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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회의 공지!!!

이번주 금요일 저녁 촛불 행사가 끝나고.. 막차가 들어올 때쯤인

약 10시경 전체회의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 전체회의를 하게된 배경은

지난 8월 엠튀때 전체회의를 하기로 한 것의 연장선상이기도 하며 -_-

(그동안은 왜 안했는지 묻지 마삼 -_-)

 

다음주 화요일로 다가온

들소리 방송 100회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논의하는 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한 자리이기도 하니

 

모두 꼭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으하하

 

 

**개별 연락은 넝쿨이 할 예정입니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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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쑤운~

추석은 잘 보냈나요?

소원은 빌었나요?

전 몸이 아파서 연휴에 응급실 신세를 졌답니다.

다들 건강하길 바랍니다.

이번주 안으로 에이원과 상봉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방금 디지나라에서 전화가 왔는데

부품이 내일이나 수요일날 도착한답니다.

하지만 전 기뻐하지 않았죠..

"틀림없나요?"

분명히 틀림없다고 했습니다.

늦어도 수요일에는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얼굴 한 번 보지 않은 디지나라 직원분과

이제는 매우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저에게는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고

저는 "어쩔 수 없네요..기다려보겠습니다..휴우.."라며 그 직원을 위로하니까요.

이번주 안으로 그 인연도 제발 끝이 나길 바라며

수요일쯤에 서울에 올라올 사람이 있는 지 확인바랍니다.

전 수,목,금 다 수업이 있어서

용산가서 에이원을 찾더라도 금방 방송국으로 가져가지는 못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해져 돌아올 에이원을 위해 기도합시다.

저도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에이원! 대략 수요일 커밍쑤운.

-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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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우리의 A1은 언제오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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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사업 시작

오랜 숙원 사업을 드디어 시작하다.

첫 방송을 하던 6월부터 쌓인 테잎이 어느덧 200여개를 향해 가고 있는데,

처음부터 정리를 제대로 못한 탓에

무엇 하나 찾으려면 다시 찍는 게 낫다고 할 정도...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테잎을 다시 정리하기로 하였다.

테잎 내용도 꼼꼼하게 기록하고...

(나비와 함께)

 

오늘은 보경이 있는 김에

난 이것저것 다른 일들을 하면서

보경에서 그 시작을 맡겨버렸다.

시작이 반인데, 그녀가 반은 해버린 셈 ㅎㅎ

 

아이쿠 이런 일도 있었구나 싶기도 하고...

방송 초기의 허둥거림이 느껴지기도 하고..

 

그런데, 난 도무지

6월 17일 이후 모든 일들이 한 뭉텅이로 엮여서

어느 것이 먼저인지

어떤 일이 당췌 언제 일어난 일인지

알 수가 없어서

 

6월 18일 범대회 즈음의 일들이 한달전쯤이나 되었을까 하고 느껴지기도 하고

그런가 하면

바로 며칠전에 있었던 국방부의 철거행위가

꽤나 오래전의 일처럼 느껴지는 것이

 

하루하루를 제대로 돌아보며 살지를 못하고

그저 오늘도 무사히 바둥바둥 거리다 보니

시간이 어찌 가는지도 모르고

계절이 어찌 가는지도 몰라

 

뭔가 전환점이 필요하다..

나도, 방송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 섣불리 이러지도 저러지도

 

오늘 돕이랑 통화하는데,

돕이 알려주길 오늘이 방송국 개국 3달 되는 날이라

그러고서야 아, 그렇구나 하는 나는 참...

 

개국 100일이 되면

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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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다가..

 피곤한 나머지 잠시 꼭 필요한 메일만 확인하고

 

자려다가 오늘 앵커가 도희라는 사실을 보고는 나도

 

모르게 플레이를 눌러버렸지 뭐랍니까..ㅋ

 

나 도희를 좋아하게 되었나봐요..^^

 

 

 아참 그리고 혼자 하는 생각인데..(아니 저번에 하연과 잠깐

 

얘기했구나..) 들소리 앞 창고를 정리해서 무엇인가

 

재미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떤 재미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진짜 좋은 생각이 나면 모두에게 말해볼께요 후후..

 

그럼 다들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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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착/

 

 

오늘 택균아저씨와 농민회장님과 ktx를 타고 부산으로 달려와

부산 촛불행사에 참가, 촬영했삼.

우리의 일정을 알렸어효.

아, 가는길에 김지태 이장님 면회를 갔는데

그것도 쫌 촬영.

낼은 울산에 가서 선전전과 행진,  촛불행사를 진행할 듯.

흠-

여기도 만만챦게 빡시구려..

12개의 테잎을 보며 고생할 나비와 하연에게

안부를..

역균아저씨께도-

 

 

by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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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원' 수리 맡긴 거!

카메라 맡긴 '디지나라'에서 낮에 전화가 왔다.

전에 통화했을 때 고장난 이젝트 말고도 혹시 이상있는 곳이 있나

점검해달라고 얘기 했는데

담당자가 대뜸 하는 말이 카메라 무지 험하게 썼다고 그런다.

헤드가 많이 손상되어서 갈아주겠단다.

아직 보증기간이 남아있으니까

차라리 이 기회에 교체하는 게 좋을거란다.

