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나의 (빈칸) 책 - 시지락

 

어제 새로 들어온 따끈한 책 한 권.

시지락에서 기증한 책이다.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책이며, 맘껏 자신에 대해 적어놓을 수 있는 책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책이라고나 할까...^^

이미 몇 분 다녀가셨다(?)

그 흔적들은 조금만 살펴보자...조심스럽게...

살짝~

열어보니...

 

주의 : 개인정보와 관련된 것들은 알아서 편집합니다.

 


 

 
'시지락'에서 적어준 글.
 
 


 
책 제목(심상치 않다)
 


 
참으로 간단한 사용방법


 
누군가의 글씨와 일러스트(누군지 알 것 같은데...)


 
핑크 내지에 그려진 일러스트. 그러나 사진은 핑크로 보이지 않는다.


 
책에 간단하게 적힌 사용법


 
짱구와 브리짓 존스의 뇌 구조도 확연하게 볼 수있다. 나의 뇌 구조는...?


 
사랑을 지상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는 낭만주의자의 흔적.


 
역시 노력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다.


 
젊은 과격파의 흔적도 보인다. 피가 끓어오르는 걸 어쩌라고!!!!


 
약간의 개인적인 사생활 코너. 누군지는 알 수 없다. 15일간의 변비라....


 

 
 
역시 친숙한 일러스트. 속옷차림의 이 청년은 누구...?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시지락'의 위미경님에게 책 기증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즐거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