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7/12

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7/12/10
    눈물은 삶만큼
    젊은바다

눈물은 삶만큼

맘친(마음을 움직이는 친구)이 어느 행사 소감을 말하며 많이 울었다고 남겼다. 어떤 행사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그 눈물에 공감한다. 눈물은 나이만큼 는다고 하는데, 아마 살면서 겪은 아픔이 눈물로 차오른다는 이야기리라. 누구 노래 처럼 언젠간 흐르지 못하고 돌이 되어 쌓이겠지만, 눈물은 삶만큼 차오른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