

 

지금까지 인권운동사랑방 돋움활동가 명숙이었습니다. 

 

 

<보너스 - 숨은 그림 찾기>

우비소녀와 함께 1인 시위 하는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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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내일 ...

내일 문화행동 진행 순서지와 몹 지령지를 여러 장 가져가겠습니다.

 

진행 순서지는 음향 담당자와 사회자, 기획단이 가지고 진행에 참고로 하면 되구요

몹 지령지는 몹에 참가할 사람들 모두에게 나누어 주고 몹 진행 전에

사전 숙지를 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가능한 분들부터 4시에 오셔서 진행 관련 점검사항들을 공유했으면 하구요,

주변에 사진전 설치, 스티커 붙이기, 무대 준비 등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음향은 5시에,

스크린과 빔은 5시 반에 도착합니다.

 

다들 많이 바쁘시죠?

 

조금만 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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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마지막...진짜루...

 

에고 지친다 지쳐... 리플들 달아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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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문화행동 관련 2차 점검

내일 모두 4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모입시다!!!

 

1. 스크린과 빔은 전교조 서울지부 선생님들께서 가져다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내일 5시 반까지 가져다 주신대요.

 

2. 사회는... 제가 요즘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서요.. 사회를 잘 볼 자신이 없어서 오리에게 부탁했습니다. 오리가 사회를 맡아주기로 했어요. 오리, 고마워요.. ;ㅁ;

 

3. 음향은 문화연대에서 스피커 큰 거 2개, 콘솔, 마이크 4개, 마이크 스탠드 등등 챙겨갑니다. 5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올 거예요.

 

4. 몹에서 문화연대가 야구선수 컨셉을 하기로 했었는데요, 야구복을 못 구해서 80년대 야유회 컨셉으로 하기로 했어요. 돗자리 깔고 앉아서 목에 수건 하나씩 두르고 기타 치면서 수건돌리기 하는 컨셉으로 가겠습니다.

 

5. 취재요청서 오늘 한 번 더 뿌렸습니다. 단체별로도 오늘 한 번씩 더 뿌려주세요.

 

6. 아치, 영상물과 음원, 검은천(큰 걸루요), 박명제 가면 확인해 주세요. 노트북은 문화연대 거 가지고 갈께요.

 

내일 비가 안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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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사범대 학생회장 나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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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경례스 확인 들어가요

이상한 나라의 경례스 몹

 

 

사회(틈새) : 1970년대, 80년대의 ‘국기게양식과 하강식’을 기억하세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동작 그만’ 상태로 얼어붙어 맹세를 강요받던 그 ‘맹세 천국 불신 용공’의 날들을요? 2007년 현재까지도 사람들이 얼마나 ‘이상한 나라의 경례스’로 살아왔는가를 보여드립니다. 출발!

 

 

몹 1 <맹세 퍼먹어!>

출연 :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개그학회 3인

소품 : 숟가락 3개, 맹세씨 머리에는 태극무늬 머리끈, 양쪽 팔뚝에는 각각 일장기, 성조기 완장

 

맹세씨 : 국기에 대한 맹세는 서울말로 해야 돼요. 사투리로 맹세하면 국가모독죄라는 사실 몰라요?

꼬마씨 : 저도 서울말 잘해요. 서울말은 너무 쉬운 것 같아요.

맹세씨 : 그래요? 그럼 요새 국기에 대한 맹세문이 너무 낡았다고 수정을 하자는 이야기가 있는데 “맹세문을 수정해 달라.”는 말을 서울말로 해보세요. 어서요.

꼬마씨 : 맹세문을 뽀싸 주세요.

핥기씨 : 맹세문을 쎼리 마 디비 주세요.

맹세씨 : 뭘 뽀싸요? 뭘 쎄려요? 이 사람들이 정말! 당신들 콩밥 먹고 싶어?

꼬마씨 : 맹세 퍼먹어.

핥기씨 : 경례 퍼먹어.

 

 

몹 2 <짱구는 맹세를 싫어해>

출연 : 이용석 샘, 아들 장우

소품 : 유치원복, 짱구네 유치원 원장님 얼굴 가면(크레파스로 그려서)

 

장우씨 : 아가씨, 피망 좋아해?

