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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강세를 예고한 동학의 최수운

최수운이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천명을 받아 인류에게 전하려 했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로, 세계 정치, 문화, 종교를 통일하는 무극대도(無極大道)가 출현할 것을 예고하였다.
*어화 세상 사람들아 무극지운(無極之運) 닥친줄을 너희 어찌 알까보냐.(용담유사 용담가)
*유도 불도 누(累) 천년에 운이 역시 다했던가. (용담유사 교훈가)
*만고없는 무극대도(無極大道) 이 세상에 날것이니, 너는 또한 연천해서 억조창생 많은백성 태평곡 격앙가를 불구에 볼것이니, 이세상 무극대도 전지무궁 아닐런가(용담유사 몽중노소문답가) 

둘째로, 이무극대도를 펴시는 하느님(天主)이 친히 이 강토에 강세하신다는 시천주(侍天主) 신앙의 시대, 즉 천주(성부) 시대를 선포하였다.
*한울님이 내 몸 내서 아국운수 보전하네. (용담유사 안심가)
*호천금궐 상제님을 네가 어찌 알까보냐. (용담유사 안심가)
*호천금궐 상제님도 불택선악 하신다네. (용담유사 안심가)
*천상에 상제님이 옥경대에 계시다고 보는듯이 말을 하니. (용담유사 도덕가) 

셋째로, 후천 5만년의 새로운 우주시대가 도래했다는 후천개벽의 소식이며, 이 후천개벽은 전세계의 3 년괴질병 심판을 거치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지극한 정성으로 하느님을 믿어야만 자신을 구원할수 있다는 것이다.
*한울님 하신 말씀 개벽후 5만년에 네가 또한 첨이로다. (용담유사 용담가)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용담유사 용담가)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용담유사 몽중노소문답가)
*그말저말 다던지고 하울님을 공경하면 아동방 3년괴질 죽을염려 있을쏘냐.(용담유사 권학가)
*가련하다 가련하다 아국운수 가련하다… 요순성세 다시 와서 국태민안 되지마는, 기험하다 기험하다 아국운수 기험하다. (용담유사 안심가)
*나는 도시 믿지 말고 한울님만 믿었어라. 나 역시 바라기는 한울님만 전혀 믿고. (용담유사 교훈가) 

수운은 자신을 믿지 말고 장차 “인간으로 강세하실 새 하느님(한울님)을 신앙하라”고 당부하고 계신다
서구의 천주교가 들어와서 천주와 하느님의 아들을 믿으라고 열을 올리고 있던 백여년 전, 수운 선생께서는 ‘너희는 겨우 하느님의 아들을 믿으라 하지만 나는 하느님이 친히 이 강토에 강림하시게 되므로 사람으로 오시는 그 하느님을 믿으라 한다’그리하여 새 시대를 개벽하는 무극대도가 출현한다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본래 최수운 대신사는 37세 되시던 해(경신, 1860년 4월 5일), 즉 49일 간의 혈성어린 구도가 끝나던 날, 전율오한의 묘경 속에서 홀연히 상제님으로부터 “주문을 받으라 대도를 펴라...”는 성령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본래 수운 최제우 선생이 상제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은 <동세(動世)>로서, 잠자던 민족의 정신을 흔들어 깨우고 새 시대의 여명을 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이 땅에 근대 혁명의 씨를 뿌려 묵은 기운을 거두어 내고 새로운 무극 대도의 구원 시대를 여는 위대한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최수운선생의 예고대로 100년 이땅에 다녀가신 하나님의 말씀 道의 原典, 道典
 
도의 원전, 道典5편4장 임인(壬寅 : 道紀 32, 1902)년 4월에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동학(東學) 신도들이 안심가(安心歌)를 잘못 해석하여 난을 지었느니라.
일본 사람이 3백 년 동안 돈 모으는 공부와 총 쏘는 공부와 모든 부강지술(富强之術)을 배워 왔나니 너희들은 무엇을 배웠느냐.
일심(一心)으로 석 달을 못 배웠고 삼 년을 못 배웠나니 무엇으로 그들을 대항하리오.
그들 하나를 죽이면 너희들은 백이나 죽으리니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
이제 최수운(崔水雲)을 일본 명부, 전명숙(全明淑)을 조선 명부, 김일부(金一夫)를 청국 명부, 이마두(利瑪竇)를 서양 명부로 정하여 각기 일을 맡겨 일령지하(一令之下)에 하룻저녁으로 대세를 돌려 잡으리라.
이제 동양의 형세가 누란(累卵)과 같이 위급하므로 내가 붙들지 않으면 영원히 서양으로 넘어가게 되리라.” 하시니라. 

