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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10/31
    연수원지기는 꿈을 꾸고싶다.
    최정규
  2. 2006/10/08
    살아온 이야기 초안
    최정규
  3. 2006/10/01
    연수원지들의 연대투쟁
    최정규
  4. 2006/10/01
    나의 이력서(1)
    최정규
  5. 2006/09/03
    연수원지기-2
    최정규
  6. 2006/08/23
    잊었던가?(1)
    최정규
  7. 2006/04/10
    거리 예술전이라~
    최정규
  8. 2006/01/24
    시작이 반이라.-(4)
    최정규

연수원지기는 꿈을 꾸고싶다.

네번째 현장으로~
달려와 다섯달을 보내고 있다.

헌데 이 민주노동당중앙연수원(남원)이 무엇을 고민하는지를 모른다.

또한
중앙연수원장 김성진과 부원장 이정미 동지가 뭘하고자 하는지도 모른다.

이게 내가 2년만에 다시 돌아와 본것이다.

진정 5년동안 뭘 하고자 했으며 뭘했는지와

앞으로 연수원을 어떻게 하고자 하는지 꿈을 꾸는 이야기를 해보았으면 한다.

민주노동당의 좌우충돌을 도를 넘어서고 있으나 나는 여전히 민주노동당의
남원 연수원지기를 꿈꾼다.

힘은 남들처럼 없지만 꾸준히 노동을 통해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진실로 연수원을 가지고 고민하고 실천하다보면 동지들이 함께할
그날이 있을거라고 나는 믿기 때문이다.

역사는 치열한 현장에 맞는 실천과 투쟁속에서 진보함을 믿기 때문이다.

가을걸이 김장거리가 폭이가 만들어져 가듯이 나는 노동으로 실천으로

연수원환경과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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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이야기 초안

 

강의준비


제목 : 팔불출 아리랑


1. 들어가는 말

- 87,88년 울산현대노동자들의 투쟁에 감동한 이야기와 91년 전노협의 기금사업간사로 영남담당했던 인연의 이야기로 인사를 한다.


2. 가난에 대한 이야기

- 가난했던 어린시절부터 배고픔과 어린시절의 노동에 대한 이야기

- 아버지의 노동과 죽음이야기 : 부지런했던 아버지의 죽음

- 새보던 이야기 : 나이어린 내가 할수 있었던 노동

- 가마니 짜던 이야기 : 새끼꼬고, 볏짚다르던 이야기

- 동생들업고 밥얻어먹던 이야기

- 모내기작업단의 이야기

- 배고픔을 이겨내던 이야기 : 고무마와 동치미, 보리밥과 시래기죽, 물고기, 메뚜기, 개구리, 참새, 쥐, 뱀


3. 파독광부로 가는이야기

- 이주노동자가 되는 과정이야기

- 장기군복무신청한 사연 

- 머슴살이와 어머니 

- 형님의 머슴살이와 새경

- 파독광부가 되는 과정 : 모래가마들고, 신체검사, 언어공부


4. 독일생활이야기

- 도착하여 문화적 충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 젊은이들의 풍경 

- 영화와 텔레비전에 비치는 화면

- 사랑에 대한 이해 : 사랑이 식어지면 친구로?

- 나의 로맨스 : 결혼한 이야기

- 피아노 치는 광부들 이야기  - 천사같은 마누라 만났던 이야기


5. 독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야기

- 주 35시간과 한달봉금(형님의 새경과 비교,)

- 병가에도 봉금이 나오는 점

- 6주 휴가와 휴가비, 교육휴가

- 자식들이 태여나서 받았던 복지 (아동지원금, 교육비, 의료보험 등등)

- 큰돈이 필요치 않았던 기억


6. 진짜 노동자의 삶이 무엇인가? 의식화 되는 과정 이야기

- 독일사회가 어떻게 나같은 사람이 당당하게 살수있게 만들어 졌는가?

- 제너날모토(GM) 다국적 기업인 독일의 아담오펠(Adam Opel) 공장에서 일하면서 노동운동에 참여하게 된 이야기.

- GOG 만났던 이야기 

-대우자동차연대투쟁(85년 GM세계자동자노동자대회 영국 리버풀)


6. 실천적 삶에 대한 이야기

- 독일한인동포사회에서 조국의 민주화와 국제연대운동, 문화운동 이야기.

- 도시산업선교회와 학습(한마음조합) 

- 연극운동과 문화활동(민중문화모임을 중심으로)

- 전태일기념사업회유럽지부창립(83년)과 추모제, 갑오동학제(85년)

- 재유럽오월민중제

- 98독일아리랑, 99독일아리랑

- 91년부터 조국의 현장에 동지들과 함께하고자 현장으로 달려와서 실천한 이야기.

