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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8/26
    삼재의 저주(4)
    난타
  2. 2004/08/20
    오늘은 바바 마문 환송회(4)
    난타
  3. 2004/08/18
    한국 축구가 56년만에 8강에 진출했다고 합니다.(1)
    난타
  4. 2004/08/17
    아~ 속쓰려라.
    난타
  5. 2004/08/16
    캠프 다녀옴~!!(2)
    난타
  6. 2004/08/11
    역시나...(4)
    난타
  7. 2004/08/10
    어제는 복날, 오늘은 제삿날(4)
    난타
  8. 2004/08/09
    정은임으로 빠져들기(3)
    난타
  9. 2004/08/08
    오늘은 어머니 졸업논문(1)
    난타
  10. 2004/08/05
    8/05 병원진료(4)
    난타

삼재의 저주

나 좀 멀쩡하게 내버려둬라.

 

무릎 통증을 해결할 때쯤 시작한 치질의 고통

 

모든 시간이 고통으로 가득차있다. 엉덩이와 항문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시간들의 연속이다.

 

왜 요즘따라 회의는 길어지는지... 내 이 병든 곳으로 버티기엔 너무나도 괴로운 시간들이다.

 

사람들의 치질에 대한 인식을 알기에 함부로 아프단 소리도 크게 못하고...

 

흑흑흑

 

이젠 삼재가 다 지나갈 때가 된 거 아닌가? 이토록 긴 시간을 고통받으며 살 수 없는데.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겠다. 개학하기 전에 이 병으로 찌든 몸을 약간이라도

 

원상복귀해내야 한다. 제발 건강해지자. 아무데도 아프지 않은 몸으로 세상을 살아보자...

 

부탁이다. 항문아. 좀 만 참아라. 의사한테 데려다 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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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바 마문 환송회

오늘 목요집회가 있었던 날이었다. 어제 수요집회 이후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속이 완죤

 

뒤집어져서 차 운전하다가 오바이트하고 또 열심히 차 청소하고... 흑흑흑 쪽팔려서...

 

어쨌든 그리저리 수고하고 낙원상가가서 머루가 나 치라고 수리맡겨준 기타 찾아서 명동까지

 

가는데, 항상 가는 그 종로2가부터 을지로입구까지의 길이 왜 이리 멀어보이던지,

 

땀 뻘뻘 흘리면서 갔다.

 

오늘 바바랑 환송회하기로 했으면 어제 조금 참았어야 했는데, 이노무 술 좋아하는 성격이

 

어디 가지 않는 지라 이런 이런 너무 무리했다. 이 못된 놈

 

이래 저래 목요집회에 참여하는 데 정말 사람들이 많이 와서 너무 너무 좋았다. 특히 숭,

 

비스켓, 그리고 샘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날이었던 것 같다. 숭이랑 비스켓은 목요일마다

 

보지만. ^^ 그래도 항상 그렇게 좋은 것 같다. 쌤도 와우~~ 점점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느껴

 

지는 동지인 것 같아 정말 좋았다. 나중에 술까지 같이 쭈우욱~

 

집회 끝나고 바바랑 마문씨랑 나랑 손, 난감, 쌤, 마닉, 나딤, 샴슈, 그리고 여러 동지들과

 

함께 신나게 술을 마셨다. ㅋㅋㅋ

 

한가지 마음이 아팠던 건 바바 눈에 계속 맺혀있는 눈물이었다. 얼마나 힘들까? 집과의

 

마찰을 넘어 결국 마문씨와 결혼하게 된 게 편치만은 않을 것이다. 아~~

 

어쨌든 어딘지 들떠 있는 둘을 보는 건 옆에 있는 사람에겐 신나고 즐거운 일이라, 바바의

 

눈물을 조금은 잊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너무 좋게 술을 마시고 헤어지며 난감에게

 

SF 제안해서 같이 하기로 해서 유후~~ 너무 좋았다. ㅋㅋㅋ 이제 같이할 동지가 또 늘다니.

 

항상 희망이 넘쳐난다. 2학기는 더 멋지게 꾸리리. ㅋㅋㅋ 화이팅이다. 정말 화이팅이다.

