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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 빈집 답사기

현민의 중개로 알게 된 길음 집에 답사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길음역과 미아삼거리역 사이 검은고양이. 버스정류장은 '월곡뉴타운'> 

 

<대문 앞 - 3층 건물 중 2층> 

 

<큰 방 가로 - 축적의 길이는 약 2m>

 

<큰 방 세로>

 

<작은 방>

 

<햇볕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두 방 모두 이정도 창문은 있음>

 

<주방 - 간단한 취사는 가능할 듯>

 

<거실은 좁아서 없는 셈 치면 됨. 냉장고는 놓고 간다 함> 

  

<아담한 화장실>

 

<주방으로 연결되는 다용도실>

 

<현민의 설명>

  • 서울 성북구 길음2동 510-149 (중앙3길 11-4) 202호
  • 주소지상으로는 101호인데, 계단 하나 올라가서 문에 202호라고 써 있음.
  • 월세 : 15만원 (방2개와 화장실1개, 방 사이에 조그마한 주방)
  • 수도세 2달에 한 번 낸다. 나머지 공과금 알아서 처리.
  • 길음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 버스정류장 월곡뉴타운에서 걸어서 7분 거리.
  • 올해 말까지 쓸 수 있음.

 

<답사 총평>

  • 감정가 대략 전세 4000. 월세 15만원이면... 싸다.
  • 해방촌과 멀고, 거실 등 공용공간이 적어서, 한 방에 여러명 살기는 어려울 듯.
  • 두 세명이 적당할 듯. 큰 방에 두 명, 작은 방에 한 명. 한 커플은 가능할 수도...
  • 마당, 옥상 등 없음. 다른 활동은 어려울 듯.
  • 출퇴근하거나 공부할 사람에게 적당할 듯.
  • 서울 중심과 그리 멀지는 않음.

관심있는 사람들은.... 아랫집으로 전화를 주세요 070-8242-1968

이미 관심을 표명한 2,3인이 있어요.

가능하면 주말에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누가 들어가 살지를 말이죠...

누가 가느냐에 따라 어떻게 쓸지, 비용을 어떻게 분담할지 등도 조금 다를 수 있겠죠?

 

 

아래는 답사조의 서비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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