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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혀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리는 반드시 모이였다 마주 보았다
살을 에는 밤 고통 받는 밤
차디찬 새벽 서리맞으며 우린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 않을 동지여사랑 영원한 사랑 너는 나의 동지
동지! 동지 팥떡 먹읍시다.
일년 중에 가장 어두운 날이지만,
가장 희망찬 날이기도 한 동지.
날도 추운데 모여 마주 보며 팥떡 먹읍시다. ㅋㅋㅋ
올해는 동지가 음력 11월 초에 있는 애동지라서... 팥죽 대신 팥떡을 먹어야 한답니다.
팥떡 먹으면서 무슨 얘기를 해 볼까요?
동지는 작은 설이라는데...
한 해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2009년 빈집 10대 뉴스? 이런 걸 만들어 볼까요?
좋은 생각 있으면 얘기해봅시다.
날짜는 12월 22일 화요일 저녁입니다.
반찬만들기 + 만찬도 이왕 하는 거 하루 앞당겨서 같이 합니다.
그나저나 떡을 많이 만들어야 할텐데... 장비가 부족해서 살짝 걱정이긴 합니다.
팥죽은 많이 할 수 있는데... 그냥 팥죽 할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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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용산 337가지로 표현하기" 행사와 겹쳤네요.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6&id=448
동지날에는 팥떡만 만들어서... 위 행사에 가져가구요.(잘 되면ㅠㅠ)
반찬만들기+만찬은 하던대로 수요일날 합니다. 만찬 메뉴는 팥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