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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

이 글은 극우 또라이 인터넷 신문 '젊고 강한 독립신문'에서 퍼온 글입니다. 글 쓴사람의 기발한 상상력이 묻어 나오는 글이네요. 웃다가 지쳤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사무실 업무가 널럴하다보니 무쟈게 포스트 올리는 군요.. 죄송합니다
 
서태지 7집 라이브와이어 가사검열

이 노래 제목인 Live wire는 휴전선의 철책을 의미한다.
이는 뮤직비디오 첫장면에 철조망이 등장한다는 것에서 명백하다.
즉, wire는 대한민국의 분단현실과 안보의 최후 보루를 가리키며,
Live를 붙인 것은 wire,즉 남북을 가르는 철조망이 살아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wire가 누굴위해 살아움직이냐는 것이다.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이는 wire를 자기 지배하에 두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해보겠다.

도대체 너희가 뭔데
나에게
대체 어떤 권리에
내 자유에
나의 마이크에
네 판단에 제재하는데

헌법에는 공공복리를 위해서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있으며,
헌법재판소도 이에 의해 국가보안법을 합헌이라 하였다.
하지만 친북세력과 이의 사주를 받은 인권단체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wire인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국제인권단체와 유엔이 이 문제를 들먹이는건 명백한 내정간섭이며,
분단현실에서 표현의 자유 주장은 곧 공산화의 지름길이다.
그런 위험한 주장을 서태지가 하고 있다.

집어치워 이젠 나의삶에
소중한 나의 어떤
꿈도 이젠
잃어버릴 순 없어
내겐 전부였던
결박되어 버린 기억속에
잊혀져 버린
이 큰 울림을 알리러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경계선'은 휴전선을 의미함이 분명하다. 다른 것을 생각할 수가 없다.
서태지는 가수활동중에도 일본진출을 명분으로 일본출입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북괴에 대사관까지 개설한 인도에 출국하여 체류하고 있다.
이는 곧 무엇을 의미하는가?
제3국에서 북괴의 지령을 받거나 '정말로'경계선을 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일본, 인도에서의 행적이 명확하지 않은 것이 그 증거다.

상쾌한 내 샤워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뮤직비디오에서는 물이 등장하며, 촬영장소 또한 한남대교 확장구간이다.
이는 북괴의 수공, 금강산댐 폭발을 의미한다.
서태지는 북의 침략이 곧 미제로부터의 해방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노래 가사에서 명백히 밝혀지고 있다.

그 누구도 어떤 이도
TV 속의 뉴스도
이 혼란속에 지친 내겐
위로가 된 적은 없어
단지 내겐 열두 음의
멜로디만이
나의 마음속에
위로가 되어주었던
유일함이었어

서양음악은 7음계다. 락이라고 다르지 않다.
왜 열두음인가? 혹시 북괴의 고정간첩 12명이 아닌가?
아니면 북괴의 특수부대원들을 이미하는 것인가?
왜 12음인가?

향긋한 바람과 함께
쿠데탈 외쳐
내 열두 개 멜로디로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쿠데타는 프랑스어로 '국가에 대한 일격'을 의미한다.
80년 5월 광주사태와 같은 폭동을 선동할 뜻이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결국 넌 날 못 다듬어
어떤 탄압이라도 내겐
내 마지막 남은
자부심으로
이 거리를
(내 마음껏)
내 마음껏
걸으려 해

친북성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부분이다.
'결국 넌 날 못 다듬어'는 수사관의 자백요구에도 끝까지 버티고
수감생활중의 교화 및 전향요구를 철저히 거부하는 사상범들이 행태를 그대로 보여준다.
그리고 '이 거리를(내 마음껏)내 마음껏 걸으려 해'는
국가보안법 폐지 이후 수배자와 수감자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곧, 서태지는 북괴 간첩 등의 사상범을 자신과 동일시 하고 있다.
또한 국가안보 최후이 보루인 국가보안법의 폐지를 선동하고 있다.

상쾌한 내 샤워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물의 이미지가 또다시 등장하고 있다.
자신의 힘으로 wire를지배하고, 무너뜨려
결국 북괴의 남침으로 미제로부터 해방시키겠다는
그런 위험한 사상을 전파시키고 있다.