그렇게 되면 필요한 부품을 소니본사에 발주 들어가서

대략 다음 주 초나 중순쯤에 찾을 수 있을거란다.

원래 이젝트만 고치면 오늘이나 내일 찾는 거지만

그래도 일주일 정도 늦게 상봉하는 대신

좀 더 튼실한 녀석으로 거듭날 '에이 원'을 기대하며

그렇게 하라고 했다.

역시 정품의 위력은 이런 순간에 빛난다..

모리와 외눈의 '에이 원'은 내수!! 쿠궁....-_-

그리고 카메라 렌즈 있는 쪽에 후드 부분만 교체하면 된다는 데

그건 30200원이란다.

우리가 계속 검정 테잎으로 붙여서 썼는데

그렇게 하면 렌즈가 부식된다나???

아무튼.

그건 나중에 한다고 했고

헤드와 이젝트 메커니즘을 고치기 위해 '에이 원'은

다음 주에 퇴원한다는 말을 전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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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 일인시위!

들소리님의 [릴레이 1인시위 ‘들에는 빈집이 없다’ 제안서] 에 관련된 글.

Rory님의 [들소리 일인시위 현장~] 에 관련된 글.

뎡야핑님의 [들에는 빈집이 없그등?] 에 관련된 글.

Rory님의 [일인시위 일단 끝~] 에 관련된 글.

 

 

8월 16일부터 계속 되었던 국방부앞 일인시위가 오늘로 일단 끝났어요.

함께 했던 많은 사람들 덕분에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아니, 참 좋았어요.

나서서 말하지 않더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정말 친절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전경들도 참 심심하겠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국방부 앞은 차가 많이 막힌다는 것도

차들이 참 신호를 안 지킨다는 것도

또 8월의 대낮은 참 뜨겁고

비 올 땐 참 축축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어요. 후후

 

앞으로도 기분이 울적한 날이면 그냥 한 번 나가서 심신수양이라도 하고 올까봐요.

혹시나 동참하실 분들은 함께 ^^

피켓은 고이 모셔놓을테니

이후에도 또 하고 싶은 분들은 맘껏 연락!

다들 완전 수고하셨삼!

 

 



외국인으로 오해를 사셨던 P

친절한 어린이 시민들에게 단단히 반하셨더랬죠. ^^

 

맛있는 간식을 사다주신 천사같은 N

가끔 응원의 손길도 이렇게 ^^

 

낙서쟁이 n*v*

 

 

비가와도 열심히~

 

 

무릎꿇는데 익숙한 Y

 

뒤에선 음료수를  ㅋㅋ

 

더운 날씨에 물 한 병도 뚝딱.

 

낙서하고 도망간  D

 

 

 

 

 

 

 

 

함께 하신 분들

 

원해수

외눈

효선

모리

박대우

민아

나루

윤홍민

나비

이지용

온영근

달군

손경화

김옥진

오유교

황철민

전상진

이경아

예지

임정만

조상진

신현주

덩야핑

신승원

승일

준석

지원

 

모두 쌩유베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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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돌아버리겠다-_-

 

아, 나비는 기쁘다고 했지만,

난 정말 열받는다-_-

ㅁㅁ개쉑,

영상하고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이상한 글로 도배질이나 하고 말이야-_-

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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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좋아하는거 같애-_-;;


난, 정말 대추리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애-_-;;

일요일날 나갔다가 월요일 저녁에 바로 들어와 버리는..;;;

 

 

 

아, 아까 국방부 앞에서  일인시위 하는데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와서

(술에 취해 있었다) 나보고 내 옷이 예쁘다는 둥 내 모자가 예쁘다는 둥 내가 예쁘다는둥

이상한 헛소리를 하더니-ㅅ-;

 

내가 사앙~당히 좋아하는 MOT의 한정판매 목걸이를 달라길래 절대로 줄 수  없다고 하고,

또 내가 바로 전날 인사동에서 산 너무 예쁜 가방을 달라길래 그것도 않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뭘 자꾸 막 달란다.

그래서 아자씨 담배 피우시냐고 물어봤더니 핀단다,

그래서 갖고있던 담배를 한가치만 줄까 하다가 너무 치사해 보일 것 같아 한갑을

줬다.(물론 몇 가치 폈지만 반 이상 남은 거였다..;)

근데 그 아자씨 왈,

"이런건 어디서나 살 수 있잖아, 니 체취(?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비슷한류의 말을 했다;)

가 담긴 물건을 줘~, 너만 갖고 있는 걸 줘~"

 

우웩.

 

 

그래서 들고있던 피켓(전상진씨가 만들어왔다던..)을 줘버렸다.

(안그러면 계속 안가고 있을 것 같았다-_-;)

그 후 온갖 성희롱적인 발언들을 일삼으며 계속 내 앞에 머무르고 있었다.

난 헤실헤실 웃고 있었지만 그 아저씨 얼굴을 찢어버리고 싶었다-_-

 

여하튼, 그리하여 다시 학교로 가서 저녁을 먹고 집에 들렀다 대추리로 왔다.

좀 더 서울에 머무를까 생각하다가 관두고 나비와 함께 내려왔다.

 

 

 

 

뭐야 -_-

쓰고 보니 이런 전혀 일관성 없는 이런 글은..

에잉...ㅉㅉㅉ

 

 

추신: 로뤼- 나으 일인시위 사진을 보여주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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