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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무사비 이란 근대화를 위해 애쓸 것
이란 대통령 미르 후세인 무사비가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우라늉 농축에 대한 의혹을 일축하고 테헤란은 무기 사용을 위한 핵 프로그램 개발을 하지 않을 것임을"보장"하겠다고 했다.
해외언론과 한 첫번째 인터뷰에서 그는 신문에 이란은 그동안 의심을 받으며 "나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 평화로운 진전을 통해 이란의 자신감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하지만 유럽 강대국들이 이란의 핵실험을 끊임없이 의심해 왔던 점을 지적하며, 그 같은 의심들이 "이란에게서 핵기술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려는 수단이 되었다"고 반박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현재 이란이 핵프로그램의 평화적 사용을 보증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오랫동안 말하면서도 국제연합의 핵감시 조사 활동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을 뿐만 아니라, 외교정책 또한 아야톨라 알리 카메네이의 손에 있다고 언급했다. 외교전문 분석에 의하면 현 대통령과는 핵문제를 전에 비해 덜 논쟁적으로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도 지난 주에 이제부터 이란과의 핵문제를 토론할 것이라고 했다.
Published: April 13 2009 19:26 | Last updated: April 13 2009 19:26.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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