 

道典4편4장 형렬의 집에서 여러 날 동안 명부 공사(冥府公事)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명부 공사의 심리(審理)를 따라서 세상의 모든 일이 결정되나니, 명부의 혼란으로 말미암아 세계도 또한 혼란하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명부를 정리(整理)하여 세상을 바로잡느니라.” 하시고
“전명숙은 조선 명부, 김일부는 청국 명부, 최수운은 일본 명부, 이마두는 서양 명부를 각기 주장케 하여 명부의 정리 공사장(整理公事長)으로 내리라.” 하시며 날마다 밤낮을 쉬지 않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라. 

 

5편125장 상제님께서 여러 날 동안 신명들에게 칙령을 내리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조선의 국운을 거두어 잠시 일본에 맡기려 하노니 최수운이 보증을 서리라.” 하시거늘
한 성도가 여쭈기를 “지금 조선의 운을 거두시니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정사(天政)가 동방에 있건만 수운이 죽음을 당하고 국운은 다하여 백성이 하늘에 호소하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이에 그 성도가 다시 “최수운의 죽음이 어찌하여 그렇게 큰일이 되옵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일이 그대로 인간 세상에 재앙을 일으키면 천하를 건지기 어려우므로 천지신명들이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매
내가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어찌할 수 없이 세상에 내려오면서
수운으로 하여금 내가 장차 세상에 내려옴을 알리게 하였더니 조선 조정이 그를 죽였으므로 천지의 모든 신명들이 분노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일본은 나의 일을 해 주고 품삯도 받지 못하고 가는 일꾼이니라.” 하시고
“세간에서 칠월 보름을 백중(百中)이라 하나니
백중백중(百中百中)이라 일백 가지 일이 모두 적중하리라.” 하시니라.


2편29장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되느니라.
전명숙(全明淑)이 거사할 때에 상놈을 양반 만들어 주려는 마음을 두었으므로 죽어서 잘되어 조선 명부대왕(冥府大王)이 되었느니라.


동방 신교문화의 두 성인, 신농씨와 태공의 은혜
신농씨(神農氏)가 농사짓는 법과 의술로 천하 만세를 윤택하게 하였고
태공(太公)이 병법과 정치로써 천하 만세에 은혜를 주었나니
이제 하늘과 땅이 성공하는 가을철을 당하여 천지의 모든 신명들이 그들을 높이 받드느니라.


4편11장 만고명장 전명숙(전봉준)의 공덕
전명숙(全明淑)이 도탄에 빠진 백성을 건지고 상민(常民)들의 천한 신분을 풀어 주고자 하여 모든 신명들이 이를 가상히 여겼느니라.
전명숙은 만고(萬古)의 명장(名將)이니라.
벼슬 없는 가난한 선비로 일어나 천하의 난을 동(動)케 한 자는 만고에 오직 전명숙 한 사람뿐이니라. 세상 사람이 전명숙의 힘을 많이 입었나니 1결(結) 80냥 하는 세금을 30냥으로 감하게 한 자가 전명숙이로다. 언론이라도 그의 이름을 해하지 말라. 

 

2편31장  황제(黃帝)가 난(亂)을 지으므로 치우(蚩尤)가 큰 안개를 지어 이를 평정하였나니
난을 지은 사람이 있어야 다스리는 사람이 있느니라.
최수운은 동세(動世)를 맡았고 나는 정세(靖世)를 맡았나니
전명숙의 동(動)은 곧 천하의 난을 동케 하였느니라.
최수운은 내 세상이 올 것을 알렸고, 김일부는 내 세상이 오는 이치를 밝혔으며, 전명숙은 내 세상의 앞길을 열었느니라.
수운가사는 수운이 노래한 것이나, 나의 일을 노래한 것이니라.
일부가 내 일 한 가지는 하였느니라. 

 

2편30장 마테오 리치 대성사의 큰 공덕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치 말지어다.
그러나 그 공덕을 은미(隱微) 중에 끼쳤으므로 세계는 이를 알지 못하느니라.
서양 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積弊)를 고쳐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地境)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그가 죽은 뒤에는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4편62장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5편347장 제 뿌리를 못 찾고 환부역조하는 조선인을 경계하심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이 無依無托하니
조선국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 무의무탁
不可不 文字戒於人이니라
불가불문자계어인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


7편17장 목 넘기기를 잘 하라
운수는 가까워 오고 도(道)는 멀리 가리니 마음을 굳게 가져 목 넘기기를 잘 하라.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隻)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니 혈통줄을 바르게 하라.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대개벽의 전주곡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2편26장 이 때는 원시반본시대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부모를 하늘땅같이 섬기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하시니라.


