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우주전쟁

데스노트를 주웠다. 이곳에다가 얼굴을 알고 이름을 적으면  그사람을 죽일 수가 있다. 누구를 죽일것인가? 구조를 그대로 놔둔채 행위자만 죽이는행동을 함으로써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키라는 신이 될 수가 있는가? 어리석은 자식 처음에 너무나 성급히 나간나머지 자기에 대한 단서를 너무 많이 남겼다.

구조는 진행이되고 두려움때문에 죄를 짓지 않는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키라라는 절대적 존재가 존재하고 죄를 지으면 죽는다? 두려움이다. 죄가 죄로 보이지 않고 정당하고 정의롭게 보이는 문제가 존재한다. 이론으로? 담론의 형성과 새로운 이데올로기로 돌파를 할수가 잇나? 아니면 그런 구조를 만들고 운영하고 잇는 제1세계 초국적 기업과 정치가들을 공략해야하는가?

 

 

단 100명만 죽여서 세상을 뒤집어 보이겠소

라고 말했던 키라.

 

그에게 있어서 정의는 사회체게와 권위적인 국가 , 전지구적 남북 착취에 시야가 다있지 않는다. 일상에 도둑놈들에게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다. 살인범 , 흉악범, 테러리스트, 언제나 국가체게 절대화된 질서에서 스키조로 생활하는 부랑아, 반항아들에게 맞추어져 있다. 키라의 손에 들어가있는 데스노트는 공권력을 강화해주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공권력이 해야하는 일들 그것도 공권력이 질서유지에 필요함을 넘어선 더 월권하는 사회권의 침해까지도 키라는 자기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가권력을 지지한다. 그에게 있어 정의는 국가권력이고 인간의 계약을 넘어선 절대적 폭력을 행사하는 국가에게 레이저총 핵폭탄 야마토포르 선사하는 작업이다.

 

여기서 선과 악을 구분하는것 자체가 어리석은 만화의 패배를 말한다.

 

흥미진진한 진행의 시작에서부터 완급조절과 기승전결을 병신같이 해버린 3권에서의 완전한 시패 만화는 이래서 망한다.

 

시작을 이렇게 하자.

 

급진적인 아나키스트 손에 노트가 전해졌고 그 노트를 가지고 체제를 수호하고 , 제1세계의 초국적 자본과 기업들만의 이상사회를 꿈꾸며 대다수의 민중과 제3세계를 착취하고 죽이는 죽음의 상인들을 하나하나씩 죽여나간다고 하자.

그 우두머리의 자리는 하나씩 비어간다.

그래

 

그들은 두려움을 느낀다.

부시는 뒤졌다.

부시의 자리를 이은 부시2가 나온다.

로키드 마틴의 CEO를 죽였다.

무기를 만드는 과학자들을 30명이나 죽였다.

 

그들은 죄가 없다고 지옥 유황불위에서 항변할지도 모른다.

 

나는 하버드를 나왔고 줄곧 안정된 직장을 찾기 위해서 로키드 마틴사에 입사했습니다. 저는 상부의 명령에 따라서 그냥 무기를 개발했습니다. 저는 무기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요. 군인들만이 제가 만든 무기를 사용해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제가 무기를 만듦으로해서 우리 미국이 힘이 쌔졌고 우리국민들은 잘살지 않았나요?

 

야이 개새키야 니가 국민들 위해서 무기만들었냐?

니가 무기만들기 거부안하고 돈꼬박꼬박 처먹었으니까 니네국민들이 테러당하자나 병시나?

그리고 니가 무기만들고 해서 사람들이 죽는거 아니냐?

 

키라는 노트를 잡았다.

사람의 명단을 써내려간다.

구조에 대한 타협은 없다.

 

과연 암살을 통해서 사회를 바꿀 수 있는가?

지속적인 테러를 , 물리테러 상징테러를 통해서 사회를 바꿀 수 있는가?

 

급진적 사상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가야한다. 동조하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아래로부터 지속적으로 무한대에 가까운 봉기가 일어나냐 하다. 국가권력을 타파해야한다. 다 부셔버려야 한다. 지나가는 BMW를 잡아서 폭파시켜야 한다. 그리고 타워펠리스를 붕괴시켜야한다. 국가의 상징은 공권력에 정면으로 맞서서 전경, 군대를 무장해제 시켜야한다.

 

우리는 계약을 맺지 않았따. 우리를 죽이라고 그들에게 임무를 부여하지 않았다. 우리의 세금을 그들의 배를 불리는데 쓰라고 하지 않았다. 국가를 이용해, 세계 지배체제를 이용하여 그들은 자기들의 이상사회를 만들고 있다. 아니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그들의 배를 불려주는 노예삶을 사는 우리들의 꿈들을 뿌리부터 짓밟고 있다. 그들은 이상사회를 꿈꾸며 우리의 꿈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오 신이시여

 

키라는 노트를 잡았다.

노트에다가 이름을쓰면 사람을 죽이다.

그런데 구조를 전복시킬 수 있는가?

 

그가 죽일 수 있는 한정량

 

그것은 노트에 적을 수 란과 같다.

죽여도 많게는 1만명을 죽인다고 하자.

 

초국적 기업

 

무기상인

 

정치인

 

얌생이

 

불의에 타협하는 문인, 지식인, 경제인

 

언론인

 

모두 죽였다.

 

그러나 남는것은 무엇인가?

 

쌓인 시체위를 밟고 그자리에 올라선

또다른 사람뿐이 없을것이다.

 

키라는 그래서 절대적인 사람이 아니다.

암살로는 바꿀 수 없는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