- 70년부터 민주노조 연대 이야기 

- 91년부터 현장으로 (전노협, 민주노총(이주노동운동). 민주노동당,)

- 4번째 현장으로 도전이야기  : 이미 도전적삶이 깊이 빠진 내모습


7.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

- 팔불출처럼 자식들과 현재 살아가는 자랑이야기로 복지사회로 설명

- 딸자랑으로 초등학교도 졸업못한 노동자가 자랑스런 자식들 이야기


8. 사회적 평등과 연대

- 산별이 가지는 희망 : 독일의 산별 경험 이야기 (금속중심으로 자동차공장)

- 당이 가지는 희망 : 독일의 정당의 이야기와 녹색당원으로 경험 이야기


9. 희망을 어떻게 만들것인가?

 - 함께 사는 공동체를 향하여 어떻게 미칠 것인가!

- 다시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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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지들의 연대투쟁

 

연수원지기들의 생활


연수원에 이순규 교육부장네 가족과 일명 2층에 상주하는 네사람이 있다.

연수원지기를 자처하는 세동이와 내가 있고, 당지역위 사무국장과 YMCA에서

청소년담당하는 당원이 함께 살고있다.


2층에 연수원지기들은 얼마전부터 바빠졌다.

공무노조남원지부 사무실폐쇄가 행정자치부에서 지침으로 내려와서 폐쇄될

상황에 처해 있기에 아침 7시에 일어나 남원시청으로 달려가 선전전에 결합하고

돌아와서 연수원일거리를 하나씩 해나가는 생활이 시작된것이다.


9월 22일부로 공무원노조사무실도 폐쇄되었다.

그러나 공무원노조동지들은 텐트를 치고서 농성에 무기한 돌입했다.

민주노동당 남원지역위는 연대투쟁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지난 22일 무력으로 폐쇄을 들어올때 함께 치열하게 했다.



[사무실앞에 세워논 덤프트럭에 당원들이 올라타고 투쟁을 시작했다.]


[워원장후보로 출마한 임종은 동지가 연대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남원민주택시노동운동의 전설적인 투사 김선희동지가 선동강연을 하고 있다.]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당원들-]


[사무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려는 구사대같은 놈들을 뒤에서 쳐들어가 싸우다 끌려나오는 연수원지기]


[강제로 끌려나온 공무원노조집행부와 항의농성 집회를 시작하다.]


[경찰들이 철수한후 폐쇄된 사무실앞에서 마무리 집회로 결의를 다지다.]

[공무원노조는 남원시청에서 텐트를 치고서 무기한 농성투쟁을 들어갔습니다. 연대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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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력서

 

- 세상에 미쳤던 꺼먹둥이 인생 -


1. 꺼먹둥이(태몽)- 작은댁에 양자

2. 가난한 생활(아버지죽음)- 학교

3. 어머니에 대한 단상(1)

4. 농촌의 생활- 도시- 광주- 서울

5. 군대생활- 제대

6. 파독광부로 가는길

- 파독광부시험과 독일어 공부

7. 파독광부로 독일에서 생활 초기

- 지하교육 -기숙사생활 - 교회(Duisburg)-장성환 목사

- 식품장사이야기- 여행조직-

8. 약혼- 결혼(Bochum)-백한기, 김재명, 최준부, 박장로

9. 가정과 교회 활동

- 혜린, 훈

10. 의식이  깨어나는 과정

11. 전태일과 도시산업선교회- 장성환목사

12. 진짜노동자가 되어지는 과정 (학습과 실천: 레크링하우젠광산)

- 정현백, 이삼열, 황민영

- 최태형, 황성봉, 최정규, 장주범, 강성태

13. 지하에서 지상으로 (Gretz-ITT -Adam Opel)

14. 보금자리 마련- 아파트구입

- 집을 사게되는 이유

15. 첫 번째 한국방문

  - 1979년 한국방문- 동일방직 똥물사건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조화순목사

  - 크리챤아카데미: 신인령, 황주석, 최한배, 정금채, 김세균 -카톨릭출판 그림책

  - 원풍모방과 방용석 지부장과 만남

  - 서경석 새문안교회

16. 한마음조합 결성(Hattingen, 1979년 11월 최태호집)

- 최태형, 장주범, 심재화, 김광호, 김대천, 황성봉, 이해룡, 박노춘, 허정량, 최정규,등과 이삼열부부 축하참석 -

17. 1980년 광주민중항쟁과 나

- 국내노동자와 연대 : 동일방직, 원풍모방, YH, 콘트롤데이타. 청계피복

- 독일유학 : 정현백, 정범구, 김하수, 황민영, 이혜경/양길승, 최종욱, 박호성, 

18. 노동운동시작- 전태일기념사업회 유럽지부조직 1983년

19. 루-르지역에서 전독으로 뛰다. - 노동교실 김세균

  - 학술원 세미나, 노연통신에 글-김일꾼

  - 풍물패‘두레’ 조직

20. 인간의 대지(terre des homes)