 

오행 

木: 유(儒)

金: 불(佛)

선(仙)

水: 동선(東仙)

火: 서선(西仙)

도의 전공분야

유지범절(凡節)

불지형체(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우주 주재자

상제님

미륵 천주님

옥황 상제님

백보좌 하느님

목적(目的)

대동(對同)

극락(極樂)

태청(泰淸)

천국(天國)

교리강령

충서(忠恕)
존심양성
(尊心養性)
집중관일
(執中貫一)

자비(慈悲)
명심견성
(明心見性)
만법귀일
(萬法歸一)

감음(感應)
수심연성
(修心練性)
포원수일
(抱元守一)

박애(博愛)
성령감화
(聖靈感化)
삼계유일
(三界唯一)

삼극

오황극

(五皇極)

일태극(공)
(一太極(空))

십무극(十無極)

(三位一體)

무극/태극/황극

법신/보신/화신

옥청/상청/태청

성부/성자/성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생애와 생명말씀
증산도의 도조이신 강증산 상제님과 상제님(1871~1909)으로부터 종통을 전수받아 이땅에 대도 창업의 씨를 뿌리신 태모 고수부님(1880~1935)의 생애와 생명말씀을 집대상한 증산도 의 경전(慶典)

증산 상제님과 태모고수부님의 가족과 성도(聖徒), 성도 후손들의 생생한 육성 증언 채록.
천지공사 현장을 일일이 답사하여 인명 지명을 철저히 고증
체계적이고 다양한 측주 각주 원색화보 수록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전세계 중요 언어로 도전 번역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의 놀랍고도 신비한 이야기
천지의 이법(理法)을 담은 새 문명의 교과서 [증산도 도전] 이제 그 말씀을 그림과 함께 만난다.
1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도전 말씀중 핵심 내용을 발췌하여,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식으로 풀어놓았다. 150여 컷에 달하는 그림을 수록하여 상제님 천지공사 현장을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게 함으로써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10여 년간 벌인 번역작업 끝에 6개 외국어로 옮겨 출간
증산도의 경전인 『증산도 도전』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6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도전』은 증산도의 도조인 증산 상제님과 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한 태모 고수부님의 성적(聖蹟)과 성언(聖言)을 기록한 책으로 원본에 해당하는 한글본은 1천 5백 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부설 증산도사상연구소(www. jsd. re. kr)를 중심으로 10여 년간 진행된 작업에는, 각 언어별로 해당 국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국내인사가 초벌 번역을 한 뒤, 원어민 감수자와 공동으로 번역작업을 완성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에서 자생적으로 출발한 민족종교의 경전을 여러 언어로 번역 출판한 것은 한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증산도 도전道典 원전의 전문(全文) 수록!
생생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각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책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과 온 인류의 생명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의 성적(聖蹟)과 말씀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화보와 각주를 넣은 책.
보기 편한 큰 글자로 구성하였으며 일상에서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출판하였다.(4*6판/ 127*188mm)
또한 도전 원문 이외에도 `한민족사의 국통`, `증산도 진리 체계`, `증산도의 역사(도운과 세운)` 내용을 간행사와 같이 수록하여 독자들의 풍부한 진리 이해를 돕는다.

 


대자연과 인류문명이 맞는 가을 대개벽 상황을 종교와 역사, 과학과
동양 철학 우주론의 종합적 시각으로 밝힌 개벽문화의 금자탑!

머지않아 가을개벽을 맞아 지구의 지도가 완전히 바뀐다.
신에 대한 믿음, 인간이 추구해온 삶의 가치, 선행과 온갖 도덕적인 삶을 한순간에 무조건적으로 무너뜨리는 대자연의 변혁의 힘, 그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또한 지금껏 가려져 있던 한민족의 본래 역사, 철학과 종교는 어떠한 것이었을까!
본서 <개벽 실제상황>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 기나긴 상극의 세월 속에서 인간이 건설한 오늘의 문명이 어떻게 대변혁을 거쳐 새 질서를 맞게 되는지 그 구체적인 과정을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자료와 증언, 지구촌 세계정세를 아우르는 최신정보로 박진감있게 펼쳐보인다.