 

아~~ 바바 마문 공항에 마중하고 싶은데, 될랑가 모르겠다. 될 수 있음 좋겠는데...



♪ 사랑2 너무 좋아라 하던 노래. ♪



슬픈 가슴 미어지는 비애
사랑은 분노 철저한 증오
사랑은 통곡 피투성이 몸부림
일치를 향한 확연한 갈라섬
사랑은 고통 참혹한 고통
사랑은 실천 구체적인 실천
사랑은 투쟁 쉼없이 가야할
새날을 향한 눈부신 길이네

온 바다와 산과들과 하늘이 들고 일어서 폭풍치고
번개치며 포효하여 피빛으로 새로이 나는것
그리하여 마침내 사랑은 고요의 빛나는 바다
햇살 쏟아지는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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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56년만에 8강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 류금신 웃기는 나라 ♪

 

 

어제 오랫만에 축구나 볼까 2시까지 잠 안자고 버텼다. 어느덧 스포츠에 푹 빠져버린 나,

 

우선 류승민의 탁구와 핸드볼이 너무 재밌게 하고 있길래, 번갈아 가며 구경하다가 류승민이

 

4-0으로 너무 쉽게 이기고 끝이나 한참을 핸드볼을 구경하고 있었다.

 

이맘때면 예전부터 밤새며 핸드볼을 구경하긴 했지만 이렇게 재밌을 줄은 정말 몰랐다.

 

열심히 열심히 눈도 안 돌려가며 구경하다보니 축구 시작할 시간이 훨씬 지났다.

 

그런데 워낙 축구 킥오프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시간 굉장히 지루해하는 스타일이라서

 

'에이 뭘~~' 재밌는 거 계속 봐야지 하며 덴마크와 한국의 핸드볼 경기에 집중했다. 그러면서

 

한국 대표 선수중 3명이 실업팀 어느 팀에도 속해있지 않다는 것을 들으면서 그런데도 그렇게

 

잘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저 선수들 대단하다란 생각을 해보았다.

 

다른나라 특히 덴마크는 프로리그가 열리고 그만큼 인기가 좋은 스포츠라 외국선수 및

 

관계자들은표선수가 실업팀에 속하지 않는 우리나라 현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건 그 외국에서만 이해 못하는 건 아닐 것이다. 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더 이해가 안되는 건 그렇게 우리나라에서 인기도 없고 사향 종목인 핸드볼이 왜 이렇게 강할

 

수가 있냐는 거다. 단순히 메달제조기로서 사육받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실업리그마저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 상태에서 어떤 목적으로 운동을 해 나가는 것이고 할 수 있는 것일까?

 

정말 스포츠의 본질을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싶었다. 반감이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만드는... 좀 더 확실한 표현이 있겠지만 지금 당장 생각이 안든다.

 

어쨌든 그렇게 핸드볼을 다 보고 축구를 트니 벌써 1-0 이었다. 이미 핸드볼에서 이런 저런

 

생각하다보니 스포츠도 별로 안 땡긴데다 1-0으로 지고 있어서 완전 흥미를 잃었던 것 같다.

 

아무런 감흥없이 관성적으로 후반 3-0으로 되는 것까지 본 듯하다.

 

졌군. 너무 쉽게 보는 걸 포기하고 나머니 몇천만 붉은 악마를 배신하고 잠에 들었다.

 

어쨌든 아침에 일어나서 어머니가 묻는 말에 졌어요. 3-0까지 봤거든요. 하며 티븨를 켜는데

 

헉 올라갔단다. 3-3으로 비기고... 그 짧은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어쨌든 그 순간은 정말 기분이 좋았고, 괜히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미안하기까지 해지는 순간이었다. 아~~

 

어쨌든 8강 올라가서 기쁘고, 앞으로 이렇게 응원할 날 없겠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올렸음 좋겠다.

 

ps. 뭐래~~ 아침나절이라 횡설수설..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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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쓰려라.

또 다시 술이다. 매우 긴 시간동안 참은 술 어제 폭발시켜 버렸다.

 

진보캠프에선 정말 술을 못 마실 정도로 피곤해서, 몇 잔 안마시고 얼른 숙소로 돌아가 푹 잤다. 그러하기에 돌아와서 더 술이 땡겼는지도...