- 전태일기념관 프로젝트 (최혁배)(테오 돔)

21. 서울노동운동연합- 김문수, 문성현, 최한배

22. 전태일 추모제- 전태일 한풀이 굿 한마당- Wuppertal (게하트-류디거)

-균터 프로이덴베르크 : 코레아콤미테

23. 리버풀(영국) “국제지엠(GM)노동자대회” 참석 - 브라이덴쉬타인 목사

- 대우자동차 84년 파업상황 알림

- 참석동기, 자료준비, 참석현장기억, 결의문채택, (근로자함성) -

24. 90주년 갑오농민동학제 준비 (류디거)(1985년)

    - 추진기구 구성 - 준비과정 - 행사진행  연극-금강공연

    - 한국민중문화모임 창립 1986년

25. 정치조직 준비모임 참여와 노동자들의 작은모임-

- 정규명, 송두율, 이영준, 홍세화, 이종수, 김길순, 최정규,

- 최정규, 심재화, 김광호, 이한나, 김대천 등

26. 일꾼들의 모임- 각단체와 조직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의 모임

- 이종현, 이한경, 이한나, 전동락, 최영숙, 윤운섭, 최태호, 김광호, 최정규, 어수갑, 이종수, 양정윤. 차명재.

27. 민협조직준비와 북한문제


28. 한국주간준비- 최정규, 크라우스베스텐

- 윤이상음악회, 인권강좌(앰네스티), 민중신학(채수일), 판화전시회(켐나데)

29. 민주운동에서 교회로

 - 박명철 목사, 윤운섭, 장일중, 전동락, 최정규  재독한인교회의 날

30. 파독광부 25주년행사 준비- 김재승, 최정규 복흠교회

- 국제노동자문화의 밤: 터키, 스페인, 독일 실업자 문화패(도르트문트), 여성문화패(겔센킬켄), 청년학생 사물놀이(백승훈, 김대협등)

- 파독광부추모 판굿예배(각본: 최정규)

31. 재독한인교회협의회- 정의평화통일위원회 조직

    위원장- 권오성 목사  총무- 최정규

32. 고향방문- 최정규, 신정남, 최혜린, 최 훈, 빌리(독일), 클우데(프랑스)

33. WCC주최 서울행사 ‘정의 평화 국제대회’ 참가 권오성, 최정규- 1990년

-이해학 목사, 김해성 목사 만남

34. 재독전노협후원회 준비- 창립(Bo- Langendree Bahnhof)

- 홀거하이데. 빌리하엑, 크리티안, 강수돌, 김대협 (이태복/정윤선 민중연대)

35. 조국의 현장- 전노협 기금사업간사- 한국민주노동자연합 회원(1991년- 92)

- 인천중부경찰서 보안과 안기부

36. 다시 독일로- 마누라 다리와 IMBIS 92-5

37. 동지와 약속-상옥이의 죽음 다시 조국으로94- 8

38. 한노련과 외노협

- 한노련- 사무장- 부위원장

- 피난처 김재호와 만남, 네팔연수생 명동성당농성 준비와 참여

  외노협조직준비- 김해성, 윤우현, 예영주, 김낙경

39. 외노협 사업- 1995-96

40. 다시 독일로 (1996년 12월 23일)

- 실천과제의 인식차이 문제

41. 구멍가게 사장이 되다.(1997년 6월)

42. 한국민중문화모임 총회- 총무(1998년 1월)

43. 98 독일아리랑

44. 99 독일아리랑- 복흠 루르대학의 한국주간- 정대성, 이연우

45. 새천년 사업과 오십살 생일잔치

- 파독한인운동사 다큐제작준비)

- 문화예술기획‘판타지’ 창립- 김광호, 최정규, 김정섭, 조선영, 강유선, 김형래

46. 새로운조직 추진- 한민족유럽연대 창립

47. 한민족유럽연대. 총무, 민중연대위원장

48. 재독복흠지역한인회 총무/ 한국민중문화모임 부회장.

49. 2002년

- 한국민중문화모임 : 사무장

- 재독복흠지역한인회 : 총무

- 한민족유럽연대 : 총무

50. 현장으로 (세번째 도전)

- 2002년 10월 14일 귀국- 15일 민주노동당중앙연수원 지기로 시작

51. 2003년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 관리운영담당 기획위원

- 후원조직 : 남사당패 조직,운영 담당.

52. 2004년 6월 다시 독일로 유럽연대 대외협력부장.