진리의 기본맥을 체계적으로 뚫어주는 증산도 교전
이 책 한권에 증산도 8관법 교리의 기본맥이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을 정독하면, 그 누두도 증산도 교리체계의 큰 틀을 깨우치고,
[증산도 도전]에 수록된 상제님 태모님 말씀의 참뜻을 터득할 수 있는 도안(道眼)이 열린다.





인류의 미래 그 충격과 감동의 대서사시
인류는 어떻게 개벽을 극복하고 신천지 새문명을 여는가?
천지의 열매로 태어난 우리들 인간 삶의 궁극목적은 무엇인가?
인류가 역사의 궁극 목적지로서 도달해야 할 이상세계는 과연 어떻게 다가오는가?
이 책은 이런 본원적인 의문에 대한 해답과 내일의 신세계에 대한 비전을 명확히 제시한다.




안운산 종도사님 어록
상생이란 진정 어떤 뜻이며, 모두가 바라는 상생의 새 세계는 과연 어떻게 오는가?
"상생은 하늘과 땅,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득한 원망이 사라질 때 가능한 것이다. 주위환경, 여건이 허용돼야 상생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은 대자연의 이법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증산도사상 제7집 
증산도사상연구소지음 / 대원기획출판펴냄 / 2003년 11월 22일

쉽게 읽는 개벽 
안경전지음 / 대원출판사펴냄 / 2003년 11월 15일
 
한반도의 운명을 가름할 남북전쟁과 전세계적 경제공항이 닥친다. 세상은 이대로 끝나갈 것인가. 과연 우리에게 비전은 있는가? 위기와 절망의 끝에서 열리는 새 시대의 메시지 개벽, 그 실상을 밝힌다....

새시대 새진리 4 (양장본) 
안운산지음 / 대원출판펴냄 / 2002년 12월 15일
 
증산도는 후천으로 넘어가는 가교 봄여름 주역세상에서 가을겨울 정역세상으로 넘어가는 데는 아직 길 하나가 있다. 알아듣기 쉽게 얘기하면, 증산도라는 놋다리를 타고서만 봄여름 세상에서 가을겨울 세상으로 건너갈 수 ...

 
판밖소식 증산도 
편집부지음 / 대원출판펴냄 / 2001년 06월 20일
 
이 책은 후천 대개벽의 도(道)를 성취하는 8대 천기(天기機)와 포교대운 공사를 중심으로 그림과 함께 엮은 책이다....

대순진리회의 비극 
증산도전국청년신도연합회지음 / 대원기획출판펴냄 / 2000년 04월 04일
 
왜 대순진리회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가? 대순진리회 창립 후 교주는 왜 정확히 27년 만에 사망했는가? 대순진리회가 분열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를 파헤치고, 시루와 솥의 일체 논리로 종통교리를 조작한 대순진리회의...

대순진리회의 정체 
증산도전국청년신도연합회지음 / 대원기획출판펴냄 / 1990년 04월 01일
 
수차에 걸쳐 매스미디어에 보도된 수많은 실증적 자료에 의거하여 민족종교를 사칭하고 다녔던 대순진리회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

18. 증산도 왜곡의 실상



증산도 전국청년신도연합회 펴냄/신국판/170쪽/3,000원



증산도의 진리를 가위질하여 난법난도하는 여러 교단 중 대표적인 문제집단인 대순진리회와 원불교, 통일교에서 저질러온 진리 도용이나 종통조작과 같은 객관적인 사실을 언급해 놓은 책.  




증산 상제님은 누구이신가? 
편집부지음 / 대원출판펴냄 / 2005년 11월 25일
 
이 강의는 "우리 민족의 상제님을 어떻게 받들어 왔으며, 각 종교에서는 상제님을 어떻게 인색해 왔는가, 상제님은 어떤 자연의 섭리에 의해 이 땅에 강세하시게 되었는가. 그리고 우리는 왜 우주 의 통치다를 '증산상제님...

9천년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 
편집부지음 / 대원출판펴냄 / 2005년 11월 25일
 
본 강의는 도기 129년(1999년) 양력 1월 12일, '증산도의 민족관'에 대해 강의한 것으로, <9천년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 라는 논문이 기본 텍스트로 사용되었다. 전반부에서 역사란 무엇이며 왜 역사를 알아여...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 
편집부지음 / 대원출판펴냄 / 2005년 09월 13일
 
이 소책자에 담겨있는 핵심 메세지는 인간의 삶(역사)이란 반드시 자연섭리를 따라 분열과 통일운동을 지속한다는 것입니다. 하루의 삶이 그러하고, 지구일년의 삶이 그러하며, 또한 인간이 이 지구상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

월간개벽
세종출판기획지음 / 대원출판펴냄 /
 
월간 개벽은 구시대의 마감과 시새디의 도래를 알리는 개벽소식을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준해드립니다. ...

