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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지기는 꿈을 꾸고싶다.

네번째 현장으로~
달려와 다섯달을 보내고 있다.

헌데 이 민주노동당중앙연수원(남원)이 무엇을 고민하는지를 모른다.

또한
중앙연수원장 김성진과 부원장 이정미 동지가 뭘하고자 하는지도 모른다.

이게 내가 2년만에 다시 돌아와 본것이다.

진정 5년동안 뭘 하고자 했으며 뭘했는지와

앞으로 연수원을 어떻게 하고자 하는지 꿈을 꾸는 이야기를 해보았으면 한다.

민주노동당의 좌우충돌을 도를 넘어서고 있으나 나는 여전히 민주노동당의
남원 연수원지기를 꿈꾼다.

힘은 남들처럼 없지만 꾸준히 노동을 통해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진실로 연수원을 가지고 고민하고 실천하다보면 동지들이 함께할
그날이 있을거라고 나는 믿기 때문이다.

역사는 치열한 현장에 맞는 실천과 투쟁속에서 진보함을 믿기 때문이다.

가을걸이 김장거리가 폭이가 만들어져 가듯이 나는 노동으로 실천으로

연수원환경과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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