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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핸드폰(저로선 필요감이 없으나 주변에서 하도 성화쳐서...)등의
마련을 하면서 용돈이라도 벌어야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지요.
그러던 중 모 주류회사에서 꺼리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비록 숫자는 적지만 잔업 없고 집에서 멀지는 않으면서
특히 요일 및 날짜를 협의해서 그 일정만큼 일할 수가 있어서
활동가에게도 굉장히 땡기는 것이어서 저로선
신청을 하고 싶었는데...
수감 한 걸 제외해도 몇 년동안 일을 하지 않았던 저는
대인관계이나 의사소통에 약간의 장애(?)가 있고
병역에 대한 '커밍아웃'에 대하여 준비하지 못 하였는지
육체이나 정식으로 힘들다는 건 물론이고 참 두려움이 드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밥벌이를 한다고 마음을 먹긴 하였는데
집에서 같이 서식하는 '참새'도 밖에 안 나가려고 해서
내가 일꺼리를 보여주며 제발 취업해라고 말을 하였음에도
정작 내 자신은 알바라도 하려는 걸 못하는지...
이 무기력의 때인가?
차라리 로또나 당첨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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