That's right
오늘을 반드시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나 만들겠어@

'독립기념일'이란 미제로부터의 해방을 뜻한다.
그러나 그 '해방'은 북괴와 친북세력의 것이지
대한민국 자유시민은 무한한 고통의 사작일 것이다.

이처험 서태지의 Live Wire에는 친북성이 명백하다.
서태지가 지금 인도에 있는데, 무슨 짓을 저지르는지 국정원이 소상히 파악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노래를 유통하고, 방송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 및 처벌을 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방송국 폐쇄, 음반 소지자 수사, 음악계로 수사확대를 해야한다.
국가안보에는 한치의 빈틈도 허용할 수 없으며,
한번 위험해지면 다시 회복할 수 없는것이 국가안보이다.
그 어떠한 위협이라도, 그 정도와 파급효과에 상과없이
국가보안법은 반드시 적용되어야 하며 조그마한 위협도 허용해서는 안된다.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이런 노골적인 이적표현물이 수십만장 팔려나갔고
음악방송에서는 수도없이 뮤직비디오를 틀어댔습니다.
이적표현물을 접한 선량한 자유시민들을 위해서
서태지는 반드시 처단되어야 하며, 가요계 전반으로 수사를 해야 합니다.
독립신문 여러분! 제 글을 토대로 더욱 구체적이고 정교한 기사를 써주십시오.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와 안보는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자유민주주의가 괴뢰도당들에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궐기합시다! 합법 비합법을 가리지 맙시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그인간이 미국 영주권 반납하고 개대중이랑 노닥거릴때부터 정체를 알아봤어요. 아니 서태지와 아이들때부터, 정확히 말하면 발해를 꿈꾸며 때부터.

그인간의 정체를 알려주는 관련기사.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이 은퇴했던 것은 정치적인 외압 때문이었다.
 
지난 96년 1월 서태지는 은퇴 기자 회견을 통해 창조의 고통이 너무 심해 한계에 이르렀다는 이유로 홀연히 팬들을 떠났으며 이후 그에 대해서는 그 이상도 그이하도 답변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실제 서태지를 밀어낸 것은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렸었기 때문이라는 것.
 
이와 같은 충격적 사실은 서태지의 최측근 관계자가 최근 본지 기자에게 털어놓아 알려지게 됐다.
 
익명을 요구하는 그는 지난 94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3집 앨범 〈발해를 꿈꾸며〉를 발표했을 때부터 서태지가 본의 아니게 정치권과 연관되기 시작했다고 밝힌다.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인기는 최고로 치솟아 있었고 발해를 꿈꾸며는 통일을 주제로 한 노래로, 사랑 타령을 가사로 하던 여타 가수들과 확실히 차별화돼 있었다. 때마침 같은 해 1월 설립된 아태평화재단은 95년 창당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외교와 대북 정책을 생산하고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당시 김대중 아태평화재단 이사장은 공개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서태지를 꼽으며 극찬했다. 발해를 꿈꾸며 콘서트를 가졌을 때는 "기특한 젊은이"라 평하며 축전과 화환을 보냈고 시대 유감이라는 곡이 공윤심의에 문제가 됐을 때도 당내에 서태지 음반관련 진상조사위를 구성해 지원하기도 했다. 대선을 앞둔 선거기간에는 새정치국민회의에서 김대중 홍보의 TV 광고에 출연해달라는 제의까지 한 바 있다.
 
자생적으로 생긴 서태지의 일부 팬클럽들에는 언제부터인가 운동권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서태지를 자신들의 상징적 존재로 삼기도 했다.
 
서태지 관계자는 "어떻게 압력을 넣었는지 정확히 말은 않았지만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견디기 힘들다는 말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29일 4년 7개월만에 컴백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OZ201편 1등석을 타고 미국에서 귀국하던 서태지는 김포공항을 거의 다 도착할 무렵 뒤에서 다가온 5명의 건장한 남성들로부터 인사를 받았다. "비서실에서 나왔습니다"라는 인삿말이었다. 그를 보호하기 위해 출발지인 LA공항부터 같은 비행기에 올라 줄곧 지켜보고 있었던 셈이다.
 