월간개벽 
세종출판기획지음 / 대원출판펴냄 
 
월간 개벽은 구시대의 마감과 시새디의 도래를 알리는 개벽소식을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준해드립니다. ...

개벽 실제상황 
안경전지음 / 대원출판사펴냄 / 2005년 12월 22일
 
가을개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희망의 새 질서를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계획’, 하늘의 뜻을 알아야 한다. 선천 우주를 문 닫는 역사의 이정표를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 필자는 본서에서 다섯 개의 관...

천하사 일꾼을 위한 생명말씀 1 - 적색 
편집부지음 / 대원출판펴냄 / 2005년 11월 25일
 
이 책은 천하사 일꾼을 위한 생명 말씀을 총 5부로 나누어 말하고 있다. 주문처럼 암송해야할 중요한 생명 말씀, 진리 확신을 주는 생명 말씀, 구원을 위한 생명 말씀, 포교상담을 위한 생명 말씀, 천하사 일꾼을 위한...
 


한/중/일 삼국을 통틀어 음양오행원리를 체계적으로 가장 잘 풀이한 대도서(大道書)
이 책을 펴는 순간 당신은 우주변화의 신비경으로 빠져든다.
오늘의 인류가 숙명적으로 맞이할 수 밖에 없는 후천개벽, 그 개벽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조목조목 알기 쉽게 풀이한 책, [황제내경] , [주역], [정역]이 담고 있는 개벽사상의 진수가 이 책 한권으로 모두 밝혀진다. 동서양의 우주론 인간론 심성론 종교론 등을 결론 내린 도학(道學)사상의 결정판!




개벽 진리를 더욱 쉽게 만난다.
20여 년간 백만 독자에게 진리를 일깨워준 [이것이 개벽이다.]를 더 쉽게 내용을 간추리고 사진과 도표를 대폭 추가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선보인 [쉽게 읽는 개벽]-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의 세관점에서 이 시대가 안고 있는 복잡한 갈등에 대한 문제해결 방향을 제시해 드립니다.

안경전 종정님 어록
안경전 증산도 종정님께서 본부 치성, 증산도 대학교 강훈 시간에 행하신 말씀을 모아 정리, 편집한 책. 말씀을 글로 옮기면서 종정님의 뜻을 최대한 생동감있게 전하고자 하였다. 대개벽기에 인류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판단의 문제가 달려있는 상제관을 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 주신다.

무수한 각색종파가 난립하는 난법 시대에 개벽구원관과 증산도 진리의 노른자를 오려다 선천종교에 각색하여 종통을 날조하고 천지의 기강을 흔들어 놓는 자들의 실체를 파헤치고 상제관, 대두목관 등, 증산도의 도맥을 확고히 밝힌다.


증산도에 대한 의문점들에 대해 약 200여개의 문답형식으로 풀어주고 있다. 성도들, 고수부의 종통전수, 증산도 난법교단, 강증산 상제님, 교단의 역사, 신관, 한민족 고유문화, 수행생활, 증산도의 개벽관 등, 한번쯤은 궁금해 했을 법한 의문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담겨 있다.


증산도 최고 스승이신 안운산 종도사님 어록
누구나 쉽게 읽고 함께 감동한다!
개벽철의 천하창생에게 살길을 열어주시는 생명말씀!

안운산 종도사님은 임술(1922)년에 태어나시어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던 부친의 영향?/div>

 
4편48장 천지개벽도 신명이 들어야
천지개벽을 해도 신명 없이는 안 되나니 신명이 들어야 무슨 일이든지 되느니라.
그때 그때 신명이 나와야 새로운 기운이 나오느니라.

 
경위(經緯)는 천하가 같으니라.
파리 죽은 귀신이라도 원망이 붙으면 천지공사가 아니니라.

 
서교(西敎)는 신명을 박대하므로 성공치 못하리라.
이는 서양에서 신이 떠난 연고니라.
구천에 사무치는 ‘시~’ 소리에 서양이 덜덜 떠느니라. 

 

하늘의 모든 신성과 부처와 보살이 하소연하므로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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