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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4/20
    힘들다.
    새삼
  2. 2006/04/15
    바구니가 그렇게 좋아?(8)
    새삼
  3. 2006/04/14
    아후~
    새삼
  4. 2006/04/13
    everything was life...
    새삼
  5. 2006/04/12
    오늘 하루.(5)
    새삼
  6. 2006/04/12
    메모라도(4)
    새삼
  7. 2006/04/10
    누군가를 보다가(4)
    새삼
  8. 2006/04/09
    .......(2)
    새삼
  9. 2006/04/07
    기사에 나오고 있는 대추리 사진들(2)
    새삼
  10. 2006/04/06
    또 다시
    새삼

힘들다.

어지럽다. 세상이 도는 걸까. 내가 도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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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가 그렇게 좋아?

무위님의 [나비는] 에 관련된 글.

 

우리집 또또는 아무리 작은 바구니라도 어떻게든 자기 몸을 쑤셔넣으려고 한다.

 

 

 



몸을 압박시키는 게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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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어제의 계획치 않았던 과음에도 불구하고,

삼실의 가구재배치 및 청소를 시행했더니,

기분이 아주 매우 좋구나.

 

욜씨미 해야지... 근데 기획서는 왜 이렇게 안 써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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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was life...

지음님의 [[헤비 포켓]과 중력의 영] 에 관련된 글.

 

이번 여성영화제에선 두 번 밖에 상영관에 들어가지 못했다.

보고 싶던 쇼킹 패밀리는 매진이 되어버리고...

여하튼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며 본 영화 중 하나는 애니메이션 모음집.

저게 왜 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걸까 궁금증을 자아냈던 것부터

매우 재미났던 것까지 무려 14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실은 처음에 상영된 베티 가 너무 짧아서 뒤에 것들이 오히려 길게 느껴져버렸다. ㅋ

 

제목은 아프리카 여성 할례를 다룬 '산다는 것은'이라는 영화의 원제목이다. 그냥 어감이 좋아서, 영화보다 기억에 남는다.

제목 번역으로 한 마디 하자면, 원제인 'listen' 을 '커밍 아웃'이라고 바꾼 건 정말 센스없었다는 느낌!

 

여하튼 지음님의 글에 헤비 포켓은 자세히 나와 있으니,

또 나의 느낌도 그러하였으니 ^^;; 패스~

 

재밌게 봤던 몇 개를 꼽자면, 강박증, 시티 파라다이스, 몬스터, 헤비 포켓, 커밍 아웃 정도.

아, 피난처도 나름 재미났어. ㅋ

 

강박증은 나 역시 클립하나에 목숨 걸듯이 살고 있으니 슬프고 재밌었고,

 

시티 파라다이스는  

요런 이미지들이 좋았고,

특히나 나는 물과 물고기들에 관한 건 이상하게도 참 좋더라.

 

몬스터는, 정말 귀여웠다. ㅋㅋ 누구나 할 법한 상상 (아닌가? 난 어렸을 때 동생이 괴물 같았다~ ㅋㅋ) 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능력이 놀라웠다.

이런 어설퍼 보이는 그림으로 말이다. ^^

 

커밍 아웃은 엄마에게 커밍 아웃하는 딸과 엄마의 대화를 표현한 건데,

원제인 'listen' 이 제목으로 훨씬....흠...

대화라는 것이,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줬던 영화.

 

여하튼 대체로 재미났고,

유난히 남자친구와 손잡고 온 관람객이 많았던 영화라고 생각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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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어제, 오늘, 꽃길 따라 걷는 사람들 사이를 빤히 바라만 보고 있으려니

좀이 쑤셨다.

꽃잎 날리는 어느 나무 아래서 막걸리라도 한 잔 하고 싶은데.

 

수원에 갔던 촬영도 허탕치고 기분이 울적해서

나를 위해 맥주 한 캔, 같이 작업하는 언니를 위해 오렌지 에이드를 사들고 작업실에 올라왔다.

꿀떡꿀떡,

꽃잎 날리는 나무 아래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다.

그래도 꽃구경도 가고 싶긴 해. 히히..

 

+) 노래는 델리스파이스 '꽃잎 날리는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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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라도

열심히 공부하기. 자신감을 되찾기. 소심한 마음은 잠시 숨겨두기. 가끔씩이라도 칼날을 세우기. 영화를 자주 보기. 즐거운 소비하기. 재미난 아이디어들은 꼭 적어두기.

 

지난 번에 신나게 떠들었던 프로젝트 구상안들이 다 뽕뽕 거품처럼.

사라졌다.

 

오늘은 즐거운 소비를 위해, 젖소 컵과 이를 열심히 딲기 위한 칫솔꽂이를 구입했다.

오예.

 

 

 

 

일도 좀더 부지런히 해야지... 즐거운 소비를 위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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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보다가

어느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리 매김을 한다는 것,

참 어렵다.

나는 누구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어느 곳에도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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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계속 아프다.

아침에 영화 보고 집으로 오는 길에 어지러워서 길에서 몇 번을 쉬었다.

내 몸이 뭔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뼈와 살들이 대략 파업 중인듯.

 

하루종일 자다가 해야 할 일들이 또 생각나서 일어났는데

잘 안 된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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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나오고 있는 대추리 사진들


출처 민중의 소리

 

 


출처 민중의 소리

 

 


출처 ngotimes

 

정말 쌔까맣게 내려오는 구나......

 

관련 기사들

민중의 소리 기사

민중언론 참세상 기사

프레시안 기사

오마이뉴스 기사

kbs 영상기사

 

공중파나 잘나가는 신문들은 조용하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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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며칠 전 그렇게 평화로워보이던 대추리는,

다시 또 오늘 위기상황이란다.

 

녹화장에 가야하는데 마음이 너무 안 좋다.

여기서 해야 하는 일이라도 열심히...

 

아래는 달군 블로그에서 퍼옴.

 

[긴급] 4월 6일 평택 3차 침탈! 대추리로 집결호소!

확인된 바에 따르면 4월 6일과 7일 국방부와 경찰은 수백명의 용역깡패와 포크레인, 수천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해 평택 3차 침탈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번 침탈은 일회성이 아니라 며칠이 걸리더라도 수로를 파괴등 저들의 목적달성을 위해 집요하게 시도될 것입니다.

상황이 엄중합니다.

평택범대위와 전국민중연대는 이에 따라 긴급지침을 발표하고 동지들게 호소합니다.

1. 오늘밤(5일) 대추초등학교로 집결해 주십시오.
- 5일 19시 저녁 촛불행사 집결.

2. 내일(6일) 아침 7시 사수결의대회에 참석해 주십시오.
- 6일 07시 대추초등학교 운동장 집결.

3. 현지에 참석못하는 분들은 평택상황에 대한 사이버 활동을 적극 진행해 주십시오.

- 인터넷뉴스 댓글달기.
- 국방부 홈페이지 사이버 항의시위.

 

함께합시다! 모두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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