서태지가 정치적인 회오리로 인해 고심했던 것에 대해 주변인물들조차 정확한 ‘몸통’을 모르고 있었다. 속이 여리고 내성적인 서태지인만큼 혼자 속으로 삭혀냈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는 "〈발해를 꿈꾸며〉를 내놓고 활동하던 시절 어느날 연습실에서 태지가 잠시 보자고 했어요. 지친 표정의 그가 다음 앨범을 마지막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워낙 말이 없는 친구라 속을 알 수 없었지만 뭔가 고심하고 있는 흔적은 있었어요 "라고 답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과거 매니저였던 이상철씨는 "정치권으로부터 손짓을 받았던 적은 있었으나 사양했었다"고 밝혔다.
 
서태지의 ARS담당자인 채송아씨는 "서태지 홈페이지 게시판에 비슷한 내용의 문의가 가끔 올라온 것은 보았지만 생각도 하지 못했다"며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홍성규 기자 saint@hot.co.kr 2004-09-20


게다가 victim 가사는 더 가관입니다.

빨갱이 서태지와 역시 빨간물이 든 서태지 빠순이들이 그렇게 방송불가를 풀어달라고 외치는 victim의 가사이다.

Just Another Victim
너는 네 엄마에게 네 아빠에게
단지 살려만 달라고 애원했건만
결국 퍼런 가위에 처참히 찢겨 버린
테러리즘에 지워진 아이야

No more murder Stop the slaughter

* Sexual Assault
넌 타인의 미친 법에 저무는가
Sexual Assault
넌 넥타이에 목 졸린 채 구토를 하는 너

Just Another Attendant
바로 네 이름 앞엔 이제 곧 어느새
너의 기를 제압할 호칭이 붙겠지
국가 통제 체계적인 학대 속에
너를 옭아맬 또 다른 절망에

No more 통제 They are not hers

그 소녀의 동화 속엔

반 토막 난 이야기 뿐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 해

싸늘한 너의 가슴 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다시 바로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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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효의 탄핵을 미리 예견하고 이를 비난하는 가사이다. 너를 옭아맬 또 다른 절망이 실제 대통령이 되어야만 하는 이회창님을 뜻하지 않는가?

그인간 때문에 음반사전심의제를 없앰으로 인해서 저질가수들만 쏟아져 나오고 오히려 좋은 가수들이 다 죽었고 박진영 같은 개.새.끼는 아예 Sex is Game 이라고 x랄을 하고 있어요. 음반사전심의제는 부활해야 합니다.

서태지, 베이징대 석좌교수 임명된다
[연합뉴스 2004-09-19 18:27]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가수 서태지가 중국 베이징(北京)대학 특좌교수 (석좌교수)로 임명된다.
베이징대는 19일 "서태지와 청룽(成龍), 장이머우(張藝謨), 궁리(鞏利) 등을 예 술학원(예술대) 특좌교수로 임명할 계획"이라면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문화대통령' 으로 떠받들고 있는 서태지를 10월초 초청, 특좌교수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베이징대학 쉬즈홍(許智宏) 교장(총장)은 예술학원 승격을 기념해 개교 10 6년 역사상 처음으로 특좌교수제를 신설, 각국을 대표하는 분야별 저명 인사를 임명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베이징대 예술학원 예랑(葉朗) 원장은 1차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4대 명인으로 서태지와 장이머우 감독, 영화배우 청룽, 궁리를 선정했다. 청룽은 19일 오후 2시 이들 가운데 처음으로 특좌교수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베이징대는 2005년 12월 완공 예정인 이 대학 예술학원 본관 신축건물에 이들의 개인별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학교측은 "독특한 그들만의 문화와 삶, 예술과 사상 등을 조명.연구하고 관련 자료들을 영구보존해 상설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ouble@yna.co.kr

왜 하필 중공인가? 중공을 통해서 '경계선'을 넘으려는 것 아닐까? 너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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