용석씨 : 짱구야. 그러면 못 써. 훌륭한 사람 되려면 태극기 앞에 아무 생각 없이 충성을 맹세해야지. 자, 원장 선생님 따라서 해볼래? 오른 손을 가슴에 올리고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장우씨 : 싫어!

 

 

몹 3 <야구를 맹세로 하니?>

출연 : 문화연대

소품 : 야구복 2벌, 배트, 글러브, 공, 선동열․이만수 이름표, 선동열 가면, 이만수 가면

 

선동렬 : (힘차게 와인드-업 하며 광속구를 던지는 흉내를 낸다.)

이만수 : (방망이를 붕붕 휘두르며 마치 홈런을 칠 것처럼 잔뜩 힘을 준다.) “가자!”

 

 

몹 4 <맹세로 사람 되니?>

출연 : 진보교육연구소(호랑이, 곰, 해설가)

소품 : 마늘대가 그대로 달린 마늘, 쑥 대용의 풀 뭉치, 곰 가면, 호랑이 가면, “으악! 나 곰 됐다!” 피켓

 

곰 : 응․응․응․응 응․응․응(마늘을 손에 들고 아주 귀엽게)

해설 : 오늘 저녁 6시까지 마늘하고 쑥 한 번만 더 먹으면 사람 된다고?

호랑이 : 캬오 캬오(쑥을 막 집어던지며 행패를 부린다. 다리도 떤다.)

해설 : 뭐? 채식이 싫다고? 너 뭐 될래? 커서 뭐 될래?

 

 

몹 5 <맹세가 사람 잡네>

출연 : 나누리+(의사, 환자)

소품 : 의사 가운, 환자복 1벌, 과장된 수술도와 가위

 

의사 : (혼신의 힘을 기울여서 환자를 수술하고 있다)

환자 : (마취도 없이 수술을 받고 있다)

 

 

몹 6 <맹세가 폭력이다>

출연 : 청소년인권활동가 네트워크

소품 : 야구 배트(나다에 있음)

 

교사 : (정성스럽게 엎드려뻗쳐 있는 청소년들에게 몽둥이를 휘두른다. 마치 교사의 커다란 사명인 것처럼)

청소년들 : (각양각색의 포즈로 엉덩이를 맞고 있다. 이를 악물고 꿈쩍도 안 하는 이, 엉덩이를 펄쩍거리는 이, 한 대 맞고 뒹구는 이)

 

 

몹 7 <마징가도 아수라도>

출연 : 평화인권연대

소품 : 마징가 얼굴 가면, 아수라 얼굴 가면, 종이로 만든 웃기는 몸체, 아수라 망또

 

마징가 : (웃기는 동작으로 아수라와 싸운다.)

아수라 : (망또를 펄럭이며 촐싹촐싹 마징가와 싸운다.)

 

몹 8 <꼴통들의 맹세>

출연 : 전쟁 없는 세상

소품 : 빡통, 쩐통, 부시, 히로히토 가면

 

빡통 : (“국기에 대한 맹세 쵝오! 쵝오!” 피켓을 방정맞게 흔든다.)

쩐통 : (빡통에게 아부 떨며 “맹세 안 하면 빨갱이!” 피켓을 흔든다.)

히로 : (“황국신민서사 쵝오 원조!” 피켓을 흔든다.)

부시 : (“충성 맹세 세계 쵝오! 세계 쵝오!” 피켓을 오두방정을 떨며 흔든다.)

 

몹 9 <개들의 맹세>

출연 : 대안교육연대 2인

소품 : 정장이거나 정장에 준하는 점잖은 옷, 과장된 금배지, 개얼굴 가면 2개

 

국캐(國犬) 두 마리 : (아무 말 없이 서로 멱살을 잡거나 삿대질을 하며 싸워댄다)

 

 

* 순서대로 한 모둠씩 마이크 앞으로 나와 대사를 하거나 연기를 하면서 언론에 포토타임을 제공해 주세요. 자기 순서가 끝난 모둠은 미리 표시해둔 위치에 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마지막 몹9가 끝나면 모두가 자기 모둠의 처음 설정을 과장되게 다시 반복해 주세요.

 

사회 : “지금부터 국기 하강식이 있겠습니다. 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국기를 향해 바르게 서 주십시오.”

