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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에 겨울 냄새도 싸하게 나는 것이 완전히 겨울이 왔나 봅니다. 사무실 밖으로 나가서 화장실 다녀오는 것 자체가 고역이네요 쿠쿠
겨울 분위기도 낼 겸, 쓰던 이미지도 좀 지겨워 지고 해서 리니지2 세계의 설원을 배경으로 드워프장인의 호연지기가 묻어나는 그림으로 바꿔봤어요^^
사진 설명을 좀 드리자면 배경은 아덴왕국이 아니라 아덴의 북쪽 대륙인 엘모어 지방의 풍광입니다. 아덴은 비교적 온난한 기후인데 반해 엘모어 지역은 설산과 얼음호수가 많이 눈에 띄는 추운 지방입니다. 엘모어에서도 최북단에 드워드들만의 마을이 있는데요. 마을 주변의 대표적인 몬스터인 긴꼬리 켈티르와 그렘린스케빈져의 모습이 사진에 잡혔네요.
대륙 최강의 대장장이 또는 장사꾼이 되고 싶은 드워프 할아버지의 포부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엘모어 북부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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