 

이래 저래 2차까지 마치고 집에 돌아와 오지도 않는 잠 억지로 청해보았지만 역시 2시가 되어서야 괜신히 잠이 들었다. 에구구구

 

진보캠프에서 가장 크게 남은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몸의 긴장을 풀면서 몸에게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고 인사하는 것이다.

 

목아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가슴아 미안하다. 그리고 사랑한다... 이러고 있으면 어느새 내 몸의 긴장이 풀리고 아주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가 된다.

 

이 행위를 통해 내가 평소에 얼마나 많은 긴장을 하고 살아가는 지 뒤돌아 볼 계기를 갖을 수 있었고, 또한 불면증을 달랠 수도 있었다. 그리고 만성병인 어깨 결림이 조금씩 조금씩 치료가 되는 듯 하다.

 

또한 매일 자기 전에 이렇게 자신의 몸과 대화한다는 것이 이렇게 기쁠 수가 없다. 왠지 내 몸을 더 많이 알아가고 제대로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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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다녀옴~!!

아~ 피곤 피곤.

 

이젠 일정 다 수행한 후 멀쩡하기가 너무 힘들다.

 

이래 저래 신경쓰이는 일도 많아져서이겠고, 아픈 무릎도 체력소모에 한 몫을

 

했다고 하지만 그보단 내 몸안의 정력이 그만큼 닳았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까지 너무 막 쓴 것은 아닐까? 내 인생 이제부터 한 참 시작인데, 어찌 벌써

 

이럴까? 몇십박 몇십일일을 해도 깔끔하게 다음 날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할 수 있는

 

나이여야 하는데, 안 된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 어 휴~

 

진보캠프 정말 소중한 공간이었다.

 

지금까지의 너무 많은 경험이 진보캠프에서의 더 큰 재미에 태클을 걸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많이 남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던 것 같다.

 

내 자신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더욱 더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그런 시간을 통해

 

내가 모르던 나를 더 많이 알게됐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물론 많은 것을

 

알게됐고...

 

그를 통해 내가 바뀌어야 될 방향을 찾았다고나 할까?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고나 할까?

 

뭔지 모를 새로운 열정을 갖게 됐다.

 

이젠 그 열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해야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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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정말 힘든 시간이 지나갔다.

 

나를 아직도 아이로만 보는 친척들과 그 속에서 내 정체성을 찾기위해 발버둥치는 나.

 

술에 또 술에 젖어 도저히 이성적일 수 없는 공간에서 비위맞추기는 정말 내 적성에

 

안 맞는다.

 

나는 술을 마셔도 적어도 다른 사람의 정체성을 무시하면서 마시진 않는다.

 

어쩌면 이런 가족 모임에서 당한 것이 많아서일지도 모른다. 정말로 이 억압적이고

 

불평등한 공간에서 알콜에 의해 맘대로 제단되는 내 정체성.

 

그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남 정체성을 챙겨주려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싸운다. 술자리에서의 강압적인 분위기를 엎고자, 반여성적 의식 담화들을

 

없애고자, 폭력적인 모습들을 엎애고자 항상 소리친다.

 

그러나 언제나 먹힌다. 맨정신에도 안 받아 들이는 것들을 그 정신에 받아들이겠는가?

 

자연스레 점점 나의 술자리는 줄어들었다. 당연한 결과겠지만 어느덧 고대 남성들과의

 

술문화가 너무나도 싫어졌다. 후~~~

 

정말 편하고 즐겁게 술을 마실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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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복날, 오늘은 제삿날

항상 할아버지 제삿날은 왜 이리도 덥단 말인가?

 

우리 어머니 말씀처럼 왜 이리 더운날 돌아가셔서 가족들 모두 고생시키시는지 원~~

 

ㅋ~~~

 

어제는 복날이어서 상선이 형이 삼계탕 먹자고 집에 찾아왔다.

 

나가서 먹을 곳 찾아다니다가 돈 문제도 있고 돌아다니기도 귀찮아서

 

집에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 어머니한테 전화걸었더니 그렇지 않아도 삼계탕 한다고

 

하셔서 그냥 집에서 먹었다.

