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단다..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언니가 쓰셨다는 글이 생각나서 컴터 켰습니다.. 안온 사이에 업뎃이 대량으로; 다 읽었어요 히히
으아 이제 지~인짜 자야지! 내일은 쌩썡한 모습으로 뵈요! ㅎ

소선아.. 네 메일은 안드로메다로 보낸것이더냐?
근데 어쩌다 명란이한테 반찬 얻어먹는 신세가 되었누?
명란이 과일 깍는 것도 못해서 딸기랑 귤만 먹는 아인데..
보고싶다.. 명란이가 만든 그 먹거리..(절대 먹고싶지는 않음;;)
고만 싸우고 있을 때.. 잘햐..ㅎㅎ

정연아 니도 내 집에와서 싸우고 가드라....
난 맨날 명란이랑 이곳에서 싸운다. 아이들이 웃겨죽겠단다.ㅋㅋㅋ
그래도 친구가 좋더라. 싸울 수도 있고, 힘들면 찾아가 부탁하기도 쉽고. 암튼 네가 부탁한 건 메일로 넣었다. 그런데 울 남편 얘기는 5번 질문은 빼는 것이 어떻냐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네.
또 부탁있음 말하고. (영어는 내가 직접하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