 

그러다가 스크린에 태극기가 뜨고 사회자의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구령이 나오면 모든 동작을 멈추고 스크린을 향해 가슴에 손을 얹어 주세요. 햏자부 장관 ‘박명재’의 가면을 똑같이 쓰고 지랄 발광을 하며 몹을 구경하는 관중들도 따라해 주세요. 맹세 음악이 끝나고 나서도 2분 동안 얼어붙은 듯이 그대로 멈춰라. 사회자의 “바로” 소리가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자기 모둠의 연기를 반복해 주세요.

 

<맹세 퍼먹어> 모둠 : 숟가락 동작을 맞춰 “퍼먹어”를 하다가 “하일 히틀러” 모양으로 숟가락 을 앞으로 쭉 뻗어 경례하고 다시 “퍼먹어”

<짱구는 맹세를 싫어해> 모둠 : 용석 샘은 가면을 벗고 장우와 함께 국기로부터 뒤로 돌아 서 있으면 돼요. 아무리 퍼포먼스라도 용석 샘은 하면 안 돼요! ㅋ

<야구를 맹세로 하니?> 모둠 : 이만수는 몽둥이를 “앞에 총” 자세로 경례하고, 선동열은 글러브를 가슴에 대세요.

<맹세로 사람 되니?> 모둠 : 경례가 끝나고 나면 곰은 바닥에 주저앉아 발을 버둥거리세요. 호랑이는 계속 행패를 부려요. 해설가가 피켓으로 “으악, 나 곰 됐다! 맹세 때문에 마늘 먹을 시간 놓쳤어”를 흔들어주며 위로한다.

<맹세가 사람 잡네> 모둠 : 수술을 하고 받고 하던 사람들이 아무 일 없던 듯이 경례를 하고 났지만(수술을 받던 환자도 벌떡 일어나 경례를 한다), 그 후유증으로 목숨을 잃는다.(과장되게 죽음을 표현한다. 의사는 죽은 환자를 마구 흔들며 운다.)

<맹세가 폭력이다> 모둠 : 경례가 끝나면 다시 차분하게 두들겨 맞는다.

이 외에 마징가들, 꽁통들, 개들도 하던 일을 다시 하시면 됩니다.

 

사회자가 “하나, 둘, 셋”하고 외치면 모두가 함께 “경례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라고 외치고 몹은 종료됩니다.

 

 

이상 현재 섭외(?)된 단체는 알아서 소품 준비하시고 필요하다면 자체적으로 연기 훈련도 해오세요. 5:30분까지 광화문으로 오세요. 리허설 한 번 꼭 해야죠. ㅋㅋ 대사나 컨셉은 각 단체에 알맞게 변형해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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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불복종 사진 아이디어

경례야 안녕!

 

청소년 불복종 사진 촬영 아이디어

 

1. <난 돌아서지 않아요.>

@ 거대한 태극기를 배경으로 하고 맹세를 거부하는 청소년이 1인(2인 또는 4인) 뒤돌아서 있다. 다양한 표정이나 포즈가 가능할 수 있다. 굳은 얼굴 표정이거나 한 소녀(년)가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들먹이는 모습으로(맹세 강요라는 폭력 앞에서 느끼는 슬픔 표현)

@ 태극기에 초점을 맞추고 피사체는 초점을 잃어 뿌옇게 처리해본다. 또는 그 반대로.

@ 피사체를 아예 까만 실루엣 형태로 찍어볼 수도 있다. <맹세 광명! 불신 암흑!>

 

2. <학교는 태극기 아래서 폭력을 휘두른다.>

@ 거대한 태극기를 배경으로 앞쪽의 여학생은 무릎을 꿇고 있고 뒤쪽의 남학생은 엎드려뻗쳐 있다. 여학생의 바로 뒤편에 남학생이 있으면 카메라에 모두가 옆모습으로 잡힌다. 태극기 휘날리는 학교에서는 지금도 매일 인권 침해와 폭력이 자행된다.

 

3. <맹세가 폭력이다.>

@ 교사 역할을 맡은 사람이 태극기가 달려있는 국기봉으로 엎드려뻗쳐 있는 청소년을 풀스윙으로 체벌한다.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의 역동성과 파괴성을 포착한다.

