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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모순

내부모순 극복 없이는  한 치도 움직일 수 없는 형국이다.  

우리는.. 우리는?  동지는.. 동지는?

연대 현수막만 걸어놓고 서로 이용하는 대상물로 전락한 건 아닌지..

좌파? 사이에도 이미 철옹성 같은 기득권은 또아리를 튼 건 아닌지..  

내부투쟁을 지연시키고 불필요하게 배려하거나 침묵하는 건 아닌지..

해서

내부모순이라는 깊은 정글에 갇혀 갈 길을 헤매고 있는 건 아닌지..

술 좀 줄이고.. 뭔가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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