53. 2005년 재유럽오월민중제25주년 판굿기획담당.

54. 2006년 사단법인 한국민중문화모임 회장

55. 2006년 5월 29일 다시 한국으로 민주노동당연수원지기 도전.(네번째 현장도전)

56. 2006년 7월 이주노동자인권연대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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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지기-2

남원 민주노동당중앙연수원을 생각하면서-



두달간 연수원에서 일하다가 2주간 서울나들이 마치고 돌아왔다.

이제 사랑하는 마누라, 딸, 아들과 계산 없는 이별을 하고서 연수원에 달려온

지도 어느새 석달이 지나갔다.

다시 도전하는 연수원지기의 생각과 고민을 나름대로 해보고자 한다.



진보정당의 연수원이 무엇일까?

다시 한번 고민들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지난 5년간의 평가를 통해서 미래의 연수원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역대 연수원장과 연수원에서 상주하고 일했던 일꾼들과 연수원을 다양하게

적극 지원했던 동지들과 함께 5년을 평가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그런 자리가

필요할 것 같다.



석달동안 일하면서 깐깐히 많은 동지들과 온라인과 오프모임을 통해서 의견을 나누는

동안  남원 연수원을 이상한 바람들이 불기 시작했다.



원두막 짓겠다고 했더니 두동공동체에서 소나무를 구해 주었는데 원두막 재료가 아니라


통나무집을 지을 수 있는 아름지기 소나무였다.

현재 연수원에 실어다 쌓아놓았다.

연수원을 몇번 방문하던 대구동지가 어느 날 연수원지기에 자기도 도전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8월부터 이삿짐을 나르기 시작하여 현재  2층에 둥지를 틀었다.

헌데 이동지가 만만치가 않았다. 농고출신에 노동운동을 한 동지인데 나와 비교하면

농사박사다. 일도 엄청 정확해서 내가 약간 주눅이 들기도 한다.



이런저런 일들을 하려고 하면 작은 트럭이 필요하다고 떠들다가 어느 날 대구시

당에 여유 있는 트럭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몇몇 동지 들게

연수원에 보내달라고 요청해서 다음주에 트럭이 연수원에 오게된다.



이제 원두막 짓기와 김장거리 농사를 시작할 것이다.

닭집과 퇴비간도 지을것이다.

또한 황토 방과 소나 무밭 연결하는 황토길 내기도 시작 할 것이다.



동지들!

함께 해볼 생각 없으세요.

언제고 달려오세요. 함께 노동하면서 멋있는 '연수원'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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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 이준동자들의 여름캠프에 다녀왔다. 평생을 이주노동자로 살았으니-]

src="
http://img.op.co.kr/ii/t4/imgg/th200608/03/48/190673567144d1aa539eb23.jpg">>
[일하다가 더워서 섬진강으로 달려가 징검다리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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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가?

진보네트에 불로그 만들때는 독일에서 이주노동자로 살아온 이야기를 써 보자고

 

시작했는데 --

 

까막게 잊고 있었으니 정말 미안하다.

 

이제라도 시작을 남원민주노동당연수원에서 하고 싶은데

노트북이 망가져서 좀 시간이 걸리겠다.

 

그래도 시작을 헐것이다.

 

9월부터 할수 있을것 같다.

 

참세상을 위하여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어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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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예술전이라~



찬란한 도시변두리에서
젊이들이 자기멋대로 신명나게 불렀던 노래들이
자본주의의 눈에 상품가치가 있다고 보이면 상품이 화려하게 중앙무대에 서게 되었다.
이제 변두리 건물벽이나 다리밑의 거리의 낙서들이
자본의 눈에 상품가치가 있다고 보며지는것 같다.
거리의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중앙무대로 끌어들여 상품가치로 변화를 하자함이라.
예전에는 품위없는 낙서라든이 이제는 거리의 예술이라 ~

[우리동네 거리예술을 찍기시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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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라.-

2006년에 크게 목표를 하나 정해놓고 시작한다.

 

나는 내가 이주노동자로 살아온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했으니 반은 되었으리라.

 

멋있게 쓸줄은 모르지만 그저 두서없더라도 생각나는것 부터 막 써 보려고 한다.

 

점점 기억들이 잊혀져가는 세월이 되었으니 열심히 해보리라.

 

이 블로크는 독일에 파독광부, 간호사와 유학생들의 40여년 이야기를 듣었거나. 경험한 것을 토대로 사진, 기사, 문서자료 등을 함께 하여 자서전 흉내를 내 보련다.

 

남들이 자기이야기를 하면 팔불출이라고 하는데 나는 그래도 나를 중심으로 자랑스럽게 쓰려고 한다.

 

많은분들이 인내를 가지고 읽어야 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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