 

밖에서 사먹는 삼계탕보다 우리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게 더 맛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단 말씀. ㅋ~~~

 

그나저나 오늘은 제삿날이라 친척들 다 올텐데, 또 이 시간을 어떻게 버틴다냐?

 

왠지 모를 이 부담감... 쩝 뭐라 말할 수 없나보다.

 

그냥 내 체화된 의식과 그에 맞추려는 삶과는 너무나도 이질적인 억압된 분위기, 강압적이고

 

진짜 잘못된 분위기를 또 다시 인정하고 꾹꾹 참으며 버텨야겠지(다행히 우리집 부모님은

 

꽤나 개방적이고 서구적인 스타일이시다.).

 

아~~ 어쨌든 오늘 하루도 또 무사히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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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임으로 빠져들기

블로그 들어올 때마다 들려오는 19만 3천원

 

그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항상 스르르 빠져들고, 어느새 내 머리속에서는 김주익씨가

 

생활하던 고공 크레인의 모습이 떠오른다.

 

우연찮은 기회에 오르게 된 고인의 마지막 장소,

 

태풍 매미가 찾아와 주위 크레인이 전복되고 본인의 크레인이 180도가 넘게 돌아가도

 

내려오지 않고 버텼다는 그 장소,

 

180이 넘는 키에 내가 들어가 눕기도 비좁은 공간에서 그 오랜 기간을 농성했다는 그 장소,

 

어느덧 그 장소가 떠 오른다.

 

정은임의 한 마디 한 마디는 다시 나를 그 때의 부산으로 돌려 놓는다.

 

끝갈 데까지 치열한 누가 툭 건드려도 울컥 눈물을 쏟을 것 같던 그 장소로 돌려 놓는다.

 

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지만 박창숙씬가?께서 외치던 그 소리 "우리가 무엇을 그리도

 

잘못했습니까?", "민주노조 안할걸 그랬습니다." 그 말에 모두 닭똥같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던 그 장소로 돌려 놓는다.

 

정은임의 감수성에 어느덧 쭈우욱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주먹을 나도 모르게 불끈 쥐게

 

된다. 이대로 당하진 않겠다. 이대로 물러서진 않겠다라 다짐하던 그 날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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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머니 졸업논문

하루종일 이리저리 끌려다님

 

국회 도서관까지 가서 한참 헤매고...

 

다리 조금 나은거 같아 운전도 했는데, 역시 운전은 무릎에 무지 안 좋은듯

 

어느덧 완전 요양이 되어버린 요즘 너무나도 힘들다. 에구 에구

 

빨리 빨리 나아서 막 뛰어다녀야 하는데...

 

 

어머니 졸업논문 타이핑하느라 완전 밤샜네. 흑흑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느 새나라 어린이가 되어야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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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병원진료

오늘 일은 무지 짧게.

 

병원 아침에 갔다가 밀려서 엄마 대학(방송 통신 대학) 도서관 가서 1시간 동안 한강 1편 한 40페이지 정도 읽다.

 

정말 재밌었는데 시간상 못 읽는게 너무 아쉬워서 에구구~~

 

ㅋㅋ. 이렇게 하루 일 쓰다 보니 예전에 일기 쓰던 생각이

 

굉장히 맘에 드는 결혼 꿈을 꾼 다음 나중에 그 여자 만날 거라는 확신에 편지 형식으로 1차 일기를 썼던 일도 생각나고...

 

군대 제대하고 여자 만나면 주려고 군대에서 있었던 일, 들었던 생각, 좋은 글귀들 만들어 2차 편지를 썼던 일도 생각나고...

 

나중에 쪽팔려서 다 버렸다는

 

암튼 글케 해서 2시쯤 진료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는 말씀

 

무릎반월연골인가 모시깽인가에 문제가... 나중에 MRI 찍어보자는 비싸다고 안 찍고 해결되면

 

그렇게 하자고... 다행 다행..

 

어쨌든 2주 지나고 나서 다시 보기로 했으니까 그 때까지 낫도록 기대해봐야지.

 

아구~~ 힘들다. 이런 이런. 나중에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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