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핀 부용화..

 

 그 옆에 상사화(꽃무릇)도 피었다..

 

우리집 강아지 '진돌이'. 암컷이라는데, 우리 가족은 이름 '진돌이'를 고수했다.

 

마당 대추나무에 대추가 탐스럽게 열렸다. 추석날 대추를 다 따서 말렸다...

 

마당 한켠 나무 밑 장독대..

 

비온 뒤 이파리가 싱그럽다..

 

저 빨랫대에 빨래를 말리면 뽀송뽀송 잘도 마른다..

 

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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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22:47 2007/10/01 22:47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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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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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네...꽃도 장독대도 집도. 잘 다녀오셨죠?^^
  2. 2007/10/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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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햇살이 아주 눈부시고 비는 한 방울도 안 올 그런 날 저녁 무렵에
    저 마당에 앉아 삼겹살을 구어 먹으며 CIS 일 병을 마시면 참 좋겠다는...
  3. 2007/10/04 10: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감비/동지두 즐추?
    염둥이/까짓꺼, 굽고 먹고 마십시다! 거 괘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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