 

4. <맹세는 양심에 대한 똥침이다.>

@ 교사 역할을 맡은 사람이 태극기가 달려 있는 국기봉으로 엎드려뻗쳐 있는 청소년에게 똥침을 놓는다. 약간 그로테스크(섬뜩함과 희극성이 교차될 수 있도록)하게 찍어본다.

 

5. <맹세하지 마라 -마태오복음 5:34 :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아예 맹세를 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 거대한 태극기를 배경으로 뒤돌아선 한 사람이 조용하고 은밀한 눈빛(마치 신의 비의를 알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으로 검지를 들어 입술에 대고 맹세하지 말라는 암시를 담는 포즈를 취한다. 또는 무명이 머리를 풀어헤치고 예수의 포즈(니 맘대로 하세요)를 취한다. ㅋ

 

6. <내 몸과 마음을 바치지 않겠다.>

@ 거대한 태극기를 배경으로 무명의 화려한 오버액션을 통해 영화 「플래툰」의 마지막 장면을 패러디한다. 무릎 꿇고 앉아 격렬하게 울부짖는다.

 

7. <이젠 맹세를 벗어버리겠어.>

@ 한 소녀가 거대한 태극기를 마치 이슬람의 차도르처럼 눈만 남겨놓고 온 몸에 두르고 있다. 그리고 그 차도를 벗어버리려는 듯한 동작을 포착한다.

 

8. <맹세, 날려버리겠어>

@ 거대한 태극기를 배경으로 태권소년이 날라 차기 동작을 한다. 묘하게도 발끝에는 태극 무늬가 딱 겹친다. 이는 논란이 될 수 있으므로 나중에 포토샵으로 ‘국기에 대한 맹세’를 삽입하는 게 좋겠다.

 

이상 청소년인권활동가 네트워크 교육팀의 아이디어 회의 정리였습니다. 과격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의견 주시면 좋겠어요. ㅋ 그리고 토리님과 청소년 모델들 신나게 재미있게 사진 찍어서 한 예술 해주세요.

 

이 밖에 포토샵을 통해 뇌 해부도와 맹세의 결합 아이디어가 공현에게서 나왔습니다. 할 수 있으면 직접 하거나, 아니면 뽀샵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아이디어가 빛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캔디의 첫사랑 아치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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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문화행동 관련 점검

문화행동 준비와 관련해서 몇 가지 점검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의견 주세요.

 

 

1. 온라인 회의에서 영상물 상영이 제안되었는데요, 시간이 6시라 영상물이 잘 보이지 않을 듯 합니다.

여름이라 8시까지도 너무 환하니까요. 아무래도 영상물 상영은 무리이지 않을까요?

 

2. 반지하는 요즘 지역 운동에 열심이라 퍼포먼스를 안 한지 오래됐대요. ^-^ 당일 다른 일정도 있어서 퍼포먼스는 어렵겠다고 합니다.

 

3.  아래 오리가 길바닥 이랑 공연자 섭외 상황을 알려 주셨는데요, 길바닥과 돕 외에 섭외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덧글로 남겨주세요.

 

4. 지난 회의에서 각자 연락할 단체들을 나누었는데요,  컨셉을 가지고 퍼포먼스에 참여할 단체가 더 섭외된 곳이 있으면 덧글로 남겨주세요. 컨셉을 준비하지 못하더라도 당일 참가할 수 있는 단체가 있으면 섭외된 대로 덧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5. 취재요청서를 올렸습니다. 단체별로 가진 기자 메일링으로 널리널리~ 뿌려주세요.

 

6. 문화행동 순서는

 

-몹 퍼포먼스

-청소년 극 공연

-1분 발언대

-노래 공연

-이후 횡단보도 퍼포먼스

 

그리고 주변에서 사진전과 폭주^^;;

 

이렇게 되겠습니다. 추가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의견 주세요.

 

7. 현수막 제작은 문숙씨, 아시바 섭외는 개굴(확정됐죠? ^^) 담당입니다.

 

8. 스티커도 화요일까지 나오면 좋겠어요.

 

9. 사진은 가람이 포토샵 작업을 해서 아치에게 주면 아치가 출력해서 우드락 작업을 해주기로 했어요.

 

10.. 음향은 문화연대 것을 가져가겠습니다.

 

11. 또. 점검할 것이 있으시면 의견주세요.

 

열심히 준비해서 대박 띄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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