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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팅구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얘네들은 꽃닭, 화초라고 해요.

보통 닭들 보다 크기가 작고 알을 잘 낳아요.

얼마 전에 병아리들이 알을 까고 나왔어요.

이제 곧 빈집에 살러 올 거예요.

아직은 엄마닭이 좀 더 품어주어야 한데요.

엄마 등에도 막 올라가고 한 줄로 외나무다리도 건너고 그래요.

까만 애, 누런 애, 허연 애... 다 색깔이 달라요.

빈집 옥상에 닭장을 만들어 두면 얘네들이 왔을 때 편안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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