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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성 영화/ 아고라] 4세기 후반 로마제국령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자연철학자며 천문학자인 히파티아는 만유인력·지동설·행성궤도를 하나하나 밝혀나간다. 당시 로마황제인 콘스탄티누스(1세)는 기독교를 로마국교로 공인함으로써 헤브라이즘에 쩔은 근본주의자들은 이를 등에 업고 헬레니즘에 일대 타격을 입히고.. 기독교 신 앞에 무릎꿇기를 끝내 거부한 히파티아를 마녀로 몰아 고문해 죽인다.
(그로부터 1200년이 지난 후에야 그녀가 발견한 지구의 타원궤도는 재확인된다. 어처구니 없는 광신권력에 인류는 장구한 세월을 헛살은 건가? 그렇다면.. 지금은???)
기독교 신 숭배를 강제하려는 시네시오스 주교에게 충고하는 그녀의 말
“시네시오스, 신념을 강요해선 안 돼”
[참조] “To teach superstitions as truth is a most terribl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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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도 광신(狂信)은 도처에 존재한다. 허접한 우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좌파라는 영역도..여성주의라는 만능키도.. 결코 예외는 아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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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라는 영역에서의 광신은 무엇일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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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그리고 나름 권력에 갇힌 자들의 자족 혹은 게으름 같은 게 아닐른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